3년차, 이만큼 컸고, 돈도 많이 들었어요. 성장판 검사 해볼까 고민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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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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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육 정보와 경험을 함께하는 [슬기로운초등생활]입니다.
운영자 소개 [이은경]
(전)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15년)
(현)초등, 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등 42권
강연, 원고, 협업 문의
(주)범잡은포수 이민하팀장 slowcampus724@naver.com

Пікірлер: 205

@찹쌀모찌-w3s 6 ай бұрын

귀한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그 어떤 유명한 저서보다 샘의 이런 개인적인 경험을 나눠주시는게 너무 와닿고 공감되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윤복이-u7q 2 жыл бұрын

저희 큰딸도 성조숙증 치료 하던중 키가 자라지 않는다고 성장호르몬 주사 권유 받았는데 성장호르몬 주사 치료는 하지 않았고 성장치료(성장마사지)로 전환했는데 성조숙증 치료 마지막에 예상최종키 160이상 나오더군요.. 딸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운동도 싫어하는 아이라 키 고민이 많았었어요. 성장호르몬 주사는 엄마는 비용이 부담되서 딸아이는 주사를 매일 맞는게 싫어서 안맞췄어요.. 큰딸 작은딸 둘다 대학병원 다녔고 다니고 있는데 대학병원 의사쌤들도 너무 쉽게 성장호르몬 주사 권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성조숙증 치료 중인 둘째딸도 성장호르몬 주사 생각 해보라고 하시는거 보고 이건 아닌데 싶었어요 ㅠㅠ

@이샤-g7i Жыл бұрын

성장주사만으로 클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ㅜㅜ주사를 맞아도 먹는거 운동, 자는게 정말 중요해요! 겨울 방학때부터 주사에 더해 푹자고 잘먹고 운동 꾸준히 시켰더니 성장 곡선 엄청 좋아지고 있어요 소아과에서도 주사 효과가 먹고, 자고, 운동 여부같은 케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해서 엄청 신경썼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공부는 다음 기회가 있는데 키 키는건 지금 아니면 다음 기회가 없다는 말씀에 정신 바짝 차리고 노력 중입니다. 스트레스도 키 크는데 방해가 된다해서 학원도 숙제 스트레스 없는 곳으로 바꾸고...10시간 이상 숙면할 수 있게 저녁도 일찍 먹고 방에 암막 커튼도 달았네요, 운동도 수영, 줄넘기 하고 있어요(관절 부상 위험있는 운동은 병원에서 추천하지 않으신다해서요)

@도란도란-k2h 2 жыл бұрын

정말 영상영상마다ㅜㅜ 버릴게없어요ㅜㅜ제가항상 궁금하고 고민하던것이 이렇게영상이똭 ㅜㅜ 감사합니다

@시은주-h7v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 공유해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 합니다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choeunhye8378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검사한번으로 필요없는 걱정을 안할수 있어요~ 저희는 두딸이 모두 성조숙증이에요ㅠ 예상키도 작았지만 초경이 넘 일찍 시작될까봐 주사 맞춰요~ 요즘은 결혼도 임신도 늦어지는 시대라 걱정되드라구요

@sameshitdifferentday-s7s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알리고 싶어 댓글씁니다.성장주사맞는90%넘는 아이가 호르몬수치정상인데도 투여해요. 중요한건 성장호르몬이아니라 성장판입니다. 바디메디 찾아보세요

@혜미르 2 жыл бұрын

좋은아침 입니다~^^ 오늘도 너~무 공감하는 영상 입니다. 저 또한 미루고 미루다(자연적으로 크겠지..싶어서..) 작년 6월부터 6학년 되는 아들 맞추기 시작해서 반년정도 맞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일찍 성조숙증 주사(엄살쟁이 아닌데도 이 주사 맞을때면 아프다고 매번 힘들어해서)를 맞고 있었기에 성장주사까지 매일 맞추고 싶지 않아서 또래보다 늦게 맞기 시작한 케이스이데요.. 지금 크는걸(10cm정도 컸어요) 보고 우선 아이 스스로가 너무 자신감 있어하고 만족해해서 맞추길 잘했다고 우리 부부는 아들만 보면 하는 요즘 말입니다. 농구를 유독 좋아하는 아이라 키커서 덩크슛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라고 말하는데 꼭 그 소원이 이루워지길 부모로써 응원하며 바랄 뿐 입니다.. 오늘도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님들을 응원 합니다.

@sujinlee659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중에 둘째아이가 느린학습자고 경계선지능을 갖고있다고 하셨는데.. 이건 아이큐검사를 통해 결과를 받으신 건가요? 이것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 따로 치료를 받으시거나 집에서 해주시는 것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schoolBBB787 Жыл бұрын

네, 올해 검사에서는 64가 나왔고요,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경계선은 아니네요. 인지, 언어 등의 재활치료를 돌 이후부터 현재까지 받고 있습니다!

@hyun801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끔 들러서 시청하고 많은 도움 받고 있는 예비초4 평범한 부모입니다. 선생님의 아이들 이야기를 이렇게 아낌없이 다 들려주시는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둘째 아드님 훌륭하게 잘 크고 있네요.😊

@둘리-b5y 10 ай бұрын

정말 저희 아이와 똑같은 상황에 놀랐어요 저도 그 맘으로 오늘 시작해요...

@김성은-w5y6e Жыл бұрын

주사시작한지 한달 되어갑니다. 검색하다 선생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저희도 초5남아고 또래보다 작아서 시작했어요. 혹시 주사약 어떤거 맞추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처음이라 잘 몰라서 선생님 추천해주신 약 처방받았는데 주사약도 종류가 많더라구요ㅜ 효과가없으면 혹시 중간에 약을 바꿀수도 있을까요? 담주에 병원을가는데 이제 막 시작인데 담당쌤한테 여쭤보기는 좀 그래서요ㅜ

@덕배-k6m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마음이 어떠 셨을지 이해가 됩니다 저역시 작은 아이가 또래 보다 많이 작다는 생각이 들어 4학년때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어요 호르몬 결핍 판정 받고 키몸무게도 상위1%라서 보험 적용받고 성장주사 맞고 있어요 2년 맞았는데 16cm 자랐어요 씩씩하게 잘 맞아 주어서 아이한테 늘 감사하더라구요 아직까진 부작용은 없어요 그런데 2차 성징이 진행되고 있어서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낮추는 약물도 병행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남아라 165cm만 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H영진 Жыл бұрын

남아 최종 예상키가 170이 안되는데.. 성조숙증은 아니랍니다. 억제주사를 안맞고 성장주사만 맞으면 뼈나이가 빨리질수 있다는데.. 성장주사만 맞아도 될까요? 아님 자연성장을 해야할까요? ㅠ 뼈나이는 안키우며 어떻게 조절하셨나요?

@yeon1117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가 170이 안된다는 소리에 충격받았지만 안하기로 했어요 의사쌤말을 다 믿을건 아닌것같아요

@Parkjs-h5k 2 жыл бұрын

참고의 말씀 감사해요~ 선택의 여지없던 시절 을 보내온 아빠이고 키가 크지 않은 제 자신이 싫었던 적은 거의 ^^; 없었던 것 같고 다른 부분들에 관심,즐거움에 손해(?)는 없었던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연애도 문제없음으로...ㅎㅎ아이와 대화하고 적절하게 결정하고..크면 좋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것, 다른 장점으로 강해질 수도 있다는 것...매력도 될 수 있고...너무 부모의 바람에 매여 힘든 모습 아이에게 보이지 말고 크고 작고와 상관없는 당당함을 아이가 갖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부모의 전문인 미리 걱정속에 부모의 즐거움 다시 오지 않는 이 시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나중에 혹시 이런 것들로 부모원망에 빠지는 아이라면 다른 여러 원망있을까,원망의 습관 있을까 하는게 더 걱정이네요..^^, 생각케 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니웅이-z4k 2 жыл бұрын

후기 영상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Sermili-l4z Ай бұрын

제가 7년전쯤 몇년동안 조그마하게 학원을 운영했었는데 진짜 깜짝 놀란게,,, 성조숙증이 엄청 많다는 거였습니다,, 보통 4학년쯤에 걸리는데,,, 저희 학원 6학년이상 중학생들은 상당수가 이미 예전에 치료를 받았디고 하더라구요 고학년은 치료중인 애들이 많았고,,, 저희 학원이 크지 않아서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대다수의 고학년 학생들이 치료중이었고, 제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중학생들도 이미 치료를 예전에 받았었다고하더라구요 그전에는 고등학생이상만 가르쳐서 이런 현상을 잘 몰랐었는데 진짜 심각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키가 또래들보다 한참 작아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학부모 어머님중에 한분이 모스트린 보충제 추천해줘서 먹여봤는데 이번달에만 0.7cm 자랐더라구요 아니면 평소에 자주 먹는 인스턴트 피자 치킨 햄버거 라면 탄산음료라도 최대한 못먹게 하세요!

@sunilsaroj1355 Ай бұрын

성장기에 고른 영양섭취와 적절한 휴식, 그리고 규칙적인 잠, 적당한 운동량이 성장을 돕습니다. 유전적인게 크게 작용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필수입니다^^물론 스트레스도 덜 받으면 좋겠죠ㅎ

@anatsmy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도 느린학습자예요~ 초2인데 키가 많이 작아요~ 아빠는 180인데 제가 150초반대라 저를 닮아서 그런건지... 저도 아이가 느린학습자이기 때문에 키가 작은게 더 신경쓰이는데 검색해보니까 초3 여름방학 이후에 하는게 좋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려보자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검사해보는게 좋을까요?^^;

@카-k2i Жыл бұрын

키 유전은 한쪽만 몰빵해서 유전된대요

@와우-o2z 10 ай бұрын

특히 머리랑 키는 엄마예요

@장세희-v1s 2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막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밤에 영상 볼때는 소리는 줄이고 보는데 이어폰없이 자막 보면 더 좋으니 앞으로도 자막 넣어주시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소예맘-p2d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해요. 초3되는 여자아이 3월에 검사예약해뒀어요.^^ 제가 키도 작고 2차성장이 빨리 일어나서 딸도 유전적 영향을 받을까봐 겁이 나더라구요. 키 작은거 평생 스트레스예요.~ 40대 중반이여도 153인데 제발 157만 되었어도 좋았겠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김성해-h3y 2 жыл бұрын

저는157~8인데 161만되도좋앗겟다합니다 ㅋㅋ

@윤복이-u7q 2 жыл бұрын

저도 님이랑 같은 키에 같은 마음인데 163인가? 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본인은 그 키에 만족 못한다고 해서 인간은 만족을 모르는 동물 인가 보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라일락-m6f Жыл бұрын

저도 153인데 저는 스트레스 안받고 여지껏 잘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작으니 스트레스 네요..

@Mu66388 Жыл бұрын

저도 153.. 근데 중학교 친구 140대 였던 2명이 주사 맞고 160까지 크더라구요. 그거보니 주사 좋다~ 생각했었는데 요즘 학교 애들 데리러 가면 다들 길쭉길쭉 크네요 😂

@지니502 Жыл бұрын

아.. 공감 갑니다. 수영이 키 크는데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대학병원 성장 담당 전문의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

@Vishalvloges1 Ай бұрын

운동을 하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논문에 따르면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정도가 거의 최대 효율이에요. 2시간~3시간 농구 뛰는 거하고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어릴 때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안하는 친구를 찾기가 더 힘들죠. 운동의 효과는 부정하지 않으나 그게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GH 마사지기로 무릎 성장판을 하루 30분이상씩 자극해보세요 최소 3cm는 클수 있습니다. 잠은 무슨일 있어도 10~11시 이전에 주무세요.

@zuibeiai030921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느린아이 세째 남아는 뇌하수체문제로 호르몬 분비가 안 되어 주사 맞은지 3년차 되어 가요! 키 크는 속도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둘째 예상키가 커서 기다려 보자 했는데 동생이 키가 커지면서 연년생으로 보고 친구들보다 작으니 주사 맞고 싶다하여 검사 해 보니 예상키가 줄고 사춘기가 와서 주사 맞아요! 두 아이의 금액 차이에 놀라고 둘째 병원 갔다오면 그 달은 힘들긴 합니다. 그런데 애가 좋아하고 주사 오늘은 어디 맞을래요 하면서 적극적이라 계속 맞출 생각 입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맞추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AshishKing-be2gv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끝날 무렵 성조숙증 진단 받고 호르몬 주사 2년 반 정도 투약 했는데요. 그 당시에 키가 100중 2번째 정도로 키가 큰편이었고 마른편 이었어요. 근데 약도 잘 맞고 모스트린 보충제, 밥도 잘먹으면서 운동도 적절히 하니까 살도 찌고 키고 무리 없이 쑥쑥 자랐습니다. 지금은 167에 40키로 후반 입니다. 초경은 초6에 했습니다.

@sarammaabraham3452 Ай бұрын

아이가 초6인데 지금 같은 반 아이들이랑 줄을 스면 중간에서 앞쪽정도 서있는 키에요.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간 시점. 중학교 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키가 작으면 처음부터 친구들이 아이를 만만하게 볼까봐 내년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많아지네요

@강미주-s6v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은경샘이 단호하실땐 단호하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저도 학부모로 아이를 낳았으니 기본의식주와 교육은 아이들의 당연한 권리지만 그 외 제 돈과 정성이 들어가는건 딱 잘라 얘길하거든요. 저희도 성장억제주사 맞고 있어요. 저도 주변에 얘길해요. 성장억제는 비용부담이 적으니 일단 검사는 받아보라구요.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지금 할 수 있는건 다 해볼 계획이예요.

@RajkishorPaswansunny Ай бұрын

첫째는 자세가 안좋아서 성장판검사한 것보다 훨씬 키가 덜 컸어요!! 꼭 애들은 9세 이전에 자세습관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주에 2일 정도 20분정도씩 GH마사지기로 성장판 자극 해보세요! 지금 키보다 5cm는 더 클 수 있어요!!

@RavinderKumar-gz6pr Ай бұрын

사회가 참 치열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성장판 자극이 부족하고, 인스탄트 음식 때문에 영양이 제대로 섭취되지 못해 원래 자랄 수 있는 키보다 훨씬 작게 자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상에서도 꾸준히 가능한 모스트린 영양제로 아이들 키를 많이 키웠어요

@carpe-diem8865 2 жыл бұрын

저 선생님 예전 영상 알고리즘 떠서 어제 두개 보았답니다. 9시요정님이 항상 내게 긍정의 기운을 주셨고 운동독서칭찬 강조하셨지.했어요.그래서 육아하면서 궁금한 항목 다시 찾아 시청해야지 했네요 둘째가 편식이 심하고 그렇다고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깡마른 몸이라 심지어 동생옷도 물려입네요.슬슬 키 걱정이 되던차에 영상들으니 일단 알고는 있어야겠구나 싶네요 다시 생활습관 챙겨야겠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

@h11250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보면 그깟 키가 뭐라고 엄마 욕심에 키 키우려고 돈 쓰고 애 고생 시킨다는 색안경들을 끼시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고민과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결정인데 말이에요 저희 딸아이는 키를 키우기 위한 목적 때문이 아니라 다른 여러 이유로 억제 주사를 맞고 있어요 아이가 건강하게 커주길 바랄 뿐입니다 🙏

@오토하-f2n 8 ай бұрын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아이를 위하는 엄마의 마음과 고생하셨을꺼 생각하니 ㅠㅠ.. 근데 한가지 잘못된 정보를 계속 언급하셔서 정정을 위해서 댓글남깁니다. 일찍 자는게 키랑 연관이 없다는건 이미 논문이나 학계에서 다 검증되었습니다. 일찍 자는거 보다 숙면(자는동안 싸이클이 도는데 첫번째 사이클이 제일 많이 성장호르몬이 나옴)이 성장에 영향이 있고 도움이 됩니다. 혹시나 이거를 듣고 일찍 자는거랑 성장이랑 연관되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all420arman9 Ай бұрын

고1 154..솔직히 진짜 이제 울고싶어요ㅋㅋ초1때부터 꾸준히 키번호1,2번 차지하면서 나중엔 확크겠지 이랬는데 전혀아니더군요.2년동안 2cm?큰거같습니다.가능성 있을까요ㅋㅋ..

@praveenbakhalapraveenbakhl3419 Ай бұрын

키 큰 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건 그 키에 맞는 밸런스임. 얼굴 크고 어깨 좁으면 답없음...

@햇살가득-k4i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올해 초6남 부모 둘다 키가 작아서 예상키가 163 이래요ㅠ 병원에선 뼈나이가 2년 어리다고 지켜보자는데 이상이 없어도 최종키가 작아서 걱정이예요..부담되지만 170만 넘길수 있다면 주사치료 하고 싶은데 고민이 됩니다..제가 많이 작아서 미안하기도 하고요ㅠ 식단조절과 운동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많이 궁금합니다..키에 비해 조금 비만이거든요 145에 몸무게 47키로요.

@김유정-u2r 2 жыл бұрын

저희큰아이는 남자아이 올해 중1이 되고요 현재 145cm 36kg 인데 항상 정상이고 영양결핍도 없고 남편이랑 제가 다 작아서 예상키 164 나왔어요. 지금은 예상키 170이 될랑말랑 주사 1년반 맞았는데 효과 거의 없었고요. 평소보다 1년에 1.5~2cm 더 큰 정도라서요. 효과 있는 친구들은 4~5cm 크더라고요. 동네 소아과샘은 원래 반년 맞춰 보고 효과 없음 맞추지 말라고 하셨었고 지금도 그 정도 맞췄으면 그만 맞추라 하셨는데(이게 1년마다 효과가 반으로 반의 반으로 줄어드는, 그래서 아이의 동의가 있다면 평균키가 많이 작을 때 따라잡기 위해 좀 어릴 때 딱 1년~1년 반만 맞추면 좋을 듯해요 저희 아이는 어릴 때 심한 반대로 못 맞췄는데 나중에 어렵게 동의받아 시작했어요.) 1cm가 아까워서 좀만 더 맞추려고요. ㅜㅡㅜ 다행인지 불행인지 몸무게가 작아 주사값이 학원 하나 보낼 정도여서요. 성장주사도 요샌 좀 저렴해지기도 했고요. 저는 4주에 한 번씩 약 받으니 30~40이면 되는데 보통 한 달로 치면 몸무게×2로 약값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째 딸애는 올해 4학년인데 2학년 여름 성조숙증 진단받아 억제 주사 맞는데 보험적용 됩니다. 그래서 둘 다 경험이 있네요. ㅎㅎㅎ 애닳는 맘을 알아 답변 달아 봅니다. 그런데 작다고 하시는데 저희아들 지금 키니 노력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기운 내셔요. 아참 뼈나이 2년 어린 것도 똑같네요. 그런데 이게 평균이 넘 벌어지면 큰 의미가 없다네요. 2년을 더 커도 따라잡을 수 없으니까요. 처음 검사할 때 비해 지금은 뼈나이가 1년반 어린 걸로 줄어들기도 했고요. 저희 아들은 매일 태권도 1시간씩 다녔는데 의사샘이 운동은 그 정도면 충분하고 더 할 필요 없다고 하셨고요. 매일 단백질 식단(두부, 달걀, 고기, 생선)은 꼭 들어가게 했고 영양제도 먹이고 유산균도 먹였네요. 눈물겹죠? 근데 아직도 170이 될지는 미지수네요. 성장호르몬 맞는 정상애 중에는 저희애보다 작은 애가 없어 허무하더라고요. 하지만 님 아드님은 중1되면 저희 아이보다 크겠는데요? ㅎㅎㅎ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고민 많이 되시죠^^ 식단조절은 개인 식판 구입해서 양 조절하며 먹었구요. 하루에 1만보 ~ 2만보는 늘 걸으면서 줄넘기 1000개~2000개씩 했어요. 식이조절과 운동은 꼭! 병행하시고 운동방법은 아이 성향과 여건에 맞춰 조절해보세요~. 화이팅!!

@eazy8009 2 жыл бұрын

지금 초6남아 142에 몸무게 39이거든요ㅎㅎㅎ반가움이 확 밀려들어서 공감댓글 달아요. 웃을 일은 아니지만ㅠㅠ 혈액검사를 받지 않았는데 그것도 받아야겠어요. 엄마를 닮으믄 170 아빠를 닮으면 그 이하가 될꺼라고 하셔서 속상했거든요. 신랑이 또 머리숱이 없고 키가 작은데 머리엠자도 닮아서리ㅠ 인스턴트 좀 적게 먹이고 식사때마다 단백질 챙기고 농구운동하는데 일찍 안자요...지금은 또 방학이라 12시넘기고 들어가고... 수면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해보자-q3d Жыл бұрын

@@김유정-u2r 4주로 치는것과 한달로 치는것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39키로 4주에 30~40인데 한달은 몸무게 곱하기 2면 두밴데? 약받는건 집에서 주사놓는것이고 한달로치는건 매일병원 가서 맞는다는 얘기인가요?

@김유정-u2r Жыл бұрын

@@해보자-q3d 어림잡아 말씀 드린 거고요. 조금만 성장주사에 대해 검색해 보면 아실테지만 주사약을 처방받아 집에서 직접 엄마가 맞히는 거고요. 두달치를 받아올지 세달치를 받을지 한달치를 받을지는 부모 선택인 거고요. 저는 딸때문에 4주에 한 번씩 가므로 그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저는 펜형 주사기를 쓰기에 주사약 6mm씩 들은 걸 펜형 주사기에 끼워 쓰므로 넉넉하게 주사약을 5개씩 받아을 때와 4개씩 받을 때 가격이 달라지겠죠. 그리고 제 아이는 36킬로고요 그전에는 주사약 처음 시작할 때 30킬로였고요. 몸무게가 좀만 늘어도 주사약을 더 많이 받아와야 하니 가격은 훅훅 올라가고요. 주사약 제조사에 따라 주사 맞는 아픔의 강도도 다르고 가격도 달라집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주사약을 쓰고 있고 몸무게 곱하기 라는 건 제 뇌피셜이 아니라 의사샘들이 보통 계산할 때 하시는 말씀입니다.

@istupid7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도 성장호르몬때문에 고민중인데 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건..성장호르몬 맞으면서 어떤 운동을 하는걸까요?

@schoolBBB787 Жыл бұрын

걷기, 줄넘기, 농구 골고루 꾸준히 합니다^^

@billieyu8603 Жыл бұрын

5살 우리애기 싸이젠손주사, 유트로핀 이것 저것 다 맞고 영양제 다 맞고 해도 안크던 키가.. 역시나 본질은 성장판 자극이네여ㅠㅠ 성장기키크는운동기구 쓰고 한달만에 3cm 커졌어여!! 역시 자극도 자극이지만 역시 햇수 차이가 크네여ㅎㅎ 자극을 많이 하면 많이 하는만큼 더 크는 것 같아여!!

@꿈꾸는-y5z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도움 많이 되었어요~

@pangpangsharon7983 2 жыл бұрын

전 키와 상관없이 초경을 제가 너무 빨리 (초3) 했었기때문에 막내딸이 그런 상황이 오는 걸 막고 싶었어요 올해 초5인데 억제하고 있어요. 큰애는 추적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성장판이 열리고 키가 크는 바람에 그냥 포기했는데 현재 175까지 컸습니다.

@AbhinavMaurya8840 Ай бұрын

키는 1.유전, 2.잠잘자기.. 3.잘먹기. 4운동 5.모스트린 보충제 섭취 저의경험으로는 그렇더군요

@RavinderKumar-xs5mp Ай бұрын

성장판 자극에 진짜로 줄넘기가 도움이 된 듯 그리고 지금은 이제 고3이라 4시간씩 자고 그러지만 고1까지만 해도 8시간, 9시간자기도 했고 아버지가 161이고 엄마가 153인데 내가 183인 걸 보면 유전이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참고로 나는 우유, 단백질, 농구, 모스트린 보충제 등등 키에 도움 되는건 다해보긴해봤음.

@준이마미-x4i 2 жыл бұрын

굿모닝 선생님 그리고 우리 슬초식구님들♡ 겨울방학60일 어느덧 절반 지났네요? 꿈입니까😅😂 좀버 🤗조금더 버텨보아요😳

@minhakm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아이 낳아 키우고 산지 22년째인데 성장호르몬 주사는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명백하게 비정상적으로 호르몬 분비가 안되는 선천적 결핍 상태가 아니먄 불법인데요. 심장질환부터 당뇨, 온갖 영구적인 병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이 키가 작아서 뭣도 모르고 문의했다가 소아과의사가 펄쩍 뛰고 놀라더군요. 너무 너무 위험하고 극소수에게만 필요한 처방임을 모두 아셨으면 좋겠어요. 미국은 오랜 기간 추적조사로 이미 위험성을 인정하고 극도로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은미-q6k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살다가 와서 아들녀석의 이른 사춘기를 별 걱정없이 맞이했는데 키가 165도 어렵다는 얘기를 들으니 굉장히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성장검사와 호르몬 주사가 너무 평준화(?)되어 있어서 참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chw1182 Жыл бұрын

미국뿐아니라 유럽.독일 이미 임상실험 끝나고 논문발표된건데..무슨말씀이신지..참고로 감기약도 부작용이 있습니다.성장호르몬도 부작용은 있지요.아주 몇만분의 일 극소수이고 어느 소아과의사분인지 모르겠지만 전문의는 아닌가보네요;; 현재 한국 소아과내분비전문의 의사분들 자녀들은 공공연하게 성장주사 맞히고 있는게 현실입니다.그만큼 부작용을 글쓴분처럼 걱정 할필요는 없다는 의미지요.이분들은 학회.눈문자료.임상실험 자료를 매일 접하는분들인데 그 의사분들 자녀들을 괜히 맞히고있을까요?^^;

@김덕준-w2t Жыл бұрын

근거있는 이야기인지 본인의 견애인지 정확히 해주세요 유수의 전문의나 유튜브만 보더라도 나오는 의사샘들이 제시하는 논문만보더라도 성장호르몬은 1950년부티 쓰여진 약물로 안전성은 입증된걸로 나와요 인간유전재재조합 물질인데 위험할 이유가 뭐가있을까요

@Mu66388 Жыл бұрын

제 친구 아이 호르몬 결핍(?) 증상 나와서 검사하고 주사 맞고있어요.효과 있었고 예전보다 훨 크고 있는데... 댓 근거있는 말인가요?

@지옥부처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만큼 크는아인지 성장주사때문에 큰건지는 의사도 모른다는데 왜들맹신하는지 모르겠네 성장주사로 유전키를 넘어설수있다는말을 하는 의사는 의사가아니지 장사꾼임 저걸로큰다는의사는 소아과의사들만저런소릴함 왜 돈이니까 그들말이사실이면 성인평균키가 훨씬올라가야함 올해신검평균키봐라 20년전이나 별차이없음

@gtxgo7234 Ай бұрын

여러분 전9살인데 지금 병원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내일 성조숙증 치료 드러갈지 않들어 갈지 나온데용~저 지금 주사 꽂고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그런데 제 친구가 키가 한....150?그정도로 많이 돼요. 그 친구는 모스트린이 키에 좋대요 먹어보시분 있나용??

@DevKumar-yl2nl Ай бұрын

성장호르몬 주사 외에, 성조숙증 관련해서도 뉴스 나오던데 주변에 초등 3학년쯤부터 성조숙증 주사 맞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많아요...

@갱년기-g5g Жыл бұрын

성장주사 년차가 길어질수록 효과가 떨어지나요? 주사약성분은 다 같다던데 어떤약을 사용하시는지요?

@그릿맘-p4b 2 жыл бұрын

3년전에 성장이 2년정도 빠르다해서 1년 못되게 주사 맞췄었는데 비용이 부담스러 중단했어요. 다시한번 검사 예약해놨는데 진짜 다른친구들보다 더디게 크니까 너무 속상해요.ㅠ 그런데 좀 똘똘해서 키작은거에 스트레스가없어요. 책 사랑이 대단해서 11시12시까지 읽어대서 겨우 재우는데 아무리말해도 몰입하면 자제가 안되네요. 예상키가 160대인데 수면시간을 어째 설득을 시키면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선생님~ 참고로 남학생입니다ㅠ

@leekelly6511 2 жыл бұрын

여아인거죠? 성장주사는 예상키가 160인 아이들에게 맞는 주사가 아니에요 ㅠㅠ

@윤복이-u7q 2 жыл бұрын

여자 아이가 예상키가 160이면 엄마들 걱정도 안한답니다.. 저희 큰딸은 성조숙증 치료 전 예상키가 150도 않된다! 였어서 절망 했었는데 성조숙증 치료 하면서 성장치료(성장마사지)다녔더니 성조숙증 치료 끝날때쯤 예상키가 160은 될거라고 해서 얼마나 안심이 됐는지 모른답니다.

@닝이-w5l Жыл бұрын

😅

@chrisleemusical Жыл бұрын

진짜 키작은 유전 가진 집안에서 자란 아이들 키우면서 키문제로 고생이 많아요. 다들 식단조절과 운동. 수면 등 애써서 관리하시네요.

@이윤경-b5q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호르몬주사 종류는 어떤거였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해피랄라-w4b 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클 키를 당겨서 크는거라고도 해서 정말 효과가 있는지 확신이 안서네요~ 그냥 본인의 선택인것 같아요~ 당장의 부작용은 없지만 오랜시간 뒤에 어떤 부작용을 보일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뭐든 자연스러운게 최고라는 생각에 인위적인 주사약을 몸에 집어넣는게 좀 꺼려지네요 ㅎㅎ

@안은미-q6k 2 жыл бұрын

미국 소아과의사들이 집필한 책에서는 그렇게 보는 편이더라요. 아이, 아빠는 그쪽 사고에 가깝고 미국약사인 사촌동생도 기겁을 하며 말려서 남아 예상키 163을 받고도 주사를 못하고 있네요…

@해피랄라-w4b 2 жыл бұрын

@@안은미-q6k 다른나라 이야기 들으니 이런것도 나라마다 분위기가 다른걸 알수 있네요~ 이런것도 유행인것 같아요 성조숙증주사도 그렇구요~ 안맞아도 되는데 과잉진료로 맞추는 경우도 우리나라에 많은것 같아요~

@Kanta-v2n Ай бұрын

키라는게 학벌만큼이나 중요하니까 저렇게라도 크고 싶은 마음 이해가 간다

@frecat385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키클시간이 1년남았다고하셨는데. 뼈나이가 15~16세정도인가요? 만나이는 14세네요.

@영어그림책읽기도전지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희 첫째도 주사맞고 있는데요 7회정도맞았는데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고생시키는거 같아 제가 흔들렸었는데 아이가 맞겠다고 결정해주고 잘하고 있으니 감사해야겠어요 선생님 말씀들으니 잘한거 같아요. 키가 170까지는 크고싶다는 아이라서 나중에 후회하느니..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이혜승-k5c 6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도 통통이라.. 당뇨 부작용이 있을까봐 결정을 못 하고있어요 아드님은 주사맞고 살이 더 찌거나 다른 부작용은 없었나요?

@schoolBBB787 5 ай бұрын

특별히 다른 부작용은 없었지만 체중관리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최대한 주기적으로 식단과 운동에 신경 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한윤희-b4g Жыл бұрын

몇센치 컸을까요??넘 궁금해요

@idrishmallick8328 Ай бұрын

남보다 작아서 나처럼 괴롭힘 당하고 힘들게 살까봐 걱정돼서 대학병원감.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고 있고 2차성징이 늦어서 이런 아이는 성장호르몬 주사 맞아도 효과 없다함ㅜㅅㅜ 요즘 너무 많이 처방되긴함.. 키가 부모 재력과 연관되는거 같아 안타까움

@파스크레-i1k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또래 아이들 보다 키가 작았어요 유치원 초등학교 반 친구들이 키작다고 놀리고 때리고 ....ㅠ 키가 뭐라고 그래서 성장판 검사 후 성장호로몬 주사 맞았어요 4년 정도 맞은것 같아요 약값이 비싸긴 하지만 부작용 없이 잘 맞았어요

@여희웅-j7i 8 ай бұрын

키가 얼마나 자랐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리가또-j6u 6 ай бұрын

최종키가 얼마나 됐는지 궁금해요

@jessica-bn1zw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애들도 조숙증보여서 주사 고민중인데 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장윤정-o3c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유튜브 다시 보고또보고 합니다. 지금 아이 키는 몇인가요?

@angelamyu7894 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여자아이이고 최종 키가 160~163 나왔어요 저도 남편도 키가 커서 더 크게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애가 어릴때부터 키랑 덩치가 또래보다 큰 편이라 검사해 봤는데 병원에서 1년 빠르다고 지켜보자고 해서 지켜보는데 올해 초4가 되니 가슴이 봉긋해지는게 눈에 보여서 또 검사를 해야 하나 고민이예요. 초2때부터 매년 점검차 한번씩 했어요. 아예 빠르거나 비슷하면 모르겠는데 애매하니 지켜보자 하시니 일년 내내 신경쓰이더라구요...키도 키지만 어릴때 생리를 시작할까봐 이게 제일 걱정이예요.. 세상 털팔이 여자아이인데 저걸 어찌 처리하나 싶고...검사 받고 나서도 계속 어 조숙증 증상인가? 검사 받아봐야 하나? 하며 불안을 안고 사네요ㅜㅜ

@zeze.k2598 2 жыл бұрын

저희딸이랑 나이가 같은데 9개월정도 빠른것도 기간도 비슷하네요. 초4면 봉긋해지긴 하는 시기인것같아요. 주변친구들 다 비슷하더라고요. 일찍자서 10시간 재우고. 가공식품 등 먹거리 최대한 조심하고있네요.. 줄넘기하고있고요. 저희는 둘다 키가 작은편이라 딸 (욕심은 165지만)160까지만 커주면 좋겠네요. 계속 잘 지켜봐주고 신경써야겠더라고요.

@참치치_smile 2 жыл бұрын

저희 딸도 초4올라가는데 지금 가슴봉긋해지는건 정상이에요^^ 그리고 최종키는 어디까지 예상이니 잘자고 잘먹고하면 부모님이 키가 크다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벨라-d2i 2 жыл бұрын

ㅠㅠ 저희아이는 초3인데 살짝 봉긋해서 검사 받았더니 1년에서 1년6개월 빠르더라구요 ㅠㅠ 피검사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일주일이 길게 느껴지네요

@zeze.k2598 2 жыл бұрын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저희 딸도 초2때 검사했었는데 마른체형임에도 9개월 빨랐고 생일이 빨라서 (10살 생일되기전에 진단받아야 보험적용되기에) 10살 되기전에 성선검사 (3시간에 5번 피검사)해서 호르몬검사했네요. 전문인 대학병원 소아 내분비내과로 가셔서 검사하시길 추천드려요.

@suresha6217 Ай бұрын

갑상선 수치가 높아지면 키 안커요 미역은 갑상선수치높게 한다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먹지말라던데요

@manharprajapati2414 Ай бұрын

진짜 키 작으면 어렸을때부터 놀림받아서 자격지심 있는데 사회나가서도 아직까지 키로 놀리는 사람있더라 그런 사람들 보면 화내고 싶어지다가도 내가 자격지심 있는 사람으로 보여질까봐 또 괜히 아무렇지 않은척 넘어가려하고 싱처받고…결국 우울증까지 가게됨

@짱아몽 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첫째 아들 예비초3인데 뼈나이가 5학년이 나와서 성장주사 치료선택했습니다 2년동안 진행해야된다네요ㅜ 비만이 문제이긴해요 ~ 화이팅해봐요^^

@sangdodavidkim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소아당뇨 같은 부작용은 없으셨나요??

@이나라-z4m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 또래보다 크고..살집도있어 성장검사해보니 조숙증 인것같다고 사춘기검사 진행하고 오늘 주사치료할지 결과들으러가요..심란해서 영상보다 글남겨요 다 엄마잘못같고..아이가혹시 여자아이라 자신감잃을까 겁이나요

@유승연-e6z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지난 겨울 방학 시작하면서 계속 고민 중이었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을 보고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대학병원에 예약을 했으나 7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게 염려되고 부분은 부작용 으로 성장주사의 부작용에 대해 주변 사례나 아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문의드려도 될까요??^^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아이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피지와 여드름이 한창이고요. 당수치도 꾸준히 체크해야 하는데 병원 진료와 검사에서 체크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의가지와열매 Жыл бұрын

뼈검사후 아이의 성장판이 일찍닫힐거같다고 겁을 주고 또 국가무료지원에 고민했지만 인공적 방법이 왠지 꺼려지고 부작용이 우려되어 하지 않았어요 지금 아이는 성인평균키보다 크구요 그때 일을 생각하면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코로나이후 이젠 의사, 정부를 못믿겠어요 주사를 함부로 몸에 꽂게하면 안되지요 의학기술 맹신에서 벗어나야

@수정이-o9m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감당할 능력되시는 은경쌤네는 부럽네요…

@하나봉봉 2 жыл бұрын

저희 첫째딸 초3 초반에 가슴이 갑자기 나오기 시작해서 검사 받았어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호르몬, 뼈검사 같이 했어요 성조숙증 진단 받아서 지금 8회차까지 억제주사 맞고 있어요 (성장주사와다르고 성호르몬 억제주사) 여아라 초경 빨리 하면 힘들것같은 걱정과 키 성장이 빨리 멈춘다고 하여 아이와 상의 후 결정했답니다 다행히 한달에 한번 맞는 주사 잘 견뎌내주고 있어요 저도 자세 바로 앉아라 주사 맞고 있는데 간식 줄이지 않으면 안된다 등등 잔소리 달고 살아요 ㅜㅜ 선생님 귀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처음에 마음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선생님 둘째도 홧팅입니다!!!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user-bu9hy2gd5c 2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도 초2되는데 얼마전에 뼈사진 찍어봤어요.. 다행히 나이에 비해 2개월정도 늦더라구요 .. 아직 성조숙증은 걱정안해도 된다지만 예상키가 160정도라 걱정이네요... 여자아이라서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는데.... 좋은말씀 감사해요

@jsy3072 2 жыл бұрын

예상키가 160이면 큰거예요. 저희딸은 예상키가 151 이었는데 예비고1 163 입니다. 주사는 안 맞았어요.

@user-bu9hy2gd5c 2 жыл бұрын

@@jsy3072 아.. 그런가요?? 사실 부모가 작아서 아이키에 큰 기대는 없지만 160만 넘었음 했거든요... 3072님 아이는 정말 다행입니다... 답글 감사해요^^

@helloheehee22 2 жыл бұрын

혹시 뼈나이는 안 빨랐을까요? 저희 딸 이제 초3 되는데, 예상키가 150인데 항상 체중 조절하라고 너무 스트레스를 줘서 미안해요 ㅜㅜ 160만된다는 보장만 된다면 저도 애한테 덜할 것 같은데 참 어려워요 ㅜㅜ

@user-bu9hy2gd5c 2 жыл бұрын

@@jsy3072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 키 키웠던 비결이 있었을까요???? 지금은 또래평균정도이고 체격도 보통이고 먹는양은 별로 안많아요... 군것질 잘안하는데 잠을 좀 늦게자요 ㅠ 초등저학년인데 10시반에서 11시사이에 잡니다 ㅠ 안고쳐지네요..

@jsy3072 2 жыл бұрын

@@user-bu9hy2gd5c 비결이라기보다 6학년때까지 음악줄넘기하고 수영 시켰습니다. 먹는건 딱히 제한 안하구요. 잠도 11시쯤 잤고 뼈나이도 2년 빨랐어요.

@mdsadab9584 Ай бұрын

키는 유전이야.. 어렸을적 영양실조 정도의 영향 받지 않는 이상 뭘하던 유전대로 키 크는거다.. 부모보다 키가 크다는 분들은 윗세대에서 유전 받은거고... 요즘시대에 영양실조 걸릴리 있겠냐.. 맘 편히먹자

@연꽃-e3u 2 жыл бұрын

즤 예비 초6 아들 작년 3월 성조숙증 판정받고 억제주사+성장주사 중이에요..주기적으로 뼈나이 체크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윤복이-u7q 2 жыл бұрын

초6이면 조기 사춘기 발현이라고 하거나 정상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성조숙증 이라고 했다는게 이상합니다. 여자아이는 만9세 남자아이는 만 10세 전에 2차성징을 보이는게 성조숙증 이라고 알고 있어서 의문이 생깁니다.

@연꽃-e3u 2 жыл бұрын

@@윤복이-u7q 네 조숙증 보다는 조발사춘기죠~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서서 조숙증이라 말씀 드린거구요~ 저희 아들은 초5 3월에 이미 사춘기 중기판정 받아서 치료중입니다

@yeon1117 Жыл бұрын

초5 11월에 5학년9월생 남아 성조숙으로 성억제호르몬+성장호르몬 권유받았는데 안하기로 했네요 6개월 이내로 사춘기가 온다는데 6학년때 사춘기오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어서 부작용등을 생각한결과 내린결정이에요

@pink3217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해요ㅠ 병원예약해놓고 너무늦은거 아닌가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정말 옆집언니처럼 이야기 해 주셔서 속 시원히 해결됐어요^^늘 감사합니다

@mohdazizali8011 Ай бұрын

부모는 작은데 자기는 키크니까 유전이 아니라고 하는데. 작은부모에게서 180나올 확률이 큰부모보다 훨씬 낮으니까 자기가 작으면 모스트린 보충제 먹어

@김경은-f5z Жыл бұрын

저희이이도 분당 서울대 김화영 선생님께 짆료받고 맞고 있어요~아이가 원해서 시작했기에 저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다네요~ 어려운 결정이지만 결정 내리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해슬-k7h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들도 둘다 작아요.. 뼈나이 검사에서는 빠른건. 아니라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키는 160까지 클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이고 저는 신경쓰이는데 아이들은 괜찮다네요.. 주사를 떠나서 아이들 의지도 중요한것 같아요 강제로 하는건 갈등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마음비웠네요 ㅠㅠ 저는 걱정 할거면 검사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저희 신랑이 반대 해서 피검사는 못했네요. 큰애가 좀 비만이라 해보고 싶은데요

@yyj3317 2 жыл бұрын

부작용에 대해선 의사샘이 뭐라하시던가요?

@써니-p9e 2 жыл бұрын

성장조숙증 주사(생리를 늦추는주사, 4주마다 1회)가 있고 성장주사(키크는주사, 매일주사)가 있어요

@zzanggumom170 Жыл бұрын

성장주사 부작용이 무섭네요 혹시 아이*타임같은거도 먹었을까요? 혹시 먹어보고 효과있으신분있으신가요?

@오인정-f7w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계기로 5학년때 성조숙증 검사를 하게 돼었나요?

@깻잎-s7e Жыл бұрын

뼈나이 2년 어릴때 시작했는데 점점 뼈나이 초과되더군요 남자 170 목표로 맞았는데 가슴몽우리 생기고 아파해서 끊었어요 막내도 작은데 그냥 더작은애가없어요 근데 안맞추고있어요

@bongminkim735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주사비용이 월에 60-70이라는 거는 보험 적용된 기준인걸까요? 키가 3프로 미만이 나와도 보험적용은 또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ㅠ 이내용도 자세히 아실까요?

@송송M Жыл бұрын

출생증명서의 태어날때 몸무게도 보시더라구요.

@은소리-s7h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작년 9살에 검사했는데 158cm 나와서 주사 맞고 있는데 일년에 5cm도 안 크던 애가 한달에 1cm씩 크고 있어요. 성조숙증은 없는데 성장호르몬이 적은 경우였어요. 한달 45만원 정도 드는데 저도 사교육보다 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수 안보내고 주사 맞히고 있어요. 8살 동생도 맞힐 예정이에요.

@복자-w9m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성장주사만 하셨죠? 억제약은 안먹었나요?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네 성장주사만 했습니다^^

@김다다-v2k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이번고민은 제가 정말 몇년씩 고민중인거네요. 초 4올라가는 여아인데 작년에 주사가 무셔워 못 하겠다하여 완강히 거부해서 대학병원 검사하라는 의뢰서를 받고도 가질못해서요. 주사도2년이상맞아야하고 그 당시에는 주사도주사지마 대학병원1박2일하는 호르몬검사가 넘 부담되었어요. 그 검사가 애잡는다고 얘기들어서... 그 검사가ㅈ어떠했나요? 할만한거죠?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3-4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체혈하며 검사했는데 잘 받았습니다. 1박 2일이 아닌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zeze.k2598 2 жыл бұрын

검사 애잡는정도는 아니에요. 저희아이도 주사 너무 무서워하는 아이에요. 초4올라가는 딸이고 초2올라갈때 검사했어요. 첫날은 시도도 못했어요 1시간넘게 기다림.회유.협박.등짝스매싱 다 해봤는데도 안되서 다시 날잡고 아빠랑 총출동해서도 엄청 기다려줬어요. 가장 빠른 시간대로 예약하세요. 마음먹는데 오래걸려 늦어질수있수도있으니. 링겔주사처럼 한번만 꽂아두고 3시간동안 나눠서 그 꽂아둔거에서 피뽑기 5번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주사바늘은 한번만 꽂는거에요. 이제 아이도 많이 컸으니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면 충분히 잘 할수있을거에요.

@윤복이-u7q 2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딸은 일곱살때 검사했는데 대학병원 간호사쌤이 둘째딸을 엄청 예뻐라 하셨고 지금도 성조숙증 주사 맞으러 가면 엄청 예뻐 하십니다..^^ 둘째딸보다 언니들이 대부분 이었는데도 울고 힘들다고 하는 아이들 많았어요.. 큰딸 작은딸도 호르몬 검사하고 mri도 찍었는데 아이들이 원하는 최고의 보상을 약속했더니 수면제 없이 도전해서 성공 했답니다. 우리애들은 호르몬 검사 20분마다 반응검사 해서 1시간 한것 같네요..

@김다다-v2k 2 жыл бұрын

@@schoolBBB787 당일 검사가 가능하군요. 함 찾아볼께요.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드립니다.

@김다다-v2k 2 жыл бұрын

@@zeze.k2598 아 안녕하세요. 저희 딸이랑 동갑이네요. 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 ^^ 글보고 용기내고 있어요. 그럼 지금 주사를 맞고 계신거예요? 효과 물론 기대해도 좋겠죠? 요즘은 아이도 친구랑 비교가 되는지 키 커고 싶단 얘기를 가끔 하더라구요. 이 기회를 잡아야할거같아요

@fullmoon6519 2 жыл бұрын

일찍자는게 몇시쯤 자야할까요?

@schoolBBB787 2 жыл бұрын

아이 컨디션이나 습관에 따라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저희 둘째는 중 1때까지 10시 ~ 10시 30분 사이에는 꼭 자려고 노력했어요^^

@윤복이-u7q 2 жыл бұрын

키 크는 시기가 되면 애들이 잠을 일찍 자는것 같아요.. 성조숙증 주사 초2에 맞기 시작해서 초5 10월까지 맞았는데 주사 끊으니 애가 잠을 7시30분에 자려고 하더군요.. 성조숙증 치료 전에도 급성장은 없었던 아이라 급성장 있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대학병원에서 성조숙증 치료 했는데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성장 호르몬 나온다고 9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줄넘기 하루 300개 이상 하기가 의사쌤 숙제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