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마침표 하고 그림삽입 덜하시면 읽어가기 쉬울거 같아요.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politicaljustice83185 жыл бұрын
정말 60년대 설풍경 추억에 잠시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요즘엔 풍요로움에 ~~~ 명절맛이 사라지고 있지요
@시라소니-k4q5 жыл бұрын
1980년 겨울 설날.... 할머니집을 가면 8살짜리 꼬마아이 무릎까지 눈이 내렸고... 할머니집 마당에는 바둑이와 진돗개가 뛰어놀던 그 시절 저 영상보다는 한참 후지만 그때도 새옷에 새신 신고 8시간 통일호 완행열차 타고 할머니댁에 간다는것에 얼마나 가슴설례였는지.... 미리 준비한 딱총과불꽃놀이 폭음탄을 가지고 사촌 형,동생들과 함께하면서 눈싸움도 하고 비료포대 눈썰매도 타던 그시절... 지금은 아련한 옛기억과 추억으로 남아 있지만 정말 그때가 행복했던 시절이였던것 같습니다. 가끔씩 명절때면 그 시절이 생각나는게 어쩌면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철벽민더6 жыл бұрын
한번 가보고싶다.. 요즘은 다 설날 이웃집 가면 핸드폰만 부여잡고 있는데 ..
@김한수-i5q4 жыл бұрын
참말로~저땐 그랬지 멀어져간 세월에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 가난했지만 다시올수 없는 시절이기에 더욱 그립습니다.
@coguryeo005 жыл бұрын
할머니들 고생엄청 하셨겠구나..ㅠㅜ
@볼탱탱탱5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목소리 넘 좋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ㄹㅇ 저목소리로 동화책 읽어주시면잠 솔솔 올듯
@이종학-t1j5 жыл бұрын
기타 연주 진짜 듣기 좋아요 부드럽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연주 ㅎㅎ
@csophirubi16916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42년 생 이신데 이영상보고 너무 똑같다면서 진짜 감탄하셨습니다
@의뢰인9 ай бұрын
할머니 건강하시길🙏
@한용남-k8h6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 살아본적도 없지만 이런동영상을 볼때마다 이때로 돌아가고싶고,그립고 뭔가 몽글몽글하고 가슴이 벅차다...((내가 감성충이어서 그런가ㅜㅜ
@김용호-o3l4 жыл бұрын
아 옛날이여 귀한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동현-f3y6 жыл бұрын
이런것들 보면 우리나라의 개발속도를 실감나게 하네요
@HobbitHanny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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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tHanny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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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tHanny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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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tHanny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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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tHanny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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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kai24585 жыл бұрын
우리할머니가 1925년생(95세)이시니 얼마나 많은걸 겪으셨는지 짐작이간다 어릴때 옛날 5원짜리1원짜리동전도보고 10원짜리 지폐도 많이 봤는데 6.25전쟁 얘기부터 이것저거 얘기 많이 하시는데 어릴때는 듣기 싫었는데 이젠 나이를 먹으니까 수긍이 가더라
참오래된 영상을보니 그때 어릴적생각이납니다. 이웃간에 다정하고 서로 나누어먹던그시절 어린나 이었지만 정감이가는 동영 상입니다. 세배를 친척집모두다니 려면2~3일씩다녔고? 8키로를걸어서 세배드 리러가고 했는대 요즘 은 차가있는대도 세배를 다니는사람들이없어젖습 니다. 예전에는 세배를가는집마 다 떡국과 과일을풍부히 내놓으셔서 배불리먹었던 기억도나고 좋은영상잘 보았습니다 지금은 60대가되어보니 새롭습니다
@원s-x8h4 жыл бұрын
ㅎㅎ지금은 동내사람은 모르는사람 집에초대한사람하고만먹지 나눠먹진않음
@NESofKing6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교(당시국민학교)때만 해도 설날은 기다리는 날이었죠. 하지만 중고등학교때 되면 이날을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서서히 알게되었죠. 물론 아버지라고 고생안하는건 아니었죠. 열심히 선물사서 경북까지 평소 4,5시간 걸리는 거리를 12시간이상 운전해서 가야 했으니... 감사합니다.
@냥냠-b6r5 жыл бұрын
어우 저때 안태어나서 다행이다 친척끼리 감정도 안 좋은데 가서 얻는 거 없이 노동하고 어른들 잔소리 듣고 설에 아무곳도 안가고 가족끼리만 보내서 얼마나 마음이 편안했는지
와 우리 엄마가 60년대생이신데 신기하다 저랬었구나 나는 절대 보지 못할 엄마의 젊은시절 ㅠㅠㅠ
@최숙자-j1i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전민송-d7v4 жыл бұрын
없이살았어도 정스러웠던 저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저땐 내자신보다 가족을 먼저생각하는 희생정신이꽉
@원s-x8h4 жыл бұрын
남하고는 내가우선
@user-nk2uh1iy6m6 жыл бұрын
우와 옛날과 지금도 비슷한게 많네요 ㅎ
@잔금이-g5m Жыл бұрын
그때그시절. 설날이 좋았어 요. 넘추워던것같어요
@Taesu03275 жыл бұрын
1960:할머니 세베 드리러 감 2020:돈 벌려고 감
@canyo773 жыл бұрын
허허 그건 우리만에 비밀아닌가?
@JANG-eh5js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좋았는데 시골에 처녀 총각이 바글 바글 하던 시절 이웃간에 인심들두 많던그때..이웃집 처녀 보면서 맘 설레던 시절..그리운데..이젠 먼곳에 갈일만 남았지..
@이상준-j3g6 жыл бұрын
0:28 운동화 슬립온이네ㅋㅋㅋ
@Tuss22335 жыл бұрын
패션은 돌고돈다
@기타배울래5 жыл бұрын
반수 장난감게임판 미끄러운켜짐
@정치깡패건들건들윤짜5 жыл бұрын
맹꽁이라는 신발입니다.
@kingsound6867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리운저시절 60년대엔 없었지만 그래도 70년도 설날이나 비슷비슷^^ 어렸을때 명절만 기다려지곤 했는데 먹을게 너무많고 새옷입으면 새옷냄새 새신발 그립다
@clarakim76585 жыл бұрын
저기에 나오는 어린이들 지금는 손주 손녀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있겠지?,...
@smk8005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세대지 결혼 안했으면 할아버지는 안됐겠지 자식걱정에 인숙이 너 뒷바리지 하느라 뺑이치고있겠지
@clarakim76585 жыл бұрын
@@smk800 그건 결혼을 안했을때 얘기고
@smk8005 жыл бұрын
@@clarakim7658 그건 결혼을 했을때 얘기고
@박예즌4 жыл бұрын
@@smk800 ㅗ
@smk8004 жыл бұрын
@@박예즌 ㅗㅗ
@고-p1p5 жыл бұрын
91년생인데 불과 내가 어릴적만해도 귀성차량에 사람이든 뭐든 엄청 많고 겨우 시골 내려가면 동네 전체가 명절에 내려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음 친척형 누나 동생들 그리고 나처럼 명절이라 시골에 내려온 이름도 모르는 애들이랑 다 같이 놀고.. 밤에는 형들 주도하에 문방구에 파는 불꽃놀이 사서 같이하고 자면서 형들이 무서운 얘기하면 당시 시골집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가고싶어도 못가고 형들한테 같이 가달라고 그러고.... 아무튼 이런저런 추억이 많았음 근데 이제 보면 예전만큼 명절이라고 큰집가는 사람들도 많이 없고 시골가면 정말 횡하더라.. 예전엔 며칠전부터 시골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우리 가족만 해도 당일날 새벽에 가서 차례랑 성묘만하고 차 막히기전에 얼른 올라온다.. 많이 변하긴 변한것 같음.. 예전 명절 느낌은 안나더라 할아버지 할머니며 돌아가신 분도 많고 애들도 다 커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어릴때 명절 분위기가 그립다
@원s-x8h4 жыл бұрын
모르는사람하고논다 지금은 언제 짐승 범죄자로 변할지몰라서 같이놀면큰일난다 친척도그러는데
@Concies-v4n6 жыл бұрын
저희 증조할아버지가 1891년때 태어나시고 1962년떼돌아셨서욪ㅠㅠㅠㅜ
@qpakrkdhw79665 жыл бұрын
@@space7700 광복이 1945년에 됐으니까 둘다 겪은 사람 많죠
@miunggokzzi5 жыл бұрын
@@socool1233 너 이런 나쁜
@dbwhdgus80754 жыл бұрын
@@socool1233 니가 왕이냐, 초딩아?
@악악-y8z4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는 1921년부터 2015년까지 ,,
@원s-x8h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ㅠㅠ
@bbo3477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 왜 더 즐거워 보이징 ㅎㅎ
@tjwngur6 жыл бұрын
0:14 마리오 점프소리 뭐냐 ㅋㅋ
@이오-v4c6 жыл бұрын
2:47 깨알 구독 좋아욬ㅋㅋㅋ 엠빅뉴스 넘나리 구욥ㅋㅋㅋㅋㅋㅋㅋ
@스트라이퍼-t6f5 жыл бұрын
저때 땅꼬마들이 지금은 6~70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셧겠네요
@Sihwix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광고 박진영왜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0won_gukbap4 жыл бұрын
몇십년 뒤에는 이 영상이 '과거에 말하는 과거를 보는 과거의 영상'이라면서 나오겠군요
@강하나-b7e6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거기서 나와
@a010452670156 жыл бұрын
저때 태어나진 않앗지만 나 어릴때만해도 저런 분위기엿어서 왠지 모르게 슬프기도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