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도 술 마시던데요?” 전도사의 훈육에 신학으로 반박하는 여고생 | 홀리컴뱃2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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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7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0 ай бұрын
갈과 이츠학의 가슴 떨리는 복음 전하기 미션 kzbin.info/www/bejne/q2e3gp6hatVooLs
@smaIlgiant
@smaIlgiant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은 거인입니다. 제가 홀리컴뱃 시즌2에 출연하며,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이 비그분들께 복음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시즌처럼 비그분들께 복음을 전하는 코너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있다면 꼭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누리고 있는 큰 행복과 기쁨을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초점을 맞춘 것은 비그 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댓글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볼 뿐만 아니라, 위로와 격려를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tkim1391
@itkim1391 10 ай бұрын
답변이 정말 좋았어요~^^ 공부열심히 하시고 복음으로 세상을 깨우는 목회자되시길....^^
@orion2187
@orion2187 10 ай бұрын
우선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한번 신자도 비기독교인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점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진짜 진실인가보다는 조금은 누가 더 말을 잘하는가에 촛점을 두는 그래서 그것이 진실이 아니고 비진리일지라도 말을 잘하면 승리하게되고 말을 못하면 진실을 말해도 패배하게되는 그런 그야말로 말잘하기 배틀같은 느낌으로 흘러가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정말 본 프로그램을 진지하게 이 너무나도 중요한 영혼의 문제를 두고 한번 우리 주변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죽어가고 계시고 우리부모님들도 또 언젠가는 우리도 죽음을 맞이하게 될텐데 과연 죽음이후에 천국에 가지 못하는 영혼들은 정말 과연 어떻게 되는건지 과연 영원한 지옥이 맞는지 영원한 멸절이 맞는지 영혼은 불멸하는지 소멸되어 영원히 사라지는게 맞는지 두 이론을 두고 한번 아마 영혼불멸설쪽은 기독교에서 영혼멸절설 쪽은 안식교쪽에서 지원자가 나오겠지만 교단을 떠나서 두 이론을 두고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를 서로 한번 횟수를 두지말고 끝장토론해보는 장을 만들어보신다면 아마 전 기독교채널중 가장 핫 이슈로 모든 교파와 신자 및 비신자들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남에 얘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과 또 우리가족들과 우리 주변인들에게 머지않은 시간내에 곧 닥쳐올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주제의 토론에 대해서는 단순히 흥미위주의 엔터테이너적인 느낌으로 끌고갈게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누가 이기고 지냐를 떠나서 무엇이 정말 진실인지를 두고 양쪽이 정말 진지하게 논하는 장이 펼쳐져서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정말로 한번 진지하게 모두가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어쩌면 지금도 아니면 앞으로도 수많은 우리들의 가족과 주변의 지인들 혹은 우리 자신들 조차도 그 지옥에 누가 어떻게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고 이건 정말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user-jj4zj6xk2r
@user-jj4zj6xk2r 10 ай бұрын
작은거인님의 매너있고 지혜로운 답변에 감탄하면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c8vw7sk2l
@user-jc8vw7sk2l 10 ай бұрын
믿음은 없지만 교회를 떠나지는 못해, 습관처럼 다니고있었습니다 예배에 참여하면서도 '누가 나도 좀 전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마음이었는데 작은거인님 답변을 들으며 참 따뜻하고 전도받는 느낌이들었습니다
@seanpark9970
@seanpark9970 10 ай бұрын
작은거인님이 기독교인이라면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주장하다가 비그리스인 판정단에서 술마시는 문제에 대해 동의하지 못할 때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기독교안에 다양한 모습이 있다고 말을 바꾼 대목에서 결론이 났다고 생각해요. 중세시대 와인과 맥주를 주로 수도원에서 만들었어요. 루터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맥주를 빚고 캘빈은 기독교 펍을 만들었는데 이분들이 불경건한 사람들이었을까요. 구한말 많은 한국인이 술 노름에 찌들어 살았고 직장에서 강압적으로 술을 먹이는 시대에서 개신교교회에서 술을 금하는 전통이 만들어진건데 문화적 맥락을 잊어버리고 술 마시는 행위 자체에 경건성을 부여해버리면 비본질이 본질보다 앞지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작은 거인님 앞뒤 말이 너무 달랐어요
@bitterswwet5870
@bitterswwet5870 7 ай бұрын
기독교인도 술마실수 있다라는 핑계로 들림 ㅋㅋㅋ
@David-ge9jk
@David-ge9jk 5 ай бұрын
@@bitterswwet5870 ㅇㅇ 마셔도 상관 없어 ~
@user-xk6dr3xx5x
@user-xk6dr3xx5x 10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 교회?가서 물었던게 "저는 술을 마시는데 교회 와도 되나요?"라고 했었어요~ㅋ 그런데 목사님 답변이 예수님도 포도주 드셨다~술로 인해 피해를 주거나 받거나 하지 않는 선에서는 괜찮다는 말씀에 오히려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어 술을 끊었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고민복음님이 더 현명하게 대처하신거 같아요❤
@aaa1080aa
@aaa1080aa 10 ай бұрын
잘 되셨네요! :) 술을 마시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더라도, 성령님이 우리를 '성화'로 이끄시는 과정 가운데에서 점점 절제하고 끊고 싶은 것들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user-xk6dr3xx5x
@user-xk6dr3xx5x 9 ай бұрын
@@user-fw5tf5yd1n제 간증이 그렇게 영향력이 큰가요?ㅋ
@jazzyingit
@jazzyingit 10 ай бұрын
모태신앙으로 하나님을 알았고 오랜 시간 신자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개신교의 교리가 학문의 영역이기 보다는 믿음의 영역이었지만 이 시간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할 때 많이 슬펐지만 이렇게 자라고 있는 많은 젊은 분들을 보며 큰 희망을 얻고 갑니다. 이 시리즈를 보며 '이성에서 영성으로'라는 책 제목이 생각 납니다. 이 모든 것들 위에 사랑과 성령이 덮히길 기도합니다.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10 ай бұрын
지성에서 영성으로 참 좋은책이죠 이어령 교수님…😊
@쓰임
@쓰임 10 ай бұрын
홍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홀리컴뱃 화이팅입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0 ай бұрын
협찬에 감사드립니다!! 법률사무소 쓰임 화이팅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10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silversaint5899
@silversaint5899 10 ай бұрын
크...이번편도 찢었다.. 이런 사람이 복이 있다고 생각함 젊어서든 늙어서든 나이에 관계없이 왜? 하나님을 믿어야하지? 라고 물어보는 자들이 복이 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결국엔.. 하나님 저 사랑하시나요? 라고 되묻기 때문이다 그게 살인자든 도둑질 하는 자이든 어떠한 형태이든간에.. 사도바울이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었지만 결국엔 쓰임을 받게 되었는데.. 바리새인과 사도바울의 차이는, 바리새인은 자기의 의를 드러내기 위함이었고 사도바울은 열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던 사람이었음, 그 방법이 틀렸을 뿐.. 바울은 로마 제국에서 당대의 석학이었고 꽃길만 걸어갈 팔자였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자신의 신분 지휘 명성을 배설물로 여겼더라...다시 태어난다는건 이런걸 말함 새 포도주는 새 푸대에 담아야 그 푸대가 터지지 않는다. 우리의 마인드가 예전의 형태를 지속한다면 예수님을 만날 수가 없음.
@Dr.Kureha
@Dr.Kureha 10 ай бұрын
이 글에 더찢겨버림
@PASTOR.JOSHUA
@PASTOR.JOSHUA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 수고하셨어요! 이번 스테이지는 비록 떨어지셨지만ㅠㅠ 그래도!!마음이 든든 하네요~! 멋져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되네요~! 축복합니다!😊🙌
@user-km4vs3zh6q
@user-km4vs3zh6q 10 ай бұрын
작은 거인님 진짜 대박이시네요! 저도 늘 어떻게하면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 작은 거인님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user-hm7fg8co8j
@user-hm7fg8co8j 5 ай бұрын
뭐가 대박인거죠?
@00lee
@00lee 10 ай бұрын
두 분 다 생각해볼만한 의견들을 내서 고생 많았습니다! 술문제가 오늘날에도 끝나지 않는 현재진행형이고 논쟁이 있다는게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두분 공통점이 있다면 '술을 마심'이 죄라고는 생각 안하시는 거 같은데, 술을 마시고 난 뒤의 개인의 상황이나 환경/분위기에서부터 달라지는 거 같네요. 작은거인님께서는 인간 또는 집단의 보편성을 고려하면 죄라고 하신거 같고, 고민복음님께서는 각 개개인의 복잡함을 고려해서 어떤부분은 명백한 죄이고 어떤 부분에서는 아니라고 하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의미있는 토론 잘 봤습니다!
@rozsaroy4011
@rozsaroy4011 10 ай бұрын
작은거인님 참 따뜻하게 들었습니다.
@tkdrb1024able
@tkdrb1024able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 말이 가장 변증에 가깝다. 무엇을 먹어라 먹지마라는 것이 생기면 그 때부터는 유대교로 돌아가자는 말이다. 술로인해 죄를 지을 수 있다고 하지만, 사랑 때문에 사람도 죽이고, 돈 대문에 전쟁도 난다. 목회자가 율법에 머물러 있는 것이 가장 위함함
@minseeuniceleon
@minseeuniceleon 10 ай бұрын
좋은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jl7wc3dh5h
@user-jl7wc3dh5h 10 ай бұрын
율법적인 행위가 구원의문제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지 아무행위나 하나님앞에 올바르다는 것은 아닙니다
@skyskysky777
@skyskysky777 10 ай бұрын
율볍을 다들 오해하시네...율법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니... 예수님이 율법을 완전케 하셨고 바른 율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행하라고 했습니다. 유대교의 문제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거부한채 율법을 지키는 인간의 행위에 믿음을 두었기 때문이죠. 바로 자신들의 율법행위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죄입니다. 율법자체가 아니라...
@user-ml3gp3ek5b
@user-ml3gp3ek5b 10 ай бұрын
율법이 아닌 율법주의..
@orion2187
@orion2187 10 ай бұрын
우선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한번 신자도 비기독교인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점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진짜 진실인가보다는 조금은 누가 더 말을 잘하는가에 촛점을 두는 그래서 그것이 진실이 아니고 비진리일지라도 말을 잘하면 승리하게되고 말을 못하면 진실을 말해도 패배하게되는 그런 그야말로 말잘하기 배틀같은 느낌으로 흘러가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정말 본 프로그램을 진지하게 이 너무나도 중요한 영혼의 문제를 두고 한번 우리 주변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죽어가고 계시고 우리부모님들도 또 언젠가는 우리도 죽음을 맞이하게 될텐데 과연 죽음이후에 천국에 가지 못하는 영혼들은 정말 과연 어떻게 되는건지 과연 영원한 지옥이 맞는지 영원한 멸절이 맞는지 영혼은 불멸하는지 소멸되어 영원히 사라지는게 맞는지 두 이론을 두고 한번 아마 영혼불멸설쪽은 기독교에서 영혼멸절설 쪽은 안식교쪽에서 지원자가 나오겠지만 교단을 떠나서 두 이론을 두고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를 서로 한번 횟수를 두지말고 끝장토론해보는 장을 만들어보신다면 아마 전 기독교채널중 가장 핫 이슈로 모든 교파와 신자 및 비신자들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남에 얘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과 또 우리가족들과 우리 주변인들에게 머지않은 시간내에 곧 닥쳐올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주제의 토론에 대해서는 단순히 흥미위주의 엔터테이너적인 느낌으로 끌고갈게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누가 이기고 지냐를 떠나서 무엇이 정말 진실인지를 두고 양쪽이 정말 진지하게 논하는 장이 펼쳐져서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정말로 한번 진지하게 모두가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어쩌면 지금도 아니면 앞으로도 수많은 우리들의 가족과 주변의 지인들 혹은 우리 자신들 조차도 그 지옥에 누가 어떻게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고 이건 정말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sheep_maximus
@sheep_maximus 10 ай бұрын
보편타당에 대한 개념에서는 사실 고민복음님께서 우위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바빠서 5초씩 넘기면서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노련함이나, 혹은 불리한 환경에서도 고민님께 오히려 '당신의 논리가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식으로 역공을 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두 분 다 너무 잘 하셨네요!
@PASTOR.JOSHUA
@PASTOR.JOSHUA 10 ай бұрын
실천적으로 목회자 분들과 성도님들 사이에서 많은 소통과 배려가 필요한 시대인것 같아요~ 그런 생태계/토양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다메섹님은 정말 폼 미쳤다!!!
@luizshin
@luizshin 10 ай бұрын
작은 거인님 바르게 복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복음에 대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했는지 느껴지는 답변이시네요.
@TDJ906
@TDJ906 10 ай бұрын
“술 취하지 말라” 제가 봤을땐 두분다 놓치고 있는 부분이 한가지 보이는데, 바로 술에 “취하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의 명확한 구분입니다. 그럼 술이라는 것이 죄성과 어떻게 연결되느냐? 바로 자신이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지, 아니면 취하지 않는 정도의 가벼운 음료로 마시는지에 결정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이 술을 한모금이라도 마신다고 자신의 주인이 자기자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왜냐, 충분히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정량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왜 술을 드셨을까요? 예수님은 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념하기 위해 술을 드셨습니다. 즉 목적이 술에 취하기 위해서가 절대 아니였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분명하였기 때문에, 다르게 말하면 기념하는 자리에서의 하나의 반찬 정도로 포도주를 곁들여 드신 것이기에 술을 마시는 행위가 죄로써 성립되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은 음주자체가 아니라 음주의 중심과 목적이 중요한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에 그 중심으로 죄를 판별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으로서 중심이 성경적인 사람은 그 열매로 자신이 취하지 않도록 조절하겠죠. 결국 “술을 마시는 것”과 “술에 취하는 것”을 분명히 구분지어야 한다는 이야기구요. 마셔도 된다-의 입장이였던 고민복음님이 이런주장을 바탕으로 작은거인님께 반박을 했다면 더욱 설득력이 강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잘 봤습니다.
@itkim1391
@itkim1391 10 ай бұрын
비그와에게 복음을 전하고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부분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질문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달냇
@달냇 10 ай бұрын
이번 홀리컴뱃2탄 잘 보고 있습니다. 1탄 때 보다 프로그램적으로 발전된 모습이 좋습니다. 2탄을 보면서 저도 여전히 자신은 없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한번 참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편을 보면서 제가 참가자였다면 어떻게 대답했을까 하고 홀리컴뱃 연습 겸 쉐도우복싱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물론 생각할 시간은 참가자들보다 훨씬 많았다는 점에서 유리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실전성을 위해서 자료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연습 1. 기독교인은 술을 마셔도 된다. 입론: 일단 저도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기독교인도 술을 마셔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 근거로는 3가지를 들고 싶습니다. 바울이, 아마 고린도전서였던 것 같은데, 표현이 정확하진 않지만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니 버릴 것이 없다'라고 한 것과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다.'는 원리, 예수님께서 하셨던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악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 악하다'는 말씀입니다. 즉, 술 자체는 어찌보면 선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들로 절제나 제한을 하는 것이지,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딱 정해두는 것은 맞지 않고 원칙적으로는 기독교인도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난상토론: (작은 거인님에 대해 반박 제기) 1. 성경에 술을 금하는 듯한 구절에 대해서 -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기 위한 여러가지 원리가 있지만 그 중에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성경 속에 상충되어 보이는 말씀들이 있을 때 그 해석이 성경 전체의 원리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술 취하면 안된다고 술을 금하는 듯한 구절을 몇 개 예시를 드셨는데, 예전에 다메섹님이 이 주제에 관해 영상을 올리셨을 때 성경에 술과 관련된 구절을 쭉 검색해보시고, 술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구절과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구절이 둘 다 여럿 있기 때문에 성경 구절로 한 쪽 주장을 확정하려는 것은 실패할 시도라고 했습니다. 당장 기억나는 건 예언서 중에서 나중에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이 술로 상을 차려주신다 그런 내용이 있었다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입론에서 말씀드렸듯이 성경 전반적인 원리에 따라 적용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기독교인도 술을 마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2. 잠언에 술취하지 말라는 말씀에 대해 - 잠언은 말씀하신 것처럼 장르가 지혜서이고 특징은 지혜를 가르치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또 잠언에 보면 정확한 부분은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내용이 나오고 그 조금 뒤에 그와 정반대되는 내용이 대구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렇다는 것은 잠언의 지혜를 가르치는 내용은 상황과 때에 맞게 적용해야 하는 가르침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절대적인 명령이라기 보다는 지혜에 대한 권고로 봐야 합니다. 3. 예수님이 마시는 술은 물 대신이라는 주장에 대해 - 제가 신학계 쪽은 모르지만, 신자로서 겪은 바로는, 목회현장에서 금주를 가르칠 때 목사님들이 주로 들고 오시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첫 사역이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이고 결혼 잔치라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포도주는 물이 아니라 흥을 돋구는 술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당시 이스라엘에서 포도주를 물대신 마셨다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포도주를 마신다고 술을 즐겨한다고 비난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술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고 그건 죄가 되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주장에 대해 - 자기자신을 위하고, 높여서 하나님보다 앞에 두는 것이 죄의 본질이고 우상 숭배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팀 켈러가 지적했듯이 보통 악한 것이 아니라 선한 것이 우상이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과 가족, 취미, 사역 등 이것들은 다 선한 것이지만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사랑도 우상이 될 수 있죠. 우상 숭배가 악한 것이지 우상이 되는 대상이 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술이 우상이 되는 것이 문제인 것이지 술 마시는 것 자체는 허용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술을 마신다면 술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조절 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요.
@달냇
@달냇 10 ай бұрын
연습 2. 개인이 받아들이는 선이 다 다르고 주관적이면 무엇이 진짜 기독교인지 어떻게 아는가? 본질과 비본질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사상이든, 종교든, 영역이든 그 안에서 경계, 선이 무엇인지 밝히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예를 들어 도덕이라는 범주를 살펴보겠습니다. 도덕에서 무엇이 선(good)이고 무엇이 악인지 그 선(line)을, 또는 무엇이 도덕과 무관한 일인지 그 바운더리를 설명해보라고 한다면 십중팔구 표현하기 어려워 할 것입니다. 또한 개별 사례를 제시하면서 이게 어디에 속한 건지 구분하라고 하면, 구분하기 어려운 회색지대에 가까운 사례들은 사람마다 선(line)이 조금씩 달라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극단적인 사례들은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차별적인 학살은 악으로, 약자를 돌보는 행위는 선으로, 오늘 내 점심메뉴 정하는 일은 도덕과 무관하다고 대부분 손쉽게 파악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하는 선이 어딨는지를 말하는 일은 어렵지만, (특히 극단적인 주장과 같은) 무엇이 선 너머의 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무엇이 진짜 기독교이고, 기독교의 본질인지 어느정도 구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보고 싶은데요. 두 가지 접근법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하나는 원리와 적용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보통 기독교 내에서 의견 차이가 생기는 부분은 공통적으로 동의하는 어떤 원리의 적용에 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모두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해야 한다는 원리는 기독교인이라면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 하나님 사랑인가, 또 어떤 것을 이렇게 하는 것이 이웃 사랑일까? 아니면 다르게 하는 것이 이웃 사랑일까? 하는 적용에 있어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고 이런 적용 부분이 본질보다 비본질에 해당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사도신경입니다. 사도신경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믿는 것에 대한 고백이고, 요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것들은 진짜 기독교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PASTOR.JOSHUA
@PASTOR.JOSHUA 10 ай бұрын
스올 매치에서 지도자로서의 답변을 성실하고 차분하게 잘 해주셨다고 생각해요~! 안정되고 절제된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복음 전하는 라운드에서는 작은 거인님의 딴딴한 힘이 느껴지네요!! 부드러움까지 잘 갖춘 답변과 응답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dudeh84835
@dudeh84835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은 진짜 신학계의 샛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leelee-hb9cg
@leelee-hb9cg 10 ай бұрын
작은 거인님 여기까지 못 올라오셨으면 너무 아쉬울 뻔 했네요 비그님들한테 복음전하기! 작은 거인님의 숨겨온 역량이 드러나는 미션인듯요!!
@dodosol
@dodosol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의 모습을 보며 저를 돌아보기도 했지만 어린 두 아들도 많이 생각났어요. 이렇게 고민하고 소통하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다음세대를 기대하고 소망하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TV-nh7mw
@TV-nh7mw 10 ай бұрын
1. 술을 마시는 행위 그 자체는 죄라고 말할 수 없지만, 술 취함에서 오는 방탕함은 죄가 될 수 있겠지요. 결론적으로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고 적절한 대화와 교제가 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런 사람이/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는듯해요. 2. 그런데 술을 마시는 행위 그 자체는 죄라고 할 수 없다 했지만, 술 마시는 그 행위 자체가 죄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시대 술, 대표적으로 포도주는 식수보다 안전한 음료이기도 했지만, 의료용이기도 했습니다.(모든 술이 다 그렇듯이 유흥의 용도도 있긴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몸에 이로운 작용을 했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 경우도 많이 마셔서 취하는 경우는 1번에 해당됩니다. 성경시대의 술이 식수이자 의료용인 반면 오늘날의 술은 전혀 반대입니다. 몸에 이롭지가 않습니다. (성경시대에도 독주가 있긴 했습니다) 특히 소주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주인 막걸리(제대로 만든) 같은 것에 비한다면 한마디로 그냥 화학물질입니다. 화학물질은 자기 몸에 들이 붓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 몸이 성령의 전인 점에서 오늘날의 마시는 소주나 독한 양주 등등은 마시는 그 행위 자체로 우리 몸을 해롭게 하는 것임으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3. 술 뿐만 아니라, 담배 또한 마찬가지이고 과식이나 과로 등등도 동일한 맥락에서보면 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몸에 해로운 걸 알지 못했다면 책임을 묻지 않으시겠지만, 알면서도 성령의 몸인 자기 몸을 해롭게하는 것은 모두 죄의 범주에 든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우리 모두는 꼭 술/담배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주의 깊게 돌아보고 반성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4. 오랜 알콜중독 아버지로 고통을 겪은 저로서는 술취하는 분들 보면 오죽하면 저러겠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분들은 단순한 유흥을 위해 마시지만, 어떤 분들은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마시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권한다면 왠만하면 그냥 술 마시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이 마시는 건 비교적 관대하게 바라보고, 본인에게는 필요이상으로 엄격하게 적용하면 좋을듯요^^
@user-kt5kg4tl4h
@user-kt5kg4tl4h 10 ай бұрын
당시 물이 나빠서 술이 그것읗 대신했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단 글을 어디서 봤습니다. 당시도 술은 술이었다고합니다.
@user-gd4qp2sp5y
@user-gd4qp2sp5y 10 ай бұрын
혹시 어디서 보신건가요? 출처가 궁금해서용!
@minjeongshin8237
@minjeongshin8237 10 ай бұрын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술은 분명 흥을 돋구는 용도로 마셨음을 알 수 있어요.
@_EpipHAny_01
@_EpipHAny_01 10 ай бұрын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 전도서 10장 19절 주석에는 시 104:15, 딤전 5:23 등과 같이 포도주 사용의 긍정적인 의미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 환락과 기쁨을 위해 마시는 포도주의 부정적인 측면을 언급한 것이다. 라고 써있는데 이를 통해 물을 대신한다는 맥락에서 보기 어렵다는걸 알 수 있을거 같아요 :)
@user-kt5kg4tl4h
@user-kt5kg4tl4h 10 ай бұрын
​@@user-gd4qp2sp5y출처를 까먹어서 저렇게만 적었어요 ㅠㅠ 그런데 출처가 신뢰할만한 교수님급 필자의 글이었습니다.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화면 무슨 영화 보는 줄 약간 반전이네요 첨부터 그리스도 판정단 어디 갔나 했는데 뒤에서 모든것을 다 지켜 보면서 판정중이셨네요~~~
@chenchen44
@chenchen44 10 ай бұрын
시즌1에서도 느꼈지만 홀컴의 꽃은 5라운드인 것 같아요ㅎㅎ
@OncebestMasterYi
@OncebestMasterYi 10 ай бұрын
생각치도 못했다 작은거인 님.... 장난 아니네
@kgurwns
@kgurwns 10 ай бұрын
와 비그리스도인 앞에서 복음 전하는것 진짜 교수님들 앞에서 하는것보다 더 빡세게 들리네요.. 질문들도 날카롭고 정말 도움되네요. 진짜 비그분들 질문듣고 우와.. 했습니다..! 아무래도 기독교를 전제하고 토론하는것과 상대방의 전제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토론하는것은 천지차이라는 걸 느낍니다.
@cnlightcc
@cnlightcc 10 ай бұрын
직장생활 15년 하다가 목회를 하고 있는데요. 저는 직장 상사의 모진 핍박과 승진 포기의 위기감 속에서도 술 안 먹었고 직장 동료들에게 복음도 나름 열심히 전했습니다. 그런데요. 그까짓 술 먹고 안 먹고 자체는 복음을 전하는 거에 그닥 상관 없어요. 술 먹고 추태를 부리고 주정하고 하는 수춘만 아니라면요. 탈락하신 여성분 말씀따나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나느냐가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과 당신도 하나님을 믿기를 바란다는 강력한 매개체가 됩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선교 초기 당시의 상황 때문에 정한 주초금지,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사랑과 정의를 더 시급하게 내 삶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 세상인가요? 그리스도인이냐 아니냐가 너 술 먹니 담배 먹니 이런 걸로 보여지는그렇게 유치한 정체성도 아닌데.
@mk-nr4rb
@mk-nr4rb 10 ай бұрын
다메섹님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올해 20살남자이고 원래 무교였다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여러가지 간증이 일어나고 꿈에서도 예수님을 만나며 암튼 교회를 안다닐래야 안다닐수 없을 상황이 됬고 저는 이게 주님이 이끌어주셨구나 생각해서 두달전부터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사실 예전에 공황이나,강박.우울증을 약간 앓다가 꽤 많이 좋아진 상황이였어요 그렇게 한 2년정도 지냈는데 갑자기 몇일전부터 아주 약간의 공황? 불안이 조금씩 오고 우울감도 약간 왔었어요 그때 사실 사람들과 맘대로 놀아도 보고 교회도 주일에 안가고 약간의 죄악들(욕.분노.음란한생각) 도 마음껏 해봤더니 정말 마음도 편해지고 증상도 아예 사라졌어요 물론 일시적일수도 있고 재발일수도 있고 암튼 의학적인건 배재하고 근데 그중에서 가장 제가 행복했던 부분이 바로 교회를 안간거 그리고 죄악들 즉, 하나님곁을 떠난것이였어요. 사실 떠나니 정신도 맑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오죽하면 있던 우울도 사라졌죠 그러다 이번주에 다시 교회를 가고 기도를 하고 할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다시 증상들이 나타나고 스트레스나 약간의 강박이 생기더라구요 참고로 교회나 신앙생활이 문제되지는 않았어요 너무 좋았고 교회도 재밌어요 그러나 현실에서 생긴 공황.불안이 기독교를 부정하니 많이 좋아지고 다시 돌아오니까 괜히 싫고 짜증이 나고 그래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주님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아요. 마음같아선 교회나 신앙을 멈추고 싶지만 그러다 세상의 맛에 취해 돌아오지 못할까봐 즉 신앙이 즐겁지가 않고 정신적으로 악화됬을때 도움이되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러네요 물론 평상시엔 신앙이 약간하기 싫은 숙제? 같은 느낌이였지만 힘들때는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싫어지는 걸로 느껴집니다ㅠ 단순히 교회만 안가는게 아니라 기독교 그자체를 무시해버리고 싶네요 근데 그러면 안되잖아요ㅠ 다메섹님 같은 이성적인 선배님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0 ай бұрын
우선 공황과 우울증이 심하시면 병원에 가보시길 첫번째로 권해드리고요. 둘째로는, 신앙 스타일에 대해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신앙에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두는 부분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하나님의 전능성, 위대함, 강력함, 지옥 등에 중점을 둔 신앙인 중에 가끔 종교생활 자체에 문제가 없는데 강박증이나 공황 등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 가능성은 교회 환경으로부터 지나치게 부담을 받거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주어지는지 살펴보세요. 신앙 그 자체보다는,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교회 환경이 주는 곁가지 사회적 요소들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mk-nr4rb
@mk-nr4rb 10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헉 감사합니다 ㅎㅎ 신앙에 스타일에 대해 바꿔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
@sagestalkshow
@sagestalkshow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 최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경 본질을 잘 이해하느냐니까... 고민복음님 말씀이 더 옳습니다.
@aquinas19
@aquinas19 10 ай бұрын
기대가 됩니당~
@dlgurl89
@dlgurl89 10 ай бұрын
작은 거인님의 답들은 어차피 인간은 죄인이고 죄성이 넘치니 개개인의 의지를 제한시켜서 죄를 못 짓게 해야 한다고 느껴지네요 확실한 건 작은 거인님과 비슷한 답변들은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접하는데 많은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거 같고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접하는 데 있어서 어떤 부분이 가장 큰 고민인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답변을 달았는데 비그분들이 기독교를 접하는데 많은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공감갑니다.
@dlgurl89
@dlgurl89 10 ай бұрын
@TV-fe5pw 저도 확실히 방해요소라고 느낀 이유는 생각보다 제 주변의 비그분들이 교회를 다니면 절대 술 담배를 하면 안 된다는 관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나는 성스럽지? 못해서 교회를 다닐 수 없어'라는 결론을 내는 비그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종교를 가지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걸 수도 있지만 교회를 다니면 술 담배를 해서는 안된다는 관념이 계속 존재하는 한 그들이 교회에 오고 싶을 때 높은 허들로 작용할 거니까요
@bnb0828
@bnb0828 10 ай бұрын
처음에 술에 대해 상당히 안좋은 시선으로 댓글을 달았다가 생각이 좀 짧았다 싶어서 댓글을 지웠습니다. 갠적으로는 주위의 안좋은 경우를 많이 봐왔었기 때문인데, 분명 다메섹님의 말대로 술을 좋은 유희거리로 즐길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술을 마시는 것 자체를 정죄하는 분위기로 인해서 건강한 방식으로 음주를 즐길 수 있음에도 불필요한 죄책감을 갖고 오히려 더 안좋은 방향으로 음주를 하도록 내몰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술을 안마시는것이 좋다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고 술을 마시는 사람도 충분히 존중받아야된다 생각합니다. 일단 술을 마시는것 자체로 정죄를 하는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그리고 교회에서 올바른 음주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분명 술을 마시는 것 자체가 죄가 아니니 건강한 방식으로 술을 즐길 수 있게 어느 기준선이 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일단은 취하지 않고 음식으로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마신다던가,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는 술자리를 단둘이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조절하지 못할 것 같다 싶으면 마시지 않도록 권고하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0 ай бұрын
균형잡힌 댓글이네요!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이 5라운드까지 올라왔어야 해요 ❤❤❤응원합니다! 도마.. 아니 고민복음님!!!
@user-dc8yi2tw6q
@user-dc8yi2tw6q 6 ай бұрын
술에대해 모르니 그렇지. 사람을 파멸시키는게 술이다. 쿨한척 함부로 말하지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술로인해 파탄하고 영혼을 잃는지. 하나님이 분노하신다
@user-qw2xh9qk9d
@user-qw2xh9qk9d 10 ай бұрын
첫번째 대결은 고민복음이 이겼다.
@stephenjk8119
@stephenjk8119 10 ай бұрын
이건 고민복음이 이긴거 아닌가;;
@user-ip3yd3tc5o
@user-ip3yd3tc5o 7 ай бұрын
주량 10병인 사람은 1잔 마시는 걸로는 멀쩡할테니 상관 없다. 1잔 마시고 뻗는 사람은 마시면 안된다. 고로 [취하지 말라]는 보편 타당하다.
@Doubting.Thomas
@Doubting.Thomas 10 ай бұрын
오 법률사무소 광고 참신하네요... ㅎㅎ 필요한 경우가 생길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도마복음 ㅋㅋㅋ 얼마나 도마님의 닉넴이 입에 붙길래 엠마오님이 계속 도마복음이라고 보르실가요 ㅋㅋㅋㅋㅋ
@Doubting.Thomas
@Doubting.Thomas 10 ай бұрын
@@TV-fe5pw 시즌2에서도 도마를 홍보해주시는 엠마오 당신은 대체...!! ㅠㅠㅠ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Doubting.Thomas ㅋㅋㅋㅋ
@user-dq2me2ji8t
@user-dq2me2ji8t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은 말 꼬투리 잡으면서 계속 질문하는 방식이 아니라 마지막 연설처럼 의견 말하셨으면 이기셨을듯하네요ㅠㅠ 아쉽습니다
@itkim1391
@itkim1391 10 ай бұрын
작은 거인님 답변 참 좋네요...^^
@Dolce102
@Dolce102 10 ай бұрын
결승전 방청까지 갔었는데 우승자 까먹었네...ㄷㄷㄷ 너무 잊고 살았었나...ㄷㄷㄷ
@HK-vg3xv
@HK-vg3xv 10 ай бұрын
의사가 일반 환자를 보는 시선이 아닌 의사가 환자인 아주 가까운 사람, 예를 들면 자기 자식을 보는 느낌이라고 설명하면 더 좋은 비유가 될 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user-ox7kl4gn8z
@user-ox7kl4gn8z 10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저번주보다더 흥미가있네요 감사합니다
@발자국낙타
@발자국낙타 10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는 목사답변자들의 수준이 참 답답하네 비그리스도인에게 죄나 다른 질문에 대해 답이 전혀 설득력이 없고 지식도 낮고 참 나 답답하다 특히 모태신앙이나 목회자 집안자녀로의 신앙인은 전혀 비그리스도인 입장과 상황을 전혀 모르는것 같음 더 문제는 자신이 전혀 비교인이나 세상을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는게 더 문제인것 같음
@user-rc4zj1gq3b
@user-rc4zj1gq3b 10 ай бұрын
음…저는 작은거인님의 논증에 반대하는 것이 1.당시엔 깨끗한 물을 구하기 힘들어서 술을 마셨다 술이 죄인데 술을 마시지 않으면 죽을 상황일 때 기독교인이면 죽음을 택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합니다 2.계명은 보편타당하게 지켜야 한다 저희 안식일 안지키고요 복음서에서는 예수님께서 눈으로 죄 짓거든 뽑아버리라 하셨습니다 이 이유로 저는 2번을 근거로 술을 죄라고 보는 것이 이해되지 않네요 오히려 그 기준이 어떤 계명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인 것이 납득됩니다 저는 십계명을 비롯한 모든 율법은 그 ‘사랑’을 위한 매뉴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걸 이해 못해서 율법주의가 판을 치게 됐고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걸 알려주신 거라고 생각해요
@T1mainstream
@T1mainstream Ай бұрын
좀 더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취지에 적합하게 발언하신 분은 작은 거인님이어서 충분히 올라가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34:08 복음을 전하라 했는데 복음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ㅠㅠ복음의 메세지는 세상적인 도리로 포장해서 얘기 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신분과 예수님이 하신 일을 선포(캐리그마)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것이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지만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 모두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또한 그것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라는 사실이 그 어떤일보다 더 기쁜 일이 겠지요. ㅠㅠ 비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도 모를 수도 있고 왜 내가 알지고 못하는 외국 신이 나를 사랑해? 하면서 속으로는 의아할거에요..그리고 하나님 혹은 신의 존재 조차도 인정 안하는 무신론자 일수도 있어서 복음을 전할때는 무조건 예수님의 정체성과 전체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한 일 즉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을 선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ugustinus5607
@Augustinus5607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그….제 생각에 요즘 사람도 기독교의 핵심적인 내용은 다 압니다 다만 그게 내게 안 와닿아서 문제라고 생각하는거지요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Augustinus5607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작은 거인님의 설명은 와닿았나요?
@Augustinus5607
@Augustinus5607 10 ай бұрын
@@TV-fe5pw 저는 기독교인이라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TV-fe5pw
@TV-fe5pw 10 ай бұрын
@@Augustinus5607 저도 그리스도인이긴 한데 공감이 안가긴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ORD-1_SKETCHER
@EORD-1_SKETCHER 10 ай бұрын
술을 마시는 행위 자체에 초점을 두면 편협해지는것 같습니다. 마시는 '나' 의 행동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park8878
@park8878 10 ай бұрын
사도바울이 말한 술이 그 술일까... 예수께서 떡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고 있는 제자들을 향해 하신 말씀중에 "내가 말한 떡이 그 떡이냐" 라고 책망하시는 내용이 나온다. 떡을 떡으로 보고 판단하고 있는 그 눈은 무엇일까? 과연 "술취하지 말라" 라고 말한 사도바울이 오늘날 당신의 그 기록을 문자적으로 그대로 이해하여 술을 마시는게 성경적이냐 아니냐 가지고 말하고 있는 세대(기독교)를 향해 뭐라 하실까... 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하신 예수님은 뭐라 말하실까? 술은 입으로 들어가서 배로 들어가고 뒤로 버려지지 않고 마음으로 들어간다고 예수의 말에 논박할까? 과연 하나님이 인간이 만든 기호품으로서의 술을 먹든 말든 관심이나 있으실까? 오히려 술을 술로 아는 세대를 향해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라고 하시며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πωροω:돌처럼 굳어지고 딱딱해져 무감각하냐 )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지 않을까 들을 귀를 가진 자는 들으라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wlrl-df5cm
@wlrl-df5cm 10 ай бұрын
전도를 위해서라도 술을 마셔야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취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술자리에서만큼 복음을 전하기 좋은 곳이 없다고 생각은 들어요 예수님께서 두루다니시면서 죄인들과 교제하셨던 것 처럼요 예수님께서 먹보요 술꾼이다 라는 기록도 있다고 들었네요
@EORD-1_SKETCHER
@EORD-1_SKETCHER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술 자체에 부정적인 인식은 한국 교회밖에 없어요. 술을 마시고 내가 내뱉는 것이 악한 것이면 그것이 잘못이지, 술 마시는 일 자체가 도움이 된다면 마시지 못할 것이 없다고 봐요.
@EORD-1_SKETCHER
@EORD-1_SKETCHER 10 ай бұрын
@@user-wv3pq6ku1x 저희는 좋든 싫든 그런 세상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그냥 속세와 단절된 삶밖에 되지 않습니다. 교회와 나만 정결하면 무엇하겠습니까.
@EORD-1_SKETCHER
@EORD-1_SKETCHER 10 ай бұрын
@@user-wv3pq6ku1x 남 판단해서 글렀다고 평가하는 자신부터 보시죠~ 뭔데 글렀냐 말라야. 웃기는 놈이네.
@wlrl-df5cm
@wlrl-df5cm 10 ай бұрын
​@@user-wv3pq6ku1x ​ 누군가는 그런말 할 줄 알았는데ㅋㅋ 글 좀 읽던가 논리가 있던가하지.. 술 자체를 마시지 않는 걸 계명으로 여기고 여러 논리를 정죄하는게 바리새인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ㅎㅎ
@wlrl-df5cm
@wlrl-df5cm 10 ай бұрын
@@user-wv3pq6ku1x 세상속에 들어가지 않는 점에서 단절이죠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헬라인에게는 헬라인처럼 술안마시는 사람도 있고 술마시는 사람도 있고요 술취하지 않는 이상 술은 가치중립이고요 마치 술마시는걸 죄인 것 처럼 계명으로 여기는게 문제인겁니다. 그게 새 율법을 만들고 바리새인 처럼 되는 것이죠. 세상 가치관 더러운 생각 뒷담화에 휘둘리는 것은 약하고 훈련되지 않은 그 사람이 문제인거고요 그런거 무서워서 세상사람에게 접근하지 못하면 그냥 믿음이 약한 겁니다.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지 않습니까 에수님도 마귀를 직접적으로 대적하지 않습니까 바울은 세상속으로 들어서 끝까지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까 제발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이해의 지평을 넓히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한국 술문화에 많은 안좋은게 엮여 있어서 교단차원에서 술을 마시지 않도록 권하지만 그 차원을 넘어서 복음전도를 위해서 술을 마셔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회식자리 다 빠져요? 그럼 복음은 언제 전합니까? 저야 말로 술마시기 싫고 채식주의자 입니다. 건강에도 안좋고요 근데도 만약 술마시는 것으로 세상 사람과 대화할 수 있고 그들의 인생을 돌아보고 교제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면 술 마셔야겠죠. 식사자리 함께 해야겠죠. 님같은 바리새인이 정죄하고 다닐지라도요. 술도 취하지 않는 선에서 그리고 사상적으로 악한 행동에 동화되지 않고 세속에 전복되지 않되 복음을 잘 전해야겠고요. 또 그걸로 시험들 성도가 주변에 있다면 설명해주거나 자제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님처럼 말할 바에야 술마시는게 낫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는건 선하다 생각해요? 논리도 없고 화만내고
@user-hn9xf5dg3x
@user-hn9xf5dg3x Ай бұрын
술을 먹고 마심에 문제는 하나님앞에서 각자 신앙의 양심에 문제입니다
@빛날희_으뜸원
@빛날희_으뜸원 5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일이라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impact_bible
@impact_bible 10 ай бұрын
아.. 잼있네.. 잼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전도사님들이 환장하고 본다는 이유를 알겠네요. 그냥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는게 아니라 교리와 신앙에 대해 이렇게 막막 그냥 열정적으로 말하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멋지고요. 아멘입니다!
@user-nh8yb8kd8q
@user-nh8yb8kd8q 10 ай бұрын
많이들 에베소서 말씀으로 술 취하지 말라라는 말씀만 아시는 거 같은데 잠언 23장 31절은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아예 술병 자체도 보지 말라고까지 말합니다. 참조하시길
@user-sw5qw5vr5v
@user-sw5qw5vr5v 10 ай бұрын
30:11 이번 라운드에서는 복음을 들은 사람이 점수를 매기는게 아니라 이걸 본 다른분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인가요?
@hyunmin8587
@hyunmin8587 10 ай бұрын
복음을 직접 들은 분, 모니터로 시청한 분 모두 점수를 채점하지 않을까요
@user-dc8yi2tw6q
@user-dc8yi2tw6q 6 ай бұрын
여고생 말꼬리만 잡는 토론 태도나 예의도 엉망이고 끝까지 준비할 기회가 없었다로 일관하고 변명하는게 참 보기 싫네
@T1mainstream
@T1mainstream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 때문에 작은 거인님이 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0191king
@0191king 10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술을 마신것은 술먹는 자와 함께한 이유를 알면 쉽게 술을 드신이유를 오해 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포도주를 마시거나 권유를 한 바울의 구절도, 소화를 위한 것이지 취하기 위하거나 나를 어두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것이 아닌것처럼, 예수님이 술을 드신이유도, 그들을 전도하기 위함이고 살리기 위함이지, 술을 드시기 위해 술을 드신건 아닌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술을 드신 목적이 복음 전도이셨기에 술을 취하도록 마시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고, 포도주를 마시라는 바울의 권유도 그 포도주로 인해 죄에 가까워질 염려를 하기엔 의미가 많이 다르다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을 가까이 하면 안좋은이유는 세상에서 술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그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는 그 술을 먹는 목적이 각기 건전하지 않고 다른 목적이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을 먹어도 괜찮은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목적에 따른 술을 함께 하는것은 그 사람의 각자의 의도에 따라 그 뒤의 모든 상황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며, 다시 말해 하나님의 선한 영향역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목적이 선하다 할지라도 술을 한잔만 먹어도 확 안좋게 변하는 사람이라면 그 목적을 이루는 방법자체가 그 사람에겐 잘못된 것이 되겠죠,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술은 위험할 수 있으며, 가급적 다른 방법으로 목적을 달성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이 질문의 개인적인 제 생각은 성경은 술을 조심하고 멀리하라고 한 이유는 이와같은 이유이고, 단지 한잔이라도 먹으면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죄이다 라고 말하기엔 위와같은 이유로 가능할 수도 있다라는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eve-qp6ep
@Steve-qp6ep Ай бұрын
애초 술 반대쪽 패널이 불리한 토론 주제인거 같네요. 다만 이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만한 작은거인님의 논증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nina726ify
@nina726ify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 앞날이 기대됩니다.
@달냇
@달냇 10 ай бұрын
중간에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름 자체로 보는게 아니라 죄인이라는 태그로 보는게 아니냐는 질문이 정말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 대신 죄값을 지시고 예수님의 의를 우리에게 전해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인이라는 태그로 보시는게 아니라 예수님처럼 봐주신다는 것이 바로 복음(기쁜 소식)이다 라는 답변을 하고 싶습니다.
@noah88family
@noah88family 10 ай бұрын
45:46 성경이 기준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비그님 😊
@user-qq3iz1bi6z
@user-qq3iz1bi6z 2 ай бұрын
질문에 답을 먼저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qr7jp1sd8h
@user-qr7jp1sd8h 10 ай бұрын
술이라 ㅎㅎㅎ 역시 언제 해봐도 재밌는 주제입니다 ㅎㅎ
@qweqweqkskqk
@qweqweqkskqk 10 ай бұрын
아 답답해... 술을 먹고 않먹고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이런 이야기를 햐느냐.... 답답하도다. 나중되면 돼지고기 논쟁도 나오겠구나... 답답한 기독교인들..... 집사들 절반이상이 집에서 맥주마신다... 목사들도 몰래 술 마신다.. 한국은 성찬식에 포도주스 마시지만 외국에서는 성찬식을 위해 포도주를 담근다.,,,, 남자분 너무 쪼잔하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에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이웃을 사랑하냐.... 답답한 기독교인아...
@user-qi8ke6wi4l
@user-qi8ke6wi4l 10 ай бұрын
48:43 블…랙넛?!
@yeunsungcho1035
@yeunsungcho1035 10 ай бұрын
진리와 기준은 명확합니다. 그리스도께 자복하고 성령충만하면 이러한 문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경험이 자신을 어떠한 결과로 이끄는지는 성령충만을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있는 “비밀한 일”입니다)
@sagestalkshow
@sagestalkshow 10 ай бұрын
성경을 근거로 들자면... 구약에서 나아만 장군이 한센병을 고친 후 왕을 모시는 사람으로 신전에서 절을 해야 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하자 엘리야는 편안히 가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속에서 자유의지를 주시고 그 마음에 중심을 보십니다. 술을 먹고 마시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외식하지 않고, 진심으로 생활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훈련시켜 나가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경건의 수준도 한순간 되는 것보다 영적 머슬이 조금씩 조금씩 강해진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너희들도 맬 수 없는 멍에를 성도들에게 지우지 말라 한 사도들의 회의에서 베드로가 한 이야기를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annahkim8603
@hannahkim8603 Ай бұрын
고민복음님의 말꼬리 잡기 때문에 논쟁이 어그러지네요. 다음에는 물음에 적합한 답변에서 벗어나는 답변을 중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10 ай бұрын
이건 논리적이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무신론자와 안티의 상태에서 예상치 못하게 하나님께 끌려가 지옥과 천국을 보고 와서 술 담배 딱 끊어 버린 박영문씨 술먹는 사람에게 구렁이 모습의 악령이 같이 있었답니다
@user-dq7mg4xf4l
@user-dq7mg4xf4l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이 이긴 것 같은데, 학계의 상투적인 기술도 비논리적이고 고민복음이랑 실제로 볼일이 있다면 왜 어떻게 이겼는지 전해주고 싶음
@ghrue1
@ghrue1 5 ай бұрын
술 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술 취하려 마시면 안 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안녕TV-l1o
@안녕TV-l1o 8 ай бұрын
하나님을 만나고 그 사랑속에 깊은 관계에 머물게 되면 세상과는 다르게 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나요? 말씀에서 이 세상을 본 받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술을 마시는 것이 죄던 아니던 행위가 옳고 그른걸 따지는게 아니라, 술을 끊음으로써 내 영혼육이 더 정결해지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그런 것 아닌가요. 저도 술고래였는데 하나님을 알수록 술을 끊고 싶어지던데요. 술 안마셔 별난 사람되더라도 커뮤니티 안에서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섬겨야겠죠. 술 때매 핍박 받더라도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지 이웃사랑이라는 명분으로 합리성을 따진다? 예수님이 그러셨나요? 그건 인본주의죠. 이건 아닌듯요.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ай бұрын
정확히 그 말을 예수님에게 하던게 바리새인 아닐까요?
@user-xe9sm7zw2e
@user-xe9sm7zw2e 22 күн бұрын
자꾸 개신교에 대해서 역사가 얼마 안됐다고 이러는데 오히려 초기 교회는 지금형태랑 비슷했음. 예수님이 뭐 의식을 치뤘나? 전혀..; 오히려 권력과 뭉치다보니 교황이생긴거고 성전이생긴거임
@merci2220
@merci2220 10 ай бұрын
술꾼들이 나라도 망치고 가정도 망친다
@bgs4056
@bgs4056 10 ай бұрын
아직 이런 내용이 거론된다는게 참...개인이 정할 문제지
@hjdreamer2073
@hjdreamer2073 9 ай бұрын
예수님 행하신 첫번째 이적은 이웃의 결혼식에서 잔치가 무르익고 잔치주인 포도주가 다 떨어졌을 때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이적을 행하여 만들어진 포도주를 마신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보통 첫 포도주가 좋은 포도주가 나오고, 이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에는 좋지 않은 포도주가 나오는데, 이 결혼식에서는 좋은 포도주가 늦게 나오는 구나.. 라고 말입니다. 여기서의 포도주는 어떤 신학자들이 말하는 포도즙이거나, 물을 소독하기 위한 알콜 일리는 당연히 없겠죠. 요한복음에서의 이 결혼식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회복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그 기쁨의 이벤트에 필수적인 요소로 포도주가 사용된 것이었죠. 개인적으로, 예수님께서도 이 결혼식을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보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성찬에서의 포도주와도 관련성이 있겠고, 예수님 자신이 관계회복을 위해 오신 것이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겠고요.. 하나님의 나라에서 술 자체의 위험성을 잘 알고, 술을 대하는 태도 및 목적 대하여, 연약한 타인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지만, 술을 마신다 만다 보다는 각자의 삶안에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 함께 마지막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깨어 있음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 더 먼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재밌는 방송 감사합니다. ~~
@user-je3di7wm2n
@user-je3di7wm2n Ай бұрын
포도주와 포도즙을 구분하지 않고 포도주로만 표기해 놓은 개혁개정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포도즙을 드셨고 나누셨습니다. 죄를 범하면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순 없죠.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Ай бұрын
술마시면 죄다, 아니다 자체에 대해 여기서 주장할 생각은 없으나, 포도주와 포도즙의 구분은 어불성설입니다. 만약 교회에서 가르쳤다면, 명백한 거짓말이죠. 우선 신약에 등장하는 포도주는 전부 헬라어 '오이노스'입니다. 번역 문제가 아니라 원래 한 단어입니다. 오히려 흠정역에서 멋대로 포도주를 포도즙으로 번역해놓은 곳들이 있는 거죠. 둘째로, 가나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직접 물에서 변화시킨 건 명백히 취하기 위한 파티용 술인데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셋째로, 예수님이 포도즙 같은 음료수에 불과한걸 드셨다면 바리새인들이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자라고 조롱할 이유가 뭘까요? 여기에도 답해야 합니다.
@user-je3di7wm2n
@user-je3di7wm2n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와인이라는 단어는 두가지로 표현하는데 발효되지 않은 누구나 마시는 즙과 발효된 포도주가 있는데 개혁개정에서는 와인은 슬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서 번역을 해 놓아서 결국 죄에 더 가까이 하게 만들었구요. 가나안 혼인잔치에서는 잔치는 곧 술을 마신다. 라는 고정관념이 술이라는 확신을 갖고 왔는데, 만약 술이라면 처음 나온 술보다 나중에 나온 술이 더 고급술인것을 구분 할 수 있을까요? 술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분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이 말한 것은 비꼬는 말을 그대로 인식할 필요는 없죠. 결론: 믿고 안 믿고는 스스로의 몫입니다. 저도 과거에 교회다니면서도 스스로 위로하고 속아 술을 많이 마셨었네요. 하지만 하나님과 더 가까이 관계를 맺어가다 보니 죄란 것을 알았어요. 노아이후로 술은 부정적으로 멀리하라 하셨죠.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술을 마시고 술을 만들어 주셨다?? 성경 전체를 봐도 맞지 않네요. 토론하시는 여성분을 보고 참 슬펐네요. 죄를 앞에 두고 죄로 인식도 하지 못히는 상황이라니.... 혹시 교만한 글이 었다면 사과드립니다.
@pharmo
@pharmo 10 ай бұрын
여성분 압도적인 승!!! 남자분은 횡설수설
@토옵이
@토옵이 10 ай бұрын
제목과 썸네일에 여고생이 들어가면 조회수가 잘 나온다고 한다.
@user-gb9xw3kb8s
@user-gb9xw3kb8s 10 ай бұрын
성경 어디에도 술을 마시는 것이 죄냐 아니냐를 가지고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지만, 간음은 명백히 돌로 쳐죽일 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간음한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를 용서했습니다. 예수님을 100% 걸고 넘어지기 위해 이용한 것이 간음한 여자였지요.그런 예수님이 오늘날 음주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걸 보신다면 뭐라고 하실까요? 죄라고 하실까요? 예수님 당시의 술은 그 용도와 내용이 지금과는 다르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로 그런지 아닌지 어떻게 알지요? 추측 아닌가요? 마실 물이 문제라서 술을 (할 수 없이) 사용했다면, 이건 상황논리죠? 그럼 성경에서 죄라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겠네요? 술 마시는 것이 정말로 죄라면, 물이야 어떤 문제가 있든 술 자체를 마시면 안 되죠. 아니면 죄가 되는 술을 이용하지 않으면 그 지역의 물을 사람이 마시지 못하게 만든 하나님이 잘못한 건가요? 술이 죄라고 하고서는 강제로 마시게 하신 건가요? 흔히 술을 마셨을 때의 문제를 말하는데, 그렇게 따진다면 밥을 먹거나 운동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술에 취해서 죄를 짓는 사람이 있다면, 밥을 잘 먹고 운동을 잘해서 건강해도 죄를 짓는 사람도 많습니다. 건강을 망쳐서 입원하면 그런 다양한 죄를 못 짓겠지요. 그럼 죄를 지을 기회를 줄이려면 건강하면 안 됩니다. 학력이 높으면 짓는 죄가 다양해집니다. 그럼 공부도 더 많이 하면 안 되는가요? 술을 마시든 안 마시든, 죄를 지을 사람은 죄를 짓고 안 지을 사람은 안 짓습니다. "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술을 안 마시는데, 마시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들은 하나님께 더 죄를 잘 지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나는 의롭고 그들은 불의할 것이라는 생각 아닌가요? 예수님은 마음으로 지은 죄도 죄라고 하셨는데, 술을 안 마시는 내가 술을 마시는 그들보다 마음으로 지은 죄가 적나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에 나오는 바라새인 같습니다. "나는 술을 안 마시지만 저들은 마십니다. 그러니 저들은 죄인입니다..." 성경에 술을 마시지 마라, 방탕한 것이다라고 했다고 해서 술을 마시는 것이 죄라면, 앞으로 성경에 나오지 않은 각종 새로운 죄들은 무엇을 근거로 죄다 아니다 할 건가요? 마약은 성경에 나옵니까? 리얼돌은요? 리얼돌을 이용하는 것이 죄라면, 자위행위는요? 성경에 나옵니까? 기독교가 아직도 이런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고 토론한다는 것 자체가 참....
@Gp0000
@Gp0000 9 ай бұрын
성경에도 하늘에 속한자는 하늘의 말을 하고 땅에 속한자는 땅의 말을 한다 했습니다. 또 교훈서에서는 어떤부류의 사람을 짐승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못한다 다른말로 육체생각만 하니 짐승으로 비유된 것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보다 못하면 안된다 하셨습니다. 육체적인 경건은 나름 본받을 만 하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도 열심히했다는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이 채널로 와봤는데 여전히 이런 컨테츠를 쓰고 있었군요 4년전과 다를게 없네요 결정적으로 성경에도 (마15:11) 나와 있지요. 이건 육체를 말함이 아닌건 문맥을 보면 누구나 알것입니다.
@BBogumius
@BBogumius 10 ай бұрын
만약 네가 그 전도사라면 할 답변: 넌 아직 미성년자이잖니. 그리고 어른이 되서 술은 마실 수 있단다. 하지만 취하지는 말라고 했는데 넌 무알콜 소주로 만족하니? 술을 마시는 건 죄가 아니란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에 일단 절제가 있어야 하겠고 무엇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영광이 되는지 우리가 각자 주님이 주신 생각안에서 행동하시길 주님께서 원하시는구나.^^ (술 마실거면 나도 꼭 껴주렴)
@gods705
@gods705 6 ай бұрын
저는 술 담배를 매우 좋아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만난후로 다 끊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못하며 복음을 부끄럽게 했기때문입니다
@merci2220
@merci2220 10 ай бұрын
배우자로 술 좋아하는 사람은 걸러야함
@jcnmn83
@jcnmn83 9 ай бұрын
와 고민복음이 탈락햇구나 역시 보수적이네 한사람을 구할수 잇다면 율법에서 자유롭게 할수 잇는데 혹 이웃이나 자기가 실족하지 않기 위해 안먹는거지 예수님도 하지 마세요 해야 하나 싶네요 안타깝네요.
@비행-y7x
@비행-y7x 20 күн бұрын
순서이상하네ㅠ 8부터나오네
@bitterswwet5870
@bitterswwet5870 5 ай бұрын
주님앞에 참이슬이 왠말이냐 ㅋ
@iktusTV
@iktusTV 10 ай бұрын
진짜로 묻고싶다. 왜 Why? 두 사람에게 그런 난처한 질문을 배당 했는지? 그 질문은 가장 어려운 질문이다. 그 질문은 둘다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주장할 수 없는 위치에 있고 동시에 매우 어렵다. 무슨소리냐고요? 판정관이 말하였지요. 그걸 편집시 들어내준걸로 바서 운영진이 알고서 한짓인듯 같고 물어도 답을 안해줄끼지만 답을 해줄수 없다고 하더라도 질문은 해야겠다. 홀리컴벳의 발전을 위해서... 왜 Why 일생에 단 한번도 술을 먹어본적도 없고 또 먹어도 안되고 먹었다간 교회로부터 무슨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는 목사와 연령이 안되서 술을 먹을수도 없는 미성년자에게 술, 음주, 음주문화에 대한 질문을 배당했는가 이다 왜 Why? 난 정말 기도하며 보았다. 목사님이 떨어지게 해달라고, 왜냐면 고민복음의 답이 목사님의 답보다 월등히 복음적이었으니까 너무 슬프다. 여기 출연자중 누구도 고민복음의 관점으로 기독인의 음주문화에 대해 저리 말할수 있는 자유함을 가진자가 없다고 난 본다. 아마도 한분은 있겠지만.... 아니 그도 힘들꺼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0 ай бұрын
두 사람이 고른 질문입니다 ..^^ 수많은 주제 후보중에 의견이 대립되는게 거의 없어서요.
@iktusTV
@iktusTV 10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헐! 두사람이 의논해서 저걸로 했다고요? 둘다 술을 한잔도 먹어본 일도 없고 먹어서도 안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의문이 더 깊어지는군요. 이젠 슬픔은 사라지고 웃슴이 납니다 담변 고맙습니다.
@iktusTV
@iktusTV 10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EP-1에서 제안하신 챌린지에 도전한 사람들 영상은 언제 틀어주시나요? 수많은 질문중에 대립되는게 없었다구요? 아하하하 결국 그거하나 대립되었군요 ㅎㅎㅎㅎ 저는 고민복음을 지지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가 더 복음적이었어요 ㅎㅎㅎㅎ ^^;;
@iktusTV
@iktusTV 10 ай бұрын
< ChatGPT에게 조사하라고 해봄 > USER(나, iktusTV) : 한글 성경에서 아래 주제로 성경구절을 찾아주게 반드시 한글로하고 각20개임을 명심하게 < A. 술을 먹지말라는 구절 20개 > < B. 술을 먹어도 된다고한 구절 20개 > 를 찾고 해설하지말고 구절만 찾아줘 ChatGPT A. 술을 먹지 말라는 구절 20개 레위기 10장 9절: "너와 네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 대대로 영구한 규례니라." 잠언 20장 1절: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고 독주는 소란하게 하나니 성내어 방자히 행하는 자는 누구나 지혜롭지 못하니라." 잠언 23장 20절: "술 취한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 교제하지 말라." 잠언 23장 31절: "술이 붉게 보이며 잔에 반짝이며 부드럽게 넘어가도 마지막에는 뱀 같이 물고 독사 같이 쏘느니라." 에베소서 5장 18절: "술에 취하여 방탕한 삶을 살지 말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레위기 10장 9절: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신명기 29장 6절: "너희가 먹을 떡도 없었고 마실 포도주나 독주도 없었으니 이는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니라." 신명기 14장 26절: "돈으로 무엇이든지 네 마음에 드는 것을 살찌고 네 마음에 드는 포도주나 독주를 살찌." 잠언 31장 4절: "레무엘아 왕들에게 술 마시기를 주지 말며 귀인들에게 독주 마시기를 주지 말라." 잠언 31장 6절: "술은 죽게 될 자에게 주고 독주는 고통 받는 자에게 주라." 미가 2장 11절: "만일 누구든지 바람을 따라가며 거짓을 말하며 이르기를 내가 네게 포도주와 독주를 마실 것을 예언하리라 하면 그는 이 백성에게 예언자가 되리라." 사사기 13장 4절, 7절, 14절: "그러므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즉 이제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고..." 사사기 13장 7절: "그러나 너는 이제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며..." 사사기 13장 14절: "그녀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고..." 누가복음 1장 15절: "그는 주 앞에서 큰 자가 되어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누가복음 7장 33절: "세례자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 로마서 14장 21절: "음식이나 포도주나 자기 형제를 넘어뜨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루되지 않는 것이 선하니라." 이사야 5 UAER : 계속해요 ChatGPT 이사야 5장 11절: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독주를 찾고 늦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불타는 자들이 화 있을진저." 이사야 5장 22절: "포도주로 인하여 장사를 하고 독주로 인하여 강하게 하는 자들이 화 있을진저." 이사야 28장 7절: "이 땅의 선지자와 제사장이 술로 인하여 실족하고 독주로 인하여 헤매며 술로 인하여 실족하며 환상을 볼 때에 판단을 어긋나게 하느니라." B. 술을 먹어도 된다고 하는 구절 20개를 찾는 것은 성경 내에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성경은 특정 상황에서 포도주의 적절한 사용을 언급하나, 술을 대량으로 마시도록 권장하는 구절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도주가 문화적으로 사용된 몇몇 구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5장 23절: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앓는 병을 위하여 조금의 포도주를 사용하라." 잠언 31장 6절: "술은 망하게 될 자에게 주어 마시게 하고 독주는 마음이 괴로운 자에게 주어 마시게 하라." 전도서 9장 7절: "네 먹는 떡을 즐거이 먹고 네 마시는 포도주를 마음 편하게 마시라." 시편 104장 15절: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북돋우는 떡을 주셨도다." 잠언 3장 10절: "네 곳간이 새 포도주로 가득 찰 것이며 네 틀에서 넘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아모스 9장 14절: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이 무너진 성읍들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실 것이며..." 요한복음 2장 1-10절: 예수님이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로부터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 사무엘상 25장 18절: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개와 포도주 두 병..." 사무엘하 16장 2절: "포도주는 지친 자를 위하여 마시게 하고..." 잠언 9장 5절: "와서 내 떡을 먹고 내 섞은 포도주를 마시라." 성경에서 술을 마셔도 된다고 언급하는 구절들은 주로 적당한 소비와 관련이 있으며, 과도한 음주를 금지하는 교훈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10개를 더 찾아주게나 ChatGPT 물론입니다. 여기 술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성경 구절 10개를 더 찾았습니다: 룻기 3장 7절: "보아스가 식사를 마치고 마음이 즐거워 포도주를 마시고..." 잠언 21장 17절: "술과 기름을 사랑하는 자는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신명기 14장 26절: "너는 그 돈으로... 포도주나 독주나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사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즐거워할 것이니라." 신명기 7장 13절: "그가 네가 마시는 포도주와 기름을 사랑하사..." 호세아 2장 8절: "내가 그녀에게 포도주와 기름을 준 것..." 느헤미야 10장 39절: "우리는 또 우리의 땅의 산물 중에서... 포도주와 기름을..." 에스더 1장 7절: "술은 왕의 규례대로 마시되 강요하지 아니하였으니... 마시는 것에 관하여 각 사람에게 허락하였더라." 사무엘하 13장 28절: "압살롬이 종들에게 명령하기를... 술에 마음이 즐거워질 때..." 시편 4장 7절: "곡식과 포도주가 넘치게 하신 것보다..." 잠언 27장 9절: "기름과 향은 마음을 즐겁게 하고 친구의 진심 어린 조언도 그러하다." 이 구절들은 포도주와 기름을 좋은 것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때로는 축하의 상황이나 하나님의 축복의 일부로서 술이 언급됩니다.
@peacegarden8120
@peacegarden8120 10 ай бұрын
작은 거인님~ 큰일날 소리하셨습니다. 동성애 행위는 부적절한 적용입니다. 술 마시는 것과 동성애는 완전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보시는 것 같네요. 큰 실수 하셨습니다. 술은 구원과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다른 문제입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을 큰 죄입니다. 그 행위 자체가 심판에 이를 죄입니다.
@다둥이아빠-s6l
@다둥이아빠-s6l 10 ай бұрын
고민복음은 아직 어린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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