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 기장들이 보통 메이저항공사에서 퇴직후 저가항공에서 몇년더하다 퇴직해서 더 베테랑들이 많아요.
@lunakim20737 жыл бұрын
저는 지난번 대만 태풍왔을때였나. 다낭->인천 비행기가 장난없이 흔들렸었어요. 거진 2시간정도가 연착됐는데 처음엔 태풍때문이라고 했다가 나중엔 항로를 변경하게되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느라 시간이 지체된다고했어요. 그결과 원래 예정되어있던 시간보다 더 적은 시간이 걸려서 인천 도착한 시간은 많이 늦지 않았어요. 대신 날아오는 내내 기체가 계속 흔들리고 셀수없이 여러번 딩딩 경고들이 울리고 ㅎㅎㅎ 인생 최초로 기내식이 나오다 다시 들어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특히 그날따라 승무원들이 잘 돌아다니지 않고 계속 벨트을 매고 앉아있는 모습에 더 공포감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은 크게 흔들릴때마다 무서워서 안아달라고 우는데 승무원들은 위험하다고 절대안된다며 아이도 한좌석씩 안전벨트 매게 시키고 ㅋㅋㅋ 우는소리에 딩딩소리에 기체흔들리는 소리까지 완벽한 하모니로...... 한국 상공에 뜨기전까지 정말 ㅋㅋㅋ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던것같네욬ㅋㅋ
@달팽순6 жыл бұрын
에구ㅜㅜ비행기공포증있는저는 저비행기탔으면 난리났을듯ㅜㅜ 이착륙할때나 난기류로흔들릴때 가 넘무서워요ㅜ빨리내리고싶은마음 밖엔ㅠㅜ
@spottingsamchil85363 жыл бұрын
윈드시어를 안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제주공항은 해풍에 기상상태까지 고려하면 착륙이 어려운 공항이죠
@ingk85107 жыл бұрын
이,착륙할때 ㄹㅇ 개설렘 나만그럼?
@kmk81224able7 жыл бұрын
설렘은 공항 가기전 공항 버스타고 공항 면세 구경할때지 막상 비행기타면 없음
@안송현-y4p7 жыл бұрын
이착륙때 느낌을 좋아해서 비행내내 설렘
@닥터케이-i8o7 жыл бұрын
설레면서도 두려움 무사히 도착할수있을까 싶어서
@cjlwnsdud06057 жыл бұрын
ing K 나도
@달명-q2l7 жыл бұрын
몽솜 me too
@두부콩-f2h2 жыл бұрын
와 나 수학여행 갔을 때 기장님 운전 실력이 너무 좋으시고 날씨도 좋았어서 편하게 비행하고 착륙함 ㅠ.ㅠ 제주공항이 워낙 많이 흔들리는 거 아니까 좀 긴장했는데 참으로 다행이였다는 ㅎㅎ
@타이푼캉쵝오 Жыл бұрын
난기류로 인하여 비행기가 추락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비행기에는 큰 문제가 없다하더라도 강한 난기류를 겪으면 진짜 엄청 무섭습니다 저도 비행기 타고 꽤나 쎈 난기류 만났는데 난기류로 추락할 확률이 0%라 해도 저도 무서웠습니다..
@wonkyounghwang84737 жыл бұрын
제발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잘 착륙을 햇으면 좋겟어요
@pinopino84777 жыл бұрын
착륙했잖아요 ㅋㅋ 국어 능력 ㅆㅎㅌㅊ
@편민재-f7q7 жыл бұрын
wonkyoung hwang 했으니까 영상이 올라온거겠지?
@윤정킹갓짱5 жыл бұрын
항공사 때려친 언니들 보시면 알겠지만 비행기가 작아서,오래돼서,너무 커서,기장들의 잘못이다 라는 분들도 몇몇 계시는데 절대 아닙니다.비행하면 자연적으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synte627 жыл бұрын
예전 김포에서 떠서 양양공항에 착륙하는 양쪽에 프로펠러 달린 존만한 비행기 탓었는데.. 양양 거의 다 오니깐 갑자기 바다쪽에서 미친 돌풍이 불었음. 하늘에서 계속 뺑뺑이 돌다가 착륙못하고 결국 근처 공항으로 회항했는데 ㄹㅇ그때 기분은 진짜 말로 다 표현 못함; 목숨걸고 30분간 계속 자이로드롭 타는 기분.. 장점은 이후로 놀이 기구들 타는게 재미없어짐;
@달팽순6 жыл бұрын
님아 무사히 착륙하여 이댓글을단님을추카하오ㅜㅜ난비행기공포증이심해서비행기를타는순간 심장이요동치고난리가아니오ㅜㅜ 놀이기구 도 잘못타서 ㅜㅜ
난기류땜에 비행기가 추락하는 확률은 거의 제로입니다. 걱정할실 필요는 없으니 안심들 하세요
@charliecar54225 ай бұрын
근데 착륙할 때 윈드시어는 좀 위험함요..
@문성일-g6u7 жыл бұрын
비행기탈때 띵 띵 소리날때 너무무서움 ...
@김범진-t1s7 жыл бұрын
띵띵소리 밖에 안들어봐서 띵띵소리가 가장 무서운거야
@altdes86637 жыл бұрын
더 무서운 소리의 예로는 날개가 떨어지는 소리라던지...
@집사쏘핫트7 жыл бұрын
차푸소푸띠앙 혹시 홍콩 익스프레스 타셧나요 저가 그거타고 좀 충격이 비행기도 너무 작고 바람도 불어서 계속 띵 띵거리져 ㅜㅜ
@jin040907 жыл бұрын
YH Hwang 철컥 펑! 하는소리를아시나요 산소호흡기떨어지는 소리랍니다.
@hanullee99306 жыл бұрын
제일 무서운 소리는 유압새는소리임 유압새면 조종불능으로 다죽음ㅋㅋ
@민지민돌6 жыл бұрын
저럴때 내가비행기 두번다신 안탄다 이생각만듬ㅜ
@노주환-c9q3 жыл бұрын
그래놓고 다음 휴가 때 다시 탐ㅋㅋ
@plmqadj21306 жыл бұрын
육지에 살면서 제주에 집이 있어서 일년에 3,4번은 왔다갔다하는데 익숙해지면 저런거 크게 걱정안됩니다 제주 놀러오세요~
@김효준-z8i3 жыл бұрын
부산도 비행기 타고 가면 저런거 익숙하죠. 그래서 대한항공이 비행기 탑승 실적 우수한 사람들을 모닝캄 회원 시켜주나 봅니다.
@좋은일만가득-s1u3 жыл бұрын
안속아ㅋㅋ
@june7627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20대 때 해외여행 꽤 자주 다녔어서 비행기가 어느정도 흔들릴 때 신경도 안 쓰고 자고 유럽 저가항공 비행기 심하게 흔들려 외국인 승객들 소리 지르고 착률 할 때 다들 박수 칠 때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1년 전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중에 정말 제기준 심한 난기류를 만나서 비행기가 두번 연속 롤코처럼 쿵 ! 하고 떨어지더군요 그때 정말 무서웠어요 추락하는 줄 알았어요 너무 무서워서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구요ㅠㅠ 그 이후로 제주도 가는 한시간도 벌벌 떨면서 가요..ㅠㅠ 앞으로 장거리 비행기는 어떻게 탈까요 너무 걱정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객들은 무서워 죽을라는데... 기장님을 비롯한 승무원들은 '이 정도로 쫄면 안 돼요' ㅎㅎ
@권구민-h2o2 жыл бұрын
항공기는 난기류로 추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큰 항공기일수록 더더욱 확률은 줄죠. 특히 작은항공기들은 협동체로 소형 항공기니 흔들림이 매우 큰 것 뿐이에요. 대부분 난기류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거나 식사중 갑자기 발생하는 난기류가 가장 사고가 많습니다. 캐빈 승무원들이 좌석에 계실 땐 항상 좌석벨트를 매주시기 바랍니다. 라는말은 이유가 있는겁니다.
@로블-k2v Жыл бұрын
제주에서 출발 김포 도착할때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 먹구름이 빠르게 밀려오더니 비행기가 요동치더군요. 무서웠죠.
@디제이_게스트7 жыл бұрын
요번추석연휴 제주도갈때 대한항공 엄청흔들리고 처음착륙포기하고 하늘서 1시간비행하고 착륙시도후 성공해서 내려왔어요
@NobleRoar7 жыл бұрын
A320이 뭐길래 저리 난리냐 하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그냥 신뢰할만한 민간항공기입니다. 전세계에 2017년 5월 기준 전세계에 7600대 정도가 운항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스테디셀러 항공기입니다. 유튜브에서 이런 댓글 쓰는 것도 참 우습네요.
@whattoexpect87317 жыл бұрын
제주도는 어떻게 된게 갈때마다 비행기가 요동치더라고요
@hanullee99307 жыл бұрын
YT INFINITEFLIGHT PLAYER 틀린말은아닌데 해상지역이다보니 돌풍이 많이불어서 윈드시어가 자주발생함
@김범진-t1s7 жыл бұрын
걍 제주도 자체가 바람이 쌤
@user-oq3sh9ho9q7 жыл бұрын
마쟈요..뭔가 무서움..
@hdhsbshsudbfm7 жыл бұрын
ㅇㅈ
@freddiejeong5837 жыл бұрын
삼다도 모르냐
@김효준-z8i3 жыл бұрын
부산/김해공항이 바람이 많이 불면 착륙 하기전에 저렇죠.
@kangjelee7 жыл бұрын
하늘이 꽃길인줄 알았냐...
@서씨-q8y6 жыл бұрын
꽃길이 될수도...
@늘하-s7l5 жыл бұрын
저승길이 될수도
@A380-x3b6 жыл бұрын
그 비행기탈때 띵띵 소리 나잖아요 1번은 승무원 총집합!이고 2번은 안전벨트 메라는거고 5~6번은 급격히 떨어지거나 아님 비상상황 그런것입니다 (아닐수도)
@당당스4 жыл бұрын
ㅠㅠ 무서워요..특히 밑으로 푹 꺼졌다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느낌이.. 한번은 저 식판이 떳다 앉은적이 있는데 터뷸런스는 항상 먹는시간에..ㅎ 그이후로 비행기를 탈때마다 술먹고 자야하나 약먹고 타야하나 마음을 다잡고 탑니다ㅠㅠ무서웡... 옆분들 소리지르시고 착륙후에 그분들이랑 말도안통하는데 손잡고있던 기억나네요
@유영진-d5b6 жыл бұрын
바야흐로 2008년 3월 20일. 한국을 떠나 시애틀로 가던 그때 베링해 상공에서 갑작스럽게 엄청난 터뷸런스를 만났죠. 복도에 있던 승무원이 주저앉고 수많은 사람들은 비명을 질러대고. 그 후로부턴 웬만한 터뷸런스는 그냥 무시하죠.ㅎㅎ
@김영진-z4b2h2 жыл бұрын
살을 빼보고 싶다면 "닥터래시오"를 한번 드셔 보세요. 저 역시도 다이어트를 했다 하면 무조건 실패만 하고 그랬었는데 꾸준히 챙겨 먹어서 지금은 뱃살도 줄어 들었어요^^
@최지훈-q8w6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첫 수학여행때 난기류만나서 수직하강하는데 친구들 친하지도않은친구들 전부 손꼭잡고 정면만바라보고 ㅋㅋㅋ 제주도는 윈드시어가 너무심한가봥
@bmukna4 жыл бұрын
매끄러운 착륙은 '소프트랜딩(soft landing·연착륙)'이라고 부르는데요. 활주로가 길고, 기상 여건이 좋을 경우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상당히 조용히, 별 흔들림 없이 내려앉기 때문에 승객들로서는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다만 완전히 멈출 때까지 활주 거리가 길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자칫 활주로를 벗어나 잔디밭까지 내달리는 오버런(over run)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면 둔탁한 착륙은 전문용어로 펌랜딩(Firm Landing·충격유발식 착륙)이라고 합니다. 활주로가 짧거나, 뒷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 또는 눈이 와서 활주로가 미끄러운 경우에 사용하는데요. 항공기 바퀴가 활주로를 찍듯이 세게 부딪혀 마찰을 일으키면서, 속도를 크게 떨어뜨려 정지 때까지 활주 거리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활주로가 짧은 공항에 대형 항공기가 내릴 때는 대부분 이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정상적인 착륙 방식이긴 하지만 소프트랜딩에 비하면 승객 입장에서는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공항에 비해 활주로가 짧은 항공모함에 내리는 함재기도 펌랜딩을 주로 활용합니다. 모든 조종사가 펌랜딩과 소프트랜딩을 교범대로 지키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대체로 외국인 조종사, 특히 유럽 지역은 기상 조건이나 활주로 상태와 관계없이 펌랜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데요. 유튜브 등에서 항공기 착륙 때 승객들이 찍은 영상을 보면 유럽 쪽 항공기들의 펌랜딩이 특히 눈에 많이 띕니다. 반면 우리나라 조종사들은 소프트랜딩을 많이 시도합니다. 여러 여건이 맞기 때문이기도 하고, 승객들이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생각하는 걸 고려해서인데요. 또 펌랜딩을 할 경우 승객들이 불만을 제기하거나, 다소 부정적인 탑승 후기를 쓰기 때문에 이를 조종사들이 의식한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라고 하네요. "다소 부정적인 탑승 후기를 쓰기 때문에 이를 조종사들이 의식한 측면도" [출처: 중앙일보] "쿵쾅" 거리고 착륙하면 조종사 실력이 엉터리?
ㅋㅋ 하노이에서 올때 난기류 때문에 비행중 계속 안전벨트 매란 소리 3~4번 들은듯 밤이라 바깥은 안보이고 자꾸 상하로 덜컹덜컹 잘만하면 깨고 잘만하면 깨고ㅜㅜㅋㅋ
@감감-y6o7 жыл бұрын
어휴.. 저도 제주갈때랑 올때..진짜 ..비행기가 훅!!!!하고 청룡열차처럼 내려간적있는데 지릴뻔.. 비행기가 땅 다와갈때 급 올라가고 사람들 비명지르고 난리났었는데 앍고보니 착륙 하려다 바람심하다고 관제탑서 불허 떨어졌는데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가는데 와.. 진짜 이대로 뒤지는구나 싶었음..
@강하나-z8r7 жыл бұрын
김승훈 전요 더 무서운게....홍콩에서 저런난기류가 심해서ㅡ.....
@hhk62267 жыл бұрын
운송수단 중에서 비행기가 제일 안전해요 사고도 가장 적고요.- 다만 사고 나면 다 디져서 그렇지..^^
@SemiSlick-kn7es7 жыл бұрын
김승훈 관제탑에서 불허떨어졌는데 무시하고 내려간게 아니라 착륙과정도중에서 기장이 착륙이 불가하다고 판단하면 고어라운드 하는겁니다
@HanwhaEagles-7 жыл бұрын
관제탑이 불허했는데 착륙시도를 했다고? 징계감아님?
@SemiSlick-kn7es7 жыл бұрын
관제탑불허는 어디서 들었는진 몰라도 그런일 1도 없어요
@jiwon77696 жыл бұрын
저는 프랑스(샤를드골)에서 핀란드(반타) 가는 핀에어 탔는데 한 덴마크 상공쯤에선가 저정도 흔들흔들ㅠㅠ
@이태성-n9g4 жыл бұрын
터뷸런스?
@나아임-o9o7 жыл бұрын
원래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짧은 시간도 수도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GuNdAmWiThYoU3 жыл бұрын
난기류가 정확히 어떤 느낌이냐면, 차타고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간다고 보면됨. 마찬가지로 날개가 곧 바퀴고, 울퉁불퉁한 공기층을 그대로 가르면서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쉬움.
@silverjun8376 жыл бұрын
제주도 도착하는날에 태풍와서 착륙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베테랑기장님이셨는지 진짜 안정감있게 착륙을....그때도 아시아나였는데
@showxr5 жыл бұрын
여객기 난기류는 무서운것도 아니야. 악천후때 헬기 함 타보고나면 비행기 난기류로 추락느낌 드는 정도는 그냥 편안해져. 수십미터 쭉 올라갔다가 계단식으로 곤두박질하는데 쎈척할 수도 없고 비명,신음이 저절로 나와
@Hiphop_Player Жыл бұрын
승무원 말투 존나 편안한거 보면 별거없음 ㅋ ㅋ
@dehome259likes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아닙니다. 자칫 조종사가 잘못하다 실속에 (air speed low / stall) 빠질위험이 높으며 승무원도 침착하게 대응할려고 노력하였을 것 입니다. 너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주진 말아주세요. 실제로 이륙할려하는 E190이 풍속33노트에서 이륙할려다가 스톨에빠져 난리난 일이 있었습니다. 모두 살았긴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Vinscater7 ай бұрын
ㅈㄴ 비행기 한번도 안타봤나? 승무원은 난기류 ㅈㄴ 쌘거와도 차분하게 말하는데 일부러
@jaehojeong50363 жыл бұрын
언젠간 미주, 대양주, 태평양, 중동, 유럽 등 장거리 국제노선까지 운항 가능한 제주제2공항을 크게 건설해서 기존 제주공항을 제2공항으로 이전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주도에 2개의 민간공항이 서로 존재해봤자 주 활주로 동서방향의 기존 제주비행기와 주 활주로 남북방향의 제2의 제주비행기 간의 충돌 위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제주공항 내 나머지 해군기지만은 활주로 남북방향의 알뜨르 비행장으로 이전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군밤-x2x7 жыл бұрын
난 옆사람들이 으으 소리내는게 더무서움
@OH-kc5yy5 жыл бұрын
씹인정ㅋㅋㅋ
@XUSER-ti5br4 жыл бұрын
애기들 울고 아주머니들 소리지르면 공포 2배 쌉가능ㅋㅋㅋㅋㅋㅋ
@wasd92514 жыл бұрын
ㄹㅇ 아줌마들이 진짜 TV에서 보던거처럼 손 흔들고 느허어어허엉! 하는거 무서움..
@pmn1605 Жыл бұрын
난 멀미심해서 멀미할거같은 기분이 싫음 추락이고 나발이고
@LG_Lotte4 жыл бұрын
작년 링링왔던 당일에 대구에서 그날 결항안된 첫비행기 타고 갔는데 이런거 없이 잘만 착륙함 제주도가 이런게 항상 있다던데 내가 운이 좋았던건가 태풍도 있었는데
@앨리츠7 жыл бұрын
윈드시어면 기장님 고생 좀 하셨겠네요 맞바람 때문에 기체도 많이 흔들릴꺼고
@처이-k6e5 жыл бұрын
바람이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누르기에 순식간에 비행기는 고도를 잃게됩니다. 그래서 마치 바이킹을 타는듯한 느낌이 들곤하지요. 매우 위험한 녀석입니다. 다만 활주로 시단을 통과해서 윈드시어가 심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또한 콕핏에는 윈드시어를 경고해주는 도플러레이더를 이용한 전자장비가 있습니다. 위험한 수준이라면 비행기가 조종사에게 경고음과 동시에 "wind shear! wind shear!" 콜해줍니다. 복행을 할 지는 조종사가 결정하죠.
@심심하다-e1n5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살다가 자주 육지 올라가면 거의 무조건 만나게 되는 난기류들이 있죠ㅋㅋㅋ
@francissnote19625 жыл бұрын
제주공항 활주로 특성상 착륙전에 급선회할 수 밖에 없고 바람영향도 많이 받는 걸로 알고있음
@kik3105 жыл бұрын
난기류에 시야까지 확보안되면 그 비행기 사고재현해주는 영상생각남 ㅋㅋㅋ
@kooya83857 жыл бұрын
와 애바참치... 제주도는 어렸을 때 가봐서 기억이 없는데 개무서우셨을듯;;
@내가왕이다-p5l3 ай бұрын
저 정도면 안에서 미치지유 하지만 조종사님들은 별거아니지유 근데 저렇게 심하게 흔들릴때 조종사님이나 부 조종사님께서 승객들에게 한마디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hangjae1147 жыл бұрын
제주공항은 윈드시어 불면 무조건 고어라운드가 답입니다 제주공항은 바다근처라 바람이 자주부는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잘못하다 바다로 갑니다
인천에서 중국 연길공항 가는 대한항공 탔는데 9시비행기 10시로 지연되고 연길공항에서 착륙할때 비틀비틀 거리더니 불안정한 상태로 내려갔다가 다시 확 올라가서 빙글빙글돌다가 또내려가고 아오정말 비행기 타본것도 2번밖에 없는데 대한항공2번다 비행은 안정적이었으나 착륙할때 살작 꽉찍은 느낌이 있었고 지연이 심했다. 지연하고 착륙때 충격보고 비싼돈으로 대한항공 티켓 끊었는데 이건뭐 ;
@뽀링키6 жыл бұрын
착륙시 다소 강하게 지면에 닿게 하는 것이 베테랑입니다. 그래야 오버런 하지 않고 멈출 수 있기때문이에요.
@davinci12026 жыл бұрын
에어아시아 타고 보라카이 갔을때, 착륙할때 얼굴 터질것 같이 아프고 착륙하고 나서도 몇일동안 얼굴이 아팠던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에어아시아 안탑니다. 근데 이유가 뭔가요? 작은 기종이라 고도하강 속도가 빠른건가요? 아니면 기장이 엉망으로 조종한건가요? 제주도 저가항공 탈 때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름-i2o5 жыл бұрын
비행기나 항공사와 무관한 이유일 가능성이 90퍼센트긴 한데 만약 비행과 관련있다면 기내 기압장치 이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