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 라고 시간 여행자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엄청나게 많고 다양한 80년대 90년대 초반 자료 영상 채널이 있었는데 언젠가 채널이 아예 없어졌더군요
@user-qp4us7tc6z9 ай бұрын
@@whenever0807저 시간여행자 구독잔데 채널 아직 존재하는데요. 최근영상도 많구요.
@whenever08079 ай бұрын
@@user-qp4us7tc6z 1980's 에서 이름 바뀌었나요?
@user-hq7tn4cq1w9 ай бұрын
@@whenever0807time traveler 시간여행자 이거 아닌가요?
@whenever08078 ай бұрын
@@user-hq7tn4cq1w 비슷하지만 전혀 달라요 편집, 썸네일과 내용 전부요 채널 이름이 시간 여행자가 아니라 1980's 입니다
@user-wm3tb4re7u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정말로 저시절로 넘어가 단 한달만이라도 살고싶다ㅜㅜ 그냥 사랑하는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신 분들 너무 보고싶다...
@user-of9hx4us4k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립네요 그때는 저희가족이 다 건강하고 나름 행복했던것같아요
@user-yv1pk4mx9u10 ай бұрын
빨리따라가라
@juliank82139 ай бұрын
@@user-yv1pk4mx9u응 너부터
@user-wc7gc1co4d9 ай бұрын
@@user-yv1pk4mx9u미친 대체 이런댓글을 왜다는거여
@ukaiiii9 ай бұрын
저두요
@1004hoya9 ай бұрын
이런걸 어떻게 찍어서 남길 생각을 했을까? 참 신통방통.. 저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 아른하고 뭔가 몽글몽글 해지네요
@nonplusridicule82538 ай бұрын
방송국에서 뉴스 등 미방자료 디지털화해서 푸는 것으로 알고 있음요
@sossage9271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무지 가난했었구나 싶은데, 그래도 나 사랑해주고 늘 뭐든 사주고 싶어하셨던 우리 엄마아빠 너무 사랑함…
@user-us5es2jb2v Жыл бұрын
근데 저정도는 꽤 잘사는편이 신긋
@whenever080710 ай бұрын
중산층이 가장 많고 흔하던 80~90년대이지만 저 정도면 저소득층에 비하면 잘사는 축에 속하긴 하죠
@hagoship10 ай бұрын
86년도에 우리집은 부엌에 군불떼다가 연탄불에 석유곤로 썼던 기억이나요 문닫히고 열리는 티비에 세탁기도 저 영상이랑 비슷한거 썼던것같고 저 당시 저 수준의 생활정도면 엄청 상류층 잘사는 집 맞음
@user-lc7db7jp3v9 ай бұрын
세탁기며 가방이며 정말 내어린시절 사용하던것들이라 너무 반갑고 우리 애들이랑 저시절로 잠깐이라도 돌아가서 생활하고싶다. 문앞에서 누구야 놀자~~하면서 친구불러서 집앞에서 놀던 그 시절..학원가고 핸드폰만 쳐다보는 애들에겐 정말 필요한 시간이다.
@user-in5js4hj1w9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리 애들도 데리고 가야지 😂 그때 우리엄마 너무 바빠서 나랑 못 놀아줬다고 미안하다 하시는데.. 나는 저때보다 집안일도 적게 하는데.. 애들이랑 많은 시간 보내야겠어요.
@nayoungkwon38289 ай бұрын
지금 시대보다 더 정서적으로는 안정되있어 보여서 너무 부러워지는 ㅠ 저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user-mk2vu3wu1s9 ай бұрын
ㅜㅜ 엄마... 눈물이나네요 내가 보던 정글북... ㅡㅜㅜ 더도말고 딱하루만 엄마품속에 파뭍혀 구들장에 눞고싶네요 삼중메리아스 겨울에 구들장안에 넣었다가 입혀주시곤 했는데 그때 그 따스함과 섬유냄세가 코끗이져려옵니다. 귀한영상 감사해요
@mbcgw9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pisode29729 ай бұрын
1:35 델몬트 주스병 집마다 물병으로 사용하는게 국룰이었죠
@user-md5tt3ok4j9 ай бұрын
40여년전 귀한영상이네요 알고리즘에 떠 보니 너무 새롭고 아련하고 진짜 몽글몽글 합니다 밥먹는데 말한마디도 안해!!! ㅋㅋㅋ 시간여행 잘했습니다
@user-gy2ly6ob2k10 ай бұрын
저 가운데 생선 굽는 기능 있는 가스버너 진짜 올만이네.. 제가 어릴대로 돌아간 듯 하네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고.. 지금 의 이 생활도 훗날 아련한 추억이 되겠죠?
@jihs7507 Жыл бұрын
1:26에서 보이는 분유 중에서 점프는 남양유업의 제품이고 아기밀은 남양산업의 제품이었습니다. 남양산업은 남양유업 회장의 동생이 설립한 업체였으나 이름과 사업 영역의 유사성으로 인해 1995년에 분쟁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듬해에 부도 위기를 맞았으나 일동제약 계열로 편입됨에 따라 1997년에 상호를 일동후디스로 바꿨습니다.
@user-xt4vb1vg5y Жыл бұрын
세탁기 옆에 짤순이 오랜만에 봐요 ㅎㅎ 저땐 세탁기도 없어서 손빨래 하신분도 많았죠 80년대 중반같네요 저시대 어머님들 아끼고 또 아끼고 사셨죠 ^^ 텔레비젼 체널 돌리는거 고장나서 뺀치로 돌렸던 기억도 나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옜날이 그립습니다~
@sossage9271 Жыл бұрын
저희집만 뺀치로 돌린게 이니었군요 ㅋㅋㅋ
@user-gc2cv1co1t10 ай бұрын
저희집도 ㅋㅋ😂
@whenever080710 ай бұрын
2조식 세탁기라고 하죠 짤순이는 탈수기만 따로 있는 거고
@mbcgw9 ай бұрын
저도 😂
@user-mz7in4ws9u9 ай бұрын
저 역시 80년중반 중학교시절 동생들이랑 만화영화 저는 소공녀세라 남동생들은 돌아온 아톰? 서로 원하는 만화 본다고 이리저리 돌리다가 툭 빠져서 뺀찌로 쑥 꽃아서 돌려봤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티비도 다리 네개있고 안 볼때는 문닫아서 열쇠채워놓고 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웃기네요! 항상 티비옆에는 뺀찌가 있었습니다! 뺀찌 잃어버리면 찾는다고 하루종일 찾는다고 애먹은적도 있었죠! 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네요!
@yuliago51129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보면서 포근함이 느껴졌네요 잠시나마라도 그시절로 타임머신타고 돌아간듯한 기분이 들었어요..ㅎ 지금보다 문명의 이기가 덜 발달된 시절이었지만 알콩달콩 낭만과 추억이 넘치던 어린시절...
@user-Griezman10 ай бұрын
저 집이 잘사는 축에 속하는 이유는 식탁에서 밥먹음 80년대 상펴서 먹는 집들이 대부분
@ASSA_KARAOKE Жыл бұрын
달력보니깐 86년도네요. 무려 36년전
@jeongpark32129 ай бұрын
덕선이랑 동갑이에요. 옛날 우리집 보는 줄. 저 코딱지만한 냉장고에 왠만한 반찬 과일 다 넣고 살았었는 데..세탁기 덜커덩하면 빨래 한번씩 뒤집어 주고..그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user-sb2xf7gl4o10 ай бұрын
엄마가 로션 바르고 바로 사과 깎아주면 사과에서 로션맛남 ㅋㅋ
@mbcgw10 ай бұрын
디테일한 기억… 저도 그런 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ㅎㅎ😆
@victory50999 ай бұрын
ㅋㅋㅋ저두요
@snfl0807 Жыл бұрын
금성이 골드스타로 바뀐 후네. 다 기억난다. 새록새록 그립다 저때의 소소한 삶이.
@AjAjAjAj7989 ай бұрын
말이세탁기지 거의 수동이었던 ㅋㅋ 엄마가 하라는대로 탈수돌리고 다시 세탁하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래보여도 저때는 저 세탁기도 없어 못쓰는집도 많았어요
@user-jy1pg6qo8r9 ай бұрын
백조 세탁기 ㅎ 지나간 그리운 시절 저도 2조식 세탁기 혼수로 해갔어요.88년 결혼.
@user-yb7wu5kx7h9 ай бұрын
저 당시엔 세탁이에 플라스틱 눌림이도 들어있었고 전용 짤기인 짤순이 삶기전용 삼순이도 별도로 있었지요
@heejungkim59909 ай бұрын
저때는 엄마들이 얼마나 일이 많았는지 배달음식도 없고 그저 세끼에 간식까지 부지런히 만들어 먹이고 입히고 저금하고 부모님들의 부지런함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도 없었다 생각함
@user-ck1vo8tc2d9 ай бұрын
맞아요.아이스크림도 (하드) 과일분말?이런거 섞고 얼려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던 시대 ㅠ
@special_camellia9 ай бұрын
네 도시락은 밥에 생김치뿐이었고 어머닌 도시락 싸자마자 잠자리로 돌아가셔서 아침에 얼굴 제대로 마주하기 힘들었죠. 하교하면 항상 벽보고 누워서 주무시고 계신 날이 대부분이었고요.. 부엌 찬장에 과자 숨겨두고 미취학 아동인 막내동생과 둘이만 드셔서.. 전 영양실조로 심각하게 말랐었는데 두사람은 퉁퉁했죠..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치과든 내과든 병원은 혼자 다녔어요..다행히 할아버지께서 6.25전사자셔서 건강보험료가 무료였기에 가능했겠지요.. 어머니께서 그시절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 고단함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다들 어머니께 효도 하셔야 해요..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사실 저는 저 때에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진에서만 보던 그 시절 엄마의 생활을 보는 것 같아서 코끝이 괜히 찡해지네요.
@vitatv9720 Жыл бұрын
저 분유통은 쥐불놀이할때 최고죠~! 세탁할때 세제가 잘 섞이게 중간에 뚜껑열어서 섞어주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와 쌀통까지ㅠ 8:00 어머니 나이아가라 파마하셨네 ㅋㅋㅋ
@mochalatte0411 ай бұрын
나이아가라 😂😂
@user-md5tt3ok4j9 ай бұрын
나이야가라 파마 ㅋㅋㅋㅋ
@user-jm1lt1op2m Жыл бұрын
저때 저아기들이 지금 30대후반 40대초반...어머니들 지금60대들 참세월 빠르다!!
@BOBS-ux2gf10 ай бұрын
@@user-oy3st7rt1z 맞습니다^^
@TYO_툐_jk_튼_AsTra_스9 ай бұрын
최소 40대 중반이죠.
@user-hh6bb8ve6g22 күн бұрын
88년도에 초2였고 지금 47살 입니다 ㅋㅋ
@user-dg7si2kj5l Жыл бұрын
내집 마련이 저때나 지금이나 모두 꿈이였으니...
@whenever080710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저 때는 지금하고 비교도 안 되죠
@MX_Korea9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은 돌아가셨을까?' 하는 반신반의와 '저 아이들은 지금 영상에 나오는 부모 위치가 되었겠지'하는 마음 그리고 그 시절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느낌 때문에 영상을 눌러보게 된다. 그 시절 건강했던, 젊었던 우리 엄마의 일상도 이렇게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그립다. 엄마가 살아있던 모든 날들이
@user-fh2lg4ps2j9 ай бұрын
겁나 잘사는 집이군요 80년대 대부분은 단칸방 살았는데 진짜 멋집니다
@user-dp5sb3lr9m9 ай бұрын
아닌데요 지방에 살았어도 단독주택 많이 짓고 살았어요
@be-kf3qe9 ай бұрын
80년주공은 못사는집에 속했는데요 ᆢ단칸방은 5060년대가 단칸방이었죠
@user-nh3pv2qe7r9 ай бұрын
@@user-dp5sb3lr9m지방에 살았어도 짤순이있고 😅 주택에 본가는 우리가 살고 두채는 세주고 살았음 😊
@leopardleopard66648 ай бұрын
개소리 작작해라 80년대 서울 대부분 동네 2층 양옥타운 있었음 그 양옥집들 헐리고 지금 다세대로 변한 곳 많음 즉 주택가 안쪽은 70 80년대가 지금보다 더 좋은 집들 많았음
@user-fh2lg4ps2j8 ай бұрын
@@be-kf3qe 5060이라 저는 80년대 초중고를 다와서 그이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중 3때 아버지가 대구에 30평대 한옥을 구입하기 전 까지는 계속 가족들이랑 단칸방에 살았는데 하루는 단독주택에 독채로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 충격먹었지요 우리집만 해도 방 세개중 두개를 삭월세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한지붕 세가족) 어린 맘에 진짜 놀랬습니다
@user-xc1rz8fp1g9 ай бұрын
와 가스렌지랑 전자렌지 진짜 깨끗하다~~👍 아파트베란다 저렇게샷시없이 살다가90년대초쯤 샷시로 수리해서 살았었는데...저 누런색 민속장판, 파란색날개선풍기...우리시댁은 아직도 저렇게사는데ㅋㅋ
@sarangheyo5209 ай бұрын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
@user-in5js4hj1w9 ай бұрын
나는 저때가 그립지만 엄마는 절대 죽어도 안 간다고 할 거야~ 할머니 모시고 삼촌들 빨래까지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효도하자
@sep.83062 ай бұрын
역시..스마트폰 없던 시절이라 식사중에는 딱 식사에 집중!...
@user-zu3yx6oj8q9 ай бұрын
와 이걸 어떤 목적으로 촬영하셨을까요? 영상속 인물들이 카메라를 의식하는것 같지도 않고... 정말 신기하네요~~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 위생개념과 전기안전이지만 당시에는 잘사는 친구집에서만 볼수 있던 광경. 전축에 엘피 몇장 진열되있으면 게임 끝
@user-le1tv8fj7m5 ай бұрын
젖은 손으로 전기 콘센트 꽂는 거 아찔해요
@user-mm3vq9kq9n22 күн бұрын
정말 귀한 영상 이네요. 덕분에 어린시절 타임머신 타고 온것 같아 그립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YSCh01-xj8vz9 ай бұрын
추억돋네요...
@user-uv2bb7ft3c9 ай бұрын
요런건 또 누가 찍어서 간직 해났을꼬? 대박 😂 이런 날이 올줄알고 미래를 보신분🎉
@user-ys3sz8kc2f9 ай бұрын
완전 부잣집 이네요 ㅎㅎ 보통 밥상 펴고 밥먹고 하는데. 정원있음 기냥 부잣집인거죠 ㅎㅎ
@Tottenham20110 ай бұрын
특별한 반찬도 없는데 왜이리 맛있게 보일까
@user-hs4zs3yb2c9 ай бұрын
행복했던 시절...
@bella-gl6bu9 ай бұрын
지금이 훨씬 잘 사는데 왜 그때가 너무도 그리울까 우리모두 순박했던 시절
@user-qk5lk8jr1r Жыл бұрын
80년대 주인집이네.
@user-pe6es8wj1n4 ай бұрын
2:05 어머니 네일 너무 이쁘세요
@user-pn5bg7eb7m9 ай бұрын
양희은ㅡ가을아침 노래 생각나는 영상이다ㅋㄱㄱㅋ
@zzxcv87910 ай бұрын
완전 잘사는 부잣집이네요.. 울집은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whenever080710 ай бұрын
80~90년대가 중산층이 가장 많고 흔할 때라 부잣집까지는 아니지만 평균 이상으로 잘사는 집은 맞겠어요
@SH-jb3xj9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잘사는집은 아닌듯여~~~
@user-rq7wq8rc6o9 ай бұрын
너무 그립다ㅜ옛날로 돌아가고싶어ㅜ 명절되니 더 그립네요ㅜ
@japanlagsbehind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땐 이게 당연한 거였는데 이제 와서 보니 진짜 옛날 느낌이네요 마치 북한 같습니다 ㅎㅎ
@mother-is-pink Жыл бұрын
요즘같으면 저때 주부님(현재는 70 넘은 할머니)들 진짜 극한직업이셨네요.
@whenever080710 ай бұрын
70 넘은 소녀들, 아주머니
@ju5sw9 ай бұрын
저때가 진짜 빡세던 시절이었는데 대우는 가장 못받으셨던…
@ohhoho58769 ай бұрын
@@ju5sw 저 땐 그래도 가정주부라 하면 아~ 그렇군요 라고 끝나지만 요즘엔 집안일에 밖에서도 본 벌어야 사람 대접받을 수 있는 시대.
@user-ok1nz2wf4u2 ай бұрын
@@ju5sw 지금 전업주부들은 제대로 안하면서 대접은 더 바라죠ㅋ
@ju5sw2 ай бұрын
@@user-ok1nz2wf4u 저때가 비정상이었던거죠
@nobody-ow8gu9 ай бұрын
책가방 필통봐.. 와..
@user-le4ez8ze7x9 ай бұрын
와 누가 찍었을까요. 귀한 자료네요😊 금성 가스렌지 ㅋ
@user-hl3fd3er1p9 ай бұрын
저 어린이들이 내나이쯤 됐을까?제가 75년생인데 서울에 셋방살았는데 연탄집에 곤로가 있었네요.저집은 잘사는 집이네요
@user-of9hx4us4k Жыл бұрын
와 이영상 진짜 옛날생각나게하네 우리집은 아니고 이모집같네 토마토 잘라주면 도망갔었는데 ㅎ
@mochalatte0411 ай бұрын
와 110볼트시절 우리집이랑 똑같은 세탁기
@purenari778 ай бұрын
80년대 세탁기는 중산층 이상. 저희 집에 세탁기. 티비. 녹화까지 되는 비디오플레이어. 전자렌지 있었음. 다른 집들은 없었음. 친구들이 비디오 구경하려 옴.
@부엉이-d8l8 күн бұрын
@@user-de1od6sc9i 혼자서 버블경제 시절 일본 도쿄에서 살아 놓고 그 시절 한국과 헷갈린듯 ㅋㅋㅋ 일본도 1970년대 후반만 해도 VCR은 가격이 비싸서 쉽게 사기는 어려웠는데 ㅋㅋㅋ
@user-bx6nl6to2n9 ай бұрын
ㅋㅋ우리집 쌀통이 왜 저기에🤣 넘 그립네요😅
@user-bs1ro7sb9o Жыл бұрын
부잣집들이시네.ㅎㅎ
@user-fj9nc1ej6y9 ай бұрын
45년전인가봐요 아나로그시대 정말 저시대로 가서 살었으면 좋겠어요
@user-eq7bv9dc7k9 ай бұрын
저 세탁기 생각나네요 ~~새록새록
@user-xj5vy6sz9i9 ай бұрын
세상에 세탁기, 그릇, 가스레인지. 다 우리집에도 쓰던거예요 엄마랑 아빠랑 다 같이 행복했는데
@bazikbazik28009 ай бұрын
80년대면 기찻길옆 판자촌에 다닥다닥 붙어서 공용화장실쓰고 연탄으로 방불 음식해먹었는데
@user-ud5uj6lb3t9 ай бұрын
11:33저위인전 저도읽었던책 다시보니 그립다ㅎㅎ
@user-tz4lz1yi1t9 ай бұрын
저땐 동네마다 놀이터에 애들이 몰려있었고 아파트 복도에도 애들 목소리가 들렷고 진짜 골목골목에 애들이 넘쳐났는데 지금은 없어 안보여
@user-sm6tk7ny4u9 ай бұрын
제가 42세인데 그 당시 저 집도 그냥 보통의 중산층 정도 인 것 같네요~ 86년도 저희도 저때 지방 시골이었는데 중산층 집 같았는데 6인식탁 있고 거실에는 큰 어항있고 전축있고 갈색 삼익피아노도 있고 큰 침대도 있었네요~자동차도 있었고요~ 3남매 였는데 소니 마이마이를 아빠가 여행가서 3개 사오셨던 기억, 저희들 동영상 찍어주신다고 캠코더도 있었네요~황소 20마리 외양간에 있어서 지푸라기 작두 짤라서 소밥 주고 하던거 생각나네요~까만 염소도 12마리 키우고 사과농장 크게 과수원도 했었네요~학교 다녀오면 동네 아줌마들 여럿이 앉아 모여서 사과 꼭지 따서 사과 노란상자에 담아서 큰 창고에 넣는 모습들 기억에 남네요~
@user-in5js4hj1w9 ай бұрын
완전 부잣집이네요~~
@user-jr2um3sc9e9 ай бұрын
86년도에 지금 42살이면 5살에 그랬단거네요? 5살에 학교다니시구요?
@dmskcdd69569 ай бұрын
엄청난 부자셨네요 . 본인만 몰랐던 😂
@leopardleopard66648 ай бұрын
맞음 저때 부자들은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공동주택 거의 안살고 으리으리한 저탹에 주로 살았음
@Happygirl555559 ай бұрын
우와 전자렌지도잇엇네 잘사는집이네용
@user-lx1ku9rd4l9 ай бұрын
저시대때 저정도믄 부유한집안입니다
@user-ok6ep6tc2z9 ай бұрын
무가당 오렌지쥬스 생각나넹 추억돋네 왠일 세탁기도 금성꺼 탈수기 ㅋㅋㅋ
@littlefcbarcelona9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부유한 가정집이네요 잠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 좋았어요
@user.ytb.z9 ай бұрын
저땐 왜저렇게 레이스들을 여기저기 올려놨을까요ㅋㅋ 식탁유리아래, 티비 위, 심지어 쇼파에도 얹어져있음. 하얀 뜨개실로 뜬 레이스~ 영동지역에 살진 않았지만 저게 저시절 어머니들 취향이었나보네
@user-de6rt4oy3p9 ай бұрын
저두 그생각햇어요 ㅋㅋㅋㅋ
@vivien76199 ай бұрын
피아노 위 필수 심지어 전화 수화기에도ㅋㅋㅋㅋㅋㅋ
@perfectroadkim41129 ай бұрын
저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응답하라1988에 정환이네 집과 비슷한 거보니 부잣집 같네요. 촬영카메라가있는 것도 부잣집이니 가능했겠지만요
@lesser-panda3 ай бұрын
우리집 기준으로 저 짤순이 붙어있는 세탁기 수명은 진짜 짧았지. 얼마 보지도 않았는데 세탁 탈수 일체형 통돌이 세탁기로 바뀐 기억. 식탁은 있지만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고 밥상으로 먹었지 ㅋㅋㅋ 집 구조와 어르신 마인드에 따라서 유지되는 것도 있고, 바뀌는 것도 있고. 과거에 비해 너무나 편해져서 오히려 인생 살기가 더 좋을 거같은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편해지니까 더 편해지려고 하고, 편한 생활에 익숙해서 자란 아이들은 편한게 힘든 베이스니까 과거 사람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힘들다고 정신병 걸리는 요지경이 되었다.
@user-cd4pd9xj2q9 ай бұрын
80년도...정원에 소파에... 가스레인지도.. 잘 사는 축에 낀다... 80년 초반 이면.. 어떤 아파트는 연탄 때고.. 2가구 1개 화장실 사용하는 곳도 있었다.. 곤로도 사용 하는 곳 있고.. 세탁기는 저것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tv는 금성 문 열고 닫는 것 등.. 저 정도면 당시 중, 상위층 수준이다..
@yunpost46748 ай бұрын
이것이 진정한 아카이브입니다. 지금은 초상권으로 얼굴 촬영은 허락하에 가능한데 그마저도 어려워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장비는 무엇이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kimu7220 Жыл бұрын
110볼트네여 세탁기 ㅋㅋ
@user-fb8id9mc6k10 ай бұрын
점프 분유ᆢㅎ 오랜만에 보네요. ㅎ
@user-if8bx2sw2c2 ай бұрын
3:58 옛날 감성 아파트… 분위기가 뭔가 따스해 ㅠㅠ 갤러리아포레 나인원한남 시그니엘 으리으리한 건물 부럽지 않으니까 저런데서 살고싶다 요즘은 찾아볼 수 없는……
@user-yb7wu5kx7h9 ай бұрын
저땐 어머님들이 제일 일찍 일어나 하는 일은 우유통 확인 우유 요구르트 꺼내기 아빠 신문확인 신문 가져가 탁자 올려두기 아빠들은 새벽일찍 일어나 약수터 물떠오니까 오면 바로 신발 벗고 쇼파앉아 말없이 신문 피시거든요^_^ 엄마는 그새 식사차리느라 부엌서 뚜그락 대고 평범하지만 소소하던 80년대 부부의 일상 가족들끼리 별 대화는 없어요 말없이 평화롭고 조용함…각자의 일에 불만을 안가지고 사니까 마음이 편한것 아니었을까 해요..요즘처럼 밥은 니가해 빨래는 내가해? 애는 니가봐 난 일하잖아 나는 놀아?이런거로 신경 쓰지 않으니까
@user-sk8el8vn3t9 ай бұрын
불만이 있어도 말을 안 하거나 못 하고 속으로 삭인 거죠. 오죽하면 90년대에 들어서 명절증후군, 화병, 고부 갈등이 뉴스에 나왔겠음
@user-yb7wu5kx7h9 ай бұрын
@@user-sk8el8vn3t 그래도 사람들은 대체로 불만없고 평화로웠어요 가족안에서 크고작은 잡음이 없는 집이 어디 있었겠어요
@user-ok1nz2wf4u6 ай бұрын
ㆍ저때 당시 전업주부들은 진짜 자기일에 충실했는데 요즘 전업주부들보면 부부싸움 한번했다고 밥도 안차려주고 집안살림 몇번했다고 세상에서 지가 불행한사람처럼 징징댐ㅋㅋ 전업주부니까 살림하는건데 결혼해서 내 인생 없어졌다고 ㅈㄹ 함
@user-dq3or2fx6u8 ай бұрын
우리집은 짤순이만 있었는데 ... 연탄보일러... 더운물 끓여서 목욕했던...ㅎㅎ 아직도 생생하다...😂
@xianzhhh9 ай бұрын
와,,, 저 쌀통 ,, 누르면 칙칙하고 나오던 쌀통,,,,
@gracia2169 ай бұрын
내가 이 세상에 없었을 때도 이 세상은 잘만 돌아갔구나...
@lilibet15539 ай бұрын
그립다. 내 책가방은 엘덴였는데 을매나 이뻤다구요~ 아빠가 사오셨던 일본 잠자리 연필? 키티필통..뉴골든아동복 원피스.. 샌들도 생각나네요. 5학년때 선물 받은 바이올린으로 학원도 다니고..그땐 폰도 유튭도 없었지만.... 뭔가 늘 새롭고 재밌고 포근한 기억이...가득였는데......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내게 해주셨던 엄마도 떠나시고.. 지금은 너무 우울하다. 다섯손가락 풍선이나 들어야 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