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개국 1위 기록하며 난리난.. 🙏🏻오매불망 기다렸던 바로 그 영드 [결말포함/드라마리뷰/드라마몰아보기]

#라떼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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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tesmovie

[@lattesmovie]

"김지형님" 멤버십 가입 고맙습니다 ❤ 실시간 애플티비+ 1위 달리고 있는 신작 영드입니다.(당근 애플티비에서만 시청가능) 케이트블란쳇과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만남(+정호연까지)부터 핫 했는데.. 역시나 대 만족이네요 좋아요,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스포하지 말아주세요)

[@suncat6270]

1:14 조나단이 여친과 이태리 첫 등장부터 여주를 해변에서 만날 때까지 부분이 겉으론 아름다운 화면인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이코패스임을 반복해서 보여줌. 여친 친척 사고로 귀국하는데 자신은 여행 계속. 혼자 남아 외로와도 여친에게 연락 안 함. 해변에서 모르는 여자 몸매를 동의 없이 촬영.

[@ianlian7]

지수역의 정호연 튀지않고 자연스럽게 잘 녹아드네요 원어민인 듯 영어가 자연스럽게 들려요

[@코코마망린지]

지수 역의 정호연

[@userrrrrrrrrrro]

복수 빌드업을 저렇게 오래+열심히 했는데 복수할 명분과 이유가 모두 허상이었다. 를 걸 깨닫게 되면 얼마나 허망할까

[@super8109]

여주인공 입장에서 세상 억울한 상황이네 아들은 강1가안 하고 엄마는 추측만으로 글을 써서 세상 나쁜여언 만들고 아빠는 그거 하나 믿고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고 자기 아들까지 죽이려고 했으니…(심지어 현장 목격자) 우와 너무하네 진짜 ㅋㅋㅋ

[@suncat6270]

@@super8109 초반에 여친이 가족 초상 나서 급귀국하는데 청년 말하는 거나 이후 행동하는 거부터 겉으론 풋풋해보이지만, 사실은 쌔해보이는 자기중심적 성격이고 그런 청년을 키워낸 부모 성격임

[@daylight_310]

설명란에 작품 이름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거 애플티비에서 볼까 하다가 막막해서 안 봤는데 요약이 떠서 너무 좋네요!!!

[@dailybyahn]

감정조절 안되서 쉽게 판단하고 쉽게 망상에 사로잡히는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돌팔매꾼조씨]

정치인 뽑는 수준 보면 멀리 피할 곳도 없을 듯

[@MiranPark-c9d]

리뷰 해 주시는 영드 다 좋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lattesmovie]

감사합니다!

[@MiranPark-c9d]

영드 많이 많이 리뷰 해주세요

[@lattesmovie]

영드 좋아요 ㅎㅎ

[@nanyoungkim444]

정호연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발음도 너무 좋고..

[@예s]

그러게요 오히려 오징어게임 때보다도 발성이며 심지어 발음까지😂

[@HaFamily_Choi]

와..........재밌네요..30분 영상을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호이얏-o6q]

와 역시 영드가 잼나!!!

[@anneaustin8273]

흡입력 장난 아니네요 ㅎㅎ 역시 영드야

[@eychung79]

잼나네요. 반전 최고요

[@tweqrial4946]

마지막은 뭔가요..???? 아들이 다 본건가요..???

[@userrrrrrrrrrro]

ㅇㅇ엄마가 강ㄱ 당하는 장면을 직접 봤나봐요..

[@suncat6270]

@@tweqrial4946 죽은 청년이 좀 복잡한 인간이라서 제3자인 아이가 보기엔 평생 의미가 해독이 안 됨. 다음날 같이 물놀이 갈 정도로. 시신 팔에 칼에 찔린 상처 있어서 노부모가 의심하고 평생 추적한 건데, 사실은 청년이 호텔에서 범행 당시 갖고 있던 자기 부모님이 선물한 칼로 자기 팔 찌르고 여자에게 피 마시길 강요하고 그랬음. 초반에 먼저 귀국한 여친도 사실은 거짓말하고 도망간 거라서 청년 집안 전체가 좀 희안한 성격인 듯.

[@abcdef11223]

할아버지가 책 사진 불태울때 다시 꺼내본 사진 머에요?무슨 의미인지 근데 영화 재밌네요

[@kyoungko9352]

나도 궁금. 멈춤해놓고 확대해서 봐도 모르겠음

[@kyoungko9352]

리뷰에 그장면에 대한 설명도 있었음 좋았을듯. 영화는 재미있음

[@myoungheesun7681]

그때 아들이 쳐다보고 있었고, 그 책이 사실이였다는거죠

[@amaing1239]

사진속 창문 유리에 니콜라스(아들)가 보여요...아들이 다보았다는거

[@seongirum]

​​@@myoungheesun7681 좀 이해가 안가는데. 책은 둘이 즐긴다는 설정이고. 아들이 엄마가 강ㄱ ㅏ ㄴ 당하는걸 보는 걸수도 있지 않나여. 마지막 장면은 아들이 망가진 이유만 나타내는게 아닐까 했는데.

[@0228jina]

라떼한편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lattesmovie]

오늘도 감사합니다 :)

[@cmbyn8776]

어머 정호연 맞네 연기 너무 잘한다❤

[@judehuppert9422]

정호연 목소리 되게 좋다~

[@김경이-x2g]

재밌어요 감시합니다 ~

[@memoriesofparis]

이 드라마 스토리의 개연성이 매우 떨어짐. 여주인공의 설명이 사실이라면, 조나단이 자신이 강간한 여주인공의 어린 아들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건데, 이 정도로 인류애가 넘치는 강간범이 세상에 존재할까? 조나단 엄마가 쓴 소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여주인공이 원나잇한 사실을 숨기려고 자신의 아들을 살리려고 물에 뛰어든 조나단을 죽게 내버려뒀다는 건데, 여주인공이 이 정도의 사이코패스라면 조나단 엄마의 소설을 남편과 아들이 읽을까봐 노심초사한다는 것이 억지스러움.

[@carius46]

공감이요.. 전체 다 보면 여기저기 고구마가 많더라고요. 마지막 반정으로 이어가려고 좀 억지스러운 설정이 많아요. 잘보다가 마지막에 좀 짜증 나더라고요.

[@PipBoyMan]

오 이거 재미있네

[@블루현우]

와~ 재밌다.

[@MiyangChoi]

Nancy(Lesley Manville) 는 'Phantom Thread' 에 출연했었는데 여기선 그리 비중이 크진 않은듯. 저할아버지 가디건이 Nancy 취향 이란건 믿기지 않는다.

[@MiyangChoi]

Cate Branchett 이 증언한 그 카메라맨의 폭력성은 사실인듯, 이 tv 미니시리즌 11/2024 에 이미 끝났으니..

[@RingRingU]

조나단엄마의 확증편향…

[@조리요-f1x]

노인의 허상이었네..

[@assaassa7663]

할망구의 허상.

[@Lecosebellecreations]

저도 애플티비에서 매주 기다려가며 재미있게 봤어요. 끝나서 아쉬워요.

[@Propopol_Samsung]

숀펜의 3번째 ex와이프 이쁘네.

[@MiyangChoi]

동양여자 출연자 본명이 정호연? 한국인?

[@jg8587]

복수를 저렇게 창조적으로 우아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

[@juncho1924]

마지막에 사진이 뭐죠?

[@최재혁-v9y]

아들에게 복수하려고 했는데, 막상 아들은 이미 고통 속에서 살고 있었다는거 아닐까요?

[@wooinkim5532]

아들이 지켜보고 있었다는....

[@suncat6270]

저 노인의 아들이 유부녀에게 침대에서 포즈 취하게 만들고 찍은 사진인데 거울에 그 유부녀의 어린 아들이 지켜보는 게 찍힌 사진

[@juncho1924]

@@suncat6270 아 그렇군요 ㅎ

[@leesobal]

마지막이 이해가 안돼요...😢

[@kiyoungbak9168]

아들이 보고 있는 장면???

[@tweqrial4946]

아들이 그걸 다 지켜봤다는....

[@leesobal]

그럼 여자(강제로 당했다. )라는 말이 맞는 건가요?.. 혼란...

[@tweqrial4946]

@@leesobal 그렇..죠??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인정하는 걸 보면..그래서 이미 지옥 속에 살고 있는 니콜라스라고 하는 거 같아용

[@lattesmovie]

리뷰라서 굉장히 압축해야했지만.. 캐서린이 당하는 과정을 매우 디테일 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거다 표현하면 노딱 100%라서요. 시청자로 하여금 모호하게 만드는게 감독놀음이긴 하지만 정황상 의심의 여지없이 캐서린이 당한게 맞다고 보셔도 돼요

[@cerisecherri]

조나단 루이 파트리지구나 진짜 잘생겼다…

[@June-sg7vm]

강간을 당한 게 아니라 여자 주인공이 지어낸 얘기 아닌가요 제가 요약이라 잘 이해를 못한 건가?

[@jinahkim7942]

항상 인간은 자기 입장에서 과거를 재구성하기 때문에.. 여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재구성한 과거 인듯 싶네요. 휴가 때 불장난에서 경험 적은 젊은 남자가 경험많고 농익은 여자에게 훅 빠지는 것도 당연한 과정이고.. 가정이 있는 여자가 휴가 말미에 자기가 가지고 놀았던 토이 보이를 끊어내고 싶어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그 젊은 남자가 자신에게 강박적으로 매달렸다 해도.. 생명이 경각이 달렸을 때 외면하는 것은 인간이면 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실제 아름다운 유럽 휴양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강렬한 영화네요.

[@assaassa7663]

줄거리를 잘못 이해하셨군요. 익사한 청년에게 여자 주인공이 당했다는 줄거리인데..

[@Lulu-fl6oh]

저도 오히려 이분처럼 여자가 살기위해 그리고 노인이 죽이려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같단 생각 들었는데. 사실은 불장난이 맞았고(남편이 추긍하는 장면에서 여자가 우리(여자+아들)만 두고 가지말라고했는데 혼자 돌아갔다며 남편 탓하는 장면에서 예상해볼 수 있음) 노인 때문에 직장도 아들도 자꾸 협박받고 위협받으니까 노인 아들의 만행으로 탈바꿈한거지. 청년은 죽고 그날의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여자 한 명 뿐인데 살기위해 뭔들 못하겠음. 마지막 사진에 찍힌 아들만 봐도 어느 아들이 아무리 어리다해도 엄마가 강간 당하고있는데 저러고 가만히 쳐다볼까. 울고불고해야 정상이지

[@angelcake2804]

@@Lulu-fl6oh정확한 말씀

[@BSjung1]

겨우 2일로..집착이 무서워서 죽게 내버려둔다는건...저여자 비정상.강간당했다고 거짓마루치는데 왜그걸 믿지

[@ejk8705]

병원에 증거 있다자나요 ㅋㅋ 강간남 엄마가 사진만 보고 상상해서 지은걸로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시는즛

[@bath0819]

강간당한게 팩트에요

[@assaassa7663]

익사한 남자 팔의 상처가 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