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81... 나 18... 어... 아니다 아빠 57 나 18. 오 이게 나이차가 좀 맞네?
@HolyMoleyGuacamoleАй бұрын
4:40 식당의 30세 여종업원한테 계속 작업걸던 70대 할배 단호하게 거절했는데 얼굴에 염산뿌림 "감히 너가 날 거절해?"이런 심보였을듯 친절하든 단호하든 저런 인간은 오히려 이런모습 보고 적반하장으로 왜 불친절해?왜 거절해? 하며 피해자탓을함
@최부-o5mАй бұрын
미친 늙은이
@lyu3642Ай бұрын
오와우... 미쳤네요 진짜 ㅠㅠ 무섭다 ㅠㅠㅠ
@YUYU-dq5nnАй бұрын
염산이요???또라인가
@HolyMoleyGuacamoleАй бұрын
@@YUYU-dq5nn 네 도봉구 음식점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도 하고 고소까지 했는데 앙심 품고 염산 뿌렸다고 하네요 주변 손님들까지 다치고
@zn5848Ай бұрын
와….진짜 개무섭다 정신병자한테 잘못 걸렸네 진짜;;
@김하타-p4vАй бұрын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야기할 땐 정말 단호하게 하셔야해요. 일적인건 친절하게 사적인건 단호하게. 에둘러서 말하는거 안통해요. 딱 박히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게 차라리 편해요.. 일 할땐 다시 친절한데 사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먹금하거나 관심 없는 척 하면 알아서 떨어지는 사람이 대다수예요.
@이립톡Ай бұрын
???: "멋진 직업"
@user-hr6jc5nj3mАй бұрын
남자친구 있냐 물어보면 뭐라 답하세요? 그걸로 계속 남자친구랑 놀러다녔냐 그러고 업무 초반에 실수하면 남자친구랑 놀러다니느라 그렇다 그러는데…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요
@@user-hr6jc5nj3m 정도가 심하다 싶으면 보셨어요? 제가 뭐하는지 어떻게 아세요? 혹시 스토킹하세요? 이런식으로 아예 개 까칠하게 따지고드시면 안함
@sjkim9765Ай бұрын
스토킹으로 신고한다고 해요. 예뻐서 추근댄다? 절대아님. 이상하게 아재 할배들이 플러팅 한다 하면 진짜 매력있어서가 아니라 ‘얘는 순해보이니 내가 쫌 꼬시면 영계 좀 꼬셔보겠군!’ 하는거에요. 과한 친절 굳이 베풀지 마시고 아닌거 아닌거라고 확실히 못박으세요. 적어도 불편하다, 가족들도 이 사실 알고 화를 냈다. 정도는 말 해 주면 그 사람들도 ‘아, 얘는 건드리면 안되겠구나’한단말입니다. 실제로 친구 중에서도 희한하게 그런 애가 있었는데, 일할때 보면 과하게 친절하고 좀 뚝딱거리고 그랬음… 어리숙해보이는 사람 귀신같이 알아본다고요.
@호야-h8xАй бұрын
아 제발!! 그러지마 제발!!
@KIWANKIM-zp5qo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 경악하는게 개웃기넼ㅋ
@Harry_potter0731Ай бұрын
@@KIWANKIM-zp5qoㄹㅇ말투에서 느껴짐ㅋㅋㅋㅋㅋㅋ
@Hemingway-t3bАй бұрын
ㄲ야야야약
@와니-d1wАй бұрын
이정도면 전에 한번 당하신듯
@프랑켄-f6yАй бұрын
이분 목소리도 모르는데 여러 목소리로 음성지원 되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ramge_00Ай бұрын
50살 연하 꼬시는 사람들는 지 위로 50살 연상 괜찮아서 그러나?? 70살 할배요 그럼 니는 120할머니 만날수 있으세요? ㅋㅋ
@죽이개-m9qАй бұрын
120살이면 디데이 1에서 안늘어남
@용파리-l6tАй бұрын
@@죽이개-m9qㅋㅋㅋㅋㅋㅋ좃나웃기놐ㅋㅋ1일사귀고 끝이랰ㅋㅋㅋㅋ😊
@lee-qn7csАй бұрын
ㄴㄴ 2.5배인 170살
@little_chicken3Ай бұрын
120이면...... 돈 노린거 아닐ㄲ
@나쁜말을씻어내는물Ай бұрын
70대 할배 까진 아니여도 요즘엔 4-50대 중년 남성을 좋아하는 젊은 여자들 많은 듯. 주변에서도 그렇고 성숙해서 좋다나..
@dlfma4483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사근사근하고 친절하시넹 이런거에 개저씨들이 꼬였나부다ㅠㅠ
@RH_plus0123Ай бұрын
피해자한테 요소를 찾지맙시다
@왹져감자0Ай бұрын
@@RH_plus0123?
@박종환-l8fАй бұрын
@@RH_plus0123피해자한테 잘못을 찾는 게 아닌 거 같은데요
@김윤호-l8rАй бұрын
@@RH_plus0123누가 봐도 그냥 사연자 칭찬이고 개저씨 호칭 써가면서 욕한거잖아
@user-ex1on7dw2pАй бұрын
개저씨가 아니라 개버지….ㅋㅋㅋ
@성이름-t8t5iАй бұрын
그래 이런게 어떡해요 사연으로 올라와야지 맨날 이성에게 여지주고 이성에게 인기많은 나 이런거에 취해서 저한테 자꾸 이성이 고백해요 어떡하죠???ㅠㅠㅠ 이런 애들말고... 연영과에 아는 애들 많아서 아는데 개이쁘고 잘생긴 이성들은 여지같은거 안줘도 그냥 불에 달려드는 나방처럼 사람들이 꼬임..
@김소영-k6f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죄송합니다,,,하지마세요 그냥 죄송합니다 빼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MARGA05Ай бұрын
ㄹㅇ 그런 인간들한테는 착하게 대해줄 필요가 없음 난 성격이 원래 안좋아서 개저씨들 오면 원래 개싸가지 성격으로 대하면 그만인데 사연자분은 디폴트가 사근사근 사르르 솜사탕인거 같아서리..
@우왕우왕-g8wАй бұрын
동태눈깔하고 "안됩니다."만 반복하세요
@leeon054Ай бұрын
와 ㅋㅋㅋ 사연자 태어났을때 할배는 42살인데 ㅋㅋㅋㅋ
@pati..Ай бұрын
우웩..,,진짜 경멸스럽닷
@김-i6q6nАй бұрын
사연자가 존재할 때부터 줄곧 할배였는데 진심 뭔 양심으로
@나용-k6gАй бұрын
20대 한태 42가 껄떡하는것도 극혐 인데 20대한테 70은...ㅋㅋㅋㅋ
@나무가되고파Ай бұрын
@@김-i6q6n와 이 말이 진짜ㅋㅋㅋㅋ
@응그래니-s9zАй бұрын
와 ㅁㅊ ㅌㅋㅋ
@유당탕Ай бұрын
지가 뭐라도 되는줄알고 껄떡대는 할저씨들하고 트러블 생기면 아 진짜 나이 쳐먹고 왜저러나 싶을정도로 개짜증나는데 와중에 딸뻘인데& 손녀벌인데 뭐하는짓이냐며 도와주시는 분들도 나이 비슷하신 분들이라 도대체나이를 어케 먹어야 저러나싶고,,, 껄덕대는 저 생명체는 도대체 뭔가인가 싶음;;
@죽이개-m9qАй бұрын
골룸...골룸!
@MagirusigooАй бұрын
본인들의 본성만 따르는거지... 나이는 먹었는데 생각은 없고... (수정)내가 가리킨 본성은 성욕, 외모 추구등이고 있기야 모두 있지 또 정도의 차이도 있지 근데 절제하며 살기를 배우지 못하고 드러내고 다니는 걸 불쾌하게 생각하는 거
@현이-n4hАй бұрын
남자는 짐승인가요?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린-l7lАй бұрын
@@Magirusigoo 그런 본성이 존재할 수 있단거 자체가 신기함..
@나쁜말을씻어내는물Ай бұрын
근데 팩트느 70대 할배 까진 아니여도 요즘엔 4-50대 중년 남성을 좋아하는 젊은 여자들 많은 듯. 주변에서도 그렇고 성숙해서 좋다나..
@아이디를생성하세요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연자 본인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고, 같이 분노해 주셔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일을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이직 준비 기간 중 단기로 돕는 일이기도 하고, 너무 매몰차게 거절하게 되면 민원이 들어가 혹 일하는 직원분들께 해가 가지 않을까 하여 많이 조심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실제 대다수 어르신들은 손주 대하듯 친절히 대해주십니다^^ㅠ 매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저런 분들이 말을 거시는 것이 최근래 빈도가 잦아졌고, 경찰에 신고하기엔 너무 애매하다는 게 있었어서ㅠㅠ상담을 요청드렸습니다. 요즘은 아버지와 남자친구, 주변에 말하여 근무처 인근에서 부러 만나거나 그 분들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근무 외적으로 접점을 굳이 만들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둥님께서 조언주셨던 대로 그분들께 최대한 영혼 없는 응대를 하면서 저의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시 늦은 시간이고 겪어본 적 없어도 같이 공감해주신 주둥님 감사드리고요, 슬슬 학생분들도 알바 많이 찾으시는 시즌인데 제 사례가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ㅎㅎ
@FuturesZerosumАй бұрын
결과적으로 영혼없는 응대를 하신다니 뭔가 안타깝네요 영혼이 있더라도 선을 잘 긋는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노인이던 젊은이던간에 사람이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걸 노인이라는 이유로 혐오하는 요즘 대한민국이 조금은 걱정스럽네요 반대로 MZ세대를 직장에 애물단지로 일반화하는 부분도 걱정됩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도 늙어서 십대에게 청혼을 했어요 당대 유명한 철학자 조차 지금 기준으론 윤리적으로 혐오의 대상이 되는건데 이건좀 아닌거같아요
@AoEoVoАй бұрын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힘내세요... 듣기만 해도 두통이 이는 것 같은데.. 참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별이바라기-y3oАй бұрын
@@FuturesZerosum 사연자 분이 그 호감이 불편하다고 에둘러 거절의 의사를 표했음에도 계속해서 접촉을 시도하는 노인에게 어느 정도로 거절의 의사를 표현해야 하나요? 나이차이가 큰 것도 문제점이지만, 싫다고 하는 사람에게 대쉬를 하는 사람의 무례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점이지 않나요? 저는 영혼 없는 태도만으로도 적절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 분은 잘 하고 계셔요.
@김동한-l1cАй бұрын
@@FuturesZerosum과연 노인이라는 이유 만 가지고 싫어하는걸까요??!
@FuturesZerosumАй бұрын
보세요 이 컨텐츠에서 혐오의 가장큰 이유가 나이이기 때문에 걱정되는겁니다. 젊은 훈남이 저렇게 들이대도 같은 잣대로 혐오할 건가요?
@바실Ай бұрын
여자면 20대 때부터 알바나 일하면서 저런일 수두룩하게 겪으니까 나이 차이나는 사람 만나려고하면 뜯어 말리는거임...나도 20대 초반에 두세번 겪고나서 그 이후로 나이 상관없이 남자분들 상대할때는 항상 무표정이고 사무적으로만 응대했음. 그럼 확실히 저러는 퍼센트가 엄청 많이 줄어들었음. 연장자 우대를 해주고 싶어도 친절하고 싶어도 저런 부류 인간들 때문에 그러기 힘듦ㅠㅠ
@h2254Ай бұрын
자기랑 만나야 한다고 개소리하는 아저씨한테 제가왜요? 이러니까 말 돌리던뎈ㅋㅋㅋ 진짜 정색해줘야해요
@이채원-y1nАй бұрын
이거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노인들도 강력 범죄 많이 일으킵니다.특히 열번찍어 어쩌고 하는 사고방식 있는 세대에요!
@WSXRFVYHNАй бұрын
진짜 40대 이상 아저씨들 그리고 할배들 저게 가능할 거라 생각하는 게 너무 빡침 나도 스무살 초반에 혼자 헤외여행갔을 때 우연히 일본인 할아버지랑 뭐 이것저것 얘기하게 됐는데 갑자기 자기 호텔 가자고 해서 개같이 쳐냄... 아 되겠냐고.... 으휴
@molluaruneruАй бұрын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혼자 다녔었다면 그 아재가 일본 성매매 종사자들이랑 착각했을 수도 있음. 웬만해선 둘 이상 붙어다니고 난 관광객이다, 계속 이러면 신고하겠다 이러면 대체로 도망감. 근데 안 가면 살려달라고 소리치셈. 사람 많은 데서 그러면 직빵임.
@WSXRFVYHNАй бұрын
@@molluaruneru 거긴 뉴질랜드였고 서로 영어로 대화했고 처음부터 한국인이라고 얘기했어요 ㅎㅎ
@user-ih4rr7st2pАй бұрын
정우성씨 디엠 하는 속도로 달려옴
@늉냥-c9kАй бұрын
와근데 사연자 목소리가 넘나 나긋나긋 예쁜 목소리다.. 어르신들이 좋아 할만 한데 아무리그래도 이쁜 손녀 대하듯이 이뻐해줘야지 여자로 보고 작업을 걸면 선 넘은거지ㅠㅠㅠㅠㅠ
@user-blueringАй бұрын
2:21 쓰레기들 입장에서는 만만하게 느끼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수작 부렸을 때에 거칠게 반응해서 자신이 창피를 당한다던지 하는 피해를 볼 수 있는데 친절하거나 심약한 사람의 경우 그럴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자신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없다고 여깁니다. 쓰레기들은 상대가 반격을 해서 자신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여기면 안건드립니다. 자신이 상대보다 사회적 위치가 유리한다던지 해서 자신이 안전하다고 여길 때 본색을 드러내죠.
@yukyung4672Ай бұрын
부담을 주려는 건 아닌데
@gosemf390Ай бұрын
"부담스러운데요?" 라고 받아치면 "일단 들어봐~ 나쁜 말 할려는건 아니니까~" 하면서 무시할겁니다 "부담을 주려는 건 아닌데" 이 말이 상대를 배려해서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죠 배려를 했더라면 이런 말을 꺼내는 상황 자체가 나오질 않았음
@HinggguuuАй бұрын
어우 징그러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주책인 노인들이 많은 것 같음 개념없는 노인들도 많고
@냐-r1r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아 주민센터 일 할 때 나보고 "아가씨 결혼 안 했어요? 나 매일 와도 돼?" 이러면서 껄떡대던 영감님 떠올라서 PTSD 와
@kimhola-nv8dkАй бұрын
어휴 댓글 보는 사람중에 40이상인데 어린 알바한테 찝쩍대는 사람들 있으면 정신차려라 30대도 운동하고 관리해도 20대랑 될까말까야 그리고 나이차이 많이 나면 연하쪽에서 먼저 좋다고 계속 들이대는거 아니면 확률 낮다고 보면됨 ( 친절하게 호의 베푸는걸 오해 ㄴ)
@u_u_ZzzzzАй бұрын
ㅋㅋㅋ 나도 알바할 떄 저런거 여러번 겪음. 나이 엄청 많은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가 용돈 안 필요하냐고 그냥 대놓고 물어보더라;; 그떄 나 주유소 알바하던 미성년자 때였음. 물론 성인 되서도 알바하는데 저런거 개 많았음;; 이러니 내가 집 밖을 안 나감;; 대놓고 돈 줄테니 만나자는 이야기 들었는데 역겨웠음. 솔직히 그런 이야기 듣고 펑펑 울었음. 너무 수치스러웠음.
@여름-b3d1dАй бұрын
근데 참 민원이라는게...직원의 잘못 유무를 떠나 고객 본인이 맘에 안들면 민원 넣는거고 회사도 직원이 하소연 했을 때랑 막상 진짜 민원 들어왔을 때랑 말이 또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마냥 정색하고 무시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ㅠㅠ
@치즈질환Ай бұрын
뭔가 진상 부릴 거 같으면 녹음기를 켜야 되더라고요. 어떤 손놈이 본인이 계산하라고 해서 갔더니 다른 데로 가는 짓을 세 번 해서 제가 한숨 쉬었어요. 몇 분 뒤 와서 불만 있냐면서 "씨X년아~~!"라고 하면서 다짜고짜 욕하더니"와꾸 보니 결혼도 못 하게 생겼네."라고 인신공격하길래 "그 와꾸에 결혼한 게 신기하다"라고 맞대응했고 경찰 부르니까 도망가더라고요. 다음날 제가 먼저 쌍욕 했다고 저런 알바 해고를 왜 안 하냐고 거짓으로 컴플레인을 걸었다고 하는데요. 녹음한 거 그대로 점장 통해서 본사에 전달했어요. 별일은 없었어요.
@bohemianwanderingАй бұрын
요새 대면 업무하시는 분들 바디캠이나 사원증 모양 녹음기 하나 구비해서 다니시는 이유가 있으심
@Alpha_KimАй бұрын
그 노망난 할배한텐 '부모님 앞에서 저한테 했던 말 똑같이 하실 수 있어요?'라고 묻고 싶음ㅋㅋㅋㅋ
@CoCo-cy1kgАй бұрын
높은 확률로 이미 돌아가셔서 그런걸로 딜 안박힐듯...
@marksmithcollinsАй бұрын
부모 말고 자식들 앞이라고 해야지 ㅋㅋㅋㅋ
@정-s2kАй бұрын
당사자분 부모님이여??
@Alpha_KimАй бұрын
@@marksmithcollins 패드립 돌려말한 겁니다ㅋㅋㅋ
@aistk9348Ай бұрын
저 나이에 부모가 있겠음?
@H_H-rx2ohАй бұрын
하... 70먹어도 예의상 친절함에 혼자 착각해 고백공격하는 남자 새 ㄲ들은 여전하구나.. 진짜 징글징글하다...; 저런인간들이 제일 위험한게 나이 다 처먹어서 살날 많지 않으니 잃을게 없다하고 수틀리면 강력범죄 저지름. 사연자분 조심하시길 주둥이님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참 어려운게 또 너무 대놓고 저렇게 굴면 저런 인간들은 오히려 자존심 상한다고 뭔짓 할지 몰라서 걱정이긴 하네요... (실제로도 무시받았다 여긴 스토킹 새끼들이 칼부림한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와서;; 에휴...ㅠㅠ)
@HolyMoleyGuacamoleАй бұрын
그런 사례들도 있죠 음식점의 30대 여종업원한테 추근대던 70대 할배도 거절했다고 얼굴에 염산 뿌렸다는 뉴스 2020년에 봤네요..그 여성분은 고소까지 했는데도 그런일 당함..
@SooahHoАй бұрын
제목부터 엥.? 싶은데 내용은 더 가관이네… ㅋㅋㅋ
@성이룸-j9dАй бұрын
비꼬고 욕하려는게 아니라 진짜로 배우지 못해서 그럼.... 한국이 세대갈등이 심한 이유가 너무 급격한 성장으로 교육수준이 너무 다르다보니까 거의 야만인과 현대인이 공존하는 것 같음 당장 사람들 많이 만나는 직업이면 공감할텐데 정신나간 비매너인들은 남녀노소 어느 계층에나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그 비율이 올라감
@산호구름Ай бұрын
1:00 주둥님 표정 봐 진짜 극혐 그잡채ㅋㅋㅋㅋㅋㅋ
@user-fl8wi1qf6b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얼마나 역겨웠으면
@김지나-g5k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 많아요......진짜 별의별 사람들 다 찔러봐요. 나중에는 몇 마디 표정만 봐도 이 사람이 나를 찔러보는구나라는게 팍팍 티나서 그때부터는 안 웃고 필요한 답만 하고 그러니까 좀 낫더라고요. 목소리부터 난 님한테 웃으면서 대답 안할겁니다 이걸 보이는게 좀 큼...
@박민하-e7tАй бұрын
저런 할배들은 양심이 나가리된지 오래여서 ㅈㄴ정색해도 튕기는건지 알던데 개빡침
@user-ye2xk1je1kАй бұрын
정우성 70살되면 저럴거 같은..
@gaesal0225Ай бұрын
정우성은 솔직히 뭐ㅋㅋ70먹어도 몇명꼬이긴할듯ㅋㅋ부와 명예 그리고 외모가 장착돼있으니..
@mngwanginАй бұрын
멋진 직업
@hanhanjijiАй бұрын
정우성은 70되도 40은 만날듯 ㅋㅋ
@_16755Ай бұрын
@@gaesal0225 정우성 자세히보면 지금 흘러내리기 시작했어요
@현이-n4hАй бұрын
너네 남자지
@lake636Ай бұрын
왜 나이를 뒷구멍으로 쳐먹은 노해들은 젊은 아가씨가 일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주면 자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거지 진짜 신기하다
@너굴부엉씨Ай бұрын
부모님은 알고 계세요? 당분간 퇴근할 때 아버님께 데려와 달라 하세요. 형제나 주변에 믿을만한 남자 지인 있으면 도움을 받으셔야 돼요.
@구구구999-p5uАй бұрын
나이 상관없이 무례한 짓 하는 사람들은 예의라는 걸 안 배운듯... 어떻게 노인이 20대에게 그런 짓을 하지?
@김레이트Ай бұрын
나도 상냥했었지...살면서 느낀 건 헛소리하면 바로 사람취급을 안해줘야한다는 것
@gullgya4449Ай бұрын
“사과해요!” 하시는분도 51세면 노인인데 플러팅 멘트가 멋.진.직.업 ㅋㅋㅋ
@규르향Ай бұрын
저도 20대에 아르바이트 하다보니 방법을 익혔는데 친절하게 대하되, 손님께서 선을 넘으시려 하면 단호하게 거절 하기가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친절하긴 하지만 할말만 하고 끊고 별 반응 안하는 것도 좋아요 표정도 생글생글 아니고 허공 보는 듯 하게 하니까 점점 줄어들 더라구요 ㅎㅎ
@IIIINFPАй бұрын
와.. 저도 20살에 편의점야간할때 새벽에 자주 담배사러오시던 단골할아버지가 그날따라 용돈하라며 만원더 주시고 빤히 보시더니 언제마치냐 마치고 나랑 만나자 돈더줄수있다 이러심.. 아침까지 건너편 햄버거집에서 기다리겠다면서.. 녹음 다되있는데도 정확한 목적성이없고 단순한 권유라서 신고도 못한다길래 한동안 일나가는것도 맘졸이며 나갔던기억이 되살아남 다들 힘냅시다😂
@smk9398Ай бұрын
한 평생 살면서 얼마나 기본적인 사회생활을 못했으면 이성적호감과 직업적 서비스도 구별을 못할까..ㅉ
@leeon054Ай бұрын
2:51 에잇 좋으면서~ ㅇㅈㄹ한다는 거잖아 ㅋㅋㅋㅋ
@NarimeS2Ай бұрын
2, 30대 현직 서비스직이거나 경험해본 여성분들이면 저런거 안 겪어본 사람이 드물듯...
@소복소복-s6zАй бұрын
저런 경우 정말정말 많아요...70대 할아버지가 올때마다 밥먹으러 가자하질 않나 눈마주치면 윙크하고 설렌다는 식으로 말하고 성희롱에...그 때 신고한다고 단호하게 말하지 못한 게 아직도 후회되네요
@Rinmin_BottleАй бұрын
나도 서비스직하는곳에서 근무중인데 요즘 달력나눠주잖아요 우리도 달력을 조금 주문해서 단골분들만 챙겨드리는데 늘 아침 11시쯤 오셔서 커피한잔 하고 전화 30분하고 가시는 어르신이 계신데 사장님이 그분 달력 슬쩍 챙겨드리라고 하셔서 그분 오셨을때 달력 드렸더니 계속 야랄함 ... 자꾸 연락처 묻고 밥한번 먹자 길래 사장님한테 얘기했더니 사장님 놀라면서 그사람 안와도 되니까 또 그러면 한마디 하거나 나 불러 !!! 하셨음
@Tony_HJАй бұрын
"녹음되고 있어요"
@user-dkdldb18307Ай бұрын
앞에서 녹음 해놓고 녹음 되고 있어요 이런 말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uu2786Ай бұрын
사촌동생이 유학준비하다가 갑자기 코로나터져서 유학못가고 2년정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당시 26살) 진짜 아저씨 할저씨 할아버지들이 오지게 말걸고, 이름 나이 남친유무 가족신상 엄청 물어보고 천원짜리 캔커피나 초콜릿 하나 사주면서 매잉 몇명씩 추근댔었다고..... 처음엔 웃으면서 인사도 열심히 하고 묻는거 성의있게 대답도 했었는데, 계산 끝나고도 안가고 말걸면서 엄청 추근대서 멘탈털리고 자존감 박살나서ㅠㅠㅠㅠ 반년지나면서쯤부터는 그냥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봇으로 일했다고ㅠㅠㅠ 저는 사촌동생이 일하면서 번호 묻거나 하면 또래 남자들일줄 알았는데, 정신나간 할배들이 저렇게 많다는거 듣고 진짜 얼탱없었네요ㅠㅠ
@Zen-n5vАй бұрын
2:31 아 이거 진짜 공감ㅜㅠㅠㅜ 진짜 알바처음할때는 어른이니까, 나보다 나이 많으니까 아빠 할아버지 사촌오빠 생각나서 친절하게 인간대인간으로 대했는데 그쪽은 나를 이성으로 본다는 거 알게 된 이후로 그냥 차갑게 대하게됨🤮 진짜 사람을 남녀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건가;; 난 당연히 나랑 나이차 있는 사람 이성으로 안봐서 다른사람들도 그게 기본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너무 충격이었음......그래서 사회생활 하게 될수록 여자한테는 사람대하듯 친절하게 행동할 수 있는데 남자한테는 그냥 무생물 대하듯 행동하게됨.... 내 인간적인 대우를 저쪽에서 뭐라고 오해할지 모르니까;;
@ImZ-bz8wbАй бұрын
제목보고 미친 이러면서 달려왔다😱
@원-r9jАй бұрын
나이 먹을꺼 다먹었으면서 왜그래 노인네야......
@seahorse6989Ай бұрын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 키스방 단란주점 이런데 가면은 직원들이 어머 오빠 너무 잘생겼다 동안이다 립서비스 해주니까 진짜인 줄 알고.....
@간지바람-b3gАй бұрын
저런 노인네들 진짜 많아요 젊은 애인이 어쩌고 얘기하고 듣도보도 못한 6,70년대 가수 닮았다면서 한 번만 안아보자고함 진짜 혐오스러워서 내가 먼저 돌아가시겠음
@여운이남네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비스무리한 이야기 들어도 안믿었어요 설마 . . . 사람인데 양심이 있으면 그럴리가 없겠지 생각했는데 최근에 40대 중후한 아저씨 (누가봐도 아저씨였음 앞구르기하고 백덤블링까지 하고 봐도 아저씨)가 마음에 든다고 연락처를 달라고 하고 불편한 말과함께 불쾌한 시선으로 두번이나 요구하신 경험을 겪어보고나니 정말. . 있는일이구나 싶더라구요 😢 참 . . . 그 당시에는 이게맞나 싶고 화도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나싶어서 슬펐었는데 지금은 그냥 웃겨요 불쌍하기도하고 😢 사연자님 잘못 없습니다 ⸝⸝ʚ̴̶̷̆ ̯ʚ̴̶̷̆⸝⸝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소나기-b5cАй бұрын
할애비들 임종때까지 밥해주고 각질제거해주는 요양보호사가 필요한거임 징그러움 그냥 고독사했으면
@jooliah_28Ай бұрын
진짜..제목 보고 뭐지 했네ㅠㅠㅋㅋㅋ 아니 사연자분 친절한 거 너무 좋은데.. 저딴 할아버지를 만났다고 저 사연자분처럼 좋은 분들이 세상엔 저런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ㅠㅠ 꼭 그 친절함을 잃지 말아주세요.. 진짜 그 할아버지한테만 불친절하게 대하면 알아서 떨어져 나갈 겁니다. 70 초반에 그런 짓 하는 사람이면 좀 오래 걸리겠지만 ㅎㅎㅎ. 그래도 그만큼 친절하다는 거예요~ 좋게좋게 생각하십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기분 좋은 일이 배가 된다 했습니다 ㅎㅎ. 화이팅~
@유진월Ай бұрын
제목보고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ㅠ
@Piika-b0oАй бұрын
고백 받고 고려장 드가자
@밍-q8oАй бұрын
진짜 전직장에 별별인간들이 손님으로 다 왔는데(나이든 호색한등등) 다른거 다 필요없고 동태눈깔,투명인간 취급하면 가더라구요 저건 대응하면 더 그래요 그리고 민원 걱정되면 상사나 직장에다 그때 상황 얘기를 하세요 그러면 저경우는 이해하고 민원도 쉴드 쳐줄거에요 저거를 쉴드를 안 쳐주면 그회사는 나와야죠
@고은-w2jАй бұрын
옛날에 주둥이가 진짜 거울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게 생각난다 ㅌㅎㅋㅎㅋㅎㅋ 거울 좀 보고 자기한테 맞는 나이대에 껄렁대세요 ;;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Ай бұрын
BJ나 술집여자가 오빠라고 해주니깐 지가 그 나이대 여자한테 남자일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지나봄. 남자가 여자보다 더 우월한 대접이나 관대한 허용이나 나이차의 이득 등등 따위를 받는 이유는, 본인이 돈 따위 등으로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임을 알아야 함. 그것도 쌍방 합의된 금액. 이것은 지능문제임.
@Kko_Nyang_Ай бұрын
4:57 ㄹㅇ ㅋㅋㅋㅋㅋ 동태느낌으로 업무에만 집중하며 눈 안 마주치고 아 예~~ 하면서 무시하는거 말곤 답 없겠다 진짜 ㅜㅜㅠ
@finen1386Ай бұрын
왜 대체 껄떡대는놈들은 좋게좋게 말하면 못알아먹고 꼭 기분 드럽게 얘기해야만 알아들을까말까 할까???? 그래놓고 상대방탓
@akie1215Ай бұрын
와근데 저정도면 자아비대감이얼마나 높은건지 혹은 여자를 얼마나 만만하게보는건지 감도안잡힘
@ED.에드-t8gАй бұрын
진짜 저 나이 먹고도 저딴 짓 하는 놈들은 나이를 어디로 먹은걸까
@지연-f7hАй бұрын
5:30 오우... 이거 너무 충격 먹은 것 같아서 개웃김ㅋㅋㅋㅋ
@kek2975Ай бұрын
혹시나를 대비해서 녹음기듀 좋을 것 같네요! 민원이 들어올 때 그런 정황이 있었다라는 증거가 되니까요
@DD-iy3jnАй бұрын
지금 70대 위험한 세대임. 대부분 정략아니면 서세원 양원경처럼 ㄱㄱ으러 결혼한세대라 돈이나 명예 안되면 힘으로 여자 어떻게 해보려는세대임. 저시대 남자들은 성희롱 발언을 여자에게 하는게 인사이고 위트있다 생각함 ㅜㅗㅜ
@하쿠나-j5hАй бұрын
4:38 상담센터나 관련 업무를 오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회사 측에서 해당 발언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대화 내용이 뭐가 됐든간에 전화로 상담 중인 상담원은 회사를 대표해서 현재 고객에게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회사마다 지정된 룰이 있고 그 룰 안에서 방어로 말씀해주신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최근에는 관련된 법령이 강화되어 성희롱, 욕설, 고성 등등에 대해서는 고소고발 등의 조치가 가능한 점 참고하시길..
@TheEmotionlightАй бұрын
주둥이님이 말씀 잘 해주셨네. 진짜 동태눈깔 중요함. 그리고 개소리하면 반응 안 하고 못 듣는 척 넘기는 것도 좋음. 뭔가 찌르면 찌르는 대로 반응해주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놈도 있거든.
@한-y6dАй бұрын
목소리에 친절함이 뚝뚝이다 사연자 목소리 너무 좋잖아
@Bombit658Ай бұрын
저런건 성희롱으로 신고해야 두번안와요. 저도 새벽편의점할때 할아버지가 매일같이 와서 의자앉아 말걸고 훑어보고 몸매얘기하셔서 좀 안좋게상대했더니 죽여버린다 거리셔서 담날에 경찰서에 말했는데 신고하자마자 바로 경찰분들이 데려가주셨어요. 이런건 참지마시고 성희롱으로 신고한다고 얘기하시는게 좋아요.
@다이나-y7rАй бұрын
노친네가 제정신이 아니네 저러다가 해코지할까 걱정이네요
@TrinSevenZАй бұрын
어제 씹어 먹은 담배가 울렁거리며 지금 구토를 일으키고있습니다. 예? 진짜요?가 아니라. 그냥대답을 안하는게맞음
@Laila_HemawatiАй бұрын
와... 어질어질하다
@jsb8223Ай бұрын
저거 실시간 내내 어질어질했지.... 실시간으로 보면서 ㄹㅇ 어떻게 노인이 이럴까 했음... 미국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런 사람 없는데..대부분 친절하시고 한국엄청 좋은나라라고 불고기랑 김치도 맛있다고 칭찬하심... I love Seoul 하면서
@이아스Ай бұрын
아마 우리나라 노인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 이유는 그 분들이 젊었을 때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이었기 때문일 거임. 교육도 질 좋은 교육 못 받고 치안도 그닥 좋은 편도 아니었음. 심지어 90년대 까지만 해도 인신매매나 이런 것이 강제로 있었을 정도임. 물론 정상적인 어르신분들이 더 많긴 함..
@여니-k7xАй бұрын
와 나 어제 겪은 일인데 어떻게 내 고민인줄 알고 영상 떴네.. 나도 서비스직이라 불친절하면 민원들어오는것 때문에 까칠하게 거절하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정중히 거절하고 철벽치는데 눈치없이 이 40대 아저씨는 계속 번호물어보고 이름물어보고 나이물어봄..하..
@sykim380Ай бұрын
저도 나이드신 부모님 생각나고 짠한마음도 있고 해서 나이드신 분들 한테 잘해드리고 이런거 있었는데 특히 할아버지들 한테는 그럴 필요 절대 없습니다. 칭찬이런거 절대 하면 안되구요, 그냥 사무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우리 사장님이 예쁘장 하고 친절하셨는데 진짜 매일와서 몇천원씩 팔아주면서 얼마나 사람을 괴롭혔는지 몰라요. 다른 단골 할아버지들은 매너있으신데 저 사람은 왜 저렇냐 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다른 할아버지들도 사실은 내심 그런 마음이었던 거였어요. 정말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저보고는 저것도 여자냐고 막말하셨죠. 빡쳤는데 저한테 관심이 있었다면 더 감당안됐을거니까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mangogo3262Ай бұрын
난 저렇게 안 늙어야지...
@Newmoon-j9zАй бұрын
진짜 안될 땐 불편해요가 아니라 네. 안돼요. (업무처리 끝나면) 다 되셨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하고 친절하면 된다고 봅니다 ㅎㅎ 이정도 하고 한번도 민원 들어온적 없고, 들어오더라도 상사분께 잘 설명하면 다 아시고 이해하면서 넘어갑니다.
@seaotter5779Ай бұрын
근무지니까 무조건 참으실 필요는 없어요. 기본적으로 친절함을 깔고 가는건 맞는데 단호할때는 단호하셔야죠. 웃으면서 상대해주시니까 그러는거예요. 나이 많다고 다 현명하고 인자한건 아닙니다. 확실하게 끊을때는 끊으셔요.
아 진짜 나이 먹은 아저씨랑 핼배들 자기객관화 좀 했으면 ㅋㅋㅋㅋ 여자들도 어리고 잘생긴 남자 좋아한다고ㅜㅜ
@bart7339Ай бұрын
알바하면서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가장 기분 개같더라
@yegm-c3dАй бұрын
걍 젊은 여성을 부르는 말 아닌가요?
@린-l7lАй бұрын
@@yegm-c3d 옛날엔 굳이 따지자면 존칭이었죠 근데 의미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마련이니까요
@린-l7lАй бұрын
@@yegm-c3d 학교 선생님을 '아가씨'라고 부르시나요? 이건 미친 짓이죠 근데 왜죠? 존칭인데 이게 불쾌한건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1. 말씀드렸다시피, 아가씨란 호칭은 현대에 와서 그 의미가 변했기 때문이에요 2. 내 눈 앞에 있는 사람을 '선생님'으로, '직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날 응대하고 있는 한 명의 '아가씨'로 본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조금 이해가 되셨을까요?
@bivimob7129Ай бұрын
@@yegm-c3d 님아 호칭도 상황 봐가면서 써야죠 업무 보러왔는데 담당자한테 아가씨라 그러면 어떡합니까 그런 호칭은 가벼운 자리에서나 써야죠 그리고 존칭이 들어간 단어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나 뉘앙스가 변하기도 하잖아요 양반은 조선시대 귀족들 지칭하는 거였는데 지금은 뭐 거의 비하의 의미죠? 이 양반아 이렇게 쓰이잖아요 그리고 다 떠나서 상대방이 불쾌해하고 싫어하는 호칭은 사용하면 안돼는거임 내가 아무리 좋은 뜻을 갖고 있거나 아무 생각없이 한거여도
@잘함-j4lАй бұрын
할배든 할매든 젊은 여자한테 아가씨~ 많이쓰던데 걍 영화나 업소에서 안 좋게 쓰여서 그런듯
@강다고냥-čuteАй бұрын
ㄷㄷ..70살이나 먹어선 20대한테 찝쩍거린다고;? 와..이래서 요즘 노인 보는 시선이 안 좋아지지;;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