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PC방의 역사 : 부모님과 삼촌, 이모세대들의 추억의 장소. 90년대 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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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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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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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9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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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_IS_NOT_SYMMETRY
@BALANCE_IS_NOT_SYMMETRY 2 ай бұрын
아 이런 개인경험에 기반한 옛날 한국사회상 다루는 얘기 너무 좋아 따봉 세번 누르고 갑니다
@AuR-j8f
@AuR-j8f Ай бұрын
늙어서 그럼..
@BALANCE_IS_NOT_SYMMETRY
@BALANCE_IS_NOT_SYMMETRY Ай бұрын
@@AuR-j8f
@깡통의추억
@깡통의추억 8 күн бұрын
저는 따봉 네번 누르고 갑니다
@cestlavie8441
@cestlavie8441 8 күн бұрын
저는 따봉 그림이 안보입니다
@daesagoon
@daesagoon 2 ай бұрын
당시 제가 직접 겪은 피씨방 모습 1. 장부에다가 시간 적어서 구석바리에 짱박히면 천원에 5시간도 넘게함. 단 인기있는 뮤나 리니즈 자리에 앉으면 금방 털림 2. 항상 뮤하는 아저씨들이 자리 3개씩 차지하는데 1자리는 쌍칼에 갑옷든 케릭이 빙글빙글 돌고 있고 2자리는 마법사 케릭이 계속 회오리 소환시키고 있고 3번 자리에는 아저씨가 1,2번 자리 확인하면서 인터넷 보고 계시다가 눈마주치면 머리쓰다듬어주심 3. 생각보다 현피 많이 발생함. 3일에 한번은 발생함. 갑자기 문열고 들어와서 아이디 외치면서 OO이새끼 어디있어? 불러오는 어른이나/ 갑자기 아저씨가 젊은 형 대가리 발로 까고 존나 후리더니 알고보니까 그 젊은 형이 자기 아들 삥뜯어서 아빠가 와서 복수한거임.
@아일랜드-t7v
@아일랜드-t7v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비슷한 나이대인가 보네요
@yourstory0101
@yourstory0101 2 ай бұрын
당시에도 레전드 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kabro11
@wakabro11 Ай бұрын
디테일하네요 ㅋ 뮤아재랑 현피는 저도 많이 봤어요
@강현준-m5q
@강현준-m5q Ай бұрын
장부 적고 구석짱박혀서 5시간 개공감 ㅋㅋ 집근처 피시방중에 사장님이 돈만받고 맨날 자는분이셔서 애들 노는거 왠만함 걍 놔둬서 그때 중딩때였는데 최대로 7시간까지해봄..
@richardyu4276
@richardyu4276 2 ай бұрын
아!! 오늘도 추억을 떠올리는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전 99년 여름에 형 덕분에 PC방에 처음 가봤어요. 당시에는 게임방, 게임PC방 등으로 불렸던거로 기억 나요. 스타크레프트를 처음 알게됐죠. 전 시각장애인인데, 제가 다니던 맹학교 형들도 스타를 했고, 제 친형도 제게 이런저런걸 많이 알려줘서 각 종족에 유닛들과 일부 건물들은 소리를 들으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됐어요. 어느날은 형과 친구들이 절 PC방에 대리고 가서 스타 배틀넷 구경을 시켜줬는데, 절 위해 형이 헤드셋을 저한테 주고 화면만 보면서 플레이 했던 기억도 나네요.
@아일랜드-t7v
@아일랜드-t7v 2 ай бұрын
아 이양반 드디어 유튜브로 성공 하고있구나 만드는 영상이 너무 맘에들어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었는데 도중에 관두는거 아닌가 했었는데요 다행입니다 광고도 받다니 ㅎㅎ
@1234ncwrd
@1234ncwrd 2 ай бұрын
광고마저 정성으로 만드는 이 사람은 정말... 💗
@이태원-u5r
@이태원-u5r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아직도 뚜렷한 그 시절 기억들이 화석이 된 것 처럼 느껴지네요.😅 전 97학번이라 1학년때만 해도 공강 시간에 당구장 오락실 말고는 갈데가 없었는데 불과 1년+ 만에 스타크래프트와 PC방이 생기면서 공강 시간이 아니라 일부러 수업을 땡치고 '껨방' 가서 마린 뽑고 저글링 뽑느라 정신 못차렸었죠ㅎㅎ; 고3이었던 96년부터 펜티엄과 워크래프트2를 경험해본 덕분에 저는 다른 예비역 형님들 처럼 헤매지 않고 처음인데도 잘하는 편에 속했습니다. 98년 말 신촌에 연대/이대쪽 나가는 현대백화점 후문 건너편 지하에 있던 '껨방' 에 자주 갔었는데 안경쓴 매니저 누님이 계시던 곳 이었어요. 입실 시간을 스프링 노트에 일일이 적어가며 자리가 나서 앉을때 스타크래프트 혹은 브루드 워 CD를 받아 게임하고 나갈때 CD 반납하고 요금을 계산하는 형태라 CD 도난은 말할것도 없고 돈 안내고 화장실 가는척 튀는 놈들도 많았습니다.😅 아 전 물론 단골이라 얼굴 아니까 절대 도망 못갔습니다ㅋ 옛날엔 흡연실도 없어서 몇시간 하고 나면 옷에 담배 냄새도 엄청나게 배고... 뭐 오락실에서도 흡연 자유였으니 그 문화가 그대로 PC방으로 온것 같습니다. 매너없이 노래 크게 틀어놓고 하는 인간들 때문에 시비도 많이 붙고... 가끔은 우연찮게 똑같은 노래를 여러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틀어서 같은 노래가 도돌이표로 재생되는 웃지못할 일도 종종 생겼습니다.ㅋㅋ 그땐 '밤샘 정액제' 같은게 있어서 친구들과 술먹고 들어가 밤새는게 일이었어요. 처음엔 스타만 하다가 레인보우 식스가 나와서 'Kill house' 뺑뺑이도 엄청 돌고, 확장팩인 로그 스피어가 나온 2000년 초엔 스타 따위 할 시간도 아까워 레인보우만 John 나게 하고... 오빤 나랑 안만나주고 친구들이랑 레인보우만 하냐고 여자친구랑 맨날 싸우고 그랬죠...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도 엄청 했습니다. 2002년 복학하고는 워크래프트3, RYL 온라인 하느라 즐거웠어요. 타격감 끝내주는 RPG 였는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저도 남들 못지않게 아칸 거너로 뒷치기 엄청 하고 다녔습니다.ㅎㅎ;;; 99년부터 주변 지인들은 다들 ADSL을 썼는데 저희 집은 부모님께서 동네 재개발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니 이사 가거든 깔아준다며 반대하셨어요. 이사 같은거 상관없다고 이사 가도 서비스 그대로 유지된다고 알려드려도 가입비 설치비 등이 아까우셨는지 그냥 부결.ㅠ 때문에 과제를 이메일로 보내는것도 비싼 유니텔 요금으로 모뎀 접속해 업로드 하거나 그 핑계로 PC방에 가서 음료 마시고 담배 실컷 피우고 음악 들으며 겜도 하고 과제도 하고ㅋ 즐거운 시절이었네요. 집에 에어컨이 없던 시절엔 여름에 PC방에 가서 시원한데서 커피 마시며 음악 들으며 게임하는게 유일한 위안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주 건전한 여가 생활인데 말이죠. 게임을 도대체 왜 질병이라고 생각하는지...ㅉㅉ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에 젖어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hwani8796
@hwani8796 2 ай бұрын
제가 삼촌인게 제일 충격적이네요…
@쿨사-h7g
@쿨사-h7g 2 ай бұрын
장부적고, 웨이팅 1시간 하면서 하던 90년대도 그립지만 제게는 2000년대 초반의 올나이트 할인된 금액의'야간정액'이 참 기억에 남네요. 아재가 된 지금이야, 쪽잠을 자더라도 집이 편하니 고액의 택시요금이나 대리비용을 내서라도 집에가는데, 그시절엔 놀다가 시간 늦으면 게임을 하던 엎드려 자던 친구들과 아침까지 함께 했던 그 야간정액의 시간이 참 그립습니다.
@q1qwerasdf883
@q1qwerasdf883 2 ай бұрын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날밤깔때의 그 일탈감이란... 신나서 텐션올리다가 새벽4시쯤되면 다들 지쳐서 의자에 누워서 자고... 지금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는 그게 왜이렇게 재밌었는지
@moongakpark5214
@moongakpark5214 Ай бұрын
새벽4시는 진짜 고비지 ㅋㅋㅋ
@Bosin1001
@Bosin1001 2 ай бұрын
그림이랑 퀼리티가 좋네유~~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ай бұрын
제작비를 지원받아서 아낌없이 팍팍 노동력과 재료에 돈을 썼습니다.
@낚시조하-m8m
@낚시조하-m8m 22 күн бұрын
두달후면 마흔입니다... 추억에 젖고갑니다..디아블로 리니지 스타 포트리스 ...
@sun6115
@sun6115 2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 피시방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음침한 푸른색 조명과 항상 담배냄새가 가득하던 그곳...
@세계의왕트럼프
@세계의왕트럼프 2 ай бұрын
내가 기억하는 pc방큰손은 린저씨였다..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리니지를 하던 아재.. 이 아재는 늘 같은 시간에 이쁜여자를 데리고와 리니지를 즐겼지 옆에서 구경하던 꼬꼬마인 나를 보며 이거 아이템 비싼거다 자랑도 해주고 시간 다되서 집에가야하는데 가기 싫어서 뒤에서 아재 게임하는거 구경하면 좀 친해졌다고 내것도 결제해주고 중국음식먹을때 내것도 같이 시켜준 착한 린저씨 잘살아계시겠지? 지금은 린m을 하고계시지않을까 생각해본다
@MagicSteel1
@MagicSteel1 2 ай бұрын
와 따거를 실물영접 하셨네
@강현준-m5q
@강현준-m5q Ай бұрын
그때당시 이런 린저씨들 종종 있었죠 저도 비슷하게 겪어봐서 겜비내주고 리니지 더 하라고 그래서 공짜겜 많이했죠
@prosani8
@prosani8 2 ай бұрын
pc방이 처음 생겼을때는 부모님한테 pc방 간다하고 돈달라고 하면 왠만하면 주셧죠 그당시 오락실은 양아치 소굴이라면 pc방은 컴퓨터들 사용할줄 아는 사람이 드물고 어른들도 같이 있다보니 양아치들이 와도 컴퓨터 사용을 할줄모르고 아이들에게 위협을 하면 어른들이 보호해주니 pc방 초기 인식은 좋았습니다 그래서 맞벌이 부모님 한테는 자식이 안전하게 친구들이랑 시간 보낼수 있는곳이라고 인식이 되기도 했습니다 컴퓨터 보급이 떨어지고 사용자가 적은 과도기적 시대라서 가능한 그런날이였죠
@Mexicano-DelioRodriguez
@Mexicano-DelioRodriguez Ай бұрын
난 90년대에 엄마랑 같이 오락실 갔는데ㅋㅋ
@yskim7596
@yskim7596 2 ай бұрын
블리자드 최 전성기.... 블리자드를 애증하던 90년대 학교다니던 분들 많죠...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2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그때 당시의 블리자드는 아직 배틀넷이 상용화시키지 못했던 시절이였던지라 CD구매에 대한 판매부진은 불가피한 상황이였읍니다 못다했던 이윤은 와우로 전부 채웠다고 봐야겠읍니다
@leeadrian7382
@leeadrian7382 2 ай бұрын
@@qkrtntjdalsrks 뭔 소리임? 베틀넷은디아1을거쳐 스타1 나왔을때 이미 상용화 돼있었는데 그리고 스타1이랑 디아2로 CD수천만장이나 팔았는데 무슨 판매부진?
@속오-i1x
@속오-i1x 2 ай бұрын
@@leeadrian7382 스타1, 디아2가 돈을 너무 잘버서 한국에 블자코리아를 만들어 와우 부터 직접 유통 한것으로 기억남
@wakabro11
@wakabro11 Ай бұрын
님 생각보다 발전속도가 무시무시했습니다 pc방 마다 서로 최신사양(옵션) 경쟁이 치열했거든요
@andrewyp6724
@andrewyp6724 Ай бұрын
블쟈가 스타1으로 번 돈으로 디아2를 만들고. 디아2로 번 돈으로 워3. 디아2, 워3로 번 돈으로 와우 만들고 한참 날라다녔었음. 액티비전에 흡수되면서 오리지널 개발자, 실권자들이 차차 영향력 잃으면서 결국 한명씩 한명씩 나가게 되고 지금 상황 된거지.
@방랑자-j9g
@방랑자-j9g 2 ай бұрын
저 때 PC방 다녀온 유무 판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옷 냄새 맡는 거였죠. 말씀하신 대로 금연석이 널리 퍼지기 전에는 다들 담배를 입에 물고 연기를 뻑뻑 피웠으니, 옷에 담배 냄새가 베이지 않는 게 이상했습니다. 어렸을 적 명절에 옷에 담배 냄새가 베인 걸 알고 부모님들이 친척 형들과 PC방에 다녀왔구나 하고 단번에 알아차리더라구요.
@ONE2LOVE3
@ONE2LOVE3 2 ай бұрын
제가 91년생인데 채널주인장님 저보다 약간 윗 세대라는데 확신이 들었습니다 🎉
@335tfhyy45
@335tfhyy45 2 ай бұрын
진짜 글 스토리 구성 영상 구성 전체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꾸준함과 시간만 있으면 100만은 무조건이겠어요
@골라이온
@골라이온 Ай бұрын
아 너무 아련하고 좋다 진짜ㅜㅜ
@hba6476
@hba6476 2 ай бұрын
영상의 내용이 정말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같습니다 잘 봤어요
@이너겟-v9d
@이너겟-v9d 2 ай бұрын
1.100원넣고 돌려먹는 자판기 커피땅콩과 티피초콜렛 2.미성년자는 스타 teen버전 까만 피버전 3.버츄어 씨디 사용법 배워가기 4.우육탕면 먹기
@mr.leelee4490
@mr.leelee4490 13 күн бұрын
버츄어 시디 ㅋㅋㅋㅋㅋ
@TV-qw7bk
@TV-qw7bk 2 ай бұрын
무조건 내려가는 어둠의굴.. 피어나오는 담배연기 디아블로 정품팩.. 피파 2000로고 .. 세상 누구보다 커보였던 노란 염색으로 물들인 당시 21세에 불과한 알바남녀..어디나 흘러나오는 포이즌.. 시간이 지나서 벌써일년.. 포트리스 소리 스타크래프트 소리.. 모든게 안맞고 부조리한데 돌아보니 우리 인생도 그렇더라
@yongho81
@yongho81 2 ай бұрын
제가 피시방을 처음간건 98년 고등학교 2학년일때였습니다. 그 전에도 워크래프트2 같은 피시게임을 했었는데 사람이랑 싸우고싶다고 생각했던 찰나 등장한게 피시방과 스타였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었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 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들끼리 가서 배틀넷으로 같은편먹고 게임도 했지만 서로 편가르기해서 하기도하고 다른 모르는 사람한테 겜한판 하자고 이야기해서 같이 할때도 있고 그랬는데 더 좋았던건 98년에는 아직 오락실도 없어지지 않고 그냥 있었다는거. 몇년 지나니까 오락실은 싹 없어지긴 하더군요. 레인보우식스도 진짜 재밌었고. 스타가 그렇게 고사양게임이 아니다보니 그때 창업하던 사람들은 적은 자본으로 돈좀 벌었을겁니다. 나중에 디아2 나와서 디아2 때문에라도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했었죠. 학생들이 너무 몰입해서 학업에 지장있는건 사실이지만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는 최고의 공간이었습니다.
@TTing-wallbam
@TTing-wallbam 2 ай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 리버처럼 기어왔습니다.
@드키무티
@드키무티 Ай бұрын
분식집부터 허름한 붉은 벽돌 빌라 고증까지 완벽하네요 ㅎㅎㅎㅎㅎ
@차차-y1c
@차차-y1c 6 күн бұрын
저 당시 LG25시 간판도 생생하게 표현하셨네요~😂😂
@박병규-c9u
@박병규-c9u 2 ай бұрын
이집 광고 잘하네 ㅋㅋㅋㅋ
@jh-mg3kk
@jh-mg3kk Ай бұрын
그 시절을 보는 따뜻한 시각과 아련하게 향수어린 이야기가 그 시절의 낭만을 다시금 꺼내 떠올리게 하네요
@현생실허요
@현생실허요 Ай бұрын
이 시대를 살지도 않았는데 그리워지네요 ㅋㅋㅋ 영상이 신기해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2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세기의 위기는 항상 변화를 만들어냈었죠 이번에 위기가 들이닥치면 정말 살아남기 힘들겠지만 다른 모습의 PC방으로 뵙고 다닐지 모르죠
@lifechaserex
@lifechaserex 2 ай бұрын
4:20 당시 부모님 몰래 간 PC방은 저 담배 아저씨 때문에 다 걸렸죠
@SaungJinKim
@SaungJinKim 2 ай бұрын
ㅋㅋㅋ 오락실도요
@kkj9312
@kkj9312 2 ай бұрын
반대로 담배 몰래피는 청소년들도 피씨방갔다와서 냄새 배긴거라고 핑계를 댔죠 ㅋㅋ
@eoretaspace
@eoretaspace 2 ай бұрын
저때 피방이 오래갈수 있었던건 디스코드처럼 음성챗도 별로 없었고 있던 시기에도 그냥 다같이 모여서 가는 재미로 가고 피방 보너스 주는 게임들도 많았었죠. 지금은 게임사들이 수익방향이 바뀌어서 피방에서 같이하면 재미있을 온라인 게임보단 모바일이 가성비가 좋아....피방 사장님들 코로나때 지나친 핍박 고생하셨습니다
@한읽남
@한읽남 4 күн бұрын
영상 보는 동안 옛추억에 잠겨 울컥 해버렸네😢
@이거나드셔-p2d
@이거나드셔-p2d Ай бұрын
2000년... 고딩때 친구들이랑 매일 학교 끝나고 PC방가서 스타하던 추억이 ㅜㅜ. 진짜 그당시 인기가 엄청 났죠.돈이 없어도 PC방 가서 남들 게임하는걸 구경만해도 즐거웠던 시절.
@yulrisiz
@yulrisiz 10 сағат бұрын
83년생 아저씨입니다. 도시락을 싸고 다니던 국민학교때와 그 이전에는 학교끝나고 친구들과 한판에 50원또는 100원으로 플레이하는 오락실이 있었고 무조건 남학생은 스포츠로 머리 자르고 여학생은 단발만 해야했던 중학교시절 컴퓨터가 뭔지도 몰랐는데 친구따라 피시방이란곳을 처음 가보고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처음 해보았지요 신세계였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줄곳 하교후 친구들과 컵라면 먹으며 스타를 하기 위해 피시방을 갔었고 디아2나 서든어택에 빠져 살았었죠. 제친구는 포트리스를 참 좋아했었고 제 사촌형은 거의 리니지폐인이었습니다. ㅎㅎ 군제대후 피시방에서 버디버디채팅으로 "여친구함" "벙개나 방팅 술팅"이런데 친구랑 나가서 잘 않되면 포장마차에서 오뎅에 소주먹던 시절도 있었고 온라인게임 아이온이 오픈하던 시절때까지만 해도 피시방은 흡연이 가능했던 시절이었죠. 10년도 더 지난 추억입니다 ㅎㅎ
@Re-wind
@Re-wind Ай бұрын
역사 알려주는 채널에서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를 들으니 옛날 이야기같으면서도 역사같아서 신기한 즐거움이다
@실크로드-m3u
@실크로드-m3u 2 ай бұрын
4:44 앗! 1998년에 없던 비영업 자가용 흰색 바탕 가로본능 차량번호판이라니... 그래도 당시를 추억할 수 있게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Taeja-Ho002
@Taeja-Ho002 Ай бұрын
낭만의 시대... 어렸을 적 추억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께서 70,80년도 이야기를 해주실 때면 마냥 흘려들었는데...
@hjkim1227
@hjkim1227 2 ай бұрын
집에서는 절때 못느끼는 피시방만에 감성이 있음
@domagecom
@domagecom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친구끼리 올나잇하던 그 때 그 피시방 냄새를 아직 못잊습니다.
@그라미-g5s
@그라미-g5s Ай бұрын
영상미가 장난아니네요
@북극의작은맹수
@북극의작은맹수 2 ай бұрын
진짜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jgd824
@jgd824 2 ай бұрын
이젠 우리세대가 이런 얘기를 할때가 왔구나 그땐 그랬지...
@jae-zb3qw
@jae-zb3qw 2 ай бұрын
참 그리운면서도 끔찍했던 시기네요. 98년 2월 대학 졸업하면서 느꼈던 암담함과 그시절의 낭만이 참 그립네요.
@러시안피카부
@러시안피카부 Ай бұрын
지식지상주의님도 게임 좋아하셨군요 ㅋㅋ 은근 게임관련 영상도 몇개 보이시네요 ㅋㅋ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Ай бұрын
제가 어렸을적부터 게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게임과 역사와 관련된 소재나, 게임계의 정치적 올바름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다뤄보고 싶습니다.
@InManiYlem
@InManiYlem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추억 돋네요 :D 감사합니다.
@h9981025
@h9981025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cafe-con-leche
@cafe-con-leche Ай бұрын
그리운 그시절.. 👍
@coffeedreamer4778
@coffeedreamer4778 2 ай бұрын
크으~제가 98학번이라(아...중년인거 다 뽀록나네요 ㅠ.ㅜ) 진짜 딱 'PC방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초기 + 부흥기(세상에...초기이면서 바로 부흥기가 온 희한한 PC방 시대 ㄷㄷㄷ)의 시기에 대학생이 되었고, 동기이고 선배이고 할거없이 모두가 술 한잔 하고 PC방에 스타 크레프트나 레인보우 식스를 하러 몰려갔었죠. 저는 한국남성(?)치고는 매우 드물게 당구도 아예 칠줄 모르고(PC방이 대유행을 하기 전에 남자들은 모이면 꼭 당구장을 갔죠), 게임도 드럽게 못하고, 그중에서 특히나 RPG, RTS, FPS, 스포츠 분야의 게임은 정말 너무 못해서, 게임을 하려면 차라리 후문 앞 오락실을 주로 가고는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들 같이 PC방 가자는데 안갈수는 없고, 따라가서도 딱히 할게 없다보니 스타 붙는데 머릿수만 채우거나(저는 아예 할줄 모르니 스타에서 심시티를 했었습니;;;), 혹은 동기들이랑 선배들이 레식 IPX로 대전할 때 역시 걍 머릿수 채우기용으로 하다보니 재미가 없더군요;;; 그렇게 저는 PC방을 잘 안가게 되다가 새내기 때(1998)의 가을 무렵, 갑자기 뜬금없이 96학번 선배님 중 한분이 [집안의 '지원'을 받아 겜방 하나 차렸다]고 하시면서 다들 놀러오라고...ㄷㄷㄷ 그 선배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군대를 면제받으셔서 군대 가는 셈치고 휴학을 한 후(휴학사유는 건강상의 사유로...) 앞으로 한 1~2년간만 겜방 운영한 후 치고 빠지기로 팔고 나올거라고... 아무튼 그래서 저희들은 그 선배님 PC방이 학교에서 상당히 먼 거리(무려 버스타고 30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수업 끝나면 먼저 끝난 순서대로 다들 그 PC방으로 향했고, 결국 초저녁쯤 되면 우리 과 사람들은 다 그 PC방에서 자동집결하게 되었죸ㅋㅋㅋㅋ 뭐 어느순간 이후부터 오직 게임방으로만 작용을 했지만, 그래도 초창기 당시에는 말그대로 PC를 이용한 다양한 것을 하는 PC방이었어서, 다들 게임할 때 저는 가끔 레포트 쓰고 선배네 PC방의 프린터를 이용해서 출력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집에 PC도 없고 프린터기도 없다보니, 학교 전산실 혹은 선배네 PC방에서 레포트나 제출용 자료를 프린팅했었는데, 신세 많이 졌었습니다 ㅋ 그러다가 그 선배가 '넌 왜 게임을 안하냐? 세상에 게임 싫어하는 남자는 거의 없는데...'라고 하시길래 저는 '스타같은 RTS 장르는 완전 잼병이고, 레식 같은 FPS도 겁나 못합니다. 겜방에서 하는 겜들 대부분이 제가 못하고 안하는 겜이다보니 늘 죽기만 하고 재미없습니다'랬더니, 북미 발매는 96년, 한국에 정발한건 97년이지만, 겜방의 대인기 및 활성화 붐을 타고 이제 마구마구 인기가 솟아오르는 중이라면서 디아블로 1을 해보라고 추천해주시더군요. 그날의 충격과 재미는...잊을 수 없습니다!!! (몇년 후 디아2가 나왔고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쳤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도 디아 1의 그 은근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쫄림과 재미를 잊을 수 없습니다. 2는 뭐...걍 악마학살 겜이잖아욬ㅋㅋㅋㅋ 1은 정말로 좀 쫄리는 분위기가 있었죠) 저는 그래서 디아블로의 훼인이 되었고...아무리 새내기라지만 그래도 1학년도 공부를 좀 하긴 해야하는데...디아블로 때문에 1학년 학점은 완전 나가리가 되버렸었죸ㅋㅋㅋㅋ 그 후 그 선배는 겜방을 차릴 때 말했듯이 한 2년만 운영해서 돈 많이 번 다음, 겜방이라는 업종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할 때 아주 비싼 권리금에 팔아버리고 일단 학교에 복학 후 졸업은 하고, 그 벌어놓은 돈으로 다른 아이템을 찾아내서 자영업 하실거라더니, 정말 그렇게나 돈이 많이 벌리고 인기가 있었는데도 2년 후에 미련없이 팔아버리셨다고 들었습니다(전 군대를 갔기 때문에 그냥 과 사람들로부터 소문만 들었는데, 정말 엄청난 권리금을 받고 넘겼다더군요. 와...돈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맡는 분이 왜 돈 안되는 일문과 같은 과에 입학했었는데 지금도 의문입니다) 아주 가끔 선배네 겜방이 바쁘면 후배인 저희들이 도와드린 것도 생각나네요. 당시엔 연습장에 장부 만들어서 이용시간도 수기로 적고(그래서 알바생들이 비리 저지르는 겜방이 매우 많았었죠), 겜방내 먹거리도 매우 뻔해서, 과자 몇종류, 오다리 같은 씹을거리 몇종류, 수상한 불량식품 비슷한 냉동햄버거(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음료수 몇종류(혹은 음료자판기 비치), 그리고 컵라면도 딱 잘나가는 몇종류만 있었고, 과자나 군것질거리는 손님이 직접 카운터로 집어와서 계산하고, 알바가 직접 만들어주는거라고는 컵라면과 햄버거 밖에 없었죠. (그것도 걍 온수만 부으면 되고 전자렌지만 돌리면 되는 간단한 것) 요즘 겜방 알바가 거의 레스토랑 주방 수준의 난이도인 것과는 참 대조적이었습니닼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에도 지식지상주의님 덕분에 당시의 기억을 충분히 곱씹으며 즐거운 추억여행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덧 : 그나저나...학생 때 땡땡이의 선두주자셨군욬ㅋㅋㅋㅋ 점심시간에 담치기를 해서 30분간 겜방 달릴 생각을 하시다닠ㅋㅋㅋㅋ 의외십니다 +_+
@의식의흐름-k7n
@의식의흐름-k7n 2 ай бұрын
저에게 그 때 최고 할배검과 발리스타를 전해주신 그 당시 PC방 삼촌께 감사합니다 최고의 추억이었습니다
@김희민-n4s
@김희민-n4s Ай бұрын
리니지 소리 스타크래프트 소리 들리고 곰팡내에 담배쩌든 냄새 라면냄새..
@나비탕-v3r
@나비탕-v3r 2 ай бұрын
아직도 어렷을때 맡았던 pc방 냄새가 기억나요. 가끔 오래된 건물 구석이나 가게에 들어가면 맡을 수 있는데, 옛날 추억이 선명하게 느껴져서 진짜 신기함
@pineapple2665
@pineapple2665 26 күн бұрын
피방 1세대입니다. 97년도에 정말 재미있는 도피처였어요. 저때는 스마트폰이 없어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그립습니다.
@Bronzesilvergolds
@Bronzesilvergolds 12 күн бұрын
와 이런 채널이 있네.... 왜 이제 봤지
@toc7325
@toc7325 Ай бұрын
저때가 진짜 낭만과 명예의 시대 이분 대사 쓰면서 울컥하셨을듯
@LY-vt4xq
@LY-vt4xq 7 күн бұрын
와... 이거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저는 99년도에 당시에 드문 상가딸린 아파트에서 거주했어요. 저는 3층 살았고 엘베로 1층 내려간 다음에 상가 계단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당시에 최신 컴터 윈도우 98을 겸비한 통통한 삼보컴퓨터가 즐비한 PC방이 있었습니다. 당시는 지금과 같은 피씨방 내에서 음식 같은건 꿈도 못 꿨구요. 온게임넷에서는 항상 임요환 선수와 지금은 콩이니 2인자니 하지만 당시는 엄청 인기많은 콩진호와의 경기가 저를 매료 시켰고 그때부터 항상 저는 테란으로 스타했는데 사장님께 천원주면 당시 8살짜리 애기라서 그랬는지 무제한으로 시켜주셨습니다. 물론 하다보면 엄마가 어떻게 거깄는줄 알았는지 PC방에서 겁나 등짝 스매싱 맞았지만 그래도 그 피씨방 가고 싶어서 용돈 천원 생기면 항상 피씨방에서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집에서 놋북으로 일하느라 바쁘지만 그때는 천원만 줘도 손해봤을건데 무제한으로 게임 시켜준 사장님 지금도 살아계실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호날두-h1o
@진호날두-h1o Ай бұрын
그림 퀄리디 좋다
@텁조-h7c
@텁조-h7c Ай бұрын
사장님 ~~ 4자리붙은 자리있어요? 2대2 스타 와 포트리스 ㅋ
@developerMoniCa
@developerMoniCa Ай бұрын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 디질 날만 기다리는 신세 라니 잘 놀다 갑니다 40년 후면 갈듯 함 굿바이
@gabriella7758
@gabriella7758 16 күн бұрын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맛있는거 자리로 다 오고 의자는 천국이고.. 피시방은 세월이 흘러도 좋더라구요~ 대딩때 한 수 많은 알바들 중에서도 피시방이 제일 재밌었고.. 손님들도 친절해서 몇백씩 넣어놓고 다니시는 단골분들은 맨날 간식사오시고..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Ай бұрын
참 아이러니하게도 위축된 경제시장에서 탄생한 PC방
@kimjaawoo
@kimjaawoo 2 ай бұрын
99학번 아재인데 고3끝나고부터 스타를 알게 되서 정말 20대 미친듯이 겜했네요. 스타. 디아. 와우... 아이고.. 이제 노안오고 일끝나면 힘들어서 엄두도 못냅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피시방에서 날새면 담날 아침에 집에 올때 피곤한데다가 옆에서 펴대는 담배냄새쩔어있었는데
@모스퀴토-m7n
@모스퀴토-m7n Ай бұрын
ㅋㅋ출근하는 사람들하고 버스 같이타면 숨고싶음ㅋㅋ
@장부장-j5w
@장부장-j5w 13 күн бұрын
Win 98SE -> Win XP -> Win 7 운영체제 기준 이렇게 3트리오가 대한민국 PC게임과 온라인 게임의 르네상스 시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일매일 신규 온라인게임을 기대하고 해외PC 게임의 데모를 기다리고... 이 영상을 보는데 우리집에 처음 컴퓨터가 들어왔을때, 시내에 KTEC 마우스가 있는곳인지 확인하면서 피시방 찾아가던곳, 펜티엄4가 처음나올때 펜티엄4 PC방인지 확인하던것.... 아 그리운시절입니다.
@jae-zb3qw
@jae-zb3qw 2 ай бұрын
잠깐이지만 그시절 추억을 떠올릴수 있어 감사합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더 좋은 영상을 만들수있게 되었습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Ай бұрын
곧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무척 송구스럽습니다만 후원 감사 인사는 다음 영상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bluefog1
@bluefog1 2 ай бұрын
와....추억...저때 너도 나도 피씨방 연다고.. 철물점 아저씨도 사무실 구석에 피씨 몇대 두고 피씨방이라고 했음
@gorsia
@gorsia 2 ай бұрын
저희 동네는 시간당 1500원이었는데.. 당시 중/고교생에게는 부담이 큰 가격이었죠. 고속 인터넷도 없던 시대라 모플(모뎀 플레이)로 친구와 스타를 즐기곤 했었는데 이게 문제가 전화요금이..
@민초-n9p
@민초-n9p 22 күн бұрын
스타, 디아 ,크아, 리니지, 바람의나라 , 한게임 테트리스 피시방 극 전성기 그 이후 피온, 카트, 서든, 롤 정도로 마무리
@나다-u8g4u
@나다-u8g4u 2 ай бұрын
형이 만들어준 리니지 기사로 피씨방 입문해서 고등학교 간 후에 기숙사 룸메들이랑 와우 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1시간 반이었는데 밥은 거의 5분만에 먹고 10분 달려서 피씨방 도착 후 후다닥 와우키고 하다가 1시간도 못 하고 다시 10분 달려서 기숙사 야자 들어가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오아이우에오
@오아이우에오 Ай бұрын
진짜 존나재밌었는데 ㅋㅋㅋㅋ 남즐 하는것만 봐도 존나 재밌어서 ㅋㅋㅋ
@WooNyong.s
@WooNyong.s Ай бұрын
새로 오픈한 pc방 그 특유의 냄새가 진짜 중독성 쩔었는데
@USEDThe
@USEDThe Ай бұрын
와 나한테는 90년대 pc방 기억 생생한데...... "pc방의 역사" 라는 글이 나올때라니 ㄷㄷ ㅠㅠ
@jbc09
@jbc09 4 күн бұрын
98년 스타크래프트는 초등학생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가져다줌 사촌형집에 컴퓨터가 생기자 맨날 거기서 자려고 억지 부렸음...
@새콤달콤-y8k
@새콤달콤-y8k Ай бұрын
미성년자는 pc방에서 야간정액을 못했지만 다른동네사는 같은반 친구가 알려준 pc방은 손님이 별로없었는지 손님체크도 대강대강하고 계속 게임할수있게 해줬었다. 물론 옆옆동네에있는 pc방이라서 30분정도 걸어가야했지만 확정에 가까운 야간정액이 보장되었기에 기대감이 취해 전혀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았다. 아재가된 지금은 주말엔 언제든 할수있는 것들이지만 중2 꼬꼬마 학생에겐 10시 넘어서도 친구랑 밤샘할수있다는 그당시의 희열감은 잊지 못합니다.
@서태호EJ
@서태호EJ Ай бұрын
아 떠오른다 저때는 pc방에서 스타 와 리니지 ,디아블로2 대세엿는데 대기표까지 있어야지 할 수 있었던 시기 추억이 새롭네요
@꼬일
@꼬일 26 күн бұрын
이때 울엄만 혼자서 나랑 형 어떻게 키웠을까. 얼마나 힘드셧을까
@즐거운준-l2j
@즐거운준-l2j 2 ай бұрын
저시대 피방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시간당 1000원이었는데 그것도 변두리 아니었음에도 서울 한복판에도 1000원에 정말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중학생이었던 99년부터 피방 조금씩 보다가02년 고등학교가면서 친구들과 같이 카운터스트라이크나 스타 혹은 바람의 나라하러 가기도 했고 또 거기에 가끔 포트리스 하는 형들과 같이 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 담배냄새 나오는 곳임에도 같이 한 반에서 놀던 친구들과 같이 시험끝나는날 가서 하고 즐거웠었네요~ 지금은 피시방이 가면 먹는 즐거움이 엄청나게 많고 먹을게 많지만, 그땐 컵라면 하나에도 좋고 그보다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게 너무 너무 좋았던 시절 같아요~
@성리열
@성리열 2 ай бұрын
가끔은 옛날 PC방이 그리워질때가 있죠 뭐랄까? 그당시 특유의 정겨움? 그리움?
@UrsaMinorj
@UrsaMinorj 2 ай бұрын
PC방 문화를 열심히 즐기지는 않은 사람이지만 그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10분간 추억의 타임머신 태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게 편한 요즘이지만 가끔씩 조금은 그때가 그립군요.
@user-cd2sga1j3h
@user-cd2sga1j3h Ай бұрын
87년생 이 영상보고 옛추억 초중딩 시절 회상하고 가네요
@user-tv8ny9sx5d
@user-tv8ny9sx5d 11 күн бұрын
서울같은 경우 97년부터 피시방이 활성화 됐다고 들었는데 지방이었던 우리지역은 98년부터 붐이 일기 시작했었죠. 당시에 몇 안되는 피시방과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학교에서 먼 피시방을 누구보다 빠르게 가기 위해 자전거를 가진 친구와 나 또다른 친구 이렇게 3명이 한자전거를 타고 피시방으로 질주했었죠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얘긴데 어떻게 자전거 1대에 2명더 태우고 페달을 밟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빡셌던 시절 생각해보니 참 추억이네요 ㅋㅋ
@travachess
@travachess 2 ай бұрын
초3 시절 친구들과 자리 잡고 있으면, 초5 형들이 뒤늦게 와서 자리 뺏으려 함. 그러자 담배피며 리니지하던 아저씨가 초5 형들 멱살 잡고 끌고 나가던 낭만의 시절 피씨방.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후원 덕분에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을 약속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Ай бұрын
곧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무척 송구스럽습니다만 후원 감사 인사는 다음 영상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쿠-l5m
@하쿠-l5m Ай бұрын
동네 아파트 상가2층에 있던 허름했던 피시방 사장형 잘지내고 있으시죠? 주말마다 혹은 방학마다 꼭 한번씩 가서 친구들이랑 게임붙잡고 있으면 뒤에서서 팔짱낀채 훈수두시면서 이기게 해주셨던 형님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20대 중반 어린나이에 사업을 시작하셔서 다른 피시방 사장님들보다 격없이 동생대하듯 잘해줬던 형님 돈이 없어서 교복입은채 동네 단골손님 뒤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앉으라고 한시간 무료로 시켜주시던 착한 형님.. 우리끼리 동네클랜 만들어서 클랜장 역임하시면서 주말에 어렵게 한번 부모님 허락받고 밤샘 정액권 끊으면 어린애마냥 우리랑 같이 허물없이 어울려주시면서 야식으로 시켜주신 족발맛은 지금도 못잊겠네요 오락실이 점차 사라지고 그때의 낭만을 잊어갈때쯤 피시방덕분에 그리고 착한 사장형님 덕분에 청소년기에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많이 생겼네요 배고픈것도 잊고 밤새 게임하고있으면 라면먹으면서 하라고 라면도 컵라면이 아닌 냄비라면으로 끓여서 단골들, 그리고 친구들과 한접시 씩 나눠먹던 그맛은 지금까지도 못잊겠네요 군대때 겨울밤 근무철수하고 선임이랑 같이먹던 육개장 컵라면급의 저의 인생라면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이사하면서 안부인사도 제대로 못드린채 사는게 바빠서 잊고지내다가 출장길에 우연히 살던동네를 지나쳤는데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이젠 간판조차 없어진 상가 2층자리엔 미용실이 자리하고있네요 지금쯤이면 중장년의 나이실텐데.. 기회가 된다면 꼭 얼굴한번 뵙고 어릴때같은 기분으로 같이 피시방가서 정액끊고 디아4라도 달리고싶네요 그립습니다 그시절이면 생각나는게 너무많아요 소리바다,곰플레이어,야후검색엔진,스타크래프트, 게임하고 있노라면 꼭 한명씩 존재하던 술먹고 와서 음악한곡을 반복재생 하던 진상손님 리니지를 몇날며칠 정액끊고 피시방에서 살다시피 하시던 이름모를 머리까진 중년의 아저씨 그 아저씨가 자다가 일어나면 늘 시켜먹어서 피시방에서 진동하던 짬뽕,자장면 냄새.. 사람은 추억을 먹고사는 동물이란말 십분 공감이갑니다
@이수희-j4k
@이수희-j4k 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처음 갔었던 피씨방은 진짜 신세계였죠ㅎㅎ
@randykim2369
@randykim2369 Ай бұрын
눈물나네. 20년도 훌쩍 넘었네. 저 때가 젤 잼있었는데. 이제는 못 돌아가네.
@이카리신지-u8l
@이카리신지-u8l 2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 pc방 갈때 지금은 돌아가신 큰아버지가 찾아오셔서 말렸다는 추억이...
@응애남회
@응애남회 Ай бұрын
이걸 보고 렐름다운의 악몽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제발 문 좀 열어줘 ㅠㅠㅠㅠㅠ
@redprisoner
@redprisoner 2 ай бұрын
9:03 펜데믹때문에ㅠ 사업장에서 운영하시던 분들이 그카를 채굴로 돌리시는 일들이 많았..죠ㅠ 지금은 나름 그카값이 올랐는데도 지금 이 영상보다 개인PC를 소장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도 한듯하고 저출산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99년~2010년대, 2020년대까지 해서 PC방 생태계에서는 신생 온라인게임들의 희망과 같은 것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Hoegaarden_Beer
@Hoegaarden_Beer Ай бұрын
04:10 부두 그래픽 카드ㅋㅋㅋㄱㅋ 진짜 몇년만에 들어보는 이름인가!
@카이투
@카이투 25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만들었다..와 집이나 건축물 실내까지도 그때 연식그래도 고증해놨네 딱 30년전 느낌 뭔가 배경들보면서 옛날생각남 ..ㅋㅋㅋ
@dontyouworrybabyimjustswimming
@dontyouworrybabyimjustswimming 2 ай бұрын
정겨운 영상이네요 ㅠㅅㅠ 오래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FamilyAccount-u4c
@FamilyAccount-u4c 2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nordvpn 결제했다 라고 하면 되는거죠?
@jaewonjang3446
@jaewonjang3446 2 ай бұрын
피씨방 가려고 학교 째는 건 첨 들어봤네요. 피씨방 가면 비트매니아로 연주되던 잔혹한 천사의 테제 소리도 쩌렁쩌렁했던 기억이 있네요
@H우엉
@H우엉 2 ай бұрын
리니지 짜짱면 수면 이것만 있으면 IMF도 문제 없었지 간혹 좋은 아이템으로 탕수육과 함께 먹는 소주를 마시는 날이면 PC방의 축제날이었는데
@ysaby-lw5yv
@ysaby-lw5yv 2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이야기가 많네요.. 피씨방 야간출입단속이후에도 동네에 하나씩은 야간청소년출입이 뚫리는 비교적 낡은피씨방이 하나씩은 있었습니다.. 90년중후반부터는 노래방 pc방 이런 업종들이 동굴이나 sf컨셉의 인테리어를 많이해서 현실과는 더 동떨어진 공간이라고 느껴졌던거같습니다 ㅋㅋ;;
@meowmeow_awooooooo
@meowmeow_awooooooo Ай бұрын
아..재밌엉ㅋㅋ
@강성원-g8j
@강성원-g8j 2 ай бұрын
0:12 얼마나 가난했으면 반팔만 입고다니냐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ай бұрын
술먹고 더워서 벗은거라 치죠
@강성원-g8j
@강성원-g8j 2 ай бұрын
@@jisikpowerking ㅋㅋㅋㅋㅋㅋ
@이태원-u5r
@이태원-u5r 2 ай бұрын
@@jisikpowerking ㅋㅋㅋㅋㅋ
@우미-x9i
@우미-x9i Ай бұрын
난 오늘도 반팔에 반바지 입고 일하는데 더워서 열이 많나부죠 나처럼…
@johnkim9306
@johnkim9306 2 ай бұрын
4:05 스타렉스 ㅇㅈㄹ ㅋㅋㅋ 진짜 현실감 있다 ㅋㅋㅋ 6:29 카스 쩜육도 많이 했읍니다...
@힐링라이트
@힐링라이트 2 ай бұрын
크흐~ 추억돋네... 저때 재밌었는데...
@아이요우
@아이요우 Ай бұрын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학원째고 가는 피시방의 맛이란..
The IMPOSSIBLE Pu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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