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널리 분포된 다양한 국적의 복싱애호가들이 강펀처를 언급할때 꼭 사라테를 언급하죠 . 99프로는 웰터급이상 중량급 펀처를 언급 . 쿠에바스 ( 웰터급 ) / 포먼 ( 헤비급 ) / 타이슨 ( 헤비급 ) ... 사라테 ( 밴텀급 )이 전 세계 복싱팬들에겐 경량급 선수중 유일하게 역대 펀처로 거론되죠 . 경량급에 별 관심 안두는 미국 복싱팬들도 사라테는 리스팩 할정도 . 본고장 아메리카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죠 ( 방어전 대부분은 미국링에서 치루고요 . 유럽에도 날아가고 . 장소와 상대를 안가리고 싸워 거의 다 KO시킨 전무후무한 KO왕 . 52승중 ( 51 KO ) 의외인 사실은 정작 사라테가 자국에선 인기는 많지만 " 영웅 ' 은 아니란걸 본인도 언급했죠 . 그의 시합은 비싼 돈내고 가서 볼정도로 관심은 높았지만 , 정작 사라테에게 다가가서 사인해달라는 아이나 악수를 청하는 복싱팬은 드물었다는 설 ... ( 훤칠한 키에 핸섬한 외모 . 호쾌한 KO머신 . 그러나 그런 화려한 복싱만큼이나 사라테의 링밖에서의 패션 . 자동차 수집 . 고가의 레스토랑 출입 . 롤렉스 시계 . 최고급 구두 . 명품치장은 엄청났다고 전해지죠 . 멕시코는 가난한 나라입니다 . 상위 2프로를 제외하곤 밭에서 일하는 가난한 농부가 98 % . 밭에서 일하다가 흙먼지 가득하고 땀냄새 풍기며 다가가도 ... " 민중의 챔프 루벵 올리바레스는 흙먼지 가득한 복싱팬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 올드복싱팬분들은 엉엉 울었다고 회고 ... " 내가 동경하는 밴텀급 세계챔프 루벵 올리바레스가 거지행색의 나한테 악수를 청했다 ... 나의 영웅 . 세계챔피언이 내 이름을 물어봐주었고 . 밭에서 일하다가 진흙 먼지가 뒤덮인 나와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직어주었고 ... 거지행색을 하고 있던 어린아이인 나에게 세계챔프 루벵 올리바레스가 " 호세 에게 - 당신의 친구 루벵 올리바레스가 . 라고 적힌 사인을 해주었다 ... " 루벵 올리바레스는 길거리 거지들이 다가가 사인을 요청하거나 아느체해도 흔쾌히 받아주었다고 전하죠 . ( 멋쟁이 신사 사라테는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ㅜㅜ ) 사라테에겐 정치가들이나 대통령 라사로 카르데나스 . 상류층만 그에게 흥미를 갖고 고급 레스토랑 등지에서 오찬을 가졌지만 ... 멕시칸 민중의 영원한 챔프 루벵 올리바레스는 거리의 노동자들과도 꺼리김없이 어울리고 교류한것과 극명한 대조 . 그래서 올리바레스는 가난한 나라인 멕시코에서 인기폭발일수밖에 없었죠 . 그가 아르게요에게 패하느날 멕시코 국민들은 정말로 TV앞에서 울었습니다 . 사라테가 고메스에게 패하는날 , 별 반응을 안보인것관 대조 . 아르게요에게 패한 올리바레스가 베니토 후아레스 공항에 도착할때 패한 올리바레스에겐 멕시코 시민들의 야유가 아닌 = 환호가 쏟아진건 유명하죠 . ( 타이틀을 날리고 온 선수에게 CAMPEON ! 챔피언 ! 모두가 환호할정도로 사랑받았죠 )
@카리스마짱-s2c3 жыл бұрын
루벤올리바레스챔프 인성도 챔프였네요. 복싱은 선수할때만 인성은 평생 함께해야 합니다~~
@남중노3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인성도 역시 챔프였기에 그정도로 멕시칸 민중의 영원한 챔프였습니다 . 아르게요에게 13회 KO패하고 귀국한날 역시 / 며칠동안 성대한 파티를 벌이고 그날도 거리의 걸인들도 다 풍성한 식탁에 초대될수 있었습니다 . 복싱팬이면 누구나 . 길거리 거지들도 챔프 루벵 올리바레스와 술과 음식을 먹고 축제를 함께 즐길수 있었습니다 . 카를로스 사라테나 지금의 사울 알바레즈는 멕시코에서 전국적인 지지는 못 받는것관 대조적이죠 ( 고향 과달라하라 할리스코 주 홈팬들이 다수의 지지층이죠 ) 루벵 올리바레스가 미국이나 일본에서 타이틀을 방어하고 귀국했을때도 역시 ... 멕시코 거리의 극빈층이나 가난한 민중을 모아놓고 풍성한 만찬을 차려놓고 올리바레스 본인이 일본에서의 에피소드를 연설( ? )했습니다 . 1차방어전 상대는 64년 도쿄올림픽 밴텀급 금매달리스트 사쿠라이 다케오 였죠 ( 한국의 정신조 선수를 2회 RSC로 누르고 금매달획득 ) 올림픽 금매달리스트에 사우스포 . 루벵 올리바레스의 강타에 여섯번 다운되고 6회 KO패 ( 69년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 그 이후로 올리바레스는 수시로 일본을 드나들며 일본선수들을 다 격파합니다 . 밴텀이나 페더의 일본 유망주들은 전부 루벵 올리바레스의 강타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졌죠 ... 64년 도쿄올림픽 금매달리스트 사쿠라이 다케오 > 가나자와 카츠요시 > 우타가와 센스케 > 우시마카와루 하라다 ... 등등 ... 일본권투의 기대주 전부 황금의 밴텀 루벵 올리바레스의 강타에 캔버스에 드러누웠죠 . 올리바레스는 귀국후 마을사람들 , 걸인들 , 민중을 모아놓고 잔치를 벌이는중 , 항상 일본에서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그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 멕시코 민중은 바다건너 동영 ( 해가뜨는 동쪽의 나라 / 일본을 지칭 ) 에 대해서 접할기회가 없었죠 . 루벵 챔프가 동영에서 가져온 하시 ( 긴 젓가락 ) 으로 음식을 집어먹는 걸 흥미롭게 보며 그 나라의 술이라는 사케의 맛에 대해 듣고 동영 여성들은 기모노라는 전통의상을 입는다 ... 동경하는 세계챔프와 얘기하며 오랜만에 주린배를 풍성한 맛난음식으로 채우는 평생잊지못할 추억이었죠 . 그런 자리를 갖게해준 챔프 루벵 올리바레스는 평생 고단한 삶을 사는 그분들에겐 영원한 챔프였습니다 . 기량도 훌륭했지만 . 인성은 더욱 훌륭했던 멕시칸 민중의 챔프입니다
@남중노3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루벵 챔프는 인성도 훌륭했기에 더욱 멕시칸 민중에게 사랑받는 영원한 챔프였습니다 .
@명경태-l6y3 жыл бұрын
멕시코 복서 백과사전이신가요???
@남중노3 жыл бұрын
@@명경태-l6y 그냥 왠지 다른나라 복서보단 멕시칸 복서들에게 조금 더 관심이 있을뿐입니다 . 멕시칸 복서가 없다고해서 미국 프로복싱이나 세계 프로복싱이란 스포츠가 망하진 않겠지만 .. 덜 매력적이거나 , 박진감이 덜한 스포츠가 될수도 있죠 . 프로복싱이란 스포츠를 한층 더 빛내주는게 멕시칸 복서죠 . 그래서 조금 더 관심이 갑니다 . 제가 더 많이 알고있는건 아닙니다
@sillugi3607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중반에서 80년대 후반까지 권투 정말 인기있었죠? 거의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월드컵 만큼이나 관심을 갖고 보던 시절... 벌써 47년전ㅠㅠ 세월이 날아가는 화살과 같네요
@Kim-ig3qq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넘 빨라요..
@kephas777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일요일 오전인가 권투 특집 프로를 많이 해 줄 때..그 때의 사라테가 맞는지? 알폰소 사모라(자모라), 카를로스 사라테 그 당시 복싱 중계에서 많이 불리워진 이름이었죠... 참. 당시 아론 프라이어와 니키라과의 알렉시스 아르게요 경기도 잊을 수 없는 경기임... 웰터급 이상의 인기 체급에선 81년?인가 토머스 헌즈와 슈거레이 레너드의 WBA/WBC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 경기는 당시에 국민학생들에게도 회자되는 경기였었죠..흉내도 내면서 말이죠..그 중량급에선 마빈 헤글러와 로베르토 듀란 등 라이벌 매치가 있어서 재미있었죠...헤비급에선 80년대 중반 마이크 타이슨과 마이클 스핑크스의 경기가 궁금했던지 수업 도중 선생님도 TV를 틀어보라고 할 정도였으니...48전 무패의 스핑크스(라이트 헤비급에서 체급을 올렸었죠)가 록키 마르시아노의 49승 무패의 헤비급 기록을 깰것인지 여부와 타이슨과 싸우면 과연 어찌될지 궁금하였기에...그런데 막상 1라운드에서 싱겁게 KO로 끝나버리니...아무튼 타이슨 경기로 인해 학창시절의 기억나는 추억도 하나 더 만들게 되었죠...프로모터 돈킹도 잊을 수가 없네요..
@0815HAN3 жыл бұрын
놀랍네요.경량급 선수치고 주먹 횟수가 적네요.아니 헤비급 선수보다 나오는 주먹이 적은데 왼속이 얼마나 강력하면 한 두방에 다들 휘청거리냐.
@afistfulofdollars-ue8rq Жыл бұрын
그후 반탐급에서 사라테의 ko전적을 갈아치운 선수가있었나? 어쩜 영원히...
@user-cw9nl5tv6t3 жыл бұрын
밴텀급에서 52승(51ko) 이건 말도 안되는 전적입니다. 펀치력이란게 훈련으로 늘리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먹이 타고난겁니다.
@오영학-y1s Жыл бұрын
밴텀급이 52승에 51KO!🥶😱
@홍성하-o5g3 жыл бұрын
사라테 ㆍㆍㆍ 이 선수도 한 시대를 장악 했었던 멋쟁이 ㆍㆍ
@mixomiceto8110 ай бұрын
Gran trabajo, espero hagas más videos de boxeo 🥊
@zimbra67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사라테라도 사모라는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일방적으로 이겨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과학이야기-d3o3 жыл бұрын
한때 전적이 52전 52승 51Ko 였을때 ... 이런 선수도 있구나 했습니다. 공포 그 자체인 선수였습니다.
@극한직업2503 жыл бұрын
초기전적의 대부분은 로컬복서로써 쌓은 전적이라 그냥 보기에는 예쁜 전적이지만 속을 알고 보면 평가절하 당하는 경우가 많은 전적입니다
@안현수-r5m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말이죠.밴텀급에서 말입니다.
@우주인-c9g11 ай бұрын
빅토르 라미레즈에게 유일한 판정승
@김보현-f8r3 жыл бұрын
벤턴급 ko률이 말도 안되네 경랑급 함마 펀치 대단했네..
@시크릿미라클3 жыл бұрын
멕시칸 최고의 KO 머신 카를로스 자라테💣 지금도 기억에 생생 하네요👍
@박경화-v2h Жыл бұрын
천재복서다
@rachelseldestson7812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기재와성실. 최고의 선수
@6DoctorJ3 жыл бұрын
사라테와 자모라... 두 선수 모두 엄청 매력적이었죠.
@josephpark51593 жыл бұрын
40전 전승을 해서야 세계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다는데 더 신기하네요. 저당시 얼마나 선수층이 두꺼웠으면. 헐.
@범려-b8y3 жыл бұрын
사라테선수 가장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중요시합 요약해서 하이라이트로 보니 아주좋네요..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황위원님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ppyhour21333 жыл бұрын
사라테의 상대얼굴을 찢는 정확한각도의 가공할펀치력은 장말대단했죠, 실제로 연습할때도 샌드백을 자주 터뜨리는 바람에 항상 여분의 샌드백이 준비되있었다는 후문이 있었고...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그정도였대요????
@내가낸데823 жыл бұрын
가능한 전적인가 ko률이 높다는건 본인펀치가 강하다는점도잇지만 매이웨더와달리 난타전을 좋아한다는건데.. 대단하다
@noprofanity72263 жыл бұрын
날렵한 ko왕, 보통 근육형인데 비해 사라테는 유연하고 긴 리치 풀 스윙훅이 공포스런
@kshtv7775 ай бұрын
사모라 사라테 경기는 최고의 난타전 경기 였습니다
@박남-r8j3 жыл бұрын
펀치가 송곳같네 사라테 공포의 케이오 왕이네 레프트훅 따불펀치 대단한 재능을 가진 전설의 천재복서네요
@서진오-n8w3 жыл бұрын
차분하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vigator_bear71943 жыл бұрын
역시 하이라이트가 좋아요.ㅎ 수고하셨습니다.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anlee78003 жыл бұрын
바디 블로우가 좋네요. KO이전 모두 바디 블로우 한방씩 맞으니 힘을 못씀. 근데 사라테 선수 내일의 조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랑 닯았는데..복싱 스타일도 비슷하고
@정진우-q9i3 жыл бұрын
멕시코의 참피온으로 나온 호세멘도사와 닮앗네요
@MAsS81813 жыл бұрын
초등때 펀치라인 자주 구매했었는데 맨앞장 브로마이드 사라테나 쿠에바스 생각납니다. 당시는 영상을 볼 수 없었으니 사진이나 글로만보면서 동경했었네요
@matdaige Жыл бұрын
홍수환이는 10차까지 방어하겠다고 큰소리 빵빵치더니 사모라한테 찍소리못하고 KO당했지
@정진환-m1d3 жыл бұрын
사라테 최고의 선수라 생각합니다 고메즈와 재대결 한번했더라면 결과가 어떠했을지요? 좋은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진우-q9i3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힘많이 쓰는 노동을 햇다고 들은것같은... 그래서 저체격에도 저펀치력에 케이오율 엄청나고
@천국의이방인3 жыл бұрын
산에서 쉐도우 복싱을 하고나면 모기들의 시체가 산더미를 이뤘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소문의 선수죠. 정교하고 냉정한 콤비블로우
@김보현-f8r3 жыл бұрын
네 ㅋㅋ 그건 좀 웃기네요 날아가는 모기 맞춘다
@박정환-s8m3 жыл бұрын
항상응원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2 жыл бұрын
박정환님 감사합니다!
@김길동-j9z6 ай бұрын
이시절이 멕시코복싱의 전성기였죠 밴텀급 웰터급의 양대기구(WBA.WBC)의 챔피언이 모두 멕시코의 복서들 알론소 사모라, 카를로스 사라테 호세 피피노 쿠에바스, 카를로스 팔로미노
@jameskwon3113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미들급이나 헤비급은 주로 흑인이 지배하고 그 아래 체급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선수들이 휩쓴것 같아요
@양원석-t5l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만화에나 나올 법한 그런 전적을 보유한게 아니라 그런 전적을 보유했기 때문에 만화에서 그 전적을 비슷하게 써버렸던게 정확합니다. 실제로 일본-미국, 일본의 만화에서 '무적의 챔피언' 급은 로키 마르시아노 이후 거의 없다가 사라테가 챔피언으로 승승장구 하면서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user-eb5xw9bv1kАй бұрын
40승 (39ko) 만에 첫 세계 타이틀 도전?
@최기철-j7g Жыл бұрын
사라테의 KO 공삭운 다 알지요. 다만 막을수가 없으까... 거기에 하물며 맷집에서도 두려운게 없었으니.....
@안현수-r5m3 жыл бұрын
사라테선수가 사모라를 완전 압살한 경기가 충격적이었습니다.
@Roksac705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복싱을 기에하시는분은 사라테의 스타일이 아르게요선수랑 상당히 흡사한걸 느끼실겁니다.장신에 원투스트레이트가 주무기이면 대부분 아웃복싱을 주로하는게 일반적인데 사라테나 아르게요는 인파이팅에 능했죠.아마도 강력한펀치력을 가져서였겠죠.그러나 복싱은 상성이 반드시 존재하나봅니다.사라테는 고메즈에게 아르게요는 아론프라이어같은 선수들에게는 특히 변칙적인 선수들에게는 안되나보네요.잘보고갑니다.
@청죽-v8u3 жыл бұрын
와우...사라테. 복싱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젊은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선수. 갈고리처럼 휘어들어가는 레프트 옆구리 보디블로우는 그야말로 예술이었죠.
@韓国日本タイ3 жыл бұрын
당시 만화가 김철호씨가 자주 그리던 인물이 이소룡과 사라테였죠.
@우끼지마게스키야3 жыл бұрын
이주일도 있었어요 리슈이로 나왔죠
@changwookchoi97673 жыл бұрын
기억나네요 만화가 김철호씨 주인공이 날제비로 불렸죠 그림이 카를로스 사라테 헥토르 카마초가 생각납니다
명불허전, 전후무후 최고의 복서라고 말하고 싶네요 경량급으로 KO율이 최고임을 말해주지요 귀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멋지다-o2o3 жыл бұрын
메이웨더보다 대단한가요?
@알리팡팡3 жыл бұрын
@@멋지다-o2o 52전 52승 51ko입니다. 51ko승.. 저라면 고민없이 사라테를 꼽겠습니다. 실제 테크닉은 메이웨더가 좋을거 같습니다만 전 승률대비 ko가 많은 복서들을 더 선호해서 사라테를 뽑겠습니다.
@우끼지마게스키야3 жыл бұрын
@@멋지다-o2o 메이웨더는 두번 거의 진 경기가 있었는데 심판이 잘못된 판정을해서 무패가 된거에요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우끼지마게스키야 산체스도 그런 경기 3경기 정도 되죠 ㅋㅋ 루벤 카스티요..환 라포르테, 팻 코델과의 경기는 사실상 진경기죠 ㅋㅋ
@지리산반달곰-b8k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주먹 한방한방이 헛된게 없네요.거기다 힘을 실린 파워있는 정말 한방한방 죽이네요.
@장군집-d3c3 жыл бұрын
사라테 레프트가 장난 아니네..
@_Cool_Boy_3 жыл бұрын
40전 전승을 하는동안 세계도전을 한번도 하지 못한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프로모터 없이 선수생활을 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한 일이네요. 아무튼 귀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손영선-f7l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ushiro-c2c3 жыл бұрын
고메즈 한테 KO 당한게 참 아쉬웠는데. 그 복수를 산체스가 해 주었지. 자모라와의 경기도 재미있었고.
@user-il9xl8cz8d3 жыл бұрын
내 어릴적 우상 사라테. 복싱을 예술로 승화시킨 선수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몇년도경이지요??
@인재송-o6j6 ай бұрын
몆십년전 선수지만 정확히 기억하지요. 이런선수도 체급차는 극복 못했지요.
@theopark73413 жыл бұрын
좋은 선수 편집 설명 감사해요. 핀토르와 자라테는 최근에도 가장 친한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둘다 고메즈한테 졌지요. Salvador Sanchez, Zamora, Gomez, Azuma Nelson, Pintor, Galaxy, Duran 도 부탁드려요.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han3 жыл бұрын
몸 근육이 돌처럼 단단해 보이고, 묵직하면서 꽂히는 주먹이네요. 그러니 힘 전달이 그대로 돼서 상대방이 고꾸라지는...맞는 부위는 찢어지는 주먹으로 보입니다. 전 라운드를 일정한 속도로 뛸 수 있는 체력도 압권이고. 그러니 특별한 실수가 없는 한 이길 수밖에요.
@8090-h4h3 жыл бұрын
엄청나네요! 보디를 정말 잘 치네요
@이용-j7l Жыл бұрын
사라테 자모라 멕시코 선수들인데 경잊ㆍ
@아구몬-k6z2 жыл бұрын
이런선수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나의 최애선수는 사라테 해글러...
@시리우스-u8y Жыл бұрын
제게도 학창 시절 복싱 두 영웅은 사라테와 헤글러
@kisikshin3 жыл бұрын
챔피언으로 쭈~~욱 사라때~~~
@프로박-y6w3 жыл бұрын
멕시코 사람들, 다혈질적이고 화끈한 성격의 국민성 때문인지 챔피언도 많고 복싱인기, 복서들도 미국 다음으로 많은듯..
@박들꽃-p1l Жыл бұрын
자모라나 사라테, 고메즈, 경량급에서 저런 KO율이 나온다는 게 참 기가 막힌 일이죠. 홍수환 선수가 예전에 그런 말을 했던 게 기억납니다. 자모라의 펀치가 "망치로 얻어맞는 것 같았다고... " 대단했던 시절입니다. 저 선수들과 동시대에 활동한 선수들의 불행이겠죠?
@감성돔-y3i3 жыл бұрын
70~80년대 경량급에서는 멕시코 선수들이 최강의 펀치력으로 세계권투계를 평정 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세계타이틀 매치 생중계 하면 수업안 받고 도망쳐 나와 중계 끝나면 교실 들어갔다가 들통나 담임선생님 한테 죽살나게 두둘겨 맞은 날이 허다 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영기-k9x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그때 선생님을 조르고 꼬셔서 미술실에서 중계보고 일부는 다방에가서 중계봤었는데
@침돌이-m9p3 жыл бұрын
노안인데 보기와는 딴판으로 강하네요ㅠ
@영택임-x4l Жыл бұрын
살라데 돈을 많이벌었겠다
@초현-q8y3 жыл бұрын
고메스와의 경기때도 주심의 어물쩡한 경기 운영땜에 패하였지요
@신종환-z7n3 жыл бұрын
레프트훅이 가히 살인적으로 여기에 걸리면 거의 다 가버렸당게.ㅎㅎㅎ.
@남忠孝3 жыл бұрын
당시 고메즈와 경기전 사라테는 비를 맞으며 윗통 상의를벗고 로드웍을 하며 과시하며 체력을 조절하다 독감에 걸려 경기중에도 콧물을 흘리며 고전, 컨디션 난관~ 쓰러진 사라테를 고메즈는 비겁하게 가격읋했다 당시 펀치라인에 생생히 보도된 사진과 내용 저는 지금도 비 신사적인 고메즈를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염동균의 12R 아쉬운 ko패)
@행운유수-g8q3 жыл бұрын
이때 계체를 하면서도 고메즈쪽에서 교묘하게 계체량을 속였다고합니다
@트리플H-x3f Жыл бұрын
사라테선수가 일본권투만화 내일의죠에서 마지막혈전을 했던 "하얗게 불태웠다" 마지막상대선수를 빙의 한것인가요~? 꼭 그 챔피언선수 느낌이 나네요~
@두산베어스-z6i3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복서 밴텀급 : Ko아티스트 사라테(1951년생) 미들급 : 마빈 헤글러(1954년생) 만화 '도전자 허리케인'의 카를로스 리베라 : 사라테의 오마쥬가 아닐까?
@장미빛그늘2 жыл бұрын
자라테는 은퇴하고 7년만에 복귀하여 7승7ko 연속 ko승으로 전승가도를 달리며 세계참피온등극을 노렸지만 실패한 후 영원히 링을 떠났지요
@myaomyao437 Жыл бұрын
내일의 죠. 죠를 하얗게 불태웠던 최종보스 챔피언 카를로스의 모델이 사라테가 아니었을까 싶음.
@wsdaehanLee3 жыл бұрын
이때 전설들은 피하는법이없었지 프로모터들의 매치업이긴해도 관리보다는 승부를 봤지
@hikerfrantz58293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더 파이팅 리카르도의 모티브가 된 그 선수인가?
@제이진-o3s3 жыл бұрын
리카르도 로페즈라는 선수의 모티브로 알고있습니다 ^^
@제이진-o3s3 жыл бұрын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charliemagnehousemanrosent72513 жыл бұрын
Viva México tierra de guerreros Aztecas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Wow, is that really? Thank you!!!☺️☺️☺️
@구자헌-w9q3 жыл бұрын
다닐로 바티스타, 다빌라 전은 예전 mbc권투에서 중계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메스에게 ko패 했다는 스포츠 뉴스를 봤을땐 도저히 믿고 싶지가 않았죠
@구자헌-w9q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항상 감사 드립니다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규령-j4p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돌주먹 KO왕이었죠.
@황산벌-x4j2 жыл бұрын
멋쩌부러
@유진-b4d8k3 жыл бұрын
파나마의듀란이라는 선수좀올려봐요 완전히내스타일이던데 ㅡ 사라테는몸무게에비하여 팔이길고 왼손바디블로가 위려적이고 어퍼컷을잘하며 ㅡ 모든펀치를 체력소모를 적게하는듯하면서 지적하셧든이 정확성이 높네요 전체적으로 긴팔 왼주먹바디블로 힘들이지않은어퍼컷과 기타 펀치 가 강점이네요
@_Cool_Boy_3 жыл бұрын
올려봐요.(X) 올려주세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 지나가다 말투가 보기 싫어서 댓글 달고 갑니다.
@유진-b4d8k3 жыл бұрын
듀란게 ㅡ찾아보니 많네요
@rarebird77843 жыл бұрын
돌주먹 로베르토 두란
@바쿠상-k3g3 жыл бұрын
ko안당한 그 한명이 더 궁금하다는....
@자민-z9v2 жыл бұрын
저때 은퇴했어도 차베스가 78 승했을때 은퇴했어도메이워더같은 케이오율 절반도 안되는 50 승기록은 ...저들의 비해서 가치를 인정 덜 받았을텐데..
@golferbaristaROK2 жыл бұрын
내가 산체스와 더불어 제일 좋아했던 복서 양아치 고메즈의 다운후 펀치로 졌지만
@jungji46043 жыл бұрын
70~ 80년대 경량급에 유난히 강자들이 많았는데 그 선수들을 아마츄어 요리하듯 하면서 경기를 쉽게 하네요. 상대들은 죽을 지경이었을 겁니다.
@우주인-c9g Жыл бұрын
사라태에 판정패 한사람뉴규? 대단해 ㅎㅎ
@우주인-c9g11 ай бұрын
빅토르 라미레즈란 선수임
@김정후-i4z Жыл бұрын
항상하는 애기지만 중남미 특히 멕시칸 복서들은 전적에 거품이 상당히 많이 끼인 경우가 많음.
@warzawa.h7893 жыл бұрын
극강의 이미지였는데 처참한 고메즈전 패배가 정말 아쉽죠. 이후 루페 핀토르한테 타이틀 상실할때도 편파판정으로 뺏겼구요. 고메즈전에선 게임 몇일 앞두고 로드웍할때 소나기가 왔는데 그걸 그냥 맞으면서 뛰었다가 아주 지독한 몸살감기에 걸린채 링에올라 거의 팔다리가 맘데로 안움직이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gitaepark8559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고메즈가 영악하고 능글맞기 하지만...사라테는 그걸 무시할 정도의 전력인데 너무 허망 했어요. 안맞아도 되는 펀치를 맞고 그로기에 몰리고....
@켈범이3 жыл бұрын
고메즈는 살바도에게 케이오 패 했지요
@warzawa.h7893 жыл бұрын
@@켈범이 살바도르 산체스 적어도 삼체급 석권은 할수 있는 천재선수였는데 한참 전성기에 비명한게 정말 아쉽죠
@켈범이3 жыл бұрын
@@warzawa.h789 살바도 스포츠 카 좋아하다 교통사고로 아쉅게.... 펀치력도 좋고 지칠줄 모르는 체력이 최고였지요
@gitaepark85593 жыл бұрын
@@켈범이 많이 심하게 맞았지요. 요즘 같았으면 1회에 스톱 될 수도 있었습니다.
@백승현-l7m Жыл бұрын
일보가 쓰러트려야는 끝판왕 모델이 저사람이었구나 ㄷㄷ
@qhqohoon3 жыл бұрын
나오는 선수들의 국내선수와의 경기 결과도 설명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이다 보니 설명할 시간이 짧아 간과했네요. 감사합니다! 위 영상에서 언급했던 대전 결과입니다. 올란도 아모레스는 1975년 6월 20일 사라테에게 패한 뒤 8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홍수환 선수에게 10라운드 판정패를 했고, 폴 페라리는 1983년 8월 27일 문화체육관에서 오민근 선수에게 10라운드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와루잉게 나카야마도 1974년 2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고생근 선수에게 10회판정패한 바 있습니다.
@최명근-w4n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선우와경기를 가졌다고하면 결과를 알려주면고맙겠어요 넘 궁금한데 ᆢ
@BoxingM-KBM-Koreaboxing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이다 보니 설명할 시간이 짧아 간과했네요. 감사합니다! 위 영상에서 언급했던 대전 결과입니다. 올란도 아모레스는 1975년 6월 20일 사라테에게 패한 뒤 8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홍수환 선수에게 10라운드 판정패를 했고, 폴 페라리는 1983년 8월 27일 문화체육관에서 오민근 선수에게 10라운드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와루잉게 나카야마도 1974년 2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고생근 선수에게 10회판정패한 바 있습니다.
@고현우-j8x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시작은 사라테로 부터.
@광영김-d7w5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사모라의 각도큰 훅은 인상적 확실히 홍수환 선수가 이길수는 없어지😊
@지리산반달곰-b8k3 жыл бұрын
근데 상대선수들이 ㅋㅋ 다운됐음 다시 시작해야되는뎅 구냥 빨리카운트다운 세라 ㅋ더 하고싶은 의지가 없는듯 ㅎ 그만큼 주먹이 졸 쎄나봄.
@김쩔어-x2x3 жыл бұрын
카를로스 사라테 vs 이노우에나오야 누가더강할까요?
@user-gd5tj7tv8v3 жыл бұрын
복싱도 발전하니 나오야가 이길듯
@이학구-v8p3 жыл бұрын
@@user-gd5tj7tv8v 정교한 펀치와 테크닉을 가진 사라테가 이길 겁니다.
@용성조-y1p2 жыл бұрын
경량급이면서 저렇게 경이로운 ko율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기술로만 설명이 안될것같은데 육체적 조건인가요 예를들면 손목이 통뼈라든지.. 도대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