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 출연했던 려원양은 2020년 11월 말에 치료를 종료했고, 현재 건강하게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
@remon8753 жыл бұрын
나 조금 힘들다는 애기말이.....너무 마음을 파고든다. 내가 과연 이런 아이들을 두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clairepianist3 жыл бұрын
지민이는 아팠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아이 같네요... 앞으로는 건강만 하길... 지민이가 갖고 있는 공감능력이 얼마나 귀한지 말로는 설명을 다 못해요.
@user-el1gs7sj8t3 жыл бұрын
지원아 려원아 10년전 백혈병 치료를 종결한 아이를 둔 아줌마야. 우리 아들도 6살에 병에 걸려 9살까지 긴 치료를 했단다. 지금 현재는 19살이 되었어. 키도 185로 훌쩍 자랐고 자신이 겪은 병을 아픔으로 생각하지 않고 큰 훈장으로 생각하고 어려움을 극복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외국에서 공부중에 있어. 어려서 겪었던 병이 걸림돌이 아닌 너희들이 크게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분명 자라서 너희들의 꿈이 실현 될수 있다고 아줌마는 믿고 응원할께.
@user-ex7px6xo8t3 жыл бұрын
남자아이 어린데도 여자애 상처 받을까봐 조심히 말하고 행동하는거 진짜 찐감동이다. ㅜㅜㅜ
@synam253 жыл бұрын
여자아이가 다른 친구에게 용기카드 줄 날을 기원합니다.조곤조곤 워로와 공감해주는 남자어린이의 꿈도 응원합니다.무엇보다 영상을 찍도록 허락해준 두아이의 부모님 감사합니다.큰 워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gisgasgos4793 жыл бұрын
너는 병... 에서 말 골라서 병원으로 고쳐 말하는 9살이 배려하는 모습부터 눈물이안멈춰요......
@dowish210 Жыл бұрын
현재 려원이가 완치해서 건강하게 초등학교 다니고 있다니 너무 기쁩니다..! 다행이에요ㅠ
@user-qe4oo4dt4u3 жыл бұрын
저의 아이도 2년째 투병중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희망적인 영상을 많이 보구 싶어요. 우리 아이가 희망과 긍정의 힘을 가질수있게
@user-ww2qy3np5u3 жыл бұрын
나도 너하고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어린애가 이런 어휘를 구사하는 게 놀랍다. 정말 용기를 주려는 마음이 느껴진다.
@user-xx6ef2zg6k2 жыл бұрын
너희들로 인해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
@nazminar43273 жыл бұрын
The 9 year old is so careful with his words he was trying not to be insensitive so mature for his age
@lynapovitski24953 жыл бұрын
This little boy is more respectful than other boys these days
@alin-vd1sf2 жыл бұрын
at first the boy said 'what disease,-' then he changed the word into 'what hospital do you go to?'
@rrookk3 жыл бұрын
1:35
@manavipiya77713 жыл бұрын
She's forever going to remember who taught her how to draw stars. awwww
@MultiLYNsaY2 жыл бұрын
The 9-year-old is a cancer survivor who's giving courage to the 7-year-old girl. Surely, she'll have more courage facing this disease knowing it is possible to be healed. God bless you 2 beautiful souls!
@user-sk8kd1dn5e3 жыл бұрын
제 딸도 생후6개월에 간모세포암 진단을받았죠. 종양이 너무커서 모두 힘들다고 하셨지만 여러번의 수술과 수십번의 항암치료를 버티고
@GOmoratic3 жыл бұрын
I'm not crying. It's just raining. On my face. Just my face. Weird huh.
@user-vo2vf1yn7u3 жыл бұрын
보통 아이들이라면 넌 왜 머리를 깎았어? 넌 어디가 아파? 하고 물어볼텐데 지민이는 너는 병.. 하고 약간 망설이다가 어느 병원다녀? 하고 물어보네요. 배려심이 정말 깊은 아이라는게 드러나는 부분인것 같아요.. 지민이 려원이 모두 건강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