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학번 대학때 통기타치며 어니언스, 양희은의 노래 부르던 시절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살면서 뜻하지않게 인생의 역경을 헤쳐나오느라 숨막혔던 세월의 터널을 지나고보니 어느듯 할머니..하지만 그 세월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을 알 수 있잖을까요? 자녀들이 성장해서 손자손녀들이 커가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그저 얻은 행복이 없듯이 고통도 삶의 성장을 도와준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때 그시절의 노래를 정말 딱맞게 찾아서 반가웠습니다. 잘듣겠습니다~♡♡♡
@robertkwon5119 ай бұрын
74학번~ 반갑!😅😅😅
@김귀례-u6b8 ай бұрын
1기4기1@@robertkwon511
@최정련-n8i5 ай бұрын
추억 영혼의 지난 시절 고교.청년 시절 그리고 결혼.과 직장세월 아들.딸낳고 결혼 시키고 정신없이 살아왔던 오늘 . 퇴직 하고 내영혼의 자유를 느껴본다 . 아파튼 단지내 수렴한 숲 벤취 눞고. 않아 책 도보고. 지난 시철 추억 노래속에 그리움에 젖어본다 . 불타던 내청춘을 잠시 끄집어보면서 ..
@유연숙-m8y26 күн бұрын
70 세 공감 손주들이 자라는 모습에 흐믓!!!
@불이반딧-z1f9 ай бұрын
와~7080노래 넘좋아요~노래좋아 라디오 옆에끼고 따라부르던 그시절 그립네요 지금은 70대 할머니 눈물이 핑도네요
55년생양띠. 긴머리소녀 .어니언스 .들으면 옛날 생각에 눈물이 자동으로흐릅니다!그립네요 벌써 벌써 70.~~~아~소리가저절로~아~
@이-t3j2n4 ай бұрын
!😅😅,😅😅ㅇ😅😅
@유연숙-m8y26 күн бұрын
방가방가 55년생
@jong-gweonchoi964410 ай бұрын
4~50년은 족히 된 주옥같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헹복 만땅입니다. 설 쇠러 고향 가는 길에 틀어 놓고 듣다보니 어느 결엔가 신나게 따라 부르고 있더군요. 옆지기도 함께 흥얼흥얼... 오래 된 노래를 오랫만에 듣는데 어찌 기억을 하여 따라 부르고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유행하던 시절의 빛 바랜 추억도 되새기면서... 고향에 도착하여 달린 글들을 읽어보니 내 살아온 얘기를 써 주신 분들도 많아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다는겻도 난생 첨있는 일입니다.ㅎㅎㅎ 행복을 선물해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꾸우뻑.❤
@josephlee43972 ай бұрын
56년생^^ 아! 젊었을때 불렀던 노래들 다시들려지니 그 옛날의 정취가 코 끝을 스치고 지나감이 느껴집니다....
@박미현-j4l2 ай бұрын
62년생 10남매 9째 모친은 아홉살때 돌아가시고 여상은 돈이 없어 못가고 공장에서 일하고 고등학교는 실업학교를 나오고 대학은 돈 아까워 못가고 방송통신을 다녔어요 그때의 노래를 들으며 세월을 거슬려 올라 추억에 잠겨 참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노래를 같이 흥얼거려봅니다
@WePharmacy-i2e5 ай бұрын
돈암동 태극당! 캬! 형 친구가 그 집 아들이였는데, 돈암국민학교 나오고 거기서 대학 까지 자라며 추억 많던곳 이젠 머너먼 캐나다땅에서 인연도 없던 이들과 살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