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넘어가면 몇가지 시그널이 찾아옵니다. 전 이것을 느꼈지만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결정하게 됐습니다. 제 이야기입니다.. 중소기업 직장인 퇴사 시그널에 대해 다뤘습니다 link.coupang.c... 위 링크를 클릭하여 쿠팡 주문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직장인 #퇴사 #45세 #중소기업
Пікірлер: 1 400
@walkcat7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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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P-nv8ns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비슷한 취급을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살아갑니다. 이제야 이직합니다 볕들 구멍은 있네요
@youngpark50356 ай бұрын
60대 중반이고 은퇴 3년차입니다. 퇴사아재의 동영상을 몇편 보니 과거 나의 지나온 길들이 생각납니다. 대기업을 다닐 때 회사는 괜찮은 편이었으나 나와는 맞지 않아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사무직이었는데 출근을 하면 심장이 옥죄어 오고 얼굴에 열이 오를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나왔습니다. 자영업을 몇가지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자존심의 바닥까지도 여러 번 갔었습니다.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는 말이 있지만, 있던 문은 닫혔는데 새로운 문은 보이지도 않는 막막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렴풋이 보이는 문들을 어찌어찌 비집고 열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제는 인생의 숙제들을 얼추 다 했습니다. 올해는 하나 있는 아들의 혼사도 치루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가장 평온한 시기입니다. 긴 산행을 좋아합니다. 종주 산행 시 홀로 산길을 걷다가 가끔 뒤를 돌아보면 내가 걸어온 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걸음이 모여서 이루어진 그 궤적을 보며 경이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우리네 각자의 인생도 그러하지 않은가 합니다. 각자가 짊어진 짐과 걸어가는 길, 그리고 마주치는 상황들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정신줄 놓지 않고 한걸음씩 걷다보면 스스로가 만든 길을 돌아보며 미소 지을 날이 있다는 거..
@walkcat76 ай бұрын
선배님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조언도 감사합니다
@mallynbs11758 ай бұрын
그냥 영상 건너뛰기하면서 보다 왜 내 미래얘기하는것같지?하면서 첨부터 끝가지봤습니다.이제 43에 초6 초4 아들둔 아재입니다.코로나이후 지금 회사에 직원 저포함 2명남았습니다.14년차다니고있는데...앞이 보이지않습니다.날이갈수록 무기력해지고 가끔 일이 끊기면 괜히 신경쓰여 두통까지옵니다.타이레놀을 항상들고다닐정도입니다.저는 라면만먹어도 살수잇을거같은데 마누라랑 애들 생각하면 힘이빠지네요.전 유투브를 안해서 내심정 털어놀곳이 없었는데 (꼴에 자존심때문인지 주변사람에게 힘들다고 털어놓지는못하겠고..) 공감되는 채널찾은거같아서 좋네요. 구독눌렀습니다.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가는지 한수 배우겠습니다.
@김장희-h6q7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십니다. 진심으로요.
@허클-s3o7 ай бұрын
같이 힘내시지요!!
@데니-g5u3 ай бұрын
함께 힘내봅시다!
@yunmyeonghun3 ай бұрын
아이쿠야 어린 아들2에 마누라에😢 장말 쉽지 않겠습니다
@user-HarryWinks3 ай бұрын
울형수는 애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니깐 지출이 너무 많이 나가서 그런지 알바를 나갑니다.
@주기영-d8i8 ай бұрын
맞아요 체력, 불면증, 후배들의 무시 등 공감이 많이 가네요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라이투더문2 ай бұрын
@@walkcat7 불면증 정말 공감합니다.
@TV-dc8fi7 ай бұрын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남편생각이 나서 아재님 영상을 하나하나 보고 귀담아 이야기듣고 있습니다.40대 후반으로 가는 남편이 요즘들어 회사 승진이나 말안듣는 아래직원..상사트러블 이야기하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흘려들었는데 밑에서 치고 위에서 누르고 40대 후반 남자들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른 저도 정신차리고 같이 힘이되어줄 준비를 해야겠는 생각에 정신이 차려집니다
@walkcat77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분도 화이팅입니다
@lunatic15248 ай бұрын
36세 직장인입니다. 여러 상황들이 제가 그리던 안좋은 시나리오와 비슷해 끝까지 담담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앞이 다소 막막하더라도 항상 살아날 여지는 어디선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지치지마시고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herlifekim99328 ай бұрын
한국에 정년 보장 쭉 다닐 수 있는 회사는 이제 드물어요. 45-50세까지 1차 직업 그 이후 2차 직업 이게 대다수 입니다. 너무 낙담하지마시고 새로운 2단계 인생 잘 헤쳐가시길 바랍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과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들이_288 ай бұрын
동갑 워킹맘입니다. 라인따라 파벌 생기고 자기들끼리 술자리 잦고 은근히 따 시키다 점점 압박하고 팀장은 같은 낙화산 팀원 앞세워서 한명 한명 교묘히 나가게 하더군요..그러면서 몸에 정신에 신호가 오고....그리고 마찬가지로 중이 떠나라는 조직의 눈가리기. 퇴사날 내편이던 동료들까지 같네요...몇년간의 괴롭힘은 아직도 트라우마가 되어서 건강도 안좋습니다 나만 이런가 괴로웠는데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뤼첵7 ай бұрын
요즘엔 가족도 믿지 못하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내편이라니요. 그거 다 가식일겁니다. 오직 자신만이 내편입니다. 힘내세요.
@user-HarryWinks3 ай бұрын
그거 다 가식이예요 애들이 회사분위기 파악하면 아부하는 사람 배척하는 사람 대하는게 다릅니다. 전직장에서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 팀장이 아주 교묘한 짓거리를 하길래 분위기가 엉망이었습니다. 저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퇴사 후 1년이 지나자 사장이 그 부서 전체를 없애버려서 다 백수가 되었습니다.
@미숙이-i3d8 ай бұрын
길은 어디에든지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귀한 경험의 말씀 감사합니다
@파김치-v9c8 ай бұрын
47살, 고1아들하나를 둔 가장입니다. 18년차 실수령액 370정도 됩니다. 학원비, 가족보험료, 관리비 등 기본 200에 생활비하면 빠듯하고 보너스달에만 저축가능합니다. 2년전 암 수술, 허리수술2회, 10년이상 당뇨병..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와이프와 아들보면 행복합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선배님 함께 힘내요!! 감사해요
@김재훈-h7t8 ай бұрын
눈물납니다 와이프 아들
@ttkk90408 ай бұрын
아이고... 저보다 나이많으니 일단 행님. 건강이 1번입니다. 그런 상탸로 지속하면. 말년에 건강때매 파산합니다. 목숨을 걸고 일하시지마시고 목숨을 걸고 건강부터 원복시키시지요.
14년차 직장인 40대입니다. 공공기관 정년은 보장되지만 업무적 스트레스로 몸이 많이 망가져 이거저것 잡생각이 많은 이 때 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남 일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차분한 어투와 글에서 착실하게 살아 오신게 전부 느껴집니다. 구독할게요 ㅜ
@쿠오빠이23 күн бұрын
40대...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법 또는 멘탈강화가 필요한 시기라 봅니다.
@eleckim8 ай бұрын
저도 중소기업에서 48세에 퇴사하였는데 고인물이 되어 권한없는 존재가 되니 신입사원에게도 무시당하여 견디기 힘들더군요. 창업멤버 5인중의 하나였지만 단물 다 빠지며 무언의 압박으로 퇴사해야 하는 슬픈 현실을 배신감과 함께 겪었었지요 지금은 아파트 관리과장으로 제2의 인생을 비교적 스트레스없이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윤가이-918 ай бұрын
관리업무 하려면 자격증 무엇이 필요한가요~
@hk-gi9bt8 ай бұрын
주택관리사 자격증 따야 될껄요
@eleckim8 ай бұрын
@@윤가이-91 관리과장은 전기기사 자격증과 실무경력 2년 필요합니다.
@소다캔디-l2f7 ай бұрын
전기기사 자격증 따야하고 하루출근 하루쉬고요
@탱자-x6v8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무엇...😢 다들 힘든 시기인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천부자-z1h8 ай бұрын
진짜...알고리즘이 소름끼칩니다....
@스파르탄378 ай бұрын
회사가 어려운건 아닌데, 급여 동결된지 5년도 넘었고.. 직급도 멈추고 안올려준지 5년 넘었습니다. 나이가 50대초반이다보니 이직도 어렵고, 전문직도 아니다보니 어떻게든 최대한 오래 다니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매년 눈치 보이고, 언제까지 버티고 다닐수 있을지 늘 고민입니다. 올해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구요..ㅠㅠ
@GAndrew-uw2mf8 ай бұрын
45세 까지 오셨네요. 어쩌면 봉급에서 나이랑 퇴사 사연끼지 저랑 거의 흡사해서 끝까지 보았네요. 그래도 이해해주는 아내라 다행입니다. 저는 결혼을 안하고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고요. 회복하시고 좀 쉬고 또 열심히 일자리를 알아봐야죠. 실직으로 병원에가보니 우울증진단까지 오더군요. 그래도 약먹고 몇일쉬면서 '50세 보다는 낫잖아요' 라는 마음으로 이력서나 다듬어 보렵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우울증진단도 경험하셨군요.. 저도 그 중간 과정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딱 6년전 사오정 요맘때 딱 더워진 이때 모 대기업에 퇴사통보 하였습니다. 워라벨이 극악이고 엔지니어로써 전기기사 등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사표 던지고 편안~~~~하게 인생2막 직업에 자리메김 잘하여 동료 후배들의 부러움을 받고 삽니다. 그래도 막상 대기업에서 나올때는 정말 야생에 던저지는 그 느낌 이었습니다. 기수 따지는 그룹대졸공채로 들어가서 지금도 그 그룹 노래 가사도 외울 정도인데... 그 대로변의 큰 빌딩에서 드라마 처럼 박스는 아지니만 배낭과 가방에 꽉꽉 짐 넣어서 큰 정문으로 밝을 때 나오는데 그 기분이란.... 인사하는 경비 아저씨도 속으로는 "저 친구 아웃이구만..." 했겠죠~
@walkcat7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seeulee77148 ай бұрын
만 45세에 200명 직원 제조업체 등기임원(상무이사)으로 직장생활 마무리했는데요. 어차피 이젠 저만의 추억일뿐 ... 똑같습니다. 현재는 구멍가게 (직원 2명) 규모의 회사운영중입니다. 직원 모두 예전 직장 과장, 대리 인데... "혹시 우리회사 조인할 생각 있어?" 라고 남겼는데... 그 담주 바로 짐 갖고 합류해주더군요. 아내분 얘기가 많던데 공감력이 뛰어난 아내는 항상 저한테 부러움 대상이었어요. 저는 외벌이에 실수령 800만원을 넘게 벌었어도... 이미 생활(넉넉한 소비) 과 생일선물(15년 째 매년 명품선물)에 익숙함 때문인지... 말 다툼만 하면 " 뭘 그리 잘 해줬는데? 남들도 이 정도는 해준다. 난 노냐? 가사 육아(초등학생 2명) 가 얼마나 힘든데 " 라고 합니다. 제 사업과 저에 대해 단 한번도 물어본적이 없고... 애들 학원(태권도, 피아노, 미술, 영어)을 더 늘린다. 더 비싼데 (축구클럽) 보내고 싶다. 뭐 그런 얘기를 주로 할 뿐이죠. 유투버도 자영업이니... 자영업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mrdrillfpv87167 ай бұрын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와이프 잔소리를 액면그대로 다 받아들이면 홧병납니다...ㅎㅎ 저는 세후 2400만 정도인데, 항상 돈없다고 쪼달린다는 얘기 듣습니다. 맞습니다. 애 둘 과외로 월 1000만원 나갈때도 있었네요. 다행이 올해 큰애가 대학들어가서 한숨돌릴수 있을듯 하네요. 전 제 이름으로 법인도 있어서, 월급도 받고 월급도 주는 위치이긴 합니다만,, 한국 모든 와이프들은 그냥 똑같다고 생각하고 사시는게 속편합니다. 제 꿈은 둘째가 2년후면 대학들어가니, 현재 월급받는 직장은 퇴사하고, 제 회사 운영에만 전념해서 재밋게 살려고 합니다.
@귀농타노스Ай бұрын
노답이네요.... 남편을 진짜 돈벌어오는 기계로 아는군요...
@TV-mg6ytАй бұрын
하 진짜 부인이 저러면 어쩌라는건지 평생 먹여살럇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
@battlestar_galactica10 күн бұрын
남이 나에게 뭘 해주는 쾌락에 중독되면 쾌락을 느끼는 역치는 높아지고 고통과 불만을 느끼는 역치는 낮아지죠
@K1N0TL1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alkcat72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zkl4448 ай бұрын
팀장과 친한 직원은 평과가 좋고 그 무리와 격을 두면 평가절하 어느 집단이나 그렇더라구요
@감기조심하세요8 ай бұрын
그래서 나이 좀 먹어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그 그룹에서 인정받기 위해 남몰래 큰 노력도 해야하구요...
@기다림의미학-i1n3 ай бұрын
팔은 안으로 굽는다. 직장생활 ㅋ 이것이 진리죠
@이구아-n6sАй бұрын
울나라 조직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항이죠...딸랑 딸랑도 능력 이고요
@쿠오빠이23 күн бұрын
거의 모든 조직이 라인 줄타기죠.. 살아남는자가 승자라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더 좋은 직장과 좋은날이 기다릴겁니다
39살 직장인입니다. 한 회사에서 10년 근무하다가 회사 경영이 어려워져 권고사직 당했는데요. 저와도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지만 윗 사람의 평가가 그렇게 좋진 못했거든요. 어려움에 쳐해져있는 분들에겐 인기도 많고 좋은 사람이지만 이득을 쫓는 사람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회사에서 대놓고 거래처에 갑질을 요구하지만 거래처가 워낙 열심히 하는 걸 알기 떄문에 오히려 거래처가 이만큼 하고 있으니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윗 사람에게 얘기했다가 안좋게 찍히기도 했답니다. 일을 대충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꼼꼼한 부분이 부족해서 그런 단점들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어요. 이런 저의 성격이 회사생활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어떻게든 맞춰 보겠다고 부단히 노력을 한 기억들이 많네요. 아마 아재님도 부족한 부분들을 인지하고 받아들이시고 보이지 않는 노력들을 엄청 많이 하셨는데 거기에서 오는 상실감이나 현재 상황에 대한 막막함이 있을 거라고 저 혼자 망상해 봅니다. 저도 인생을 어떻게 새롭게 시작해야할 지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멘탈도 날라가서 준비가 잘 되진 않지만요. 물질적으로 남는 건 없지만 그렇게 열심히 쌓아올렸던 노력의 흔적들은 미래에 예상하지 못한 헹운으로 다가올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재님을 응원해드리는 글을 쓰면서 제 스스로도 응원 하고 싶은 마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너무 귀한 말씀 그리고 경험담 새겨서 읽고 있습니다 성격이 제가 좀 반골 기질이 있다보니 쉽지가 않았네요 좋은 조언과 글 공감하며 저 역시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성환-t3t8 ай бұрын
기술 배우고 싶으면 연락주세요
@ttkk90408 ай бұрын
정의로우시니 말년엔 꼭 빛을 볼겁니다. 세상 산전수전겪다보니 정의로운 사람이 가장 귀한 사람입니다.
@justinelee52188 ай бұрын
글을 예쁘게 잘쓰시네요.. 분명 본인에게 맞는 좋은 조직이 있을 거에요.. 화이팅..ㅋ
@하루-i8i8 ай бұрын
저도 남에 돈버는게 쉬운게 없다 생각중입니다 화이팅!
@neogurie5707 ай бұрын
너무 솔직하고 자연스런 서술. 공감갑니다!!
@이주연-u2m7 ай бұрын
전 83년생 42세입니다. 저도 첫 직장이며 15년 6개월되는해 오늘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저도 님이랑 정말 똑같은사유로 어렵사리 퇴사결정을 하게되었네요 특히 전 당뇨와 혈압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인해 업무에도 지장이 생기면서 상사와 트러블도 심해져서 결국 버티지못해서 퇴사를 결정했네요
@기다림의미학-i1n3 ай бұрын
제발 홧김에 자영업은 뛰어 들지마시요 여기는 과당경쟁으로 지옥입니다.
@user-HarryWinks3 ай бұрын
@@기다림의미학-i1n 괜히 자영업했다가 이것저것 신경쓸게 더 많아집니다. 상가월세로 더 피말릴 수가 있어요
@feel790-h3p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건강 잘챙기세요 가는건 순서가 없거든요 당장 내일갈지 오늘갈지 모르는게 우리 내 인생사라 전 82 미혼 남 이에요 빚 3400이고 돌려갚으며 버티고있네요 60정년안엔 갚고 고독사 예정입니다
@user-HarryWinksАй бұрын
@@feel790-h3p 저도 40대인데 앞날이 너무 불안합니다. 전 3년전 코로나때 일자리가 없어서 구멍가게했다가 한달에 100도 못벌어서 월세만 내다가 1년하고 접었습니다. 빚3400이면 1년안에도 갚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힘내세요!!
@김소영-y4o8 ай бұрын
비슷한 또래라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보고 구독했습니다. 아재님.. 힘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만 하면 어떠한 일이든 입에 풀칠이라도 다하고 살 수 있습니다. 홧팅합시당 ~~ 저는 꾸준히 30대 중반부터 뒷산, 또는 근처 등산 및 걷기 산책을 했습니다. 45세때부터 배드민턴 배우기도 시작해서 이제 3년차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30대보다 더 체력적으로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운동하고 땀흘리면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고 자신감도 생기더군요..
@vc52193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그 마인드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강레그패트8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나이가 되어,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몸만 건강하면 모든 길은 있을거라 믿습니다... 건강부터 만랩(?) 찍으시길 기원합니닷!
@walkcat7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과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ikitorian7 ай бұрын
영상 속 답답함과 대조적으로 앞으로는 너무나도 잘 되실 것 같아서 기분 좋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 어항 속에 갇혀계셨네요. 이제 바다를 보고 하늘을 바라보다보면 어느새 마음의 시력도 좋아지고 세상에 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 같아요. 감히 응원하고 갑니다 😊
@보노보노-r5h8 ай бұрын
회사는 능력이 아니라 라인과 인맥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일을 ㅈ같이 해도 맨날 직원들이랑 어울리고 같이 술처먹고 사바사바 하는 인간이 가장 진급이 빠르고 잘 살아 남습니다. 일을 잘하고 자기 맡은일 잘 해도 특정 집단이나 무리들과 어울리지 않고 개인 생활하는 사람은 배척당하죠 저희 회사에 술처먹고 놀기 좋아하는 인간들은 자기들 술값 아끼려고 다른 사람들을 술자리에 불러서 끼워 넣으려는 짓거리를 했는데 거기 동참하지 않으면 지들끼리 단톡방 만들어서 뒷담화 하더군요. 사람 같지도 않아서 그냥 모른척 쌩깟는데 연말정산할때 보니까 왜 다른사람들 끼워넣으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1년에 노래방 카드값만 천만원 넘게 나오는 인간들임. 월급 받으면 2주를 못가고 다 유흥으로 탕진하고 회사를 10년을 다녔는데 통장에 잔액이 200만원. 근데 회사에 이런 인간들이 너무 많음.
진솔함에 먹먹해지면서도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이 몇 일지는 저도 모르나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ddo79948 ай бұрын
진솔하고 편안한 영상에세이였습니다. 저는 취업경험이 없는 프리랜서이지만 퇴사아재님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끝까지 시청하였네요. 앞으로도 퇴사아재님의 이야기, 영상을 통해 많이 풀어주세요.😊
@walkcat77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eyonha50518 ай бұрын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48세 가장입니다. 돈들어갈때는 많고, 벌이는 점점 줄어들고, 걱정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저도 매번 누가 좀 알려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힘내야져, 누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무명-e7u5 ай бұрын
결혼하고 애낳으면 돈 많이 드는거 모르셨을리 없고..자업자득
@개바람-p3p8 ай бұрын
지나온 날을 되돌아보니..45세는 젊은 나이이고.. 다시 시작해도 충분한 나이였더라구요.. 그 때는 늦었다..늙었다 생각했었는데 좋은 출발이 되시길 행복한 삶을 선택하신 당신을 응원합니다!!
@풀라이투더문2 ай бұрын
십년동안 하던 엘리비에터 유지관리를 그만두고 지금은 쉐보레 정비센터 판금부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흔 여섯이구요, 이제 3개월됐네요. 2개월간은 거의 사람취급도 못 받았어요. 좀 더 빨리 시작했더라면 적응이 빨랐겠지만 이제는, 시력도 급 나빠지고 기억력도 나빠지고 체력도 딸리네요. 하지만, 저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오늘도 버팁니다. 20년 뒤에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요. 힘내세요.
@luxertLee7 ай бұрын
방금 지하철 출근하다 보면서 눈물이났네요 ㅜㅜ 43세인데 급여는다르지만 어쩜 이리 상황이 비슷할까요... 스스로 자신감도 많이없어지고 회사에서 시그널도 쭉들어오고 밑에서 무시하는거나 등등. 이직도 해볼려고 하는데 파릇파릇할때랑은 다르고, 제 2 직업을 가지기도 두렵고. 하여튼 눈물찔끔 ㅎ
@SankarKarthi-gg4yc4 ай бұрын
노후대비 준비하세요~ 리사이클링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립니다!
@플로어스넵7 ай бұрын
올해 40 된 아이 둘 아빠 입니다. 5년 선배님의 담담한 이야기가 마음속의 많은 울림이 되네요. 힘 내셨고, 힘 내시길 바라며, 힘 내실거라 믿습니다. 잘 해왔고, 잘 하실겁니다. 힘내세요.
@다할수이쒀8 ай бұрын
결혼하셨네요 인생의 동반자가 있으시니. 힘드실때 서로 기대시면서 화이팅하시기를 ... 전 아직 결혼 못했어요
@walkcat7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을노을-x5f7 ай бұрын
결혼안하고 게다가 코로나백신까지 안맞았으면 이시대의 진정한 위너
@kyongmokcho7 ай бұрын
@@노을노을-x5f 접니다 코로나 백신 1차도 안맞고 여자친구만 만나고 있습니다.ㅋ
@Moon.Disaster7 ай бұрын
@@노을노을-x5f헬갤 노을이니?
@happyschoold7 ай бұрын
@@노을노을-x5f노결+화이트슈즈 안 신었습니다
@박지훈-f7d8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잠깐 쉬고 다시 재도약 하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합시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김종원-t1g8 ай бұрын
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정을 공유하고 고통을 나눠가져 갈께요.
@walkcat78 ай бұрын
고통까지 나눠주신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규정이-x2u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젊을 때 힘들어도 영원한 일자리가 주어지고 50살 전에 돈벌어 자신의 사업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영업이나 사업은 또다른 위험과 직원들 까지 감당해야 하는 부담과 함께 가진 것까지 다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돈이라도 꾸준하게 들어오고 아프지 않으면 그나마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유튜브에서 떠도는 보여주기식 연봉자랑 웰빙자랑을 너무 자신과 맞춰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박성민-h3c5q8 ай бұрын
음 전화위복되어 좋은날이 꼭 올겁니다. 사실 내 상황은 더 심해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오너 눈밖에 나서 지금은 승진은 커녕 후배 직원 밑에서 온갖 수모를 당하며 다니고 있어요 이마저도 압박이 갈수록 심해져서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저는 아내한테 말도 못하고 우울감을 몰래 정신과 약 먹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나이만 먹을대로 먹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아이고 정신과 약도 드신다니 깊이 공감이 되네요ㅠㅠ 꼭 선생님도 전화위복 좋은날 응원할게요 ㅠㅠ !!
@c3h4u8 ай бұрын
저도 마지막 퇴사때 우울증을 겪었어요. 더 버티고 남아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퇴사했고, 이후 근 5년을 소일거리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통장 잔액 0원일 때도 여러번이었지만 살려고 버티면 살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퇴사한지 8년 정도 되가는데 과정에서 재취업도해보았지만 더는 직장생활을 못하겠더라고요. 다행히 지금은 프리랜서로 제 일을 바쁘게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때문에 힘든 것 보다 조금 덜 먹고 몸이 힘든게 훨 낫더군요. 자신보다 소중한건 없습니다. 마음이 힘들면 그만두세요. 자존심도 내려놓고 주위에 이해를 구하고 기대세요. 그게 내가 살 길입니다.
@바다에이스8 ай бұрын
저도 45세 올해초 퇴사함,,,, 인생 2막 준비중입니다~~ 40대 가장모두 힘내세요!!
@---83725 күн бұрын
플랜b가 있나요? 부럽네요
@han-sy8 ай бұрын
중위50프로 연봉보면 45세까지 올라가다가 45세 이후로 내려가더라고 이때부터가 계속 치고 올라가느냐 아니면 꺽이느냐의 변곡점인듯 전 30대중반에 경쟁하는게 싫어서 퇴사하고 지금까지 지게차기사 하고 있어요 정년도 없고 맘편하네요.
@peacegreat69698 ай бұрын
경쟁이 싫어 다른 길을 가셨다는부분이 공감됩니다. 지게차는 개인 사업으로 하시는건가요?
@han-sy8 ай бұрын
@@peacegreat6969 그냥 직원으로 회사다녀요 일반 생산직보단 월급이 좋아요
@peacegreat69698 ай бұрын
@@han-sy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길을 찾으신거같아 멋집니다^^
@봄초-k6n8 ай бұрын
@@han-sy 지게차 일은 언제 시작해도 괜찮은 직업인가요?
@han-sy8 ай бұрын
@@봄초-k6n 뭐 나이먹고 퇴사해서 현장직으로 갈꺼면 지게차가 그나마 접근하기 쉽죠
@도비는자유-l8l8 ай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네요. 나이에서 오는 부담감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침착한 목소리가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도전 성공해시길 기원합니다!!
@donihey4 ай бұрын
상사 에게 막대하면 ... 본인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건 슬프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후배는 위에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거든요 ... 힘내세요
@꽃과열매8 ай бұрын
응원하고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누울 자리~” 멘트 부분에서 구독을 결심하게 되었네요. 담백한 멘트도 너무 좋고 45세까지 잘 버티셨다는 것 만으로 멋진 인생을 사셨다고 생각됩니다. ^^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더 무슨 소재가 나올까 싶긴 합니다
@미야-h3b8 ай бұрын
저도 마흔 중반인데 37살때 희망퇴직 썻습니다 현장직인데 그만두고 현장을 외주화 하려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때 나이드신분들은 당신은 돈벌만큼 벌었으니 나가라 하고 젊은 사람은 나가서 취업할수 있으니 나가라 하더군요 물론 그말한 인사담당자도 나갔습니다 회사는 바쁠때는 엄청나게 일시키며 회사가 있어야 여러분이 있다더니 일없고 희망퇴직 시킬때는 폐기물 취급하더군요 저는 그후 고생은 했지만 다시 취업했습니다 물론 월급은 그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나가라고 안하니 만족합니다
@도리원아가씨8 ай бұрын
그래도 옆에 있어주는 배우자와 가족이 있으니 저보다 나으신거예요! 힘내세요!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emere5497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저와 동년배이고 저도 비슷한 경험을 좀 더 일찍 겪었었고 결국엔 길은 다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힘내시고 제2의 인생 성장을 채널을 통해 지켜보겠습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수-z7v3v7 ай бұрын
남탓 팀장탓 후배탓 세월탓 세상탓 ... 탓하지말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을 찾아야 할것같아요 .
@김희준-r9z8 ай бұрын
전 40 초 쯤에. 퇴사했어요 님과. 중소기업에 비슷한 경험도 있고 마지막에 몸이 안좋아져서 자동 퇴사 하긴 했지만 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긴 했죠 퇴사하여. 몸부터 고치고. 보니 세월이 몇년이 흘러 있었고 늦은 나이에 자격증 공부하며 자격증을 몇게 따고 지금은 48세 굴삭기운전에 늦게라도 발딧어 지금 3년차.됬고 굴삭기 차주로 생활중 이예요 늦은 나이에 이분야가 참 힘들다는걸 느껴요 . 지금도 벌이는 중소기업 다닐때 보다는 몇배이상 더벌지만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군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Happy-jz9xe8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멋져요!!! 15년 이또한 절대 아무나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분명 멋지게 봤을겁니다!!! 응원할께요~~!!!
@산짐승라이더7 ай бұрын
퇴직한 선배로서 많이 공감이감니다 인생살이가 어디나 똑같아요 다행인건 와이프의 힘이 될거라는게 본인의생각입니다. 저는 주식때문에 38살 정도 되었을때 주식때문에 빈턽터리 상태였는데 와이프가 같이 생활전선을 뛰어들어 많이회복했고 그이후 정년퇴사까지 평안한 생활을했어요 3자녀를 둔 저로서는 시꾸들에게 미안했지만 잘 극복하고 해피엔딩으로 회사생활 마무리했어요 많은 참고바랍니다
@koreaxbox7 ай бұрын
45세! 저랑 동갑이군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40중반에 새 직장에서 새 인생 더 잼있게 살고 있는 중입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리인-h9e7 ай бұрын
작가를 하셔도 돼요. 조리 있고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다양하고 공감가는 주제로 소통해 주세요. 기대할게요
@KasprutzInvincibler8 ай бұрын
45세가 늙다리 취급을 받는 이 나라 현실이 참 개탄스럽네요. 한참 제일 왕성하게 일할 나이인데요. 사내 정치질 줄타기 심한 회사는 잘 그만두셨어요. 열심히 자신을 위해 준비하고 개발하며 사시다 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화이팅
@성민기-t1l7 ай бұрын
이런 스타일 잘알죠...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실무형이죠... 제가 그랬으니까요.중간 실무까진 총애를 받죠.팀장까지도 가능한데 아마 조직이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면 팀장도 어렵죠. 저도 참 내적갈등을 심하게 하면서도 종견기업에서 동종 대기업, 다시 중견기업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2번의 이직을 하면서 51세까지 버티다 결심을 하고 혼자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한지 3년 됐습니다. 다행이 직장생활 27년간 재테크로 어느 정도 준비는 하고 나왔습니다. 몸상태는 맛탱이가 갔지만 사람들과의 경쟁이 없으니 맘은 정말 편합니다. 육체는 좀 힘들지만요. 조직과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곧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bj02747 ай бұрын
혼자하시는 일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wise_retiree5 ай бұрын
영상 끝까지 시청하고 구독자가 되었습니다~저도 14번 퇴사 15번째 회사 다니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후배 직원이 대드는 것은 정말 속에서 불이 나지요~~힘 내세요
@oxford_shirt8 ай бұрын
진솔한 삶의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그리고 같이 파이팅해요 우리!!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ummingsoon76017 ай бұрын
진짜 세월이 뭔지 20살때부터 독립해 남자로 태어나 한번도 쉬지않고 18년을 달려왔는데 번아웃이 왔는지 뭘해도 의욕이 없네요 뭔가를 새로 시작해야한다는 마음만 가득한데.. 인생이 뭔가 무한한 챗바퀴속에 다시 들어가야하는 부품과도 같이 느껴집니다
@bjc94188 ай бұрын
주주들과 원수졌던 사장과 한편이었는데 그랬던 저를 나가라고 하더군요. 주주들을 규합해서 사장을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게 했었죠. 40년 인생 통틀어서 제일 짜릿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새로 들어온 사장과 트러블 끝에 직장을 나오게 됐는데 그 또한 제 인생에 있어 제일 참담했던 순간중 하나였습니다. 이제 20년이나 흘렀네요 ㅎㅎㅎ 😊
@박현창-e7y8 ай бұрын
저도 45세고 올해5월 직업군인 퇴사했네요 다른직종 이시지만 너무 공감가는 말을하셔서 동질감도 느끼고 짠하기도하네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walkcat78 ай бұрын
군인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카리스마유8 ай бұрын
장교출신이군요
@박현창-e7y5 ай бұрын
@@카리스마유 부사관입니다
@박현창-e7y5 ай бұрын
@@카리스마유 부사관출신입니다^^
@fashionkingca8 ай бұрын
진솔하게 풀어나가는 영상에 큰 공감을 받았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플쉪7 ай бұрын
그 팀장의 말로는...과연 좋을까요? 다 본인에게 돌아올것입니다
@h-great-korea-11408 ай бұрын
터닝포인트 시점입니다 잘되실거에요 4:44 에 눈이 떠지는것은 나쁜 시그널이 아닙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훌라-u9d7 ай бұрын
이 유튜브가 성공하는 이유는 본인만의 고유함이 이끄는 파워이다ㆍ고유함은 본인의일을 확장시킨다 가장 나다운것이 가장 성장시키고 혁신시킨다ㆍ그리고 달린댓글에서 성찰과다시 나아갈길을 찾길바랍니다ㆍ
@walkcat77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래쉬맨-w1c8 ай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남일 같지 않아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ㅜㅜ 화이팅하십쇼! 그간의 회사 생활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ㅜㅜ 건강이 일단 우선입니다. 그 점을 생각한다면 감히 잘 나오셨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건승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과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oahan24923 ай бұрын
형님, 전 30대입니다. 형님의 삶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박수칩니다. 예쁘장하게 화장하고 회사 브이로그나 찍는 유튜버보다 100배는 뛰어난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야간의테크7 ай бұрын
사회가 40대들을 왜 이렇게 무너뜨릴려고 하는지요 깊은 공감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꼭하세요 30분정도 건강하시길..
@네츄럴류8 ай бұрын
저랑도 동각이라 구독 눌렀습니다. 우리또래들이 모두는 아니겠지만 중소기업다니면 거의 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잘 해쳐나가시고.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응원합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kel-po8yw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이미 그 과정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그후 과정이 절대 그냥 사그러지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hnnychoi91258 ай бұрын
저도 사오정(45세 정년퇴직)이었습니다. 자발적으로 나오긴 했지만, 불안감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한동안 고생하고 안정적입니다.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향입니다. 아직 젊습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좋은 정말 감사합니다
@wlsgkr1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고통만큼 성장한다고하는데, 그래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인거죠. 고통은 항상 힘들고… 정말 너무 힘듭니다. 힘내서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이루-b2g8 ай бұрын
저하고 나이대도 연봉도 원클럽맨 인 것도 다 비슷하네요 저는 아직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 유튜브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병민-g5o8 ай бұрын
8년 동안 다니면서 연봉은 느끼는 것은 라인을 잘 타고 인맥이 중요하긴 함 근데 생각해보면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이 손해는 구조임 그런 사람은 많거든요 아부하는 사람은 은근히 많이 없음 그만큼 귀찮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라 머라 하기도 그래요 진급도 빨리고 하고 그럼 난 어떻게 그 간격을 좁히는 방법은 자기 개발을 해야함. 평생 직장이 없는 만큼 나갈때 멋있게 나가자 자격증을 많이 따서 나가는게 중요한데 시간이 별루 없음 일이 바뻐서 이것도 핑계겠죠. 그냥 머 일이라고 적으면 생각할 여유가 있을텐데 다행이 저는 회사 들어가전에 자격증이 몇개 있는걸로 먹고 살았음. 다음엔 다른거 하며 살고 싶음
@Ikmujn8 ай бұрын
이또한 지나갑니다. 너무 먼미래만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합니다.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건강살펴가면서 미래를 계획 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사회 경험도 직장생활도 상당하니 잘 헤쳐가리라 믿습니다. 님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과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maskedfighter-40418 ай бұрын
30에 취업, 45에 퇴직이... 한국평균..ㅠㅠ 안타깝습니다
@343peace278 ай бұрын
힘든 과정을 유튜브로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 문제로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
@walkcat78 ай бұрын
부족한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seongjinkim71278 ай бұрын
몸을 먼저 만드십시요. 몸이 버텨줘야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q1o8 ай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네요 퇴사 잘 하셨어요 저도 회사 이곳저곳 다녀 봤는데 월급은 거기서 거기 더라구요 자기가 하던 계열에서 일하다 보니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좀 더 마음 편한데는 있더라구요 아시죠 돈 조금 덜 받 더라도 맘 편하곳이 최고죠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schoold7 ай бұрын
이곳 저곳 겪어보니 덜 받더라도 사람 덜 마주치고 마음 편한게 최고입니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어마무시하죠
@ITORHP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와이프분 천사 만나신거같고 진심으로 잘 대해주시길
@euneytoons8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이직했습니다. 퇴사 시그널… 오래 버티셨습니다. 움츠렸다 뛰는 개구리가 더 멀리 나간다는 말처럼, 실패가 아니고 잠시 숨을 고르는 지점이라고 생각하셔요. 앞으로 좋은 길이 열리시길 응원합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kojubuthreep7 ай бұрын
능력껏 평가 받는게 당연하구. 쓸모없어지면 빨리 나가는게 맞습니다. 회사가 내인생 보장해주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늘 자기 먹고 살거는 한개 이상더 파놓고 살아 가는게 맞습니다. 본인 인생에 좀 무책임하게 회사에만 쩔어 사셨던게 아닌지... 회사는 늘 버릴 준비가 되어 있고 결국은 자기 일해야 합니다. 정말 좋은 소수 직장말고는 다 큰 스트레스 안고 살아가는 건 매나 마찬 가지 입니다. 그리고 다른 먹고 살거리가 있으면 회사다니면서 훨씬 당당하게 다닐수 있구요. 월급 말고 다른 파이프라인을 20-30대에 더 늘려야 합니다. 이거 못해두면 30후반부터 헬게이트 열릴거라 봅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As-summer-passes8 ай бұрын
지옥 같다는 직장 나오면 더 안좋은 직장 더 이상한 사람들과의 생활 아니면 자영업은 시간삭제및 가정파탄 전초현상을 보게 되므로 그냥 사람들은 버티려고 하는거죠 그 두개다 겪고 인생이 망가지고 있죠 아마 많은분들이 제 전철을 밟고 있지 읺나 싶습니다 오래 다닐수 있는 회사는 있지만 맘 편히 오래다닐 회사는 유니콘 같은 곳이죠
@walkcat7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sanlee14337 ай бұрын
형님 7개월 짜리 자녀1, 와이프를 둔 30후반의 가장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보니 대한민국 남자들이 가장이라는 위치에서 얼마만큼의 고민과 갈등을 겪는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형님이 온몸으로 맞으신 파도가 남의 일 같지가 않다는건 곧 저도 나이를 형님처럼 먹고 또 나름의 파도를 맞을 거니까 공감가면서 안타까움을 느끼는 부분인듯 합니다. 어느 글에서 본 내용을 인용해서 말씀드리면 사람이라는 배는 저마다 크기와 항로가 다르다고 합니다. 비록 젊은나이에 간혹 좌초되거나 흔들림이 있어도 저마다의 각기 다른 길로에서 또 순항하는 시기가 올것이라는걸요.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응원합니다.
@100억부자-b1u6 ай бұрын
멋진말입니다
@YO-hp6yq7 ай бұрын
잘 버티셨어요! 아직까진 자기연민에 빠지기 쉬울 수 있는데요, 퇴사아재님과 별반 다를 바 없이들 적은 연봉, 많은 책임, 권한없고 일부 무시당하며 일하시는 40대 중년들 사실 많습니다. 몸과 마음의 근육과 면역력이 사라지면서 회복탄력성도 고갈되는 시기기도 하죠. 다만 내가 책임져야 하는 가정이 있어 퇴사가 마려워도 결정이 어렵고 이직도 넘나 어렵죠. 그래서 공감하시는 구독자도 빠르게 느는 것 같아요. 그러니 나는 특히 이렇게 힘들게 일했다,만을 반추하기보다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과정도 잘 보여주셨으면 싶어요. 비슷한 일을 겪고 통과중인 중년층들이 많으니 그들에게 공감, 작은 희망,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위로... 그런 것들을 천천히 보여주시길요^ 응원합니다!
@너튜브-h4h8 ай бұрын
막막하던 때 막연히 동남아로 왔습니다. 지금이나 그 때나 무모하다 싶은 객기가 어다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제겐 거의 마지막 몸부림같은 것 이었습니다. 처음엔 나이도 많고 기슬도 없고 가진 돈도 넉넉치 않고 말도 잘 안통하는 곳에서 뭐해먹고 사나 싶었는데.. 아이들 눈에 밟히고 이대로 앉아서 끝날 순 없단 생각에 동분서주하다보니 또 사람사는 곳 어떻게 살 길은 만들어지더군요.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행복이란게 따로 있나 생각할 만큼 그럭저럭 가족들 건사하며 지냅니다. 달라진 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도 많아졌고 그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끊임없이 내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매일매일 죄지은 것 처럼 내 스스로를 부정하며 살 지 않아도 되고 알게모르게 인간관계들에서 받는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과 같은 것들이 얼마나 삶의 질을 바뀌게 하는 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저마다 주어진 길은 있다고 생각되지만, 저는 누구에게든 힘들다 생각될 때 차라리 훌쩍 해외로 나가 제2의 인생을 찾아보라고 권하곤 합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깊은 경험 댓글 감사합니다
@너튜브-h4h8 ай бұрын
@@walkcat7 별 말씀을요. 영상보며 과거 까맣게 타던 제 마음이 떠올라서 주제 넘게 말이 많았네요. 댓글 다시 보니 지우고 싶은 충동이.. ㅎㅎ 어서 건강 회복 잘 하시길 바랄께요.
@뉴진-y9t8 ай бұрын
동남아 살아보면 거기사람들의 여유에 부럽습니다 한국은 일하기위해 살고잇는 느낌
@리나-y5o3 ай бұрын
유투브 시작 잘하셨네요. 다들 원천만원 수익, 천억부자, 이런 컨셉인데, 님의 진솔한 이야기는 대부분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서로서로 위로와 공감을 해주는 평안한 공간이 될거 같습니다.
@kktsuj04048 ай бұрын
어디가서든 잘되실껍니다. 용기내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냅시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사실 부끄럽긴 합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제가 이런걸 다 할지 몰랏네요
@kktsuj04048 ай бұрын
@@walkcat7 목소리도 좋으시고 자연스러운 영상이 더 좋은거죠^^ 화이팅입니다!
@R_angelra8 ай бұрын
끝까지 시청하고 갑니다. 우리 중도탈락자 아닙니다. 우리가 갈아넣었기에 우리위(? 위라는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어요)성공한 사람도 있는거죠. 몸부터 챙기세요. 제가 아는 동생은 몸을 갈아넣고 일하다 간경화가 간암이 되어 갑자기 하늘에 별이 되었어요. ㅠ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래야 뭐든할 수 있어요. 우리 힘내요. 양띠동갑입니다.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울속오징어8 ай бұрын
제 2의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walkcat7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불독-d7s6 ай бұрын
저는 어찌보면 아재님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거든요 아재님과 비슷한 상황 + 지방근무 (집 서울) + 사무직이라 이직 불가 + 건강이 극도로 안좋음 아재님꺼보고 위로 아닌 위로 받았네요 감사드립니다
@youngilkim10717 ай бұрын
다 참을수 있지만 성장없이 후퇴만 하는 회사의 고용불안은 견디기 힘들죠. 중소기업은 한번 후퇴하면 다시 올라가질 못하더라구요.
@삼포로가는길8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인생 길지 않다.. 어깨 펴고 당당히 살아도 된다.. 뭘 해도 굶지는 않으니 걱정마라.. 모든 걱정은 맘 속에 있으니 마음 청소부터 하세요.. 그리고 유투브로 힘 너무 빼지 말고요.. 화이팅..
@walkcat7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바다가들린다-t1c7 ай бұрын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응원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walkcat77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부-n3i7 ай бұрын
실패자라고 하시지만~~ 장모님과 따뜻한 아내가~~ 성공한 분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아요~~ 가정에서 불행한분들도 많으니~~ 성공자 역시 기준에 따라 다르니 기운내시고 이 유투브 이채널에서 오너라고 볼수도 있으니 천천히 성공자의 모습으로 나아가시길 바래봅니다~
@헨티나아르7 ай бұрын
직원이 천명넘는직장다니면 숨어다닐곳이생길것같나요.. 적은인원이면 차라리 공감라도얻지 천여명되면 나라는사람은 그냥 있으나마나라서 더 냉정하게 내쳐질겁니다..
@jkj83057 ай бұрын
49살 6년전 사업을 말아먹고 저에게 남은건 3억5천의빚.......고지혈증,고혈압,외사시.... 전 너무 치열하게 살지 않을려구요.... 100억이 1000억이 있어면 욕심이 없어질까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월180만원 상가관리인하면서 그냥저냥 지냅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Nossdreal8 ай бұрын
영상끝까지 시청한 1인이 여기있고, 덤으로 구독도 했습니다. 단지 회사운이 안좋았을뿐 다시 시작하면 잘될것같소.말씀하는거 끝까지 들어보니 업무처리도 잘하실것같은데, 자신감을 잃지않는게 관건이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