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Gyeongbokgung Palace Tour🇰🇷 SEOUL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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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tle Walke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

@FrankenTravelers 9 ай бұрын

beautiful place 😀 We like it very much 🙂 new subscriber from Germany 🤗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wow thanks for subscribe❤️

@CentumWalk 9 ай бұрын

서울 가면 제일 먼저 방문하는 곳!! 경복궁은 언제가더라도 울림이 있어요 또 가고 싶다~~ ❤❤❤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네네!!맞아요ㅎㅎ

@햇님달이 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ㅎ 대구에서 서울구경 또가고싶어요 역에서 경복궁까지 걸어가면서 구경하는게 너무즐겁습니다 계획세워 가려합니다❤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햇님달이 네네❤️

@AmbientWalking 9 ай бұрын

Really relaxes me to watch this journey. I can feel my mind drifting off. Calming me down. Thanks!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Thanks for watching❤️

@mywanderways 9 ай бұрын

Beautiful video. Seeing locals in their traditional dresses is really cool. I hope to visit this palace one day 🙏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I hope to visit you later👍

@Yaho-x2c 9 ай бұрын

음악이랑 풍경이 잘 매칭되네요!! 잘 봤습니다~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해요❤️

@지니로니통기타 9 ай бұрын

멋지고 유익한 여행안내 채널이군요~ 경복궁 궁궐 투어영상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LifeinUSAbyBrie 9 ай бұрын

Beautiful music. This place is so pretty 😊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Thanks for comment😀

@alking.abwhajr 9 ай бұрын

ساحة مهمة للنزهه والجلوس والتغيير من اجواء المنزل شيئآ جميل هنا عناق يارجل 🍄🧡🙏🏻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Thanks for watching❤

@coolcoolde 9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영상입니다❤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rmenideskim9739 9 ай бұрын

일제는 경복궁의 90% 이상을 파괴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30% 정도만 복원된 상태입니다. 더 복원하려해도 자료가 없어서 복원을 못 하고 있다는데 일종의 설계도면인 의궤가 다른 궁궐 거는 있는데 이상하게 경복궁 의궤만 없다고 합니다. 일제가 일부러 파괴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Hampter-m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니까 각종 전란도 있고 현대보다 보관 체제가 뒤떨어지니 아무래도 그때 소실됐겠죠

@berckylovr 8 ай бұрын

흥선대원군때 다시 복원했고 큰 전쟁은 없는걸로 아는데

@MangKepweng-o5h 7 ай бұрын

Lambert spotted on 13:29

@WhistleWalker 7 ай бұрын

👍

@josephrim8715 9 ай бұрын

짧은 소견이지만, 외국은 잔듸로 땅을 덮지만, 대한민국은 흙으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함깨 하도록 하는~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네~

@scavengers19 9 ай бұрын

켜어웅보옥쿵 광장과 길바닥이 흙으로 되어있어 경관을 안좋게 만드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 적이 있었어요..고증을 감안한다면 저렇게 놔둬야 하겠지만 일본의 관광지처럼 인위적인 가공을 통해서라도 예쁘고 볼만하게 꾸미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WhistleWalker 9 ай бұрын

코멘트 감사합니다~

@최정희-x5q 9 ай бұрын

흙이 발은 편할것 같아요 얇은 고무신은 특히

@parmenideskim9739 4 ай бұрын

경복궁은 여러 레이어의 역사가 함께 겹쳐있는 매우 독특한 공간입니다.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초기 조선의 원대한 포부가 녹아있는 궁궐이며 또 세종시기 조선의 리즈시절을 함께 한 궁궐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임진왜란때 일본에 의한 파괴와 조선말 민비 시해와 나라가 망하는 비극, 그리고 일제에 의한 파괴를 격은 공간입니다. 지금 보이는 경복궁 전각의 대부분은 90년대 이후 복원된 것으로 이런 식의 문화재 복원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지만 이렇게 일제에 의해 파괴된 궁궐을 복원하는 것은 단순한 문화재 복원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즉 경복궁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고 현재도 계속 되고 있는 셈입니다.

@parmenideskim9739 9 ай бұрын

정도전과 태조 이성계가 처음 만들려고 했던 조선은 백성을 위한, 임금에 의한, 백성의 나라 였습니다. 그 흔적이 경복궁인데 경복궁 근정전의 '근정'이란 임금이 누구보다도 더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경복궁에서도 임금이 거처하는 강녕전은 유럽이나 중국의 으리으리한 화려함은 커녕 마치 공무원 '관사'같은 느낌입니다.

@parmenideskim9739 9 ай бұрын

경복궁은 세종대왕과 굉장히 인연이 깊은 궁궐입니다. 세종대왕은 초기 경복궁을 완성하고 평생 경복궁에서 거처하며 한글을 발명하셨습니다. 조선 역대 임금 중 가장 오랜 시간을 경복궁에서 보낸 임금이 세종대왕이시기도 합니다.

@parmenideskim9739 9 ай бұрын

일제시대에 일제에 의해 몽땅 파괴되고 덜러덩 근정전만 남은 경복궁을 방문한 시인 조지훈은 '봉황수'라는 시를 남겼습니다. 그 시에서 운다고 해서 뭐가 바뀌겠냐마는 그래도 하늘 높이높이 올라가 소리내어 한없이 통곡하고 싶다고 시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