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단순히 시간여행으로 즐기는 추억이 아니라 우리네들의 밥줄 즉 생명줄이었다! 농부들의 저 농심으로 이 나라 이 백성들이 생명을 얻고 생명을 이어 오늘이 되었다 참으로 귀한 영상입니다
@서울사나이-g5d Жыл бұрын
옳으신말씀 농업이 현시대을 배불리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어낸거죠 젊은세대들 감사할줄 알아야 하는데 우째 쌰가지들이ᆢ
@hjwwinner Жыл бұрын
@@서울사나이-g5d 태어나서 부터 빨간색으로 틀면, 따뜻한물 나왔거든요 힘든시절 얘기하면 꼰대 라 부릅니다 어른 갖고놀라 합니다
@남정홍섭-s7y Жыл бұрын
힘들게고생한소도마음이 아프네요 조은데로 갔겠죠
@화종이-h9u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젊어서 좋았다고 생각안하시나 결국은 젊어서 좋았던거잔습니까
@jaehoonha6 Жыл бұрын
박색희가 전통을 말살하고 오염을 시켰으니.. 지금도 석면지붕으로 고통을 받고있다
@김선근-q6g5 ай бұрын
인생사는맛 그립읍니다 70평생살면서 그리운그시절 새참한그룻 마을의인심그리워지는군요
@윤재마-j4u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추억입니다 논에 써래질도 소입에 씌운 멍에도 새벽에 모찌는 모습도 모쪄서 묶어 노으면 지게로 날라서 써래질 끝내 논에 던져서 심기 좋은 간격으로 지게로 날라다 던져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렇게 영상으로만 보게 됐네요 가끔씩 어른들 몰래 막걸리도 한잔씩 하면서 모심는 날은 하루 다섯끼를 먹었는데 그렇게 먹어도 일하보면 금방 배고파졌는데 진짜 다시는 못볼 추억속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순아정-y5t Жыл бұрын
아휴 어쩜 추억이 똑같네요 전 66년생 전남 곡성 이런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요 좋으면서도 슬퍼요 추억 소환은 좋지만 울부모님 허리 한번 제대로 못피고 모심는 모습 떠올라 가슴 아픕니다 모심는 날엔 조퇴하고 와서 일 도왔네요
@푸름이-k5u Жыл бұрын
네 저두슬퍼요 경기도 옛날 그시절
@삼총사아토스11 ай бұрын
소입에 씌우는게 멍에? 듣다 첫소리 부리망이라고 부르는데 뭔 멍에? 멍에는 소 뒤덜미에 삼각비슷한 물건을 멍에라고 부르는데...
@공전절후-c5k7 ай бұрын
@@삼총사아토스 아유 착각할 수도 있어요....세월이 더 흐르면 멍에인지 부리망인지...그 생각도 안 나 겠지요???
@G선상의아리아-h3h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추억을 남겨주신 큰어머니 감사 드려요.. 부모님 형편 어려울 때 돌봐주신 은혜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큰아버지와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초록초록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모내기 타작 할때 먹던 들밥은 오십평생 먹어본 그 어떤. 값 비싼 음식보다 백만배는 맛있는 세상 없는 맛이었어요. 내 인생 에 다시 그런 오감과 영혼까지 흡족한 맛을 느낄 수 있을지...
@공전절후-c5k7 ай бұрын
그런 맛 절대 나오지 않지요 그 당시는 조미료를 거의 안 쓰고 어르신 손맛으로 음식맛을 결정하는 시기.... 그래서 시골 허르스름 한 가게에서 할머니 께서 장사하시는 그 옛날 백반집이 줄이 서서 미어 터지는 겁니다.... 그 맛을 조금이나 경험하려고....
@defeatevil46 ай бұрын
@@공전절후-c5k 다시다나 미원을 그 시절 다 썼던 걸로 압니다.
@백색소리5 ай бұрын
정 이죠~^^
@최옥주-f2y5 ай бұрын
모내기 타작이라 갱상도 분이시네요
@박산마을5 ай бұрын
@@공전절후-c5k 그 당시에 미원을 얼마나 많이 썼는데요. 미원은 그 당시 정말 신이 만든 조미료였죠. 한창 배고플 때 논이나 들에서 먹던 그 추억이 더 맛있을 뿐이지 재료나 맛은 지금이 더 좋아요. 단지 지금은 맛난게 너무 많아서 저러게 덜 맛있게 느껴지는거겠죠.^^ 너무 그립네요 저 시절이... 우리 시골동네는 새참이 아닌 중참이라 불렀어요^^
@까망돌-p6u6 ай бұрын
왜 이리 눈물이 나지~ 지난 세월 그 당시의 그 분들이 생각나서? 너무 그리운 영상입니다^^
@kanglee94015 ай бұрын
완전 기록영화네요. 근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저런 생생한 영상을 남겼는지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골학교운동회는 동네 잔치엿어요 ㅡ 어르신들은 그날 하루는 일도 안하시고 학교운동회로 오셧어요 ㅡ 그때 생각이 ㅡ나니 눈물이 나네요
@공전절후-c5k7 ай бұрын
@@화순김-s1z 없는 살림에 소풍간다 하면 속칭 꼬까옷이라고 어머님이 없는 땡빛 맨들어서 새옷 사준 기억 지금은 안 계신 그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앞을... 지금은 기억조차 희미한 석동산에 꼬막손 학생 수백명과 부모님들 오셔서 자연을 벗삼아 놀던 소풍...... 칠성 사이다 환타 맛보며 설탕 과자 쳐다보며 놀던 시절.... 그때는 그 지역 이름 날린 방물 장수들 다 동산에 모여서 장사하던 시절....
@道林7 ай бұрын
경운기도 마을에서 부농인 한두집 밖에 없던 시절.
@하하영주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61살 저렇게 농사지으신 우리 부모님 생각이 난다. 그때는 가정실습이라는 제도가 있었죠
@주얼리진주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벌써. 나이가. 60 이예요
@sunflower-fp5kw Жыл бұрын
저도 60. 저 어릴때 어무이 아부지 새참 머리이고 물 주전자 들고 들로 갖다 나르던 아득한 옛날 너무 그리워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다시는 ㄱ.옛날로 돌아갈수 없는...
@맷돌-k1b9 ай бұрын
중학교 2학년때부터 써레질하고 모쟁이하고 쟁기질하고 품앗이하고 고등학교도 2년이나 늦게 들어갔습니다 구르마 끌고 고구마 실어 나르고 암튼 저의 어린시절은 때꾸장물 나게 일만 했습니다
@살구-w7j8 ай бұрын
국민학생 때 보던 논 풍경들. 써레질하시던 울아버지, 못자리, 모찌는 모습... 아련하네요... 경기도 말투인 거 같은디...
@짱그랜드-h2e Жыл бұрын
눈물 한바가지 쏱는 영상이네요 참으로 주던 빵을 안드시고 우리한테 주시려고 그런우린 보름달 빵만 기다렸죠 막상 농사지어보니 제가 얼마나 철부지 였는지 진짜 뼈마디가 오독오독 소리나는거 참고 오남매 고등학 대학교 가게 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officedm4899 Жыл бұрын
논두렁에 밥 갖고 오시는거만 봐도 미소가 지어졌던 때네요.
@illijllillj4477 Жыл бұрын
저런 시골에서는 바람을 어떤 방식으로 폈을까
@김땡땡-g7w11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산에서
@tvHydrographictv11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 에어컨은 꿈에도 못 꿨던 시절이니 부채나 아님 선풍기로 바람을 폈습니다.
@까르보나라-p7b8 ай бұрын
저는 밥가지고 가는엄마 졸졸 따라서 논에 간기억이 ㅎㅎ
@공전절후-c5k7 ай бұрын
@@tvHydrographictv 맞아요 승질 급한 사람은 등목 이라고 웃퉁벗고 물 짝 찌크러 버리는 ㅎㅎㅎ
@맹꽁이맹꽁이-h8z Жыл бұрын
여기계신분들은 절반이상이 돌아가셨것네 참으로 추억이다 이렇게 정이 있었는데
@east_riversidehan511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고단해 보이면서도 즐거워 보인다...
@서제골-f9g Жыл бұрын
길에 소똥이 많을때 생각이 나네요 쇠똥구리도ㅎㅎ
@국맹이의채널 Жыл бұрын
내가 78년생인데 초등학교 저 학년 때 보던 그대로의 풍경이라 정겹네요. 막걸리 심부름도 자주 했었는데 ㅎㅎ그때는 가진 건 없어도 사람이 많아서 서로 품앗이 해가면서 마을에 활기가 돌았는데 지금은 그저 추억으로 남았네요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소고기 국밥에 막거리 새참을 먹을 땐 그냥 지나가던 상관이 없는 양반들도 불러서 먹이고는 했었지요!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빵굽는목수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소고기 국밥에 막거리 새참을 먹을 땐 그냥 지나가던 상관이 없는 양반들도 불러서 먹이고는 했었지요!
@세점박 Жыл бұрын
85이후는 천수답 농사는 제치고,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인구급감했다. 78년생도 추억이 같구만. 대도시와 시골은 23년 차이가 추억이 같더라고.
경운기로 내 밭, 내 논은 물론이고 남의 밭, 남의 논 로터리 쳐주고 용돈도 벌고 나면 경운기에 흙떡이 묻고 그걸 물로 다 씻어내고 경운기도 고생을 해서 각부품들간의 이격이 생거나 고무패킹이 닳아서 오일이 누유가 된 걸 보고 해체를 해서 고무패킹도 갈아주고 오일을 새로 넣기도 했었죠? ㅎ
@이억최Ай бұрын
저도요 침 ㅋ
@부영조-l7e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이네요 그때가 그리워요 인정많고 웃음많은 시절이였지요 그립습니다 ^^~
@방랑자-u2e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허리가 부러지네 허리가 부러져 ㅜㅜㅜㅜ 아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네 다 내려 놓고 저때로 우리 돌아갑시다.............
@공전절후-c5k7 ай бұрын
전지전능한 신께서 그런 선택을 하라고 기회를 주신다면 주저 없이 그 시절로 갈래요.....
마자요 저때가 그립네요 골목에 평상 펴 놓고 이웃들과 밥을 나누고 정을 나누고 옆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기도 했던 그때 정말 그립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가영숙-m8j Жыл бұрын
가마솥에 밥하고 국도 끓이구 불때서 밥하던시절 누룽지도 끝내줫지요 이웃끼리 품앗이로 일 다햇던그시절 지나고나니 그립네요
@남교정 Жыл бұрын
새참 못밥 모둠밥... 아련해 집니다 그립습니다 이분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실까요? 어릴적 못줄 잡은 후 참때 되면 논둑 에 걸터앉아 모처럼의 쌀밥에 무채 김치를 얹고 고추장 넣어 비벼먹던 그리운 추억이 있 습니다 이제는 기계가 다하고 간편히 짜장면 시켜 먹 더군요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진-d6z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겠죠! 어린분은 50대후반 저희나이쯤
@East-Angan-Dalma Жыл бұрын
40여년 전 쯤이니 화면 중간에 나오는 어린 아이는 아마도 저와 비슷한 40 후반쯤 되셨을 거고 젊은 분은 60중후반.. 그 외에 연세있어 보이는 분들은 80대 전후 아니시면 거의 돌아가셨을 듯 합니다.
@계란과자70802 ай бұрын
그시절이 그립네요 밥한술 얻어먹을려고 기웃거리던 배고픈시절.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듯 합니다. 😊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ghiuyfcv7gghh Жыл бұрын
내가 손모내기 마지막세대 아닐까. 새참 점심 새참에 저녁주는집있고 없으면 그냥 집에가서 먹고 ㅋ 영상 감사합니다
@허미소-v1e2 ай бұрын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새참나르고 막걸리도 사오고 했었는데
@정연꽃-o8k Жыл бұрын
그때그시절 주마등처럼 떠오르네 우리집 모내기할때 어머니와동네아닉은 밥과음식나르고 나는 막걸리들고 따라 나서던 그때 그시절 그리워진다
@김영은-s6p6 ай бұрын
71년생 저시대 부모님 생각하며 코끝 찡하고 갑니다 ❤
@공주사내7 ай бұрын
저도62년생 저때가 많이 그립네요, 영상속 말투가 충청도 말 같아서 더 정감이 갑니다, 충남 공주가 고향 여유,
@leejw-lm2qf Жыл бұрын
밥드시는 어머니들 보니까..진짜 눈물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영주-x6m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모여서 먹으면 그냥 밥에다 김치만 얹어도 개꿀맛이었는데.
@대한박-c1w Жыл бұрын
물말아서도여
@탈북한고등어 Жыл бұрын
경험은 해보고 하는소린가
@Jeong-eun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리 살라면 살 수 있나요?
@midas7841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소리
@천손의자손 Жыл бұрын
막걸리까지 곁들어
@박경숙-f7j6 ай бұрын
옛날생각하니 가슴이 문쿨합니다 어쩌 이런영상을 생각이 많이나네요 지금도 고향에서 직장다니면서 농사짓고하지만 너무너무 정겨워요 똑같아 영상감합니다~~
@radish901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 다른 집 논 일 하러 가시는데 따라갔는데.. 새참 때 나온... 갓 지은 따뜻했던 흰쌀밥과 열무김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막걸리한잔-x9t5 ай бұрын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래도 그때가 너무그립고 부모님이 너무보고싶읍니다 그리운 고향~~~~^
옛날 생각이 납니다^^ 학교 갔다오면 항상 논으로 밭으로 일하러 다니기 바쁘고..주말또한 농사일 거들고.. 쉴 날이 없었네요.. 학창시절 왕복 버스비(200원)아끼려 자전거 구입(양파창고 알바 하루2만) 90년 고1,91년 고2,92년 고3 자전거로 등하교 당시 학교까지6km 대학 다닐땐 또 알바 번돈으로 오투바이 구입 학교까지 30km를 등하교 (차비 감당 안돼서요) 군대시절 휴가만 나오면 인력시장 직행 제대후 또 인력시장 그돈으로 대학 등록금 납부.. 까마득한 옛날 입니다..
@김성진-o7o8i6 ай бұрын
그리운 시절이네쇼. 모찌는 모습 ㅎ 써래질 경운기로 로타리 다 옛추억들
@apriria200011 ай бұрын
저 당시 전 9살때 였던거 같네요 할아버지가 소로 논갈고 옆집은 경운기로 갈았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할아버지도 경운기로 하겠다고 소팔았는데 그후로 돌아가실때까지 농사일 안하셨네요 ㅎㅎ 손으로 모내기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앙기 들어와서 이런모습은 없어지기 시작했지요
@살구-w7j8 ай бұрын
경운기 딸딸 소리만 들어도 어린 시절 생각나는 1인입니다. 중학생 때 경운기 몰고 다녔었는 데...
@대.수.또박6 ай бұрын
아,,,가슴이 져며오네요ㅜ
@꿈나무-f4l11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적에 엄마 따라 저 곳에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제일 맛있게 먹었던 반찬이 오뎅 김 오이무침 기억이 납니다. 오늘 정말 진짜 귀한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국구-h7y Жыл бұрын
80년대만 해도 손모내기를 했었습니다. 아낙들이 먹을 것을 이고 와서 뚝방에서 먹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곽종윤-u2v Жыл бұрын
지금은배달의기수 짜장,짠뽕,😅
@연꽂-t4d6 ай бұрын
모내기하고새참먹던새 각이나네요 보기만해도정겹 네요
@leejw-lm2qf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봐서 추억이지... 진짜 농사 예나 지금이나 정말 힘들어요..
@초심-d5v5 ай бұрын
옛날 이웃 모내기 도와주고 새참 먹고 품삯 받고 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이제는. 볼수도 없고 그때 그시절 잇혀져 가네요
@공석분-b7o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논두렁에 밥도 먹으러 갔었는데 축복받은 나라죠 지금은 첨단농기계로 농사를 짓고 펀안하니
@김진영-g3x7g6 ай бұрын
우리시골김천에도 새참을 점심으로 친척들이 다모여서 맛있게 드셨는데요~~~~
@김도율박사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정겹네요 잔치분위기네요 품앗시이네요
@이완규-i2n2 ай бұрын
그때가 그립습니다 유 동네 이웃간의 인심도 좋았던 시절 말씀 소리가 충청도 내 고향 같습니다😂😂😂 나의 국민학교 시절 같네 유
@김기성-p4o5 ай бұрын
난 이때쯤 국민하교 다닐 때엿는데 참새롭네요
@bird-honey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가 그립네. 저때는 공기도 좋고, 정도 많고, 각박하지도 않고, 괴기 자주 못먹어도 피곤한 하루일과를 끝내고 가족끼리 모여서 감자나 간단한 주전부리 먹어면서 티비 보면 그렇게 행복했는데... 지금은 모든게 쉣이야.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2쁨승희건희ROSÉ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부터 님이 행복에 취해있어서 주사파 5씌팔폭동 간츱들 외면해서 결국 연쇄살인마 간츱문악마 + 5씌팔폭동 절라도깽깽이들 집권 성공하며 5년간 나라씝창... 앞으로 102030세대 20년간 거지꼴.. 빨갱이들 도축후 소각 못한 기성세대는 책임지고 대충 64전에 가야함.. 후선들 월급 도둑질 멈춰야.
@Kei-man Жыл бұрын
@@STARGATE_SGC 맞아요. 오래전 농촌 봉사활동 하루 했는데 정말 군대 유격훈련 보다도 더 몸이 쑤시고 아팠음 ^^
@벌교주먹꼬막이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라 ㅋㅋㅋㅋ저게 사람 사는거냐?
@1128ET Жыл бұрын
@@벌교주먹꼬막이니 보단 잘 살지 않을까?
@디락스4 ай бұрын
세상 맛있는 새참이었지요....줄잡이 하던 생각이.............
@kimbruno-y5m6 ай бұрын
어릴때 이후로 써래질 처음봅니다. 저렇게 논바닥 골라놓으면 양쪽에서 줄잡이가 맞춘 선따라 10명정도 모심기하고 있을때 새참 이고 들고 날랐습니다^^
새참을 안먹을수가 없는게 보통 7시부터 일하면 10정도에 먹는데 그 3시간동안 정말 배가 다꺼짐. 그러고 한 1시 즈음에 점심먹고 낮잠좀 자고나서 2시부터 일해서 4시넘어 다시 오후참 먹고 6시 정도에 일 종료. 하루에 밥을 5끼 먹는거지. 아니면 버티질 못함. 배가 금방꺼짐. 탄수화물과 야채뿐이라 단백질 보충이 거의 안댓슴.
@박웅-t7y Жыл бұрын
아재요,,, 혹시 연세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농사지으면 진짜 배가 잘 꺼지나요 ?
@sehani Жыл бұрын
@@박웅-t7y 연세는 낼모레 80여. 농사하면 배 엄청꺼지죠. 근데 그것보다 단백질이 없고 풀때기만 있기때문에 더 그렇져.
@박웅-t7y Жыл бұрын
@@sehani억,,, 형님 ㅋㅋ 78인데 유투브 하시다니여ㄷㄷㄷ 오래사세요
@sunpoya Жыл бұрын
@@박웅-t7y 군대에서 예초기만 돌려도 풀 베는건 기계가 다 하는데 칼로리 소모 에너지 소모 오짐. 근데 기계 많이 안쓰고 사람이 일일히 일해야하던 시절이라면 몇배는 더 고달프겠구나 대충 짐작이 감.
@구본엽-u9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육류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니 오로지 밥이랑 국수 채소가 주류를 이루었으니 노동량은 많고 배가 빨리 꺼질 수 밖에요 ㅋ
@Pengnania6 ай бұрын
어릴때 엄마가 동네사람 품앗이 갔을때 같이 따라가서 새참 잔치국수 얻어 먹고 주위서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나네여~양념장 넣어 먹었던 국수맛! 지금도 그맛이 잊혀지지않아여~
@살구-w7j5 ай бұрын
양념장 넣은 국수.. 공감입니다..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저는 81년생 안동출신인데 어릴적 저런 풍경을 경험했었습니다. 논에 처음 모내기할때면 동네사람들이 마카 모이가주고 논에서 일을 했었지요. 5~6살 어린 저도 논에 들어갔다가 발목에 거머리가 막 파고든 기억이 납니다...저 시절 엄청 그립습니다... 우리 할매 운호할매.. 우리 할배 운호어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