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아버지와의 말다툼/나의과거와 어머니 찾던 이야기

이번 말다툼 이후로 아버지에게 별다른 연락은 안왔습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주말에 영상 올릴수 있으면 뵙겠습니다
한주 잘보내세요

[@user-ti9kf2ce5t]

멋진청년이네요. 당신 잘못은 하나도 없어요 부디 자유로워지세요.

[@user-cr6wl9lj8n]

우리 애비 같은 인간이 또 있었네요.. 충격입니다..울집 악마도 사과도 안하면서 옛날일인데 언제까지 그럴꺼냐며.. 제 나이 45 아직도 힘듭니다.. 저는 4년전에 아에 전화기에서 차단 시켰습니다..저런 악마들은 안 변합니다..일단 본인들이 뭘 잘못한줄도 모르고 알고싶어하지 않아요.. 제발 부디 열심히 살아주세요. 꼭 행복해 지실거에요. 한국에서 제몫까지 떠안고 있는 제 남동생이 생각나서..넘 울컥하네요..

[@Positive]

Nㄴㅎ님 감사합니다

[@_jessi8962]

저도 사과는 듣지 못하고 짜내어 들은 대답은 '나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니 그럴수도 있지 지금을 살아' 였어요. 몰라서 말한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사과하고 인정하고 앞으로 조심해주길 바란건데 너무 큰 바램이었나 싶어 저도 거리두기 중이에요. 5년이내에 해외로 떠나려 돈모으는 중인데 아버지 빼고 남은 가족들이 마음에 밟혀요.

[@MissRuth1004]

참 이상한 부모 많아요 ㅎㅎ 저의 부친도 빚내서 땅사고 싶으니 이자를 저보고 내라고 했습니다. 안그래도 별로 좋아하지 않은 사람인데 안해 준다고 하니 족보에서 파내, 니 같은 자식 낳아서 길러봐라 ㅋㅋㅋ낳았다고 다 부모 아니죠

[@user-mx7ir6sc7b]

진짜..낳았다고 다 부모 아닙니다. 세월이 지나도 어쩔수없나보네요..어른들 레파토리는..왜 다들 똑같을까요?하나의오차도 없이..당신이 잘못선택해서 살아온 인생을 자식한테 넘기고 무책임한 행동 이건 아닙니다. 잘못살았음 나이가 들었어도 어느정도 죽기직전까지 자기살 몫은 자기가 해야죠. 내같은 맘 모를꺼라 생각했는데..영상보구 비슷한분도 계시네요..힘냅시다..!우린 앞으로 살아갈날 많으니!!사람이 이기적이란말은 부모형제 친구 상관없이 나온 말입니다. 본인이 힘들어 죽겠는데 남이든 형제부모 챙기기 힘듭니다. 언제 어떻게 이 이생을 버티고 살아갈진 몰라도 잘..이겨내 봅시다. 친구가 아니라도 비슷하게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지금보단 더 나은 인생을 살아야되지 않겠어요..? 들어서 기분 나쁘지 않은 말은 힘내보단 인생견뎌보자였습니다. 견뎌내봅시다!!!!!

[@user-gp1mv4nl7z]

아버지라는 분 말을 들으며 분노가 치밀어 찬물 한 잔 들이켰습니다 부디 행복하셔야 해요!!!!!

[@user-yl3zz8ql3o]

자식 인생 발목잡는 아버지라는 걸 일찍이 깨닫고 도리를 지키면서도 현명하게 선을 지키는 파짘님. 행여라도 죄책감 갖지 마시고 파짘님의 인생을 지금처럼 늘 고찰하고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소확행하시기를~~

[@Positive]

이프로님 댓글 감사해요 저는 딱히 1등을 해보고 잘한게 있었던것이 아니었던지라 연연하지 않고 제가 추구하는것을 하며 소확행 하는삶 살아갈겄같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user-zi6bm5hm8g]

아버지가 청소를 안하시는 건 할머니가 해주셔서가 아닙니다. 누가 해주던 안해주던 그분이 사는 건 똑같았을 거예요. 그냥 다른 세계의 사람입니다.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남이라 생각하세요.

[@swagcatnana]

지나가던 사람인데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아빠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네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가족이 나르면 정말 지옥이 따로 없죠ㅠㅠ 손절만이 답이예요.

[@user-bp1jw4ou4i]

영상보고 너무 놀랐네요 저런 더러운 아버지집을 청소해주는 아들이 있네요 저리해줘도 고마움을 모르는 아버지는... 주제파악 좀 하시게 놔두시고 자신의 행복에 집중해서 즐겁게 사세요 화이팅~~

[@user-ej1cm9dz7k]

ㅠㅠㅠ가슴 짠하네요 그런 환경속에서 이렇게 훌륭하게 잘 크다니 당신은 칭찬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칭찬합니다 꼭 행복하세요~^^

[@ejjwjqabshfu6975]

부모 잘만난것도 복이지요 가족땜에 받는 상처 스트레스 트라우마 홧병 오래갑니다 잘 이겨내시고 씩씩하게 사십시요 앞으로 좋은일만 일어나기를

[@GalaxyForest90]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참 잔인한 현실이죠.

[@mimihong6567]

변기 청소할때 장갑 끼고 하세요 락스 독한데 맨손으로 ㅜㅜ피부 상합니다 찌든때는 아닌거 같고 수세미로 닦으면 코팅이 벗겨져서 까맣게 보이기도 해요 우연히 영상 보다가 댓글 남기네요..

[@user-bf3sk4nc5f]

아들 참 착하네 청소도 깨끗히 해주고

[@JH-ws5on]

고무장갑끼고 하지 ㅜㅜ

[@mmiisn]

좋은 사람이라서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mmiisn]

@@JH-ws5on아 ㅋㅋ변기 청소할때 말하는거군옄ㅋㅋ영상보고 이해함

[@user-qh8sb6th5p]

아버지가 암에 걸린거와 심니상담사가 되는게 별도의 문제가 되면 좋겠네요. 아버지는 아버지 인생 사셔야해요. 좋은 상담사 꼭 되실겁니다. 응원할게요.

[@Positive]

권성희님 응원 감사합니다

[@슬기슬기]

방송을 통해서 알게되었지만 인간적으로 너무나 존경스럽고 모든것을 이미 초월하고 득도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유사한 아버지를 두고 있으며 여전히 정정히 살아계시는데 참 그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한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이 일상생활중에도 불현듯 떠오르더라구요 힘내시고 방송 계속 해주세요 응원하고싶습니다

[@user-di3wm7sm9w]

어릴적환경은 저랑비슷하네요 저는 50초반주부입니다 처자식 가슴에 대못박고 본인잘못모르고 잘지내시는 울아부지가 생각나네요ㅠ 좋을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자격있어요^^

[@user-ls6yz3xm3d]

저는 엄마를 손절했습니다. 첨에는 맘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편안합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그래도 참 착하시고 책임감도 있으시네요

[@user-jf4wj3zi8d]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주문외워주고갈께요.힝내서 열씸히 사세요.홧팅^^~~~~~~~

[@bambi_kkami]

삶에는 등가교환의 법칙이 있다하네요ᆢ그동안의 고된삶,아픔,절망에 대한 보상이 님의 절실함과성실함의 복리가 붙어서 반드시 돌아올꺼예요~구독했어요!!!응원합니다❤

[@Positive]

정시연님 응원 감사합니다

[@miracleLiahona]

미움받을 용기책을 열번 읽은 효과가 있었네요. 마음에 힘이 생기셨네요. 꼭 심리상담사하셔요. 글쓰는 내용도 보니 잘 맞을거같아요. 내담자에게 아주 큰 힘이 되실거 같아요

[@user-lb3ih8nz6e]

반백살의 아줌마입니다. 보고싶지 않으면 보지 않아도 됩니다. 충분히 그마음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도 엄마형제도 안봅니다. 보고싶지 않고 뭐 부탁힌번 안해보고 살았는데 해달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내가 그들보다 잘사는것도 아닌데도요. 아버지의 빚을 갚아 드린다고 요? 대단하시네요. 진심 죄책감도 미련도 불편한 마음도 갖지 말고 나만을 위해 사세요. 인생... 정말 짧습니다. 제처지랑 비슷해서 남겨봅니다. 그리고 구독 꾸욱~ 누릅니다.^^

[@jinpark3233]

일년전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떳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만나면 토닥토닥 꽉 안아주고 싶어요. 너무 착하고 너무 귀하고 정말 고생많았어요. 이렇게라도 쌓인 응어리가 풀어졌으면 좋겠네요.. 해준 것 도 없는 상처만 주는 아버지한테 그래도 철륜이라 끊지 못해서 자식된 도리라도 하려고 하는 아들한테 미안하다 용서해달라는 말이 먼저지. 낳아줬다고 다 아버지 아니에요. 이 정도 했으면 충분해요. 이제는 제발 본인을 위해서 아버지랑 연락도 끊고, 번호도 바꾸고 그냥 그렇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제발 살아주세요. 아직 너무 젊으니깐 살아갈 날이 너무 많으니깐 제발 본인만 생각하고 행복하세요. 아버지 빚을 왜 아들이 갚아요. 몸이 불편해서 일을 못하면 기초수급비라도 받으려고 호적을 정리하든 하겠죠. 제발 행복하세요.

[@Positive]

Jin Park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iv1yy5ge9p]

헐...내가 아는 누군가 인줄...나는 세상에 있는 모든 아버지들은 다 우리아버지 같은줄 알았다...그야말로 개차반! 근데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부터는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한동안 충격에 빠진적도 있었다.좋은 아버지들도 많다는걸 알았을때 참 많이 슬퍼했었던거 같다...

[@user-mp7hi6xq3s]

끊어내지못하고있는게 더슬픈것같아요

[@user-ei6db7gf8m]

환경을 탓하지 않고 본인의 의지로 이 세상을 잘 살아가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20대 후반의 아들을 두고 있어서인지 엄마의 마음으로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우연히 이 영상내용을 끝까지 들으며 반드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혼자가 아닌 이렇게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건강하구요

[@Melbourne1004.]

힘내세요 전 혼자 새출발하기위해 악착같이 돈모아서 유학와서 영주권따서 지금은 호주에서 잘살고있어요 가족은 저에게 힘이되어주는존재가 아닌 힘들게하는존재 잊고싶은존재였습니다 힘내시고 본인 인생사세요

[@Positive]

키키님 응원 감사합니다

[@user-sz6vi5on1s]

고난과 고통속에서. 많은 아픔들을 견디시고 언젠간 선생님의 꽃을 피우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Positive]

장윤수님 댓글 감사합니다 꽃이 필까는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꽃이 피는것만을 기대하며 바라보는것은 까마득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그저 하루하루를 만족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남은 한주 잘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jf9el1fl2d]

누구나 마음 속에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을지 꽃을 피울지는 모르지만 하루하루 인내하고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봄날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을 통해 볼날이 있을꺼예요.

[@user-tq7bg1nc4t]

어쩌다 보게 됐는데...너무 담담하게 나래이션이 나와서 마음이 복잡해졌다..뭔지모를 동질감도 느껴지고 슬픈데 또 평화로운듯도하고... 잘견디고 있는것같아서 짠하지만 안심도 되네요..우리 이렇게 감당하기 어렵고 힘든것들이 잘지나가길 바라봐요.. 응원합니다..

[@Positive]

뚜야언니님 응원 감사합니다

[@soleil436]

열심히 사셨네요.. 아버지란 분 집에 가 맨손으로 그 더러운 화장실 변기까지 직접 닦는 것.. 아무나 못합니다. 언젠가는 꼭 인생에 보답을 받으실 겁니다.

[@pacifist8580]

저희 아빠는 매일 칼들고 엄마를 위협했고, 항상 엄만 아빠한테 잘못했다고 빌어야했습니다 빌어도 맘에 안들면 재떨이로 머리를 찍어서 피나고 찢어졌고.참 .. 자식이 있던없던 다양하게 폭행했습니다 제가 119,112부른게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경찰이오면 제발 오늘은 아빠좀 감옥에 잡아가 달라 기도했는데 그런일은 없었고 폭력은 되풀이됬습니다.. 결국에는 제가 14살되던해에 이러다가는 엄마 죽겠다싶어서 제가 짐싸주고 가라고 하고 보냈어요 이후에 아빠는 엄마를 저희가 보낸거라면서, 학대를했고..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지금 현재의 저도 여전히 불행한데 제 나이가 당시의 엄마 나이쯤되니 인생이 얼마나 불행했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들어요 파짘님 어머님도 뭔가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 제이야기 꺼내보고 갑니다. 부디 같이 행복합시다

[@user-nl2tz1xz7n]

우연히 페이스북 영상보다 유튜브까지 보게 되었네요.. 어릴적 비슷한 환경이었어서 영상 보면서 이래저래 생각 많이 하게 되네요 맘이 참 먹먹합니다.. 나쁜생각은 이제 그만 가지시길 바라고 지금보다 더 밝은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영상보며 눈물 꾹꾹 참았는데 댓글들 보고 눈물이 터지네요 진심으로 올해 좋은일들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Positive]

니니님 댓글 감사합니다 나쁜생각 멈추는게 어렵더군요 그래도 포기는 안할려고 합니다 니니님도 잘견뎌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truelove3824]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되었네요 앞으로 펼쳐질날들은 항상 기쁨과행복으로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살아내느라 고생하셨네요ㅠ

[@locuyulocuyu3952]

존경합니다.힘든환경을 혼자서 감내해야함이 보통일이 아닌데 꼭행복하시고본인위주로살라는 댓글 백배공감합니다

[@user-fw6hr8wb2b]

잔잔히 읊조리듯 지난 일들을 얘기하는데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반듯한 사고를 가진 청년인게 느껴져요 파짘님보다 훨 나이많은 아들가진 엄마로서 마음속깊~이 응원할께요

[@Positive]

도영미님 응원 감사합니다

[@user-wk3ce3sr8m]

나는 30년째 연락 끊고사는데.. 공감이 가네요. 35년전 이혼 하고 길고긴 우울증을 잘 견디나 싶던 어머니는 제작년에 자살... 하셨어요. 아무 감정없이 살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다시 끓어오르는 분노에 용서란것이 참 힘이 드네요. 저도 사회복지사 심리상담 수업으로 저자신도 치유하고 있어요. 이번학기 마치면 졸업인데. 그것만은 제 자신을 위해 너무 잘한것같고 뿌듯하네요. 이악물고 치열하게 파이팅 하시는것 보니 장하십니다. 내면의 힘이 아주 강하신분인거예요. 👍

[@user-hm9ic4up1u]

조금씩 한발씩 나아가는 모습이 멋있고 다행이네요. 힘들게 하는게 부모여도 놓고 가셔도 됩니다. 잘결정하셨네요. 님의 앞날은 밝은 빛과 축복이 가득할것입니다.

[@Positive]

요가사랑님 감사합니다

[@user-zk3dq2ni7p]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인생을 살아가시는 힘은 훨힌 어른이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Positive]

삼니은님 댓글 감사해요 처음 뵙네요 어른이라는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어른이란 무엇일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삼니은님도 하루하루 잘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il6mc5jc7c]

이쁘지도 않지만 아버지라고 그 더러운 집을 맨손으로 청소하는걸 보며 영상을 다 보게되네요. 삶은 가끔 그런 시궁창같은 더러운일도 있지만 향기로운 꽃길같은 날도 분명 공존하니 앞으로는 꽃길만 걷게되길바랍니다.

[@ggdebv344]

저희 아버지가 파짘님이랑 비슷하셨어요. 할아버지가 주기적으로 아빠 회사로 찾아와서 돈달라, 오토바이 사달라, 차사달라 하셨다네요. 심지어 저희 엄마랑 연애할때 고아라고 했답니다(엄마 그런거 신경썼음, 사람이 너무 괜찮았다고 함). 그래서 결혼하려고 인사갔는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정체 제대로 안밝히면 결혼 안시켜줄거라고 하니 이런저런 가족사를 밝혔다네요. 여튼 가족사를 알게된 외할아버지가 저희 아버지 공부시키고 대학보내고 그 집안의 싸이클을 끊으려고 많이 도와주셨대요. ( 물론 친할아버지, 고모, 삼촌 주기적으로 연락와서 돈타령함) 아버지가 본인 아버지처럼 안 살려고 노력하신 덕분에 저랑 제 동생은 좋은 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되었어요. 파짘님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Positive]

M Kaylan님 감사합니다

[@cinde_Interior]

저희 어머니도 제 나이 31살 되도록 사과를 안하시는데 사과를 해도 사람은 안 변하더라구요 어머니께 받은 인격모독적인 말과 상처를 품고 억지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사회에서 직장생활을 한 제가 참 대견하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 의미없이 산 지난 시간이 부끄러워 이제는 좀 제가 원하는 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사람은 20살이 지나면 안 바뀌니 제가 변해서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제 혈연들 곁을 떠나보려해요. 우리 각자 인생 한 번 뿐이니까 잘 살아봅시다

[@KoreanLee_allempty]

대단하시네요.. 담담하게 풀어가는 본인 얘기 동영상이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 행복하실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잘 커주시고 사회에 이런식으로든 긍정적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c6pb8vq8i]

사진과 영상이 참 담박하고 음악도 고요하고 목소리도 차분해서 그 고통스런 시간을 견뎠던 시간의 무게가 더 다가옵니다. 멋집니다!! 지금 이 모습이!!!

[@user-he2tp1fx1e]

100%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부분공통점이 있어 너무 응원하고싶어요. 꼭 하고자하는것들 다 이루시고 마음을 채워주는 좋으신분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Positive]

DLee님 감사합니다

[@roar5853]

대출은 갚지마세요 부모 빚은 자식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탕감받는 방법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갚아주니 안알아보는 것이죠..+환자가 되신 상황은 안타깝네요 하지만 경제활동이 불가하다는 것을 증빙하기 더욱 수월해졌기 때문에 꼭 다시 한번이라도 탕감방법 알아보시길 바래요 매달 업데이트되어서 여러 방법이 새로나옵니다

[@user-nr2nq6bm8v]

우연히 들어와서 잘봤어요.눈물나네요.응원합니다.힘내시고요~

[@Positive]

날봄님 응원 감사합니다

[@theracn1214]

집 정리 다 하고 자기 전 강아지 산책하면서 이어폰으로 라디오처럼 듣고 있어요 남에게 하기 힘든 얘기를 이렇게나 담담하게 하시다니... 얼마나 혼자 외롭게 감내했을지...정말 대단하십니다.

[@Ms-zi3fz]

담담한 나래이션이 인상적이네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Positive]

Ms 민님 응원 감사합니다

[@dldorur]

맙소사! 우연히도 알고리즘에 떠서 단숨에 봤네요. 마음을 사로잡는 필력이 있으시네요. 담백하고 설득력있는~ 언젠가는 다른 모든 인간들의 마음에서 자신을 분리하는 날이 올거에요. 그때는 정말 자유로워져요.

[@user-cy9dd8iy6j]

응원합니다. 저도 20대후반 자식도 있지만 정말 너무 바르게 컸네요. 저도 부모면서 87세 어머니를 모시는 자식인데 부모들이 생각보다 뻔뻔해요. 아직도 우리 부모는 내가 생활비며 관리비 드리는 걸 당연하다 생각하며 사세여. 이 관계가 끝나려면 부모나 내가 죽어야 끝날 겉 같아요. 내가 좀 더 일찍 손을 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라도 본인 위주로 사세요.

[@user-xu8ou3lo5e]

힘내세요.당신은 그 존재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합니다.앙금처럼 바닥에 가라앉은 뭔지 모를 답답한 기억 다 내려놓고 앞만 보고 사세요.다 잘 될 겁니다

[@user-bc7tw8bv9v]

우연히 보게 되어 댓글 까지 적게 되네요 ᆢ 힘이 되어 드릴순 없지만 ᆢ 응원할께요^^ 이제라도 본인을 위해서 사시길 ᆢ 충분히 빛이나는 멋진 분이시네요❤

[@Positive]

이정아님 응원 감사합니다

[@user-eh7hq4nj1r]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은 청년이네

[@Positive]

순정 최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user-um2zq9qi8d]

청소해 주는 모습 정말 최고최고 👍 주변부터 정리 깨끗하게하면 자연적으로 삶은 밝아지게 됩니다 화이팅...

[@user-gs1me2yg3b]

지혜롭고 현명하신거 같아요😊

[@hk-oo5ff]

청소 진짜 너무 잘해서 피지짜는 영상마냥 중독성있어요.. 거미도 잘잡고 멋지다

[@user-re5sm9io4b]

마음이 단단해지기까지 많은일이 있었네요. 오래오래 영상보고싶어요. 선생님 꿈이 다 이뤄지는 순간까지요ㅎㅎ

[@user-jm9uo5xr5d]

나는 흙수저 출신은 아니지만 방탕하고 책임감 없는 아빠로 인해 가정 환경이 많이 좋지 못했어요, 우리 아빠는 알콜홀릭이 있었고 한량처럼 살았고 엄마가 돈을 버는것부터 모든 집안일을 다 하고 살았어요. 공부는 나름 해서 사립 대학교에 들어갔고 중산층에서 부잣집 애들이 주변에 많았어요. 시골에서 다 고만고만한 아저씨들만 보다 자상하신 아버지들을 둔 주변 사람들을 보며 많은 충격을 받았어요. 그때 당시 남자친구 아버지는 어느 대학 교수였고 그 친구에게 우리 부모님 직업을 말하는것도 부끄러워 한동안 숨기기도 했죠..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며 회사가 서울에 있었고 서울 출신들이 많았고 그때 또 한번 격차를 느꼈어요. 어떤 남자들은 내 겉모습을 보고 접근하다 내가 빌라 월세 사는걸 알고 그길로 도망치듯 가더라구요.. 우리아빠는 알콜홀릭이고 여자는 능력보다 집안이 중요하다는게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저랑 비슷한 집안의 착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제 허물까지도 다 덮어주는 사람이고 서로 아빠한테 상처가 있는 사람이였어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결혼을 해서 그런지 가치관도 잘 맞고 여직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원망스러울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스무살 부터는 아빠라도 아빠노릇을 잘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운이 없게도 우리아빠구나 인정을 하니 청소년기때 미워하는 마음은 없어지더라구요. 여전히 지금도 아빠에 대한 양가감정이 있지만 잘 생각하지 않으려해요. 지금 예전보다 잘 지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나는 자식에게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줄수 있어 감사하고요. 우리 가족은 작년에 미국으로 왔고 제 자식에겐 제가 살고 싶던, 동경하던 삶을 줄수 있을거 같아 감사하게 생각해요.

[@user-cn3js5dv6x]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구요. 힘내세요. 저도 힘내고 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동영상들 모두 보고있네요..

[@julianakim3469]

다른 이유로 우리를 힘들게 했는데 영원히 사과도 못 받습니다. 멍든 마음 부둥켜 안고 살지만 아직도 아물지 않아 가끔은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도 나아가야죠. 마음은 진창같지만 저를 살게해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으니 잊고 씩씩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혼자든 좋은 인연을 만나든 무조건 행복하세요. 빌고 또 빌어드리고싶네요.

[@user-yy5iy1bn1v]

청소 정리도 잘하시고 성실하시고 차분하게 표현도 잘하시고 꼭 성공하실 분이네요.

[@user-dy7it6kt7f]

대단합니다..각자의 삶속 누구나 각기다른 사연과 사정과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는데 이런공간을 통해 듣고 보며 조금이라도 담담하게 나아가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느끼는것들이 말로 표현할수 없지만 많았습니다 어떠한 삶속에서 환경에서 나아가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Positive]

럽펭랑님 응원 감사합니다

[@Lisa-ch5ok]

너무 수고하셨어요.이제까지도 스스로의 힘으로 잘 살아오셨고 앞으로는 더 잘사실것 같아요.정말 강하신 분입니다.

[@user-my4gw8nr8g]

우연히 페이스북으로 접하게 돼서 유튜브까지 들어왔어요 유튜브에 댓글 달아본적도 없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빠져들어버렸어요ㅎㅎ 자신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그걸 적절한 단어와 문장으로 잘 표현하셔서 참 많이 와닿았어요 담담한 말투속에서 그간 얼마나 애 쓰셨는지도 느껴져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누군가는 이토록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제 자신을 돌아보는 새벽이 될것같네요 저처럼 누군가는 파짘님의 영상으로 지난 날들에 대한 위로를 얻고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될꺼에요 파짘님 감히 제가 위로가 될 순 없겠지만 내일도 열심히, 또 치열하게 한번 살아보자구요!

[@joung824]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영상에 진심으로 응원댓글 답니다. 어떤환경이던 본인인생 본인이 만듭니다. 청소할때 환기시키며 장갑 꼭 끼고 해요. 가끔 치매초기에도 이해못할 행동들을 해서 가족들과 갈등있다가 나중에 치매확인하는경우도 있어요. 복지 잘 챙기면서 지혜로운 삶, 가치있는 삶 응원합니다.

[@Positive]

joung님 응원 감사합니다

[@ETyoung100]

그와중에 청소 진짜 꼼꼼하게 잘하신다,,,, 행복하세요 언제나 ,

[@user-ye1gh5vw2w]

뒤늦게 영상 봤는데,, 뭘해도 되실분인거 같네요... 어른스러운 마인드에 뭔가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Positive]

낭창한예디님 응원감사합니다

[@user-yi5tu6nl2s]

대견하네요 토닥토닥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ㅜㅜ 앞으로는 꽃길만 걸을 걷기를 빌게요!

[@HJ-rr6nb]

정말 가슴아픈 상황인데 담담하게 말씀하셔서 마음이 더 아리네요. 인생은 파도 같아요. 안좋을때가 시절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시절이 온답니다. 파짘님의 꽃길을 응원할께요❤

[@09f72]

어쩌다 이 영상이 제게 떴는데요. 우선 너무 대단하시네요. 고된 어린시절, 가족을 잃은 아픔이 버거우실텐데 타고난 심성이 예쁘신 것 같아요. 제가 매일같이 출퇴근하는 저희 회사를 지어주셨다니 감사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고맙습니다.

[@user-hn7sw2ju5z]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원합니다

[@Limhyungjun]

잘 보고갑니다. 항상 힘내세요

[@leedin7887]

비슷한 처지였어서 영상을 끝까지 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다르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려 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저에게 있어 아버지란 정말 답이 없고 형편없는 아버지였습니다. 직업이 없으셨고 도박과 주식 단타로 한방 주의만 노리면서 친척들과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생각도 안 하고 돈을 빌리는 형편없는 남자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집도 잃고 여러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고 연락을 차단하고 2년 정도 지난 어느 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단 소식을 들었지만 하나도 슬프지가 않았어요. 오히려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했지만 더 빨리 죽었어야 주변 사람을 덜 피곤하게 했을 텐데..라는 그런 부도덕적인 생각도 종종 했습니다. 혹 친척이나 다른 이가 어떻게 아버지에게 그럴 수 있느냐란 말은 가볍게 무시하시고 파짘님의 삶을 위해 지금 이대로 거리를 두시고 사시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해서 악순환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

[@Positive]

저는 속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집안만 왜그렇냐는 집안환경에 대한 원망도 많이했습니다 저는 lee din님의 얘기를 들으니 위로가 되는군요 그리고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는 슬픈감정은 안나더군요 할머니는 니가 아들이니까 아버지 모시라고 하는데 스트레스기도 하구요 마음속 얘기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원하시는 삶 편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ij1kw6tj5s]

@@Positive 할머니도 자신의 아들만,,,,

[@user-zi6bm5hm8g]

하나도 슬프지가 않았다는 거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가는 걸까요?

[@user-fs5hl3gk1k]

집중해서 듣다가 뜬금없는 광희 ㅎㅎㅎ밝고 긍정적인분 같아요 ~ 항상 행복하게 지내세요 🎉

[@user-nb4lv9ps4v]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번 방문에도 대견하다고 느꼈고,힘겨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살아온것 같아서 응원하고 싶었어요. 제가 속초 시민이라 속초에서 군생활을 했다고 해서 친근함이 느껴지내요. 어려운 환경에서 너무 잘 살아왔어요.힘내요!!!! 응원합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만큼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user-js8re6po2x]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에요… 주제넘게 뭐라 응원을 할수도 위로를 하기도 어려워요.. 그래도 꿋꿋하게 나아가시는 모습에 존경심마저 드네요.

[@user-xk6ru8hd8m]

저희 아버지도 그랬었고 가끔 그럴 때가 있기에..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끝끝내 아버지를 챙기고 있어 아버지가 소일거리로 밭일도 하면서 잘은 지내는 것 같지만 아들입장에선 어머니만 두고 나온 것이 영 불편하네요.. 한국에 있을 때는 자취를 하면서도 주에 한 번은 찾아뵙곤 했는데 현재는 해외에 있어.. 종종 연락을 하긴 하지만 내일 또 연락을 드려야겠어요. 제가 어머니를 더 챙길 수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user-cd4pq9uy6z]

나도 아들이있는데 참 따뜻하게 한번 안아주고싶네요 최우식 배우닮았네요 너무 잘자라줘서 내가 다 고맙고 대견해요..아마 엄마도 같은마음이지 않을까싶어요

[@Positive]

댓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직접 확인이 안되니 잘모르겠네요 저를 키워주신 것은 할머니 이시니 그렇게 마음속에도 남아있지 않네요 인연이 되면 뵐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우식 배우님을 검색 해보니 저와는 달라보이더군요ㅋㅋㅋ 저는 학생때 유해진 배우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한번 살도 빼봐야 겠네요 필라요정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seohyeonjun8547]

고민없이 구독을 눌렀습니다. 웃음이란 보따릴 덤덤히 풀어놓으려면 본인만의 재미가 말라야하고 아픔이란 보따릴 덤덤히 풀어놓으려면 본인만의 눈물이 말라야하겠죠 많은 사람들이그 보따리에 감동하고 감사해 할거에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user-eq6fx5tx7s]

파짘님의 영상과 댓글들을 보다보면, 파짘님과 같은 아픔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사람인것 같아요. 저 또한 많이 위로받고 가네요. 너무너무 응원해요. 힘내서 저희들 위로해주세요 파짘님 ! 😊

[@miihye]

힘내시고...초월해서 행복한 인생 만드세요.

[@user-rb9vx8fv1v]

어린나이 같은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자신을 잘 인도해서 좋은날이 올때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버지른 미워하지는 마세요

[@wlsdlaka1843]

전형적인 가해자 행동입니다 개선안되고 계속 집착하며 괴롭힐겁니다 한동안 차단하고 도움도 끊으세요

[@user-pu6fv3ez2r]

너무 멋진 청년이네요 속도 깊고 누구나 상처는 있지만 드러내기 쉽지 않은데 용기있는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user-jd1dw7yp5i]

많이 힘드셨겠어요~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user-ck9ey8jg4y]

엄마의 마음으로 토닥토닥 ~~~~ 내 인생은 나의 것 이쁘게 가꾸고 사세요^^

[@user-hc8wx1yb3o]

심리상담사 잘어울리실거 같아요. 물론 슈퍼비젼이나 자기분석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파짘님이 겪은 경험들이 상담현장에서 누군가에는 엄청난 에너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거에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대의 인생이 앞으로는 더 찬란하고 빛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GooD_Boy_Samsik]

제가 투영 돼서 보이네요 말 주변이 없어 내 감정을 나 조차 조리있게 정리 할 수 없었는데 제 인생 자체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인상 깊은 영상이였습니다 하루 하루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TheQosmrl]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멋진사람인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Positive]

TheQosmrl님 응원 감사합니다

[@ddodong]

조용하게 이야기해주시는 음성이 듣기좋습니다 힘든시간.. 그래도무너지지않고 잘 견뎌내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미움받을용기라는책 저도읽어봐야겠어요 여행에서의 재미있던 에피소드들 궁금합니다 저는 오늘도 무너져있습니다 그래서 파짘 님 영상에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저도 파짘님처럼 이젠 기운내고 싶네요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itive]

오늘도 무너지셨다니 댓글로만 봐서 어떤상황이신지는 모르겠고 제가 어떠한 말을 해드릴 입장도 아닌거 같아 댓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뭔가 방법을 제시하면 주제 넘어 보이는 행동같아서요 마음 잘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cm4ho6uw4h]

영상업뎃된거보구 다시 역주행중인데 고생많았다고 대견하다 말해주고싶어요! 또래인데 너무 대단하다느껴져요 저도 개인적인 일로 몇년동안 오르락내리락 벼랑끝에갔다가 다시힘내보려고 했다가 번아웃으 반복인데 덕분에 저도 용기또얻고가요 늘응원해요 밥잘챙겨가며 생활하시고, 여름감기도 조심하세요 늘응원합니다아아😊😊😊

[@Positive]

김수정님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 한주도 화이팅 입니다

[@moonda1301]

충분히 대단하고 충분히 멋지고 바른 사람이십니다..겸손을 멈추세요!대단합니다 영상으로도 많은 힘을 주셔요 심리쪽 공부를 계속 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iy6qb9ey2s]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 몇몇 영상보다가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 생각하시는것이 너무 어른스럽고 꽉 차신거 같아 멋져요!! 나약한 제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user-wz5oh5gu6r]

구독 좋아요 추가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45만이시네요 곧 10만 구독 기원 드립니다~~

[@user-ng5nw1bu1r]

참 담백한 말투가 귀에 쏙 박힌다

[@ASSA-1]

아버님 댁 보니 제가 어렸을때 우리집이 생각나네요. 그때제겐 아빠도 엄마도 동생들도 다 있었는데 어린 동생들은 빼놓고... 저런 부엌과 집을 제가 청소했죠. 전 9살때부터 밥을 했는데 엄마도 있었지만 돈번다고 늘 밖으로만 도셔서... 해도해도 끝없는 그 부엌일이... 집안일이... 학교도 다니며 공부도 하고 살림도 살면서 뭐 하나 제대로 된것도 없이 사는 삶. 그렇게 10살 20살 30살... 낼모레면 60이네요. ㅎㅎ 오래 이민생활 하다 작년에 한국한번 다녀왔어요. 엄마는 아직 생존해 계시니까. 뵙고왔지만 안봤어도 어쩔.. 나는 어린 시절의 감당할 수 없는 트라우마들 땜에 첫단추부터 꼬이고 꼬이고 아직까지 꼬여있는데 당신은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이제와 엄마가, 아빠가...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더라구요...

[@Positive]

저는 제 자신에게 솔직했던것 같습니다 나 이렇게 살기 싫다 나 너무 힘들다 그렇게 2~3년 지나니 아버지도 혼자 생활할수 있겠다고 판단이 들어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기적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혼자산다라는 선택을 했고 그 뒤에 가족이 어떻게 되든 이젠 내 책임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처럼 일단 선택을 했고 일어난 결과는 온전히 받아들일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도망쳤다고 볼수있는데 지금의 선택이 나중에 후회가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이전보다 괜찮아진것같습니다

[@user-zi6bm5hm8g]

​@@Positive 너무나 현명하고, 강단있는 행동입니다 모두가 더 나아지는 길로 가고 계신 중입니다. 힘내세요!

[@user-gj4hb4fc1y]

찾아가신 동네가 제가 20년 살던 동네네요 없이 살던 사람도, 참 사연도 많은 동네였는데 또 하나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계신 분을 보니 제 과거도 떠올라 슬프네요 하지만 저도 그러고 있듯 하나씩 천천히 나만을 위한 삶을 찾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Positive]

룰루랄라루우님 감사합니다

[@user-rc4ew6ni6f]

응원합니다~~ 행복한 인생길을 살아가시길 기도할께요

[@Positive]

장선영님 응원 감사합니다

[@user-vx6ge9wn4u]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Positive]

;3;님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yell4mi]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여러 영상들을 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마치 내 얘기인것도 같고.... 담백하게 풀어가시는 이야기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파짘 님은 정말 따뜻하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구독 눌렀고 앞으로도 쭉 파짘 님의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요즘 장마철인데 습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평안한 나날들 되셔요 :)

[@Positive]

쏘영님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user-se9eq2dy9l]

아버지 그곳에선 고통없이 편안하시길

[@user-xx2rx5md7d]

존경합니다. 제 나이 50줄 열심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더 궁금해서 구독합니다. 솔직함 담백함이 있는 당신의 삶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가족이라도 안 맞으면 같이 있지 않아도 됩니다. 내 마음 만큼 거리유지 하시면 되요. 오히려 가족의 도리를 너무 잘 하셔서 제가 배웁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이지요. 가끔 외롭지 않게 마음 가는 사람들과 인생 나누며 지금보다 더 행복지셔야 합니다. 지켜볼께요^^

[@s_lotus]

속이 쓰리면서도 속이 시원하네요

[@user-hu2rb3fd4j]

우연히 봤는데 저와같은유년시절이었네요, 저도 아버지 생각하면 좋은 거 보다 싫은 게 더 많아요. 그래도 당신은 나보다 더 훌륭한 청년이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고 안주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써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