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람들도 현명해서 명확한 원인이 보이는 두개골 골절, 골절, 절상, 출혈과 같은 외과적 피해나, 열과 통증 같은 증상을 해결할 줄은 알았음 세균과 같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건 신비주의로 빠져서 그렇지 물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강과 오아시스, 호수가 그닥 식음하기 좋지 않다는 건 알고있어서 강과 호수가 있다해도 우물을 파는 경우가 많았음

낭만 터진다 ㄹㅇ

돈까스는 짜장면 같은 거임 유래는 분명 유럽이지만, 일본에서 개량이 완료됨

오라 브레토나아여

스토리텔링 개쩜 스포라서 말은 못하겠지만 끝과 새로움의 감정을 느낌

돈 줭 돈 호구

슈퍼파워레인저도 5명임~ 추가로 방앗꾼 지기는 세금 징수원 역활도 같이해서 조선으로 따지면 사또 밑에 이방급 직책임

인류애가 차는 영상이다

저 의사와 약초꾼 커플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 재밌게 즐겨보네요 ㅎㅎ 평소에 중세에 관심이 참많았는데 판타지뿐만아니라 현실적인 중세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특히 중간중간에 드립들이 내용에 더 몰입하게 해줘서 좋네요ㅋㅋ 제가 중세시대 판타지를 참좋아했었는데, 지식지상주의님 영상을 보고 한번 중세시대에 대한 이야기 같은것도 더 깊히 알아보고 싶네요.. 혹시 중세시대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려면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김치 겁나좋아하네 진짜ㅋㅋㅋㅋ

그러니.. 당신이 중세에 전이된다면.. 1.안전하길 빈다 2.안전하다면 먹고는 살 수 있기를 빈다. 3.먹고는 살 수 있다면 잉여가 남기를 빈다. 4.잉여가 남는다면 부유해지기를 빈다. 5.부유하다면 권력이 있기를 빈다. 6.권력이 있다면 암투에 휘말리지 않기를 빈다. 7.완벽한 잉여인간이 되었다면 일기장을 쓰는 척하며 네놈의 지식을 기반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스프레를 한다. 8.네놈의 일기장이 후대에 전해지기를 빈다. 9.평생동안 아ㅋㅋ 후대가 내 일기장 본다면 나를 개쩌는 사람으로 생각하겠지? 이러는 망상만 하며 살어라. 10.일기장 들키면 뒤질수도 있다. 조용히 살어라.

진짜 낭만 그자체다..

경양식 쳐먹는 방법이란 책도 있었다. 리얼이여... 정자세와 나이프질...슾 쳐먹는방법등이 써잇었지.구라같지?

덴푸라는 전통요리라기보단… 아닌가?? 😅

맞아요.. 옛날에 대항해시대에서 후추랑 각종 은식기나 혹은 특이한 물품도 그렇지만.. 시대의 몇년씩 지나면서 아프리카에 관심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지금의 소말리아쪽에서도 옜날부터 대항해시대때도 똑같이 그쪽에는 악명높은 해적들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상인들이 길드에서 모여서 한사람의 모험가에게 스폰서로서 대중의 길드의 일종에 결단을 내리기위한 회담을 하기도하고.., 또 그 대표적인 예로 콜롬버스가 신대륙이라면서.., 아프리카를 탐험한 이야기가 시작되기전에 한 과학자의 말, "지구는 결코 평평하지않다, 지구는 공처럼 원형으로 생겼다." 그 한마디때문에 대항해시대가 시작되었지만.., 당시 왕실에서 국가적 손해가 심각해지는 가능성을 두고도 거의.. 귀족들은 불가능한게 분명하다면서 콜롬버스를 내세워서 왕과 귀족들이 내기를 하듯이 도박에 가까운 대륙항해 탐사가 열려서 대항해시대가 열렸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네요. 대항해시대 하면.. 정말 유명한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콜롬버스는 대표적이라지만 사실 더 많은데도 사람들이 콜롬버스만 유명 하다고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나플레옹 황제.. 고마워요.. 덕분에 통조림으로 다양한 맛과 비상식량이라는 체계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이미 지구는 둥글단 사실은 컬럼버스 이전에도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단 풍문이 들리던데

어이 작가양반. 자꾸 사람 조마조마하게 만들래요???? 엥?

기사 자격증 말하는줄 알았는데 진짜 기사였네

그놈 참 능력남일쎄... 어떻게 헤어진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새 여친이 생기냐?

내가 전생에 고대 로마에 살아봐서 아는데... 본격적인 검투사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권투경기나 투우같은 경기가 먼저 펼쳐진다. 어렴풋한 전생의 기억으로는 어릴적 성인이 된 기념으로 부모님 손잡고 경기장에 갔더니 막 투우경이가 시작되려고 하는데 호기심에 선수 대기실 근처로 달려가봤다. (고대 로마의 성인식은 15~16세 쯤에 한다. 성인이 되기 전에는 검투사 경기장에 갈 수 없다.) 부모님이 좀 높은 지위의 분들이라서 본인도 좀... 동방에서 수입한 비단옷을 입어서 고위층 자녀인것이 티가 나서 그런지 선수들이 나에게 친절하고 깍듯하게 대하더라. 투우 경기에 여자 선수가 꽤 있었는데 나에게 본인의 이름을 대면서 인사하기를 한명은 "소피아"였고 다른 한명은 "사비나"였다고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고대 로마의 투우경기는 현대 스페인의 투우 경기와는 좀 많이 다른데 현대 스페인처럼 붉은색 천을 사용하지 않고 고대 그리이스에서 유행하던 방식으로 맨몸으로 돌진하는 소의 머리를 딛고 소 등에 손을 짚어서 한바퀴 공중재비를 도는 정신나간 경기였지... 그래서 그런지 몸이 가볍고 날렵한 여자선수가 많았고... 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그물이나 올가미를 들고 무장한 스텝들이 주변에 배치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위험한 경기였지... (근데 사실 알고보면 투우에 나오는 소들은 모두 길들여진 소이고 뿔로 들이받으려는 듯한 시늉만 하는것임. 즉 뿔로 들이받는척 하면서 자신의 머리를 낮추어 선수가 발로 딛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임... 그래서 선수가 다치거나 죽는 확률은 높지않음.) 갑자기 전생에 고대로마에 두고온 연인이 생각나는구나! 본명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가족명은 "클라우디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좀... 젊은 나이에 일찍 죽었거든... 그래서... 그녀와 사별했지... (일찍 죽은 이유는... 추측컨데 권력다툼에 희생된 것이 아닌가 하는... 나도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약물에 의한 암살이 아닌가 하고 추측...) 형제가 많았지... 씨다른 형제와 배다른 형제들... 특히 배다른 형제들중 (본인에게는 형뻘 되는) 뛰어난 인물이 있었는데 게르만 정벌때 출정하여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하고... 뭐 거의 영웅 수준이었는데 역사책을 보니 그사람도 오래 못살았더군...

예나 지금이나 일본이나 한국도 위정자들이 지들 밥그릇 채우고 그 밑에 사람들을 나 몰라 했기에 저 따구 인 듯 합니다.

'호'드리'구' ㅋㅋㅋ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대항해시대3 해보셨죠? ㅋㅋㅋ

이 형 무조건 떡상 각이다

21세기에서도 통용이 돼는 보험 / 사업계획서 / 기업운영의 전반의 시초가 어찌보면 대항해시대에서 꽃을 피웠다고 봐야죠.

진짜 이런거보면 코에이의 대항해시대3은 그시대를 제대로반영한 수작이네요.

밥먹을때 보는 최고의 선택

역시 윌리엄의 후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존 살았구나 ㅠ

하드텍. 쉽비스켓의 경우... 영국 해군에선 "쉽비스켓을 동료에게 던지지 마라"는 훈령이 있었습니다.(사람에게 맞으면 다친다고...) 미국 해군에선 교전중에 대포알이 떨어지자 쉽비스켓을 대포에 대포알 대신 넣어서 발사한 실전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포격으로 인해 상대한 적(바르바리 해적 토벌전이었음)이 항복해버린 실전사례입니다.

알고리즘타서 더 인기많아졌으면좋은바램입니다. 모든게 50 100만을넘어갈만한데ㅜ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대출로 배를 이용해서 탐험하면 좋지만 임금 서양물 극혐해서 답앖네요 임진왜란만 봐도

개인적으로 중근세 동안 저런 유럽 국가와 귀족들의 스폰서쉽이 이뤄지는 반면 한반도에서는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교초 파동과 함께 그야말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던 중원 왕조의 존재가 컸다고 생각되네요

2:06 대항해시대2 대사같은데 맞나요

배 한척에 1000 두캇이면 월급여가 2두캇일 때.. 현 시세로 월급 300만원을 2두캇이라 가정하면... 배 한척에 15억... ㄷㄷㄷ 서민은 꿈도 못꾸는 가격이란게 맞구만. 선박 렌트도 렌트지만 공동구매 조합이라든지 선박 가격 사기단 같은 현대시대 가능한 모든 범죄들이 예측된다... 무서운 대항해시대..😢

아 진짜 미친 너무재미있어어어어어어

아 이세계는 생긴 것만 중세 유럽이지 컴퓨터 없는 현대라고 엌엌엌

일러스트들이 독특하네요

화면에 비속어가 너무 많네요. 괜찮은 콘테츠는 어린 자녀들에게도 많이 보여주는데. 이 영상... 초반부터 지랄... 개같은 뭐 이런 불필요한 비속어가 많아서 바로 껐습니다. 불필요한 비속어를 남발하지 않으면 조회수가 더 많이 올라갈 것 같네요.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는 형벌 하나님 믿으면 안걸린다 이단에게 주는 형벌이다라 설교했지만 그 후에 전광훈 코로나 걸림.

모험을 떠나자

대항해시대는 못 참지

보고 또 봐도 너무 감동입니다...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1978년,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당시 안양에 있던 '들판'이란 이름의 경양식집에서 처음으로 돈까스를 접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지금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여전히 돈까스임. 일본식 말고 옛날 경양식 왕돈까스 스타일!

와 개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