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が綺麗すぎてずっと繰り返しききながら涙ぐんでます 歌詞が本当に綺麗すぎて未熟ながら 韓国語訳… お気にさわったなら消したりしてください 투명하기까지한 먹구름색 눈이 가려질만큼 드리워 얽히고섥혀 섞이고 물들고 가만히 다가오는 세계 암담하게 잿빛으로 물들어 비쳐 새끼손가락의 실의 끝을 끌어당겨 뒤엉킨 매듭을 우러러보아 문득 당신을 떠올려 먹구름 사이의 틈을 빗어내듯이 혼미한 하늘의 밖 이어지는 나의 발자취 나른한 페토리콜(비가 내리고 난 뒤의 냄새) 내음이 걷히고 맑아질 새 없이 매일에 좇겨 숨이가빠져 쌓여버린 경계는 애매해 먹구름 너머를 건져올려 자신의 절망마저 보이지 않는채 비를 흩뿌리고 있어 얽히고 설켜 가려지고 덮힌 사고를 풀어내어 구름의 틈새를 가늘게 뜬 눈으로 바라봐 당신을 떠올려 쏟아지는 빛줄기가 비쳐오듯이 앞머리가 흩날려 펼쳐지는 눈앞 당신을 지금 떠올리고 있어 실가닥의 끝을 붙잡고 끈을 풀어 다다른 대답이 넘쳐흘러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