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60fps] 1988 Seoul Time Machine Restore rare color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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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oration king

Restoration king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43
@rkk
@rkk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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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umusekiguchi4056
@susumusekiguchi4056 Жыл бұрын
私は1980年から今まで韓国には50回以上行きました。1989年から1990年まで2年間はソウルの漢南洞に住んでいました。仕事が休みの日には、平澤に住んでいる韓国人の友達と一緒に、江華島、束草、雪岳山、慶州、釜山、済州島へよく行きました。私にとって韓国は第二の故郷です。とても懐かしくて涙が出てきます。素晴らしい写真ありがとう。I close my eyes, and I can see beautiful scenery of Korea and faces of my Korean friends who already passed away. 감사합니다...
@user-sf7qe4hy9e
@user-sf7qe4hy9e Жыл бұрын
私は1987年から日本に来ています。 私にとって日本は、有り難い国です。
@minmin-kz9rr
@minmin-kz9rr Жыл бұрын
すごい昔から韓国のことを好きでいらっしゃる方でしたね!私は韓国人で日本で言うと平成生まれですが日本の80年代が気になって気になって仕方がありません🤣✨️日本の80年代に住んでみたいとずっと思ってます。そんな素晴らしい時期に韓国と日本、両方を行ったり来たりして羨ましい限りです。
@susumusekiguchi4056
@susumusekiguchi4056 Жыл бұрын
@@minmin-kz9rr  とても素敵なメッセージ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今私はタイのバンコクに住んでいます。時の流れはとても速いですね!韓国では漢南洞のUNビレッジに住んでいました。崇義女子大学に恋人がいて結婚する予定でしたが、癌で亡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タイから韓国には想い出を求めて1年にいちど一人で旅に出かけています。감사합니다
@user-ze4sw1hk3k
@user-ze4sw1hk3k Жыл бұрын
울 엄마아빠 젊은시절로 돌려주고싶다.
@patrickhuff2525
@patrickhuff2525 Жыл бұрын
엄마 절대 그 인간을 만나선 안 돼
@klp5001
@klp5001 Жыл бұрын
@@patrickhuff2525 ㅠ
@modesty5858
@modesty5858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지금의 당신은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ㅋ
@ooooo211
@ooooo211 Жыл бұрын
@@patrickhuff2525 아빠 절대 저 아줌마 만나면 안돼 도 같이 해야 안태어나는게 성립됨
@jerrykim4837
@jerrykim4837 Жыл бұрын
그럼 니가 없단다
@happy-l5s
@happy-l5s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안아팠을때 젊었을때 .. 저때로 돌아가면 엄마 스트레스 받지말고 걱정없이 살라고 행복만 하라고 하고싶다..
@IlllllllIIIIIIl
@IlllllllIIIIIIl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쓰지마요.. 너무 슬퍼짐...
@user-yx3zv2pm2x
@user-yx3zv2pm2x Жыл бұрын
이런 자식을 둔 부모님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user1234dhfffjr
@user1234dhfffjr Жыл бұрын
대학졸업하고 첫직장에 입사해 꿈많고 설레이던 1988년. 다시는 돌아갈수 없지만 지나고보니 그때가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네요.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Жыл бұрын
81학번 이시네요? 최고의 호항기 학번 곧 연금도 많이 받으시겠네요.
@한용-j2z
@한용-j2z Жыл бұрын
@@seojongwon7567 연금많이받는분들은 국민 10%도안돼요 50%이상이 최저연금 몇십만원받고 상위분들10%안에든사람들에한해서만 몇백받긴하죠
@nvidia0114
@nvidia0114 11 ай бұрын
​@@한용-j2z철없는 천박한 찐따애라서 저러는거에요. 이해하세요
@DavidYun-vx4de
@DavidYun-vx4de 6 ай бұрын
​@@seojongwon7567 88년 취직할때 불황기였음. 호황기는 70년대말과 80년대초 였음.
@user-kl6qt2bz5v
@user-kl6qt2bz5v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이지만 저희 부모님이 만나 한창 연애하시던 시절이네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와 그로 인해 수십년을 고생만 하며 사시다 늙어버린 어머니도 저 시절로 돌아가면 찬란하게 빛나는 꽃다운 청춘남녀겠지요. 서울에서 자란 어머니에게도 가끔 복원왕님 영상을 공유해드리는데 젊은 시절 서울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는 차마 물어보지 못하겠네요. 혹시나 제가 생각하는 대답을 듣는 게 두렵기 때문인가 봐요. 제가 겪어보지도 않은 시절의 사진을 보고 그리움과 서글픔이 가득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je7bh6zr7q
@user-je7bh6zr7q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인데 글쓴것만 봐도 크게 될 인물임이 보입니다...
@user-nh6np2ib3k
@user-nh6np2ib3k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를 저 당시로 돌아가서 보고싶네요.. 저런 오래된 영상을 보면 먹먹하면서 엄마가 그립네요
@jadekim6872
@jadekim6872 Жыл бұрын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성화봉송과에 근무했습니다. 복원사진 마지막 장면에 올림픽 직원 복장에 깃발을 들고 서있는 이는 동료 장세용씨 군요. 요즘은 모두 퇴직해서 어디선가 살고 계실텐데 보고 싶은 얼굴입니다. 전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HaSangJung
@HaSangJung Жыл бұрын
역사의 산증인 이시군요
@jadekim6872
@jadekim6872 Жыл бұрын
@@HaSangJung 감사합니다
@jadekim6872
@jadekim6872 Жыл бұрын
@유나니Seoul조은Korea Jaden Kim 0초 전 ㅋㅋㅋ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조국 대한민국이 지구 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hwasookyung
@hwasookyung Жыл бұрын
40대초반이고 90년대말10대에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가아끔 와서 보는데 81년생이라 6,7,80초반까지는 잘 공감이 안됐다가 88년 사진을 보니 추억이 돋네요...감사드리고 앞으로도 8,90년대도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user-mx3ft4eb7k
@user-mx3ft4eb7k Жыл бұрын
1980년생 으로지금은세월이흘러뇌경색으로병원생활중에영상으로위로받고갑니다
@rkk
@rkk Жыл бұрын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user-mx3ft4eb7k
@user-mx3ft4eb7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항상 응 원하겠습니다좋은영상마니마니올려주세요
@jeounghuiahn52
@jeounghuiahn52 Жыл бұрын
빠른쾌차 빕니다 ! 🙏🙏🙏
@user-kc4mw8lw3q
@user-kc4mw8lw3q Жыл бұрын
하루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user-ki6zd9ty6y
@user-ki6zd9ty6y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쾌차하실겁니다.
@염장맨
@염장맨 Жыл бұрын
저는 대구살고있지만 1988년 저9살 어린나이에 올림픽도 보고 호돌이 메칸더v. 구술치기 딱지치기 연날리기 재기차등 저시절이 제생애 최고의 행복했던 시절이었어요 연탄불 때고 살았던 저시절 그리워요 옛생각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저시절로. 돌아갈수 없음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user-rw3wc5ke5q
@user-rw3wc5ke5q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이 있다면 딱 저시절로 한번 돌아가보고싶다
@tosaltdoll
@tosaltdoll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저 즐거웠고.. 희망찼던 시절...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기찼던 그 시절 정말 그리운 시절 복원왕님, 감사합니다.
@user-bz4yw9ed7q
@user-bz4yw9ed7q 6 ай бұрын
전두환 시절...
@user-ki6zd9ty6y
@user-ki6zd9ty6y Жыл бұрын
너무 되돌아가고 싶습니다..88년 초등학교 6학년..아버지도 보고싶어요..
@user-ys4jw8xb6o
@user-ys4jw8xb6o Жыл бұрын
88년 마포에서 초등하교 다니고,, 광화문에서 아버지 출퇴근하셨습니다. 6학년 때 운동화 신고 축구하고 문방구에서 50원짜리 깐도리 먹고,... 이제 아버지는 세상에 안계시고 88년도롤 한번만 가보고 싶네요 ^^
@평화로운밤
@평화로운밤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겠지요 ㅎㅎ
@user-iw6gp8gq7u
@user-iw6gp8gq7u Жыл бұрын
저두 88년도에 마포 한서국민학교 6학년이였어욤^^깐도리 기억난다요~🤤 너무 돌아가고싶네요ㅜㅜ저도 돌아간다면,,지금은 안계시지만,,ㅜ가족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실 아빠를 꼬옥~안아드릴꼬에욤,,ㅜㅜ
@sostar1972
@sostar1972 Жыл бұрын
하....19살때네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복원왕님 영상볼때마다.. 고맙고..이상하게..시간을 아끼며살지못해 서글픔도있네요 ㅜ.ㅜ
@rkk
@rk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
@user-lj4in7ht4m
@user-lj4in7ht4m Жыл бұрын
내나이21살때이군요.그때가 그립고 아버지가 보고싶네요.다시금 추억을 느낄수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저는 이배경음악이좋아요🌸
@rkk
@rk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user-zcvb7t
@user-zcvb7t Жыл бұрын
나도🕺 21살 시절 🕺 1988 꽃다운 청춘시절 영원하지를 않네요 청춘도잠시 ㅡ인생은 길지않다말이실감
@user-kt3zk9ly6p
@user-kt3zk9ly6p Жыл бұрын
ㅋㅋ 중국보다 형편없네 ㅋㅋㅋㅋ 역시나 이 나라는 중국의 지배 받아야 저것보다 더 깨끗하고 좋아짐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Жыл бұрын
와 그러면 지금 죽을 나이 된거 아닌가? 그나이에 유튜브 댓글을 쓴다고? 구라치지마라
@user-lj4in7ht4m
@user-lj4in7ht4m Жыл бұрын
그때생각하며감사하며복원왕님께댓글쓴건데 죽을나이라니요이제56살인데ㆍ상처받고이제는댓글않쓰럽니다
@user-vb6cz7xf6q
@user-vb6cz7xf6q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이 81년생으로 그때 호돌이 메달도 받았었어요 호돌이들 경기장 초대해서 굴렁쇠 굴리는것도 봤었는데. . . .아련한 추억이네요. . .세월 흐름에 슬프기도하고 ㅎㅎ
@hwasookyung
@hwasookyung Жыл бұрын
저도 81년생입니다. 서울 곳곳에 호돌이랑 사진찍었었지요. 40대에 들어서니 어릴때가 그립습니다. 한국이 모국이고 차나 전화기 한국제품 쓰지만 98년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제 한국에 대한 기억은 98년에 끊겼네요... 21년 만에 한번 방문했지만요. 저희 아버지는 2년전 돌아가셨어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user-lp8fp4bi5y
@user-lp8fp4bi5y Жыл бұрын
호돌이 호순이스티커도 초코파이?인지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user-sn8rg9uz1z
@user-sn8rg9uz1z Жыл бұрын
제 아들도 81년생요. 반갑습니다~^-^
@Sunghwank81
@Sunghwank81 Жыл бұрын
제일 행복했던 때인거 같네요. 81년생이라 이때부터 기억이 잘 남았는데 88년에 자주 흘러나온 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만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뭉클하고 독일에 이민갔던 사촌형들이 생각나 많이 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taeseongcho584
@taeseongcho584 Жыл бұрын
그 때 국민학교 1학년 다니고 계셨겠네요. 저도 그 때 국딩 4학년때 올림픽 개막식 기억나네요.😊
@user-ft4yw9xn2k
@user-ft4yw9xn2k 10 ай бұрын
1985-1997년 IMF 오기 전까지가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 좋았던 시절인거 같습니다.
@pongpi4060
@pongpi4060 Жыл бұрын
모두들 가난했지만 모두들 풍요로웠던 대한민국의 황금기였던 시절.. 갑작스런 발전에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문화, 기술, 먹거리들이 쏟아져 나왔고 비록 그런 혜택을 누릴만큼 여유롭지 않더라도 그 나름대로 즐길거리가 넘쳐나던 시절.. 부모님세대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런 황금기에 어린시절을 보냈고 내가 이젠 그때의 부모님의 나이가 되었지만 후세대에 그러한 기쁨을 누릴수있게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찬란한 봄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baongjinwoo
@baongjinwoo Жыл бұрын
안 가난했어요 당시 노력만 하면 진짜 누구든 집을 가지던 시절이에요 신혼초에 월세셋방살이하고 점점 재산을 불려가야지 라는 개소리를 괜히 기성세대들이 하는게 아니죠 ㅎㅎㅎ 저당시엔 가능했으니까요
@pongpi4060
@pongpi4060 Жыл бұрын
@@baongjinwoo 아 물론 다 가난했다는건 아니었습니다만 저때까진 판자촌, 달동네가 흔하기도 했어서 한 얘기였습니다. 심지어 올림픽이 열리던 방이동에도 판자촌이 있어서 외국인들보기 안좋다고 강제이주 시키고 방산중학교를 만들정도로 가난한 자들도 흔한 시절이었죠. 하지만 님 말씀처럼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든 뭔가를 이룩하던 시절이기는 했었습니다. 제 글이 오해를 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baongjinwoo
@baongjinwoo Жыл бұрын
@@pongpi4060 아니에요 기분나쁘지않아요 저도 어릴적에 옥탑방에 살았다가 갑자기 고층아파트로 이사가더라고요 ㅎㅎㅎ 그런시절이 88년도같아요 그 판자촌분들도 나중에 좋은곳으로 이사갔을것같네요
@user-do7fx6dc4r
@user-do7fx6dc4r Жыл бұрын
88년은 전부다 가난하지 않았어요 60대나 70년대초는 몰라도 88년은 괜찮게 살았습니다 80년대에는 대기업.중견기업 생산직만 해도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없었습니다 86년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려70프로가 자신은 중산층이라고도 한 여론조사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생산직 근로자도 노력만 하면 집도사고 그랬죠 그게 민주화시대 노사분규로 대기업들이 중국.아시아등으로 탈출했어요
@user-qv6qo8gd2j
@user-qv6qo8gd2j 9 ай бұрын
오늘도 곰팡이와 반지하에 동거하는 난. 루저인가!
@yellowking36
@yellowking36 Жыл бұрын
88년도의 기억은 군에 입대한 기억들이 아로새겨져 있고 20대의 젊은 시절이였기에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옵니다. 지금의 시간이 20대들에게는 훗날 특별하게 다가올것으로 느껴집니다. 더욱 특별한건 젊을땐 주변에 사랑하는 이들이 모두 있었다는것과 지금의 시점에서는 고인이 되었거나 병석에 누워 있기에 과거의 시간이 보다더 감동적으로 다기오기도 합니다.
@jeounghuiahn52
@jeounghuiahn5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더없이 좋았습니다 😭 돌아가고 싶당 😭😭😭
@dddk236
@dddk236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젊었기 때문이죠 지금 저리 살면 너무 슬플 겁니다. 못살았어도 젊음이 있었기에 그립죠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Жыл бұрын
@@dddk236 못사는 너희 잡 얘기 일반화마라
@greenmonster769
@greenmonster769 Жыл бұрын
추억이있기때문이죠 막상 미래가되면 또 지금이 그립다 돌아가고싶다 할거임
@jeounghuiahn52
@jeounghuiahn52 Жыл бұрын
@@greenmonster769 저때 한국을 떠나 지금껏 외국에 살고 있다보니 그립고 제 머릿속엔 한국의 모습이 그대로 멈춰져 있습니다 😁
@greenmonster769
@greenmonster769 Жыл бұрын
@@jeounghuiahn52 그러시군요?이민가셨나유?
@szvqorwnpstahskypfwmp9821
@szvqorwnpstahskypfwmp9821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우리나라가 훨씬 부자인데 왜 이때가 더 그립고 더 살기 좋았을까요?
@only2sea
@only2sea Жыл бұрын
87년 이후 오랜 민주화 행보로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이 됐나 싶네요. 사람 사는 세상 만든다는 이들이 사람 팔이만 했던 세월이었을지도...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중산층 비율 더 높고 부자될 기회 훨씬 많았으니까
@only2sea
@only2sea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그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대를 거쳐서 형성된 사회가 아니냐는 거죠.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ай бұрын
@@only2sea 좌파들이 세뇌 선동으로 군사정권시절 사람 살수 없는 탄압과 억압의 시대라고 우기는거죠. 문제는, 지금 한국의 정치권은, 군사정권에 사사 건건 방해만 하던, 김영삼의 똘마니 들이 자칭 우파라고 하고, 김대중의 똘마니들의 자칭 좌파라고 하면서 양분하고 있고. 실제로 한국을 발전시킨 세력들은 정치권에서 사라졌죠. 박근혜 가 탄핵된것도, 이들 김대중 똘마니와 김영삼 똘마니들이 힘을 합쳐서 벌린 정치공작 이죠.
@gm-jayo
@gm-jayo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갓난아기였고 지금까지 본 이시절 사진들은 대부분 화질이 안좋아서 화질로 시대를 느낄 수 있었지만 이렇게 깔끔한 화질로 보니 신기합니다. 꼭 당시로 돌아가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생생한 사진 ...잘 봤습니다!
@user-lc3zp1yn7l
@user-lc3zp1yn7l Жыл бұрын
저때당시가 6.25전쟁끝나고 35년뒤인데 88올림픽끝나고 35년뒤가 내년2023이네요...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greatgig0
@greatgig0 Жыл бұрын
캬~ 그리운 대학 1학년 때 군요.... 갓 서울 생활을 시작했던..... 그립네요 88년.... 88학뻔.... 지하철 200원하던 시절.... 올림픽 사진 밖에 없어 약간 아쉽지만 워낙 올림픽을 향해 달려왔던 때인지라 ㅎㅎㅎ..... 그래도 저 때가 아련하고 그립네요... 촌스럽고 후졌지만 순수하고 낭만이 있었던 시절이었어요... 삶에 여유도 있었고.... 아~~~ 1988년 왕십리로 돌아가고 싶따..... ㅠㅠㅠ
@user-oj7be3ec6z
@user-oj7be3ec6z Жыл бұрын
16살때입니다. 그때의 가을날씨를 잊지 못합니다. 발라드음악,꽃편지지 그립습니다.
@Pepeloni708
@Pepeloni708 Жыл бұрын
전 2004 년생입니다
@ulrichkesler1220
@ulrichkesler1220 Жыл бұрын
아 88년 서울 송파구 문정국민학교 3학년 시절이네요 그 때 학교에서 동네에서 함께 말뚝박기 구슬치기 동전오락실을 누비던 친구들 전부 40대가 되어 버렸지만 지금도 그 때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지금 모두 어느 하늘 아래서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부디 건강하기만 바랄뿐
@gabofilmtv9858
@gabofilmtv9858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연배.. 반갑습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일국민학교 3학년시절 ㅎㅎ
@ulrichkesler1220
@ulrichkesler1220 Жыл бұрын
@@gabofilmtv9858 참 즐겁고 평온하고 따스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양띠 동지분께 인사드립니다 😁
@user-qb8ml7gs8y
@user-qb8ml7gs8y Жыл бұрын
@@gabofilmtv9858 같은 연배는 아니지만 88년도면 제가 5살때네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91년도에 성일 국민학교 입학했습니다 운동장에서 체육시간에 굴렁쇠 굴린 기억이 나네요
@gabofilmtv9858
@gabofilmtv9858 Жыл бұрын
@@user-qb8ml7gs8y 헐 ㅋㅋㅋㅋ 국민학교후배를 여기서 ㅋㅋㅋ 반가워요 ^^ 91년이면 전 6학년때네요 ㅋㅋ 5학년때 전학가서 졸업은 둔촌국민학교에서 했습니다
@pongpi4060
@pongpi4060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3학년 방이국민학교 출신입니다! 한참 후에 문정동에 아울렛골목 생겨서 많이 다녔었는데
@aspasia727
@aspasia727 Жыл бұрын
중2. 학교가 잠실운동장 바로 앞이라 올림픽을 온몸으로 느꼈죠. 스카이다이빙 연습하는것도 학교에서 봤고요, 우리 학교 체육관에 외국 선수들이 연습하러 왔고요...외국 호돌이 마크도 참 좋았고요. 폐막식 불꽃놀이는 최고 명당이었던 우리집 12층 복도에서 정면으로 즐겼죠. 물론 싸고 인기 없는 경기들도 보러 갔고요...올림픽이 끝나고는 비둘기들이 우리 학교에서 살기 시작했고요... 그 다음해 올림픽 훼미리 아파트로 이사갔으니 올림픽은 온몸으로 채험했다고 봐도...그때가 그립네요.
@pongpi4060
@pongpi4060 Жыл бұрын
형님 전 그당시 방이동 살았었습니다..진짜 그때 올림픽공원, 롯데월드로 인해 그 인근들이 정말 놀거리 많았었는데..
@user-kn9rp6uz3y
@user-kn9rp6uz3y Жыл бұрын
@@pongpi4060 롯데월드는 올림픽 끝나고 생긴거 아닌가요?? 제기억엔 당시에 자연농원 하고 서울랜드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pongpi4060
@pongpi4060 Жыл бұрын
@@user-kn9rp6uz3y 89년인가 90년인가 오픈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user-sv4jp2rb6l
@user-sv4jp2rb6l Жыл бұрын
제나이 6살때 지방에 살았는데 길거리 앉아서 태극기 흔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차타고 손흔들던 외국인들 보면서요 옛사진들 보니 좋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김성엽-n6j
@김성엽-n6j Жыл бұрын
저는 중3 때 였습니다. 그때 고등학교 선택을 아주 신중하게 잘 선택했어야 하는데 잘못 선택해서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벌어졌죠....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어쨌건 1988년 당시는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때가 한국이 정말 전성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user-zi6rb2tl8k
@user-zi6rb2tl8k 6 ай бұрын
1988 년도 ㅡ 첫아이 4살때, 작은애 임신중에 결혼후 첫 집장만 해서 첫 입주 하던 해 입니다.. 그 아이들이 지금 또 시집가고, 장가 가고.. 세월의 덧없음과 그래도 그 시절의 추억이 많아 그 추억을 먹으며 노후를 잘 보내고 잇지요~~ 복원왕님의 영상으로나마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baongjinwoo
@baongjinwoo Жыл бұрын
옛날은 못살것같다고 생각하는걸 완전깨던 시절이 88년도죠 이때부터 고도성장의 시작점같아요 제가 7살때 일이긴한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스마트폰이 없었지만 공중전화는 있었고 컴퓨터가 없지만 오락실은 있었고 오히려 놀거리가 풍족하던시절이죠 딱지치기 구슬치기 이런거 말고 오락실 롤러장 노래방 서바이벌장 같이 놀거리가 많았던것같아요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도 빌려보고 만화방에 만화책 빌려보고 오히려 지금이 삭막해진느낌이죠
@handlehandlers
@handlehandlers Жыл бұрын
진짜 꿈과 희망이 있던 시절.
@U2HS1D
@U2HS1D Жыл бұрын
진짜 1960년대 콩고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순식간에 경제성장 + 1988년 올림픽 개최... 대단한 나라.
@user-kt7fy2sy7r
@user-kt7fy2sy7r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내 고등학교 시절이었는데...아~ 가슴이 먹먹하다. 시간이 가 버렸고 이제 나라가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이렇게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다.
@user-lf9gq6wq9l
@user-lf9gq6wq9l Жыл бұрын
아! 그립다! 저 시절... 11살때 인갑다... 아!! 올림픽에 아주 온나라가 들썩였던 그 기분이 오묘하게 생각난다...
@sook7431
@sook7431 Жыл бұрын
복원왕 최곱니다 👍🏻👍🏻👍🏻
@rkk
@rkk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rappin4u
@rappin4u Жыл бұрын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동생 잃어버렸다가 찾은 기억 ㅜㅜ 다행히 찾아서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때는 핸드폰도 없고 사람들 많아서 어디 섞여있는지도 모르고... 당시에는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은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셨을듯 합니다.
@user-ns2uh3hb6j
@user-ns2uh3hb6j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대속 시절 너무나 그립네요~~ 복원왕님 과거속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72년생 미혼남입니다
@rkk
@rkk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oo7454
@joo7454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네요. 올림픽 개막식 한다고 해서 잠실 장미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경기장을 물끄러미 보던 고 1때의 제가 생각 나네요. 전 내년 장가갑니다.
@Suhoshin-nj9ww
@Suhoshin-nj9ww Жыл бұрын
.. 나이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미혼남인건 왜말하는거임..??
@Sagoon322
@Sagoon322 Жыл бұрын
@@Suhoshin-nj9ww 미혼인이유임
@Error_Error.
@Error_Error. Жыл бұрын
@@Suhoshin-nj9ww 서글프다라는 의미겠죠
@user-gk6by6mp5v
@user-gk6by6mp5v Жыл бұрын
왠지 뭔가 울컥해진다 ㅜ
@user-oe5lr8hg1g
@user-oe5lr8hg1g Жыл бұрын
88년도 7살 유치원생때죠 초등학교 올라기기 전이였어요 82년 생이예요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네요
@user-sg6pb3qq4c
@user-sg6pb3qq4c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오히려 더 살기좋은 시대인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뭘까... 지금이 더 발전하고 그런데도... 이때가 그립네 낭만이 있고 순수함이 있고 뭔가 지금이랑 다른 아련함이 있네...😭
@user-ed7sw4sn4y
@user-ed7sw4sn4y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다가족 에서 핵가족 으로 후진국 에서 선진국 으로 정 에서 불 로가는 중간 지점 이라 아련 하지 않을까요?
@ll-tg7xz
@ll-tg7xz Жыл бұрын
40년후 지금은 돌아보면 매한가지 아닐까요? 사람은 보고 좋은것만 기억하고 싶어하는 동물입니다.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Жыл бұрын
저도 90년대 초딩이였는데 그때생각 많이 납니다. 아마 조선시대살던 사람들도 20~30년전을 아련히 기억할겁니다. 지금 초딩애들도 어른이되면 2022년이 낭만이 있고 순수함이 있고 아련함이 있다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 어느시대든 모두의 추억입니다.
@user-tn4hu4qe1z
@user-tn4hu4qe1z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나는 젊었고 길을 걷기만해도 낭만이 있었고 꿈이 있었으니까 그때의 내가 그리운거임
@user-nu2mt9be7d
@user-nu2mt9be7d Жыл бұрын
@@user-cy4hp4fr5x 이말이 맞는듯 99년생인데 2000년대 초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user-cd9wy8ej7g
@user-cd9wy8ej7g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서울공기더럽다하니..수정함! 참고로 난 대구살았음.. 믿을지모르겠지만 저당시 라떼는 해가뜨면 하늘이 너무맑았고 미세먼지? 그딴건 보지도못했다 아파트단지내에 뛰어놀면 꽃이랑풀냄새가 코를 즐겁게했었고 어딜걸어다녀도 해바라기꽃민들레코스모스등등 마구마구 보였으며 화면보면알겠지만 저화면처럼 깨끗하고 상쾌한느낌그대로받고살았지..
@user-vu6fh3cz8h
@user-vu6fh3cz8h Жыл бұрын
미세먼지는 없었는데 스모그가 꽤 심했던걸로 기억함
@user-cj8zk3kl9e
@user-cj8zk3kl9e Жыл бұрын
계절에따라 잠시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는있었죠 ㅎ.ㅎ. 그리고 서울 동네에서 제비도볼수있었고 뒷산가면 가재도 잡았고요 ㅎ ㅎ
@user-gd8tt2bm5v
@user-gd8tt2bm5v Жыл бұрын
공룡살던 시대엔 환경오염도 없었눈디
@user-ol8sc5sk7o
@user-ol8sc5sk7o Жыл бұрын
기억의 왜곡
@user-bw9gt4pu9s
@user-bw9gt4pu9s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모습도 30년 후엔 그리 기억될거에요~
@user-cb8bx8ne4i
@user-cb8bx8ne4i Жыл бұрын
예술고등학교때 올림픽 폐막식 마지막 공연무대 참여했었어요 2년동안 매주 몇번씩 올림픽 스타디움과 효창운동장에서 연습하고 준비했던 기억이 추억이 되었네요 그때 도시락에 생수를 나눠줬었고 간식먹는것도 재밌었던것 같아요 더울때 정말 나가서 연습하기 지겨웠었는데 지금은 그때의 기억이 정말 또렷히 기억이 나네요 이영상 보다보니 아름다웠던 추억속으로 다시금 가보고 싶어요
@camu9526
@camu9526 Жыл бұрын
제가 중학교1년때 네요 세월참빠릅니다. 너무선명하게 남아있는 그시절 아름답네요 🤗
@user-qw8vw1hg1t
@user-qw8vw1hg1t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가고싶은 나의 초등학교(국민학교) 시절 추억의 80년대
@sis9568
@sis9568 Жыл бұрын
1988년 저는 고3 이었습니다 수험생이라 올림픽 구경 제대로 못했었죠ㅎㅎ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Mediterranean-Sea
@Mediterranean-Sea Жыл бұрын
제가 5학년때네요^^ 학교 주변이 온통 호돌이 그림으로 가득했었죠. 88년 미스코리아 선... 본명이 김해리인데 기자들이 혜리라고 잘못 쓰다가 혜리가 된 김혜리님 모습이 풋풋하네요^^
@rkk
@rkk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
@yck8095
@yck8095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살기 편리하고 좋아졌지만 저 당시가 더 그립네요~~
@corvo1712
@corvo1712 Жыл бұрын
85년생입니다. 제 고향 여의도 삼부아파트가 나오네요. 지금도 영상 속 모습 그대로입니다. 머지않아 재건축으로 허물어지겠지만... ㅠㅠ
@SHIN-uz7gw
@SHIN-uz7gw Жыл бұрын
88년 당시 올림픽 선수촌/기자촌에서 근무했었는데 영어 잘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웠었죠.... 그때만 해도 요즘처럼 이렇게 삭막한 세상이 아니었는데...
@lkgs71
@lkgs71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 전성기 자유와 낭만이 있던시절 중산층80프로 였던 시절입니다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Жыл бұрын
경찰이 실적 올린다고 죄없는 민간인 잡아다가 두들겨패고 고문하던 시절 아닌가요..;; 저때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80년대는 너무 양극의 시대인듯
@lkgs71
@lkgs71 Жыл бұрын
@@user-cy4hp4fr5x 80년대만 하더라도 공산주의자 들에게는 감정들이 많았죠. 월남이 월남 자생공산주의자.월남천주교에 의해서 패망한시점 이였구요. 그냥 간단하게 민주국가 북한 가세요 여기는 자유민주국가 거든요. 역사적 사실을 초딩도 알것을 모른다는건 심각한겁니다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ай бұрын
@@lkgs71 좌파들이 세뇌 선동으로 군사정권시절 사람 살수 없는 탄압과 억압의 시대라고 우기는거죠. 문제는, 지금 한국의 정치권은, 군사정권에 사사 건건 방해만 하던, 김영삼의 똘마니 들이 자칭 우파라고 하고, 김대중의 똘마니들의 자칭 좌파라고 하면서 양분하고 있고. 실제로 한국을 발전시킨 세력들은 정치권에서 사라졌죠. 박근혜 가 탄핵된것도, 이들 김대중 똘마니와 김영삼 똘마니들이 힘을 합쳐서 벌린 정치공작 이죠.
@set145
@set145 9 ай бұрын
대학교 떨어지고 첫 해 왠지 모를 울적함과 쓸쓸함 속에 비친 올림픽의 서울 거리는 나와는 상관도 없는 그저 화려하기만 했었죠 훗 날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그 때의 영상을 보니 아득하고 그립기만 합니다. 내 청춘, 돌아가신 부모님, 나의 조국도 젊었었던 그때, 눈물나게 그립고 아름답습니다. 그치만 현재를 더 사랑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jd6mo8jz2q
@user-jd6mo8jz2q Жыл бұрын
88년에 여의도에서 학교 다니고 잠실로 이사를 와서 잠실은 그야말로 올림픽을 생생히 느낄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krsyk77
@krsyk77 Жыл бұрын
올림픽 멀리뛰기를 바로 앞에서 직관했었는데 한 흑인 선수가 어마어마하게 멀리뛰는걸 보고 학생때라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칼루이스였고 그게 올림픽신기록 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sirius6200
@sirius6200 Жыл бұрын
79년생분들이 몇분 보이네요ㅎㅎ 아버지 사업이 쫄딱 망해서 지방 단칸방 전전하며 다니다가 88년 봄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시 재기하셔서 잠실에 아파트 매매후 다시 서울입성 하던 시기네요 희망과 자신감으로 가득차있던 시절 그립습니다 그때 온통 올림픽분위기로 가득차있었는데요ㅎㅎ
@pongpi4060
@pongpi4060 Жыл бұрын
동갑이시네요!! 저희집도 잘살다가 쫄딱망해서 방이동 반지하 셋방에 살다가 아버님이 사우디현장 6년 다녀오시고 다시 재기 하셨습니다. 그시절 모든게 부족했지만 너무 그립습니다
@keemyungkwankee5171
@keemyungkwankee5171 Жыл бұрын
79년 양띠 동갑내기 한 명 추가요~~당시 가락동에 살면서 등교하고 나서도 올림픽 경기 보러 간다고 수업 재꼈던 친구들이 넘 부러웠었고 틈만 나면 학교 소풍 장소를 올림픽공원으로 정해서 오히려 짜증났던 기억까지...30여 년 전으로 돌아가고픈 아련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ㅎㅎ
@FOOD-wz4hr
@FOOD-wz4hr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한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님... 다시 행복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ryu4954
@ryu495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2학년떄 폐막식 보러갔는데 세월이 흘러 벌써 30여년이 지났네요 사진들이 엄청 옛날사진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user-zcvb7t
@user-zcvb7t Жыл бұрын
1 9 8 8 🕺 꽃다운~ 🏄‍♀️🏄‍♂️ 21살 시절~ 요즈음 옛날시절 영상볼때마다 허무함 공허 허탈 그시절 너무그리워서
@isseo14
@isseo14 Жыл бұрын
저 때 초딩이었지만, 모든 사람들과 장소들이 뭔가 활기에 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user-cm2wy3rt5c
@user-cm2wy3rt5c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저 시절이 그리운 건 단 하나, 청춘일것이다.
@cubewheel
@cubewheel Жыл бұрын
6학년 꼬꼬마였던 시절이군요. 오랜만에 추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kk
@rkk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user-ki6zd9ty6y
@user-ki6zd9ty6y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동갑이신가 보네요..그립습니다.
@Pepeloni708
@Pepeloni708 Жыл бұрын
@@user-ki6zd9ty6y 전 04년생입니다..
@Cro-cop
@Cro-cop Жыл бұрын
76년생이시군요 ㅎㅎ
@Kevin-bt1rk
@Kevin-bt1rk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네요.76년생^^ 반갑습니다.
@faceoff2762
@faceoff2762 Жыл бұрын
88년엔 중3학생... 그냥 저 시절 모습만 봐도 짠..한게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주말마다 명동, 종로에서는 축제가 열렸었고 친구들과 놀러 갔었는데.... 저 배경 속 한 명 이었을수도 있었겠네요.
@victolee5043
@victolee5043 Жыл бұрын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user-sk2bj4gz1u
@user-sk2bj4gz1u 6 ай бұрын
88년1월생 입니다 났을 당시 우리나라 모습이라니 어렸을적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들로만 보던 배경을 이렇게 보니 신기합니다 과거보다 이렇게 많이 발전한 현재에 살고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귀한사진 잘보고 갑니다
@goMt.
@goMt. Жыл бұрын
쌍팔년도라 언급되는 88년.. 시험끝나고. 학교에서.할인권 나눠줘서 육상경기.보러.갔던 기억이.납니다. 가서.칼.루이스.경기도 보고.. 귀한 영상 즐감했습니다.👏👏👏
@eskycom1
@eskycom1 Жыл бұрын
벤존슨 약물사건도 생생하네요
@borihan5835
@borihan5835 Жыл бұрын
88년 서울올림픽때 군생활을 20일정도 더하고 9월15일에 제대했습니다. 올림픽은 이틀 뒤인 9월17일 토요일에 개막했지요. 벌써 34년이 지났네요..
@rong9192
@rong9192 Жыл бұрын
88년도 군생활은 엄청 빡쎄고 지옥같았겠네요 ㅠㅠ 무서운곳 ㅜ
@borihan5835
@borihan5835 Жыл бұрын
@@rong9192 전쟁을 겪은 세대도 있는데요 뭘..
@Cro-cop
@Cro-cop Жыл бұрын
군생활 20일을 더 한건 올림픽하고 무슨 관계인건가요? 너무 억울하셨겠는데요 ㅜㅜ 20일이면 짧은 기간도 아닌데..
@borihan5835
@borihan5835 Жыл бұрын
@@Cro-cop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입대한 날짜에 전역을 하는걸로 바뀐거 같더군요. 그런데 예전엔 입대날짜와 상관없이 매주 목요일에 전역을 시켰는데 그때 특명이라고 해서 며칠 빨리 나가는 사람도 있고, 며칠 군생활을 더 한 사람도 있고 그랬죠. 그런데 저희땐 올림픽 전이라 특명이 늦어져서 전역이 20여일 정도 늦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Cro-cop
@Cro-cop Жыл бұрын
@@borihan5835 아 그렇군요~ 요즘같으면 어떤식으로든 보상이 있었을텐데 88년이면 그런게 전혀 없었겠네요..
@facesglobalsocialmedia1778
@facesglobalsocialmedia1778 Жыл бұрын
Korea at that time was well developed, and I remembered 1988. Cultures and food and still to this day. Korea is AMAZING.
@lions842
@lions84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20살때군요...한창,종로,이태원,영등포 나이트 돌아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마이하우스,비바체,원투쓰리..ㅎㅎ 이듬해 군대갔고 어느덧 50중반이네요..참 세월이 덧없네요...영상 잘봤습니다...
@rong9192
@rong9192 Жыл бұрын
으 ㅠ 그 지옥같은 80년대 옛날군대 ㅠㅠ 저는 지금 30대라서 그당시 무서운 군대를 겪어보지 않았지만 상상이 안가네여 ㅠ 무서운곳 ㅠ
@user-wf8vq2xi5p
@user-wf8vq2xi5p Жыл бұрын
저해 11월에 군에 입대했었는데.88올림픽 보고 입대한다고 뒤로 미루어 갔었는데 겨울이라 엄청 고생한기억이나네요. 군대가기전 일했던 동부이천동에 신동아쇼핑센터 지하 한양스토어에 근무하셨던 분들 생각도 나네요.잘 지내고 계시는지.그립네요.그때가.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Жыл бұрын
진짜 엊그제 같은데.. 35년전이네..
@enzze23
@enzze23 Жыл бұрын
너무 복원을 잘하셔서 당장 어제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jackiesong9014
@jackiesong9014 10 ай бұрын
노량진에서 재수할때네요. 공부도 안되고 대학교 경쟁률은 수십대 일이고 혼자서 삼류극장가서천원내고 동시상영 영화나 보고. 공부안하고 올림픽이나 보고 앉아있다고 어머니 잔소리에 올림픽 기간내내 초가을날씨 쾌청했던기억,분식집떡라면250원 볶음밥 500원 생맥주한잔 250원 35년전인데도 모두가 어제일처럼 기억납니다.
@Nana-nx8ci
@Nana-nx8ci Жыл бұрын
4학년때 였네요 집이 성내동 이라서 외국인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서 신기해 하며 쫓아 다닌 기억이 있어요그립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pongpi4060
@pongpi4060 Жыл бұрын
방이동 살았어서 걸어서 성내동 장미상가 많이 갔었는데..다 지난 추억이 됐네요..
@살레압둘라
@살레압둘라 Жыл бұрын
저도 성내동~~ 성내국민학교
@Cro-cop
@Cro-cop Жыл бұрын
78년생 동갑내기 반가워요~
@user-qy9xk5ys7g
@user-qy9xk5ys7g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태어난 해네용 이렇게 보니 신기해요 ㅋㅋㅋ색감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여
@user-dk4ju2mu2d
@user-dk4ju2mu2d Жыл бұрын
중3때 내나이 18세때구나 참 세월 빨라 지금은 51세 ^^
@gigicreater
@gigicreater Жыл бұрын
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느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user-vc9ti3lf7r
@user-vc9ti3lf7r Жыл бұрын
81년생인데.. 저는 지방에 살아서 올림픽이 열리는 서울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어요..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올림픽.. 초등1학년 때였는데 썸머타임으로 한 시간 일찍 학교가서 죽을 맛이었다는 거 말고 생각이 안나네요.
@user-np3lr3oo8x
@user-np3lr3oo8x Жыл бұрын
나88용띠인데ㅋㅋ 그시절기억은안나지만 이렇게보니 신기하네요 ㅎㅎㅎ
@ciabatta333
@ciabatta333 Жыл бұрын
진짜 살기 좋았던 시절이다
@user-qy9qu1cv1u
@user-qy9qu1cv1u Жыл бұрын
올림픽 지원사로 군에서 차출돼서 행운으로 군생활도 올림픽도 본 시절 내 인생 최대의 황금기 올지사 근무 했던 동료들 많이 보고 싶네요
@shimpyo83
@shimpyo83 Жыл бұрын
화질 너무 좋고 선명해서 그런지 추억의 시대가 더 많이 그립네요~
@user-iw6gp8gq7u
@user-iw6gp8gq7u Жыл бұрын
88년 내 나이 13살^^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도 기억나고~굴렁쇠 소년도 기억나공,,^^ 이대앞 창천동에 살았는데 주말마다 아이들이랑 70번 버스타고 여의도 쌍둥이빌딩도 가고 한강 철봉에서 놀던 기억도 새록새록~^^ 추억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당~^^👍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Жыл бұрын
88올림픽때문에 참 활기가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저의 어머니께서도 자원봉사단으로 일하셨고... 언제 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될지 모르지만 당시로서는 유치자체가 기적에 가까웠다고합니다.
@user-iy6uh4mc2z
@user-iy6uh4mc2z Жыл бұрын
아유, 소주 한 잔 생각나네요. 학창시절을 복원왕에서 볼 줄 이야.., 고1.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 올림픽 구경, 외국인 사진, 돌아보면 그때가 정말 잼났던 시절이었네요.. 그래도 난 청춘임..
@Fendersm2006
@Fendersm2006 Жыл бұрын
녹화자체가 허접한 화질로 됐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업스케일링을 했을까요... 참 기술력 대단한 것 같아요
@rkk
@rkk Жыл бұрын
👍
@it_tube
@it_tube Жыл бұрын
복원왕 님은 사진을 복원 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죄다 추억이 복원된 신기한 현상. 국민학교 1학년 시절 어려서 올림픽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잠시나마 그 시절 서울을 잘 구경 하였네요.
@rkk
@rkk Жыл бұрын
👍👍👍👍👍👍👍
@TheCitygear
@TheCitygear Жыл бұрын
1988년 회사에 취직해서 매일 밤새워 일할 때. 그땐 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집에 가면 오후2-3시. 월요일 아침 5시에 출근버스 타러 나올 때까지 참 긴 시간이었는데.
@gigicreater
@gigicreater Жыл бұрын
와. 올림픽기자촌 때깔보소. 지금은 색이 많이 바래졌지만 저 때는 정말 좋은 아파트였죠.
@user-wj7to9qw2z
@user-wj7to9qw2z Жыл бұрын
그립다 그리워 나 다시 돌아갈래
@hyuk2
@hyuk2 Жыл бұрын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 지금...걱정없던 꼬맹이였던 이 시절의 사진을 보고있으니 너무도 그립네요!
@dajung316
@dajung316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갓난쟁이거나 엄마 뱃속에 있어서 다들 88올림픽 본 기억 없지만 올림픽 소리 제일 많이 들은 용용이들 화이팅!!!
@user-vidivici139
@user-vidivici139 Жыл бұрын
그립다 너무 그립다 딱한번만이라도 저시절로 돌아가 젊으신 우리 부모님 동네친구들 만나보고싶다 그리운 시절...................
@ILPAGO
@ILPAGO 5 ай бұрын
BGM만 들어도 옛 향수에 젖어 울컥해 지네요... 가진게 없어도 행복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MINJI1231
@MINJI1231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말로만 듣던 1988년도 장면이네요.. 저때로 가보고 싶어요.
@hellosky210
@hellosky210 Жыл бұрын
88올림픽 경기를 직관했지요. 칼루이스의 멀리뛰기 경기를 가까이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63빌딩 근처에 살아서 여의도광장에서 놀았던 기억도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jn8xx
@TV-jn8xx Жыл бұрын
음악도 너무 슬프고 정말 저 곳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ㅠㅠ
@ERetroAutoDesign
@ERetroAutoDesign Жыл бұрын
ㅜㅜ 왜 저때가 좀 불편했어도 지금보다 나아 보일까
@user-je7bh6zr7q
@user-je7bh6zr7q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더 좋았음... 여유가 있었고
@user-zk7zv5jv4s
@user-zk7zv5jv4s Жыл бұрын
한시간만이라도 돌아가볼 수 없을까....
@medicalceo
@medicalceo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
@mydaegugo
@mydaegugo 4 ай бұрын
귀한 자료 공유 감사드립니다^^
@rkk
@rkk 4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사람들이 이념, 지역떠나서 하나로 뭉쳐서 힘냈던 시대. 여러가지로 행복하고 좋았던 시절이죠. 뭐랄까 , 그때는 꿈이 가득했어요..어른도 아이도..😊Happy~
1984 Life in Seoul Rare Photos Color Restoration Video Time Machine Sending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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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영화 속 서울(Seoul) 풍경 엿보며 추억 회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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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서울, 울산, 경주 희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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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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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send you a video of the restoration of rare photos of Seoul in 1985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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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알려주는 지역별 다양한 미국 억양 악센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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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어썸 DAILY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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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한국과 일본의 70년 동안 발전 속도 비교. [ 500만뷰 소름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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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Seoul in 1987 Rare picture sent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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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왕 Restoration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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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Life in Seoul in 1983 Rare video sent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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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왕 Restoration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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