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지않으라면 열차타기전 서울역앞에서 새우깡에소주한병반먹고 타면 나중에 부산에서 청소아주머니께서 깨워주십니다
@도시교통3 жыл бұрын
서울-부산 무궁화호 1227열차 타고 딱 부산역에 4시 4분이었나 도착한 다음에 부산역앞 24시간 롯데리아에서 존버타다가 첫차 타고 부산 여행 시작하던게 국룰이었는데 어느새 예전 이야기가 되었어요 ㅎㅎ; 요새는 고속열차나 비행기타지만 이 영상 보고나니까 나중에 함 무궁화나 장거리 운행열차를 타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
@busrailway_ch3 жыл бұрын
야간열차가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ㅠㅠ
@creationyun3 жыл бұрын
삼성역, 상동역 드립 ㄷㄷ 예전에 영등포역에서 부산역까지 밤기차를 무궁화호로 탄 적이 있었는데 진짜 오래 걸리긴 합니다.
@mist27673 жыл бұрын
와.. 밤기차 진짜.... 안동에서 청량리까지 밤에 전역정차로 간적있는데 창밖의 풍경도 못보고 마치 터널을 5시간 넘게 가는거라고 생각해서 죽고싶었던..
@stealaway3203 жыл бұрын
비둘기호로 서울 부산 주파해본 사람입니다 무궁화호는 그나마 빠른거예요 부산진에서 용산까지 9시간... 4천원이면 서울 부산 왕복할수있었던 때였는데
@7476-strain3 жыл бұрын
저 예전에 부산~서울 무궁화호 1202(아침 일찍 출발하는 편)로 완주한 적 있었는데.... 그거 디젤견인이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ㅋㅋ
@김희철-f4b3 жыл бұрын
저는 청량리-부전,정동진-부전 구간 완주 해 봤습니다.강릉역 공사로 인해 정동진역에서 출발해 부전역 까지 가는 무궁화호가 있었는데 이거 타고 8시간 정도 갔습니다
@kbst84113 жыл бұрын
I prefer older trains over new onces. Can't wait to be on one of those when I'm in Korea again. Greetings from Austria!
KTX 생기기 전에야 다들 그렇게 다녔으니까 그리고 젊었으니 어찌어찌 타고 다녔는데 이미 2시간 20분대를 맛본 이상 무궁화호 타고 6시간 가까이 가는건 진짜 시간과의 싸움이더라고요. 무궁화호로는 딱 서울-대전까지가 맥시멈인듯. 예전엔 내가 어떻게 서울 부산을 입석으로 계속 서서 가고도 안 힘들었을까. 한번 편해진 맛을 보니까 예전으로는 못돌아가겠네요.
@Hangukcheoldo3 жыл бұрын
청량리-부전 무궁화호보단 덜 걸리는편이죠
@정재성-c1l3 жыл бұрын
차량성능에 맞게 시간이 소모되려면 4시간대 전반 이하가 되어야 하는데 그 근거로 이미 5공시절 후반기에 4시간 50분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전철화도 없고 r400이하 선형이 안좋은 구간도 더러 많았다는것을 감안한다면 현재상태에서는 당연히 4시간대초전반이 되어야죠
와 달리는 무궁화에서 면도하다가 베인거 생각나네요. 워낙 오래걸려서 자고 일어나니까 수염이 덥수룩... 30분은 더 가야해서 그냥 기차 화장실에서 잠깰겸 세수하고 면도했는데 그대로 기차가 고속으로 선로전환기를 지나면서 뿌직...
@IBJES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청량리 > 부전 무궁화호 현존 국내 최장시간 운행노선 탑승했었죠 새벽에 탔는데 오전이 없어지더군여
@SINYA_1TV3 жыл бұрын
근데 무궁화는 기차타는 감성이 있어서 좋음ㅎㅎ 누리로 말고 무궁화 개량해서 계속 사용했으면 싶네요...
@金官整泰3 жыл бұрын
무궁화호... 옛날엔 저 무궁화호도 특급(+고급)열차였는데.......................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요. 설마 그 천하의 무궁화호가 비둘기 호급의 완행으로 굴러 떨어질 것도 모자라 폐지를 눈 앞에 둘 줄은........ 아,,, 옛날이여~~~~~;;;;
@AnonymousUSN2 жыл бұрын
시기는 2000년대 초중반 어딘가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울산-청량리 통일호 탔던 기억나네요.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서 탔는데 경북 북부-강원도 어딘가 쯤에 대기시간이 쫌 많이 길어서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싶었던....
@jeffreylee40403 жыл бұрын
2015년 초에 부산-서울을 무궁화호로 완주해 본 적은 있네요. 그땐 친구들이랑 넷이 모여서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지만…
@김희철-f4b3 жыл бұрын
천안역이 ktx를 제외한 모든열차가 정차한다고 하셨는데 서해금빛열차는 천안역을 천천히 통과 합니다
@busrailway_ch3 жыл бұрын
그걸 빼먹었네요... 수원 다음이 아산이죠.
@korean_vocaloid_lab3 жыл бұрын
수원-대전 까지 무궁화호 타봤는데 하나도 안힘들고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김희철-f4b3 жыл бұрын
수원-대전거리는 탈만 합니다.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니까요
@b78x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천역에서 야간열차 타고 부산가는데 4시간 50분? 가량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청량리-부전루트도 함 타보시길 ㅋㅋㅋㅋ
@6master_TK11 ай бұрын
저도 경부선 무궁화호 얼마전에 탔습니다. 대구~수원 무궁화호 입석으로 탔는데 초반에는 앉아서 갔는데 쳔안 지나니까 사람 많아져서 서서 갔다는...
@nazunamoe3 жыл бұрын
창원 - 서울을 우등도 아니고 일반버스로 왕복해본적은 있는데
@user-cq5zk6qs1x3 жыл бұрын
타고가다가 대전조차장에서 잠들었다 깨어나보니 구포였습니다
@a350xwb2 ай бұрын
카페칸 있을땐 잘만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못타겠으요 ㅠㅠ 보통 부산까지 KTX를 타고 자면서 간다면 목베게 있는 itx-새마을을 탑니다…
@sugnis2 жыл бұрын
바깥 창문 구경하며 여러번 휴게실칸 왔다갔다하다 쉬어보니 드디어 부산에 도착했었던 기억이.
@woongyou3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에 1207로 완주 해봤습니다. 물론 1621도 완주 해봤습니다.
@susemi1233 жыл бұрын
작년 7월에 한번 가본적이 있긴한데 정말 지루해서 올때는 itx 타고 왔었던 기억이
@유애나철버덕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걸 영등포에서 부산까지 탄적 있어욬ㅋㅋㅋ
@rs656127 күн бұрын
90년대 부산에서 군 생활 할 때 무궁화기차 타면 서울역도착.집에가면 하루가 다 가 버림.기차에서 스포츠 신문 최소5번정독..낱말맞추기.티비프로그램편성표.오늘의운세.그러다가 다른사람이 버리고간 신문 바꿔보기.달달 외울때쯤 되면 서울역에 도착함.
@xenhistel6713 жыл бұрын
부산-천안 무궁화 후 국철로 갈아타서 서울역까지 가본적이 있습니다. 사람 할 짓이 못되더군요.
@saemaeulho78949210 ай бұрын
과거에는 한 두 번 했었는데 지금은 고속열차가 운행하니 무궁화 장거리는 잘 안타게 되네요.
@하양이-y1i2 жыл бұрын
기차타는 감성이 아직도 존재하다니 ㅂㄷㅂㄷ
@구름나그네-b1u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부전-동해로 운행구간이 단축되엏지만 부전-강릉을 무궁화호로 완주한적이 있는지라 문제없습니다~^^
@선우최-o3l3 жыл бұрын
저거도 오래 걸리지만 중앙선은 더하더라고요...
@youngjun91333 жыл бұрын
4:15 어렸을때 저거 흔들리는것 때문에 엄청 무서워서 카패객차 가기 힘들었었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