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나르가 직접 쓴 글이 아니예요 자기애적인 양육자의 학대로 PTSD를 겪고 20년간 나르시시스트와 결혼생활을 했던 luckyotter리는 필명의 블로그가 쓴 글이에요 한 구독자 분이 구글에 있는 이 글을 보시고 저와 공유하고 싶다고 보내주셨죠 시청자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 내용을 다소 각색했어요~ 나르가 쓴 글이 아니고 또 나르의 스펙트럼이 넓고 나르의 성장 배경이나 심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영상 내용을 모든 나르의 내적 고백으로 적용할 수는 없지요 다만 나르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참고가 될 만한 내용이기에 공유해요 원문을 보시기 원하시면 더보기란에 링크를 해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여천-c8u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렇게 솔직히 자기 감정을 표현 할수있는 나르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놀랍네요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여천-c8u 나르가 직접 쓴 글이 아니라 나르를 오래 겪어본 사람이 쓴 글이예요~ 영상 맨 앞 부분에 글로 써 놨지욤~😊 하지만 나르의 마음을 잘 대변했을 듯하여 영상화시켰어요~~🙂
@이장원-o5k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제 곁에서 평생 나를 괴롭혔던 두 나르의 고백같아 씁쓸하네요. 나르 영상으로 나르에 대한 지식을 얻고 대처하는 방법도 많이 터득했지만 아직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두 나르들과 힘겨루기를 하자니 참 힘듭니다. 벗어나고 싶지만 올가미처럼 복잡하게 엮어놓는 기술도 탁월해서 쉽지 않네요. 참고로 저는 60대 중반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나르에게 시달리다 보니 죽고싶을 때도 많았지만 내면적으로 강해진 면도 있습니다.
@jungkim53042 жыл бұрын
@@이장원-o5k 어느글을 읽어보니, 선택은 셋트메뉴라고 하더군요. 싫은것이 치명적 이라면, 필요한 것, 좋은 것도 다 함께 버리라고....손해인 것 같지만 이득 이라고 하던데, 맞는말 인 것 같아요.
@jungkim53042 жыл бұрын
@@이장원-o5k 그리고 손절은 빠를수록 좋고, 가을은 손절의 계절 이라네요. ㅎㅎ
@kimsiwonable2 жыл бұрын
타인을 다 얻을거 빼먹어도 아쉬울거 없다 너 말고도 많다 심보
@미르-r4t Жыл бұрын
순간 소름이 돋네요. 제가 몇년간 겪었던 모든것들이 지금도 진행중인 나르와의 전쟁... 귀신보다 무서운게 나르입니다.
@상담심리사뽀유 Жыл бұрын
아고~~~~지금도 진행중이시군요 ㅜㅜ
@gina6072 жыл бұрын
Gonari 내가 겪은 , 나르 . 많은 걸 가졌지만 불행하고 만족 못하고 히스테릭 했어요.당시에 많이 힘들었는데 나르는 두번 다시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들 이 채널을 통해 나르를 꽤뚫어 보는 지혜를 배우시고~혹여 만나거든 대적하지 마시고 피하세요.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아~~~그런 나르를 겪으셨군요~!!!! 행복하시길요 🤗
@user-bu2ho7cy1h2 жыл бұрын
나르에게 이렇게 말하자 꺼져!
@younghekim33882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르시시스트의 고백 천사같아요 빛나는 심장을, 세상을 줄께요. 당신의 마음을 얻고난 후 난 당신을 얽어 매죠 이 후 어둠이 시작 되죠. 난 당신의 마음을 마비시키고 산산조각 내죠.난 마음이 공허하고 어두워요. 난 악마라고 낙인 된 자예요. 여러 가면들을 가졌어요.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사랑이 어떤건지 몰라요. 난 가짜고, 사기꾼이고,거짓말장이죠. 피해자인 너에게, 너가 오히려 가해자라며 덤터기를 씌우지.난 사랑도 해 하지만 곧, 증오해.난 굉장한 비틀린 생각을 가졌어.조용한 것 같이 보일때도 내 안의 격노의 감정을 넌 눈치채지 못해.난 널 모퉁이 돌로 세우지만, 뿌러뜨리고말지.추켜세우는 것은 망가뜨리기위해서지. 난 쫌 복잡해. 난 혼란하게 만들고, 두렵게,억압해. 난 내가 누구인지 나도몰라. 사람들을 흉내내고 살아. 난 겁쟁이고,비겁해, 곧 잘 drama queen 이라고 불려. From: 내 깊은 어둠의 생각으로부터
@soonock73432 жыл бұрын
내 전 남편같아요. 이혼하니 너무 평온하고 행복해요.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날마다 평안하시길요~🤗
@ymw1362 жыл бұрын
쓰레기들 나르시시스트 피하는게 정답이죠
@marrymerry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ㅠㅠ 에휴.. 아기때 잘못된 양육으로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힘들었나봐요..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으시겠죠...ㅠㅠ
@her4244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르시시스트라면 바뀌고 변화려는 마음이 없는데 하느님 부처님 제우스도 천사도 나르시시스트는 못 바꿔요. 힘든 일입니다. 기대도 하지마세요.
@Sm-ju9yx2 жыл бұрын
불쌍하고 가여워도 그대로 표현해주고 안아줄수없는 존재들.... 저주받은 존재들...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그들을 변화시킬수있어요....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넘 안타깝지요~!!! 그렇죠 주님의 은혜로만~~🙏
@황혜정-q2s2 жыл бұрын
주님도 못하실걸요..
@꿀송이-c5c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불가능한것도 가능케하고 못고칠 병이 없죠. 내가 만난 나르 2명은 주의 종이라면서 진짜 나르의 못된것을 못 고치는것을~~~의~~아 하나니의 능력은 못고칠것이 없는데 왜? 소패와 나르로 그것도 백퍼의 언행으로 공통점이 너무 많은 모습 하나님을 믿는다면서~~그분들은 거짖말과 자기과시적 피해의식에 쩔어있어서 미리 항상바머적으로 대하고~~~ 븐명 하나니이 가르쳐 줬을텐데 ~성령의 음서믈 거부하고 자신의 틋대로 산다면~~ 자신이 선택한다고 했으니까 자신이 문제죠.
@리리-v4k Жыл бұрын
@@황혜정-q2s 그럴수도있지요 죽어야 끝나는 것~~
@심지나-d2b5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즘이 전혀 없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요 ?? 나르시즘은 누구나 조금씩 내재되어 있을것 같네요 이 영상을 만드신분도 ᆢ
@e.4179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ㅜㅜ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그쵸 슬프고 안타깝지요~~!!!!
@하늘-m6o2l2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ㅡ나르는 무조건 피하세요 ㅡ그 누구도 받아 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ㅡ갈 때가 진정 한곳도 없을 때 아마 하나님의 문을 두드리지 않을까 싶어요
@akdia-l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켜본 사람의 속내를 전해듣는 것 같네요. ~_~ ㅎㅎ 근데 이런 말 할 줄도 모름..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Mad-no3yz2 жыл бұрын
놀랍고 무섭네요.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그치요~!!!!!
@리리-v4k Жыл бұрын
정말 나르는 섬찟한 존재이군요
@이봄여름-x3f Жыл бұрын
슬프기도하고 무섭기도 하네요.ㅠㅠ 하나님의 권능으로 평온한 사람으로 돌아갈수 있다니 희망이 있네요.
@jules4222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은 나르에게도 부모둘다 나르로 6살부터 학대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해 정신이 피폐 직전까지가고 대인기피.히키꼬모리 온갖 삶의 모진 면을 경험한 피해자에게도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에요. 죽기전엔 용서할 수 있겠죠. 그치만 이해까지 해야 하는건 또 다른 형벌이에요.
@하혜정-u4o2 жыл бұрын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지대한 위로 받았씀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아~네!!! 저두 감사해요~🤗
@하늘-m6o2l2 жыл бұрын
나르는 무조건 피하세요 ㅡ그 누구도 받아 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ㅡ갈 때가 진정 한곳도 없을 때 아마 하나님의 문을 두드리지 않을까 싶어요
@ye091177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ㅠㅠ
@생수-h2l Жыл бұрын
나는 실제로 나르시시스트가 나를 파괴하려고 해서 떠났어요 2년 전에요 이유트뷰를 보고들으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는군요
@abcd199872 жыл бұрын
이해가 됩니다.. 아주 잘.. 그 힘겨운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객곽적으로 표현한 것이 신기합니다.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이 글은 쓴 저자가 나르시시스트인지는 불분명해요 제 생각에 아마 나르가 아니라 나르 양육자나 남편과 함께 지내면서 나르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면서 나르의 입장이 되어 작성한 글인듯 해요~😊
@이옥경-q5u2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기형아 ~~타인에게 피해만 주는 인간. ㅋㅋ. 공감은 No
@soromu242 жыл бұрын
제가 상대의 본심을 본인에게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제가 느낀 저의 배우자와 내용이 거의 같네요.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아~~그러시군요!!!!
@어걱-f6g Жыл бұрын
아...어쩐지 마음을 줄덧 하더니 왜 커버치며 학대하며 그이유를 알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제가 한때 그 사람에게 열정적으로 했던 내가 쫌 머슥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상담심리사뽀유 Жыл бұрын
누군가와의 일이 생각나셨고 힘드셨던 이유를 아셨군요~!!! 저두 감사해요 오늘도 홧팅하시길요~🤗
@jaibenin7823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갑니다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해요 🤗
@프리지아-v4k Жыл бұрын
알고보면 어릴때 상처가 컸고 그누구도 올바른 가치관과 자아를 바로잡아주지않았고 부모부터 올바른가치관이 아니였겠지 무조건 강압적이거나 모순된행동을 보고자란거지
@해탈심-r8w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소외되고 지적받고 외면당하던 어린아이의 상처 바로 그게 날스들의 시작입니다.
@oui55396 ай бұрын
ㅈㅁㅎ한테 보여주고 싶다. 본인이 나르임을 알고 있던 너. 자녀를 차별할 것을 알기에 아이를 하나만 낳았던 너. 그럼에도 아이가 하나여서 더 자랑할 아이가 없어서 속상해하던 너. 자신의 지배를 벗어나는 사람에 대해 뒷담하는 너. 그렇게 나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말을 퍼트리고 다니는 너. 그래, 네가 내 뒷담을 지속적으로 하고 다닌다는 걸 처음 알았을 때 화도 났었어. 근데 나는 며칠 화 나고 말았는데, 너는 계속 괴로워하고 있겠지. 너는 나르니까.
@이혜성-i1v4 ай бұрын
너무 경악스러워요.
@올리브사이다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날 정도로 처참하고 화나고 불쌍한 존재입니다 나르가 겪은 고통들을 가만 하더라도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악을 선택 했다는 것에서 나르는 동정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악인이라고 생각합니다
@Minitslove3 ай бұрын
진짜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렇게까지 악할 수가 있는건지.. 생존을 위해 이렇게까지 되어야만했던 그 사람이 너무 안타깝고 그렇기에 사람들한테 그렇게 두려움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는것같다고 생각해요 일반사람들은 그렇게 못하니까요 자기를 완전히 내버리고 영혼을 악마에게 판거에요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 그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그걸 혼자서 견뎌내고 그렇게 됐다는게 정말 나르가 되지않고는 견뎌낼수없었을거에요 정말로요
@TV-mn8js2 жыл бұрын
결론 함부러 대해도 손해 볼게 없는 존재이다. 친하게 지낼 생각도 없고, 관심이 없으니까... 근데 가까이 갈수록 어느 순간에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조심할 필요성은 있는데, 나한테 말 걸때 힘들던데 자꾸 멀어지고 싶고
@abcd19987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 영상내용은 결국 피해자도 나르시시스트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상담심리사뽀유2 жыл бұрын
피해자가 나르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로 이 글을 썼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피해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르가 되어갈 수도 있긴 하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fedor20152 жыл бұрын
차갑고 강한 DNA를 물려받은 어린 영혼이 매력적인 악마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잡았던 거네요. 그걸 돌이킬 수 없구요.. 참.. 답 없고 어렵습니다. 진정 나르 치료 방법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