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부지.어머니 따라보던건데 초입장면 일용엄니처럼 무릎이 욱씬거리는 나이가 됐네요 ㅎㅎ
@대천갈매기가8 ай бұрын
어허~~ 일용엄니 전원일기때 한참 팔팔 하던때
@고구려-d2t5 ай бұрын
저도 입니다
@user-qq12cvpdg4 ай бұрын
그럼 40대라는거 아님??무릎이 벌써 쑤실 나이는 아니신데...
@cooldudeo87782 ай бұрын
독보적이다 김수미님 연기 이때부터 개그코드가 있으셨네 이러니 70중반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얻으셨음. 워낙 독보적이니 시기 질투도 엄청 났을듯. 연기 보며 감탄하기는 오랜만. 아까운분
@aikawa18 ай бұрын
80년대 중후반에는 시골 아니라 도심에도 약장수 자주 출몰하고 서커스단 같은것도 오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아련하네 추억
@honey78564 ай бұрын
80년대 후반 회충약파는 약장수들 비단뱀쇼하고 마지막에 꼬마애 똥꼬에서 회충나오는거보고 충격먹은 기억이 나네요😂
@볼빨간갱년기-l8f4 ай бұрын
옛날 약장수들은 종합예술인이었습니다.
@bluesky-of5br3 ай бұрын
@@honey7856시대를 잘못아시듯 그시대는 70년대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70년대 초에는 서울 변두리에 서커스와 약장수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70년대 중반부터 다 사라지더라구요 아마도 tv영향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70년대 중반부터 tv보급이 영향이 컸죠 서울에는 75부터 텔레비젼이 대중화 되었습니다 달동네에도 tv안테나가 쏫아있었죠 아마도 그 당시 약장수 서커스는 지방이나 시골로 내려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미 서커스와 약장수는 80년대초부터 사양길로 들어섰죠
@user-lm5gc5zt7v8 ай бұрын
이때 할머니랑 엄마랑 늘 전원일기 보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요~할머니는 중학교때 돌아가시고 엄마도 제작년 돌아가셨고 이제 내 나이 마흔여섯ㅜ 여기 출연자님들 대부분 건강하게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kimbruno-y5m8 ай бұрын
꼬마때부터 보셨군요^^ 저도 꼬마때부터 10년정도 봤던거 같네요. 전원일기 폐지소식 듣고 청천벽력 비슷한 시기에 대추나무 사랑?열렸네 라는것도 있었는데 전원일기는 시골에선 안보면 맘이 아프게 되는 그런 거였어요. 제나이 59네요..
@parkjh16774 ай бұрын
전 어릴 때 이거보다가 대추나무 하는 시기부터 그걸 보고 아버지가 보는데로요. 그러다가 한참 세월이 흘러서 불과 4,5년 전에는 케이블티비에서 하던 전원일기를 또 다시 보았네요. 아버지랑. ㅎ 그쯤 아버지 돌아가시고 다시 유튜브로 잠깐 보게 됩니다. ㅎ 세월이 참 그러네요. 벌써 40년의 세월이 ...
@대천갈매기가8 ай бұрын
내가~~ 청춘일때 즐겨본던 전원일기여는데 이제는 어느덧 70을 보고 마라톤선수처럼 세월이 달리고있내요 😂맛저유 용식이 엄이가 멀 알어유 😢근디유 유즘세상은유 ~~한봉지 탁털어 너느면 편안한데유 😂세상이 아무리 험해도 살만한 세상유 🎉🎉 요즘 도 시골 노인분들 은 자식들이 이거 산에서 자연산 캐와되요 그걸 드리면 노인들은 우리아들 효자여 없던 힘이나는건 과연 무엇일까요 😂🎉부모님 한테 자주차자 뵙도록 합시다 그것이 효도 갓아요
@socalguy84284 ай бұрын
한잔 하셨나벼 ㅋㅋㅋ
@naedri-b2j8 ай бұрын
20:59 당시 고2때 온가족이 응삼이보고 엄청웃었던 기억이네요 ㅎㅎ
@피터캣447318 ай бұрын
ㅎㅎ 낙엽처럼 날아가요.
@kivgnxw2343 ай бұрын
응삼이 여동생→응애 ㅋㅋㅋㅋ🤣🤣🤣🤣🤣배꼽잡았음
@부엉이-e2q8 ай бұрын
박영규 연기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다니에루2 ай бұрын
저건 연기가 아님 ㅋㅋㅋ 박영규 그 잡채
@도고산-m6x2 ай бұрын
김수미 씨 이때가 30대 중반인데 70대 할머니 역 하는 건데 참 자연스럽네요.
@hsk30352 ай бұрын
김수미 선생님 ㅜㅜ 좋은 드라마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dnjenzjvl8 ай бұрын
김수미 진짜 표정연기 잘한다~~~ 약장수 진짜 그럴듯하다~ 우리 아부지도 일당이 만원 였는데, 약장수한테 물병에 든 만병통치약 5만원 주고 사서 매일 소주잔에 한잔씩 마셨음 ㅋㅋ ㅋ 내나이 8살때였는데,,, 난 그때 저게 카메라로 찍는것인 줄 몰랐음. 어느 마을사람들이 전깃줄 타고 TV 속으로 들어오는줄 ㅋㅋㅋ
@랄라라-x2g5 ай бұрын
저도 사람이들이 전기중 타고 온줄 안 1인입니다^^
@으하하-k8p3 ай бұрын
저때 나이도 엄청 젊으셨을텐데 ㅋㅋㅋㅋ 목소리가 진짜 할머니 빼박임 ㅋㅋㅋ
@gogosisu8 ай бұрын
주식회사가 피닉스! 죽지 않죠! 기적의 약! 바이오 박! 믿습니다.🎉
@Mzmmkl8 ай бұрын
고두심씨가 저때는 34살이였는데 너무젊고 이뻤다.❤❤❤지금도이쁘지만~~
@볼빨간갱년기-l8f8 ай бұрын
고두심씨 성격도 좋고 엄청 미인이었죠.이계인씨가 많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hyunsukkim6028 ай бұрын
일용 엄미 참말로 전설 이다 전설 ㅎㅎ 연기 쩔음
@조진영-w8c2 ай бұрын
그와중에 응삼이는 한방에 날아가는 깨알 웃음을 주네...21분
@proson16428 ай бұрын
이게 40년전 영상이라니...
@user-tp2sx5it3i8 ай бұрын
더 놀라운 건 엄마보다 나이 많은 아들. ㄷㄷㄷ
@youngblood39078 ай бұрын
@@user-tp2sx5it3i 더 놀라운건 김수미 옆에있는 부녀회장역 "이수나' 배우가, 고대 법대 출신의 엘리트라는것.ㄷㄷㄷ
저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엄마따라보던 전원일기 이젠 엄마가 안계시고... ㅠㅠ 2년전 돌아가시니 이런 옛 드라마만 봐도 엄마생각만 나네요. ㅠㅠ
@kivgnxw2343 ай бұрын
저두요😭😭😭전원일기만 봐도 엄마생각나요😭😭😭
@hannahchoi59602 ай бұрын
4:58 시큰시큰 못걸었는데 뛰어가는 일용엄니
@jshman8 ай бұрын
좋다 좋다 너무좋다.
@그냥저냥-u4n8 ай бұрын
10:13 저 시절이면 짜장면 500원 할 땐데 약값 7만원이면 백그릇이 넘는데 ㅋㅋ 일용엄니 사고 크게 쳤네
@성화배-r1e8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彼方の荒野8 ай бұрын
21:00 남자 6:2 싸움에서 별도움이 안되는 응삼
@정바이블빌리버8 ай бұрын
다시는 응삼이 형을 무시하지마라 1초컷
@彼方の荒野8 ай бұрын
@@정바이블빌리버 응삼이 빚쟁이편에서도 절구방망이 들고 설침
@호드기-f4r8 ай бұрын
박영규씨 4혼의 능력자 입니다. 부럽
@이수연-v2i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동삼-k2v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전원일기 최고의 인텔리 고두심 vs 영규레기 잼나네용
@인생소풍-z4e8 ай бұрын
1:29 오른쪽 카메라 보인다 ㅋㅋ
@지호짱-w6l8 ай бұрын
매의 눈이네요^^
@sinjabkim76688 ай бұрын
10:16 약 가격을 들은후의 일용이 표정 ㅋㅋㅋ
@다니에루2 ай бұрын
불과 저때만 해도 시골에도 아이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지금은 시골에 아이가 아예 없다시피 함
@숀현서7 ай бұрын
김수미 배우분께서 전원일기 살리신 유일무이 한 명배우. 사랑합니다 ~♡~
@Ohtani-qy3ti6 ай бұрын
김수미님 86년에 전원일기로 연기대상 타셨죠.🎉🎉🎉
@broocelee96832 ай бұрын
일용엄니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들은거로해주면되지jy8 ай бұрын
박영규가 나온 유일한 회차..
@sky-oo6nt8 ай бұрын
연기 왜이렇게 잘하시는 거에요... 진짜 감동입니다.
@gbj78608 ай бұрын
박영규 옆에 있던 사람은 무풍지대에서 낙화유수로 나왔던 사람인데 이름이 김성일인가 하던 연기자로 기억남 ㅎㅎㅎ
@김효진-s4q8 ай бұрын
김성일님 맞아요
@chamusik1738 ай бұрын
커피 뚜껑 특허로 300억 정도 버셨데요
@youngpak86628 ай бұрын
@@chamusik173헐... 아, 그거 뜨거운 커피에 입 대지 말라고 만든거죠. 근데 무려 300억씩이나? 대박이네.
@jetwing752 ай бұрын
바이오 박 이름이 더 웃겨 ㅋㅋㅋㅋㅋ
@fredcliff9128 ай бұрын
박영규씨는 이후 약장수를 그만두고 가수의 자질이 있다는 주변의 권유로( 약사가수 주현미도 있는데 약장수출신가수라고 못할게 없다는 본인의 강한의지도 한몫) 마음잡고 노래 카멜레온을 발표 가수로 성공 ㅎㅎ, 이에 반한 객석에 있던 미달이 엄마를 만나 오지명원장의 사위가 되는데,
@mishu01028 ай бұрын
노잼
@NEILLO758 ай бұрын
웃기네 ㅎ
@박신후-n9s8 ай бұрын
약장수 한명 박영규임?
@彼方の荒野8 ай бұрын
박영규,인교진
@끝판왕-o9w8 ай бұрын
인교진이 아닌 김성일이예요
@한현숙-v1y8 ай бұрын
박영규는맞구요 인교진은아니여요
@작은별18 ай бұрын
인교진 나이가몇인데ㅋ
@피터캣447318 ай бұрын
ㅎㅎ 인교진은 한참 나중에 2000년대에 개똥이로 나옵니다.
@speedabs8 ай бұрын
추억의 전원 일기 좋아요 ~
@로뚜연구소장8 ай бұрын
고두심 진짜 예쁘다
@TV-pu5ph3 ай бұрын
진짜 캐릭터가 미달이 아빠랑 똑같다~~ 약장사 하다 영어강사 되어서 미선누나 만나 미달이 아빠가 되었다고 해도 스토리가 잘 어울림 ㅋㅋㅋㅋㅋ
@wildpig_hunter8 ай бұрын
1985년이면 당시 경찰 15년차이던 친척 월급이 40만원 좀 넘던 시절 약값 7만원이면 꽤 비싸네
@dddk2368 ай бұрын
약장사 80년대면 거진 조폭이었제 😂
@고씨고삿갓8 ай бұрын
짜장면 300~400원하던 시절
@jinpei58308 ай бұрын
엘지 신입사원 초봉 36먀
@형님-yt8 ай бұрын
저당시 85년도 군대 병장 월급 4500원 의 시대
@최호용-q9w8 ай бұрын
기본급 월 7만5천원... 잔업매일하고 일요일특근하면 9만5천원 이후 5공시절. 기본급 10만원 미만 금지됨
@이나연-r2l8 ай бұрын
젊은 미달이 아빠 어디서 약을 팔어!!!
@wtf-v3l2 ай бұрын
전원일기존잼.이네. . .이걸몰.랏엉ㅋㅋ
@이정환-o6k8 ай бұрын
탤런트 김성일씨 신인 시절도 나오네
@리트리버-l8y2 ай бұрын
18:27 소비자대학교 고발과 🤣 ㅋㅋㅋ
@user_NEOB8 ай бұрын
부엌에 석유곤로. 저걸로 밥지으려면 불붙일때 석유 그을음에 냄새 나는데^^ 무쇠 가마솥 누룽지 숭늉이 구수했는데. 근데 또 전기밥솥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