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리✨ 0:00 참을 수 없는 '욕망의 유혹' 09:06 님들의 슬기로운 군대 생활 14:48 님들은 꼰대인가요? 21:46 영화/드라마 속 종교 진실 혹은 거짓 30:56 종교인의 의복 더 많은 월요클립은 👉kzbin.info/aero/PLWFNKrYyaIP5s4HZxDDnn_bzpV5Hws9YT
@신쟈니윤2 жыл бұрын
ㅊㅅ:
@산파람2 жыл бұрын
현장 법사가 중국 천지를 돌아 다니다가 배가 고파 어느 식당에 들어 갔다. 마침 주인장이 손오공이었다. 뭐 드실까요? 하니까 시원하게 냉면 한 그릇 주쇼! 손오공 왈, 고기는 밑으로 깔까요?!?!...
@대길이-x3t2 жыл бұрын
말은 번지르하게 ㅎ속은 썩은생선 내 썩은 새끼들이 부끄러움이 먼줄알까 혀를 뽑을새끼들
@mi2i2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절에가서 피자빵 먹고있는데 스님이 나지막히 한마디 하시더라.. 다음주 성당에가면 햄버거 먹을 수 있다고 절 안와도 되니까 가서 먹으라고~ 부처님은 절에 와야만 만나는 존재가 아니니까 이해하실꺼라고 그때 느꼈음. 제대로 된 불교는, 깨어있는 종교인은 역시 다르구나..
@mi2i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다음주에 성당가니까 신부님이 자신은 다른종교인데 오늘 처음온 사람 있냐고 물으시더라 절반이 넘는 훈련병들이 쭈뼛쭈뼛 손드니까 잘왔다고 햄버거 맛있게 먹고 다음주부터 자기종교 찾아가라고 하시더라 많이 먹고 건강하게 내가족 내나라 지키는게 하나님 부처님 따르는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군대 종교인들은 왜 다 깨어있는 사람들 뿐인가.. 라고 생각했음
@minjae922 жыл бұрын
@@mi2i 다양한 사람 만나서 그럴거임.
@메롱-c9i2 жыл бұрын
와 스님 신부님 두분다 넘나 멋지신..감동ㅜㅜ
@丕刀卜己卜人丨廿-z2b2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스님한테 그런 말 들으면 ㅈㄴ쳐 울 듯하다
@mifan6894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한달이 지나면 왼손에는 불교 목주와 성경책 오른손 천주교 묵주가 차여 있는 종교 대통합 현상을 경험하게됨
@사회가너무빨리변해2 жыл бұрын
두 분이 일단 사람자체가 재미있고 이해심이 넓으면서 본인 종교에 대해 충분히 알고 경력이 있어서 가능한 사이같음ㅎ 진짜 군대 얘긴 참 재미있어요ㅎ
@SMNam-gg3mc2 жыл бұрын
천주교,불교에서는 각자의 큰 행사에 수도자분들을 초대하는 일도 많이 있어요!! 성탄절,부처님오신날 같은~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신자로서는 평화롭죠😌
@AtlanSumerian2 жыл бұрын
베트남에도 천주교 신자가 제법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자유 월남(사이공) 정권이 불교를 탄압을 했거든요(친서방, 친가톨릭). 스님들이 분신 자살하고 했어요. 하지만 한국은 옛날에 천주교가 들어오고 실학이 움틀 때 조정의 억압을 피해 산으로 숨어 든 학자들이 스님들이 숨겨주고 보호해주었죠.. 그 죄로 많은 스님들과 선비들이 처형을 당했습니다. 한국 특유의 역사죠. 한국인들은 까칠해 보이고 까다로워 보여도 알고 보면 속은 아주 깊고 정이 많은 민족이랍니다.
@user-66262 жыл бұрын
목사만 문제잇는거
@marshmellow._.32 жыл бұрын
@@user-6626 그래두..자비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해해보려고 합시다 ^^
@bertha9172 жыл бұрын
울 성당 신부님이 스님 초대했죠...부활절에.. 신부님도 부처님 오신 날 가셨겠지만... 이심전심...ㅎㅎ
@soul88102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종교인 아니야 예능인이지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그런데 배울게 너무 많음
@dolphinpark22642 жыл бұрын
불교스님들! 불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 석가모니께서 불교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꼭! 꼭! 필히! 필히! 전하라고 간청한 것 입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kzbin.info/www/bejne/ZpikpmtoaKyehcU kzbin.info/www/bejne/b3vPiI2IoNKGitU kzbin.info/www/bejne/amXIdmp9apdlqLM ☆모든 목사님들! 신학교교수님들! 크리스천님들!! ☆카톨릭 신부님! 신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목사님들! 교인들이 거의 다 지옥 떨어졌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kzbin.info/www/bejne/haG1g3d7gpyarNU kzbin.info/www/bejne/i5Tcc6edlsmqh5o kzbin.info/www/bejne/aX7XlJd3rKl4nsmcttps://kzbin.info/www/bejne/aWWYgJtjrryanpo kzbin.info/www/bejne/eqO8f62qqpumnpo kzbin.info/www/bejne/gGe6l6uiirp7jNE ☆아래 링크는 교황과 추기경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kzbin.info/www/bejne/nJ_MlmSAYrGmd7c kzbin.info/www/bejne/eZXXhoihqLV_qNU kzbin.info/www/bejne/l2GloYOKaNVmeM0 kzbin.info/www/bejne/j4Srh6OXr8xlars 점사님들!! 무당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kzbin.info/www/bejne/amXIdmp9apdlqLM kzbin.info/www/bejne/b3vPiI2IoNKGitU kzbin.info/www/bejne/eoWbZJeXmKZ2apY
@원상복구-p6c2 жыл бұрын
무얼배울수있나요?
@dolphinpark22642 жыл бұрын
@@원상복구-p6c 님! 저분들에게는 배울 것이 없습니다. 아래 올려드리는 글을 끝까지 자세히 읽으시고, 함께 링크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불교스님들! 불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 석가모니께서 불교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꼭! 꼭! 필히! 필히! 전하라고 간청한 것 입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kzbin.info/www/bejne/ZpikpmtoaKyehcU kzbin.info/www/bejne/b3vPiI2IoNKGitU kzbin.info/www/bejne/amXIdmp9apdlqLM 점사님들!! 무당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kzbin.info/www/bejne/amXIdmp9apdlqLM kzbin.info/www/bejne/b3vPiI2IoNKGitU kzbin.info/www/bejne/eoWbZJeXmKZ2apY ☆모든 목사님들! 신학교교수님들! 크리스천님들!! ☆카톨릭 신부님! 신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목사님들! 교인들이 거의 다 지옥 떨어졌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kzbin.info/www/bejne/haG1g3d7gpyarNU kzbin.info/www/bejne/i5Tcc6edlsmqh5o kzbin.info/www/bejne/aX7XlJd3rKl4nsmcttps://kzbin.info/www/bejne/aWWYgJtjrryanpo kzbin.info/www/bejne/eqO8f62qqpumnpo kzbin.info/www/bejne/gGe6l6uiirp7jNE ☆아래 링크는 교황과 추기경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kzbin.info/www/bejne/nJ_MlmSAYrGmd7c kzbin.info/www/bejne/eZXXhoihqLV_qNU kzbin.info/www/bejne/l2GloYOKaNVmeM0 kzbin.info/www/bejne/j4Srh6OXr8xlars
@뉸뉴하뜌2 жыл бұрын
@@원상복구-p6c 제가 묻고 싶은말..
@이태윤-d2j2 жыл бұрын
@@원상복구-p6c 다른종교에 대한 존중이죠 서로 완전히 이해는 못해도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자세를 배울수 있죠
@cherybi77102 жыл бұрын
아니 난 무교인데 왜 이걸 첨부터 끝까지 다보게 되는거지... 종교 이야기인데 멍가 한참이나 부담이 없어.. 두분 화이팅! 입니다 ^^
@산파람2 жыл бұрын
무종교도 종교입니다. 기 죽지 맙시다.
@지나가던행인-i1e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ㅋㅋㅋ 저도 무교인데, 다 보고 있어ㅋㅋㅋㅋㅋ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헐 맞아요 거부감이 없고 재밌음
@복쿠아2 жыл бұрын
신부님들과 스님분들은 대체적으로 친하심. 천주교 카톨릭대학 수업중에 불교도 있음.
@류동범-f7c2 жыл бұрын
좋은 컨덴츠입니다. 신부님과 스님의 지식과 위트는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듯 합니다~^^♡
@user-hx6md3yu8j Жыл бұрын
컨텐츠 ? 넌 국어는 안 배웠냐?
@jct34092 жыл бұрын
담당 PD가...내공이 깊다...종교이야긴 진짜 균형잡는게 중요한데
@Sonjuhyeon2 жыл бұрын
종교를 잘 붙인 것도 있는거 같아요 불교랑 천주교는 타종교를 존중하는 문화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네요
@matttart2 жыл бұрын
개신교를 뺀게 신의한수지
@bms_Ksj2 жыл бұрын
@@matttart 개신교도 김진 목사같은 사람 붙여놓으면 ㄱㅊ
@dolphinpark22642 жыл бұрын
불교스님들! 불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 석가모니께서 불교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꼭! 꼭! 필히! 필히! 전하라고 간청한 것 입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kzbin.info/www/bejne/ZpikpmtoaKyehcU kzbin.info/www/bejne/b3vPiI2IoNKGitU kzbin.info/www/bejne/amXIdmp9apdlqLM ☆모든 목사님들! 신학교교수님들! 크리스천님들!! ☆카톨릭 신부님! 신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목사님들! 교인들이 거의 다 지옥 떨어졌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kzbin.info/www/bejne/haG1g3d7gpyarNU kzbin.info/www/bejne/i5Tcc6edlsmqh5o kzbin.info/www/bejne/aX7XlJd3rKl4nsmcttps://kzbin.info/www/bejne/aWWYgJtjrryanpo kzbin.info/www/bejne/eqO8f62qqpumnpo kzbin.info/www/bejne/gGe6l6uiirp7jNE ☆아래 링크는 교황과 추기경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kzbin.info/www/bejne/nJ_MlmSAYrGmd7c kzbin.info/www/bejne/eZXXhoihqLV_qNU kzbin.info/www/bejne/l2GloYOKaNVmeM0 kzbin.info/www/bejne/j4Srh6OXr8xlars 점사님들!! 무당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kzbin.info/www/bejne/amXIdmp9apdlqLM kzbin.info/www/bejne/b3vPiI2IoNKGitU kzbin.info/www/bejne/eoWbZJeXmKZ2apY
@Robert__Oppenheimer2 жыл бұрын
@@matttart 개신교는 한국틀딱때문에 인식이 개 망함
@펜홀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내원사에서 비구니스님과 천주교수녀님이 나란히 앉아서 서로 도란도란 얘기하는 모습에 신기해 하면서도 뭉클 했었음...ㅋ
@ahtsshsg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불교와 천주교는 존중하고 이해하는게 있어요. 얼마나 자연스럽고 신도들도 서로서로 보기 좋습니까?
@imjinpark3703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일본 여행중에 이와떼라는 마을산중에 있는 절간에 들려서 오는 코스에서 그 절에 사시는 스님이 결혼을 하셨다고 하는데 부인이 앞이 안보이는 맹인이 였는데 아기를 업고 불당에 촛불도 키시고 향불도 준비하는 모습을보았다 보이지는 않지만 동승들이하는 일을 스님의 부인이 하는것을보고 마음에 묘한 느낌을 받고 그런 모습이 마치 극락을 보는 그림의 한폭으로 느꼈든 기억이 난다 자신의 욕망을 억지로 누르지않고 그러면서 앞이 안보이는 여인의 지팡이가 되어주는 살아있는 보시를 하는모습에 남다른 깨닳음 같은 것을 교육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내가 기도드릴 차례가되어서 합장하려는데 향불이 모두 홀현히 모두 꺼져 갔는데 그때 스님께서 긴장삼으로 부채질하듯이 확 바람을 부치니까 다시 향불이 살아 났어요 그때 좀 불길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동차 타고 돌아오는데 운전자가 졸음 운전으로 큰사고 났는데 자동차는 모두 박살 났는데 나 부터 모든사람들이 머리털하나 안다치고 무사했든 기억이 지금도 아찔하게 생각이나고 역시 부처님의 가호로 무사했지않나 하는 마음에 지금 도 감사히 합장기도 하기도 한다 나는 기독교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였지만 어릴적에는 어머니따라서 절에 다니면서 사월 초팔일에는 절밥도 얻어먹고 놀러다닌것 밖에 기억이 없었지만 어른이 되어서 여러 종교를 접해 보았지만 우리가 스스로 찾는 신께서는 어느누구나 편애하지 않으시고 지켜주시는 분은 모든 신이 라는것을 깨닳았다 .그래서 누군가 신께서 나를 지켜주셨기때문에 이때까지 생존해 있지않나 하는 마음에 항상 감사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지금 두분 스님과 신부님의 말씀에 더욱 감동하면서 이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minjae922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은 가호같은 걸 주지 않습니다. 어차피 찰나에 불과한 사바세계이기 때문에... 다만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겠죠. 불교적 관점은 제가 잘 모르지만 카르마와 관련지어 운명적인 해석을 하는 게 더 맞아보이네요.
@낭만602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말씀중 "계율이 하나님으로 왔다는것 보다" 질서를 잡기 위해 만든것이다" 참 마음에 듭니다.
@깔메기2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이라고 했을거예요
@낭만602 жыл бұрын
@@깔메기 ,하느님이라 하셨네요. 천주교에선 하느님 개신교에선 하나님 이렇게 칭하나보네요.
@Oilbank6572 жыл бұрын
우리 지역은 유명한 절이 있어 부처님 오신날 성당에서 신부님과 수녀님이 축하차 가기도 함 어릴적 우리도 졸망졸망 따라갔었음
@存在와無2 жыл бұрын
이게 종교지, 서로 이해하고 헐뜯지 않고 -티키타카는 싸우는 게 아니니까 예외- 불교나, 천주교나 서로 사랑하고 아끼란게 교린데.
@ahwastation2 жыл бұрын
아… 두 분 진짜 좋습니다… 저는 불자인데요. 두 분께서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해 주셔서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봤습니다… 사실 내 마음속에 부처님이 있다 생각하고 도량에 자주 가지 못했는데 이번 주말엔 산에 계시는 부처님 만나뵈러 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swanblue53352 жыл бұрын
스님되고, 신부님 되는데 저리 오랜시간의 수양이 필요한데! 목사님들은? ........ 두분의 종교에 대한 의견 교환이 범인으로서 와 닿네요.
@minjae922 жыл бұрын
목사님들도 정상적이면 총신대가서 교육받고 교회에서 수습이라 할만한 과정거칩니다. 대략 6~10년 걸리구요. 이거 없이 할수도 있긴한데 그럼 변질되기 쉽겠죠. 솔직히 종교인에게 종교는 삶이라 변질되는 건 본인이 삶에 얼마나 충실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cottagelife_withdogs2 жыл бұрын
종교는 달라도 궁극적인 이론과 철학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한의지는 악함을 이기고 선한 종교는 나약한 우리를, 인류를 더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믿습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서로 다른 종교이론과 종교역사를 존중하고 관찰하는 것은 의미있고 재밌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리 믿었는데 그 믿음이 올해 완전히 박살났어요 소문도 다른 피해자들 말도 있지만 그래도 교회도 목사도 그런 것들 안 그런것들 있으니 이것도 그거일거다 생각했는데 한국에 들어온 것들이 쓰레기들이어서 그런가보다 믿었는데 저 개독들이 90년대때 떠들던 말이 다 사실로 처음 들을때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호기심에 들었는데 제가 그걸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 최종 확인했네요 어릴때 정말 좋은분인데 성경도 줄줄외고 근데 타종교인들 보는 게 어린제가 봐도 섬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당시 전 십자군전쟁때 프랑스 수사가 남긴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식민지국가들 사연을 한국과 일본은 정말 운이 좋았는건지 그렇게 많은 피를 흘렸는대두요 한국과 일본에 들어온 신부와 선교사가 다른 나라에 운이 좋은거였어요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더군요 십자군전쟁전에 역사니까 천년도 넘었으니 근데 그짓을 지금 하고 있네요 8살때부터 전 지금도 교회라면 치를 떱니다 처음 다닌 교회는 안그랬는데 근데 마지막 이맘들이 왜 개독들이 개지랄을 떨었는지 알겠더군요 지들도 쓰레기들이니 지들보다 이것들이 더 무시무시한 존재들이니 그분 제게 성별을 묻더니 제게 외국인이 없는 부촌으로 당장 도망가라고 하시더군요 전 그분께 동네에 베트남 부부들이 많이 살고 다른 외국인들이 있으니 무슬림들이 그런짓 못한다고 했습니다 전 경제적으로 그럴형편이 안된다고 그분 닉네임 글 찾아서 다 읽어봤어요 소문만 듣던 엘리트 출신 피해자더군요 제가 당한일을 올리다 처음엔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후로 해외 그후 종교지도자란자들 해외 국내 전 개독 목사도 겪어봤지만 조폭두목보다 더 무서운게 목사더군요 근데 그자들 만명이 아니라 절 찾아온 피해자들이 왜 그랬는지 제게 경고해준분 그 일본여성 신상이라도 알려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지금도 아무 연락이 없네요 이걸 불교쪽으로 아는 지인에게 말했더니 당장 위험하니 교회는 싫어하니 안되고 성당은 거긴 자격조건이 안되니 자기 다니는 곳에 다녀라 남들 앞에선 믿는척만 해라 우선 종교가 있다면 그놈들이 어떻게 하지 못할거라고하더군요 전 거부감이 드네요 그런이유로 다니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어릴때 세례를 받은 것도 있고 전 기억도 못하는 어린시절이라 그후 교회를 동네 놀이터처럼 다닌저라 내키지가 않습니다 불교도 좋지만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여자로 태어나 고통받는다는말 듣고는 그다지 반발감이 듭니다 그당시 전 너무 힘들고 어렵던 시절이고 너무 어린 나이라 받은 상처가 크니까요 저뿐만 아니라 제또래들 마지막 피난처인 교회에서 핵폭탄급 말을 들었거든요 그후 우리들은 그교회 그후 불교 초등학생이 뭘 압니까 집 학교 어디든 숨쉴곳이 없었어요 유일한 피난처가 교회였는데 그게 깨지고 불교도 그러니까 무신론자가 됐죠
@eunjoopark67132 жыл бұрын
너무 괜찮은 컨텐츠네요. 일상에 스며든 종교랄까...현대 종교는 사람들에게 신에대한 일방적 복종을 요구하기 보다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삶과 존재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 기능이 강화 된 것 같은데 신부님과 스님의 담소를 들으며저 또한 저를 돌아보게 됐어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해요
@thechoroc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넘 이해가요. 두 종교 다 인간적이고 좋네요. 다름은 다름을 뿐. 항상 건강하세요!
@game_juna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정말 친근하면서도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천주교, 불교는 타종교에 배타적이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신부님 교육 이수 과목 중에 불교나 타종교에 대한 이해 수업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친척 장례식장에서 스님과 수녀님이 서로의 방식으로 인사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꽤 감명깊은 장면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ikoon3326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나는 신부님이랑 스님이랑 축구시합하는것도 주심 본적 있음요. 내가 워낙에 축구팬이라서 얼떨결에 봤던건데 참 그 자리가 어렵더이다~~ㅋㅋㅋ 참 신기한게 내 친가쪽은 불교,외가쪽은 천주교 집안이라서 내가 법명,세례 죄다 받아서 내 아버지는 부처님,내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라고 농담삼아서 얘기합니다.ㅋㅋ
@송훈의-i5c2 жыл бұрын
PD님 신부님과 스님 모시고 다시 또 새로운 내용으로 영상 찍어주시면 어떨까요?! 코로나라는 힘든 국면 이후로 또 두분의 말씀을 들을만한게 많지 않을까요?! 저는 참고로 종교가 개신교이지만 두분 영상은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습니다 제작 해 주세요~~~
@옥련박-f5v2 жыл бұрын
다들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영적인 성숙과 사회, 심리, 문화 등의 성숙함도 아주 높고 깊으셔서 참으로 많이 깨닫고 배웁니다.
@자덕헬창2 жыл бұрын
저 두분 진짜 스님이랑 신부님 맞는지 조사해야 되는거 아니에요?ㅋㅋ 무슨 예능보다 더 재미있네요ㅋㅋㅋ
@jjjin93242 жыл бұрын
원래 불교 천주교는 서로 존중하고 서로 행사교류도 하고 그러죠 저는 불교고 제친구는 천주교인데 부처님오신날 성당다니는 친구가 같이 절가주고 크리스마스날 저도 같이 성당가고 그러는데 각각 절 성당에서 환하게 반겨줍니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런데 타종교 싸잡아서 뭐라하기 좀 글치만 교회다니는 사람은….
@minjae92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배타적인 성향이 강하긴하죠. 믿음이 약해 변질되기 쉬운 부분도 큰것 같네요
@Bklij2 жыл бұрын
크리스챤이지만 다 그렇친 않아요 쫌 덜 된 기독교인들이 엄청 따집니다 또 목사님이 배타적이지만 선교사님들은 천주교 불교에 배타적이지 않아요 사랑을 안다면 따지진 않아요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교회 아주우 유명하죠 제가 8살때 부터 안그런 분은 극소수였는데요 무슨 중세때 미친 성직자들 같았죠 하지만 그자들은 하수더군요 숨기는 게 없이 다 드러내니까요 근데 무슬림들은 그 모든것이 다 연기고 쇼더군요 탈레반이 IS가 억울할지경입니다
@info_biz Жыл бұрын
개신교가 불교나 가톨릭에 비해 배타적이고 공격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전도" 때문일 겁니다. 불교의 경우 "자아성찰"의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여기에 "부처"라고 하는 존재는 절대적인 존재인 "신"이 아니라, 먼저 "깨달은 인간"이죠. 가톨릭의 경우 전교, 선교를 매우 중요시 여기기는 하지만 교구나 수도사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이뤄지다 보니, 길거리에서 보기가 힘들고, 무엇보다도 선한 일과 선교를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선교를 목적으로 의료봉사, 교육봉사를 하기는 하지만, 개종을 요구하거나 개종을 목적으로 하지 않죠. 그런데, 개신교의 경우... 전도=선한일 = 의무 입니다. 특히,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경우, "개종을 시켜야 하는 것이 자신들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공격적이 됩니다. 안 그런 개신교인도 있는게 맞지만.. 솔직히 "독실하다" 싶으면 대체로 다른 종교에 대해 공격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info_biz 공격적인것보다 더 무서운걸 봤어요 제가 중학생일때 성경도 줄줄외우시고 제가 아는 개독들 말고 정말 교양있는분인데 타종교 말할때 사탄이니 이단이니 말할때 그 눈빛 정말 섬뜩했습니다 차라리 인상 더러운 자들이 낫지 싱글벙글 웃는 얼굴에 그 섬뜩한 눈빛이라니 지금도 소름끼칩니다 제가 만난 개독들 이분은 개독은 아니지만 그후론 이런자들 못 봤죠 신천지도 많이 만났지만 이자들은 그러지 않았어요 이것들 보다 뛰어넘는 자를 만났죠 이슬람 유학생들 이슬람 외노자에 대한 소문을 평생 들었지만 왜 무슬림들이 그런짓을 하는지 종교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착한거 상관없다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악마로 돌변한다는말이 공장에서 늘 돌았거든요 그자들 쓸려면 생존지침 위기상황시 대처법 하지만 대처가 되지 않으니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했죠 이말 제가 겪어보고 알았습니다
@배고픈하루-b4h2 жыл бұрын
꼰대와 어른의 차이는 사랑과 자기애의 차이 너무 좋은데요ㅠ
@달려야하니-p8v2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멋지시다...불교 매력적이야
@흐린날-m7l2 жыл бұрын
무교인데 다 봤어요. 스님이나 신부님의 엄마는 두분이 꿈을 이룬날 어땠을까요? 응원하셨겠죠! 세상 종교가 모두 사이좋게 서로를 이해하며 지구인들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기독교는 그럴기회가 아주우 조금 남아 있는데 그게 꺼질지 커질지 모르겠는데 이슬람은 전혀 없어요 자정작용이 안되는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할 생각도 없고 야누스였어요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자들이더군요
@bachh-j6i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어린이 미사할때 크리스마스때 성당 앞에서 산타옷 입고 초코파이 나눠주시는 스님 두분이 항상 기억에 남아요ㅋㅋㅋ 근데 스님분들께서 산타분장하고 성당에서 애들한테 초코파이 주시고 그래도 괜찮으신 걸까요...!?
@COSM5S2 жыл бұрын
전혀 상관없죠~
@tarve4824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그거 ㅋㅋㅋ
@폴라리스-o8r2 жыл бұрын
카톨릭과 불교는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고 친하게 지낸답니다 ㅎ
@user-sssssssssssss642 жыл бұрын
스님분들은 크리스마스를 종교로 바라봤다기보단 문화로 바라보고 그 문화활동에 함께하신거죠~ 스님들이 산타복장을 한다구 해서 부처님을 져버리는것도 아니고, 불법을 내박친것도 아닌걸요~ 마찬가지로 신부님들이 사찰에 방문했다고 해서 하느님예수님을 배반하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등산하다가 쉬어가느라고 절에 갈수도 있구, 지인스님 만나러 절에 갈수도 있는걸요ㅋㅋ 본인들이 모시는 신이 그런 상황과 문화도 이해못하는 속좁은 신일리도 없구요ㅋㅋㅋ
@주인강아지2 жыл бұрын
봉은사에선 크리스마스 때 입구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상되는 조형물을 설치한 적도 있었으니 당연히 괜찮습니다 ㅎㅎㅎㅎㅎ 종교 교류는 좋은 거죠~~
@꽃님이네-q7z2 жыл бұрын
성당 미사끝나고 나올때 당시 코로나가 막 기승을 부릴때라 신부님 말씀" 여러분 우리모두 방역 수칙을 잘지키고 다함께 코로나를 이겨냅시다.. 아멘.. 🙏 끝나고 신부인 저는 성당 마당에서 주먹을 꽉 쥐고 서 있겠습니다.. " 성당사람들 모두 빵터졌음.. 😂
@유목여행자박동식2 жыл бұрын
저 무슨 농담인지.이해 못하고 있습니다.ㅡ.ㅡ 궁금... 하네요.^^
@유서-t4i2 жыл бұрын
@@유목여행자박동식 보통 미사끝나면 나오셔서 신자들 배웅? 해주시거든요. 악수도 하고, 애기들은 안아도 주시고? ㅎㅎ 아마 그런 의미이지 않을까요
@여운-k2z2 жыл бұрын
@@유서-t4i TMI지만 저희 교회 목사님도 시골이라서 그거 해주셨는데 그 자리에서 30년을 넘게 설교하셨는데 뇌출혈로 쓰러지신 이후에 나이 드신 할머니 권사님들이 배신하고 교회를 안 오시더라구요 불교 천주교에 비해 교회가 모순이 많기는 해요 저 그 이후로 실망도 했고 질려버려서 교회 안 가요
@jds6310122 жыл бұрын
@@여운-k2z 어느 종교건 중심이 됐던 회당 제사장에게 변고가 생기거나 다른 곳으로 떠나는 일이 생기게되면 기존 신자들의 이탈이 있을 수 밖에 없긴합니다. 단지 카톨릭은 전례와 말씀이 교단차원에서 엄정하게 관리되는데다 이사가 아니고서야 다니는 성당을 옮기기 어려워 계속 다니거나 아예 발을 끊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삶을조금은가볍게관망2 жыл бұрын
@@jds631012 카톨릭신자 아니시죠? 카톨릭은 내 교적이 있는 곳이 있지만 세계 어디든 자신이 원하거나 가고 싶은 곳에 갔어 미사드립니다. 전 세계가 언어는 달라도 그 날의 말씀과 성찬의 전례가 동일 하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막는 교회법은 없습니다. 개신교가 이사를 하고 멀어도 자신이 가던 교회에 가던데요 그리고 카톨릭은 신부님들이 몇년마다 각 본당으로 주교님으로 부터 파견받습니다 사제의 변고든 이적 때문에 신자들이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영향을 받는 다면 그건 개인의 문제지요.
@kimmcdougall7309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신부님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 행복하시길 하느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
@tinn56492 жыл бұрын
그 얘기가 맞아. 우리나라 종교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조용한 이유 불교가 가만 있어서...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정답 정말 불교믿는애들 교회다니는 애들한테 보다못한 다른 교회애들이 나서도 역부족이었어요 근데 그것도 끝날겁니다 제가 상대한 이슬람 댓글부대들 대현동 이슬람사원 기사에서 만났어요 반대하는이들 성당 절 교회 무당 들먹이며 인신공격을 하고 다니는 두무리가 있더군요 한국인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경북대 유학생이라며 그때부터 교회냐 무교다 무신론자라고 비난하더니 밑천 다드러나니 충격적인 발언을 하더군요 이놈만 그러냐 아뇨 모든 무슬림들 저한테 찾아온 터키남녀두분 인도네시아 한분 빼고 중동 산유국 출신은 그런데 글 올라온게 없어요 하다못해 이맘들까지 국내해외 다 만났습니다 신천지요 비교불가예요 통일교요 대한민국 사이비종교 다합쳐도 이맘하나 못 당할겁니다 전 소문도 피해자들말이 있어도 교회에 개독도 있고 목사같지않은것들이 있어서 이슬람도 그런건줄 알았는데 맨마지막에 서울 이태원 이슬람 성원 거기 성직자까지 자기들 출신 정체를 밝히고 제가 교회인줄 알더군요 제글을 보면 교회가 아닌걸 잘 알텐데 공장에서 당한일을 적었습니다 소문도 다른 피해자들글도 다른이들은 폭탄테러 참수사건 해외에서 목격담을 올렸는데 그분들은 놔두고 저만 유난히 공격당했죠 그 이유가 짐작은 했지만 서울 이태원 제가 피해자인걸 알고 내가 당한게 유감이고 코란에 그렇게 안가르친다고 꼬리자르기 하더군요
@박성진-q2g2 жыл бұрын
공군 19비에서 장교 생활할때 종교는 불교지만 신부님하고 친했음 ㅋㅋㅋㅋ 맨날 거기 술집에서 만나서 어느순간 친해짐 ㅋㅋㅋㅋ 신부님들는 항상 인정함~~~~ 존경 ^^
@michealc4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공군19전투비행단에 계셨다니 반갑습니다. 저는 공군은 아니지만 복무 당시 19단 천주교에 미사를 다니곤 했습니다.
@Zinilamp2 жыл бұрын
유쾌하신 종교인들 보기 좋습니다 👏👏👏
@zchizchi2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한게 천주교랑 불교는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아요….
@엣헴-x9g2 жыл бұрын
달마야 놀자..영화에서 저 장면 저도 울컥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봐도 명대사야..ㅠ.ㅠ... 두분 티카티카 정말 순수하게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부님옷 밑으로 운동화 보여주시는것도 너무 귀엽고요.ㅎㅎㅎ... 처음 입었던 제의를 입관할떄 입으신다는 이야기에...아 그래서 신부님들이 다 날씬하시구나 하는 뭔지모를 끄덕끄덕이 되더군요. 나이들어 배나오신 신부님 아직 못봤음 ㅎㅎㅎㅎ
@cliksmart2 жыл бұрын
군에 있을때 초코파이 더먹으려 3대 종교를 넘나들던 '신도'들을 '기불릭'이라 불렀다. 절에서 '떡'을 준다더라, 교회에서 '요구르트'를 준다더라 등등 첩보가 난무. 그럼에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기불릭인데 세례받으면서 검게 그을린 얼굴에 눈물을 주르르 흘리던... '실로암' 이란 노래를 대성박력 군대박수치면서 부르던...
@새벽여명-l7j2 жыл бұрын
예전 크리스마스때 지인이 다니는 교회를 갔었죠.. 그날 목사님 설교가.. 참 실망스러웠는데..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이랬습니다.. 오늘 아침에 오는길 절을 지나오는데,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이런 플랜카드가 걸려있더라.. 여러분 저들에게 속지 마십시요. 구주 예수가 아니라 아기 예수라 함은 우리 예수님을 비하하는 파렴치 한 행동입니다. 이러더군요.. 종교 화합과 거리가 먼 아집으로만 보여서 실망했는데.. 오늘 두분의 서로를 인정하시는 모습에 진정한 종교화합을 느낍니다.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그 교회가 그나마 정직한거더군요 그자들이 왜 그렇게 할수있는지 자기보다 비교도 안될 최악질이 있어서 가능한거더군요
@jak4639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살면서 3대종교를 경험하면서 느낀 그대로를 여기서도 느끼네요. 역시 스님과 신부님은 통합니다. 개신교는 가장 세속적인데도 교리만큼은 너무 배타적이고 공격적이어서 다른 종교와 겸상 자체를 안하려고 하고요...여기에 참가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는 몰라도 개신교 목사가 꼈으면 지금처럼 편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minjae922 жыл бұрын
르네상스 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태어났는데 당시 교리가 너무 혼란해져서 이걸 개혁하기 위한 종교였죠. 그러다보니 배타적인 면이 강해지기도 했구요. 문제는 그러다보니 다양한 시각을 잃어버린 것? 대신 얻은것도 꽤 있긴하죠.
@long165352 жыл бұрын
결혼르햣으니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근데 그 개신교는 정직한거더군요 이슬람 쪽으로 피해자들 찾아보세요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절 찾아왔어요
@로지-c5n Жыл бұрын
개신교는 오직 성삼위일체만 신으로 인정합니다. 예수님만이 교회의 머리라는 믿음으로 중앙교구의 지원도 없기 때문에 자력으로 모든걸 해야함. 교파도 많고 진리도 교파마다 엄청 다양하고 교회 규모도 제각각임.
@jy_k23722 жыл бұрын
폐쇄적이기보다 열린분들같아 보기 편했어요
@푸름-r3f2 жыл бұрын
저는 불교신자. 그런데 여기 신부님 넘 넘 좋아요. 여기서 첨 뵈었지만 소박하고 진실하시고 은근 유머 잼나고 암튼 넘 존경스러운 분일듯요
@JohnJohn-ts9kw2 жыл бұрын
김수환 추기경님과 법정 스님의 우정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마치 그 모습을 보는듯 흐뭇합니다^^
꺅~ 저도 신부님과 함께 주님🍺을 모시고 싶네요! 신부님 정말 재미있으실듯!! 입담 짱이시고요!!☺ 성진스님 정말 귀여우시닷!!!😆🥰😘
@gangsunset93672 жыл бұрын
현재 불교 군종병 생활중인데 진짜 저희 법사님도 신부님이랑 짱친인거 보니깐 다들 똑같구나 느껴요 ㅋㅎㅋㅎㅋㅎ
@김유빈-h6m Жыл бұрын
14:00 신부님 말씀 들으면서 신부님이 얼마나 선하게 생각하시는지를 알 수가 있었어요. 저는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군대가면 절대로 너 초심을 잃지 마라. 니가 선임들한테 억울했던 거 잊지 말고 후임들은 안 억울하게 해라 너도 선임들처럼 못되게 하지 말고. 이런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근데 신부님은 사람들을 저보다 훨씬 선하게 간주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조금 감동적입니다 신기하고요
@태여비2 жыл бұрын
많은 깨달음과 말씀을 들은것 같습니다. 생활에서 잊고있었던 마음을 일깨워주고 다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beautiful_T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말씀하시는 중에도 작은 깨달음도 주시고 배울점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모든 것에 솔직해도 어느 것 하나 맘에 걸리지 않는 떳떳한 삶을 살고 싶단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kay-og2xh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티키타카가 너무 귀여우시고 중간중간 대화속 살짝 깊이를 주시는것도 므찌시네요^^ 오늘 이영상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보냅니다~ 두분도 항상 건강하시고 이렇게 즐거운 모습 자주 보여주십시오~~^^~♡
@cafdr550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존중하면 이런 모습이죠.
@행복한파인애플-p4v2 жыл бұрын
화산 유격장에서 유격 받을 때 신부님, 법사님 부대도 함께 행군했던 기억 납니다. 신부님들께서는 행군 내내 묵주 기도 하시고, 법사님들께서는 염주 기도 하시더라구요 ^^
두분은 융통성 있으시고 막혀 있으시지.않으셔서 두 종교에 대해 마음이 더 열리는거 같다. 타종교에 대한 열린 마음이.진정으로 종교가 추구 하는 것이 아닐까싶다
@DrLee-rp8qe2 жыл бұрын
두 분 넘 재미납니다. 불성도 신성도 다 제마음에 들어옵니다.
@앨리스-s7z2 жыл бұрын
스님 신부님 넘 인간적?이십니다 오히려 더 친근하고 재미있네요
@김남진-r3q2 жыл бұрын
수도자의 길이란 매우 고달프네요 군대 생활이 편하게 느껴질만큼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외할매왈 신부 수녀 스님 종부는 하늘이 내려야 할수있다
@홍빵-i4x2 жыл бұрын
참 인간적이면서 서로를 존중하시네. 두분의 케미가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jaesunim27272 жыл бұрын
두 분 말씀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솔직한 말씀들이 미소를 짖게 하는 하루입니다 감사 합니다
@prunsoop1791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 목사라는 신분은 어찌보면 참 속 편한 존재인 것 같다. 결혼해도 되고 고기 먹어도 되고 개인 재산도 소유해도 되고 복장도 프리하고.....
@fmfuck2 жыл бұрын
그냥 직업이죠ㅎㅎ
@minjae92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제약이 적긴함
@양말이집사2 жыл бұрын
속편하지만은 않습니다...저는 천주교지만 저희 외삼촌 목사이신데 제약이 꽤 많은데요..모르는 동네 개척해서 신자들도 모집해야하고 말과 행동 복장까지 조금이라도 조심안하면 그 동네에서 목사가 그런다더라 소문이 쫙 퍼집니다.. 해야할 일도 너무 많아요...목사아내도 마찬가지고요..그래서 외삼촌이랑 연애할 무렵에 외숙모도 교회를 다니셨는데 목사사모님이 어떤줄 눈으로 보셔가지고 외삼촌이랑 결혼까지는 안하려고 하셨어요..진짜로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양말이집사 님말도 맞고 저분말도 맞아요 전 둘다 봤으니 그러니 제친척분이 저런자들 때문에 우리들까지 욕먹는다고 개탄하시더군요 저런자들이 동네에 부촌도 아닌곳에서 그짓거리를 하고 다니니 저런말이 나오는겁니다
@감자바우-c9u2 жыл бұрын
스님이나 신부님은 선택을 잘못하신듯. 개그맨 해야 하는게 웃다가 뒤집어집니다. 너무 웃겨요.
@쩡이-j2o2 жыл бұрын
무교인데 어릴 때부터 길만 나가면 예수님, 하느님을 믿으라며, 안 믿으면 지옥간다며 내 팔을 붙들고 늘어지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포교활동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나 천주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참된 신자분들과 이런 영상들을 통해 진심으로 이해하고 알아가려고 노력 중..
@봉이루2 жыл бұрын
교회다니는데 그런 사람들 제대로된 사람들 아닐거에요 성경책에는 구원(천국)에 관해서는 그 누구도 얘기하면 안된다고 나와요...저도 길에서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교회가 세상에 많은 죄를 짓고 살죠 괜히 죄송하네요
@비디올로지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불자에 가까운 중생인데 천주교도 그런식으로 전도하나요?
@yubeenkim72372 жыл бұрын
@@비디올로지 천주교는 그런걸 하지 않아요!
@펜홀2 жыл бұрын
@@비디올로지 천주교는 그렇게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alpha10222 жыл бұрын
@@비디올로지 천주교인이라 해도 저런식으로 전도 당합니다. 이미 성당 다니고 믿음 가지고 있다 해도 성당말고 교회 다녀야 한다고 계속 잡더라고요.
@jinny_in_tx2 жыл бұрын
아 미친다 ㅋㅋㅋㅋ 하늘아래 같은 회색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 좋아요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천주교신자인데 이 영상 진짜 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두 분 다 쨩쨩 👍
@Ragearima2 жыл бұрын
이러하신 분들이 종교의 표준이자 평균이라면. 세상이 지금처럼 불안정하지는 않을겁니다.
@neeya6239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두분 너무 케미가.... 아멘!! 관세음보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hesperides62922 жыл бұрын
종교는 다르지만 지향점은 같다고 생각해요 정말 신선한 코너네요
@minjae922 жыл бұрын
지향점은 정 반대입니다. 불교는 부처가 되는 것이 지향점이고 천주교는 천국에 가는게 지향점이죠. 그냥 저 두분이 그나마 깨인 사람이란 생각이 드녜요. 그걸떠나 타 종교에 대해 배타적인 면이 덜한 종교들인것 같기도 하구요.
@hesperides62922 жыл бұрын
@@minjae92 님 그말씀을 드리는게 아니잖아요 전 모태신앙이라 말하는 개신교입니다 그걸 몰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그 지향점 은 사람을 향한다 그말이잖아요 ㅋ
@유목여행자박동식2 жыл бұрын
처음 봤는데 엄청 재미있네요. 바로 구독.^^ 두 스님과 신부님, 존경합니다.
@마음이-d7g2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웃음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wkworkdnwjqo2 жыл бұрын
각자 마음 속에 품은 신에게 떳떳하게만 산다면 어떤 종교이든 상관 없겠죠ㅎㅎ 세상 모두가 선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zetblue9762 жыл бұрын
동네에 한 건물에 불교 천주교 같이있어요 5,6층 성당, 7층 절... 스님 신부님 사이좋으심요ㅋㅋㅋ
@giantsLlp2 жыл бұрын
진짜 놀란게 스님 신부님도 밥먹을때 불편할때가 있군요 아~ 저만 나만 그런가 문젠가 했어요 갑자기 자존감 5% 상승 감사합니다 👍
@이수연-t9t2 жыл бұрын
승님하고신분님하고 얘기가통한다 잼난닷~
@아제의다락방2 жыл бұрын
은근 신부님 스님 귀여우시네요
@emberjeon8351 Жыл бұрын
종교의 화합을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영진-d3w2 жыл бұрын
종교간의 서로 허심탄회 하게 대화를 나누며 종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이혜를 서로 도모 한다는건 정말 진취적이고 이세신에가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종교간의 갈등으로 종교간의 전쟁이 일어나 피비린내 나는 살상을 저지르는 일은 하늘아래 최고의 악마들이 저지르는 비극이다 스님과 신부님의 허심탄 이야기 정말 감동 입니다👌🙏🏻🙏🏻🙏🏻🍒🍀🤣
@신현주-n3q Жыл бұрын
불교랑 카톨릭은 되는데 흰두교 시크교도 하고도 대화해봤어요 근데 무슬림들 안그런분은 같은 무슬림들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아아-i8x3d2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 여기에서 안오신걸 이해가 되는 대화들ㅋㅋㅋ 목사님 나왔으면 병풍역할뿐이네욤
@long165352 жыл бұрын
ㅇㅇ 결혼햇으니
@gs13472 жыл бұрын
40분 순삭이네. 종교가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에요.
@펜홀2 жыл бұрын
정종철신부님 너무 웃기십니다...ㅋ
@jjwwjj1216 Жыл бұрын
두분 진짜 너무 귀여우셔ㅠㅠㅠㅠㅠ 나는 기독교이지만….. 왜인지 저런 스님이랑 신부님이라면 절 성당 가고 싶음…
@쥬하두5 ай бұрын
두분의 진솔하심. 몇번을 봐도 재밌어요.
@Ssjsoo2 жыл бұрын
대박….성직자의 생활…
@뾸라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재미있으셔요^^ 서로이해하며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한-e1b2 жыл бұрын
스님. 신부님~~👍😍
@hyunjungkang4308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Moozi22 жыл бұрын
성진스님 진짜 재밌으셔요ㅋㅋㅋㅋㅋ
@이윤정-k4n2 жыл бұрын
군대썰이 항상 제일 재밌는듯ㅋㅋ
@jadisendiri27932 жыл бұрын
외국어로 번역해서 친구들 보여 주고 싶었어요. 두 분 멋지셔요.
@김상아-w6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ut41592 жыл бұрын
그들도 우리도 소통하는 모든동물은 사람이어라...
@아로우리아로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도 고대 불교는 육체단련?수양?목적으로 무술 했나보던데 꼭 중국 소림사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쟁에 스님이 앞장서서 아우르기도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