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번 터뷸러스를 느낀점이있습니다 하나는 울산에서 김포갔을때랑 하나는 제주에서 김포갔을때 입니다 둘다 공통점은 폭우였다는겁니다 특히 폭우구름은 터뷸런스가 상당히 심하다고합니다 자동차로치면 올해도그렇고 빗물이 너무고이는데 경부선타고 아싸 120km달리자하는순간 바퀴가뜨고 핸들이 불고정합니다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특히저는 제주에서김포갔을때 그때 대전구간에 비가 겁나 내렸을때인데 대전구간에서 20분은 터뷸런스경험을 했고 지금도 잊지를못합니다 ㅠㅠ 제주항공기였는데 ㅠㅠ 아 진짜 죽을뻔했어요
@romanpilum9335 Жыл бұрын
터뷸러스 -> 터뷸런스
@네이스-c2k Жыл бұрын
기장에게는 방지턱이나 비포장도로 느낌
@네이스-c2k Жыл бұрын
죽을뻔햇어요만 이런 영상에 수만개 달렷을텐데 죽은 사람없음 ㅋㅋ 기장에게는 그저 자동차 비포장도로나 방지턱 넘는 느낌
@영주-i9i11 ай бұрын
Turbulent
@user-bg5cj9pp9c7 ай бұрын
무 식한 좌파
@user-hahahaha22 Жыл бұрын
1:42 진짜 보기만해도 수명 줄어든다; 딱 한번 저런 느낌으로 난기류 맞았는데 진짜로ㅜ 아무 일 없을걸 알더라도 차마 덤덤하지를 못함.. 저럴 때마다 승무원 분들은 오히려 더 산뜻하게(?) 안내방송 해주시는데.. 그래도 아무 소용이 없음 ㅜㅜ
@tree2e6 ай бұрын
3배속인가여 자갈밭인가여
@dragonforceheavymetal73572 жыл бұрын
난기류라고 해도 기체가 좌우로 흔들리는건 괜찮은데 바이킹 타는것마냥 상하로 흔들리는건 진짜 사람 미칩니다 ㅎㄷㄷ
@inssapilot807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혜진-z5e5b2 жыл бұрын
제가 난기류때문에 비행기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1시간짜리 제주도 여행가는것도 무섭구요 저는 유럽은 아예 꿈도 못꿔요ㅜㅜ 덜덜떨고 그래서 부기장님까지 오신적있어요 공황이랑 폐쇄공포증도 같이있는것같아요 암튼 위아래로 흔들릴때 미친듯이 무섭습니다 치료받고싶어요ㅜㅜ
@inssapilot80702 жыл бұрын
@@이혜진-z5e5b 아이구.. 공포증이 꼭 없어졌으면 좋겠어요..예전에 저 비행기탔을때 어떤분 완전 아프셔가지고 기내에서 소리지르셔서 기장님까지 오신..그때 자동 조종 그때라 오신거 같아요..꼭 나중에 공포증 해소하시고 유럽여행 갔다와용..!
@신시아-n4d2 жыл бұрын
난 재밌던데 밑으로 곤두 박질 치는거 수십미터는 내려간듯 사람들 소리지리고 ㅎㅎㅎ
@KBSS방민사장 Жыл бұрын
@@이혜진-z5e5b 부기장님이 좀 안정시켜 주던가요?
@치나반2 жыл бұрын
2016년 김포-하네다편. 제주도 지나 규슈 상공에서 갑자기 대각선 아래로 계속 쭉~~~ 떨어진 적이 있었음. 체감시간은 5-6초인데 다들 소리지르고 죽는줄 알았다. 출장으로 수년동안 한두달에 한번씩 일본행 뱅기를 타는데도 그때를 잊지 못 함.. 그 후로 아무리 많이 타도 지금도 무서움…
@TheBluelich2 жыл бұрын
전 아시아나 인천-후쿠오카가다 카라츠 상공서 첨 당했죠.근데 김네다는 항로가 그쪽이 아니라 울진-강릉사이로 해서 미에현 시즈오카 거쳐 하네다인데..
@후앙레전드 Жыл бұрын
글게 도쿄행이 제주도까지 내리가다니 착오가 있으신듯
@革命의鬪魂7 ай бұрын
맞아요. 영상은 난기류라 하기도 그렇고 수직으로 몇초간 추락할때 있죠. 일본을 워낙 자주 가서 몇 번 경험했는데 핸드폰으로 유서 남길 생각까지 들죠 ㅋㅋ
@쭈우-i6i Жыл бұрын
난기류는 구름속에 들어갔을때 생겨요 간혹 구름도 없고 날이 좋은데도 바람 이동길 때문에 만날수도 있구요 구름속 난기류는 레이더에 잡혀서 기장이 피할수도 있지만 항로 또는 어쩔수 없는 상항에서는 피할수 없이 지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구름없는 난기류 같은 경우는 레이더가 잡지 못한다고하니 안전벨트는 이륙할때부터 착륙할때까지는 절대 풀지말기!!
@taekim7401 Жыл бұрын
난기류때문에 추락할까봐 무서운게 아니죠, 바이킹도 못타는 사람이 몇시간 동안 타야할때, 그런 공포라 봅니다, 저도 비행기 타는걸 무서워해서 수면제 먹고 갑니다. ㅡㅡ
@AG-gc5nc7 ай бұрын
기상이 안좋긴 했는데 이정도로는... 마지막 랜딩에 펌랜딩 아닙니다. 진짜 펌랜딩하면 들고 계신 장비 앵글 틀어집니다.
@churu_addicted2 жыл бұрын
LA 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A380 탑승했을때도 태평양 상공에서 그 커다란 덩치의 항공기가 사람키만한 두께의 날개를 펄럭거리면서 1시간 내내 난기류에 흔들려서 기장님도 객실 승무원 즉시 착석하라고 하고 화장실도 못간 기억이 나네요.
@bvk5 ай бұрын
저도 필라델피아 에서 오하이오주 이동할때 난기류 만났었는데 비행기 안의 모든 사람이 비명 지를 정도로 심했던게 생각 나네요 옆자리 미국인들 두손 모아서 기도 하고 아이들은 울고불고 난리 부르스에.. ㅎㅏ~ 진짜 추락 하는줄 알았었네요.. 한국의 난기류는 그저 놀이 기구 타는 수준 이군아 라고 생각 했었던.. 😂😂
@구동환-w9w4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코스였는데 바이킹 타듯이 겁나 흔들려서 무교인데도 기도 겁나함
@InvincibleCoCo4 күн бұрын
현 비행기 타는 거 진짜 진심 너무 무서워 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조금만 흔들려도 별 행동을 다 하거든요 ㅋㅋ미국 갈 때마다 바다 건너서 가는데 승무원 착석 하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들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가 기장이신데 교대 될때마다 와서 어깨 토닥여주고 갑니다. 비행공포증인가.. 부산, 제주 가는 것도 힘들어 합니다. 이번 17일에 LA 가는데 전 이제 죽었네요.. 수면제 ㄱㄱ 할까요..? 근데 학생이라! ㅠㅠ
@하윤Claire3 күн бұрын
헐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필리핀 가는데 진짜 개무서워요
@InvincibleCoCo3 күн бұрын
@ 아 진짜 동남아랑 북미 가는게 힘들어요 ㅠ
@pennoo7 ай бұрын
전 난기류때 딱 한번 승무원이 겁먹는 걸 봤습니다. 물론 이미 승객들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닌... 쩝... 대단하더라구요 ㄷ ㄷ
@alsokyun6 ай бұрын
사람들 비명이 가장 무섭게 느껴질것 같아요... 승무원들이 대단하긴 하네요.. 웬만해서는 불안한 기색도 안비치니
@싸이판괌 Жыл бұрын
전투기조종사 출신도 민항기에서 난기류 만나면 무섭다고 하더군요..... 그냥 이륙전에 청심환 먹고 타세요..... 훨 나아요!!! 멀리가면 중간에 한번 더 드시고
@Byungsindeul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불행대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기류 내가 더심하다고 고해성사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hhheh Жыл бұрын
고어라운드 2번이상 겪어보지않았다면 내 밑으로 다 아가리닫아
@user-zz4tq3yd7h10 ай бұрын
@@hhheh 어케 살았지?
@choigyuhyeon-u8h7 ай бұрын
@@hhheh 고어라운드 3번 실패해서 도쿄-대구 착륙 못하고 무안공항으로 긴급회항함
@miolo-g4t3 ай бұрын
@@hhheh 고어라운드 두번 하는동안 그게 뭔지도 모르고 철없이 비행 오래한다 좋아했던 어린시절... 엄마는 죽는줄 알았다 하심. 그때가 좋았지
@가리-g9t6 ай бұрын
기장님이 승무원 착석하세요 이멘트실제로들어본적있는데 승무원도 긴장한얼굴이였어요
@대대30점4 ай бұрын
저는 3~4월에 주로 타는데 탈때마다 승무원 착석하랍니다. 이상하게 또 기다려지내요
@kumakim1240 Жыл бұрын
제일 무서운 멘트 : 승무원 착석하세요
@inssapilot8070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dallai99 Жыл бұрын
이날은 죽었다 각오해야지
@현미우당탕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영어말고 갑자기 한국말로 승무원 착석하세요! 나오면 그게 찐이죠
@쭌-m6u9 ай бұрын
ㅋㅋ 나도 경험함
@차풀이채널9 ай бұрын
왜 착석하세요가 무서운건가요?
@센타우르스4 ай бұрын
비행기 탈때마다 1~2번은 무조건 만나기 때문에 이제는 딱히 무섭다기보단 또 지나가네..라고 느낍니다. 자동차 탈때 비포장도로라고 생각하면 될듯...
@Avgeeks-s3p16 күн бұрын
난기류는 그냥 우리가 평소 자동차를 타고 갈때 돌이나 흙길을 지나가면 흔들리는것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난기류로 인해 추락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서하은채튜브2 ай бұрын
비행기 탄 이래 딱 한번 올해 7월 난기류+폭우+강풍 만나서 인천에 착륙 못하고 고어라운드 2번하고 김포에 비상착륙했는데 흔들림이 너무 무서웠어서 비행기 트라우마 생겨서 전달에 비행기 탈때 약먹고 탔네요.. 안전띠 등 들어올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려 미치겠더라구요 ㅜㅜ 그 충격이 너무 컸던거 같아요.. 기장님 , 승무원분들 대단합니다..
@김동훈-h4g2 жыл бұрын
심한 난기류 겪으면~ 난기류로 추락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비행기는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교통수단이다...이런소리는 개나 줘버리라고하고 오직 비행기 바퀴가 빨리 지면에 닿았으면 하는 생각 뿐입니다.
@종데드 Жыл бұрын
비행기가 안전할수밖에 없는이유 . 일단 수가 적다.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훨씬 낮다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교통사고는 살확률 이라도 잇지. 비행기가 사고나면 ???
@박양진회장 Жыл бұрын
@@종데드 비행기 사고시 사망률 4프로인가 0.4프로인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neilmajune76383 ай бұрын
먼개솔인가
@ddhyeon3 ай бұрын
사고시는 다른 무엇보다 안전한데 추락시는 말이 달라짐 ㅋㅋ
@진호최-u1q2 жыл бұрын
22년 7월18일. 저도아날오전 06시35분 가족휴가차 김포~제주노선이용했는데요, 업무상비행기를 자주타는데 이날 난기류는 역대급 난기류였습니다. 보통 호주노선이용할때 난기류가장난아닌데 이날이 역대최고였어요
@inssapilot80702 жыл бұрын
와...요즘에 제주날씨가 확변해서...
@아메리카짜장10 ай бұрын
전 프로펠러 비행기도 타봤어요 저정도는 양호 그 자체입니다. ㅋㅋㅋㅋ
@11time-w7g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공기는 구름에 들어가면 무조건! 흔들리게 되어있습니다. 기장님들은 구름 진입할떄 들어가도 되는지 안되는지 알고 들어가는거라 안심하셔도됩니다!
@이영민-h2j Жыл бұрын
LA나 샌프란시스코 에서 다른주 작은도시갈때는 보통20-30석 작은 비행기로가는데 날씨가 좋은데도 비행기가 3시간 가는데 1시간 정도 기류에 의해 흔들리는데 멀미가 계속 나고 진짜 힘듭니다 한국에서 직항이 있는 도시들은 그나마 편합니다
저는 뱅기타서 일도 안흔들려도 항상 저의 지난날과 앞날을 반성합니다. 착하게 살자 …….. 하지만 뱅기는 잘타요^^ 흔들려도 눈감고 음악들으며 목적지를 향해 가즈아를 속으로 외치며
@lucas96047 ай бұрын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난기류를 겪은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바이킹을 타듯 급하강에 전 늘 아이들을 꼭 껴안아 줍니다. 그럼 아이들도 저도 안정감이 들더라구요. 안전벨트 무조건 안 푸는 게 답입니다.
@DaddyBrownbr2 ай бұрын
난기류 걱정마세요 - 항공기에는 기상레이더가 있어서 비행이 불가능할정도 난기류는 아예 피해갑니다. - 난기류에는 날개가 마구 흔들리는데 이건 그렇게 설계해서 그렇습니다. 뻣뻣하게 안 흔들리고 버티면 특정위치가 피로균열로 부러집니다. 부러지지 않게 전체가 낭창낭창 거리는 겁니다. 난기류에서 떨리는 정도는 항공기 구조설계에 이미 반영되어 있으며, 난기류로 항공기 날개가 부러지거나 한 경우는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하강과 상승이 발생할 수 있고, 하강점 상승점에서 사람 몸이 팝콘처럼 췰 수 있어서 난기류 안내시 벨트를 꼭 해야 합니다. 항공기 구조에 부딪칠 확률은 늘 있습니다. 기내식이나 뜨거운 음료 서비스 중이면 더더욱 조심하셔야 해요. 그러니 난기류로 항공기가 어떻게 될 까 걱정은 하지 마십시오. 진짜 위험한건 버드스트라이크 (엔진에 새가 빨려들어감)와 마이크로버스트(미소하강기류)입니다. 둘 다 예고없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버드스트라이크나 엔진화재의 경우에도 엔진이 하나라도 살아 있으면 추락하지 않으니 염려마세요.
@킴바다-r7i7 ай бұрын
저 정도는 애교죠 ^^ 그냥 일상의 흔들림 정도 ㅎㅎ 날개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심한 난기류는 비행기를 집어 던지는 강도로 나타납니다 머리위의 짐칸 뚜껑이 다 열리고 컵이 날아 다니고 해야 ~ 아 난기류 좀 만났구나 하는거죠
@JJ-oy9dfАй бұрын
24년11월27일 수도권에 내린 첫눈이 기록적인 폭설이 된날.. 새벽5시 눈보라가치는 인천공항에서 a321 타고 이륙하는데 1시간 조금넘게 기내대기.. 디아이싱하고 이륙허가 났는지 활주로로 이동.. 기내에서봐도 시정이 엄청나게 안좋고 눈보라가 계속 치는상황에서 이륙함.. 내인생에서 가장 살떨리는 이륙이었음ㅠㅠ 그간 난기류 많이경험해보고 내앞에 마주앉은 승무원도 무서워하는 난기류도 경험해봤지만 이날 이륙은 정말 이대로 사고나서 죽는구나 싶었음ㅠㅠ 창밖엔 눈보라치는것만 보이고 새벽이라 기내는 어둡고 비행기는 올라가는상황에서 좌우로 계속 요동치고 굉음만 계속들리고 순항고도로 올라가는 그 몇분안되는 시간이 진짜 죽음의공포로 인해서 아직도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네요.. 그렇게 경험하고 그날 비행에서 난기류 몇번있었는데 진짜 아무렇지도않게 느껴지고 비행기 절대 사고안난다는 믿음이 생겨버렸네요
@Cpybmk_1845 ай бұрын
요즘 날씨에 미주노선 타면 일본통과시 난기류는 거의 백퍼인것 같아요. 외항사 기장님들은 아예 이륙 후 1시간 정도 bumpy 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나저나 승무원들 앉으라고 방송 나오고, 식사서비스도 중단될 정도의 터뷸런스에서도 중국승객들 진짜 답 없습니다. 7월 9일 샌프란-인천 아시아나 기장님 결국 방송으로 화냄. 그 와중에도 비틀거리면서 화장실가고, 복도 돌아다니고…
@송이집사-k1c5 ай бұрын
공중에 난기류 심하게 와도 걱정마세요. 비행기 날개는 엄격한 테스트에서 통과 된거 입니다. 그리고 난기류 때문에 날개 테스트는 날개를 꺾을 정도 강력하게 테스트 합니다 추락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추락 절대 안 하고 비행기는 튼튼 합니다 그리고 기장들은 난기류 훈련 많이 합니다 다만 착륙 할때 돌풍은...
일본 살았어서 비행기 자주탔는데 타면 탈수록 무서워요ㅜㅜ 이륙할때가 젤 무섭고 구름안에들어가면 좆됐다부터 생각해요 휴 ㅋㅋ
@마린보이-x2c6 ай бұрын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ㅎ
@katekim4110 Жыл бұрын
제가 여행다닐때 다섯번 이상 저정도 이상의 수준의 난기류를 만나서 비행공포증이 아직도 심해요.. 날씨가 흐릴때.. 특히 구름이 많이 형성돼 있으면 무조건 착륙을 위해 구름을 뚫고 내려와야하는데.. 난기류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inssapilot8070 Жыл бұрын
네..걱정이네요..기상악화..
@달콤한인생-q1g Жыл бұрын
전 국제선 비행기 8번정도 탔는데... 영상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솔직히 식은땀 겁나남... 남자지만 죽을까봐 ㅋㅋㅋㅋㅋㅋㅋ
@팽도리2 жыл бұрын
보통 플랩의 역할이, 비행기 날개와 유동과의 만나는 면적을 더 크게해서 양력을 높이거나 하는데, 지금 난기류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유동이 날개를 향해 사방팔방 다가오기에... 요동치는 것이 더 심하긴하죠
@슈퍼맥도날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서웠겠다....개인적으로 맑은날에 터뷸런스가 무섭더라구요. 구름도 없는데 흔들리니까 더 무서움
@tinavino15755 ай бұрын
진에어 ㅡ 이스타 조합으로 저거보다 1천배 짙은 뭉개구름 날씨였는데도 난기류 1도 안 만나고 잘 다녀왔어요. 우회한 듯요
@CYI-v4o2 жыл бұрын
저건 난기류도 아니다. 옛날에 괌 갈때 악천후+난기류 만났는데 정말이지 비행기가 50m정도 up down 하며 가는데 롤러코스트 타는 기분이었다.
@hello안늉5 ай бұрын
예전에 티웨이 타고 부산가는데 터뷸런스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급강하 해가지고 추락하는 줄 알고 심장 철렁 내려 앉았음. 근데 기장이고 승무원이고 어떻게 된 영문인지 방송도 안하고 진짜 짜증났었음... 승무원들도 티웨이는 약간 서비스가 덜 되어있는 느낌.. 진에어는 진짜로 진심을 다한 친절 때문에 너무 감동받은 비행사 중 하나임 ㅠ
예전에 나리타-부산 일본항공이었는데 부산 다와서 다섯바퀴 돌다가 다시 나리타로 회항한적있었음 인천 김포라도 내려주길 바랬는데
@사마-t6o10 ай бұрын
아 나도 저렇게 막 위아래로 흔들리는 벵기안에 있은적이 있는데 계속 안개속이고 그럴때,아 죽는건가 추락인가 아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들이 잠시잠깐 막 스쳐지나간다 그럴땐 등골오싹식은땀. 영화를 너무봣나 ㅎ
@alsokyun6 ай бұрын
그럴수 밖에 없는게.. 비행기는 굉장히 위험상태를 고도의 현대적 기술적로 극복하고 있는 기계이기때문에, 그 정상상태가 깨지면 바로 엄청난 위험상태로 들어가는 거죠.. 자동차야 엔진에 불이나도 그자리에서 멈추는지 굴르든지 해도, 죽을확률은 30프로도 되지않지만
@Lemonkaorisuki Жыл бұрын
후쿠오카 가늠 뱅기에서 난기류 첨 겪었는데 진짜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느낌 ㅠㅠㅠ놀이기구 200배..너무 싫어
@빛댜 Жыл бұрын
인트로때 거기 안토니오 B원.펫 국제 공항이에요? (괌 국제공항)
@꽃-b7e Жыл бұрын
난기류는 만날때마다 적응이 안됨. 항상 무서움
@대대30점4 ай бұрын
비행기 타실때 스키탄다고 생각하고 타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crazykang7888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 킹눕이여 죽다 살아난거 추카
@inssapilot807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crazykang78882 жыл бұрын
@@inssapilot8070 알아 보는건가?
@inssapilot80702 жыл бұрын
@@crazykang7888 알아봄
@김지헌-l1y2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루 전에 진에어 타고 제주도에서 대구로 돌아오는데 이륙할려고 활주로에서 가속할 때부터 기체가 좌우로 슬라이드를 하더니 이륙 직후에도 좀 심하게 떨고 이륙 하는 도중 지속적으로 꽤나 떨었습니다. 순항고도면 몰라도 이륙 중에 그렇게나 떠는 건 처음이라 꽤나 긴장되더군요. 다행히 영상 수준으로 순간적인 큰 흔들림까지는 없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었을 듯 합니다.
@서영훈-s7v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에어 기체가 작아서 더 그런듯ㅋ
@s_xxn_y2 жыл бұрын
일본갔다가 한국으로 올 때 비행기가 갑자기 잠깐 뚝 떨어졌다가 올라와서 진짜 무서웟으ㅡㅁ ㅜㅜ
@redprime86986 ай бұрын
난기류때문에 비행기가 추락할 확률은 거의 백만분에 일이라더군요.. 그래도 무서운건 사실이네요.
터보프롭기가 오히려 단거리에는 덜 흔들려서 선호하는데... 737로 올해 초 진주 접근하는데 산사이에서 하강률이 심하길래 사람들 소리지르고 진짜 죽는줄...
@inssapilot8070 Жыл бұрын
무서우셨겠어요 ㅠㅠ 저도 저런 난기류에도 무서운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okiju642 ай бұрын
두번 겪었음.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올때 뚝 떨어짐.. 기분 진짜 더러움. 또 한번은 보스턴에서 뉴욕올때 에어이글 인가 이글에어 인가 암튼 미국 도메스틱 에어 타고 오다가 진짜 죽을뻔함. 그때 기후가 너무 안좋아서 지연되다가 이륙했는데 탑승하려던 현지 사람들은 대부분 포기,, 우리 일행은 뉴욕에서 인천으로 와야 해서 어쩔수 없이 기다렸다가 탔다가 진짜 죽을뻔함..
@SPK47204 ай бұрын
조종석도 엄청 긴장 상태겠죠??
@예스나이스-u2r5 ай бұрын
비행기 100번이상 탔고 앞으로 비행기 다시는 못타는 안타는 1인이요..배타고 갈 수 있는 곳 말고는 안갑니다 😊😊 이유는 다들 아시죠?? 고어라운드 3번해도 안되서 회항했는데 거기서도 고어라운드 또함.. ㅋㅋㅋ 트라우마로 다시는 못타요!!
@JugglerBIG Жыл бұрын
위아래흔들리는거 경험하게되면~일반난기류는버티기쉬움~밑으로 툭하고 떨어질때~장난아님ㅋ
@shin-rz7ye5 ай бұрын
난 제주항공 난기류에 이것보다 배로 흔들리면서 착륙 갈때는 대한항공 난기류에 번개 3번 치면서 감~헉
@뽀랭이-j6v2 жыл бұрын
작년5월 태풍오는날 제주에서 부산 돌아오는데 다른 지역은 결항이더니 하필 내 비행기는 정상운항하는것인지.. 왜 나는 다음날 후무신청을 안했나 후회하며 타자말자 50분동안 초대형 바이킹 타는줄알았어요 그후로 바이킹 꼴도 보기싫습니다 ㅋㅋㅋㅋㅋ
@inssapilot80702 жыл бұрын
어우야..조심해요..
@킴바다-r7i7 ай бұрын
승무원 착석하세요 할때가 진짜 긴장해야 할 때입니다 ^^
@inssapilot80705 ай бұрын
@@킴바다-r7i ㅋㅋㅋ 공감합니다
@_suri_suri Жыл бұрын
2018년인가 2019년에 일본가는비행기에서 비행기 난기류도 상당히 심한데다 번개가 날개에 맞아 펑소리와함께 불꽃까지 튀었음 그뒤로 착륙까지 좌우상하로 엄청흔들리고 여기저기 비명도 지르고 기도하는 사람도있었음 너무무서웠고 무사히 잘착륙했지만 맘이 진정이 안돼서 호텔에서 유투브로 비행기 번개사고도 많이 검색해본기억도 나고 그뒤로 트라우마가되어 비행기 이착륙과 심하게 흔들릴때마다 손에 땀이 흥건함..... 그리고 한동안 풍속검색하는 버릇도 생겼었음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으~ 지금생각해도 무서웠음 ㅜ 하지만 해외여행은 포기못하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