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 농촌 새참 나왔어요! 어서들 오세요 (시골 모내기, 엣날 사람들, 그때 그 시절, 힐링 영상 KOREA 80s) 황소 써레질 열일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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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raveler 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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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600
@0june-r5b
@0june-r5b 8 ай бұрын
정겹고, 그립다! 인간미 넘치는 삶
@영례강
@영례강 Жыл бұрын
올해 68년생인데요 참 눈물나도록 정겹습니다 중1때 일요일날 논에 들어갔다가 거머리 붙어 펄펄 뛰던 내모습 올 8월에 엄마 고인되시고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살구-w7j
@살구-w7j 8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못자리 모 떠서 묶어 던지면 흙탕물 엄청 튀고, 다리엔 거머리 달라 붙고, 고사리 손으로 모내기도 했드랬죠...국4때 같은반 친구들이 우리집 논에서 모내기인지, 가을걷이인지 헷갈리지만 도와준 게 생각나네요..
@꽃술-c5r
@꽃술-c5r 7 ай бұрын
저 때 살았던 울 엄마는 아직도 살아계시네요 올해 95세,저런 풍경을 보시면 가슴이 아릿하실 거 같아요 저도 기억하지만 정겨우면서도 많이 아프실듯..
@카라-n8t
@카라-n8t 7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추억 공유하고 있답니다😢 저때 놀던친구들 동네 어르신들 부모님들 아무도없네요 😢😢😢😢😢
@이대나온남자-j3l
@이대나온남자-j3l 7 ай бұрын
중1때 같은반 시골친구집에 모내기 도와주러가서 먹었던 새참과 친구집 마당에서 저녁식사로 먹은 오이지맛을 평생 잊지를 못하네요..친구누나가 여고생이었는데 왜그리 이쁘고 설레였는지..ㅎㅎ 모두들 안녕하신가 궁굼합니다
@콘스탄틴-v1d
@콘스탄틴-v1d 6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님도 67년생 시골에서 자라나셨는데 작년 4월에 외할머니께서 작고하셨습니다.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고인이 되신 귀하의 모친께 명복을 빌어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찬바람-l5c
@찬바람-l5c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국민학생이었는데 지금은 50중반. 동네에서 저런모습을 보았던게 다시금 영상으로 보니 어렸을적 추억과 세상사가 주마등처럼 지나네요.당시 어른이던 분들은 모두 떠나시고 부족하지만 부족한지 모르고 잘살았던시절.추억소환 영상 감사합니다.
@영도서-y6d
@영도서-y6d Жыл бұрын
마져요 그때 어르신들 다떠나고. 그립네요
@user-sungepil0219
@user-sungepil0219 Жыл бұрын
농번기도 있어서 농사일도 거들었죠. 너무도 익숙한 모습들입니다. 세월이 참~~
@연지-w3w
@연지-w3w 9 ай бұрын
그때 그시절 어린이날 모내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고 허리가 아파서 😂 😢 💦
@양춘자-v4z
@양춘자-v4z 8 ай бұрын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
@재용홍-n6d
@재용홍-n6d 8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날까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푸바오-t9v
@푸바오-t9v 9 ай бұрын
옛날에 논에 모심을때 밥새참 맛있어요 ㅋㅋ
@장형섭-o1e
@장형섭-o1e Жыл бұрын
아 그냥 눈물만 납니다, 활처럼 휜 허리 구리빛 얼굴에 갈퀴보다 더 억센 손마디,4-50년전 우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입니다, 저분들의 노고가 있어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1세기마지막휴머니스
@21세기마지막휴머니스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렇게 농사짓고 공장에서 일하고 해서 자식들 공부 시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삼안
@기삼안 Жыл бұрын
몇몇 부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렇게 살았고, 논두렁에서 먹는 저 밥은 생명 그자체였습니다. 남은 밥은 그릇에 포개 가져와 집에있는 자식들에게 먹였습니다. 올해 68세 인데 옛 생각에눈물날라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김무성-p7g
@김무성-p7g Жыл бұрын
몾줄.거머리.스타킝.다시한번..
@던판
@던판 Жыл бұрын
​@@김무성-p7g조선족이냐
@민종식-v3m
@민종식-v3m 10 ай бұрын
하루일당 오천원시절...
@김선생-d5i
@김선생-d5i 9 ай бұрын
@@민종식-v3m 오~ 잘 아시네요? ㅎㅎㅎ
@chungamkhil9116
@chungamkhil9116 7 ай бұрын
​@@네임리-o5y맞습니다ㆍ농촌부자는 일부자지요
@서세라-d9s
@서세라-d9s Жыл бұрын
울엄마 저 힘든 농사일 하느라 허리 다리 다 망가졌셨네요 보고있음 추억도 떠오르지만 고생하셨던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서울사나이-g5d
@서울사나이-g5d Жыл бұрын
할수있는건 모두 해드리세요😂
@희망맨
@희망맨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생 산골에서 일만 하시다 요 근래 두분다 보내드렸습니다 살아 계실때 살갑게 못했을까 후회합니다 용돈 보내드리고 한달에 밑반찬 국 등을 두번씩 형제들과 돈 모아서 제가 와이프랑 찾아뵈며 근 8년을 봉양 했지만 낳아서 기르신 부모님 은혜에 비할까요
@yjk9749
@yjk9749 Жыл бұрын
@@희망맨그래도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조재석-c5q
@조재석-c5q Жыл бұрын
소도 고생함요
@양춘자-v4z
@양춘자-v4z 8 ай бұрын
그리운 엄마
@고미아-s4b
@고미아-s4b 5 ай бұрын
부모님 두분 모두 돌아가셨는데 유년시절 너무익숙한 풍경에 눈시울이 뜨거워 지내요
@birdielife1239
@birdielife1239 Жыл бұрын
50대에 접어들어 저런 추억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쁨승희건희ROSÉ
@2쁨승희건희ROSÉ Жыл бұрын
인정 80년대부터 보릿고개 끝나며 봉사활동으로 농활하신 분들 많죠. 경상도 보릿고개 유명했죠....저 분들 흰쌀밥.. 새마을운동으로 자유민주주의, 선진국 기반 이루었죠.
@써니-f4q
@써니-f4q Жыл бұрын
​@@soonhyukim9386맞아요...중학교 등록금 육성회비 낼 형편 안되어 산업체로 보내야 했던 가정들 많았던 것 같아요...그 조금 뒤부터 조금씩 나아진 듯요
@김용윤-d3d
@김용윤-d3d Жыл бұрын
​@@soonhyukim9386 무엇이 그리 삐닥하세요 그리 힘들게 살아서 지금은 나아진 생활에 추억이 되었고 감사하지요
@용가리-l3c
@용가리-l3c Жыл бұрын
​@@soonhyukim9386농촌나름이죠 논농사많이하는평야지역은잘살았어요
@꼬리명탐정
@꼬리명탐정 Жыл бұрын
@@김용윤-d3d 맞습니다. 글쓴이도 그런뜻으로 올린거 같은데 9386양반 참 삐딱선일세
@moomiojagi
@moomiojagi Жыл бұрын
우리,아버지, 생각, 많이, 납니다,,,그리운,고향,,그리운, 그시절,사람들,논과밭,,산,,모래,밭,,참,,그립습니다,,,,
@shinaehH-dn4ud
@shinaehH-dn4ud Жыл бұрын
이것은 단순히 시간여행으로 즐기는 추억이 아니라 우리네들의 밥줄 즉 생명줄이었다! 농부들의 저 농심으로 이 나라 이 백성들이 생명을 얻고 생명을 이어 오늘이 되었다 참으로 귀한 영상입니다
@서울사나이-g5d
@서울사나이-g5d Жыл бұрын
옳으신말씀 농업이 현시대을 배불리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어낸거죠 젊은세대들 감사할줄 알아야 하는데 우째 쌰가지들이ᆢ
@hjwwinner
@hjwwinner Жыл бұрын
​@@서울사나이-g5d 태어나서 부터 빨간색으로 틀면, 따뜻한물 나왔거든요 힘든시절 얘기하면 꼰대 라 부릅니다 어른 갖고놀라 합니다
@남정홍섭-s7y
@남정홍섭-s7y Жыл бұрын
힘들게고생한소도마음이 아프네요 조은데로 갔겠죠
@화종이-h9u
@화종이-h9u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젊어서 좋았다고 생각안하시나 결국은 젊어서 좋았던거잔습니까
@jaehoonha6
@jaehoonha6 Жыл бұрын
박색희가 전통을 말살하고 오염을 시켰으니.. 지금도 석면지붕으로 고통을 받고있다
@김선근-q6g
@김선근-q6g 5 ай бұрын
인생사는맛 그립읍니다 70평생살면서 그리운그시절 새참한그룻 마을의인심그리워지는군요
@윤재마-j4u
@윤재마-j4u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추억입니다 논에 써래질도 소입에 씌운 멍에도 새벽에 모찌는 모습도 모쪄서 묶어 노으면 지게로 날라서 써래질 끝내 논에 던져서 심기 좋은 간격으로 지게로 날라다 던져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렇게 영상으로만 보게 됐네요 가끔씩 어른들 몰래 막걸리도 한잔씩 하면서 모심는 날은 하루 다섯끼를 먹었는데 그렇게 먹어도 일하보면 금방 배고파졌는데 진짜 다시는 못볼 추억속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순아정-y5t
@순아정-y5t Жыл бұрын
아휴 어쩜 추억이 똑같네요 전 66년생 전남 곡성 이런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요 좋으면서도 슬퍼요 추억 소환은 좋지만 울부모님 허리 한번 제대로 못피고 모심는 모습 떠올라 가슴 아픕니다 모심는 날엔 조퇴하고 와서 일 도왔네요
@푸름이-k5u
@푸름이-k5u Жыл бұрын
네 저두슬퍼요 경기도 옛날 그시절
@삼총사아토스
@삼총사아토스 11 ай бұрын
소입에 씌우는게 멍에? 듣다 첫소리 부리망이라고 부르는데 뭔 멍에? 멍에는 소 뒤덜미에 삼각비슷한 물건을 멍에라고 부르는데...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7 ай бұрын
@@삼총사아토스 아유 착각할 수도 있어요....세월이 더 흐르면 멍에인지 부리망인지...그 생각도 안 나 겠지요???
@G선상의아리아-h3h
@G선상의아리아-h3h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추억을 남겨주신 큰어머니 감사 드려요.. 부모님 형편 어려울 때 돌봐주신 은혜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큰아버지와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초록초록
@늘초록초록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모내기 타작 할때 먹던 들밥은 오십평생 먹어본 그 어떤. 값 비싼 음식보다 백만배는 맛있는 세상 없는 맛이었어요. 내 인생 에 다시 그런 오감과 영혼까지 흡족한 맛을 느낄 수 있을지...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7 ай бұрын
그런 맛 절대 나오지 않지요 그 당시는 조미료를 거의 안 쓰고 어르신 손맛으로 음식맛을 결정하는 시기.... 그래서 시골 허르스름 한 가게에서 할머니 께서 장사하시는 그 옛날 백반집이 줄이 서서 미어 터지는 겁니다.... 그 맛을 조금이나 경험하려고....
@defeatevil4
@defeatevil4 6 ай бұрын
@@공전절후-c5k 다시다나 미원을 그 시절 다 썼던 걸로 압니다.
@백색소리
@백색소리 5 ай бұрын
정 이죠~^^
@최옥주-f2y
@최옥주-f2y 5 ай бұрын
모내기 타작이라 갱상도 분이시네요
@박산마을
@박산마을 5 ай бұрын
@@공전절후-c5k 그 당시에 미원을 얼마나 많이 썼는데요. 미원은 그 당시 정말 신이 만든 조미료였죠. 한창 배고플 때 논이나 들에서 먹던 그 추억이 더 맛있을 뿐이지 재료나 맛은 지금이 더 좋아요. 단지 지금은 맛난게 너무 많아서 저러게 덜 맛있게 느껴지는거겠죠.^^ 너무 그립네요 저 시절이... 우리 시골동네는 새참이 아닌 중참이라 불렀어요^^
@까망돌-p6u
@까망돌-p6u 6 ай бұрын
왜 이리 눈물이 나지~ 지난 세월 그 당시의 그 분들이 생각나서? 너무 그리운 영상입니다^^
@kanglee9401
@kanglee9401 5 ай бұрын
완전 기록영화네요. 근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저런 생생한 영상을 남겼는지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호철-l9r
@이호철-l9r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가너무그립네요 저도 부모님과농사일하면서 저런추억이있었네요 저때는 새참이왜이렇게 달고맛있었는지 돌아가신부모님생각이나네요. 지금은전부기계화가되어서 저런정다운풍경도없어졌네요 참,저때가그립습니다
@user-iv4nv5it3h
@user-iv4nv5it3h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들판에서 논배미 에서 먹는새참은 너무나도 맛 있죠 지금농촌은 옛날 생각하면 너무 황량해요
@genie6462
@genie6462 11 ай бұрын
자녀들 운동회 하는날이 일생에서 너무나 좋은날이었다고 회상을 하시는 분도 계셔요 운동회 당일은 평소보다 도시락 싸는게 더힘든데두(김밥에다 간식 가튼걸 추가) 운동회가 사라져가는 지금은 삭막하다 하시면서요
@화순김-s1z
@화순김-s1z 8 ай бұрын
시골학교운동회는 동네 잔치엿어요 ㅡ 어르신들은 그날 하루는 일도 안하시고 학교운동회로 오셧어요 ㅡ 그때 생각이 ㅡ나니 눈물이 나네요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7 ай бұрын
@@화순김-s1z 없는 살림에 소풍간다 하면 속칭 꼬까옷이라고 어머님이 없는 땡빛 맨들어서 새옷 사준 기억 지금은 안 계신 그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앞을... 지금은 기억조차 희미한 석동산에 꼬막손 학생 수백명과 부모님들 오셔서 자연을 벗삼아 놀던 소풍...... 칠성 사이다 환타 맛보며 설탕 과자 쳐다보며 놀던 시절.... 그때는 그 지역 이름 날린 방물 장수들 다 동산에 모여서 장사하던 시절....
@道林
@道林 7 ай бұрын
경운기도 마을에서 부농인 한두집 밖에 없던 시절.
@하하영주
@하하영주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61살 저렇게 농사지으신 우리 부모님 생각이 난다. 그때는 가정실습이라는 제도가 있었죠
@주얼리진주
@주얼리진주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벌써. 나이가. 60 이예요
@sunflower-fp5kw
@sunflower-fp5kw Жыл бұрын
저도 60. 저 어릴때 어무이 아부지 새참 머리이고 물 주전자 들고 들로 갖다 나르던 아득한 옛날 너무 그리워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다시는 ㄱ.옛날로 돌아갈수 없는...
@맷돌-k1b
@맷돌-k1b 9 ай бұрын
중학교 2학년때부터 써레질하고 모쟁이하고 쟁기질하고 품앗이하고 고등학교도 2년이나 늦게 들어갔습니다 구르마 끌고 고구마 실어 나르고 암튼 저의 어린시절은 때꾸장물 나게 일만 했습니다
@살구-w7j
@살구-w7j 8 ай бұрын
국민학생 때 보던 논 풍경들. 써레질하시던 울아버지, 못자리, 모찌는 모습... 아련하네요... 경기도 말투인 거 같은디...
@짱그랜드-h2e
@짱그랜드-h2e Жыл бұрын
눈물 한바가지 쏱는 영상이네요 참으로 주던 빵을 안드시고 우리한테 주시려고 그런우린 보름달 빵만 기다렸죠 막상 농사지어보니 제가 얼마나 철부지 였는지 진짜 뼈마디가 오독오독 소리나는거 참고 오남매 고등학 대학교 가게 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officedm4899
@officedm4899 Жыл бұрын
논두렁에 밥 갖고 오시는거만 봐도 미소가 지어졌던 때네요.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Жыл бұрын
저런 시골에서는 바람을 어떤 방식으로 폈을까
@김땡땡-g7w
@김땡땡-g7w 11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산에서
@tvHydrographictv
@tvHydrographictv 11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 에어컨은 꿈에도 못 꿨던 시절이니 부채나 아님 선풍기로 바람을 폈습니다.
@까르보나라-p7b
@까르보나라-p7b 8 ай бұрын
저는 밥가지고 가는엄마 졸졸 따라서 논에 간기억이 ㅎㅎ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7 ай бұрын
@@tvHydrographictv 맞아요 승질 급한 사람은 등목 이라고 웃퉁벗고 물 짝 찌크러 버리는 ㅎㅎㅎ
@맹꽁이맹꽁이-h8z
@맹꽁이맹꽁이-h8z Жыл бұрын
여기계신분들은 절반이상이 돌아가셨것네 참으로 추억이다 이렇게 정이 있었는데
@east_riversidehan5114
@east_riversidehan511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고단해 보이면서도 즐거워 보인다...
@서제골-f9g
@서제골-f9g Жыл бұрын
길에 소똥이 많을때 생각이 나네요 쇠똥구리도ㅎㅎ
@국맹이의채널
@국맹이의채널 Жыл бұрын
내가 78년생인데 초등학교 저 학년 때 보던 그대로의 풍경이라 정겹네요. 막걸리 심부름도 자주 했었는데 ㅎㅎ그때는 가진 건 없어도 사람이 많아서 서로 품앗이 해가면서 마을에 활기가 돌았는데 지금은 그저 추억으로 남았네요
@STARGATE_SGC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소고기 국밥에 막거리 새참을 먹을 땐 그냥 지나가던 상관이 없는 양반들도 불러서 먹이고는 했었지요!
@STARGATE_SGC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빵굽는목수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소고기 국밥에 막거리 새참을 먹을 땐 그냥 지나가던 상관이 없는 양반들도 불러서 먹이고는 했었지요!
@세점박
@세점박 Жыл бұрын
85이후는 천수답 농사는 제치고,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인구급감했다. 78년생도 추억이 같구만. 대도시와 시골은 23년 차이가 추억이 같더라고.
@부니맘
@부니맘 Жыл бұрын
어머 저도요. 막걸리 심부름. 못줄 . 모내기 . 저는 소는 못 봤고 경운기 시절이였네요.
@하늘빛-r4u
@하늘빛-r4u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원일기 한 장면이네요~
@제행무상
@제행무상 5 ай бұрын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kingsound6867
@kingsound6867 Жыл бұрын
경운기로 로타리쳐본1인입니다 ㅋ 정말이지 점심나오는거 꿀맛입니다~~~ 모내기 할때가 흙냄새 풀냄새 가득할시기임
@STARGATE_SGC
@STARGATE_SGC 2 ай бұрын
경운기로 내 밭, 내 논은 물론이고 남의 밭, 남의 논 로터리 쳐주고 용돈도 벌고 나면 경운기에 흙떡이 묻고 그걸 물로 다 씻어내고 경운기도 고생을 해서 각부품들간의 이격이 생거나 고무패킹이 닳아서 오일이 누유가 된 걸 보고 해체를 해서 고무패킹도 갈아주고 오일을 새로 넣기도 했었죠? ㅎ
@이억최
@이억최 Ай бұрын
저도요 침 ㅋ
@부영조-l7e
@부영조-l7e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이네요 그때가 그리워요 인정많고 웃음많은 시절이였지요 그립습니다 ^^~
@방랑자-u2e
@방랑자-u2e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허리가 부러지네 허리가 부러져 ㅜㅜㅜㅜ 아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네 다 내려 놓고 저때로 우리 돌아갑시다.............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7 ай бұрын
전지전능한 신께서 그런 선택을 하라고 기회를 주신다면 주저 없이 그 시절로 갈래요.....
@남재흠-y2p
@남재흠-y2p Жыл бұрын
하염없이 소리없이 눈물이납니다
@janejane7461
@janejane7461 6 ай бұрын
댓글보다 마자 알 수 없는 눈물이 ㅠㅠ
@오뽜라불러봐
@오뽜라불러봐 6 ай бұрын
ㅠㅠ그리워요
@공명-l7z
@공명-l7z 6 ай бұрын
다시올수없는 세월눈물이나네요.
@겨울산-y6j
@겨울산-y6j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ㅠ
@로비스트-j4g
@로비스트-j4g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울 엄마.아부지 고생 하셨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허리가 휘시고 다들 아프시고...
@청암-v4j
@청암-v4j Жыл бұрын
후한 인심에 순박한 시골사람들 새 참을 먹을 땐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두 불러 막걸리 한잔에 국수도 먹이고 사람사는 냄새가 풋풋하게 나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정진우-k3m
@정진우-k3m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일하시는걸 당연하게 여기셨던 우리네 부모님과 삼촌 고모 이모들... 어렸을적 고추장에 밥비벼 알타리나 열무김치랑 한입 먹으면 그게 어찌나 맛있었던지 세상 부러울게 없었죠. 아 갑자기 눈가가 뜨거워지네
@울성애
@울성애 6 ай бұрын
저도 옛날에 일군들 세참 점심식사 요리해서 머리예 이고서 햇던 기억이 나네요 저런데가 참 좋아는데 서로 정나누면서 맛있게 나누워 먹어는데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ㅋ ㅋ 시골 풍습이 참좋아는데요
@장경식-p6v
@장경식-p6v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반까지의 농촌풍경이 그랬습니다 거머리가 득실 득실한 모판에서 모를 찌고 논으로 날라서 비루고 그시절은 이젠더이상 오지않을 추억속에서 희미하게 가물거리며
@윤국남-k8t
@윤국남-k8t 7 ай бұрын
머리에 이도 많았었죠
@오필수-k7g
@오필수-k7g Жыл бұрын
넘 그립습니다ㆍ저분들이 계셨어 지금의 우리네가 편히지내고 있음을 잊지말아야겠지요ㆍ내고향 의성 안평 에서도 그랬지요ㆍ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ㆍ
@ysk8654
@ysk8654 Жыл бұрын
저때 제가 중학교시절이네요~~학교수업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들녘 풍경 친구논에서 모내기 하는날엔 아그들아~~모밥 먹고 가그라~~손짓하시며 부르시던 그시절 정말 그립네요
@dmson9729
@dmson9729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마치 엊그제같네요.개구리도많았고.수로에는 물고기가 때지어다니고,산으로들로 다니다가 저녁시간되면 엄마가 밥먹으로고 찾아다니고.늦은저녁 동네친구들끼리 반딧불잡아서 호박꽃에넣고,밤하늘을보면 진짜 쏟아질정도로 별이많았었는데 어느덧 40대중후반이되었네요.논밭에는 모심기,벼베기가 한창이고 저멀리서는 어머니가 광주리를 머리에메고 별거없는 반찬에 생선반찬하나만있어도 밥두공기씩 먹었네요.ㅎㅎ 저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살구-w7j
@살구-w7j 5 ай бұрын
그 시절 깜깜한 밤에 오줌 마려 마당으로 나오면 보이던 수많은 별들... 반딧불 잡아서 신기하게 반딧불 꽁무니 봤더랬죠...그리운 시절입니다..
@sungjaeyoo1555
@sungjaeyoo1555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농번기라는게 있어서 학생들도 부모님 일손돕느라 학교 몇일씩 빠지는일도 허다했죠
@김홍용-q4l
@김홍용-q4l 5 ай бұрын
그립다 못해 그냥눈물이 납니다 😢😢
@l9미만절대금지-e3y
@l9미만절대금지-e3y 2 ай бұрын
귀하고 소중한 시절 영상편집. 감사드립니다
@wlazyrabbit
@wlazyrabbit Жыл бұрын
서로돕는 인정이 있어 아름다웠던 시절, 농악이 흥을 돋우고, 품앗이로 일손을 모으고, 새참을 나눠먹으면서 못살지만 마음만은 풍족했던, 노동과 유희가 함께한 소풍같은 추억들~
@파랑도-v3i
@파랑도-v3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인정은 유교라는 공부가 파괴한 거죠. 불교는 포용인데 불교를 파괴한 사람이 선비니까요.
@몽니-g4h
@몽니-g4h 10 ай бұрын
참ㆍ 꿈에만 나오는 장면을 영상 이란걸 보니 감개 무량입니다~
@최옥주-f2y
@최옥주-f2y 5 ай бұрын
귀하고 소중한 시절 영상편집. 감사드립니다
@lljj987
@lljj987 Жыл бұрын
20대분들한테 알려주고싶은게있는데,저때는 꼭농촌에만 저런모습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저때는 경기도 중소도시 골목에서도 골목에 평상하나놓고 점심도 저런식으로 모여서 상추쌈하나에 정겹게 같이먹고 그랫어요. 농촌의 모습만이 아닙니다. 지금의 도시의 삶의모습으로는 절대 상상도할수없죠. 저런게 사람사는 맛인데 말이죠. 어느집 김장하는날은 온동네잔치분위기였어요. 다함께모여서김장도와주고 밥같이먹고, 그립고그립습니다. 다시는오지않을시간들. 우리는 편해진삶속에서 얻은것보다 잃은것이훨씬더많습니다.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눈만 마주쳐도 칼로 찔러 죽이는 세상입니다.
@hy5832
@hy5832 Жыл бұрын
된장국에 밥말아먹고살았어도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서로서로배려하고 애,어른 알아보며 어른을공경했던시절이였죠😂
@MatthiaChoi
@MatthiaChoi Жыл бұрын
하ㅡ아 가슴 먹먹한 영상 그리운 옛 시절 ㅠㅠ
@해롱이-h2b
@해롱이-h2b Жыл бұрын
상추 쌈에 고기 한점 안들어가고 쌈장에 밥만 싸먹어도 맛있었는데 상추는 보드라운 노지 상추ㅎㅎ일요일 점심엔 전국노래자랑 틀고 안방문 열어놓고 마루에서 국수를 먹으며 노래자랑끝나고 영심이나 날아라슈퍼보드 볼 생각만ㅎㅎ
@이미자-f6x1m
@이미자-f6x1m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저때가 그립네요 골목에 평상 펴 놓고 이웃들과 밥을 나누고 정을 나누고 옆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기도 했던 그때 정말 그립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가영숙-m8j
@가영숙-m8j Жыл бұрын
가마솥에 밥하고 국도 끓이구 불때서 밥하던시절 누룽지도 끝내줫지요 이웃끼리 품앗이로 일 다햇던그시절 지나고나니 그립네요
@남교정
@남교정 Жыл бұрын
새참 못밥 모둠밥... 아련해 집니다 그립습니다 이분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실까요? 어릴적 못줄 잡은 후 참때 되면 논둑 에 걸터앉아 모처럼의 쌀밥에 무채 김치를 얹고 고추장 넣어 비벼먹던 그리운 추억이 있 습니다 이제는 기계가 다하고 간편히 짜장면 시켜 먹 더군요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진-d6z
@김성진-d6z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겠죠! 어린분은 50대후반 저희나이쯤
@East-Angan-Dalma
@East-Angan-Dalma Жыл бұрын
40여년 전 쯤이니 화면 중간에 나오는 어린 아이는 아마도 저와 비슷한 40 후반쯤 되셨을 거고 젊은 분은 60중후반.. 그 외에 연세있어 보이는 분들은 80대 전후 아니시면 거의 돌아가셨을 듯 합니다.
@계란과자7080
@계란과자7080 2 ай бұрын
그시절이 그립네요 밥한술 얻어먹을려고 기웃거리던 배고픈시절.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듯 합니다. 😊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ghiuyfcv7gghh
@ghiuyfcv7gghh Жыл бұрын
내가 손모내기 마지막세대 아닐까. 새참 점심 새참에 저녁주는집있고 없으면 그냥 집에가서 먹고 ㅋ 영상 감사합니다
@허미소-v1e
@허미소-v1e 2 ай бұрын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새참나르고 막걸리도 사오고 했었는데
@정연꽃-o8k
@정연꽃-o8k Жыл бұрын
그때그시절 주마등처럼 떠오르네 우리집 모내기할때 어머니와동네아닉은 밥과음식나르고 나는 막걸리들고 따라 나서던 그때 그시절 그리워진다
@김영은-s6p
@김영은-s6p 6 ай бұрын
71년생 저시대 부모님 생각하며 코끝 찡하고 갑니다 ❤
@공주사내
@공주사내 7 ай бұрын
저도62년생 저때가 많이 그립네요, 영상속 말투가 충청도 말 같아서 더 정감이 갑니다, 충남 공주가 고향 여유,
@leejw-lm2qf
@leejw-lm2qf Жыл бұрын
밥드시는 어머니들 보니까..진짜 눈물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영주-x6m
@정영주-x6m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모여서 먹으면 그냥 밥에다 김치만 얹어도 개꿀맛이었는데.
@대한박-c1w
@대한박-c1w Жыл бұрын
물말아서도여
@탈북한고등어
@탈북한고등어 Жыл бұрын
경험은 해보고 하는소린가
@Jeong-eun
@Jeong-eun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리 살라면 살 수 있나요?
@midas7841
@midas7841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소리
@천손의자손
@천손의자손 Жыл бұрын
막걸리까지 곁들어
@박경숙-f7j
@박경숙-f7j 6 ай бұрын
옛날생각하니 가슴이 문쿨합니다 어쩌 이런영상을 생각이 많이나네요 지금도 고향에서 직장다니면서 농사짓고하지만 너무너무 정겨워요 똑같아 영상감합니다~~
@radish9017
@radish901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 다른 집 논 일 하러 가시는데 따라갔는데.. 새참 때 나온... 갓 지은 따뜻했던 흰쌀밥과 열무김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막걸리한잔-x9t
@막걸리한잔-x9t 5 ай бұрын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래도 그때가 너무그립고 부모님이 너무보고싶읍니다 그리운 고향~~~~^
@은사랑예
@은사랑예 Жыл бұрын
오염되지 않는 저 모습이 너무나도 좋아보여요...
@박경숙-f7j
@박경숙-f7j 6 ай бұрын
저은 올해 65 보면볼수록 똑같아 요 저은 13살때부터 모내기을했어요 그래서. 추억이 많아요 다시한번 영상감사합니다❤❤❤❤
@pak3377
@pak3377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보고싶네요. 고생만 하시다 그 좋은 날들 논밭에서만😢😢
@backtothefutuization
@backtothefutuization Жыл бұрын
자식들 이런 후회 안하도록 엄마 못까지 즐기세요..
@보름달-x6s
@보름달-x6s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사셔요 돌아가신 어머님도 그걸 바랄실 거예요
@매화나무-k1l
@매화나무-k1l Жыл бұрын
학교 갔다가 오는 길이면 새참드시던 어른들께서 부르심에 맛나게 먹었던 추억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이명환-c5v
@이명환-c5v Жыл бұрын
사람사는 세상....참 귀한 영상입니다. 그 시절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ch_star
@ch_star Жыл бұрын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사는 어른들이 시골 고향을 그리워 하는 이유는 이런 인간적인 정이 있었기에 그런거구나..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7 ай бұрын
딩 동 댕..... 차이점 시골은 대부분 담이 낮고 있어도 싸리나무나 탱자 나무로 여기 저기 다 보인다.... 도시는 담이 벽돌로 지어져 서로간에 공감대나 대화를 나눌 시간이 부족..... 당연히 농촌이 인간적이지요,.... 굴뚝에 연기만 봐도 정겨운 시기....
@MegaSanghun
@MegaSanghun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봤던 우리 마을 어르신들~~! 정겨운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이정희-c9g7p
@이정희-c9g7p 3 ай бұрын
참 정겹네요 전원일기 노래들으니. 마음. 편하고 소 챙기질 하시는 농부님 너무 고생하실때인데 지금 들으니 감격에 눈물 핑 맴도네요 시골이 그리워서. 전원 주택. 짓고 기와집 마련하고 엄마 좋아하시는 작약 그러닌까 함박꽃 심어서 놓고 활짝핀 꽃보면서. 하늘에. 대고 휴가좀 일박이일 내서 오실수 있야고 소리높어 엄마 하고 부르지만 무응 무답뿐. 흰쌀밥 고봉 무우넣은 쇠고기 국 드시려오세요. 엄마 같이 손잡고 멍석깔고 밤하늘 은하수 세워볼때가 어그제 같은데 이젠 막내딸이 칠십줄이고 백세인생 좀 즐겁게 살다가 먼 훗날 아주일까 어제일까 미지수인 그날이 오겠지요 시골 풍경. 넘 정겹다못해 가슴 시립니다 농부님께서 장마때문에.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며. 무척 감사드립니다❤❤❤
@스카이-w5r
@스카이-w5r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논에 일거들다가 새참이고 오는 엄마 아줌마들 볼때 얼마나 기뻤는지....꿀맛이여 ㅋㅋ
@whoami0402
@whoami0402 Жыл бұрын
못줄 잡아봐습니다 뒤늦게 눈물나게 봅니다 옛영상 정말 보물입니다 감사 감사
@윤국남-k8t
@윤국남-k8t 7 ай бұрын
0:11 저시절엔 내가 꼬맹이 코흘리며 노란주전자에 막걸리 심부름 다녀오던 생각에 눈물 난다진짜 이젠 어르신들 다돌아가셔서 농사질사람도 없답니다
@mhchoi1398
@mhchoi1398 2 ай бұрын
막걸리 심부름 다녀오다 뚜껑에 몇잔 몰래 마시고 가져오면 엄마한테 꿀밤한대 맞았는데.ㅎㅎㅎ 추억은 아련합니다.
@봄-m4n
@봄-m4n Ай бұрын
저두 올해 55인데 막걸이 심부름 많이했어요 그시절이 그립네요ㅠ
@mhchoi1398
@mhchoi1398 Ай бұрын
@@봄-m4n 저랑 같은 나이네요. ㅎㅎㅎ.다시는 못올 시절이지요.
@하늘이여-x8l
@하늘이여-x8l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그립다 세상 너무 빨리 변하는것 같아
@유송이-p4d
@유송이-p4d 8 ай бұрын
첫 모내기때는 큰가마솥에 쌀밥을 한가득해서 동네사람들 다 점심해 먹였었지요. 근처 학교 쌤들도 집으로 모셔서 대접하구요. 노란 막걸리 주전자들고 엄마 뒤에 쫄랑거리며 따라가던 단발머리 계집아이가 옛시절 그리워 울고 있네요~
@살구-w7j
@살구-w7j 8 ай бұрын
국 4때 아버지께서 영상처럼 소 몰며 써레질하시던 장면에 울컥...
@wonwon-70
@wonwon-70 Жыл бұрын
논두렁에 앉아 아욱국에 밥말아 먹으면 그것만큼 값진 음식도 없었는데 세상이 바뀐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 때가 그립고 눈물이 어립니다.
@푸름이-k5u
@푸름이-k5u Жыл бұрын
네 저두요 그옛날 그리워지네요 중 때그시절요 지금은 6십초반 부모님생각나네요 눈물납니다
@geminilee9266
@geminilee9266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지금도 말하십니다. 집에서 샛밥(새참)해서 논까지 40분 머리에 이고가면 저만치 보고 머리에 놓은 새참다라 받으러 왔을때가 생각난다고 하십니다. 저는 꼬꼬마시절 엄마 놀아달라고 고무신 던지고 땡깡을 엄청 부렀다 하네요. 전 이래서 내고향 농촌이 좋습니다.
@몽니-g4h
@몽니-g4h 10 ай бұрын
다라 ᆢ 여기 울산도 아직 다라 살아있습니다 ㆍ
@gskimmails
@gskimmails 11 ай бұрын
내 고향은 남해인데 정말 똑같다. 모찌고, 지게로 옮기고, 모내기할 때 못줄잡고, 못줄 넘길 때 아버지께서 '자~' 하면 박자 맞춰서 넘겼는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 보고싶어요ㅠㅠ
@하하영주
@하하영주 11 ай бұрын
저도 남해 삼동 동천
@전영현-z1k
@전영현-z1k 9 ай бұрын
저는 남해 이동입니다.
@순수김-z4y
@순수김-z4y 6 ай бұрын
자 넘어가고 ~
@seung3170
@seung3170 Жыл бұрын
우리부모님들 께서 농사지으시느라뼈꼴다빠지셨던시절입니다 자식들 배안골리실라고 고생하신것을생각하면눈물이납니다. 영상을보니어릴적이지만.철모르고 뛰어놀기만했던기억이납니다 지금같으면 기계가있어서 편히농사도지으셨을텐대 그시절에는 소를몰아서농사를지으셨으니 얼마나고생하셨을까요 하늘에계신조상님들께 이제는편히여기저기훨훨날아다니면서 구경도다니시고편히계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자손들 모두굽이살펴주시는덕분에건강하게잘있습니다 부디왕생극락하시옵소서!
@임형규넘버원철거
@임형규넘버원철거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이 납니다^^ 학교 갔다오면 항상 논으로 밭으로 일하러 다니기 바쁘고..주말또한 농사일 거들고.. 쉴 날이 없었네요.. 학창시절 왕복 버스비(200원)아끼려 자전거 구입(양파창고 알바 하루2만) 90년 고1,91년 고2,92년 고3 자전거로 등하교 당시 학교까지6km 대학 다닐땐 또 알바 번돈으로 오투바이 구입 학교까지 30km를 등하교 (차비 감당 안돼서요) 군대시절 휴가만 나오면 인력시장 직행 제대후 또 인력시장 그돈으로 대학 등록금 납부.. 까마득한 옛날 입니다..
@김성진-o7o8i
@김성진-o7o8i 6 ай бұрын
그리운 시절이네쇼. 모찌는 모습 ㅎ 써래질 경운기로 로타리 다 옛추억들
@apriria2000
@apriria2000 11 ай бұрын
저 당시 전 9살때 였던거 같네요 할아버지가 소로 논갈고 옆집은 경운기로 갈았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할아버지도 경운기로 하겠다고 소팔았는데 그후로 돌아가실때까지 농사일 안하셨네요 ㅎㅎ 손으로 모내기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앙기 들어와서 이런모습은 없어지기 시작했지요
@살구-w7j
@살구-w7j 8 ай бұрын
경운기 딸딸 소리만 들어도 어린 시절 생각나는 1인입니다. 중학생 때 경운기 몰고 다녔었는 데...
@대.수.또박
@대.수.또박 6 ай бұрын
아,,,가슴이 져며오네요ㅜ
@꿈나무-f4l
@꿈나무-f4l 11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적에 엄마 따라 저 곳에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제일 맛있게 먹었던 반찬이 오뎅 김 오이무침 기억이 납니다. 오늘 정말 진짜 귀한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국구-h7y
@전국구-h7y Жыл бұрын
80년대만 해도 손모내기를 했었습니다. 아낙들이 먹을 것을 이고 와서 뚝방에서 먹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곽종윤-u2v
@곽종윤-u2v Жыл бұрын
지금은배달의기수 짜장,짠뽕,😅
@연꽂-t4d
@연꽂-t4d 6 ай бұрын
모내기하고새참먹던새 각이나네요 보기만해도정겹 네요
@leejw-lm2qf
@leejw-lm2qf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봐서 추억이지... 진짜 농사 예나 지금이나 정말 힘들어요..
@초심-d5v
@초심-d5v 5 ай бұрын
옛날 이웃 모내기 도와주고 새참 먹고 품삯 받고 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이제는. 볼수도 없고 그때 그시절 잇혀져 가네요
@공석분-b7o
@공석분-b7o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논두렁에 밥도 먹으러 갔었는데 축복받은 나라죠 지금은 첨단농기계로 농사를 짓고 펀안하니
@김진영-g3x7g
@김진영-g3x7g 6 ай бұрын
우리시골김천에도 새참을 점심으로 친척들이 다모여서 맛있게 드셨는데요~~~~
@김도율박사
@김도율박사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정겹네요 잔치분위기네요 품앗시이네요
@이완규-i2n
@이완규-i2n 2 ай бұрын
그때가 그립습니다 유 동네 이웃간의 인심도 좋았던 시절 말씀 소리가 충청도 내 고향 같습니다😂😂😂 나의 국민학교 시절 같네 유
@김기성-p4o
@김기성-p4o 5 ай бұрын
난 이때쯤 국민하교 다닐 때엿는데 참새롭네요
@bird-honey
@bird-honey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가 그립네. 저때는 공기도 좋고, 정도 많고, 각박하지도 않고, 괴기 자주 못먹어도 피곤한 하루일과를 끝내고 가족끼리 모여서 감자나 간단한 주전부리 먹어면서 티비 보면 그렇게 행복했는데... 지금은 모든게 쉣이야.
@STARGATE_SGC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저거 손모 한번 심고 나면 한 이틀은 허리를 못 피고 다녔었지요! 내가 경험을 해봐서 잘 알아요!
@2쁨승희건희ROSÉ
@2쁨승희건희ROSÉ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부터 님이 행복에 취해있어서 주사파 5씌팔폭동 간츱들 외면해서 결국 연쇄살인마 간츱문악마 + 5씌팔폭동 절라도깽깽이들 집권 성공하며 5년간 나라씝창... 앞으로 102030세대 20년간 거지꼴.. 빨갱이들 도축후 소각 못한 기성세대는 책임지고 대충 64전에 가야함.. 후선들 월급 도둑질 멈춰야.
@Kei-man
@Kei-man Жыл бұрын
@@STARGATE_SGC 맞아요. 오래전 농촌 봉사활동 하루 했는데 정말 군대 유격훈련 보다도 더 몸이 쑤시고 아팠음 ^^
@벌교주먹꼬막이
@벌교주먹꼬막이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라 ㅋㅋㅋㅋ저게 사람 사는거냐?
@1128ET
@1128ET Жыл бұрын
​@@벌교주먹꼬막이니 보단 잘 살지 않을까?
@디락스
@디락스 4 ай бұрын
세상 맛있는 새참이었지요....줄잡이 하던 생각이.............
@kimbruno-y5m
@kimbruno-y5m 6 ай бұрын
어릴때 이후로 써래질 처음봅니다. 저렇게 논바닥 골라놓으면 양쪽에서 줄잡이가 맞춘 선따라 10명정도 모심기하고 있을때 새참 이고 들고 날랐습니다^^
@푸름이-k5u
@푸름이-k5u Жыл бұрын
귀한사진이네요 감동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설효최
@설효최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0중반 지게지고 밭갈이하고 참 힘들게살았네 이때가 그립다 어렵던 시절이었지만
@김영-f6n
@김영-f6n 6 ай бұрын
참보기좋습니다❤
@루이-n3h
@루이-n3h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소처럼 일만한 울엄마 생각나네 ㅠㅠㅠㅠ맞아 저런시절 있었지 나도 주전자들고 따라갔던 ㅠ
@sehani
@sehani Жыл бұрын
새참을 안먹을수가 없는게 보통 7시부터 일하면 10정도에 먹는데 그 3시간동안 정말 배가 다꺼짐. 그러고 한 1시 즈음에 점심먹고 낮잠좀 자고나서 2시부터 일해서 4시넘어 다시 오후참 먹고 6시 정도에 일 종료. 하루에 밥을 5끼 먹는거지. 아니면 버티질 못함. 배가 금방꺼짐. 탄수화물과 야채뿐이라 단백질 보충이 거의 안댓슴.
@박웅-t7y
@박웅-t7y Жыл бұрын
아재요,,, 혹시 연세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농사지으면 진짜 배가 잘 꺼지나요 ?
@sehani
@sehani Жыл бұрын
@@박웅-t7y 연세는 낼모레 80여. 농사하면 배 엄청꺼지죠. 근데 그것보다 단백질이 없고 풀때기만 있기때문에 더 그렇져.
@박웅-t7y
@박웅-t7y Жыл бұрын
@@sehani억,,, 형님 ㅋㅋ 78인데 유투브 하시다니여ㄷㄷㄷ 오래사세요
@sunpoya
@sunpoya Жыл бұрын
@@박웅-t7y 군대에서 예초기만 돌려도 풀 베는건 기계가 다 하는데 칼로리 소모 에너지 소모 오짐. 근데 기계 많이 안쓰고 사람이 일일히 일해야하던 시절이라면 몇배는 더 고달프겠구나 대충 짐작이 감.
@구본엽-u9g
@구본엽-u9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육류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니 오로지 밥이랑 국수 채소가 주류를 이루었으니 노동량은 많고 배가 빨리 꺼질 수 밖에요 ㅋ
@Pengnania
@Pengnania 6 ай бұрын
어릴때 엄마가 동네사람 품앗이 갔을때 같이 따라가서 새참 잔치국수 얻어 먹고 주위서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나네여~양념장 넣어 먹었던 국수맛! 지금도 그맛이 잊혀지지않아여~
@살구-w7j
@살구-w7j 5 ай бұрын
양념장 넣은 국수.. 공감입니다..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저는 81년생 안동출신인데 어릴적 저런 풍경을 경험했었습니다. 논에 처음 모내기할때면 동네사람들이 마카 모이가주고 논에서 일을 했었지요. 5~6살 어린 저도 논에 들어갔다가 발목에 거머리가 막 파고든 기억이 납니다...저 시절 엄청 그립습니다... 우리 할매 운호할매.. 우리 할배 운호어른....ㅠ.ㅠ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Жыл бұрын
마카. 가. 뭐죠?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user-be6mn6kp1u 마카=모두. 경북북부, 강원도에서 쓰여지는 사투리입니다.
@sebinkim8937
@sebinkim8937 3 ай бұрын
그리운 모습..정겨운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상범편-q5o
@상범편-q5o 19 күн бұрын
먹고 살기 넉넉하지 않고 힘들었어도 이웃끼리 정이 많았었는데 옛추억이 그립내요.
@younhaengcho9708
@younhaengcho9708 5 ай бұрын
힘들고 불편 했던 시절이지만 근심걱정은 없던 시절이죠.부모님 들은 근심걱정 많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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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 시골집 저녁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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