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n7k 외국영화에서 이름 추천? 하다가 한 남자가 "탈룰라 어떠냐"라고 말했는데 옆에 친구?가 "그게 뭐야 존나 창ㄴ 이름같다"라고 말함. 그래서 그 남자가 "어머니 성함이에요"라고 대답하자 그 친구가 정정해서 "아주 예쁜 이름이네."라고 말했음. 이 짤이 돌고 사람들이 패러디를 존나하면서 유행.
@평생-n6q4 жыл бұрын
이윤호 : 뭔 그딴걸 달고 다니냐;; 쳐돌았냐ㅋ 이민호 : 친할머니가 사주신건데ㅠ.. 이윤호 : 다시 생각해보니 쳐돌은건 나였구나
하이킥이 띵작인 이유가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 한번씩 가슴을 울리는 가족 에피소드가 있어서 눈물가 웃음을 둘다 쥐고 있다는 거다....
@byebyettt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스릴러까지.. 띵작..
@kskddk83134 жыл бұрын
어쩌라는거다..
@박성민-r2b3 жыл бұрын
울다가 웃다가 하면 뭐다?
@21_sokonyun_gallery3 жыл бұрын
킹병욱..
@박시연-e1j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겸둥이-d6q3 жыл бұрын
민호 할머니 슬퍼하는거 눈치채고 챙겨주는 거 진짜 눈물나네...
@롱롱-n2t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문희할머니 생각해주는거는 미스터순대할아버지뿐인듯 ㅎㅎㅎㅎㅎ
@hyeonbyeolppom4 жыл бұрын
롱롱 미스터순대ㅋㅋㅋㅋㅋ
@윤호-j1g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 츤데레같아여ㅠㅋㅋ
@kim_baseball4 жыл бұрын
+이준하
@kim_baseball4 жыл бұрын
이순재보다 미스터순대 라고 부르는게 더 편함ㅋㅋㅋㅋㅋㅋ
@jjvb526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민월-d2k4 жыл бұрын
와이프 기분 나쁜 거 바로 알아채고 다른 가족 다 안 하는데 혼자서 문 열고 츤츤거리면서 물어 봐 주는 순대씌
@앙글-f7y26 күн бұрын
헐 맞아요ㅠㅠ😍😍
@myungbaeHONG-ik9sw4 күн бұрын
츤츤 거린다는 표현이 왤케 포근한지😊
@찐수민4 жыл бұрын
나문희특 : 삐지거나 기분 나쁘면 침대에 옆으로누워있는다
@삐약삐약-j5v4 жыл бұрын
강지연 헐 이댓글 너무 슬프네....ㅠㅠ
@hoho_healthy3 жыл бұрын
@@yeseol-c1s 이 말이 왤케 슬프냐
@Amongjos3 жыл бұрын
1영상 1삐짐
@hh-hf1eq3 жыл бұрын
@@yeseol-c1s ㅠㅜ와...슬퍼요
@jahaaaaaaa3 жыл бұрын
@@yeseol-c1s 힝..슬픔..
@k44603 жыл бұрын
이거 풀버전으로 보면 문희찡 더 뭉클한게 이 영상 앞부분에 문희가 민용이 준다고 호박죽 쑤고 있었는데 민호 상탔다는 소식 듣자마자 자기일처럼 기뻐하면서 바로 아유 우리 민호 좋아하는 거 해줘야지 그럼.. 마음은 소녀감성인데 손주한테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려고 하고 진짜 할머니 그 자체..ㅠㅠ
@guurrmii4 жыл бұрын
5:00 여기부터 너무 슬프고 연기 잘 하셔서 눈물터짐 ㅠㅠ 손꼼지락 목소리떨림 연기 삼박자 몰입력 굿 퓨ㅠ
@씬쥬4 жыл бұрын
두 할머니 다 사랑의 방식이 다를뿐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손자들을 사랑해주시다니...
@user-eq6fx5tx7s4 жыл бұрын
이윤호(17)/탈룰라 진짜 존나웃겨
@예인츄4 жыл бұрын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용석-o6k3 жыл бұрын
민호가 할머니가 주신거라고 했으면 웃겼을텐데 ㅋㅋㅋ
@엄지-m4o2 жыл бұрын
모든 캐릭터가 다 잘짜여져있지만. 나문희 라는 캐릭터가 진짜 잘짜여진듯 정말 어려워서 배우지 못하고 고생 많이한 어머니/할머니 를 정말 디테일하게 에피소드로 잘 녹여낸듯. 다 훌륭한 캐릭터지만 내마음속 최고의 가장 따뜻한 캐릭터
@Washedcup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하이킥1에서 전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젤 중요한 캐릭터가 나문희 할머니인 것 같아요~
@dlfma92834 жыл бұрын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는 경우가 많죠...ㅠㅠ
@이름-s7f4h2 жыл бұрын
1:26 “민호야” 라고 해맑게 부르면서 총총 걸어오시는 모습이 왜 이리 짠하고 애틋하지 ㅠㅠ 힝구 ㅠㅠ
@@얼굴이거칠땐머드지ㅇㅈ 속은 따듯하고 나문희할머니 좋아하면서 뭐만 하면 할망구하면서 너무 막대함
@user-yeo6sihan9nyeo2 жыл бұрын
3:10 원래 냅킨도 무릎 위에 올려야 되는 건데 혼자 턱받이로 쓰시는 무늬할무늬....ㅠㅠㅠㅠㅠ 디테일 장난아니다...
@지니-f9g2o4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저렇게 멋진 할머니 두분이 있는 민호윤호가 넘 부럽다ㅠ 난 친할머니도 일찍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랑도 멀리 살아서 할머니 사랑 못받아봤는데ㅜ
@김장연-w2z3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하잖아....
@user-dv8df9gg1b3 жыл бұрын
장연이 가만있어
@김장연-w2z3 жыл бұрын
@@user-dv8df9gg1b 날...쏘고가라..
@놀이시간3 жыл бұрын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멀리서라도 사랑을 받고 계실거에요. 그 마음은 모든걸 초월하니까요^^
@hai-du1wg3 жыл бұрын
@@김장연-w2z 할머니 사랑 못 받아봤다는데••• Hoxy 할머니...?
@rdo36124 жыл бұрын
어려서부터 부모님 이혼하셔서 할머니 밑에서 컸는데 마지막 장면 너무 우리 할머니같다ㅠㅠ 요즘 뵐때마다 돈많은 할머니 밑에서 태어났어야했다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난 이미 받은게 너무 많다.. 그 어떤 물질적 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이번편 너무 좋다.. 그리고 1:40 나문희님 연기 너무 잘해서 이게 시트콤인지 실젠지 구분 안 갈 정도로 몰입됨 존경스럽다
@희수-w3o4 жыл бұрын
6:35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진짜 등교할때 할머니랑 내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없다면서 주면 다 받아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모띠띠-z7i4 жыл бұрын
순재할부지 바로 문희할머니 걱정하고 바로 방에 들어와서 물어보는거 진짜 찐사랑이다..ㅠ
@크나큰오예4 жыл бұрын
6:40 아기새들같음 🐥1 🐥2 한번씩 빼꼼 빼꼼
@ddonggrami_4 жыл бұрын
말하는 거 존나 귀엽네ㅡㅡ
@빅토리아케이크-c3e3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ㅠ
@Oh-Owen4 жыл бұрын
4:45 순재띠 츤데라라 그렇지 은근 로맨틱한 장면 많이 보여줌
@키키-z6o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집에 온 외할머니께 챙김을 받지 못하는 윤호 모습의 디테일, 그리고 민호가 할머니한테 받은 옥이라고 윤호한테 말 안하고 할머니랑 둘이 신호보내는거 넘 좋다.. 그래도 윤호 서운해한다고 민호 선물주면서도 신경써주는 할머니는 무늬찡 뿐이네 외할머니도 좋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손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무늬찡 너무 좋다ㅠㅠㅠ
@balletholicteacher2 жыл бұрын
힝...ㅠㅠ 그래도 윤호 생각하시는건 문희 할머니뿐..ㅠㅠ
@브레드유건3 жыл бұрын
6:02 여기 표정연기 진짜 울컥한다
@user-ld3bb6hg4b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눈물난 사람 나만있나???.....????ㅜ
@인사잘하는권소라-w5l4 жыл бұрын
🙋♀️
@히히-r3j1p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눈물흘리며 보고있습니다
@성안솔로몬4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납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은혜도 생각나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도 나고요.
@RR-qu6yp4 жыл бұрын
연기 너무잘하셔
@kskddk83134 жыл бұрын
그럴듯..
@숭녕-f2m3 жыл бұрын
밥만 잘 차려줬던 할머니라뇨...ㅠㅠ 저도 문희 할머니같은 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전혀 아니에요.. 제 기억 속 할머니는 누구보다도 날 사랑해주고, 아껴준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절대로 잊지 못해요.. 그 따스한 사랑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ㅠㅠ
나 이편만 보면 n년째 눈물나 ㅅㅂㅋㅋㅋㅋㅋ문희할머니.. 나 초등학교때 돌아가신 할머니랑 너무 닮으셨고 실제로 부모님 맞벌이셔서 엄청애기때부터 키워주셨기도해서 20대 중반이 된 지금도 눈물나네 ㅋㅋㅋㅋ보고싶다 할머니
@ddk72982 жыл бұрын
예토전생 해드림
@vietnam-makdung-i7581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문희 할머니 볼 때마다 연기 짱. 아내로서, 엄마로서, 할머니로서, 시어머니로서.. 진짜 다 찐 감동 스토리.. 나도 저런 할머니 있었음 진짜 좋았을텐데...
@Yaiya-74 жыл бұрын
무니할머니 보니 우리 할머니생각난다ㅠㅠㅠ진짜 저렇게 학교갈때 국에 밥말아서 밥떠먹여주셨는데...보고싶다 울 할머니ㅠ무니할머니 잡채처럼 우리할머니 늙은 호박죽이 내가 젤 좋아하는거여서 할머니가 늙은 호박 혼자 구해다가 죽 자주 해주셨는데😢하이킥은 정말 가족애도 디테일하게 잘 담아낸 명작이예요....내 인생드라마👍🏻
@tv-lp8rr4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kkk-bu6lp4 жыл бұрын
친할머니손에 오래 자란 저도 할머니생각에 눈물나더라구요
@유진아-n6s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저두요 ㅠㅠ 김에 김치랑밥만 넣어서 조물조물 한알씩 입에 넣어주셨던 우리 외할무니 제가 좋아하는 늙은 호박죽도 항상 해주셨어요 지금은 치매걸리셔서 저도 못알어보고 잘 걷지도 못하시고 병원에 누워계시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왉-c7w3 жыл бұрын
으이구 민호도 착해~ 마지막에 밥 먹여주시는 거 진짜 어미새가 밥 먹이는 걱 같아서 따숩,,
@wndrl11064 жыл бұрын
이거 민호가 옥 자랑 할때 범이랑 민호랑 영통 하는데 시간 12시 4분인가로 핸드폰에 나옴 ㅋㅋㅋㅋ 학교갈시간 늦었다는데 얼마를 늦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_baseball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그냥 무단결석 아닌가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son79144 жыл бұрын
학교 점심시간 늦는다는게 학교의 킹설...
@야호-i7w3m3 жыл бұрын
밥말아서 먹여주는거 ....ㅠㅠㅠ 진짜 사랑이 느껴져
@피카피카피카추4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아름다우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한에서 주는 사랑인데 문희나 박정수 이분 다들 예쁘지
@흣냐흣냐흣냐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웃는 민호 너무 똥강아지 같고 사랑스럽다ㅠㅠㅠ왜 할머니들이 손주들 보고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 하는지 알겠음ㅠㅠㅠ
@으라차차-q3x4 жыл бұрын
문희할머니 보면 정말 우리할머니 생각나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앞으로 더잘할게요😍 우리도 언젠가 할머니가 되겠죠?
@user-hi3pl6gi9t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될껀데여ㅎㅎ
@나순재-o2n4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가되겠죠 ㅎㅎ 민호같은 애교떠는손자보고싶어요
@엔도르2 жыл бұрын
밥을 열심히 해주는 할머니가 얼마나 고마운데..
@정서우-d4l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문희 배우님 연기력은 알아줘야 됨 감정전달이 너무 잘 돼서 마음이 무거워짐ㅜㅜ
@haley62854 жыл бұрын
순재 할아버지 부인 기분 딱 알아채고 바로 달래주는거 진짜 스윗하시다!
@mooon64724 жыл бұрын
이 에피야말로 거킥의 본질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함ㅠㅠ 민호윤호랑 문희할머니 관계성 최고..!!
@Jungseongeun2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나서부터 스무살 까지 함께 살았던 할머니가 뇌경색과 중풍 여파로 알츠하이머를 앓으시면서 몇년 후에 돌아가셨는데, 편찮으실때 너무 오랫동안 가족들이 모두 지쳐있다 돌아가시고 나니.. 친척들이 엄마더러 시어머니 부양하느라 너무 고생많아 보여 어머니께서 그만 자리털고 가신 모양이라고 위로해 주셨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친정어머니를 여의신지 몇 년 되지 않아 20년 넘도록 모시던 시어머니를 떠나보내시니 허전함이 너무 커서 고아가 된 기분이라고 오랫동안 슬퍼하셨죠. 대학때 부터 독립해 나가 살던 제가 오랫만에 방문한 집에서 엄마의 가계부에 써있던 그 일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돌아오는 길에 참 많은 생각과 함께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전까진 할머니께서 엄마 시집살이 지독하게 시키셨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 시가족이지 그래도 함께 살아온 세월이 있어 그런지 엄마는 제가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깊은 상실감을 느끼셨던 모양이었어요. 그당시는 사실 잘 몰랐는데 이후로도 종종. .대학시절 방학동안 부모님댁에 가서 지내다 다시 짐싸서 자취방으로 돌아갈때 제 가방에 이것저것 반찬이며 간식 챙겨주시며 잘 가라고 베란다에서 부터 멀어져 안 보일때까지 손 흔들어 주시던 모습과, 아무도 먹지 않는 할머니 고향식(평안북도 박천) 반찬이랑 찬 밥 가져다 혼자 베란다에 걸터앉아 잡수시던 모습.. 아빠한테 혼나고 두드려 맞을뻔한 저를 감싸주시던 모습이 어느날 문득문득 떠올라 아른거려서 퇴근길에 펑펑 울었던 적이 있네요. 특히 사회생활에 많이 지쳐서 어디에도 기댈데 없을때...할머니 품에 안겼을때 그 나프탈렌 냄새와 푹신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돌아가신지 20년이 다 되었어요. 문희 할머니와 윤호 민호형제를 보면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떠올라서 잠시 일기좀 써봤습니다..ㅎㅎㅎ 긴 일기 죄송해요~
@뢀뢀-g7p4 жыл бұрын
진짜 할머니들의 마음을 잘 알려주는 에피소드임ㅠㅠ
@입색노랑-y9b4 жыл бұрын
1:48 이 부분 진짜 연기 너무 잘하셔서 눈물 핑 돌았음..ㅠㅠㅠㅠ
@stevenjoe74774 жыл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는 가족애와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듯 그리고 웬그막에 나왔던 박정수님 특별출연 하셨네요
@정서우-d4l4 жыл бұрын
Steven Jo 얼마나 며느리 구박했으면 하이킥 갔겠냐 노구야 잘 좀 해아
@g.y25684 жыл бұрын
우리 친할머니가 날 8년동안 키워주셨는데.. 때찌 한번 안하시고 키워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왜 버릇없게 키우셨을까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금이야 옥이야 하셨겠지.. 돌아가셨을때 내가 비록 쓰러질정도로 울었지만, 그래봤자 돌아가시고 난후에 알았다는걸... 꿈에도 가끔씩 평소 모습처럼 나오시더니 이젠 안나오신다.... 서론이 길지만 , 키워주신 은혜가 더 마음 깊숙히 남는듯
@TV-iw1fb4 жыл бұрын
이 편 감동적이었던 편으로 기억하는데 ㅠㅠ
@dota48734 жыл бұрын
시트콤이라 웃기기만한게 아니고 인생사 여러 디테일한 감정이 다 표현되어 있는 예술 작품이다
@창원보안관-w3i4 жыл бұрын
저런 외할머니는 가끔 만나서 용돈 받으면 기쁜거고 나문희 할머니 같은 친할머니는 매일 같이 살면 더 없이 좋을듯
@미니-d6b4 жыл бұрын
4:42 그래도 걱정돼서 찾아오는건 역시 남편밖에 없네 ㅠㅠㅠ
@loviii_i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친할머니랑 살았어서 그런지 공감되네요 외할머니는 자주 못보니까 애틋할 수 있는거인 듯. 친할머니는 맨날 보니까 특별하지않아보일 뿐 소중하지않은게 아닌거같아요 하늘에 있는 우리 친할머니 지금까지 나 키워줘서 고마워♥️
@jinwook9811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밥주는 장면 어쩜 그리 우리 할머니같으시지....ㅠㅠㅠ 꼭 밥은 맥이고 학교보낼려던 할머니 생각에 괜히 눈물남.... 안먹을려하니까 떠먹여주시기까지 했는데.... 할머니 손에 자라본 사람이라면 이 에피소드에 울지않으면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아직 부족한거임 제발 살아계실때 잘하자
@눈누난나-m5b3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이렇게 사랑 듬뿍받고 자란아이들이 뭐가달라도 다르더라
@Djeon5024 жыл бұрын
나문희 연기 너무 잘해서 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 할머니 생각나...
@혁오컴백해4 жыл бұрын
한숟갈이라도 먹이려고 하는거 왤케 뭉클하냐ㅜ 울엄마도 그러는데ㅜㅜ
@아따맘마-f9d3 жыл бұрын
근데 순재 할아버지 참 저런 면에 있어서는 다정한 듯. 50년 넘게 같이 살면서 아직도 마누라 기분 어떤지 살피고 물어보고 하면서 말동무 되어주는 게 보기 좋다
@먕-m7d5j4 жыл бұрын
무늬는 엄마 같고 외할무이는 이모 같은데.. 이모는 가끔 보면서 잘 챙겨줘서 좋고 엄마는 언제나 같이 있으니까 매일 배려할 순 없지만 가장 소중하고ㅜㅜ 민호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