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줌마가 가위로 거북이 꼬다리 잘라주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쭈쭈바 꼬다리 못 자르면 그것도 잘라주곤 했는데... 지금 기준으론 위생 저리가라지만 지금은 추억이네요
@튀김우동gmailcom-k75 ай бұрын
구멍가게 라고 했는데..그땐.. 쥐포도 부르스타로 구워주는 가계도 있었어욤 😊
@suesschany5 ай бұрын
이빨로 질겅질겅 씹어잘라야죠 국룰인데..
@choi70545 ай бұрын
아직까지 그리 따지고 보믄 커피서울우유 포리백으로 되있는거 가위로 무조건 짤라서 따서 스트록 꼽아먹게 돼있는데ㅠㅠ 그리 따지고 보믄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ㅠㅠ
@G_G-r1f6 ай бұрын
94년도 여름 진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더웠다고 많이 들었어요 어머니는 시골분이셔서 그 당시 정말 모든 마을분들은 다 나와서 나무 그늘 밑에서 주무셨다고 ,,,, 너무 더워 자다 깨기를 반복하고 샤워를 하루에 10번은 해야 그나마 살거 같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잘 수 있는 어른이 된 저 자신 ,, 너무 행복합니다 ,, ღ
@HAPPY-vg3ie5 ай бұрын
시골 살았는데 덥고 가물어서 지하수마저 말라 물이 안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주인집에 우물이 있어서 우물물 길어 등목하고 그랬어요ㅋ
@GwanckleBerry33996 ай бұрын
2:26 저의 최애 아이스크림은 "고드름"입니다. 현재도 고드름이나 얼음컵 아이스크림을 쿠팡에서 구매해서 사 먹긴 합니다. ㅎㅎ
@꿈바다-o6r6 ай бұрын
94년 여름 겪어 본 입장에서 진짜 밤에 세번씩 샤워 하고 잠 얼마나 더웠던지 지금 다시 생각해도 헬 그 자체임
@마하카스6 ай бұрын
데이터상으론 18년도가 가장 더웠지만 94년도는 에어컨이 집에 없었ㅜㅜㅠ
@handsomeprince20316 ай бұрын
그건 북쪽도똑같다ㅡㅡ
@김성호입니다6 ай бұрын
@@handsomeprince2031그래서북극도 빠르게녹고있다는거구낭
@beethovenalcoholism6 ай бұрын
90년대는 잘 모르지만 2004년 여름, 7살의 나는 너무 덥다고 냉장고에 아예 다 들어갔다가 복날 개패듯이 부모님께 빗자루로 맞은 적이 있다
@신라일라6 ай бұрын
@@ramj6571 와 산본살았어요? 나 지금 산본 토박이
@kukuyu43316 ай бұрын
엑설런트는 진짜 가격땜에 엄마가 냉동실에서 한개씩만 꺼내줬던 기억이..ㅋㅋㅋ 영상에 없는 90년대 아이스크림중에서 구구콘이랑 더블 비얀코 좋아했었네요. 더블 비얀코는 위에는 딸기잼이 뿌려진 부드러운 소프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맨아래에는 사과맛 샤베트가 있어서 아이스크림 아래 뚜껑 열면 플라스틱 스푼도 따로 들어있어서 당시에 좀 독특했던 ㅎㅎㅎ
@모네-i3y6 ай бұрын
더블 비얀코 아직 팔아요! 저도 조아하는 아이스크림이랍니다:)
@film18955 ай бұрын
둘다 지금도 팔아요 제가 가는 무인가게에 항상있음
@김덕배-p1x5 ай бұрын
거북알 저거 점점 쌔게나오기 시작하는데 거의 마지막쯤에는 방심하면 팍하고 튀어나와서 다흘릴수있음 글구 메로나에는 멜론이 단 0.0000001% 도 안들어가있음 글구 엑설런트는 진짜어렸을때 비싸서 가끔먹을수있었는데 어른되서는 저거 두통씩 사다먹으면서 어른의파워를 느꼈음
@자전거로다이어트4 ай бұрын
근데 막상 두통씩 사다놓고 먹으면 없을적 그맛이안남 맛은 똑같겠지만
@emiral88476 ай бұрын
그리고 보니 사실 더웠다는 기억은 없고 그때 '1994년은 한국 방문의 해' 라고 멜로디와 함께 나오던 티비 광고가 지금은 먼저 떠오르네요..
@user-angel-girlgroup-idol5 ай бұрын
알껌바 ㅇㅁㅇ!! 어릴 때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아이스크림 😢 ㅠㅠ
@hampark44035 ай бұрын
심은하 나오는 M 보며 여름밤을 보냈던 94년의 여름 ㅋㅋㅋ
@구영옥-f7l5 ай бұрын
저도 그때 막 취업해서 그 드라마 잘 봤어요~
@jkkang1575 ай бұрын
M . 마지막승부..농구대잔치..슬램덩크 만화 보려고 소년챔프 나오는 날 기다렸죠. 덕분에 농구에 빠져서 저도 키도 많이 컸고 187까지 컸죠...79년생 입니다. 성수대교.삼풍붕괴..아시아나 추락.. 사건사고도 많았네요..
하다못해 아이스바도 아니고 콘을 3인 1개 주면 어떡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양호-v1b6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ㅠㅠ
@깨비깨비-n1y6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커휘6 ай бұрын
3명당 하나요...? 겁나 고생하셨습니다..대선배님..
@머야-q2s5 ай бұрын
헝 ㅋㅋ
@su-kr5ut5 ай бұрын
90년대는 낭만의 시대였죠
@emiral88476 ай бұрын
당시 장사로 성공해서 잘사시던 작은아버지가 명절에 오시면 꼭 엑셀런트를 사서 나누어 먹었죠. 지금도 맛나지먼 그 시절엔 정말 꿀맛이었어요...
@hesist6 ай бұрын
주택에 살 때 열대야가 있을 때 옥상에서 돗자리깔고 이불깔고 잤는데 별보며 누워있으니 정말 기분이 묘하고 좋았어요. 진짜 우주에 떠 있는 기분이었음
@Spring-k6d5 ай бұрын
여름이었다...
@머찌구리킁4 ай бұрын
옆에서 엄마가 부채부쳐주면 잠이 솔솔~
@Fly_Cruising-Altitude6 ай бұрын
선풍기 괴담 저거때문인지 내 부모님 세대분들은 아직도 선풍기 예약 맞추고 문닫지 말라 하심.. 근데 예약 맞추놓는게 맞은 이유가 깜빡하고 안끄고 나갔다가 과열되어서 화재 날 수도 있음...
@hayeonkim78386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으찌그래용6 ай бұрын
87년생 아재입니다. 90년대를 통째로 동네 친구들과 온종일 휘젓고 다닌 입장에서 그 당시에는 놀거리가 참 무궁무진 했었던 것 같습니다.
@m95-f4p5 ай бұрын
저도 87입니다 당시 고속도로 정체 겪은 세대로서 아주 어릴 때였는데도 제 인생 최악의 추억이였네요.. 그것도 한여름.. 티코 조합 ㅋㅋㅋ 기어라도 갔으면 이해라도 하지 아예 움직이지도 않던... 시원한 바람을 틀면 뜨거운 히터가 나오던...
@8xsoldier5 ай бұрын
저는 77년생이라 90년대는 꽤 발전된 형태로 기억함 ㅎ 연탄갈이 석유권로 민방위(밤에 주택들 불 다끄고 밖에 나와있어야함). 90년대 도시가스 컴퓨터도 많이 보급되고 나중엔 삐삐대중화.
@니제르-l4m5 ай бұрын
외갓집 갈때 기차만 10시간씩 탔었던 기억이..기차에서 달걀 까먹고 그랬는데 창문도 올려서 열고 모르는 사람이랑 좌석 돌려서 수다 떨면서 갔던.. 지금은오히려 좌석을 돌려서 2인석 만드는데
@쏘니-c3n5 ай бұрын
저도 87입니디. 공감1000%입니다. 90년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lukekim10285 ай бұрын
와 같은 87년생분을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90년대 어린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반갑습니다!
@민정뱅이5 ай бұрын
88년생입니다 금은동박지로 포장된 초콜릿 댄버껌 아폴로 문방구나 동네 수퍼에서 자주 사먹었었죠 툭하면 놀이터가서 놀고 저녁 밥 먹을 시간이면 동네 엄마들 놀이터에 와서 자식들 데리고 가고 비디오방 기웃기웃 문방구 앞 작은 게임기에 옹기종기 유선전화기로 누구있어요? 하며 찾던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가면 당연하게 밥부터 챙겨주시던 그리운 시절이네요
@icyicybebe5 ай бұрын
90년생입니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목마르면 친구집이나 동네 부동산 들어가서 물 얻어먹고, 동네에서 밥짓는 냄새 나기 시작하고 아파트 복도에서 "현승아~ 민주야~" 하면서 애들 찾는 소리 나기 시작하면 나도 집 가야겠다 하고, 문방구 앞 오락기에서 꾀돌이 과자 쏟아져 나오면 초코맛만 골라먹는게 국룰이었죠 저도 그립습니다
@mongrae5 ай бұрын
댄버껌에 물 묻혀서 붙이는 스티꺼 붙이면 안 떨어져서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맞고 이태리타올로 박박 문질렀던 기억이😅
@Hunterryu5 ай бұрын
아폴로는 지금도 나와요.^^
@최예리-c9z2 ай бұрын
저도 88
@MrJamBak6 ай бұрын
94년 여름 아직 어린아이여서 어머니가 부채질 해주면서 잠들었지요. 울 엄니 아버지가 3남매 키우느라 참 고생을 많이 하셨죠.
@handsomeprince20316 ай бұрын
우리 아빠도 3형제 키우느라 참 고생 많이햇지(━▽━)/
@bella__swan6 ай бұрын
2:26 대롱대롱 이라는 아슈크림도 있었죠!ㅋ
@임나봉따봉6 ай бұрын
무슨아이스크림인지는 몰라도 이름 징짜로 귀엽네영!
@bella__swan6 ай бұрын
@@임나봉따봉 너무 어릴때라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겉에 오렌지색깔에 오돌토돌 귤(?)처럼 생겼고, 뚜껑을 열어 스푼으로 떠먹는 아슈크림이었어요! 새콤달콤한ㅋ
@jolly91726 ай бұрын
아~ 오렌지모양의 떠 먹는 아이스크림. 메론도 있었던것 같아요. 모양이 귀여웠지ㅎ
@ddrive90726 ай бұрын
@@임나봉따봉과일 모양의 아이스크림이죵 ㅎㅎ 학교앞 문방구에서 잘 팔았었죠
@영심-l6d5 ай бұрын
잃어버리고 있었는데 댓글 보는순간 삼강! 대롱대롱 하고 있네요
@smroql18tozldi5 ай бұрын
옛날에 아빠가 엑설런트 자주 사왔었는데 난 다른 신상 아이스크림이 좋아서 아빠가 엑설런트 사오는게 싫었었음.. 그냥 네모난 별 특징없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아서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빠 시대때 젤 최고급이었던걸 자식한테 사주려고 했었구나 싶어서 괜히 짠해지는듯
@TheJujulee5 ай бұрын
저 시절 일기 몰아쓰느라... 개고생했었는데 ㅋㅋㅋ 만들기나 그림그리기는 나름 재미라도 있었지... 수수깡이라고 그걸로 대충 배나 자동차 같은거 만들기 ... 아니면 찰흙으로 공룡 만들기 등등...
@혜연김-y5q5 ай бұрын
진짜 낭만의 시절이었다. 내 아이도 저 시절에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으니-o4c5 ай бұрын
전설의고향 보면서 수박 먹었던 시절 ㅋ
@짱윤Yun6mm9l6 ай бұрын
역시 최애 아이스크림은 딸기와 초코아이스크림"셀렉션" 옛날 맛이 생각나 땡기는 맛이에요~~
@Comet_crusader6 ай бұрын
꼭 초코나 딸기 하나만 오지게 먹는 사람 있어서 많이 싸움
@hansoo-5 ай бұрын
@@Comet_crusaderㅋㅋㅋㅇㄱㄹㅇㅋㅋㅋ
@통.닭5 ай бұрын
전 엔초 좋아했어요
@hansoo-5 ай бұрын
@@통.닭 엔초도 맛있어용 😋
@youngkim45216 ай бұрын
94년에 어쩌다 보니 대구에서 여름을 보냈는데 낮 기온이 39도 넘었었죠. 그때 빨간 고무다라이에 물 담고 집에 있던 얼음 긁어모아 쏟아붓고 거기서 물놀이하다가 배탈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나간것들의시간5 ай бұрын
90년대 ㅋ 참 많은 일들이 지나갔던 그 시절 ㅎ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가운 것들도 많네요 ㅎ
@lalane24265 ай бұрын
고속도로 명절에 시골가면 주차장이여서 내려서 도로에서 놀고 트렁크에 매트 깔아서 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화장실도 없어서 옆에 숲풀에서 볼일보고 ㅎㅎㅎ
@bspctGTR346 ай бұрын
별난바....어릴 적에 정말 미친듯이 즐겨먹었던 아이스크림인데 영상 통해 보니까 참으로 반갑고 추억돋네요. 초딩시절 정말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인데 40대가 된(전 84입니다) 지금에서야 보니 급 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에 지금 다시 나와도 특별히 위화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맛은 덤이고 말이죠.
@Miki_Love-p1p6 ай бұрын
지금도 있긴한데 그시절과 많이 다르죠.
@달달베리베리쿠키5 ай бұрын
제 최애 아이스크림은 대롱대롱이요... 아직도 그 맛을 못 잊어요...
@뀨우-o1e5 ай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ㅜㅠ
@jina-yo5 ай бұрын
꺅 문방구에서 먹는 대롱대롱 오렌지맛!!!좋아했죵... 그래서인지... 저는 지금도 바닐라나 초코 같은 녹진한 아이스크림보단 가벼운 샤베트를 좋아해요 ㅎㅎ
@은주리-h7t3 ай бұрын
저두요🎉
@즐거운준-l2j6 ай бұрын
90년대 명절이면 시골가는길이 그렇게 길수가 없었어요... 대전까지 12시간에 시골도착하면 24시간 걸리기도 했고 하도 오래 걸리니가 친척들과 같이 내려가면서 번갈아가면서 운전하시기도 했고....94년도 여름에 그렇게 즐거웠는데... 밥먹다 말고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 붕괴 뉴스 보기도 하구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러고비니 방학이 그때 길어서 지금 아이들방학기간보면 어 왜이리 짧은거지 하고 신기하기도 하구 또 정말 정말 재밌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파란색깔 신일 선풍기 틀고 여름밤을 보냈던 그 시간도 친구들과 같이 바깥에서 놀던 시간도 너무 좋았어요. 아 그러고 보니 엑셀렌트 너무 비사서 그거랑은 좀 다르게 조금은 싼 구구크러스트를 먹기도 했었네요
@jjinglove6 ай бұрын
옛날에 투게더 아이스크림 호두맛이 좋았는데 이젠 사라져서 정말 슬픔..😢
@박민-u7s6 ай бұрын
나왔구나! 87년생인 나의 어린시절 그 자체인 90년대!😄🙌
@재용-i3q5 ай бұрын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긴 하죠 선풍기하나로 4인가족이 버텼던 그 시절 그립네요ㅎㅎ 저희동네도 너무 더워서 동네친구랑 형 누나들과 골목길에서 돗자리펴고 잤어요 정말 그립네요 ㅠㅠ
@박종일-g3u6 ай бұрын
아 진짜 저때 아이스크림 그립다... 대롱대롱 먹고 싶어...!!
@BLUE-iv8xy6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저 영상속 아이스크림도 부모님이 잘 안사주셨음 90년대생 이라면 100원~300원 하는 문방구 아이스크림이 단골이였지 ㅋㅋ
@핑딱입니다6 ай бұрын
진짜 그 당시 문방구 불량식품들이 용돈 많이 아껴줌
@electric795 ай бұрын
삼총사 세개 들었던거하고 서주? 주황색 뭐 그런 저가 자주 먹었던거 같음
@이다니엘-w7o5 ай бұрын
50원때도있었단다
@나가-b9w5 ай бұрын
@@이다니엘-w7o90년대생이라고 적어놨는데 여길 왜낌 노인네가
@자전거로다이어트4 ай бұрын
@@이다니엘-w7o깐돌이 50원 죠스바 100원 스큐르바100원
@Fly-o1g5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진짜방학숙제 너무빡셋어요
@Hwangyunseop5 ай бұрын
수건을 찬물에 적신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밤에 딱딱해진 수건을 냉동실에 꺼내서 어깨에 두르면 쪼금 지나면 살짝 녹아 엄청 시원 했었어요ㅎ
동시도 적고 읽은책 내용도 적고 암튼 넘 힘들었다는 탐구생활도 고대로 베껴서내놓고요 선풍기틀며 수업했는데 요즘은 중딩이 딸 에어컨이 빵빵해 감기 걸렸어요 ;;;;
@mongrae5 ай бұрын
탐구생활 라디오로 시간 맞춰서 들어야하고 평일에 못 들으면 주말에 몰아서 해주는거 들어야했었음. 여름휴가로 증조할머니 사시는 삼척을 서울에서 가려면 조수석에 앉아서 지도 펴고 네비역할 졸음운전 방지역할하고, 가로등도 몇 없는 대관령 고개 구불구불 길을 다 내려오면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심지어 차는 수동.
@jh-iq4rq5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여름되면 방학숙제하고 밤에 가족들하고 나와 한강에서잤던. 기억이나네요😊😅😅
@singso2225 ай бұрын
토마토마 최애 쭈쭈바였는데... ㅠㅠ
@보근이맘5 ай бұрын
윽 방학숙제 몰아서 한다고 힘들었었는데 기억이나네요ㅜㅜ 숙제안한다고 엄마한테 혼나고ㅋㅋ 저때 여름 선풍기하나로 버텼는데 어찌 견디면서 살았을까요ㅋㅋ
@사레빈6 ай бұрын
나의 최애의 아이스크림은 스크류바,초코퍼지,옥동자
@포커스-u8c6 ай бұрын
데롱데롱도 맛있었는데요 ㅋ
@OngTeSTAR5 ай бұрын
으아! 대롱대롱 진짜 오랜만이네요!
@SO-lc9vn6 ай бұрын
조안나바가 없네요ㅠㅠ어릴때 최애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는데
@icyicybebe5 ай бұрын
최애: 바닐라맛
@통.닭5 ай бұрын
엔초 도
@은주리-h7t3 ай бұрын
대롱대롱! 귤모양 플라스틱 포장에 위에 입사귀모양 스푼이 달려있는 오렌지맛샤베트!❤
@PLAVEidolfan5 ай бұрын
방학숙제 몰아쓰기 날씨가 정말 힘들었죠😂동생때부터는 달력에 표시해두기 시작
@flazma89796 ай бұрын
숙재 국3까진 열심히 했지만 4학년때 만들기 안가저간 이후 별 재재 없은 이후 한두개씩 빼먹고 일기도 매일 적는건 아니고 드문드문 빼먹기도 했었네요
@green_tea_1485 ай бұрын
저 시절 차에 패트병이나 요강도 갖고 다니고, 엄마는 새벽부터 김밥싸고 고구마 계란을 쪄서 바리바리 쌌었는데 ㅎ 아빠가 뒷자석을 평탄하게 펴주면 동생이랑 뒷자리에서 포개서 누워서 자다가 엄마가 까주는 고구마 계란 먹고... 아빠가 듣던 청춘을 돌려다오, 안개낀장충동공원, 돌아가는 삼각지부터 뽕짝을 들으면서 잠을 자던 때가 그립네요- 어떻게 20시간을 운전을 하셨는지... 어느새 아빠는 돌아가셨고 저도 그만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ㅎ
@teancoffee67865 ай бұрын
뒷좌석
@seoyulloveyl6 ай бұрын
진짜 시골에서 마당에서 이불깔고 잤는데ㅎㅎ별이 엄청반짝여서 기억에 아직도 남아있는듯. 할아버지보고싶다.........
@juhyunro87374 ай бұрын
방학 때 듣던 라디오 탐구생활도 재미있었죠.
@songhyungjoo_michinoma6 ай бұрын
그 별난바도 옛날에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Comet_crusader6 ай бұрын
오리지널 피리 있던 별난바는 단종 사탕 대신 파핑캔디 있고 그냥 막대기가 된 별난바 톡톡으로 너프됐죠
@terrywoo62935 ай бұрын
밤에도 숨쉬기힘들었슴 대구 39.5도 ㅠ
@everlastingfriends5 ай бұрын
저도 더워서 옥상에 모기장 쳐놓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yoonajang80495 ай бұрын
94년에 태어나서 공감가는건 아이스크림이랑 선풍기가 전부지만 영상 보는 내내 뭔가 어릴적 추억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아요ㅋㅋ 그리고 그해 여름이 그렇게 더운지 몰랐는데.. 우리 엄마.. 고생 많았구나 나 낳느라ㅋㅋㅋㅠㅠ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웡❤❤
@ss0i975 ай бұрын
97년생이라.. 94년도 여름을 겪어보지 않아서 부모님한테 물어봐야겠네용 ㅋㅋㅋ
@koreanno.18925 ай бұрын
84년 아재입니다 강시바가 생각나네요 다먹고나면 스틱이 부적문양이 있었죠
@VermilionRey6 ай бұрын
진짜 어렸을때 영도에 살았는데 자기 전에 항상 자갈마당쪽으로 가서 바닷물에 몸 담군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liIiIiliIiIiIil4 ай бұрын
선풍기 괴담은 당시 초딩이었던 내가 생각해도 그저 바람만 일으킬 뿐인데 틀어 놓고 잔다고 죽는다는 게 도무지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엄빠 몰래 실험해 봄 진짜로 죽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 보단 사람 목숨이 얼마나 질긴데 죽을 정도면 원인이 무엇이든 죽기 전에 먼저 깨지 않을까 싶었음 결국 아무 일도 안 일어났고 그 이후로 맨날 틀고 잠 친구들이나 어른들이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소리 할 때마다 내가 해 봤는데 안 죽는다, 상식적으로 옆에서 바람 일으킨다고 죽는 게 말이 되냐고 하니까 일부는 저체온증 얘기하길래 저체온증은 커녕 감기도 안 걸렸으니 안심하고 틀고 자라고 해 줌
@박철순-p5g5 ай бұрын
90년생인데 이제 신기한 90년대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ㅋㅋ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80년대 문화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오랜만에 어렸을적 문화를 보니 저도 신기하네요.
90년대 말 생입니다 바생 즐생 슬생은 알아도 탐생은 처음 들어보네요.... 고작 일기 써오기도 온갖 유난 다 떨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했었는데 저런 방학숙제 모음집 받아봤다면 그 어린 마음에 정말 죽고 싶었을 듯해요ㅋㅋㅋㅋㅋ
@오준환-p2j6 ай бұрын
고드름 ㅋㅋㅋㅋㅋ 근본이지요 예전 파워에이드 얼린 맛도 있었는데
@pipieuna3 ай бұрын
90년대에 초중고를 나온 세대인데.. 밖에서 자는거 tv에서만 봤음요.. 에어컨 90년대에는 다 있었어요. 다만 방마다는 없고 거실에 한대 있거나 수험생방에 추가로 한대 더 있었어요 . 열대야때문에 거실에서 다같이 자곤 헸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다같이 10시대에 하던 드라마 많이 봤어요. 아이스크림 엑설런트가 젤 고급이었던거 동감! 그리고 비엔나라고 . 물결치는 모양의 케이크같이 생긴 아이스크림도 좋아했어요 ! 콘서트가 좌석제가 아니었던 90년대 초중반때는 듀스콘서트 가려고 새벽 2시반에 엄마들이 팀짜서 우리들을 잠실체조경기장에 라이드 해주셨고.. HOT시절이 되어서는 좌석제가 생겨서 공연 당일날에는 시간맞춰 가도 되었죠. 다만, 티케팅때문에 제일은행에 애들 밤새워 줄서고.. 제일은행에 부모님이 다니는 친구한테 아쉬운소리 해가면서 부탁해서 겨우 줄서서 사는거 안해도 될때는 햄버거나 피자사주고 그랬었죠 . 아 진짜 추억이다.. 그리고 선풍기 괴담 어른되서까지 믿었어요 ㅎㅎㅎㅎ
@하이-u5l5 ай бұрын
와.. 밖에서 잔다고... ㅎㅎ 대단하다..ㅋㅋ 90년대면 나 초,중학교일땐데 난 저렇게 밖에서 자는사람 못봤는데 내가 안나가서 그런가..ㅎㅎ
@아아메한잔-n3h5 ай бұрын
나 94년생인데 울 엄마 나 임신한채로 저렇데 더운 날씨를 견디셨구나 ㅠ
@dbfldk24 ай бұрын
친구 안뇽
@현정-j4v5 ай бұрын
94년 7월 하순에 태어낫어요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니들 태어날때 말도못하게 더웟다 이런말은 들었지만 더워봣자 얼마나 더웟겟어 이런 생각햇지만 영상보니 엄청 더웟겟네요 그렇게 더운날 저를 낳아주신 엄마한테 감사해요
@여행가즈아-n4f6 ай бұрын
어릴때 싸고 양많고 맛잇던건 컵스컵스가 생각납니다 빙그레가 라면 아이스크림 다 좋앗는데
@lael04055 ай бұрын
스티로폼 위에 돗자리 깔고 밖에서 잤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추억소환이네요😊
@beethovenalcoholism6 ай бұрын
거북이 아이스크림은 우리동네 무인아이스크림 점포에서 팔아서 많이 먹었는데 토끼는 안 보이네요 혹시 토끼는 단종인가?
@나의V로그6 ай бұрын
1:09 팩트: 거북알의 튜브는 무려 ㅋㄷ이라고....
@코끼리덤보-o5f5 ай бұрын
문방구에서 곤충채집보관용 주사기랑 약도 팔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안가네요 ㅋㅋ
@qqr1256 ай бұрын
0:46 삼성전자 회장님? ㄷㄷㄷ
@내무덤에침을뱉어라5 ай бұрын
그때가 좋았지❤
@cha-J5 ай бұрын
알껌바, 엑설런트 진짜 좋아했었는데.. 엑설런트는 나중에 파랑색만 남고 ㅋㅋ 홈런바도 진짜 좋아했는데 여긴 안나오네용. 여름엔 한강가서 자는 가족들도 많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