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인지 쓰레기인지 그런놈이 아버지집 1원이라도가져가면안되죠

우리아들보다 5살이나어린데 ~ 어찌그리힘든세월을살았을까요 맘이넘아프네요 의젓하고 속도깊고 앞으로 좋은일만있을꺼예요

파짘형님, 저도 가정학대에 방임학대를 당했습니다. 깊게 얘기하고 싶진 않고, 사소한 것을 예를 들자면 초등학생때 등교날짜가 아님에도 등교하고, 계절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지저분하게 등교하기도 했었습니다 고등학생때는 머리가 어느정도 뜨였는지 내 상황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도를 했습니다. 지금은 군 전역 후 노가다를 뛰고있는 24살입니다. 대학은 당연히 못 갔고요 파짘형님은 편집에도 재능있으시고 피아노도 잘 치시고 운동도 잘 하시던데요.. 혹시 이런 말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파짘형님 여러방면에 재능이 있으시고 충분히 잘 살아가시고 있습니다. 저도 한참 깊이 자기연민에 빠져보고, 정신과도 다녀봤는데 도움은 안되더라고요.. 파짘형님 같이 힘든 처지인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존경스러운 부분이 참 많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닮고싶어요 저도..

아버지 연 끊으시고 지금이라도 자립해주세요 ㅠㅠ

그래도 아무리아빤데 전화받는게 어떻다고..차단은 좀 에바자너..

오늘 문득 파짘님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또 어떤 삶을 그려갈까 기대되었습니다(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밌는 삶이어도 매력적이겠죠-? 후후) 부담스럽지 않을 때 또 소식 슬쩍 전해주세요~ 파짘님 글로 힘을 얻었던 사람입니다😊

파짘님 새해가 되어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찾아들어왔어요. 잘 지내시는거죠? 댓글 좋아요 누르고계시는거보니 안도감이 드네요. 수많은 댓글에 전부다 응원의 글이 많은걸보니 저말고도 걱정해주는 고마운 분들이 많다는게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또한 연휴에 가족없이 지내는데, 파짘님도 많이 외로우시겠지만 파짘님을 이렇게나 생각해주는 분들이 많다는것에 마음은 풍족해질것같네요. 조금 괜찮아지면 영상 업로드해주세요. 모두가 기다리고있답니다. 일부는 파짘님의 영상을보고 살아갈 용기를 얻는 사람도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멋지다..

살인자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그것도 하나의 불행이라 생각하고 파짘님이 잘 살아가길 바랬슬거에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한 사셔서 활기찬 얼굴로 영상 또 찍어주세요❤

진짜 성공할사람이다

어릴때 결손가정이라고 칭하는 삶에 소녀 가장처럼 지냈어요.. 눈칫밥 먹으며 친척집에 얹혀살며 구박받고.. 지금 40대 중반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저희 딸 아이 나이에 제가 겪은 일들이 생각되서 너무 고통스럽더라구요... 현재 삶도 어릴때의 나처럼 녹녹치는 않고 여유롭지 않네요.. 시간이 지나도 다 사라지는게 아니더라구요....잠시 잊혀진거였어요..ㅜ.ㅜ 공황 대인 기피 우울..무기력..나에게 이런게 찾아올거란 생각 못했는데.. 어릴적 나의 상태가 치유가 되지못해서 그렇다고 ..현재는 일을 쉬며 약복용하고 기운내려고 노력중이예요~!! 같이 힘내요~~!!!!

파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파짘님! 새해네요!!! 글쓰는건 잘되시나요? 새해에는 파짘님이 몸과 마음이 좀더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잘 지내시길 빕니다.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에요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오늘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셔서 문뜩 요즘은 어떠신가하고 봤는데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마음 고생 하시는 만큼 좋은일들만 있었음 좋겠어요

어떻게 살아계신거지

좋은하루되세요!

기다리고있어요

진짜 대단하게 꿋꿋이 잘 이겨내셨네요. 앞으로도 잘해보세요

어디에서나 상처받고 힘든사람이 있네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마음 잘 잡으시고 힘내세요.....,

기나긴 우울과 무기력에 갇혔을 때 파짘님의 강인함을 보고 나 또한 당신처럼 되고싶다 생각했어요. 몇년을 집에서 나가지 않고 있던 제가 어제 첫월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파짘님 생각이 났어요. 잘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