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vs1의 대결, 참가자들을 두렵게 만드는 신학계 최강자의 등장

7vs1의 대결, 참가자들을 두렵게 만드는 신학계 최강자의 등장 | 홀리컴뱃2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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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9

@DamascusLiveTV 11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다 같이 잘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홀리컴뱃 관계자들의 최신 영상들을 영끌해왔습니다! 1. 이츠학아카데미 홀리컴뱃2 3화 리뷰 kzbin.info/www/bejne/m4vVaYWqmLKnb9k 2. 카리스아카데미 (엉클창) 답변: 신은 들 수 없는 바위를 만들 수 있는가? / 오늘날에도 기적은 가능한가? kzbin.info/www/bejne/p5q1pGqbjaihi6M 3. 스텝업연구소의 홀리컴뱃2 2화 비하인드 리뷰 kzbin.info/www/bejne/eGKvkpSimt-XmMk 4. 고민복음의 본인 책장 리뷰 kzbin.infoXNGax4QoPAg 5. 양시무스의 홀컴챌린지: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지옥을 만들 수 있는가? kzbin.info/www/bejne/noSWlKmEna6Zjqc

@karisacademy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엉클창입니다. 지금 들어 보니, 변증 프로그램에 나와 강력한 자기 주장만 했네요^^ 저는 여기까지 저의 소임을 다하고 물러갑니다. 변증 프로그램에 비슷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만 있으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그 중에 하나입니다. 참여하신 분들, 또한 시청하시는 분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한 열정을 품고 나아갈 때, 하나님 나라가 더욱 분명하게 이곳에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DamascusLiveTV 10 ай бұрын

이미 많은 분들이 엉클창님의 답변을 사랑하고 계시네요 ㅎㅎ 참가해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karisacademy 10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프로그램 감사드리고, 또한 짧은 참여였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gomin_gospel 10 ай бұрын

목사님 정말 멋지세요!!! 참 많이 배웠습니다ㅠㅠ🙇🏻‍♀️🙇🏻‍♀️

@eme2367 10 ай бұрын

엉클창님이 가장 복음을 잘 설파하신 것 같습니다!

@user-Roehkazaro 10 ай бұрын

가장인상깊은 참가자가 엉클창님과고민복음..

@jc207 10 ай бұрын

시즌1에서도 느꼈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신학적 지식에 심취하신 분들은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과 심한 괴리를 갖고 있는데, 스스로 굉장한 것을 알고 있다는 흥분 때문에, 자신이 그들에게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이것은 목회자들에게서도 자주 느끼는 감정인데… 한 손에 성경과 신학적 지식을 가졌다면, 그만큼 다른 한 손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시간을 쓰십시오. 그리고 그들에게 당신이 깨달은 그 지식이 어떻게 삶 속에서 작동되게 할 수 있는지 먼저 그 삶을 살면서 도전하십시오. 머리에 있는 신학적 지식을 가슴과 손발로 끌어내리고, 사람들의 고통을 끌어 안으십시오. 그게 참 신학이고, 진실한 목회입니다.

@sin_g_nature 10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 되는 말인 동시에, 결국엔 역설적으로 완전히 동의할 수는 없는 내용입니다. 물론 목회자로서 당연히 그러려고 노력은 해야 하겠지만,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성도들을 모두 이해하고 공감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자가 모든 양을 이해하려고 하면 함께 방황하게 될 겁니다.

@long16535 10 ай бұрын

@@sin_g_natureㅋㅋㅋㅋ방횡하는 목자 많소 ! 왜냐 신학도 모르고 과학도몰라서 ㅋㅋㅋㅋ 걍 신학이라도 제대로 할것이지 이리저리 주어먹다가 배는 부른데 먹어보니 돌멩이를 먹은 늑대가 되고맘

@user-yv1vn9nl2c 10 ай бұрын

스올매치에서 아즈학님이 층위가 아니라 칭의로 말한신거 아닌가요?

@user-tv6eg5ld4l 8 ай бұрын

❤

@user-xy4ow7vc7i 8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목회자가 노력해야 되는 부분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믿지않는 일반인 또한 본인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알아보려는 노력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삶의 목적을 찾는사람이 간절한 분들이 인터넷 상에서 이런 영상이라도 보면서 비판도 하고 수용 되는 부분은 수용하면서 본인의 목적을 찾을수 있지 전혀 관심도 없으며 어떤말을 해도 굉장히 무례하거나 본인의 주관만을 철저히 관철하는 사람의 입장만 볼 수 없습니다 목회자는 한명만의 목회도 아니며 목회자는 구원자가 아닙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가르치고 실천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cjyu96 10 ай бұрын

20:40 인공지능은 기독교인이 앞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가장 큰 도전이다 라고 했을 때 다메섹님이나 엠마오님 표정 한 번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어찌보면 제작진의 의도를 완전히 꿰뚫으셨는데, 평가단의 마음은 녹여내지 못하셨네요. 한 편으로는 이것이 서바이벌의 재미인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 편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roadtycoon 10 ай бұрын

엉클창님 멋지네요. 변증으로서는 아쉬움이 많은 답변이었지만 복음과 신앙의 자세라는 측면에서는 다른 참가자 어느 누구보다 확실한 소신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CHUNHO_Story 11 ай бұрын

엉클창님 말씀은 진짜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성령은 6천년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역사 해왔는지, "성경"을 바탕으로 깊이 묵상하여 깨달음이 있는 사람이 들었을때 정말 마음에 와닿게 되는 내용들이 많은것 같아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설교도 정말 듣는 사람이 듣고 깨닫기 쉽게 알려주시고 그런것 같습니다

@karisacademy 10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했는데, 후한 평가 감사드립니다^^

@user-be6co3in3i 11 ай бұрын

엉클창님 끝까지 일관되게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karisacademy 10 ай бұрын

변증을 하지 못했는데, 감사드립니다^^

@minseeuniceleon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엉클창님의 풀어가는 방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user-bk9iq6ns2t 10 ай бұрын

키르케고르 좌…. 기억하겠습니다. 홀리컴뱃1을 기억해봤을때 종영후 출연자들 모시고 또 이런저런 컨텐츠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대라게 만드는 키르케고르좌…

@CHUNHO_Story 11 ай бұрын

27:57 chat gpt 인공지능을 언급한 엉클창 ㅆㅅㅌㅊ!!!!

@PASTOR.JOSHUA 11 ай бұрын

엉클창님의 불타오르는 복음 열정을 배웁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arisacademy 10 ай бұрын

변증프로그램에서 변증을 하지 않고, 질문을 무시한 저에게 과장된 이야기 같아요^^

@PASTOR.JOSHUA 10 ай бұрын

@@karisacademy 사실, 영상으로 목사님 주일예배를 본적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성도님들과 진지하게 “눈높이 대화” 나누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었는데요~ 홀리컴뱃에서는 양보없고 타협없이~ 믿음으로 선포!! ‘아~ 정말 키르케고르를 사랑하시는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통해서 키르케고르의 열정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karisacademy 10 ай бұрын

@@PASTOR.JOSHUA 영화에도 보면, 주인공은 아니지만 주변인물 중에 없으면 영화가 재미 없는 '코믹'한 등장인물이 있듯, 변증에서 키르케고르는 언제나 변방이고, 변방에서 가능하면 꽃을 피우기를 바랐는데 소원대로 그렇게 물러갑니다~~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ASTOR.JOSHUA 10 ай бұрын

@@karisacademy 👍👍👍키르케고르의 향은 정말 짙고 그윽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no_gal 11 ай бұрын

이렇게 악랄한 제작진 처음봤습니다. 머릿속으로 "신약학자 중에 게럴드 퍼타민 이라는 학자가 있다고?" 하는 생각을 계속 맴돌게 한 제작진들... ㅂㄷㅂㄷ

@ghghgh8565 11 ай бұрын

27:51 다메섹님의 말이 가슴에 깊이 박히네요. 변화해가는 세상속에서 본질을 잊지 않도록 매순간 깨어있을 수 있길.

@aqedah 11 ай бұрын

이츠학 교만을 벗어버리고 은혜로 살겠습니다...!

@chenchen44 11 ай бұрын

약간 시즌1 아델포스님 보는 느낌ㅋㅋㅋ

@theology153 11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들 말씀 잘 하시네요. (개인적으로는 고민복음님의 답변에서 불확정성을 과학의 발전을 위한 동기로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4편이 무척 기다려 지네요ㅎㅎ

@gomin_gospel 10 ай бұрын

헉 다 교수님께 배운 것들입니다!!ㅎ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장재호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교수님!!!😍😍

@theology153 10 ай бұрын

@@gomin_gospel 승아 학생 유튜브 시작해요? 너무 잘 할 듯.. 구독 눌렀어요. 신학 관련 여러 학회, 세미나 등에 종종 가던데, 오가면서 간단한 브이로그와 세미나 내용 간단한 정리 같은 것 해 주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볼 듯.. 기대해요^^

@ghghgh8565 11 ай бұрын

엉클창님 개인적으로 떨어지셔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엉클창님의 신념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karisacademy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sangcouple 10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봤어요!! 참가자분들 다 개성 넘치시고 말씀도 잘 하시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기획도 소름입니다,, 이런 귀한 콘텐츠 감사해요!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no_gal 10 ай бұрын

사실 이번 문제의 가장 좋은 답변은 "are you robot?" 아니었을까...

@itkim1391 10 ай бұрын

미친 기획력...ㅎㅎ 시즌3은 어떻게 할지...벌써 기대가...ㅋㅋ

@Dolce102 11 ай бұрын

멘토는 공개하고 끊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대하고 예측할 여지를 다 차단하여 연계성을 포기한 것 같아서 다음 화가 궁금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챙겨보겠지만...

@ecclesia5912 11 ай бұрын

시즌1 참가자들 아닐까 싶습니다

@smaIlgiant 11 ай бұрын

홀컴 제작자들의 악랄함(?)은 시즌이 더해갈 수록, 더해질 예정입니다.. 모두가 깜빡 속았네요ㅎㅎㅎㅎ

@user-cx6zw5qg3c 11 ай бұрын

GPT와 음성AI를 제대로 사용했네요 AI폼 미쳤다ㅋㅋㅋ 3번째 영상 반전까지 너무 재밌었습니다!!

@long16535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 이뻐요^^ 딸둘있는데 저리컷으면 하고 미소지어지내요😊

@silversaint5899 11 ай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은 종교의 영역을 뛰어넘었음 진짜 말 그대로 인간은 왜 태어났고 왜 살아야 하나? 라는 물음에 최적의 프로그램임 앞으로 과학이 사람을 대체하기 때문에 사람의 가치가 바닥을 칠 것인데 그때에 인간은 과연 타락을 할지? 아니면 신을 부르짖을지?

@호용이 10 ай бұрын

과학은 사람을 대체하지 못합니다 무수한 가능성을 만들어낼 뿐이지 ㅋㅋ

@silversaint5899 10 ай бұрын

@@호용이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우상이 말하는 로봇인데 뭘 대체를 못한다는지 ㅋㅋ 사람은 이제 기계에 지배를 당하는 때가 왔습니다

@user-cf8bv7lt1y 10 ай бұрын

@@silversaint5899강인공지능을 지지하십니까?

@silversaint5899 10 ай бұрын

@@user-cf8bv7lt1y 지지가 아니라 지배를 당한다는거임, 이미 산업의 대체 인력으로 자리잡힌지 오래고, 이제는 의료기관부터 법이나 행정업무도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아시는거라 길게는 말 안함, 가정 위험한건 기계가 사람보다 낫다는 인식이 잡히고 있다는 겁니다

@디오티마 10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과 목소리가 비슷하신 게럴드 페타민 교수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번 고민해보았습니다. 혹시나 다른 의견이나 보완할 점이 있다면 답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자연법칙의 규칙성과 예측가능성, 이 두 가지 요소는 과학자들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요소들은 신학적 시각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예를들어, 이러한 규칙성과 예측 가능성이 '신의 계획'과 '신의 질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또는 반대로, 이러한 법칙성이 신의 개입을 제한하는 요소로 볼 수도 있을까요? 이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A. 먼저 자연법칙에 대해 정의를 하자면 물질들의 존재방식을 규정해주는 보이지 않지만 물질의 존재 이전부터 불변하며 존재해온 규칙입니다. 이러한 법칙들이 없다면 물질은 현실세계로 쏟아져 들어올 수 없고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력과 척력, 중력 등 우리가 아는 법칙 중 몇 가지만 사라진다해도 우리 몸과 이 세상을 구성하는 원자들은 더 이상 현재의 우리가 보는 물질들의 형태로 도저히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법칙들은 물질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현재까지 눈에 보이지 않고 수없는 관측과 실험에도 불변함이 입증되었으며 지구상에서 이성을 가진 인간만이 이러한 법칙을 발명이 아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자연법칙을 통해 신은 이성적 존재이며 이 세계를 혼돈이 아닌 질서가 있는 세상으로 창조하였으며 불변성과 영원성을 법칙에 부여할 수 있었던 신 역시 불변하며 영원한 성질을 가진 존재라 추론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러한 법칙성이 과연 신의 개입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는가?에 대해서는 법칙과 신의 위계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를 하지 못했기에 나오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연법칙들은 신이 세상을 만들 때 빚어낸 물질과는 다른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피조물 중 하나입니다(법칙의 철저한 지배하에 물질이 놓여있지만 물질은 법칙에 영향을 주지못한다는 점에서 둘의 위계 역시 다릅니다). 저는 어릴 적 아바타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제 손위에 물과 불 등의 물질들을 만들어내는 상상을 주로 하며 신이라면 과연 자연법칙을 어기고 이런 초능력들을 펼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곤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어느날 명확히 할 수 있었는데 신은 이 세상의 법칙을 만든 창조자이기에 자신의 피조물인 법칙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그것들 위에 운행하며 이 세상을 움직이는 창조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이 어떤 기적을 행하려면 직접 자신의 피조물인 법칙을 국소적으로 잠깐 깨뜨리고 물질의 세계를 조작할 수 있으며 또한 모든 법칙의 테두리 안에서도 인과가 명확하게 원하시는 바를 얼마든지 이룰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적이라는 예측불가능한 신의 개입은 신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발생가능한 일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사계절에 익숙합니다. 봄 - 여름 - 가을 - 겨울의 순서로 자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각각의 모습을 갖춥니다. 이것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며 발생하는 태양과의 거리차이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만약 신이 제 5의 계절을 만들기로 마음먹는다면 식물들을 비롯한 자연은 사계를 벗어나는 5번째 페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갖추도록 얼마든지 바꾸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각은 오감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만약 신이 인간의 여섯번째 감각을 만들어 우리의 지각을 풍성하게 하기로 마음먹으면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그렇게 행할 수 있는 분입니다. 이전에 한번도 본적 없던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내는 것처럼요. 이처럼 창조자로서의 신은 유물론적으로만 바라보았을 때 태초부터 수많은 자연법칙에 의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연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 설 자리가 없어보이지만, 초자연적인 관점에서 이 모든 유한한 물질과 영원불변한 법칙의 창조자가 신임을 인정하는 순간 신이 자연세계에 개입하여 벌이는 기적과 같은 일들은 전혀 논리적인 결함 없이 지금 이 순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Doubting.Thomas 11 ай бұрын

반전 지리네요 ㅋㅋㅋ 어쩐지 교수님 말이 넘 길어서 좀 짜증났는데 이유가 있었어...!!

@user-il2ql2qn8k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스텝업연구소입니다. 이번에는 2화 리뷰를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아직 초보유튜버인만큼 잘 부탁드립니다. P.S - 진지한 논의는 없습니다. 오로지 예능적 관점의 리뷰입니다. kzbin.info/www/bejne/eGKvkpSimt-XmMksi=V2kkryeS5jExe57G

@user-tb6fo2wz2p 11 ай бұрын

선댓글 후관람합니다❤ 오늘도 기대합니다!!

@user-cb3vs6lw7 11 ай бұрын

아~ 너무 기다렸다구요~ 되게되게 재밋게 시청하겠습니다!!!

@DamascusLiveTV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닷

@marlinojeengah84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가 로봇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Dolce102 11 ай бұрын

14:40 참가자들은 교수의 답변을 볼 수 없었는데 교수의 권위에 순응할지 말지 선택조차 할 수 없는 조건 아니었나요?

@DamascusLiveTV 11 ай бұрын

그건 그렇네요

@PASTOR.JOSHUA 11 ай бұрын

대박 소름… ChatGPT….질문을 들으면서..‘와.. 이 교수님 홀리컴뱃 출연자분들에게 자비가 하나도 없네‘ 그랬었는데요 ㅎㅎ 와…. 소름이다….

@user-yo7qc3li7z 10 ай бұрын

홀리컴뱃 Ep3 스올매치 주제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잔혹한 명령을 어떻게 에해해야 하는가? 저도 이 주제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고 싶어서 길게 댓글 남겨봅니다. 일반적으로 오늘날 기독교를 접하고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는 부분의 가장 큰 비중이 해당 주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 이라고 불리는 분이 이런 법을? 이런 명령을? 이런 방법을?”등의 생각으로 이어지죠. 바로 “사랑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간의 충돌이라 볼 수 있겠죠. 이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거나 납득하도록 설명하긴 어렵겠지만 최대한 생각을 해보자면, 우선 사랑의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무엇입니까? 남녀간의 사랑? 부모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친구의 우정? 사랑의 하나님을 말할 때 이 사랑은 무엇입니까? 신약과 구약을 대조적으로 보면서 충돌이 나므로 대표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자면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 십자가 사건을 말할 수 있겠죠? 그럼 단순히 희생의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냐? 당연히 아니겠죠. 성경적으로 사랑을 말할때 가장 적합한 것은 대상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잘 되도록 이끄는 행동, 말 등을 통칭 하여 성경적 사랑이라 정의 할 수 있을겁니다. 예수님의 사랑, 희생, 십자가 사건은 곧 모든 사람이 가장 잘 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여신 것이죠. 사랑을 이와 같이 정의하고 구약의 시대적 배경, 문화 등을 생각하며 사건들을 바라보면, 이 문제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이해 될지도 모릅니다. 고대 시대를 말하자면, 이해가 쉽진 않을 겁니다. 약 4000년 전이니까요. 이 당시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 나라의 과거 문화를 생각해보죠. 사극 같은 드라마를 보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장면들이 자주 나오고 또 반복됩니다. 뭐냐면 주인공이 왕을 위해 애써서 공을 세우고, 왕을 위기에서 구하고, 목숨을 바치는데, 별거 아닌 실수 하나만 해도 주인공을 죽이려 드는 모습, 그리고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드라마라 다소 과장 했을 수 있겠지만 실제로 왕의 권위, 위엄 등이 너무나도 강한 시절이 배경이라 그렇습니다. 구약 성경의 배경이 되는 고대 팔레스타인 지역 역시 이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권위주의적 시대였죠. 이러한 배경을 생각하면 잔인해 보이는 하나님의 모습은 사실 당연한 겁니다. 당시의 왕, 족장 등의 권위가 강하고 약육강식이던 시대니까요. 오늘날의 기준으로 법을 정하고 명령했다면, 하나님은 믿거나 따를 가치가 없는 존재로 여겨졌을 겁니다. 당장 눈 앞에 있는 인간 족장, 왕이 더 권위있고 강하게 보였을 테니까요. 즉 구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모습은 그 당시의 인간들이 가장 잘 되도록 이끄시는 방법이었던 겁니다. 그럼에도 아 그래도 이 율법들은 너무 이분법적이고 강제적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발전된 지금의 우리의 생각들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온전하게 바꾸어 가시는 과정에 있음을 알게 하는 부분입니다. 과거에 사람들이 지금 우리처럼 생각했을까요? 오늘처럼 인권을 따지고, 복잡한 법을 만들고 여러 사례들을 고려하는 법들이 있었을까요? 오늘날 사랑의 하나님과 심판의 하나님이라는 충돌이 생기는 이 사고 자체가 사람을 과거 잔인한 성정에서 온전하게 점진적으로 바꿔오신 하나님의 섭리 중 하나입니다. 더 파생되는 질문들이 있겠지만, 이 주제에 대해선 이 정도로 다뤄보겠습니다.

@leelee-hb9cg 10 ай бұрын

새롭게 단장된 홀리컴벳 조명 너무 멋있고 좋은데 조금 어두워서 단상위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의 긴장된 표정이 안보이는게 살짝 아쉽네요ㅎㅎ

@jieun.lee51 10 ай бұрын

와 이번화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ai 발전이 이렇게도 사용될 수가 있네요.. 정말 이번 시즌 기획력 미쳤네요..

@user-oq1ee9cj9b 11 ай бұрын

이해 하는데만 3분 걸리는 질문 폼 미쳤다❤

@bnb0828 11 ай бұрын

저만 이해못한게 아니었네요ㅋㅋ

@long16535 10 ай бұрын

@@bnb0828🤭 동병상련

@wlrl-df5cm 11 ай бұрын

챗 gpt가 복잡하게 얽힌 신학에 대해서 답변을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프로그램에 잘 활용하신것 같습니다ㅎㅎ

@user-cx6yv1rc3w 10 ай бұрын

사실 변증이든 복음전파든 뭐든 해본사람들은 느끼겠지만 엉클창 이상 할수 없어 그 모든것이 하수일때 시야 좁을때 그 시야 안에서의 열정일뿐 사실 그게 재미고 이 프로그램의 취지긴 하다만 결론은 3차원의 지금의 현실에선 얼클창님의 결론 이상 구현이 힘듬

@noah88family 10 ай бұрын

Ai이건 진짜 넘 충격적이네요 와... 자유대? 저런학교도 있나 싶었는데 ㅋㅋ 와 깜빡 속았어!

@ghghgh8565 11 ай бұрын

진짜 다마스커스 리스펙합니다..

@DisciplineandPunish 10 ай бұрын

화란신학자가 틸리히 인용할 때부터 뭔가 이상했…

@KJS2 10 ай бұрын

진심 소름소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크으 ㅋㅋㅋ

@QjnY6B-kyk8MNQ6B 10 ай бұрын

우림님 답변 진짜 기깔나네요 ㄷㄷ

@user-mc6lf9yv7s 10 ай бұрын

엉클창의 ai 통찰력.. 대단하다..

@user-sw5qw5vr5v 10 ай бұрын

우아 기획 미쳤다😅❤

@kbh9039 10 ай бұрын

아뉘 내가 제일 기대했던 2명이 스올매치해 엄청 아쉽다 🤣🤣🤣

@Dr.Kureha 11 ай бұрын

말투가 너무 딱딱한데다 동영상이 아니라서 악플달고픈 마음 꾹 참았었는데 Ai로 '힝 속았징?'하는거 있기없기 ㅋㅋㅋ 너무하셨습니다 ㅋㅋㅋ

@dl4266 10 ай бұрын

작은거인 오래 볼 것 같다👏👏👏👏👏

@EmergencyX-OIOF7I 5 ай бұрын

와 어렵다

@beclasick 11 ай бұрын

와 반전 보소...ㅎㄷㄷ

@user-dg8dw7qv9g 10 ай бұрын

왜 변증을 안하고 간증이나 설교를 하고들 계신지...

@달냇 10 ай бұрын

와 대박이네 진짜 반전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오히려 답변이 사람보다 낫네

@Choiminhoon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소름 돋으면서 무서웠네요....

@elyzionia 5 ай бұрын

아니 밤에 혼자 보고있다가 너무 무서워졌어요 엉엉 기도하게 만드는 홀리컴뱃 엄마야

@newport7937 5 ай бұрын

이츠학은 왜 비그리스도인에게 최악의 점수를 받을까요? …….. 질문을 이해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판정단이 말했죠 ㅠㅠ

@user-sw5qw5vr5v 10 ай бұрын

게럴드 퍼타민 교수의 질문 내용에서 처음에 “ 왜 영상이 아니라 사진과 음성이 나오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수의 답변을 들었을 때 ‘논제에서 조금 벗어난 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끝가지 보니 이해가 되네요. GPT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규칙성과 예측가능성에 대한 게럴드 교수의 답변은 규칙성과 예측가능성을 깨는 하나님의 개입(=기적, miracle)을 어떻게 봐야 하는 가에 대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신선한 도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