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빠가 운전하면서 욕하면 욕좀하지말라고 했는데 내가 성인이되어서 운전자가 되니까 아빠가 그나마 보살이었음 진짜 개쌍욕나올때 많더라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ㅡ저시절 사람들 차가 저리 막혀도 여유있네
@geny402013 жыл бұрын
90년 초반으로 보이네요 차종을 보니
@_Scuderia1655_2 жыл бұрын
2:57 프라이드 임시번호판 신차
@배차연배차연4 жыл бұрын
89년 스물두살때 친구들이랑 여름휴가 간다고 사진관에 카메라빌리고 녹음기들고 버스타고 힘든여행이었지만 다 추억으로 남아 찍은사진 볼때마다 흐뭇
@이빵-l6t3 жыл бұрын
저의 아버지랑 동갑이시네요!
@이니S2 жыл бұрын
속리산고속
@vitatv97202 жыл бұрын
와우 사진관에서 카메라를 빌려줬었군요..
@Mr_Chuu_astronaut2 жыл бұрын
지금 살고있어서..다힝
@바람따라구름따라-p7h3 жыл бұрын
국정원에서 조사 들어가야됨 ㅎㅎㅎㅎ 강원영동 mbc에 시간여행자있음
@소나타자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단 5년후쯤.휴가철에 랜터카빌려 놀러가는데. 대관령 고개 저만큼 차가 밀렸는데.젊은나이에 ㅋ 야 허 자 쪽팔리니까 가운데 껌붙여. 장난치고 했는디. 그러다보믄 차가 정체가 풀려 쭈욱 빠지면 저~어만치 쭉 내빼고.. 젊은날이 그닥 좋기만 하진 않았지만 가끔은 그때가 그립다.~
@던진도너츠-u2o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외제차 있으면 중산층 였나요??
@user-zcvb7t9 ай бұрын
상류층 🎉 차 할부도 안되던시절. 담보있서야가능
@kephas77723 жыл бұрын
저 에어컨 없는 시내,외 버스를 타던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창문과 천장 뚜껑까지 열고 다니던... 1호선 전철과 강변 국철 선풍기의 더운 바람은 기억나는데 말임... '80년대 초 포니,포니2와 맵시 등 둘 다 에어컨이 내장되어 있지 않았었고, 사설로 조수석 앞 밑에 설치하여 사용했었음... 당연 70년대 피아트124와 포니1과 브리사는 에어컨 없을 때이고...
@nimaldamaja3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나 어렸을때 90년대초엔 가난해서 차타고 놀러갈 생각도 못했다 ㅠㅠ 어쩌다 한번 버스타고 가까운 해수욕장이나 다녀왔지..저당시 저렇게 가족끼리 차타고 놀러다니는 사람들은 극 소수였음.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 중~고~대 학생들 엄청나게 어마 어마 하게 여행 왔음
@cocan99203 жыл бұрын
이때 주변에서 들리던 말 BEST 아빠 : 거길 꼭 가야겠어?
@ryhd3233 жыл бұрын
워터파크가 생긴이유
@TV-ov5ts4 жыл бұрын
이때는 내비게이션이 택시였죠 택시가 옆에서면 아자씨~~~ 길좀물어볼께요
@kmhk59763 жыл бұрын
+길막히면 버스 뒤따라가기 ㅋㅋㅋㅋㅋㅋ 요새는 안 그러는거 같은데 어릴때만 해도 길막히면 항상 시외버스 기사들이 노선 벗어나서 우회하려고 나가는거 빠져나가면 됐습니다
@docwalk63983 жыл бұрын
그 지역 주민들 한테도 많이 물어 봣었죠 ㅋ 그래서 일부러 시내쪽 가서 물어 보고 그랬었음
@운짱-g1b3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요ᆢ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남이윤수-h4p3 жыл бұрын
봉고의 신화도 보이고 베스타 포니 그레이스 대관령 휴게소 스텔라도 보이네80년도 후반 영상 이네요 옜생각 나는구만요
영상초반 1:00까지는 속초양양간 7번국도 낙산과 양양읍사이인 조산리 인근인거 같고 그이후3:00까지는 양양 읍내에서 (구)양양남대천다리를 지나 손양면 면사무소를 지나는 예전 7번국도입니다. 저때는 정말 저렇게 서울강릉이 밤을 새워 왔었습니다. 낙산에서 민박을 헀었는데 몇시에 출발했었냐고 물어보면 전날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밤기차를 통해 강릉에 와서 시외버스타고 속초양양 해변까지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낙산 해변 주변이 텐트와 승용차로 인산인해였던게 기억나네요 그때가 95년전후로 엄청 경기가 좋았던 때죠 프레스토 스텔라 엑셀 브로엄 베스타 그레이스 와이드봉고15인승 르망 프라이드 로얄 살롱등등이 보이네요
@Aboutna893 жыл бұрын
불과 2001년까지 대관령 구간 영동고속도로는 저랬어요. 경기도 진입했다 싶으면 중부고속도로는 물론이고 6번 국도 양평 구간이랑, 3번 국도 광주 구간, 46번 국도 남양주 구간은 왜 그리 막히는 건지. 정작 KTX가 개통되고 가기는 편해졌는데 할머니도 서울에 올라오시게 되서 갈 곳이 없어졌네요.
@ow3es7owj8os3 жыл бұрын
사회과부도 봤던 시절입니다~
@pac-ic9lo3 жыл бұрын
고속버스타고 대관령 넘어가기전 안내양누나가 검은비닐하나씩줌 멀미할까봐 실제로 많이 했었죠 냄새가 ㅋㅋ 그리고 자던사람들 다깨서 창밖구경하느라 여기저기 우와우와 특히 바다가 보이는 맑은날은 진짜 와 죽입니다 엄청 막히고 짜증나고 언제가냐하지만 대관령넘어가는순간 다 잊어버려여 진정한 휴가의 시작이죠
@yginkr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번호판 색깔이 녹색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하네요 영업용도 진한주황이랑 흰색도 있고
@kkp2276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속초 가러다 차막히면 인제 계곡 들려서 잠깐쉬고 가고 했는데 10시간 시간이 그립네요 지금은 2시간이면 가는데
@allankwon3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수동변속기로 가족여행 장거리 운전하셨던 아버지 존경합니다 ㅠ 스트레스 ㅠ 피곤함 ㅠ 못난 아들은 시도도 못하겠습니다 ㅠ
저때 차가 장시간막히면 그냥 그자리옆에 차세우고 피서를 즐기는 가족도있었음~ 음식을 넉넉히 싸들고가야 출출할일이 없었음~
@아재입니다-y6w4 жыл бұрын
저땐 지금보다 차도 없었는데 장시간막히나요? 궁금해서요
@하이트-q8t4 жыл бұрын
@@아재입니다-y6w 차가 지금보다는 흔이 없었지만 찻길도 흔이없었고 거의 1차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도로가 엄청넓어지고 좋아진거죠
@아재입니다-y6w4 жыл бұрын
하이트 아~! 감사합니다
@바구늬3 жыл бұрын
이때 하도막혀서 아버지가 고속도로서 시동끄고 한숨잘게 차 움직이면 깨워줘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 지금은 상상도 못할ㅋㅋㅋㅋㅋㅋ
@치나츠-l5e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차들 많네요
@영규-s9p4 жыл бұрын
90년대초 현대그레이스 봉고차 끌고댱겼는데 여름휴가 강원도 경포대갔다오면 반 죽음. 고속도로는 편도1차로 1개밖에 없었음 산넘고 강건너 지금은 그길이 추억은 변두리 도로로 된거같은데~~~
@이동춘-l5q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2시간이면 가죠 서울에서 강릉까지
@박대영-y5j3 жыл бұрын
경제발전 아니던가 큐넷
@최우림-j3o4 жыл бұрын
저땐차가수동이대부분이라 진짜힘들엇을듯
@MegaSanghun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산이고 들이고 막 불 피우고 음식 해먹고 쓰레기 버리던 때~~!
@kcp43304 жыл бұрын
와 귀한영상이네요 옛날 생각이 절로나네요 ~~
@고현우-j8x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그리운건 그때의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거지 지금 나이로 돌아가라 하면 안갈걸...
@오소리-t8t3 жыл бұрын
운전석 문짝 포켓에 전국지도 한권씩 필수였던 시절. 전국지도 페이지는 앞쪽에 접혀져있어 펼쳐 볼수있게 되어있고 뒤쪽은 대도시 도심세부도 그다음은 중소도심 세부도
@vinyljourney73 жыл бұрын
0:10 그라나다 맞는지요?
@WGeneJ3 жыл бұрын
코티나 마크화이브네요..
@헛소리는헛소리로되돌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그립구나~~ 단지 그때는 젊었을때였으니 그래서 그리운거지 베스타.타이탄.포니~ 영동고속도로 그때는 편도 1차선이라 오르막길 트럭이 앞서가면 뒤로 줄줄이 밀렸고 중앙선 넘어 추월도 많이 했었는데~
@aza07143 жыл бұрын
대관령 옛길이 보이네요. 고속도로 국도겸용에서 현재는 지방도로 격하되었죠.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ㅡ요즘 산불나면 산불진화 차량 도로 멋짐
@김기하-o2z3 жыл бұрын
아 에어콘이 없던시절~~거의다 창문을 열고
@77s584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차있음 쫌 사는 사람들인데
@chrisking.4 жыл бұрын
80년대 말 여름 7번 국도인가 봅니다. 지금은 2차선이 없지만 저때는 구간구간2차선이 많았지요.
@추억보정-c7c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정말 살기 좋앗지
@윤인하-k1k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진드기도 새로운 호흡기 질환도 없었지 감기 독감은 있었지만 독감도 지금처럼 독하지 않았음
@waveoceanic84263 жыл бұрын
진드기는 진짜 엄청 많았는데 ㅋㅋㅋ
@Lim-h5g3 жыл бұрын
저때 프라이드 승용차 많이 보인다.ㅎ
@yuntorisisatsu3 жыл бұрын
서울로 돌아오는 길도 어마어마하게 막혔지 6번 경강국도 양평에서 구리시계까지 6시간예상이라는 교통안내방송들으며 우회할 방법을 찾아 머리굴리던 시절
@N로랜시아3 жыл бұрын
내고향 평창으로 가고싶다 ..
@gogogoodmorning66153 жыл бұрын
내 첫차가 티코였는데 1991년
@린스의요괴3 жыл бұрын
선팅이 뭐얌 이땐 이랬네 ㅋㅋ
@disasteryangsanmoon9 ай бұрын
지금 7말8초하면 일본행 항공편 올 매진이지 ㅋ
@남왕수-t6l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후반 대략 87년에서 89년 정도로 보이네요 이때 자가용 소유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차종도 다양해졌고 색상도 컬러풀하게 다양해졌지만 지금은 흰색 검정색 은색 회색 등 무채색이 대세지만 저기 나오는 자동차들이 전국적으로 등록대수 현황을 살피자면 약 10만대 정도가 됩니다 이상 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