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가 가까워지니 죽음의 불안이 찾아왔다. 정신과전문의 이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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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출연 및 제작문의
knoutube@gmail.com
👉댓글을 선정하여 도서 10권을드립니다
발표 8월 4일
👉 도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yes24: www.yes24.com/...
알라딘: www.aladin.co....
교보: product.kyobob...
👉작가 : 이근후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대에서 1970년부터 2001년까지 강의했다. 대학 이외에도 평생교육원, 자비의 전화, 직접 설립한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에서 소그룹 형식의 교육활동을 펼쳤으며 정신의학뿐만 아니라, 성상담, 사회복지, 청소년 교육, 심리학, 보건, 간호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해왔다. 그가 배출한 수많은 제자들도 한국 각계각층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인생 #90세 #죽음
세상에 모든 전문지식!
여러분의 교양채널입니다.
👉재미지다 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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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03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선정 박사님의 베스트셀러(40만권 판매) 도서를 10분께 드립니다.
@MrFowler1980
@MrFowler1980 Жыл бұрын
휴학생입니다. 불혹의 나이에도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해 허둥지둥하던 중 큰 스승님을 만났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cHalf-w4v
@cHalf-w4v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딱히 정답이 있겠냐마는 오답은 있는 거 같습니다. 너무 돈만 좇은 것, 가족과 더 많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못 한 것, 남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것, 다 오답이더라구요. 다시 인생을 살 수는 없겠지만, 남은 인생은 좀 더 스스로 정한 정답에 가깝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역시 공부하듯이 습관이 들여야하는 영역인가 싶기도 해요. 의미있는 말씀해주신 이근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limtaesan
@limtaesan Жыл бұрын
죽음울 연구 안해서 두렵겠지. 우리 크리스천은 죽움이 축복의 통로로 알게 되지.🐢
@한종수-j8h
@한종수-j8h 6 ай бұрын
.? ​@@limtaesan
@함께소중한우리
@함께소중한우리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나이에 후회하는것있습니다. 젊었을때 재래시장에서 콩나물을 파는 노인에게 깎아달라거나 많이 달라는 요구를 하곤 했는데,그당시 제 경제적 여유도 나쁘지 않았는데 왜 깎아달라고 했는지 후회가 됩니다.그러면서 백화점가서는 비싼 물건을 한치의 주저함없이 사는 제 모습에 환멸을 느꼈습니다.이제 정신이 들고 나니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게 뭔지 알거 같아요.박사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나이가 됐고 앞으로 잘 살고자 노력할렵니다.
@junkim2097
@junkim2097 Жыл бұрын
ㅎㅎ 가슴이찐해옵니다
@sss-ve5ry
@sss-ve5ry Жыл бұрын
ㅠ마음이 아프네요ㅠ
@jiny5058
@jiny5058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지금도 철이 없지만 그때는 왜그리 무지했는지....
@화이팅-g9v
@화이팅-g9v Жыл бұрын
저승가서 벌받을꺼임.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댓가를 치루게 될꺼임. ㅇㅇ
@빨강-w6i
@빨강-w6i Жыл бұрын
안사면 그만 이죠 왜 깍아달라고 하나요.
@Elegance_kang
@Elegance_kang Жыл бұрын
84세되신 시어머님과 26년째 함께 살고 있어서인지 박사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마다 모두 현실로 와 닿습니다. 30년이상 살았던 동네라고 대중교통으로 왕복 세시간이 넘는 동대문으로 주 3회 복지관을 다니셔서 가까운 곳으로 다니시라고 늘 걱정스런 잔소리를 했는데, 건강하게 지내시는 어머님께 감사한 마음부터 가져야겠습니다. 친정어머님 돌아가시고 1주년 되던 2년전부터 아침인사로 시어머님을 안아드리고 있습니다. 체격이 점점 작아지시는게 느껴져 속상한 마음이 들 때가 많은 요즘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저희도 맞이하게될 노년에 대한, 마음에 와닿는 말씀들 고맙습니다. 박사님.
@로사-g3l
@로사-g3l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분이세요 며느님.. 당신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래요^^
@ljy4314
@ljy431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분도 계시내요 두분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크리스탈-l8b6w
@크리스탈-l8b6w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을 보고 눈시울이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돌아가시고 나니 넘 후회스럽네요 님도 어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ibi77lee10
@bibi77lee10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도 80대신데 결혼한지 24년이 됐는데도 정이 들지 않는데 대단하시네요.. 시어머니는 고집도 너무 세고 잘못을 인정할 생각도 없고 더럽고 냄새나고 집안일은 손하나 까딱 안해서 전부 내차지이고 귀는 어두워서 대화도 안되고.. 너무 힘들고 한시도 같은 공간에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뿐이에요 볼 때마다 늙은이가 아니라 어른이 돼야지 라는 다짐을 해요
@박영진-j5g
@박영진-j5g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진주-m9k
@진주-m9k Жыл бұрын
인생.60이 넘어 환갑이 되니 모든것에 감사 배려 욕심부리지않고 항상 역지사지로 살게 되네요 요양보호사직업을 갖고 살면서 내손길이 필요하신 어르신들께 하나라도 더 도움드리고 싶고 돈들어가는것도 아닌데 말 한마디도 따뜻하게 음식도 드시기 쉽게 해드리는데 내 마음이 편해야 건강도 지키는것같아요
@TG-yx3kk
@TG-yx3kk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삶을 살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38세 입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들과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100세까지도 건강하시고 다음기회에 또 가지고계신 좋은 지혜와 가르침들을 젊은이들에게 많이 전해주세요!
@빨강-w6i
@빨강-w6i Жыл бұрын
40살 넘어 가면.. 내가 왜 이렇게 바쁘게 사나 후회됌
@오대균-y2p
@오대균-y2p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택사노바
@택사노바 Жыл бұрын
38살이 영원히 삶을 살거란 생각을? ㅋㅋ곧 40인데 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
@J_H_T
@J_H_T Жыл бұрын
와 38인데도 아직도 그렇게 여유가있다고???ㅋㅋㅋ
@klesa4152
@klesa4152 Жыл бұрын
​@@택사노바저말을믿는건 둘때로 40대 아직 맘은 20대 같음. 순식간임 특히 35이후
@이경일-l6v
@이경일-l6v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 하는 60세입니다.결혼 12년째 시험관 아기 9번 만에 자녀를 얻고 이 감사함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서 독거노인 봉사를 15년째하고 있습니다. 교만하지 말자, 게으르지 말자가 제 생활 철학입니다. 내일 후회하지 않게 오늘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조혜정-d9r
@조혜정-d9r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잘사는건지 성경책에 나와있다. 인간은 스스로 그답을 찾지못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 삶에 답이 다 있고 마음에 세상이 주지못할 평온을 줍니다 더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됩니다.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마 경일아 경솔하진말거라
@김은례-c1z
@김은례-c1z Жыл бұрын
친정 아버님이 현재 92세 입니다 복지관도 가시고 때로는 병원도 지하철타고 혼자도 가십니다~~ 군생활을 20여년 하시고 우리 6남매를 잘 가르쳐 주셨답니다^^ 새삼 영상을 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나는군요^^
@김은례-c1z
@김은례-c1z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건강하세요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8월 13일까지 아래 url을 작성해 주세요^^ forms.gle/HAYrJ7Bd2WfyQwPK6
@Grace-tx4xu
@Grace-tx4xu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꼰대가 아니라, 지혜롭고 성숙하게 잘 나이들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고 죽음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tskim4817
@tskim4817 Жыл бұрын
저역시 노인분들에게 쉬세요 많이 이야기했는데 오늘 박사님 강의 듣고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그리고 어렵게 사는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이 다른것이 아니고 하찮은 물건이라고 제값을 치루고 사는것도 하나의 봉사구나라는 참된 진리를 알았습니다.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항상 건강 유의하시면서 계속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쁘레고
@쁘레고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참공감이됩니다 아직50대인 저는 많이 움직이겠습니다 봉사도하겠습니다 부부관계의말씀도 정말 옳으신말씀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미정-k8d
@김미정-k8d Жыл бұрын
치매가 시작된 아버지는 몸이 건강하신데도 늘 산책을 하시던 루틴도 중단하시고 자꾸 누워계시려 합니다. 걸으시라고 더 자주 간곡히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namu3457
@namu3457 Жыл бұрын
같이 산책하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함께 걸으시면 좋아지실거에요
@AlexChyung
@AlexChyung Жыл бұрын
@@namu3457그렇지요~, 시간을 내 드리는 것이 쉽지는 않아도… 그렇습니다~
@이른아침-n8b
@이른아침-n8b Жыл бұрын
아버님 가시고 제일 후회되는일이 같이 더 자주 걷지못한것이고 그나마 날씨 좋을때 같이 걸어서 데이케어센터 모셔다 드린거네요. 같이걸었던 그시간이 참 좋은 추억이 됐어요.
@nekomura0
@nekomura0 Жыл бұрын
늙으면 고이 보내드리는게 맞습니다 굳이 운동이든 뭐든 시키지마세요 충분히 장수했고 수명대로 보내주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김정자-t7u6k
@김정자-t7u6k Жыл бұрын
89세 남편, 아침에 한시간 걷는 것 빼고는 하루종일 누워지냅니다 기억력은 경증치매진단 받았고요 세끼식사는 잘 하고요 지켜보는 옆지기는 너무너무 힘 들어요
@햄빵이-x2t
@햄빵이-x2t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에게 전하는 말씀에서 '아' 하고 무릎을 탁치게 만드시네요 아버지가 생각나서요. 아버지는 60대후반에 퇴직하시고 지금은 93세이십니다. 그런데 그 연세에 새벽에 미니골프도 하시고 커튼도 수선해서 달기. 화분가꾸기. 서울에 모임, 친구들과 일박으로 여행도 가십니다 어머니와 딸들이 불안하니까 집에서 쉬시라고 말씀드려요 그 말을 들으시는 아버지 표정은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시고 외면하고 싶은 표정이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께 그렇게 말하지 말고 '힘드니까 조금씩만 하세요'라고 했어야 하는데ㅜㅜ 불안과 맞서서 싸우시고 있는데ㅜㅜ
@sangsuphan7784
@sangsuphan7784 Жыл бұрын
1.죽음도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두려워 할 필요도 없읍니다. 살아 생전 서로 존중하며 애끼는 마음을 지니면 최선입니다. 죽으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허무하지요. 돈이 좀 있으면, 비석에 간략하게 미사여구(美辭麗句)가 적히게 됩니다. 2.종교계에서 주장하는 천당, 지옥, 극락세계를 경험한 사람은 없습니다. 죽음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 두려움이 생길 수 없읍니다. 영원히 잠들 수 있슴은 그동안 노고(勞苦)에 대한 보상입니다. 3.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병고에 시달리지 않고, 잠자다 영원히 깨어나지 않었으면 하는 축복이 내려주기를 빕니다. 두려워 맙시다. 숨이 붙어있을 때 서로 사랑하려고 노력합시다. 인생은 참으로 하루 밤 꿈과 같이 짧고도 짧습니다. 일장춘몽(一場春夢).
@초이수기-c8s
@초이수기-c8s Жыл бұрын
이근후 박사님 말씀듣고 80넘은 아버지께 집에서 쉬라고 하지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신하고 시간이 가지 않는다고 동네 다니면서 빈병 캔 폐지 모아서 소소하게 용돈도 벌고 화분 30개 정도에 상추 고추 깻잎 가지 토마토 키워서 채소 자급자족 하세요!! 아버지 보면서 근면성실하게 몸을 움직이면서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많이.느낍니다. 엄마가 몸이 아파서 아버지가 집안일도 하시거든요. 이근후 박사님 말씀처럼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너무 많이 후회하지않도록요. 박사님 말씀 들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책도 꼭 읽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현아엄마랑놀자
@아현아엄마랑놀자 Жыл бұрын
시간날 때마다 치매 걸리지 않으시려고 붓펜으로 한자쓰시는 아버지께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상대가 죽어도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기억하고 지켜주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강명숙-z6s
@강명숙-z6s 8 ай бұрын
사회복지과 찾아가셔서 기초 수급자 신청해보셔요 그리고 경찰 도움을 받아 남편 행방도 알아보시구요
@후쿠오카곤방와
@후쿠오카곤방와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두려운건 가진게 많아서 지요. 저는 어느날 깨달음을 얻고나서 밤새도록 울고 나서 모든걸 내려놨습니다. 그후로는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좋은집에서 90이 되도록 좋은걸 많이 누리고 사신듯 합니다. 세상엔 못누리고 오늘 하루 살기 위해 폐지 줍고 무료급식소에 줄서는 노인들이 한국에만 40%라고 합니다. 그들에게 죽음에 대한 불안은 오히려 호사일 겁니다.
@SJYim-y1w
@SJYim-y1w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의사로 명성있고 가진게 많으니 죽음으로 0이되는게 아쉬울것 같습니다.
@하루종일-x6o
@하루종일-x6o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인생이 괴로우면 못죽어 사는거죠. 죽음을 생각할 수 있다는게 사치임.
@우주현-c8m
@우주현-c8m Ай бұрын
정 죽고 싶으면 곡기 끊고 20일 지나면 거의 다 죽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애가 있어서 못 죽는거지요. 박사님 봉사활동 오래 하시고 자식 잘 키우시고 유투브로 지혜 나눠 주시는데.. 가진 게 많아서 죽는 게 두려운 거라니..같은 말도 어 다르고 아 다르지요.
@joo4252
@joo4252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이네요~~ 어머니가 누워계신데 가끔 휠체어에 앉아계시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이 행복한 순간이라 ...지금이 장 젊은날~~ 지혜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 하루하루가 정말 감사합니다!!🙏
@전영희-v6z
@전영희-v6z Жыл бұрын
어머님모신지 27년째입니다~어머님이 하루하루 의미없이보내는게 맘에 걸려서 시청했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제가 무조건 다 하면서 쉬시라고하기보단 어머님이 할수있는일을 부탁하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려면 좋아하실거같다는 생각을 다시해봅니다 감사합니다
@TV-op6uq
@TV-op6uq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욕심 버리십시다. 오래 살려고 하는 것도 욕심 60 부터는 하고 싶은 봉사 활동도 하고 싶은 취미도 즐기며 즐겁게 살다가 언제라도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백 세 되어도 10년 더 살고 싶은게 인간의 영원한 욕망입니다.
@고광석-h5n
@고광석-h5n Жыл бұрын
교수님 100세 시대라 하지만 건강하게 100세를 사시는 분을 찿아보기 는 참 드물어요 지금이 가장 행복한 날 ...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국민공감연구소
@국민공감연구소 Жыл бұрын
죽음은 몸이 죽는것일뿐 마음이 죽는 건 아니겠죠 내몸은 나의 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나라고 할수 있는 고정된 실체가 없으니 육체는 무상하고 허망할 뿐인것 같습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fpwoosang
@cfpwoosang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최근 서울시 사업으로 2030세대와 만나서 재무상담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막연한 불안함과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해줄수 있는 지혜를 얻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젊은 오늘, 돈이 전부가 아닌 100% 나로써 오롯이 살고자 노력하고 그렇게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자 분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숙엘리사벳
@이혜숙엘리사벳 Жыл бұрын
제가 몸이 많이 아프다보니 죽음이 가깝게 여겨지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었습니다. 박사님 말씀중에 자기가 살 수 있는 마지막 나이가 100살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말씀에 아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몇살에 가든지 살 만큼 살았다는 생각이 들수 있으니 위로가 될수 있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부부간에도 잘 지내려면 상대방이 정말 싫어 하는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교수님.건강유지 잘 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신민정-i7t
@신민정-i7t Жыл бұрын
항상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피하고 싶고 했는데 90세에서 말씀하신 것 듣고 많은 생각을 하고 되돌아봅니다. 부모님께 항상 죄송하면서도 늘 후회를 반복해요. 지혜의 말씀 새겨서 제 인생 행복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냇물-v9v
@시냇물-v9v Жыл бұрын
어제는 죽음과 친구하고 오늘은 희망에 기대어보는 휘청이는 삶을 살아내고있는 중입니다 잔잔히 들려주시는 내용이 가슴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진정한 어른이신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조혜정-d9r
@조혜정-d9r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잘사는건지 성경책에 나와있다. 인간은 스스로 그답을 찾지못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 삶에 답이 다 있고 마음에 세상이 주지못할 평온을 줍니다
@jslee1428
@jslee1428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존경 합니다. 인간의 가장 근복적인 괴로움 태어나서 눍고 죽는 여정을 잘 말씀하신 가르침을 받아 지닙니다. 부처님도 세상에 세가지 법이 업었다면 여래의 출현을 없다고 하셨지요.세가지 법은 생 노사 이것을 알려 주시려고 45년간 설법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정희-b8g
@하정희-b8g Жыл бұрын
왜 울컥 합니까 다들본인들은 영윈히 살듯이 나쁜사람도 많은데 정말 아무나 100세 까지 사는게 아니다는 말씀 너무 울컥 합니다
@splendy-f3g
@splendy-f3g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의 고매한 인품과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시는 깊은 휴머니즘을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수진-c8j
@박수진-c8j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시되기도 하고 비겁한 사람 취급되기도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인간의 근원적인 두려움이자 불안인것같아요. 위로를 얻고 갑니다❤
@주연최-f5o
@주연최-f5o Жыл бұрын
전 65세인데 마음을 모두 내려 놓으니 죽음이 두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
@맛나는집
@맛나는집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삶은 누구에게나 없죠. 삶과 죽음은 공존해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게 행복한 삶인 거 같습니다. 문득문득 죽음이 생각나면 저도 불안이 생기는데요.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습니다.
@gamsafarmers77
@gamsafarmers77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순간이 우리 인생 중 가장 찬란한 순간이란걸 잊지 않겠습니다. 죽는 순간 후회없이 사랑하고 일하고 놀다 가고 싶내요.
@butchersknife5561
@butchersknife5561 Жыл бұрын
지금 행복하기. 행복을 포기하지 않기. 감사합니다
@정열도사
@정열도사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말씀 중에 책 제목이라고 하신 '오늘은 당신의 가장 젊은 날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예전에 읽었던 교수님의 책속에 '오늘 만나는 사람이 곧 당신의 인생이다'라는 문장도 떠오르네요. 그리고 노인분에게 쉬라는 말 하지말라는 말씀도 참 의미심장합니다.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도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8월 13일까지 아래 url을 작성해 주세요^^ forms.gle/HAYrJ7Bd2WfyQwPK6
@책읽어주는친구라라
@책읽어주는친구라라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삶 속에서 우러나온 말씀이라 마음속에 와 닿네요.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며 기쁘게 살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동환-n3i
@이동환-n3i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는 나이가 들수록 절실 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20대 30대 젊은 사람들은 별감흥 이 없을겁니다 아직 죽음이 와닿지 않거든요 주위에 누가 죽어도 자기 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느껴질겁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노환으로 될아가시는 나이가 되면 점점 스스로도 죽음은 공포 를 가끔씩이나마 느낄겁니다 저도 아버님이 지금 혼자 거동 못하는 나이가 되다 보니 교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많이 와닿습니다 후회를 안할수야 없겠지만 최소한으로 후회하도록 진심으로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hes-z1x
@hes-z1x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존경합니다 모든말씀 동감합니다
@한번뿐인인생-t4u
@한번뿐인인생-t4u Жыл бұрын
오늘이 제일 젊고 제일 즐거운 날이 군요! 감사합니다!
@슬기로운컴투스생활
@슬기로운컴투스생활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해달라는 것은 해줘야한다.. 이 말씀이 계속 남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엄마라는 위치로 가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기맘대로 개입하려는 습성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이제 각자 자유롭게 즐겁게 지낼 수 있게 제 맘대로 침범한 영역을 조금씩 내어줘야겠습니다.
@이수니-n2p
@이수니-n2p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강의듣던 때가 생각납니다. 세검정 흐르는 물소리도 엊그제같은데~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시그널-y6m
@시그널-y6m Жыл бұрын
은퇴도 했고, 노후도 충분하게 준비 되었지만 90세까지 살까봐 두려운데 90세가 가까워져도 죽음이 두렵다니 참 인간의 욕심은 바다보다 넓고, 깊네요. 진심으로 재수 없으면 100세까지 살까봐 걱정 입니다.
@lci540527
@lci540527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사는것도 추하다 귀신이됩니다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야 ㅎㅎㅎ 걷지못하면 사나마나 산송장입니다 걷기운동 열심히 체력관리 최곱니다 강건하면 팔십이라 그때까지살아도 장수입니다 ㅎㅎㅎ
@innisarang
@innisarang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93세에 천국가신 제 시아버님 살아 생전에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 내가 90세가 넘도록 살 줄 알았으면 은퇴하고 바로 컴퓨터를 배웠으면 좋았겠다..." 여러 악기도 잘 다루시고 손재주가 많으셔서 필요용품도 뚝딱 잘 만드셨던분이신데 말씀처럼 컴퓨터를 배우셨어도 잘 쓰셨을것 같습니다. 제가 점점 나이들면서 시아버님의 말씀을 자주 떠 올리며 새롭게 뭘 탐구해볼까..생각해봅니다. 건강하게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시는 박사님의 말씀도 마음에 새겨봅니다. 고맙습니다~
@goodgood670
@goodgood670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자녀분들이 자극을 주고 챙겨주셔야합니다. 본인들 삶과 가정만 챙기지 마세요.
@innisarang
@innisarang Жыл бұрын
​@@goodgood670그러게요...어릴땐 부모님의 필요를 눈치채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살아계신 부모님께 더 챙겨드려야겠습니다.
@이윤채-s8l
@이윤채-s8l Жыл бұрын
시아버지를 생각하셨다니 훌륭한 며느리네요 부럽습니다 내가 며느리한테 이런 마음을 들을수 있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innisarang
@innisarang Жыл бұрын
@@이윤채-s8l 아직도 시아버님을 뵙고 싶어요...너무나 사랑많으시고 며느리들을 배려해주신 분이셨어요. 아직도 제 맘에 늘 살아계시답니다...그런 저도 아버님께 이런 마음 다 전하지 못했어요. 마냥 옆에 계실 것 같이 생활했던것 같아요...
@책뜰
@책뜰 Жыл бұрын
많은 울림을 주는 말씀감사합니다. 70이 넘은 연세에도 나이 차이 얼마 안나는 노인분들을 돌보시는 일을 놓치 않는 엄마에게 늘 쉬지 않으신다고 속상한 잔소리를 늘어놓았는데 엄마가 여전히 활력있게 사시는 부분을 응원하고 격려해드려야겠어요. 그리고 훗날 삶을 돌아보았을때 나보다 적은 힘을 지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후회는 하지 않도록 성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부부간의 존중의 마음도 되돌아보게 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것 보다는 제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이 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열공원숭이
@열공원숭이 Жыл бұрын
AI시대에서도 선생님의 지혜는 무엇도 대체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감동을 주네요. 선생님의 말씀 가슴에 담고 살겠습니다.
@나그네-l2m6n
@나그네-l2m6n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60대인데 죽음은 두려움이 아닌 현실보다 평안한 휴식일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자신을 성찰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귀여운내숭
@귀여운내숭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한 불안! 나이가 들면서 저또한 많이 느낍니다. 돈없이 할 수 있는 봉사 저도 몸소 실천해 보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우리 후배 젊은이들에게 전하시는 좋은 말씀 잊지 않고 명심하겠습니다♡
@矗-i8d
@矗-i8d Жыл бұрын
예수님 믿으세요.
@sjji6089
@sjji6089 Жыл бұрын
건강한 모습 보여주셔서 좋고 인생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니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요즘 노쇠하신 아버지를 케어하며 느끼는 점이 눈이라도 좋으셨으면 좋아하시는 독서라도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실텐데 그러지 못하시고 귀가 잘 들리지않아서 동문서답하실때가 많아서 안타깝고 협심증으로 보행도 위태위태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노년으로 갈수록 건강 잘 챙기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매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면 좋겠어요.
@최고다-k7s
@최고다-k7s Жыл бұрын
요즘 중.고딩을 키우며 넘 힘들고 지치고 슬픈날이라고 생각했는데... 반성합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날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머리가 띵!!!!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keumpark1782
@keumpark178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다떠나고나면할일이 없어져 외로워요 바쁠때가 제일 좋은때입니다
@김미희-e6c2s
@김미희-e6c2s 10 ай бұрын
어르신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인-e5w
@지구인-e5w Жыл бұрын
지금이 가장 행복한 날임을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수-t4t
@한영수-t4t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입니다. 울 아버지가 80넘어서 공황장애가 왔는데 아마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 겁니다.
@정솜결
@정솜결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jsh11004
@jsh1100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교수님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볼 수있어서 반갑습니다. 항상 대가족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책 또 써 주세요. 베울게 많은 어른입니다.
@김지선-o5h8n
@김지선-o5h8n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방송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특히 히말라야 에서 1루피 에피소드는 저에게 머리가 띵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늘 청년같으신 건강 유지 하셔서 후대에 좋은 말씀 많이 남겨 주십시요
@아닌건아니라고봐
@아닌건아니라고봐 Жыл бұрын
삶의 나침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soonwon1910
@jeonsoonwon1910 Жыл бұрын
착하게 살아야 그나마 고통이 덜한 죽음을 맞게됩니다. 항상 지혜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마세옹
@지마세옹 Жыл бұрын
세상 운좋게 살아나보네 이딴 소리하는것보니까 뉴스도 안보냐ㅉㅉㅉ 억울하게 사고로 죽고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칼맞아 죽는 사람은 착하게 안살아서 그렇게 죽는것냐ㅉㅉ
@daldalhae-gv8xj
@daldalhae-gv8xj Жыл бұрын
​@@지마세옹마음에 평안이 깃드시길..
@고소미-y4u
@고소미-y4u Жыл бұрын
아고 맞습니다 요즘 성실한사람들이 무모하게 처참히 죽는거보고 운좋아 오늘하루도 무사한듯요
@robinkim143
@robinkim143 Жыл бұрын
움직여야 더 건강하게 살수있는거군요.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하-y4d
@늘하-y4d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박사님!! 노인복지관에서 만나뵈었을때보다 더 정정해 보이셔서 고맙고 반갑습니다^^
@soyeon0315
@soyeon0315 Жыл бұрын
저의 평소 가치관을 말씀해 주셔서 더 공감했습니다. 항상 더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열심히 일 하시면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항상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겠습니다
@토우-e9b
@토우-e9b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씀이네요! 지금이 가장 행복한 날이고 지금 이 순간이 청춘!! 지금 이 순간에 행복을 얻었습니다! ✌💖💖💖✌
@김맑음-p9u
@김맑음-p9u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된 말씀이라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으니-y6x
@으니-y6x Жыл бұрын
말씀 들으면서 반성 많이하게 됩니다. 88세 시어머니 83세 친정어머니를 뵐 때마다 쉬시라고 했던 말들이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연세 드실수록 움직여야 함을.. 부모님을 위한답시고 했던 것들이 후에 아쉬움으로 남게 될 것들이였음을~지금부터라도 함께 움직여야겠어요. 인간은 활동적일 때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deepdeepdeep7
@deepdeepdeep7 Жыл бұрын
Now 현재가 가장 행복하다 그래야 한다 아니어도 괜찮다
@simplman
@simplman Жыл бұрын
안개 속을 걷는 것은 신기합니다 나무마다 다른 나무는 보이지 않습니다 돌마다 다른 돌은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가 혼자입니다 내 인생이 밝았을 때 세상에는 친구들로 가득했습니다 이제 안개가 덮이니 주위에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살며시 찾아와 모든 것들로부터 내 자신을 떼어놓는 저 어둠을 모르는 사람은 참으로 현명하다 할 수가 없습니다 안개 속을 걷는 것은 신기합니다 인생은 고독합니다 모두가 혼자입니다 -- Hermann Hesse --
@콩쓰-y7i
@콩쓰-y7i Жыл бұрын
작년에 72세이신 울 사랑하는 친정엄마~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셨어요. 이유불명이었죠. 너무 힘들고,힘든 중인데요. 그 이후로 죽음에 대해, 삶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아마 계속 생각하며 살겠지만,무튼 오늘하루 건강히 살아있는게 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루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몸도 맘도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에요. 지금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날, 건강하고 젊은 날이라는 말씀~~~너무 귀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명심하고 이순간도 잘 버티며 살아갈께요^^
@싱그런용
@싱그런용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에 쏙쏙 와닿네요! 지금 내 나이가 청춘이다 라는 말씀 명심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이재경-o9q
@이재경-o9q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 이런분이 계셔서 젊은나이에 깨달음을 두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 나의 자식들에게도 기억이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아다지오네트
@아다지오네트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반갑습니다 백일홍이 아름답게 핀 정원과 아름다운 집 그리고 촉촉하게 내리는 비는 인생 잘 살아오신 노선비의 한장면 같아서 보기에 흐믓합니다. 60대 중반을 맞이한 여성이예요. 젊어 도시에서 살다 예기치않게 시골에 내려와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박사님 인생 지침을 듣게됨이 행복해지는 방향등 같아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만난 네팔아기의 까만 눈이 제가 만난 네팔 룸비니에서의 친근함에 손 내밀던 아기가 마치 같은 눈동자 같네요~~~아마 그 아기 노프러브럼~~하며 거절에 익숙함에 쉽게 잊었을꺼예요! 박사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으로 잘 늙어감이 축복이다 가르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dianelim1655
@dianelim1655 Жыл бұрын
책으로 만난 이근후 선생님, KZbin 를 통해서 소중한 영상을 보게되니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오래도록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jeenj2372
@jeenj2372 Жыл бұрын
예전 교수님 책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전히 긍정적인 메세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
@선근심
@선근심 Жыл бұрын
지금이 가장행복하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user-cy9dd8iy6j
@user-cy9dd8iy6j Жыл бұрын
저는 87세의 어머니를 돌봐 드리고 주변에 90대의 친척들에 둘러 쌓여 사는 사람입니다. 집안이 장수 집안이라 친가 외가 어르신들이 살아 계시는데 어느날 97세의 외삼촌댁에 인사 드리러 갔는데 죽는게 무섭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에요. 그때 느낀건 죽음에 대한 공포는 나이에 상관 없다는걸 알았어요. 죽음이 두렵다 하면서도 107세에 이웃분을 보니 자신도 107세까지는 살 수 있다는 의지가 생겼다는 말씀에 놀라 웠어요. 삶에 의지는 나이에 상관 없다는 것을요.
@크리스탈-l8b6w
@크리스탈-l8b6w Жыл бұрын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80에 돌아가신 엄마가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 죽기 싫다는 말 내가 나이 들어보니 아파도 이승이 좋구나를 느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티라노-p8n
@티라노-p8n Жыл бұрын
@@크리스탈-l8b6w 토닥토닥... 어머니 좋은 곳에 가 계실거예요.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정말 죽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님 글을 보니까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을달리다-c5u
@하늘을달리다-c5u 10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네요. 한 푼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아등바등 살아온 삶들이 후회가 됩니다. 그거 좀 더 준다고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없는데... 어떻게든 깎으려하고 더 받으려하고, 덜 힘들려고 머리쓰고 덜 손해보려 애쓰던 지난 날들이 너무나 부끄러워요. 박사님 말씀 새겨들으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여유있고 느긋한 마음으로 내 것을 더 내어주고, 내가 좀 더 고생하고 말면 사실 제일 기분좋은 것은 나 자신이니까요. 😊
@김현아-t6u
@김현아-t6u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시간이 가정젊고 가장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말씀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킹영-v9c
@킹영-v9c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TV-hf1uy
@TV-hf1uy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무시할수 없네요 너무 멋지세요 30대에 현재가 중요한줄 알고 살수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다 어르신들 덕분입니다.
@user-no1og2yf8d
@user-no1og2yf8d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너무나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됐습니다. 이제 부터 명심하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뽀로로-l7i
@뽀로로-l7i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이젠 연세가 드시면서 하시는 가게일이 너무 고생스러운것만 같아 계속 그만두고 쉬시라고만 했는데 말씀을들어보니 어쩌면 정든가게를 그만두라고 하고 이젠 그만 쉬시라고만 한게 더 힘드셨을수 있겠단 생각이드네요.. 이젠 그말을 아끼렵니다..항상 계실것만 같은 부모님이신데 이젠 나이도 드시고 조금씩 쇠약해지시는 부모님..언젠가는 떠난다고 생각하니 효도해야겠단 마음이 듭니다..부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 책을 받을수있으면 꼭받아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싶네요 다들 효도합시다..좋은말씀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사님 건강하세요
@jys5540
@jys5540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잊고 살았든 죽음을 생각하고 깊은 성찰 합니다
@정영아-g8i
@정영아-g8i Жыл бұрын
맞은 말씀입니다. 젊을때는 나이로 봐서 죽음과 멀리 있으니 몰랐는데 60세 넘으니 알겠습니다. 죽음과 나이가 가까와지니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ㅠ
@김경준-v3z
@김경준-v3z Жыл бұрын
이제 40초반입니다. 왠지 선생님의 첫 말씀을 듣고 슬퍼지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숑키숑키-n2f
@숑키숑키-n2f Жыл бұрын
이근후 교수님 ❤ 교수님 책이랑 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벌써 책은 다 사 보았어요 위로가 필요할 때, 힘들 때, 어른의 조언이 필요할 때, 그냥 등등 여전히 잘 보고있습니다. 언젠가 교수님 꼭 직접 뵙고 싶은데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 교수님 팬으로부터
@베로니카최
@베로니카최 Жыл бұрын
60세가 되어보니 삶이 정말 소중한 것을 조금은 알겠습니다. 귀한 시간 감사한 마음으로 살 것을.. 다짐합니다. 😂
@파란색고슴도치
@파란색고슴도치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책 많이 쓰셔서 교수님의 지혜를 저희가 배울 수 있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viivii6850
@viivii6850 Жыл бұрын
와... 처음엔 어르신들께 쉬라는 걱정의 말도 이젠 시대가 변한 만큼 조심해야겠단 생각으로 시청했는데 이근후님의 깊은 심성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비단 한 구절만이 아닌 모든 말씀이 진한 울림을 주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저희에게 주신 만큼 가슴 따뜻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레이스-p7f
@그레이스-p7f Жыл бұрын
정말 인간적인 교수님~♡
@스카이-i5q
@스카이-i5q Жыл бұрын
연륜이 느껴지는 말씀이세요 감사해요❤❤
@yeongaewoo7787
@yeongaewoo7787 10 ай бұрын
60을 바로보고 있는 사람으로 가슴속 깊이 와닿네요 ~죽음이 무서운 나이~~~항상 죽음의 불안속에 살고 있는데 위로를 얻고 갑니다.
@MrFowler1980
@MrFowler1980 Жыл бұрын
휴학생입니다. 불혹의 나이에도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해 허둥지둥하던 중 큰 스승님을 만났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infreewind
@infreewind Жыл бұрын
인생 경험에서 우러난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심종수-y7p
@심종수-y7p 5 ай бұрын
우리부모두분다 암. 연탄가스로 돌아가셧따내나이그때22세. 부모님한해차이로 돌아기시고나니 참 힘들엇다 퇴근하고오면밥차려주시던엄마 퇴근하고오니 텅빈방. 수십년을가위에 눌려살앗다 나역시10년전위암수술 직장43년근무하다21년도퇴직57년생 칠십이가까이. 오니더욱더그립다. 세월이약이라 누가말햇나 부모님형누님 형재들너무보고싶다
@ugwangho02
@ugwangho02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근후 박사님.
@박지연-l4e
@박지연-l4e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분이네요 자신의 허물을 드러내는것이 쉬운일 아닙니다
@user-ld5ps4mo7o
@user-ld5ps4mo7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전는 60대인데도 죽음에대한 불안이 많아요.어쩔때는 너무힘든일이있을때는 모든거 다 내려놓고 쉬고싶을때도 있거든요.그러면서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나는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승에대한 애착을 가지고있나하는생각이들때도 있습니다.그런데 선생님 말씀처럼 봉사했을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습니다.얼마전까지도 요양원등에서 미용헤어봉사로 어르신들 머리를 잘라드렸을때가 가장 행복했던것 같습니다.선생님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선생님 그래도 언제까지라도 건강잘챙기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지금 어려운이세상에 좋은말씀 많이 올려주셔서 실음에 빠져있는분들이 조그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셔요!!오늘 선생님말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vcontrol4512
@vcontrol451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말씀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결국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느냐가 생각날거 같습니다
@ah_yeah
@ah_yeah Жыл бұрын
연륜과 지혜가 묻어나는 어른이 해주시는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한해한해 지날수록 말을 버벅이게 되고 단어도 잘 생각이 안나는데ㅠ 그 연세에도 말씀을 너무나 설득력있고 조리있게 하시고 편안하고 겸손하고 따뜻한 인품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어른들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jsmkcr1046
@jsmkcr1046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나의 가장 젊은 날!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오늘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snowstormkim7024
@snowstormkim7024 Жыл бұрын
60세가 되고보니, 남은 시간들을 더 알차게 살아야 겠다는 신념이 생깁니다
@Hoya-s9s
@Hoya-s9s Жыл бұрын
늘 건강하십시요
@youjin0074
@youjin007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김봉남-u1q
@김봉남-u1q Жыл бұрын
지금 눈을 감고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보면 이런저런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죠. 잠깐의 사이에 제 살아온 날들이 지나갑니다. 앞으로 이렇게 또 나이가 들어 오늘을 뒤로 생각해보면 지금의 이 순간도 찰나겠죠. 우리는 그렇게 잠깐 이곳에 왔다 갑니다. 마치 천년 만년을 살 것처럼 살아가지만 사실 그렇게 길지않고 야속한 것이 인생 같습니다. 누군가는 앞만 보고 가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밟아온 각자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며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곱씹어 볼 때 참 맛나는 인생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누군가는 살아보지도 못한 인생이고 아마 저의 내일이 누군가의 어제였고 오늘이었겠죠. 사람 사는게 다 똑같죠 뭐. 그래도 우리 우연찮게 얻은 이 시간 각자 즐겁고 아름답게 써 내려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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