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CG업계쪽에서 심형래라면 아주 치를 떨었다고 하더군요. 자기 직원들 임금체불도 문제였지만 다른 업체에서 장비를 임대해와서는 기한이 지났는데도 안돌려주고 임대료 못주겠다고 어디 대심형래한테 돈을 받으려고하냐고 인성질,갑질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TV를 통해서 만들어진 좋은 이미지에 다들 속았던거죠. 그래서 저는 심감독은 희대의 사기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y8h2 жыл бұрын
카더라통신 말고 사실을 말해주세요
@baesuyong4954 Жыл бұрын
@@우리는-y8h 뭘 자꾸 사실을 말하래 언론에도 왠만한 건 보도되서 관심있는 사람은 알겠고만 ...
@우리는-y8h Жыл бұрын
@@baesuyong4954 너 언론사가 오보낸 거 한두 번인지 아냐?? 맹신을하네 과장해서도 많이 보도하는 게 언론사야
@송성현-c4u3 ай бұрын
에휴ㅉㅉ
@RufusAdelaide-q9x2 күн бұрын
토카인 토카인 하는데 궁금하면 검색해보세요
@panic64103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은 되었는가를 봤을때 모든 분석이 와닿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해 보자면...어린이 영화로 단련된 세대들이 있어요. ㅋㅋ 심형래 영화가 개연성 없고 그냥 그 어릴 때 보던 그 화법 그대로 입니다. 변화 없이 CG만 조금씩 나아진것들...그래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고 라는 식인거고 더불어 하도 사회에서 떠들고 하니 궁금해서 보러 갔다가... 어떻게 800만....ㅋㅋㅋㅋ
@soullohen3 жыл бұрын
그쵸 어렸을때 같은 감독이 만든 용가리 같은거나 보고 동네마다 하나씩 있던 비디오 가게에서 B급이하 영화 빌려보던거에 익숙했던 시대라서 좀 항마력이 높았던 것 같에요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800만이긴 해도 저건 손익분기점이 절반도 못넘김.
@붕붕이네-n1p2 жыл бұрын
@@20000runner 그쵸..기생충 이전에는 이 영화가..계속 1위!~
@Lazyoaf003 жыл бұрын
심형래 감독이 직원 굴린 사건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 모르더라구요;; 임금체불은 물론이며 직원들에게 BB탄총을 쏴대는등 감독이라는 직책에 오명을 씌운 감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직원들 괴롭히면서 만들어냈으면서 아직까지 그 애국심으로 성공한 영화에 대해 다시 포장하며 할리우드에 도전하고 싶다는 둥 이미지 세탁하고 투자받는 모습보고 저사람은 진짜 반성하지 않았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사실 트랜스포머와 같은 할리우드 식 상업영화 방식을 차용하여 "한국의 XXX" 라는 프레임 씌우는 졸작영화들 너무 많은데, 이제 그런건 먹히지 않는 시대지않은가 싶습니다. 그냥 어떤 환경이든 어떤 배경이든간에 잘만든 영화면 먹히는 시대인거같아요.
@RufusAdelaide-q9x2 күн бұрын
토카인 이렇게 유면한곳인줄 몰랐어요
@박서의3 жыл бұрын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극장에서 이 부분을 듣는 순간 위쪽을 보며 알수없는 오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쪽팔린 기분.
@juneu933 жыл бұрын
쉴드를 치는건지 쉴드로 치는건지 ㅋㅋㅋㅋㅋ
@김성모-e2z3 жыл бұрын
무릎을 탁 칩니다!!!
@uno4513 жыл бұрын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75cherrypie3 жыл бұрын
전 X알을 탁 쳤습니다!!!!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치는게 딸치는거임?
@75cherrypie3 жыл бұрын
@@20000runner 오 형래형님급 센스를 보여주는 컨셉인가보군요~
@BumHong3 жыл бұрын
심형래는 누가 봐도 영화 연출에 재능이 전혀 없는데 본인 스스로 마치 영화의 대가인듯이 행동하는게 ㄹㅇ 킹받음
@Yongsubosal1462 жыл бұрын
정답
@배구공-q6u2 жыл бұрын
'그래 ㅋㅋ 지돈으로 돈ㅈㄹ 하겠다는데 어쩌겠냐?' 하고 말려기엔 타 거장의 작품을 자기가 이해못한다고 존나 까내리는게 웃기지도 않음 ㅋ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당시엔 정부 언론 국민들까지 다들 영웅으로 추앙했는데 스스로 "나는 별거 아니다"라고 할리가 있음?
@케이-i2e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쩔수 없는게. 그 당시에는 전국민이 빨아줬음. 신지식인 1호 였잖수. 이제야와서 조롱받는 처지지만
@김지호-z9q2 жыл бұрын
이때 , 저는 초딩 중딩 즈음 이였고 , 아버지와 큰 외삼촌과 함께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당시 거의 이혼상태로 따로 지내시던 부모님이 재결합 하자는 분위기?로 조금씩 마찰을 줄이고 잘해보려고 노력하던 중 서울에 일 있어서 온 외삼촌께서 우리집에 들른 상황이였습니다. 아직까지 외삼촌과 아빠의 사이는 예전처럼 가깝지는 않았습니다. 누나의 고생을 본 외삼촌은 이유가 어찌되었건 아빠를 곱게 보지는 못했던거죠. 그때 집이 북적이니 엄마가 남자들끼리 좀 나갔다오라고해서 보러갔던 영화가 이영화였습니다. 어른들께서는 저를 중간에 두고 저의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그간안부도 묻고 조금씩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게되었는데요, 하...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정확한 두분이 급속도로 아무말도 없어지고 ..택시타고 집에 오면서 그어린 나이에 제가 불안한 분위기에 안절부절한?기억이 남아있네요.
@gunheejo6681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디워를 욕하지 말라던 사람들의 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 작품은 비판, 비평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없던 일로 했어야 했던 것입니다
@bibam53503 жыл бұрын
진짜 극장에서 이걸 본사람으로써 보면서도 이게 뭐지? 뭔 개똥같은 전개지? 하면서 같이 간 사람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부끄럽고...ㅋㅋㅋㅋ 다시 보느라 고생하셧어요.
@stoneworld0073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하고 봤어요
@붕붕이네-n1p2 жыл бұрын
디워2나오면 그 친구에게 표 사라고 하면 되겠네요..ㅋㅋ
@jojo-blackjo3 жыл бұрын
심형래랑 같이 회의실에 있던 외국인들은 회의 끝나고 담배 겁나게 폈을것 같다 ㅋㅋㅋㅋ
@cho-x7x Жыл бұрын
???:후~인쌩 췼쾄네....
@YoungJoonKm9 ай бұрын
후우.... 대출금만 아니었어도...
@신인호-x9o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재미나게 봤어요 .. 어쩜 이렇게 영화를 재미나게 풀이? 말씀을 잘하시는지요 .... 한참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
@sil83463 жыл бұрын
25:46 이미지 출처 아시는 분 있나요?
@blakej87323 жыл бұрын
아아... 나는 어째서 이 영상이 끝날 때 당연히 아리랑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을까?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맙소사
@GReongE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
@nochina35922 жыл бұрын
@nigagarahawaii 미친ㅋㅋㅋ
@KB-qg6wj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 상영할 때 12살 이었음. 부모님이 요즘 인기 많다고 같이 보러가자고 했는데 무한도전 본다고 끝까지 안 간다고 했음. 그래서 나만 놔두고 가족들은 다 보러감. 그때 나의 통찰력 리스펙
@marndol3 жыл бұрын
친구랑 극장에서 아리랑을 들으며 의자에서 일어날때 뒤에서 관람하고 계시던 스님들의 기립박수를 목격한 기억이 나네요. 가물가물한데.. 아마 한 네분쯤 횡대로 서서 스크린을 응시하며 미소와 함께 박수를 치고 계셨습니다.
@클라스Class3 жыл бұрын
상영 당시 마지막 아리랑이 흘러나올 때 극장 안의 사람들은 오열을 했고 '그 자막' 이 흘러나올 때 다같이 박수를 쳤다.....진짜로......그때는 코로나가 아니라 국뽕로나에 다들 감염 되었던 듯 하다...
@user-rt4on5df7b3 жыл бұрын
에배임 나도 극장에서 봤는데 다들 나오면서 국가적 망신이라고 욕하면서 나감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2007년 당시 10대와 20대들까지 소위 심형래키드였고 어릴적 추억보정이 되면서 심형래는 진정한 천재 애국자 내 생애 최고의 영웅 이딴 여론이 팽배했고 특히 젊은층이 많은 온라인에서 심형래 비판하면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쪽빠리" 또는 "개그맨 무시하는 선입견에 사로잡힌 꼰대" 이렇게 몰아세우며 악플 박았음 그런 무지성적 집단주의가 지금은 더 심해진것같음
@X_Xbb Жыл бұрын
@@user-rt4on5df7b원댓글쓰신분 당시 극장엔 알바풀었나보죠
@Ohraindrop3 жыл бұрын
진짜 디워 완벽정리하고 완벽한 교훈까지 👍
@god35852 жыл бұрын
반지의제왕이 판타지띵작인이유=단순명료한 목표지만 그 과정과 인물관계도 인물간의 갈등관계 공공의적을 냅두고도 손을잡아야하는관계끼리의 대립관계구도 케릭터의 확실성
@migu5794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덕분에 2021년에야 디-워의 줄거리를 알게 되었네요. 하아 300억 들여서 우뢰매같은 스토리의 영화를 찍다니ㅠㅠㅠㅠ
@ZeroSTV3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밌는 영화...
@kyongkim66133 жыл бұрын
미국 극장에서 본 사람입니다. 계속 Sold Out이었다가 마지막 자리 몇개 남아서 얼릉 예매하고 들뜬 마음으로 봤는데.... 보다 중간에 나가버릴까 고민했던 영화였어요. 영화 끝나고 마주칠 외국 관객들 보기 부끄러워서.... ㅠㅠ 영화 중 소년이 한 명대사가 있었죠. "What are you talking about?" 아직까지도 이 대사만 맴도는 영화입니다.
@붕붕이네-n1p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왜 미국에서 봤어여?ㅋㅋ
@baesuyong4954 Жыл бұрын
@@붕붕이네-n1p 미국에서 볼 수 도 있지 우리국민한테 왜 그래욧
@김주용-b1m3 жыл бұрын
24:40 정신을 차린 잭과 세라라고 하셨는데 정신을 차린 이든과 세라라고 하셔야 할거 같아요 ㅎㅎ
@jingdeok3 жыл бұрын
OBS에서 심형래 단독인터뷰하면서 디워2 포스터공개했네요... ㅋㅋ
@Force6575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지금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랑 고질라 vs 콩 등등 리뷰할 것들 참 많이 있습니다 다 해주시리라 믿습니다!ㅎㅎ
@꽁치왕-k3e3 жыл бұрын
2부 재생시간이 30분이 넘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
@sr.j66613 жыл бұрын
라이너형님 답지않는 분량.....
@wincup3 жыл бұрын
한줄요약: 주인공들이 어디로 뭘 하러 가는지 모르는 영화. 22:56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빌런한테 죽어도 이상하진 않음.
@CheetosNo13 жыл бұрын
다들 심형래 죽기로 가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xsilverzero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군대 외박 한 번 나갈 수 있는 기회 있었는데 트랜스포머를 포기하고 디워를 본 내 인생이 레전드
@붕붕이네-n1p2 жыл бұрын
잘 했어요 ..!!
@김나영-t8q3 жыл бұрын
오~ 세라 친구로 나오는 배우 에이미 가르시아네요 드라마 루시퍼에 나오는데~ 드라마나 영화 경력이 많은 배우인데 이런 영화에 나왔었네요.....
@japs7604103 жыл бұрын
커리어 상관없이, 이 영화가 얼마를 줬는지 모르는데, 사실 캐스팅 비용은 설국열차급 이상으로 쓴 영화일 걸요???
@bounceyourball3 жыл бұрын
덱스터에서 보모로도 나옴 ㅋㅋ
@Kimtiger03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 이야기가있어서 영화를 풀어간게아니라 보여주고싶은 멋진 장면이 있어서 영화를 만들었네
@파도잡이-x2q3 жыл бұрын
이거 800만 할 때 극장가에서 보고 나오는 사람들 인터뷰 따는 뉴스를 봤던 게 기억납니다. 그 때 영화 어떻게 보셨냐고 기자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깐 무슨.. 막 이런 영화를 만들어서 심감독님이 참 자랑스럽고 어쩌고 그러길래 뭔 느낀점이 다 저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느낀 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였어 국뽕을 빼면 영화 자체로는 감탄하거나 느낄 수 있는 게 없던 거지
@DotOneDanceD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대학교 1학년 때 극장에서 봤을 때 이상하긴 했지만 이정도라곤 생각 안 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개연성이 말 그대로의 제로네요?ㅋㅋ 시가전은 실제로 저도 재밌게 봤던 장면 중 하나. 다만 대체 뜬금없이 저 공룡을 동반한 부대는 어디서 나온 것이며, 이든과 새라가 도망친 후 도시 상황은 대체 어떻게 된걸까... 싶긴 했죠
@김한세-n3g Жыл бұрын
마음같아서는 부라퀴나 아트록스 군단 디자인만 좀 더 손봐서 다른 영화로 만들고 싶습니다..ㅜㅜ 다른건 몰라도 그래도 지금봐도 검은 중갑에 공룡타고다니는 군단은 꽤 간지난다고 생각하거든요. 디워라는 똥에 묻혀서 한국의 괴수 판타지가 영영 살아나지 못한다는걸 생각하면 그저 안타깝습니다
역시 디워 최대 명대사는 '사랑해요!' 인가보군요. 리뷰에 3번이나 반복해서 틀어주시니 ㅎㅎ
@sjlee3438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정반합 변증법적으로 진화한다 심감독님은 2000년전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하지말라고 한것들 2000년간 그누구도 대놓고 거역하기 힘들어 했던것들을 과감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합을 만들려 하신거시다..
@huhwooseongjeong3 жыл бұрын
디워만큼은 아니지만 명량도 절대 천만영화감 아닌데 이순신이라는 치트키때문에 천만 찍었다고 생각함
@무야자키무야호-i5t3 жыл бұрын
+ 최민식배우
@viric90783 жыл бұрын
700-800이 적당한 영화인데 막판 국뽕빨이 크긴 했음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심형래 : 나의 망함을 해외에게 알리지 말라
@츄츄13 жыл бұрын
그것 뿐만 아니라 당시 CJ가 독점 상영한것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죠 그때 당시 극장 가보신 분들은 기억 하실겁니다 거의 90%에 가까운 상영관이 죄다 명량 이었던것을...
@파라오-z6c3 жыл бұрын
@여행뚱TV 놉. 디워는 그냥 쓰레기임. 명량은 천만관객 수준의 스토리나 내용이 아니라서 문제였지, 해상전을 주제로 그 정도 스케일은 보기 힘들 정도의 블록버스터 급이고, 나름 시간 때우기로는 나쁘지 않은 오락영화인 건 확실함. 하지만 디워는 스토리의 '스'도 아니고 'ㅅ'만 있고 진행감이나 개연성은 진짜로 개한테 줬는지 '월리를 찾아라'에서 제한 시간 안에 월리 찾기가 더 쉬울 정도. 심형래 감독 영화를 티라노의 발톱부터 상영관에서 섭렵했던 사람의 입장으로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데, 디 워는 심형래 영화 중에서도 최하위 등급으로, 솔까말 어렸을 때 문예 회관에서 500원 주고 봤던 '드래곤 투카'가 훨씬 더 재미있었다.
@sungjeamin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미국쪽에 남긴 유일한 유산은 고질라 vs 콩에서 부라퀴를 닮은 뱀 괴수가 나온 거. . .인줄 알았지만 2000년대 미국 고질라 애니에 나왔던 괴수였답니다.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아예 관련없진 않음.
@sungjeamin3 жыл бұрын
@@20000runner 본인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료는 얼마였습니까?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sungjeamin 감독의 전재산
@sungjeamin3 жыл бұрын
@@20000runner 사실 고대콩 출연료라 물엇는데 ㅁㅊ, 디워 출연료를 말하면ㅋㅋㅋㅋㅋ
@kam55513 жыл бұрын
영화 만들려고 투자받은 돈으로 리무진 택시타고 도박장에서 거의 다 날리고 무슨 장난감 권총으로 직원들을 쏘고 갑질했다죠?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무죄판결인게 다행이지.
@kam55512 жыл бұрын
@@20000runner 너 지금 심형래를 변호할려고 무죄판결인게 다행이라고 한거냐?
@20000runner2 жыл бұрын
@@kam5551 그게 아니라 심형래 입장에선 운좋다는 얘기.
@lipsyncer31663 жыл бұрын
다시 7+1대망작 프로젝트가 재개된다니 반갑습니다! 그 약속 꼭 지켜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ㅎㅎ 한국 영화가 지나간 망작들도 많았고 앞으로도 태어날 망작들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라이너님 같이 망작에서 교훈을 찾고, 자성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야말로 깨어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남아있기에... 한국 영화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inkless5333 жыл бұрын
내가 해도 저것보단 낫겠다 는 말은 이럴 때 하는 거구나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그래-n5r3 жыл бұрын
2부 기다렸습니닷~!!
@ayana012213 жыл бұрын
3:10 그 비늘,비브라늄인가?
@sxpo98613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잭이랑 이든 헷갈리신 대본 몇 부분 있으신듯 . 동물원 아저씨도 코끼리를 봤다고 쓰여져있는데 그것도 코끼리가 아니라 뱀 아닌지용 항상 잘보고 있어용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
@parker49123 жыл бұрын
와 2부도 있네요
@아링세트나3 жыл бұрын
엄복동도 리부트 해줘여
@김남효-m7o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아리랑이 울려퍼질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돈이 아까워서
@김성모-e2z3 жыл бұрын
왠지 공감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Dooobo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owofnaglfar3 жыл бұрын
극한직업이 따로없네요...;; 7망작 리뷰를 위해 저 똥같은 영화들을 여러번 돌려봤을 라이너님의 고통에 묵념....ㅠㅠ
@권형근-g7t3 жыл бұрын
여친과 봤던 영화.. 디 워.... 그녀는 지금 잘 살고 있을까... ㅠㅠ
@리바3 жыл бұрын
아앗....
@masterjo98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이 '미라'를 보고 같은 생각을 했을듯...
@점박이-o2z3 жыл бұрын
여의주로 변해 어디로 갔을듯
@suzhy173 жыл бұрын
잘 살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웃는배트맨-v1k3 жыл бұрын
@@nyang9nyang9 악마다 ㅋㅋㅋ
@아링세트나3 жыл бұрын
스토리의 DIY라는 신장르를 개척하셨던 걸까
@sia81703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kjk7292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그 당시에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했음..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그땐 거대 괴수를 만드는 한국영화가 첨이었으니까.
@야채토마토3 ай бұрын
@@20000runner 용가리가 처음임
@lygproduction3 жыл бұрын
12:57 라이너님! "무위지치"는 노자 [도덕경]~~ㅎ 철학시사회는 재밌게 잘 읽었어요^^
@lee34492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괴물'이 개봉한 시기랑 비슷하네요.. 디워는 느낌상 30년은 된거 같은데
@sh_hongis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7대망작 프로젝트의 첫 시작, 디워 리뷰가 끝났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남은 여섯작품 리뷰들도 기대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31:57에 국가대표가 있네요?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국가대표가 나머지 세 작품급의 망작은 아닌것같은데 말이죠ㅎㅎ
@점박이-o2z3 жыл бұрын
쿨 러닝 표절작품이라 낄 수준 맞아여 ㅋㅋㅋ
@초이-p6k2 жыл бұрын
원래 트집을 잡을려면 끝이없는 겁니다 회사에서 도 마찬가지고 정치인이든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오만가지 트집을 잡아서 정당성을 만들지요 그 오래전 이성계처럼
@준이야-i9b3 жыл бұрын
전편부터 느낀건데 왜 자꾸 웃음을 참고 리뷰 하는것 같지... 라이너님 업텐션이야...
@yataje3751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고통받는 허영무...
@유튭시청자-p2j3 жыл бұрын
그냥 딱봐도 심형래 감독이 찍고 싶어하는 장면을 위해 영화를 만든 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 연결도 안되고, 고증도 엉망이고 그런 모순들이 터져 나오는 거죠.
@jllee912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800만 관객을 동원했다는 것 =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것
@콘칩레모네이드3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영화관에서 본 영환데 마치 지금 처음 보는 것 같고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부분이라곤 아리랑 뿐.......
@aribaria3 жыл бұрын
명량때 또다시 국뽕으로 흥행했고 국뽕으로 비판을 욕했습니다 국뽕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luvcanini92483 жыл бұрын
웬 관객수준 운운? 본인에게 못마땅하게 보이면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라는 생각 자체가 저수준임을 인증하는 태도
@aribaria3 жыл бұрын
난 1700관객이 본걸 욕한게아님 흥행은 그시기에따라서 너무재미있는데2~300만밖에 못할때도있고 재미없는데 1000만언저리나 넘는경우도있음 흥행이아니라 영화를 비판한걸 욕한사람들을 욕한거임
어릴때 티비에서 디워관련 토론 봤었는데 진중권은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고 상대쪽은 무슨 사각턱에 마른 안경쓴 영화 평론가였는데 애국주의 내세우며 편드는거 보고 아.. 저런 사람들이 영화평론을 하는구나란 생각이 들었던 기억 너네요
@클라스Class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조선시대의 전설의 선한 이무기와 악한 이무기, 먼저 여의주를 먹는 이무기가 전설의 용이 되어 승천한다, 그 여의주를 품고 있는 소녀, 그 소녀를 사랑하며 소녀와 여의주를 모두 지키고픈 소년. 시간이 지나 현대에 환생한 소년과 소녀가 도심에서 거대 이무기 괴수와 대결하는 이야기. 감독만 잘 만났으면 명작은 아니어도 평작은 될 수 있을 만한 시놉시스이다. 한국의 이무기와 용에 대한 전설. 그것을 자연스럽게 미국인으로 환생하여 헐리우드에서 펼쳐지는 SF 액션. 비슷한 맥락의 스토리로 '전우치' 가 있지. 명작은 아니어도 킬링타임용 평작은 충분히 될 만한 작품이었다. 이걸......이렇게 만든게 명감독인 증거.
@@younkiseo3840 그니까요...다른 7대 망작들은 아예 시놉시스 자체가 이 뭐 병 인데 디워는 그래도 시놉시스 자체는 감독만 잘 만났으면 괜찮았을 작품인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없는 감독을 만나서...ㅜㅜ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younkiseo3840 애초에 세계관과 설정을 짠게 심형래가 아니었음.
@fox940 Жыл бұрын
이걸 극장에서 본 내 인생이 레전드다 ㅅㅂ..
@an_nyeong1233 жыл бұрын
저떄 미국 초딩이 디워 구리다고 개인 홈페이지에 평 남겼다가 한국이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깽판친거 생각나네 그떄 미국 쵸딩이 나는 한국 구리다고 한것도 아니고 한국영화 전체가 구리다고 한것도 아니다 디 워 라는 영화 하나를 구리다고 한것뿐인데 한국인들이 왜 내 개인 홈페이지와서 욕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었는데 그떄나 지금이나 과한 국뽕은 답이없음
@달려하야토3 жыл бұрын
라이너형 인터넷으로 스포츠 기사읽다가 제목이 프로야구 개막 D-3…WAR로 예상한 5강 팀은? 더라고 그냥 갑자기 형생각나서 댓글달고가 건강잘챙기면서 좋은 이야기 많이해줘 나도 형 책샀어 화이팅이야
@하나용이-z9x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800만명 중에 한 사람입니다 하하하하하 ^^
@kkyfilm20213 жыл бұрын
심형래 감독은 아동용 특촬물 연이은 성공으로 영화 시장을 너무 쉽게 본것 같았음. 본인 스스로 제작 프로듀서 능력을 빼고는 연출, 작가의 감각이 제로에 가깝고! 영화 보는 눈도 일차원적라;; 디워2도 2차 판권 시장 말고는 어렵다고 봄.
@ppfr4244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무기라고 나온 뱀도 개구림 서양식 드래곤도 아니고 동양식 용도 아니고 코브라 처럼 생긴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님
@김중수-n1z3 жыл бұрын
뱀이니까 용이랑 안닮은거 맞긴한데....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그/아/아/아/앗
@가비-1533 жыл бұрын
너무 심하거나 예민하게 말한 것 같은 사람은 이 영화를 안본 사람이다... 단 한 번만 봐도 느끼는 것들이라....
@speed17423 жыл бұрын
초월적인 영역이라니 진정 초월한 고수가 되면 초식의 틀에서 벗어나는건가요!
@집오리-k4z2 жыл бұрын
제가 관련업계에 종사해서 심형래 감독의 당시 비하인드 썰을 이것저것 알고 있습니다. 그중 인상깊은게 있어서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심감독이 디워이후 차기작을 구상했을때 그중 해저인간이 나오는 시놉시스가 있었는데 어인이 자기 귀를 잘라서 초밥을 만들어 먹으면 재미있지 않겠냐고 심감독이 진지하게 제안하니 당시 참가했던 제작진이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후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나온 주성치 감독의 미인어를 보면 문어 삼촌이 자기 다리를 요리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장면은 그영화의 가장 명장면 이었습니다. 라이너님 말처럼 심감독의 웃기는 재능은 확실히 천재적이었던것 같네요.
@user_15kj6hm3 жыл бұрын
체호프의 총이 가장 떠올랐던 영화... 이래서 기본기가 제일 중요한 겁니다
@리바3 жыл бұрын
이거 개봉했을 때 중2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는 그냥 개쩌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봤었는데 역시 중2는.... ㅠㅠㅠㅠ 왜 그랬던 것이냐 그 시절의 나 ㅠㅠ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눈물 그치고 눈높이를 조금 더 성장하십쇼
@sonnysuper3575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디빠였습니다.... 지금보니 진중권 선생님의 혜안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욕했었습니다. 이제 와서야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24:40 정신을 차린 잭이 아니라 혹시 이든이 아닌가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타가 없는지 확인차 남겨 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lah.j_3 жыл бұрын
아 거 라이너님 33분은 너무 한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작업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잘봤어요~ 리얼.......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junhyeokkim5233 жыл бұрын
02:01 Doug Judy를 발굴한 심형의 놀라운 선구안!
@user-tp2sx5it3i2 жыл бұрын
심형래가 한창 영화에 빠져 살았을 적, 후배 개그맨 중 하나를 잡아다 자기 영화에 보조 출연자로 써먹었다. 그리고 그 보조 출연자는 대한민국 연예계 최고의 전설로 거듭나는데... 劉在錫
@HR-uf2jp3 жыл бұрын
디워의 브루스가 최근 경찰 미드 브루클린 나인나인에서 나온 배우라 괜히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
@coffee_ming3 жыл бұрын
전현직 코미디언인걸로 아는데 ㅋㅋㅋ 디워때 내한도 왔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루퍼스타6 ай бұрын
우울할떄 이 영상을 보면 힘이 생겨 주기적으로 오고 있읍니다
@윤태호-d1v3 жыл бұрын
디워는 분명 괜찮은 소재입니다. 본질적으로 스토리의 짜임세가 마이클베이의 트랜스 포머처럼 좀 판에 박힌 스토리가 되겠지만 분명 눈뽕은 있었을거고 보는 맛은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심형래 감독은 그걸 실패했습니다. 애당초 스토리의 깊이는 바라지도 않았어요. 그저 스토리가 순서대로 진행되고 괴수들이 나오고 조력자의 도움으로 일시적으로 물리치고 목표하는 장소로 가면 되는 아주 전형적인 액션영화였을겁니다. 스토리도 습격 격퇴 자료습득 이동 습격격퇴의 반복이니 어려울거도 없습니다. 근데 이걸 망해요. 진짜 국밥마냥 시원하게 말아드셨어요. 이야기의 기승전결에서 기와 결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jaemioh82653 жыл бұрын
21:30 즉시 리스폰
@그린비단미-k8m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영상 리뷰 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붕붕붕~ 영화 리뷰 전문가 컬쳐 쇼킹하게 즐긴다 붕붕붕 영화보기 좋은날 재미있다 컬쳐쇼크다 영화 찾아 리뷰 찾아 떠나는 라이너행 영화가 있어 함께다 라이너는 재미있다 컬쳐쇼크다 라이너를 보고싶다 컬쳐쇼크다 랄랄랄라 랄랄랄라 라이너 컬쳐쇼크 모두와 함께 상영작 리뷰평 댓글 달리자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요 앗하 신나게 즐기자 라이너 컬쳐쇼크다 붕붕~
@첸씨3 жыл бұрын
심각독님은 다 계획이 있구나?
@20000runner3 жыл бұрын
??? :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 겁니다
@오늘밤스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t8q3 жыл бұрын
반지의 제왕을 자기 영화보다 아래로 보다니... 자신의 능력을 어마어마 하게 과대평가 하는구나.... 자존감 대박이네 방송나와서 불쌍한척 하면서 영화 찍고 싶은거 티 많이 내던데......
@user-dw7mh6lv3x3 жыл бұрын
설명만 듣는데도 정신이 아득해진다..
@jsyun9496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문화, 특히 영상 콘텐츠에 대한 담론을 말하는데 최근 조선구마사와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또 생각이 궁금한데, 다뤄주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Riyo_full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아리랑 BGM없이.....반전 😱
@jae74323 жыл бұрын
디워 볼라고 영화관 가서 상영 내내 자고 나와서 그런지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무슨 내용인지 알았네요! 나만 재미없게 본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lliliilililliiilili8240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영상 중에 역대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 내내 웃었네
@JEONGHUNHWANG-m3q Жыл бұрын
초3때 마지막 아리랑 나오는거 듣고 가슴이 울컥했다
@지방씨3 жыл бұрын
두 편 다 정주행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리뷰를 넘어서는 것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ymkim84233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나 기회가 되신다면 7대 망작 외전으로 '라스트 갓파더'도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가족들 졸라서 라스트 갓파더를 극장에서 봤고 그 이후로 '어벤저스:엔드게임' 나왔을 때까지 가족들에게 무슨 영화 보자고 이야기를 못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