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음식이 맛도 있고 건강하지만 넘나 손이 많이 갑니다. 옛날 어머니들 정말 부지런하고 지혜가 있으셨습니다. 👍👍👍❤❤❤
@kjs5668 Жыл бұрын
진짜 귀하고 소중한 영상... 영상의 내용은 당시 평범한 집안의 김장보다 화려하지만, 몇가지 빼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일반적인 김장김치 그대로네요. 요즘 요리연구가니, 김치전문가니 하는 사람들이나 공장김치들을 보면 김치에 설탕을 넣고, 미원을 넣고, 온갖 과일을 넣어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제대로된 전통김치가 아니라 달기만한 김치를 만들면서 마치 전통김치처럼 포장하는데, 진짜 제대로된 김치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라 기분이 좋네요. 요즘 김치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직접 김치를 담궈먹는 외국인들도 많은데, 그들의 영상을 보면 누구누구의 비법이라며 김치에 당연한듯이 설탕을 넣는걸 보면서 왜 저렇게들 만들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뭐 한국인들도 그러니 누굴 탓하랴마는... 참 애석합니다.
@초코우유-e5v Жыл бұрын
이때는 김치 냉장고가 없어서 그런가 배추를 엄청 절이네요! 플라스틱이 아니라 자연소재 나무대야 ,소쿠리 너무 좋아 보임
@jgddddfghuuu6543 Жыл бұрын
또플락스틱 지겹다 그냥 처먹어라 ~~뭘이것저것따져
@polyonomataАй бұрын
김치냉장고보단 당시엔 김치를 "사 먹는다"는 것에 대한 강력한 터부가 있었지요. 남의집 김치 얻어먹는거 아니라는 말도 있고, 또 조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대가족도 많아서 입이 많았죠. 저희집도 저 어렸을때는 100포기씩 담그고 했습니다.
@루이-r3z2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영상이 있었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호현-b2c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이 아니라 독재자박정희의 훈시아래 홍보용으로 방송보낸검미다. 그때는 아나바다운동이 전국적으로 널리 행해졋고 혼분식운동이 잇엇고 쌀대신 보리밥먹기 운동이 한창이엇고 비싼 반찬대신 배추김치와 무우김치를 독재자박정희가 적극 권장햇던 어두운시절임미다
@애경오-y9z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래된 영상이네~~추억이 새록새록^^ 저 당시엔 김장담근다하면 기본이 백포기였는데...^^
@탱이남편-b4p Жыл бұрын
굴 꼴두기 젓갈의 비린내를 생강으로 잡고 그 맛과 싱싱함을 유지하는게 김장의 핵심이군요
@miomi1680 Жыл бұрын
일회용 일색인 현시대와 다르게 일회용품을 찾아볼 수 없는것이 참 인상적이네요
@hanaro1227 Жыл бұрын
와…이게 50년 전이라니…..근데 50년 전 밥상인데도 너무 맛나보임
@김J-o7s Жыл бұрын
당시 여자아이들은 밭에서 배추도 나르고.... 남자아이들은 마지막 장면에 골목에서 공놀이 하네요... 귀한문화자료안에서 보게되는 사회상...세상 좋아져서 참 다행입니다^^
@Kim-qv7hd Жыл бұрын
여자애들 학교도 잘안 보내던시절. 같네요..
@원s-x8h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런거 없어지고 똑같이 학원 피방 학교
@20대세아들모친 Жыл бұрын
아주귀한영상입니다~색동저고리도 정겹고^^ 나이가드니깐 옛날시절 모습이 참좋네요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몇살인데
@Waterdeer638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200살
@10K-g6f Жыл бұрын
@@Waterdeer638최고 👍 🎉🎉
@자유-d5l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 할머니가 되셨겠지만, 옛날에도 예쁘신 분들이 많았네요
@10000roses9 ай бұрын
중국인들이 김치가 지네꺼라고 우기는데 이런 소중한 자료들을 잘 보존해야 되겠습니다!
@하이-h9v2w Жыл бұрын
너무 정겹네요~~^^
@김모니카-k8b Жыл бұрын
백자에 나무그릇,소쿠리도 나무,플라스틱은 하나도 없었네요 친환경 그 자체. 저때는 김치하나면 밥도 맛나고 했는데 ,그립네요 ..
@che733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배추김치를 썰어서 꽃송이 모양으로 세워서 그릇에 담았었는데 화면에 담겨 있네요
@다된다-y1u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옛 영상 ^^
@orangebirdd Жыл бұрын
와 클래식 그 자체네요... 아련한 느낌도 있지만, 그 옛스러운 느낌과 별개로 김치를 담구는 모습과 차려진 밥상위의 김치를 보니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뭉클..
@user-ph8ry3ds2y Жыл бұрын
약간 머털도사 음악이랑 비슷함
@즐거운하루-r5n Жыл бұрын
영상찍으려 그랬는지 다들 미모뿜뿜이시네요
@savemeh1886 Жыл бұрын
적색 옷고름한 사람이 요리연구가 였던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지금은 양념이 흘러 내리게 담는데 저때는 햐얗게..시원한 맛이 날것 같아요
@이은주-r8q Жыл бұрын
황혜성할머니 같은대요? 궁중요리전문가요
@ccawman01 Жыл бұрын
저 때 시장 에서 배추 다듬고 버린 배추 주워다 김치 담고, 배추 나물에 국 끓여 먹었는데 ..
@123-u1l1m Жыл бұрын
무청잎도 주워서 손질해가지고 무청김치 담궈먹고...
@여민옥자 Жыл бұрын
우리친정엄마도 배추를주워와서 김치를담그는거봤어요
@Waterdeer638 Жыл бұрын
먹고 살기 힘들었죠,,, 요샌 힘들다 힘들다 해도 먹는 걱정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wildflower8828 Жыл бұрын
시장근처 살아서 배추 무청 주워다 먹었음 매일 수제비 끓여먹었는데~
@김소희-f5g4z Жыл бұрын
그지냐
@나는성공한다-c6u Жыл бұрын
정겨운 영상이네요 👍
@azaaza1006 Жыл бұрын
화질 너무 좋네요!
@Leesoon-f7v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이다 우리것은 소중한것이여
@user-nalnaebearyeodueo Жыл бұрын
새삼 배추가 진짜 큰 채소구나 느껴지네요 ㅎ 어릴때만해도 할머니가 담가주셨는데 지금은 사먹고있네요 ㅠ
@연제-t5y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32살 때 지금은 82세.우리엄마❤
@EVAhill-c5k Жыл бұрын
15:00 와... 황혜성 요리연구가 젊었을 적 화면이라니.. 화면 보면서 잔잔하게 웃었어요. TV 나온다고 다들 고대기에 고운 한복으로 멋을 내셨어 ㅋㅋㅋㅋ
@하늘색구름-i9c Жыл бұрын
알아 본 1인 추가요 가족 같지는 않고 촬영을 위해 조합된 연기자들 같아요
@민박의전설 Жыл бұрын
여기도1인 추가요
@Tanghuru888 Жыл бұрын
1인 추가
@wisebanner Жыл бұрын
저도 놀랐어요 ㅎㅎ
@wabbakorea Жыл бұрын
칼만봐다 다들 대장간 무쇠칼이고 정말이지 예전 전통 음식문화를 엿볼수있는 귀한 모습들이 너무 정겹습니다~~ 🤗🤗🤗🤗
@얼굴인형-w1i Жыл бұрын
역시 우리나라 대표음식 1위 김치~♡
@matt-i6n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어렸을 때에는 고춧가루가 귀해서 지금처럼 시뻘건김치는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솔트레모온 Жыл бұрын
15:37 세모녀는 요리연구가 궁중음식 전문가로 엄청 유명하신 어머니 황혜성 님과 두 따님 27살 한복려 25살 한복선 씨 같네요
@swl7237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요리 지도하시는 분이 20~30년전 tv에서 궁중요리 전문가로 활동해 오신분 젊었을적 모습 같더라구요!~^^
@hellokin2123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 옛날 김치는 지금보다 덜 빨갛네요
@user-Cafkorea Жыл бұрын
하선정 선생님? 인가요? 예전엔(47세) 김장이 큰 일이었죠. 저희 집 기준 배추200포기 정도에 무김치, 갓김치,파김치 그리고 동치미 등등 이걸 준비하고 담그기 까지 집안 모든 사람과 동네 분들 품앗이로 담갔으니까요. 좀 친한 집들 매년 순번 정해서 담갔습니다. 그니까 할머니ㆍ엄니 엄청 고샘하셨지요. 15일 가까이 김장만 했으니까요. 고생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music_roasting Жыл бұрын
저때 김치는 어떤맛일까 먹어 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손경희-f6f Жыл бұрын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ㆍ70대할매
@뽀리얌-l3h Жыл бұрын
70년대 마트에 고수도 파네요~~ㅋㅋ고급지고
@xianzhhh Жыл бұрын
와 저때는, 입동전후에 김치를 담궈서 일주일뒤 온도가 떨어지는것 까지, 날씨와 이것저것 영향을 받고 상황들이 고려된 뭔가 철학적인 음식,,,이 김치,, 생각했던것보다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우리나라 마지막 왕실 궁중요리전수자 황혜성 선생님과 따님들(한복려, 한복선) 그리고 그 문하생들 이네요
@코코-l4j7v Жыл бұрын
이때는 김치냉장고가 없었던 시절이었죠
@jihojio2118 Жыл бұрын
한옥 지붕이 넘 예뻐요.
@필-m1o Жыл бұрын
아~~성우님 꿀성대~ 추운데 야외에서 그것도 한복까지 입고 우리 어머니들 대단하세요
@Arden95-s4t Жыл бұрын
방송용으로 잘사는집? 분위기의 영상이네요 저당시 서민들은 저렇게 못살았을듯 ㅠ
@baribari7542 Жыл бұрын
저 김치 먹어보고싶다
@chopchopkoreanfood449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늘김치 종종 담궈먹어요. 영상에 있어서 더 반갑네요 그릇들이 나무며 도자기라 더 정감이 가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그리 오래되지 않은 느낌은 뭘까요?..^^
@yro3593 Жыл бұрын
마당있는 집 정겹다
@주경현-w8e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18식구 김장으로 배추김치만 300포기 담갔다는 우리 큰이모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신승찬-z3x9 ай бұрын
1970년대 초, 서울에서 저희 7식구가 120-130포기 김장 (무김치 등 다른 김치 빼고) 했었습니디.
@민정최-h6i Жыл бұрын
색이 진하지않고 백김치 느낌나네용~~
@ms-gp1cc Жыл бұрын
김치가 없으면 해먹을게 마땅치 않음 특히나 겨울에는 쌀과 김치가 풍부해야 마음이 든든함
@구본국-h3m Жыл бұрын
당시 연탄도
@한지붕남자셋여자하나 Жыл бұрын
고무장갑은 진리다.... 한국인의 필수품
@Nox1501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눈 퍽퍽오던 한밤중 그 차디찻을 그 수돗물에 맨손으로 배추 포기포기 씻어 내시던 그모습이 생각네
@구본국-h3m Жыл бұрын
장갑도 없이 살아오신 지금은 9순 어머니.
@정현영-u1j Жыл бұрын
대파크기봐ㄷㄷㄷ 요새 대파2배크기
@jyLee412 Жыл бұрын
중국아 너네도 영상을 올려라 김치가 너네꺼인지 ㅋㅋ 너넨 74년 영상에도 없더라 모든 영화에 우리나라는 모든 영화에 거진 김치 나온다
@김수경-l5d Жыл бұрын
@@loveTokyo-sn2ig어느나라사람 뉘시오????
@김수경-l5d Жыл бұрын
중국 몽골에서 왔다고 쳐요 항상 이런식으로 주장하더라구요 한복도그렇고~기타등등 왔다고치면 더 아름답고 더 맛있게 재창조를 해낸다구요!!!! 왜요??? 한글도 거기서왔다고하시지 좋은영상은 좋은댓글로 !!!!
@shinwoori84 Жыл бұрын
@@loveTokyo-sn2ig순대는 만주에서 온 거고 족발이야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쌀농사권에서 다 먹는 음식이지만 김치는 누가 뭐래도 한반도의 기후와 토질과 사람들이 만들어낸 한국인 혼과 같은 음식입니다.
@Hiel2023 Жыл бұрын
김치라는 말 나올때마다 너같은사람있더라... 김치 그냥 먹자 아무말 말고 ㅉㅉ 출산율도 세계최하 다문화가정도 많은 나라에서 이런게 뭐가 중요하다고 어휴~
@힐링-j6w Жыл бұрын
독도는 우리땅
@MrKoumhong Жыл бұрын
저때 중국에서는 김치라는게 뭔지도 몰랐었다 자기들이 김치원조라는사기꾼국가
@mj6127 Жыл бұрын
+일본도 김치가 지네꺼라고 우김. 두나라 다 미쳤음
@Tx-125-qz-86 Жыл бұрын
정말 옛날엔 김장 담군다고 그러면 백단위였는데.. ㅎㅎ
@제정은-f7j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냉장고 없이 말 그대로 저장용으로 김치를 해먹었으니까 양념 조금만 넣어도 다 스며들어서 맛이 배었을 것 같네요~ 발효가 느려도 상관없으니 찹쌀풀이나 당분(과일, 설탕 등)을 안 넣어도 됐겠고요. 요새는 조금씩 담가서 금방금방 먹으니까 오히려 빨리 익힐 수 있는 양념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 저희 가족이 미국 살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새우젓 하나 구하기 힘들어서 엄마가 양념에 냉동새우 갈아넣고, 과일 갈아넣고 그러셨다는 얘기를 하신 적이 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김치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거쳤는지를 알 것 같네요. 당장 저만 해도 그저께 토마토소박이를 만들어먹은... ㅎㅎ
@ceosealemon Жыл бұрын
저 때 배추 1포기 파동 때 2~30원~ 귀할 때150원 하고 그랬음. 저 때는 식은밥 1그릇 손으로 찢은 배추 김치 그렇게 맛날수 없었다.
@현팬더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70년대 김장김치하던이야기하신다
@yuuuny.6027 Жыл бұрын
저기 있는 어린이들이 우리 어머니랑 동갑일수도 있다니..
@천미경-g9q Жыл бұрын
무비날김치이색적이네요처음봤어요
@뽀로롱-l5w Жыл бұрын
요즘 보다 양념을 덜 넣어 시원한 맛이나겠네요 예전 김치맛
@아카시아-n5b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왔던 두 남녀분 최소 80~90대 겠네요. ㅠ ㅠ
@scipiom8119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전이네요 과거 김치와 지금 김치가 다르죠.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냥 다른 겁니다.
@scipiom8119 Жыл бұрын
영상 기획이 그냥 눈에 보이는데.....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래도 너무 좋은 자료네요
@hanboklife Жыл бұрын
와 마트에 비닐과 플라스틱 없다 다시 우리도 저리하면 좋겠당
@손경희-f6f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장독에 들어있는 김장김치 한포기 꺼내서 금방한 흰밥에 걸쳐먹으면 환상의 맛ㆍ그김치 맛보고싶다ㆍ우리친정은 식구가 많아서300포기 ㆍ배추나르고 절이고 씻어건지고 치대고 완전1년 농사
@fairsociety535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의 국민 반찬으로서 김치는 절대 없어서는 안돼는 반찬! 만약 밥 반찬으로 평생 한가지만 먹어야 한다면 난 무조건 김치다!
@구본국-h3m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매날 먹는 김치, 된장국이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제대로 된 김치 된장을 없어서 못 먹지요.
@wenson5 Жыл бұрын
1:23 5인 가족이 보통 이던 시절
@오후소나기 Жыл бұрын
재료 구입부터 제조, 저장과정 내내 비닐, 플라스틱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지금은 얼마나 일회용품을 남발하고 있는지 돌아보게됩니다.ㅠ
@kellococous Жыл бұрын
저때도 다라이를 더 많이 썼죠. 영화제작이라 신경쓴듯 합니다.
@히익-f3d Жыл бұрын
도로 기깔나게 깔았네
@Bory_kong Жыл бұрын
한복려님 어머니 황혜성님 인거같은데 귀한 영상이네요
@살라만사라9 ай бұрын
둘째딸 한복선씨도 보임. 80년대 아침방송 오늘의요리 프로에서 보던분 ㅎㅎ
@nicedesign Жыл бұрын
믹서기 없이 다져서 사용 그게 핵심
@named9325 Жыл бұрын
저시절 김치가 진짜 김치군
@세바만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김장은 필수였고 동네 어르신들 모이는 행사였던 기억이..이 영상처럼 김장 문화가 되었으면
@구본국-h3m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아파트, 개인 위주라 저런 공간을 만들기가 어렵겠지요.
@danisoification6 ай бұрын
액젓이라는게 없던 예전 김치는 먹다보면 가끔 새우젓에 바퀴벌레같은것도 섞여있고 그랬지요. 한번 겪으면 트라우마 안없어짐.
@vanechkapark Жыл бұрын
엄마 새댁 시절
@블랙카프10 ай бұрын
겨울나기 대표행사 김장 당시 회사에서 김장보너스라고 수당이 지급되기도했다. 연탄들여놓고 김장하면 든든해하신 부모님 생각남.
@user-tm9zoi7q Жыл бұрын
70년대에 마트에서 카트끌고 장보는 사람들이 있었다니 나는 대체 얼마나 촌년이었던거야ㅋㅋ
@오메리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괜찮아요
@구본국-h3m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다시 재래 시장이 더 귀해유
@종군기자-q5u Жыл бұрын
9:29 궁중요리의 대가 황혜성 선생님(우측)과 그녀의 외할머니(좌측)
@820sw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엄청 부자집이겟지요?
@smy200 Жыл бұрын
저때 배추1포기 500원이였는데 지금은 김장철에 1포기10000원
@susan770able Жыл бұрын
성형안한 여자분들 다.이쁘시다
@연숙최-q8r Жыл бұрын
김치종류가많네요
@racheljeong8187 Жыл бұрын
70년대ㅡ마트가 엄청 고급지네
@annayoo5076 Жыл бұрын
겨우내 푹 익은 김치 겉잎이라 하나요? 그걸 싹 걷어다가 된장넣고 멸치넣어 슴슴하게 푹 졸인것을 갓 지은 압력솥밥에 얹어먹던걸 지금도 잊질 못합니다. 가끔 남대문 다녀오신날에 운 좋으면 스팸도 곁들여먹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