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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것'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이라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얼마나 오래됐는가 하면 30년 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한참 동안 걸은 끝에 도착한 곳의 정체는 정미소입니다.
이제는 찾기 힘든 정미소를 1년 365일 지키고 있다는 최진학 씨!
구석구석 손 때 묻은 곳이 보통 오래된 곳이 아니라고 하는데
마을 주민들이 70년도 이전에 한 됫박씩 각출해서 처음으로 결성된 조합 방앗간 입니다.
여기 직전에 일했던 어르신이
직접 주춧돌, 기둥을 세우고 40년 넘게 줄곧 관리를 해오시다가 넘겨주신 방앗간이라고 합니다.
60년의 시간에도 변함없이 마을 사람들의 식생활을 책임지고
정미소를 지키는 최진학 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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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람들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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