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돈한푼 안 들이고, 영어를 잘할 수밖에 없게 된 '3가지' 비결 (김미경 대표 2부)

[@jjmangolee4047]

26살에 프랑스어에 꽂혀서 처음 배웠어요. 대학 졸업하고 나이 들어서 웬.. 이런 반응도 있었지만 그로부터 6년 후에는 통번역 대학원 졸업해서 한불 동시통역사가 됐어요. 남들이 대학 졸업하고 취업할 시간에 갑자기 전공바꿔서 뭐하나 그럴 때...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지금은 회사 다니던 친구들 하나둘 그만두는데 저는 여전히 현역이라는... 지금도 늦은 때는 없다고 생각해요. 조만간 방통대 영어과 편입해서 아이 크면 영국으로 대학원 가고 아이도 같이 유학가려고 거창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영문학도 정말 좋아하는데 일 하느라 미뤄둔 두번째 꿈이네요 ㅎ 꿈꾸는 시니어 언니오빠들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임신자-n2i]

멋지십니다!

[@salgumom6806]

저도 프랑스어 이유없이 좋아서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다가 애기낳고 잠시 잊고 살았는데 큰 자극이 되었어요 저도 좋아하고 잘할수있는 일이 뭔가 찾고 있었는데 전공이 아닌 프랑스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 해보게되었어요 댓글보고 힘냈습니다 감사해요❤

[@Blue11457]

70에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직도 했다 쉬었다 하는데 쉬는시간이 더길어요

[@써니-r4v]

와 너무 멋집니다

[@파랑-e4v]

개멋있다

[@joannejooyoungyoon1306]

저도 나이 오십 넘어서 캐나다에서 간호 대학 졸업하고 지금 미국에서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죽도록 힘들었지만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기특해요. 다음 목표는 MBA입니다.

[@시민-k8c]

꼭 하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yoonk8318]

스토리를 듣고 싶은데 글 쓸 방법이 없어서 요 부끄럽지만 내년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저도 그렇게 멋지게 살아보고 싶네요 저는 현재 고졸에 77년 48세이고 요양보호사 조리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집 조리사로 일하고 있고 과거에는 의사가 되고 십기도 했습니다 하지안 지금 까지 못했습니다 현실을 이겨내기 힘들었습니다 남편과 시댁은 저를 부끄럽게 싱각하지만 아이들은 엄마가 양육에 노력한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는 불안증도 있고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돈도 없지만 그리고 친구도 부모님도 아무런 정보가 없어 아는 만큼 한다고 길이 막막하지만 아이들 이 초6. 고3이라 올해 옆에 있을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버탄까 합니다 올해 뚱뚱한. 외모에서 벗어나고 영어도 하고 싶습니다 나도 야이들 앞에 부끄러운 엄마기 아닌 선생님 처럼 밋진엄마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막막하지만. 해보겠습니다

[@joannejooyoungyoon1306]

@@yoonk8318 힘내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유-j5h]

혹시 실례지만 자녀가 있으신가요? 이런 부모님을 둔 자녀분은 진짜 좋을 것 같아요.

[@joannejooyoungyoon1306]

@@시민-k8c 감사합니다. 장기 계획이라 좀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까마귀-q4h]

저도 나이 52세때 대학입학해서 지금 4학년졸업반입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라 힘들기도하지만 새로운것을 알아가는 재미에 푹빠져있어요~ 배움에는 "때"가 있다고 하지만 그 "때"는 시작하는 그순간부터 인것같아요 여러분들도 무엇을 배우든 그 "때"를 느껴보시길 바래요 😊

[@베이킹러브]

존경합니다. 저도 50이라 매일 한숨만 쉬고있는데, 용기가 나요~~ 30인데 너무 늦었지만 이렇게이렇게 해서 성공했어요. 이런거 하나도 와닿지 않았거든요. 그때가 빨랐다는걸 알면 얼마나 좋을까 후회스러웠는데.. 용기납니다~

[@김감사-b2q]

대단하세요…..🧐🧐🧐

[@tjsdud380]

멋지십니다~~^^

[@축복-f8c]

52세인데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멎지십니다

[@봄이봄이봄이]

1. 영어강박을갖자_모든 컨텐츠를 영어로 소비한다 본인이 뭔갈 이루고싶다 = 하루에 3시간 이상은 해야한다 2. 쉐도잉 (테드) 이걸 또 뭔갈 한다는 기쁜 목적이 있으면 해나갈 수 있다 !! 목적설정을 잘 해야한다 why 3. 다양한 직/간접경험을 해봐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수있다 4. 매일 습관으로 하는게 제일좋다 ! EBS 좋다 5. 결국 하루 습관이 제일좋다!! 매일매일 하고 20일 이상 하면 내 정체성이 바뀐다, 나 영어하는사람이야 꾸준함이 내 정체성이 되고, 그게 사회와결합되면 브랜드가 된다. 내 정체성과 브랜드가 바뀌는걸 경험하라

[@태영김-e2z]

하루 1시간씩 꾸준히 공부중인 37세 병아리 인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늦은줄알았는데 애기였군요. 모두 열심히 해서 원어민과 막힘없는 대화를 해보아요!!!

[@childjey1]

저도 35살에 제대로 맘먹고 영어공부 시작해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한국나이로 43살인 제인생은 영어공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외국계회사에서 구매관련 업무 하면서 전세계 각국 외국인들과 미팅도 많이 하고 있고 더 유창해지고 원어민 같아지고 싶어서 지금도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영어공부 어떻게 했는지 질문 받으면 해주는 대답과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이 말씀하셔서 놀라기도 했고 내방법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기도 하네요. 저역시 스페인어도 조금씩 공부하고 있고 일본어도 시작 예정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꼭 해외유학 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세계 각국 다니면서 많은 친구들 사귀는게 인생목표 중 하나네요^^ 강의 넘 잘 듣고 감동받아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negojoh]

캐나다 밴쿠버 제조업체에서 구매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구매 분야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childjey1]

@@negojoh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구매 매니저로 일하신다니 너무 부럽고 멋지십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외국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negojoh]

@@childjey1 충분히 가능합니다.

[@childjey1]

@@negojoh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블루민123]

어떻게처음시작하셨나요

[@donquixote1261]

와 이분 대단하시네요. 그래요 영어는 하루 최소한 2~3시간 이상은 공부해야 뭔가 이룰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살거나 공부하면서 영어의 생활화가 되면 제일 좋겠지만 한국에서 혼자 영어 공부하려면 물량으로 조질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데 물을 조금씩 부어서는 절대로 차오르지 않아서 물폭탄을 투하해야 그나마 영어가 됩니다.

[@mijungjung8683]

a

[@jjmangolee4047]

그쵸. 외국어와 악기는 무조건 practice

[@donquixote1261]

@@jjmangolee4047 네.. 스포츠도요 구기종목

[@helonj3524]

네 정먈 백퍼공감이에요 내가 마치 미국에 살고있듯이..하루 2ㅡ3시간 이상 영어를 틀어놓고 한가지라도 외우고 사용해봐요

[@gomygomy6289]

아직도 기억나 practice makes perfect!!

[@doctor_Jeon]

저는 선생님보다는 조금 빠른 30대 후반에 영어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5시30분~7시30분까지 5년정도 했더니 나도 어느 정도 영어 좀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지현-p5b4b]

대단한 분이세요!

[@tyus888]

저도 30대후반이예요~^^ 저도 영어공부자극받아시작해보고싶어요

[@jinyungpark3895]

40대후반 영어수업하게되서 막막했는데 김미경님 강의듣고 힘을 얻어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이 1월1일입니다 제 정체성을 바꿔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명주-m7c]

정말 가능할까요

[@yunslife3478]

자극 받습니다~저도 25년 자영업 하면서 일주일 두번 4시간씩 5년동안 평생교육관 다니면서 🇨🇳 중국어 수업을 정말 빠지지 않고 다니면서 ᆢ통역 수료까지 마쳤어요~~그리고 산티아고 갈려고 초급 인강 완료 했는데 ᆢ코로나로 무산되면서 제주 올레를 완주 했습니다~ 지금은 영어 인강 듣고있는데 ᆢ자꾸 게을러지고 경쟁자가 없어서 ᆢ나름 터득한 방법은ㅋㅋ비슷한 시기 시작한 닉네임 친들 숙제올리기 경쟁으로 열 올리는 중입니다 매일 책상에 앉기가 관건!!! 아이들도 다 크고 오로지 내시간인 지금이 넘 좋습니다 언어를 하나씩 하면서 부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뉴뉴-r4n]

저도 만45세에 영어공부시작해서 지금1년됐어요~ 어느날 갑자기 외국에 살게되어서 어쩔수 없이 시작했지만 지금 너무 행복해요 내년쯤 영어가 조금 더 편해지면 이나라 언어도 본격적으로 배우려고요!! 어느나라던 영어는 관공서,아이학교 등등에서 지원가능한 분이 있어서 꼭 해놔야 하는거였는데 진짜 외국나와 살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사람 인생 참 모르는거예요ㅎㅎㅎ 40대중반에도 언어공부하니까 늘어요!!여러분 홧팅

[@Sarah-tl2ce]

저는 30중반이고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맘이 있는데 외국간다는게 쉬운일이아닌거같아요 어떤 일로 가시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가서 잘 지내신다고 하니 부럽고 저도 도전해보고싶기도하고 그러네요

[@뉴뉴-r4n]

@@Sarah-tl2ce 남편이 정말 생각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발령이 나서 3개월만에 집정리 차정리 짐싸기 애학교정리하고 정신차려보니 첨보는 외국에 떨어져있더라고요ㅎㅎ 여기현지어는 생소해서 처음에 좀 배우다가 내가 사용할 만큼 늘기는 힘들것 같아서 영어를 배우기시작했어요 지금은 애학교선생님(국제학교라 영어사용)이랑 소통도 잘 하고있고 학부모들이랑도 혹시 만나면 스몰톡도 슬슬하고 그런정도 됩니다. 처음엔 막막하고 매일 눈물이 났는데 인간이 어디든 적응을 하기는 하네요 ㅎㅎ

[@Sarah-tl2ce]

@@뉴뉴-r4n 알림을 이제서야 봤네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갑작스럽게 가게되셔서 적응하기 정말 쉽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지금은 스몰톡과 아이학교에서 충분히 대화도 가능한 정도라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네요 엄청 피나는 노력이 있으셨겠죠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과연 저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배움에 역시 나이는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저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jkkim5760]

여러분 도전하세요. 저희 부모님 60넘고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마치고 70에 대학다니십니다. 이렇게 말하는 40대인 자식은 아직도 세상이 두렵지만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lets_magiccamping]

저도 52세 부터 영어 시작했어요. 왕왕초보에서. 키다리아저씨부터 현재 1년넘었는데 많이 늘어서 무척 기뻐요. 10년 작정 요즘 느슨해지는데 다시 총력 기울여 볼께요

[@박선애-b5j]

와 너무 멋지세요🎉

[@Jennylee-zk1yv]

50대후반에 이제 영어 해보려하는데 왕왕초보인데 무엇으로 시작으로하셧는지 궁금해요

[@거석이]

어떤 방법으로 실력을 늘리셨는지 궁금 합니다

[@HyeyoungAn]

전 45살에 석사 시작해서 지금 47살 박사과정 1년차입니다. 해외 학회 가서 영어로 발표 잘하고 싶어서 영어 공부 시작했어요. 저도 항상 듣는 얘기가 그 나이에 왜 공부해?? 라는 얘기네요. 열심히 해서 저도 영어 잘하고 싶네요.

[@stacey.soyeong]

멋있어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001]

45살 뇌졸중 이후 시작하게된 책 읽기, 좋은 강연 보고 듣기, 운동하기... 1년 넘게 거의 매일 미경쌤을 만나네요. 좋은 말씀덕에 자극도 받고 위로도 받고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영향력 전 세계로 전파하는 미경쌤! 응원하겠습니다.

[@빅토르-o9m]

😊😊😊😊😊😊😊😊😊😊😊😊😊😊😊😊😊😊😊😊😊😊😊😊😊😊

[@eunjoolee6270]

재가 알기론 60 넘으면 박사과정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그리고 저도 50살 훨씬 넘어서 영어 공부해서 토론토 대학교 교원 대학교 대학원 졸업후 현재 캐나다 공립 초등학교에서 영어로 전 과목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려고 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다만 2년동안 공부하면서 한 십년 늙는거 같습니다. 하루 세시간 하는게 아니라 세시간씩만 매일 자면서 하면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거의 매일 하루에 18시간씩 컴퓨터 앞에서 일하면서 살았습니다. 현재 불어, 한국어, 영어는 모두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중국어는 3년 공부했어요. 하지만 중요한건 역시 한국어가 젤루 편해요. 모국어가 역시 최고입니다.

[@goodt-b7j]

너무 멋지세요!

[@귤귤-z1l]

멋지시네요

[@user-cq3vw2vg4x]

와~~~대단하세요👍👍👍

[@user-artnature]

60넘으면 캐나다에 어떤대학에서 박사과정이 공짜인가요?? 금시초문이네요...

[@andycho9383]

ㅎ 믿으라고요?

[@syyu8274]

우리엄마 79세신데 작년부터 한글공부하러 학교다니십니다. 너무 즐거워하세요.

[@동동이냥펀치구여워]

지금 60입니다.혼자 영어공부한지 5~6년 된거같아요..꾸준히 했어요 하루에 한시간정도 했는데 ..요즘 슬럼프가 온거같았어요..늘지않는거같아서 한계가 왔나 갈등중잊었는데..3시간씩은 해야된다는 말씀 들으니까 반성하게 되네요..새해에는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Lucky-vf9lv]

00:38 영어가 어려운 이유 00:19 영어 강의 후 깨달은 것 04:28 영어 공부의 기적 05:54 영어 정복 비결 09:53 꾸준함의 비결 13:58 포기하지 말 것

[@wjdaudwls1]

세상에~ 이 강의를 듣고 이렇게 다시 설레일 수 있다니... 영어는 이번 생에 힘들겠다 생각하고 매년 결심하고 포기하고를 반복하며 아예 계획에도 넣지않았어요. 진짜 외국에 가서 공부하기 넘 해보고 싶었는데 60이란 나이에 나도 할수 있겠구나라는 설레임이 생겼어요. 김미경원장님을 10년 넘게 롤모델이라고 닮으려고 달려본 적도 있었는데... 살면서 크고 작은 일들로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다시 일어서는 시도부터 해야겠어요. 영어~ 계획에 다시 넣을꺼예요. 감사합니다. ❤

[@Ara-ov6wi]

P

[@onlyone1219]

@@Ara-ov6wiㅕㅐㅐ

[@이수연-h8f2o]

감동입니다

[@김다알리아]

저도 영어공부 하루 두 시간씩 꼭 해보겠습니다

[@wisuf20]

한국이랑 미국에서 영어 가르친지 20년 넘는 40대입니다. 대단하시고 좋은 인사이트를 주시는데 영어공부하는 법은 저게 절대적이지 않고 오히려 전 반대 방법을 추천하지만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하세요. 김미경선생님 엄청 빡쎈 성향으로 인생에서도 성과를 내신 분이라 저런 빡센 방법이 잘 맞겠지만 대부분은 지쳐 나가 떨어져요. 진짜 장기전이라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버티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돈이 들지만 의지 약한 편이시면 선생님이랑 1년 이상 하는 거 추천해요. 제일 성공률이 높아요. PT해보신 분들 아실거에요. 영어 공부는 PT하고 근육만드는거랑 똑같거든요. 영어 좀 심각하셨던 분이 숙제나 수업시간 외에 시간 전혀 못내셨는데 일년 꾸준히 수업 안빠지고 하시더니 이제 대략적인 문장이 입에서 나오더라고요. 좀 믿을 만한 선생님이랑 하시면 삽질이 줄어들어서 좀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지만 읽고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들을 수 있는 교재로 하시면 혼자 꾸준히도 하실 수 있을거에요.

[@가을-c9w-r2s]

들을수 있는 교재란 말이 확 다가오네요. 혹시 개인적으로 무난하다 싶었던 교재가 어떤 게 있었는지 부탁 좀 드려요~

[@wisuf20]

@@가을-c9w-r2s 캠브리지나 옥스퍼드 교재면 다 좋습니다. 문법책은 1장부터 끝까지 다 끝내겠다는 마음가짐보다는 그래머인유스 그때그때 궁금한거 생기면 그 부분 찾아서 들춰보면 좋고요. 그래머인유스 e북 코드 같이 있는 거 사면 태블릿으로 예문도 다 들을 수가 있어요. 그래머인유스가 전설이 된 이유가 생생하고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쓰이는 예문덕분이거든요. 좀 지루해도 기초 아예없으신 분들은 사이드바이사이드1권 추천합니다. 사이드바이사이드 엑스트라라고 새로 나와서 음성파일도 있는 e북 이번에 새로나왔는데 책이 엄청 올드하고 단조롭고 지루하긴 하지만 차근차근 혼자 단계 쌓아나가는데 최고에요. 1권 끝내고 나면 다시 빨리 돌려서 보고 문법책도 보고 다른 영어 컨텐츠 소비하면서 다른 회회책 시작하면 좋아요. 초급 벗어나시면 cake앱도 무료 컨텐츠도 훌륭하구요. 런던쌤이라는 유튜브 채널 보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혼자 제대로 할 수 있는 지 많은 방법론이 훌륭하게 나와있어요.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도 유튜브에 많이 있으니 검색해서 보세요.

[@가브리엘-h9z]

맞아요

[@가을-c9w-r2s]

@@wisuf20 와.. 친절하고 자세한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

[@김루시아-j7k]

멋지신분

[@suekim521]

내일모레가 60이라 의기소침한 느낌이 들었는데 동기부여받고 갑니다. 김미경 선생님 짱~ 샘 리처드 교수님도 좋아합니다. ^ ^

[@이태화-e3z]

우리 시대의 아이콘 김미경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늘 저희 심장에 불을 지르는 분이십니다 전 마포문화원 에서 17년째 성인영어회화반 3개 클래스를 가르치는 봉사를 해온 이대 영어교육과 출신인데요 수요일마다 열리는 이 강의실 수강생이 20대부터 80대초반까지 그동안 수천명을 만났습니다 65세 오셔서 왕초보반에 오셔서 10년째 저와 공부하시는 공덕동 남의숙 반장님 이제는 미국 조지아주 사는 손녀와 영어 카톡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결코 포기하지 마시고요 1.호기심을 가진다 2.소리내어읽는다 (나중에 코만빼놓고 모든감각을 이용한다)

[@theAnswerEnglish]

선생님 역할 10%보단 > 1%, 본인의 꾸준한 습관이 가장 중요하죠. 같은 단어를 다른 컨텐츠에서 여러번 접하게 해야 영어도 늘고 흥미도 유지 시키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누구나 세계와 교류하는 자유로움, 설레임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 나이는 숫자일뿐이죠!^^

[@GritKim-j6y]

이 나이에 뭘 배워서 설렘을 가진다는말이 참 와 닿아요. 영어를 계속 공부하는 저도 반성하고 많이 또 배우고 갑니다.

[@양지은-q3m]

맞아요 선생님 말씀이 그냥 해야된다는것 3시간 이상 땡큐 9:33

[@유리김-i1h]

나는 진짜 이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다. 내가 애쓰고 노력하면 이렇게 살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이 보임. 회사 다닐 때 팀장 급에 여자가 없는 거 보고 내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는데 이 언니 보면 그림이 그려지고 에너지가 생김. 부디 오래 계셔라 만나고 싶응께 얼마 안 가서 함께 방송할 거임

[@dong-ne-builder]

저는 독학으로 영어했어요.. 아직 매일 1시간정도는 하는데..이제 영어에 집중한는거 줄이고.. 한달전 부터 일본어 시작했어요... 다시 시작하는 설레임이 있어..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초보라서 3개월간은 일본어 초급반 학원에 등록했는데.. 아직 히라가나도 잘 못읽어요...ㅠ.ㅠ 젊은 친구들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나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어요.... ㅋㅋ

[@rimi4436]

ㅎㅎ 제가 말씀하신 딱 그나이 46세에 아이 둘 데리고 영국 대학원 유학을 와 있습니다. 저는 제 꿈이 유학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해외 와서도 계속 영어공부를 하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됐어요..그냥 읽고 쓰는 영어가 아니라 말하고 듣는 영어가 인생에 꿈이었던거 같아요.. 오늘 이 나이에 내가 정말 영어공부를 계속 하고있는 이유가 뭘까 급 궁금해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영어공부가 취미스럽지만, 앞으로 뭔가 또 다른 목표가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김성애-h6x]

이 강의 들으니, 너무 기뻐요.. 저도 50이 넘어 이제 막 평생의 숙원이었던,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4달이 넘어 가요...지금 처음의 마음은 아니지만, 은퇴할때 까지 열심 가보려고 합니다....분발해야 겠네요. 하루에 3시간 이상 음.... 화😂이팅!!!😂

[@루디루디-w3z]

만 53세 입니다. 현 박사학위 공부중입니다. 올해 논문 defense 통과 목표입니다. 제발 좀 되라.... (맨날 영어 논문보는데 스피킹은 잘 안되더라구요. ㅎ)

[@yunahwang992]

저도 하루에 한~두시간씩 매일 빠지지 않고 시작한지 이주가 되었는데 초반에는 너무 재밌었는데 매일매일 하다보니 진짜 오늘은 힘드니깐 하루만 넘어깔까 생각한적도 있는데 근데 그러면 계속 그렇게 될까봐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그냥 책상에 일단 앉아서 하다보면 또 집중해서 하게 되고 그러더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다 필요 없고 “아 그냥해!!“인것 같아요 저도 오래 하진 않았지만 이주를 하다보니 일상에 녹아 든것 같긴해요 우리가 매일매일 밥을 먹고 화장실 가는것처럼 영어도 매일 내가 해야하는것!! 이렇게 생각이 박히는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안하고 넘어가면 몸이 그걸 못받아 드리는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이번엔 정말 꼭 목표를 이뤄보려구요🙏🏻

[@momoc5121]

몸으로 하는 경험이 생각의 방향을 바꾸게 한다. 꾸준하면 그게 정체성이 되고 그 정체성이 사회와 거래하면 그게 브랜드가 된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StudyEnglish5060]

선생님 정말 너무너무 멋지세요! 저도 40대 후반에 영어를 시작해, 50대인 현재 영어 유튜브를 만들어 운영 하면서 여전히 영어와 즐겁게 놀고 있어요~ 선생님처럼 일정기간 초집중 몰입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신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은 그냥 소소한 취미처럼 즐기면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시는 5~60대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실력은 좀 더디 늘더라도 나이먹어 하는 공부의 특별한 즐거움이 또 있는것 같아요.^^ 많은 이들이 힘들거야라며 뒷걸음 치는 일들을 멋진 모습으로 당당히 성취해 나가시는 선생님을 뵐때마다 너무나 존경스럽고, 커다란 동기부여도 받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설레이는 맘으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서영주-y6k]

정말 대단하십니다 동기부여받고 갑니다

[@banji-nn3oq]

저두요 ㅜ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ㅜ

[@miachoi5590]

이분도 멋진분이시네요..

[@stellak.3703]

와 여기 멋진분 또 있네 박수를 보냅니다

[@pkjsky0506]

솔직히 이런분은 뭐든지 열심히 하며 사셨을것같아요 멋지세요

[@nuli8823]

저는 일본어 중국어 같은 방법으로 습득했어요,말씀하신대로 해야 가까스로 내것이 되더라고요. 맞아요,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투자한 시간만큼 내것이 되요.

[@Unicorn-77]

완전 동감해요 .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데 지금 48살에 칼리지 커뮤니티에서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 아직도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포기하지 않고 그냥 하고 있어요 .오히려 문법이 어렵지만 말도 다 완벽하지 않지만 그냥 막 말해요 ㅎ

[@이현주-n2u]

53세 주부입니다. 늘 생각만 했는데 60세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지금부터 하루 3시간이상 해 보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에스메랄다-m1u]

젊은 언니 화이팅이요 저는 47세!! 파란만장 인생살이 결과로 44세 원인모를 하반신 마비 이제 회복한지 2년 넘어가네요 이제 빚도 다갚고 애들도 독립하고 저만 제 미래를 만들어가면 되네요 이제 영어공부 시작하려고 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번역가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나이 들어가는게 행복할 준비중입니다 화이팅~~

[@kjs5689]

​@@에스메랄다-m1u 어려운 시간들 잘 이겨내셨으니 영어쯤이야.. 화이팅하세욧!!!

[@tigar0919]

저는 이제 마흔이고 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영어를 하고싶다하고싶다 생각만하고 해야지해야지 하고는 하는둥 마는둥 동기가 약했어요. 솔직히 이제 영어 배워서 어디에 써먹나.. 해외 여행도 갈까말까인데 써먹을수 있으려나, 아이 초등학교가면 가르쳐줘야지 정도가 동기였어요. 이 영상으로 인해 저도 설레이게 됐고 강력한 동기가 생겼고 꿈도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wg16kim49]

천재, 수재가 아니한 외국어공부는 하루 2-3시간 5년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같은말씀을 하시네요, 다른것도 한분야에 하루 2-3시간~~

[@박은아-x6x]

감사합니다~항상 1월1일인 말씀에 저를 보게 되었답니다 매일매일 꾸준함으로 나의 정체성을 바꾸렵니다 동기부여 팍팍 받고 갑니다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

[@사랑이-p9e]

어떤 동기부여 책보다도 강렬하고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이미경강사님 덕분에 더 열심히 살아볼께요😊

[@클로버-x6y]

꾸준함이 정체성이 된다는 말이 좋은 영감이 됩니다! 휴일에 이 영상을 본게 정말 행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eb1ym]

일간지에 김미경 강사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이 동영상을 처음 봤어요. 영어 인터뷰 실력이 생각보다 너무 잘하셔서 놀랐어요. Two thumbs up! 10년 전 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강연에서 서로 저서를 주고받고 사진촬영 했던 기억도납니다 그리고 제가 몇년 전에 사무실로 저의 영어교재/영어회화 4종인가 5종 보내드렸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언제 시간되면 저도 한번 초대해 주세요. 저는 1956년 생으로 60대에 영어교재/영어회화 7종을 저술하고 출간하며 1인 출판사를 6년 10개월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

[@user-artnature]

대단하십니다. 찿아서 봐야겠네요.

[@softbreeze012]

감사해요 정말 좋은 강의네요!!! 지금 미국에 살고있어요. 처음에 영어때문에 참 힘들었는데 정말 매달려서 열심히 했거든요. 그러다가 파악한 방법이 선생님 이 강의에서 말씀하시는거랑 비슷한 거였어요. 영어로 말을 잘하고싶은 거라면 일단 계속 공부하면서 외우고나서 그걸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계속 말로 해봐야되더라구요!!! 처음엔 말 잘안되서 어려웠고 창피하기도 했었지만 그게 자극제가 되서 더 열심히 매달렸어요. 미드 나오는 대사들 문장 통째로 외웠어요. 미드 대부분이 대화잖아요. 계속 외우면서 말하려 애쓰다보니 어느정도 지나니까 그게 쌓여서 제가 평소에 쓰는 말투나 단어가 아니어도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자신감도 늘고 영어가 재밌어지면서 일부러 얘기할수있는 상황도 더 만들어 말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편해지면서 말 많이하게되고서 말이 확 늘더라구요. 영어 잘한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너무너무 좋았죠. 근데 말은 정말로 계속 해야해요. 한동안 영어를 쓸 상황이 아주 많이 줄어들었었어요. 근데 그러고있다보니 말이 금방 다시 줄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있을때도 일부러 영어로 계속 생각하고 얘기하려하고 있어요!!! 영어감각을 더는 잃지 않으려구요!!! 모든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힘힘힘내시고서 꼭 이뤄내시길 바래요!!!💪💪💪

[@서승권-p8n]

진솔하시고 다정하신분 ᆢ원숙하고 친구같이 다가서는분 ᆢ브라보 stay healty always !!

[@parkwoonseon]

70대에 열심히 영어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박운선 영어대장 🎉❤🎉

[@rfsp1004]

저도 5월1일 부터 마지막으로 인생 4번째 도전을을 시작했습니다. 초중고, 대학, 직장, 그리고 지금나만을 위한 생존 영어를 목표로 아자아자!

[@lia2807]

가성비 쩌는게 언어공부만한게 없더라고요 😂 생활에서 안쓰일 수가 없더라고요 정보의시대라 😊 물론 계속 지속적으로 공부는 해야지만요 😅 제대로 배우면 평생을 모르는 사이에 우려먹는 자신을 발견해요 정말 배워서 후회하는 배움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좋은것들이요 😊

[@deadseed113]

주변환경 세팅, 최소 3시간 이상. 쉐도잉, 목적을 잘 설정- 즐거운 목표, 많이 경험해보고, 유튜브 ebs, 쉬운거, 매일 습관적으로, 꾸준히 20일 하면 정체성이 바뀜, 시작한 날이 바로 1월 1일, 작은 목표 스몰위닝. 세세한 테크닉이 아니라 큰틀에서 동기부여가 됩니다. 역시 다르십니다.

[@johan367]

이분 나이를 찾아보니 동갑이네요. 저는 이 분보다 영어를 늦게 시작했습니다. 올해 시작했으니... 앱으로 하루에 두시간 정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늘어요..하니까 느네요.

[@vocajjang]

영포는 세상 포기랍니다^^ 영어는 나의 세상을 넓히는 것같아요ㆍ 영어는 나이가 없습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theologus]

단지 영어 공부만이 아니라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부여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namkungsh]

말씀 참 쉽게 잘하시네요. 다들 열심히 안 살아에 동의합니다. 제가 영화 보면 영어 거의 못 알아듣는 수준인데도 외국인과 영어할 기회가 생겨서 대화하면 하나같이 어떻게 영어를 그리 잘하냐고 묻습니다 ㅋㅋ

[@cosmos-ol2rw]

영어 좀 하는데 영화 하나도 못 알아듣는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해서 답글 남기고 갑니다😅

[@siot2eung]

뭐든 꾸준하게 20일만 하면 나의 정체성이 되고, 이후에도 지속하면 브랜드가 된다는 말씀이 좋네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goldapple1962]

멋있는 멘토님❤❤❤ 늘 감사합니다.

[@여박정순-b6c]

저도 같은 꿈을 가지고 있고 해서 열공 중인데 정말 시간이 걸리네요 60이후 유학이 꿈... 영어와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화이팅

[@LuckyS2S2]

실례지만 어떤 유학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eunjoolee6270]

60 이후면 박사과정 공짜인 경우도 있습니다. 캐나다에서요.

[@ratak8950]

설레임, 꾸준함, 정체성 ... 어느 평범한 주말에 다시 큰 용기와 힘을 얻어 갑니다. 저는 영어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yeonheekim1974]

제가 50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늘 바쁜데 불안해요 저도 늘 설레임과 새로움을 고파하는데 뛰어나가질 못하고 있다가 지금 이정표를 찾은 느낌이에요~

[@jineun69]

몇 사람들의 동기부여 강의를 들어봤지만 김미경 쌤님 강의가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고 존경스럽고 저의 감정이입이 제일 잘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하고 많이 배워서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중 입니다

[@kriskwon575]

전에 한국에 있을 때 대학에서 영어를 배우고 가르쳐도 무료한 시간이었네요. 왜냐하면 실제로 사용할 기회도 없었고 그냥 시험영어일 뿐이었죠. 그러나 60세가 넘어 미국에 와서 대학을 다니고 이번에 Residential A/C Program (Average GPA: 3.6)을 마치게 되었네요. 20/30대 미국 애들이야 그냥 수업만 듣고 시험보지만 나는 교재를 두번이상 한줄 한줄 철저히 읽고 시험을 보니 성적도 우수하지만 이게 그냥 생활영어에 도움이 되네요. 미국에 살다보니 모든 게 다 영어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수업들을 때 , 은행가서 업무볼 때, 시청에다 water service request할 때, 등등 대학에 다니고 미국에서 뉴스와 드라마보고 현재 Home Depot에서 일하면서 동료들과 고객들과 듣고 대화를 하면서 한 1년 지나다 보니 이제 자신감이 생기네요 (Managers과 무조건 "Yes"가 아니라 논쟁까지). 한마디로 배운 영어가 생활화되지 않으면 잘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서 생활에 활력이 생기니 하루 하루가 바쁘고 즐겁네요. 다음 달에 미국으로 돌아가면 미국 A/C 회사에 취직하려고 합니다 (60이 한참 넘은나이에). 체력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일주일에 3-4번은 jogging과 weight lifting 하고 있습니다.

[@user-artnature]

대단하십니다. 젊을때 부터 미국을 꿈꿨으나 실행을 못하고 60이 넘는 지금 미국에 가서 공부도 하고 사업도 하고 싶어 준비중인데 선생님의 글이 용기를 주는군요.

[@소리소-b6c]

50대 까지 챙겨주시는 채널 대단합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지식인사이드 영상을 통해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어요~ 그리고 따로 일대일 화상수업 언어교환101 여기서 등록해서 주2회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빨리 실력 늘려서 이민도 생각중입니다!ㅎㅎ

[@게름뱅이]

설레임이 있다는 것! 격하게 공감합니다. 영어 시작한지 2주 되었습니다. 그러나 매일도, 2~3시간도 아니고요. 1주에 3~4회? 30분정도? ㅎ 정체성이 바뀌는지 함 경험해보고 싶다는 또 다른 설레임(?)이 생기게 하는 엄청난 재능이 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hu6cv7rz7n]

진짜 강의 넘 잘하시고 멋진 김미경 강사님~힘든 제게 기운을 주시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Clara_possible]

와 대표님 감사해요 일부러 한국 드라마 안보고 했는데 주변에서 다 한국드라마 이야기하니까 저만 대화에 참여할 수 없고 이상한 것 같았어요. 항상 넷플릭스 영어로 틀어놓는 제가 맞았네요. 주변에 공통 대화를 할 사람이 없었는데 믿음을 가지고 가야겠어요. Emily in Paris 제 최애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혼자만 좋아하고 있었는데 대표님도셨군요!! 그러다 저도 처음 한국 드라마 볼 때 뻥 뚫리는 기분이었는데 이후 한국걸 자꾸 봤어요. 오늘부터 다시 믿음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Sunshine10242011]

선생님! 말씀이 정말 좋아요.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세상은 약자와 강자,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배우려는 사람들과 배우지 않는 사람들로 나눈다는 벤자민 비버의 말이 생각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저도 평생 공부하고 또 10년 후에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목표를 세웁니다.

[@이민수-n8q]

공감합니다. 👍저도 20년전 신랑따라 중국가서 어쩔수 없이 살아야하니 배워두었던 중국어가 지금도 남아있네요. ㅎ 그때 3년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ㅎ 그랬더니 나 자신한테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ㅋ😊어딜가도 당당하게 중국어로 소통하고. 이제 55세 중년이 되었지만, 다시 영어에 도전해 보려구요. 아자아자!! 😆나의 멋진 60대를 준비하며.. ❤

[@SWChoi-tn1rr]

진짜 멋지시네요..꾸준한 정체성, 3시간 이상 투자..요즘 깔짝깔짝 영어공부 해보겠다고 하고 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ㅠ

[@채-f1e]

역쉬~~♡ 잘들었습니다~ 60에 딱 영어 시작해서 1년 9개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ㆍ 정체성은 찾았는데~ 영어는 여전히 로망입니다ㆍ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사랑합니다 김미경교수님. .늘 열정적고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분. .

[@이고은-l5s]

요즘 자기개발 유튭 본다고 오래전 미경샘은 잊고 지냈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쌤은 삶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남다르시고 꿰뚫어보시는 통찰력도 있고, 깊은 지혜를 유쾌하고 해학적으로 말씀하셔서 … 그냥 아주 쏙쏙 박히네요 ㅜ ㅜ 자기개발들으면서 눈물난 적 거의 없는데… 샘의 솔직하고 겸허한 마음에 감동했나봅니다…

[@낭만소년-m5b]

today is your best time. to be ambitious! just do it!

[@miheaye718]

45세에 영국대학을 목표로ielts점수 따기부터,자소서, 입학서류 접수, 비자신청까지 디지게 준비하고 그럭저럭 마지막 학년까지 왔네요. "난 이 나이에 잘하고 있고,멋져! 이건 뭐 걍 내최면이고요. 정작 그 공간에 들어오면, 나이, 국가 뭐 이딴거에 대한 자비같은거 없어요.아무도~ 칭찬, 놀라는 리엑션 안해줘요. ㅎㅎㅎ 상대 안해주는 20대 급우들,교수들의 이상한 인종차별, 죽어도 안느는 영어, 구글번역기로 연명하는 에세이 작성, 방구석서 한국 유투버나 들여다보기,,,,, 이런게 현실입니다. 대략 학비만 1억쯤 예상하고 놀다간다~ 생각하면 마음편해요. 웃긴건 나이가 많아도 경험치가 있어서 학점은 또 엄청 우수히 받습니다.그래봤자 한계가 있어요.며칠뒤에 영국고등학교 교생실습 같은거 하로가는데.... 영국 고딩들이 뭔소리하는지 대충 알아듣기라도 하길 간절히 빌고있어요.젠장 업신여김을 심히 당할듯한 불길함이 ㅠ ㅠ 정말 더디고, 엄청 지루하고, 효율성 떨어지는 영어공부. 50세 넘어서 하는 영어공부 20년 보고 가면... 대충 뭐 원어민 초등 4학년 정도 수준 되겠죠 ㅠ ㅠ 유럽 한달살기 후 돌아가봤자 또 현실이라고, 열심히 영어공부한 끝을 그려보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씨앗-s2k]

이런 열정을 지니고 태어나신걸 감사히 여기셔야 할거 같아요 노력 하는 인생에 대한 태도 늘 배웁니다 멋져요 미경 샘 !!

[@agnese8448]

"60세에 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 합니다!"라는 걸 알게 해주는 시간이였네요. 즐거웠습니다.

[@Records_of_Grimm]

미경 선생님의 그간 그 어떤 강의보다 가장 와 닿았어요. 단지 영어공부가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가장 키가 되는 중요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박지선-g6j]

이미경강사님! 내나이60영어를정말잘하고싶어요늘에너지원인강사님꼭이룰수있도록 강의안내해주세요~~♡♡

[@alohamahalo80]

김미경

[@PoolpiriKim]

김미경유튜브대학의 수익모델 부재와 누적 적자, 투자유치 실패, 정리해고.... 김미경 강사님, 부동산에 모든 화력 동원하고 집중 투자해서 드디어 수백억원대 건물주가 되셨지만 세입자를 하나 밖에 못 구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어요. 새벽에 미라클모닝 시작한 것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요? 그 와중에 영어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 에너지와 긍정 마인드는 정말 닮고 싶습니다. 화이팅!

[@bori9068]

저는 60대 초반인데 영어 덕분에 취직해서 직장 생활 다시 해요. 영어를 매일 혼자 공부한지 6년째. 영어공부 10년 목표 잡고 하고 있어요.

[@wswannabe2348]

역시 답은 꾸준함에 있네요. 그리고 언제든 내가 시작하는 날이 1월1일!!! 귀한 말씀입니다. ^^ 영어를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습관적, 의도적으로 만드는 노력, 어렵겠지만 강박을 가지고 도전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저의 하루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xlash]

35살인데 영어 회화 공부가 너무 늦지않았나 생각했는데 정말 반성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oday0152]

이분이 좋고싫음을 떠나 틀린얘기 하는거 없이 다 공감이 되네요

[@lesfleursdumal7366]

어쩜 이리 저와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계신지요, 언제나 말씀들 감사합니다

[@마르샤스]

"steady trial become my identity". that is good. I realize it now. I'm 63 years old. I have begun to learn English conversation about a year and a half ago. I will definitely make my identity. thank you.

[@odagagogisawa5420]

공감합니다. 지속적으로 계속하다보면 이제. 안하면 먼가 찜찜하고 그러네요.. 저는 출퇴근시에 시간이 아까워서 토익공부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습관이 되었네요.

[@안시성-m9d]

오프라인 저장해서 두고두고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the6264]

그 동영상 봤는데 떨려하셨는지 티가 하나도 안났어요ㆍ 제가 뭔가하고싶어 발동걸고싶을때 강사님 강의 찾아서 들어요ㆍ 늘 건강하시고 오래 해주세요

[@billyjinso678]

굉장히 정석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지금까지 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가장 와닿는 영상. 특별한 재능이 없는 보통의 90% 사람들에겐 이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일 것 같습니다.

[@lemonia8608]

ㅋㅋ 저도 공감요,,,^^ 그래서 저도 문법에서 회화위주로,,. 샘리처드 교수님 수업 보았어요... 진짜 멋지세요...^^ 이제는 외쿡인이랑 대화도 가능한...^^ 언제나 건승하시길 바래요

[@leader_hodang]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영어 왕초보인데요. 최근 들어서 외국을 걸어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공부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15분 이상 앉아 있기가 쉽지가 않네요. '적어도 하루 3시간 이상은 투자해야 한다!'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달콤지기요리]

영어도 영어지만 몰입할만한 무언가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nochtree]

진짜 김미경 학장님처럼 나이 들고 싶어요. 저도 60대에도 설레는 삶을 살고 싶네요

[@명희원장]

항상생각하고실천하시는당신은대단하시고본받고싶어요.저에게많은자극을주네요.감사합니다.❤

[@starsuper5956]

저는 나이 31살 직장인이고, 1년전부터 일본어가 너무 재미있어서 히라가나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일본 유투브 가끔 즐겨보고 있구요. 영어도 흥미있어서 같이 공부중예요. 언젠간 포기만 않는다면 영어,일어 모두 능숙해지는 날이 오겠죠?😊 외국어 분들 다들 Have fun!

[@상혁이-j4g]

공무원 생활 30년을 보내고 이제 60입니다 지금이라도 영어 시작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주신 강사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Jw-my1sz]

선생님 말씀에 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gracekelly1798]

14~20일 정도만 매일 3시간씩 꾸준히 해도 ~하는 사람으로 정체성이 바뀐다는 강의 용기를 붇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단리네집]

저는 78년생인데요. 영어 원어민처럼은 아니더라도 미국 가서 의사소통 편히 하고 싶은 수준 되는게 버킷 리스트인데요. 용기가 안나네요. 울렁증 극복하고 싶은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나니 절실함이 없었던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그 절실함도 유전일까요. 아니면 제 의지로 만들 수 있는 것일까요. 다시 댓글 드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withgratitude2386]

아 요즘 영어공부하는데 김미경쌤 강의도 영어 자막 됐음 좋겠어요~!!

[@janice5135]

오늘 말씀중 꾸준함이 중요하다~마음에 콕 박혀요 매일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seoulseoulseoul1988]

다들 열심히 안살아요~~~ 너무 웃겼어요.😂 진심 뼈있는 한마디심...

[@limpansoo6192]

I was born in 1954, and my education only elementary school finished but I started to study English 40 years old. every day 3 hours At that time I began to oversee work, and I was lurning English for 1 year after I could've meeting time interfereter for kroean people after that more useful for my English skills of conversation we'll so I can use it by mail to business for in the world now but up to now, not very we'll, but I can comnication in the world people I don't know the sentences correct or wrong? sorry for applying this area everyone try best thank you so much

[@truth1087]

아주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공감이 됩니다. 특출한 방법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특출한 사람에게만 통하는 거죠.

[@엔젤-i1c]

영어가 참 어렵죠. 돌아서면 까먹고 문법도 필요하고 구동사도 넘 많고 ..유튭보면서 독학중입니다.주변에서 왜 영어공부하냐고 눈총받으면서 점심시간 30분 퇴근후 1시간 짬짬이 합니다만 정체기가 오는듯. . 그래도 저는 유창해지는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힘내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시고 열공하십시요 ^^

[@daisymaam1282]

너무 멋있어요~ 내 정체성을 바꾸기!! 무조건 시작한다^^ 꾸준히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