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도 유방암으로 내일이면 4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여기는 영종도인데 매일 바다로 숲으로 2시간씩 산책하며 하루하루를 너무나 감사하며 살고 있답니다. 보말할망님~ 저는 50대중반이지만 보말할망님영상을 보며 행복을 그리고 소망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보말할망님은 우리들에게 그런 분이세요. 건강한 생각 앞으로 50년동안만 더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너무 뭉클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 자주 보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매순간 평온하려 노력합니다. 아내분도 범근님도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기도해요. :)
@mh2517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종도 요 아내분이 아프셨군요 저는 췌장암 이였는데 영종도로 이사를와서 넘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젊으신분들 열심히 운동 하면서 잘 살아가시길 요 응원 할게요 젊으신분들😊
@chachacha3267 Жыл бұрын
보망할망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예쁘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특히 아름다운 우리 할망님, 일주일 넘게 고통 혼자 이겨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지만, 잘 이겨내고 이렇게 얘기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늘 기도할게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자꾸만 스스로 어둠속으로 끌고 들어가네요. 밝은 곳에 오래오래 머물수있도록 깨어있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댓글도 기도도요:)
@ramssemsparao7265 Жыл бұрын
현재 유방암 추적 관찰하고 있는 70세 넘은 사람입니다. 보망 할망유튜브를 처음부터 보고 있습니다. 2년전 휴양차 몇달 살았던 서귀포 중문바다도 생각이 납니다. 언젠가 한동안 방송을 안할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방송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그후 또 많이 아팠다니 마음이 많이 아프군요. 혼자서 생활하니 더욱 안타까워요, 가정사를 알수 없지만 식구와 같이 있는것도 힘이 많이 될텐데요! 하지만 주위에 많은사람들이 보매할망을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꼭 완쾌 를 기대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오래 응원해주시니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족사랄건 없구요, 제가 제주에서 생활하고 싶어 고집을 부리며 지내고 있는거에요. 😅 주변에 좋은 이웃들이 많아 괜찮습니다. 염려 감사드립니다.
@greenk9810 Жыл бұрын
아팠군요..그래도 씩씩하게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잘 견디시길 기도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아플때는 담담하지 못했어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jkim6144 Жыл бұрын
아프신데도 안아픈분들에게 ...어쩌면 아플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귀한영상 주시는 보말할망님.그 마음.그 뜻.그 의지 귀하게귀하게 담고 존경할게요.
@BMHM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프든 안아프든 소중한 일상을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정숙영-i7h Жыл бұрын
할망님 힘내시고 저도 죽음 앞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을 만나 조금씩 저를변화시키 시는 주님을 봅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방향이 틀어지고 잘못된 길로 들어설때 늘 바로잡아 주시고 저를 깨닫게 해주시고 더 나아가 이렇게 나눌 수 있게 하시니 참 감사한 일이에요. 고맙습니다. :)
@Jo아시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알려진맨발걷기 로 기적같은 은혜있으시길 기도하며 구뜨맨 이라는 유튜버 영상 추천드려요
@이이정현-g9o Жыл бұрын
말기암 엔 늘보리죽 3개월만먹으면완치판정받습니다 세번쩓다말렸다한것도판데요 정말 효과있읍니다 늘보리죽 만드는방법 유튜브 인터넷 참고 하세요
@프레스트-s4v Жыл бұрын
아팠구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였으니 이또한 감사드리며 책 꼭 볼께요 하루하루 생활하다보면 1년 10년 20년 맞을수 있어요 항상 긍정확인 명상하면서 살아보아요 우리화이팅🎉
@BMHM Жыл бұрын
책 꼭 보세요. 암환우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하루하루 잘 지내볼게요. 고맙습니다 :)
@김주영-f8s Жыл бұрын
잘 이겨내셨어요.. 지옥열차는 영원히 탈선하길 기도해요
@BMHM Жыл бұрын
ㅎㅎㅎ재밌는 댓글이네요😃 영원히 탈선!! 제발요!! 웃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당
@박준희-e2g Жыл бұрын
보말할망님 진솔한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ㅠ 따뜻하고 정갈한 목소리 오래 들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행복은 물리적이 통증이 없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한 일상이더라도요,,
@BMHM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 들려드릴 수 있길 소망해요 :)
@이리따 Жыл бұрын
이쁜 보말할망님! 지금 그대로 보기 좋아요… 환우 여러분들 마음이 편안하길 바랍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구독자님 모두의 평안을 오늘도 기도합니다 :)
@뭐하니냥이 Жыл бұрын
저는 위암3기 림프절전이 5년이 지난 암환자인데 제가 겪은 증상과 너무 비슷한데 혈당스파이크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과 흡사한것 같습니다 현미떡볶이 먹으셨다니 참고하세요 탄수화물 조절 잘 하시면 증상이 많이 완화됩니다 허리아픈건 소화기 쪽에 문제가 생겨도 통증이 오더라구요 저두 소화가 안되면 허리가 무척 아팠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초량-s5g Жыл бұрын
보망할망님 힘든시간을 보내셨군요 영상보는내내 가슴이너무 아팠어요 통증 잘이겨내셨으니 다 잘될꺼예요 다시는 그런경험 하지않으시길 기도할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공감과 응원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는 그 고통 느끼지 않길 바라지만 다시 오더라도 보다 잘 지나보낼 수 있길요🙏🏼
@정영란-j5t Жыл бұрын
보말할망님~♡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한분이십니다. 우리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길 기도드립니다. 힘든시간을 차분하게 이야기 해 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잘 들어주시니 저도 감동이에요. :)
@miracle6707 Жыл бұрын
잘 이겨내셨네요! 깜짝 놀랐지만, 특별한 터널을 통과해 보고, 그 터널을 통과해야만 만날 수 있는 문을 열어본 사람만 지닐 수 있는, 더 맑아지고 아름다워진 모습 보며 감사가 가득 차오릅니다 이렇게 그 고통에 대해 담담히 말할 수 있고 전할 수 있으니 또 한 계단 지혜의 경지로 올라서셨네요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왠지 마음에 끌려 매일 기도로 품는 우리 수정 씨, 평생 그렇게 품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매일 매 순간 일상의 감사, 기쁨 가득 누리시길요❤
@BMHM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담긴 댓글 감사해요. 좋게 봐주시고 늘 기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상을 잘 살아내어요 우리모두!!
@LifeTalking-m4m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구나… 그래요 아플땐 혼자죠.. 너무 쓸쓸하고 고독한 길에 혼자 있는..
@BMHM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외로운 것 같아요. 곁에 사람들이 많아도 없어도요
@오도독오도독-x8t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언니 너무 아팠구나 ㅠㅠ혼자 별생각을 다했네 ㅠㅠ 이제 괜찮아 졌다니 다행이다 언니 힘들때 뭐 필요하고 그러면 꼭 전화해요! 화이팅화이팅!!
@BMHM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다들 정신없고 힘든 거 다아는걸. 그래도 너무 힘들땐 도와달라고 전화할게! 고마워❤️❤️❤️
@selena0220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보망님 아픈 시간 동안 또 교훈을 얻고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 나아서 보망님이 책도 내고 다른 사람들도 도와주시길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책은 자신 없지만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정말 크고 간절합니다. 기회가 오겠지요?😉
@selena0220 Жыл бұрын
@@BMHM 오우 그럼요 갬동이네요
@mc-hs4re Жыл бұрын
보망할망님 너무 고생했어요~ 보망할망님의 몸과 마음이 편해지도록 기도합니다 ❤
@BMHM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받는 느낌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
@서영임-c9e Жыл бұрын
일상의 감사함을 순간순간 소중하게 느끼면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BMH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ngim6683 Жыл бұрын
고통이 참 익숙해지지 않죠. 마음이 아프네요. 지옥열차는 더이상 타지 않았으면 하네요.
@BMHM Жыл бұрын
더이상 타는 일은 없길 바라지만 또 타더라도 좀더 지혜롭게 지나가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마음써주셔서 :)
@야미야미-l9n Жыл бұрын
보망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영상 첨 생길때부터 지켜본 저로써는 할망님 하나하나 말씀에 매우 매우 공감하며 힘을 냅니다 부디 우리 같은 천주교 신자로써 함께 살아있음에 감사 기도합시다~^^
@BMHM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감사기도 자주 하면 좋은 것 같아요🙏🏼
@miyoungchoi9576 Жыл бұрын
몸과 마음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이렇게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드립니다 :)
@lesliebt1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보망할망님이 아프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제 마음 받으셨다니 기쁩니다 :)
@K나다-j6x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무서웠을까 힘드셨을까 싶어요ㅠㅠ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유방암4년째 치료중입니다. 아무일 없는듯 일상을 지내고있지만 보말할망님을 보면서 마음을 다시 잡아보곤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아는 사람만 아는 시간이겠죠? 그래도 지나가고 영원한 건 없으니 마음 잘 다스려서 하루하루 잘 지내요 우리 :)
@이현숙-e1q Жыл бұрын
보망할망님 완치하실거에요^^ 저도 자가면역질환 다발성근염 환우에요^^ 많이 공감되고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에 빛을 비추고 밝힌다는 표현 너무 좋네요~ 일상의 감사함 저도 더욱 잊지 말아야겠어요. 건강하세요 보망할망님❤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그 빛이 꺼지지 않도록 잘 살아야죠 :) 감사합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기억해주셔서🌷
@정상일-p2l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꼭완치까지바라보며 살아가요힘내시고요
@youngjookim8523 Жыл бұрын
수정씨 따뜻한마음, 웃음 잊지마시고 빨리 나으셨음 좋겠어요. 기도할께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다 지나가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huyagon9307 Жыл бұрын
타이레놀 한알로 잡힌 통증이라면 암보다는 자궁 관련 질환일수 있어요 너무 두려워만 마시고 일년에 한번 검진은 받으셔요❤ 늘 보망할망님 건강위해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검진을 한번 받기는 받을 생각이에요. 걱정 감사합니다. :)
@김재옥-j9r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죠 .매일매일 모든면에서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힘네세요 💗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좋아지길요🙏🏼
@홍은혜-v8t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었군요 가족도 모르고 혼자만 의 고통 저두 암치료후 검진서 폐 염증으로 낼 입원해서 월욜 폐내시경 합니다 해서 ~😢 건강하시고 하나님 믿으시고 울 끝까지 주님부르실 때까지 감사하며 살자구요 샬롬❤
@BMHM Жыл бұрын
지금 많이 불안한 시간이겠어요. 우리 능력밖의 일은 하느님께 맡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죠. 평화를 빕니다🙏🏼
@슈정-e6n Жыл бұрын
꼭 행복만 하시구요~~ 더더 좋은 치료제 나와 완치까지 갈수 있을꺼예요!!! 힘내시고... 많이 아프지마세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
@스마일-d6y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화이팅 하게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힘내볼게요!
@陳柱憙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네요~~ 아픈만큼 성장한다는데 아파서 힘들었겠지만 저도 그 아픔을 알고 있어요 수정씨 깊어진 것 같아서 기뻐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담달의 생리주기를 위해 하루 하루 준비잘하고 응원합니다. 기회되면 수정씨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 ❤ 안녕
@BMHM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고난은 사람을 성장시켜주는것 같아요. 조금씩 나아지길요🙏🏼
@firelilysw Жыл бұрын
에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진통제도 진통제인데 이번 차관 관장님 경우처럼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고 그걸 잘 들어주고 위로와 힘을 주는 존재가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 견디는 건 더 힘들잖아요.
@BMH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곳과 사람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결국 제몫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wooni9298 Жыл бұрын
❤ 할망님 너무 좋아요. 우리 같이 지금처럼 늙어가요.. 늘 지켜보고있는 팬입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아요 :) 함께 잘 늙어요. 고맙습니당
@정뿌잉뿌잉11 ай бұрын
이겨내실겁니다 항상기도할께요 힘내세요
@BMHM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gy3934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나눔 고맙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할망님, 빛나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BMHM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짝거리는 주일 되세요! :)
@정효선-k3f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아프지 말아요❤️🩷🧡이번에도 잘 이겨내주어서 감사해요 항상🙏기도하고 있으니 힘내용❤보말할망 화이팅ㅎㅎ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제일 좋아요🙏🏼🤍
@자목련-d5z Жыл бұрын
아니 왜케 젊고 이쁜 사람들에게 암이 생기는걸까 아직 창창하게 살날이 많은 젊으니들에게 감방에있는 못된것들한테 고통을 줘야지 저렇게 여리고 이쁜이들을
@최미영-z5q Жыл бұрын
그 눈물에 의미를 현재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이겨 내리라 생각을 하지만 자신이 없습니다.. 이겨 내려하면 또 어이 없이 꿈틀 거리며 자라나는 암세포 때문에 실가닥처럼 잡고 있는 희망을 뒤로 숨기고 절망에 가시밭길로 스스로 걸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자꾸 재발되는 암중에 암이 난소암에 성질이라는 담당 의사에 말을 듣고 그냥 멍해지는 머리를 잠재워 봅니다.. 이대로 이젠 어쩌나.. 그런 와중에 올라온 보망할망에 유튜브에 꺼이 꺼이 울고 말았네요... 발꼬락 사이에 숨어 있는 희망이라도 잡고 그 희망 조차도 외면하면 이쁘게 편안하게 죽음에 나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에 너무도 이쁘게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그래도 이번 가을을 눈에 넣은것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힘내라는 말 용기 내라는 말조차 입안에 맴도는 나 만에 독백 입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대신, 마음속 머리속에 채워지는 것들을 절망의 방향이 아닌 희망의 방향으로, 촛점을 지금 여기 나에게 맞추는 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는 게 ㅈㄴ빡쎄다는 말을 아픈동안 몇번이나 했어요. 모든 삶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힘들면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아픈시간 동안 힘들었을텐데, 😂 잘 이겨내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통증을 이겨내는 방법을 공유해 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보말할망님 컨디션 잘 잘피시고, 늘 건강한 일상 응원합니당! ❤ 🙏
@BMHM Жыл бұрын
지나가고 나니 잊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배영희-f2z6 ай бұрын
반가워요~힘 껏 살아야되요~~맘이 많이 아팠어요~
@릴리엘리-t9f Жыл бұрын
보말할망님, 많이 아프셨군요.. 잘 이겨내서 정말 다행이에요, 마음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항상 응원할게요,힘내세요 보말할망님❣️
@BMHM Жыл бұрын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또 배움이 남았어요.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공감해주니 위로가 되어요. 고맙습니다.
@yvetteshin4680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소식을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용기와 지혜에 늘 감동받고 가는데 이번에도 역시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네요... 마지막에 아프지 않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하시며 눈물을 꾹 참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힘내시고 아름다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눈이 빨개지는게 가슴이 저리네요 좋은 죽음 위해 좋은 삶을 같이 살아내요 우리 씩씩하게 무소의 뿔처럼
@BMHM Жыл бұрын
좋은 삶을 살다가 좋은 죽음을 맞아야죠. 고맙습니다. :)
@룰루랄라-b5v Жыл бұрын
힘든시간 잘 이겨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지옥열차에서 하차하신것 축하드려요🎉 감히, 그 두려움, 먹먹함,서글픔등의 감정을 다 알진 못하지만, 저도 가끔씩... 몸 여기저기의 심한 통증으로 검진받고, 검사결과를 받기까지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봤고, 지금 항암,방사선,수술끝난뒤 만 3년째가 되어가지만.. 간헐적, 그리고 꾸준히 느껴지는 몸 여기저기의 통증때문에 두렵고, 서글플때가 많기 때문에 보말할망님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을것 같긴해요. 마지막 얘기하시면서 울컥하시는 모습을 보니, 통증과 두려움을 오롯이 혼자 견뎌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저도 울컥했어요. 오늘같은 컨디션으로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셔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암을 한번이상 겪은 사람들은 누구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끊임없이 몸과 마음 수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오래 건강하고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
@곽태기-k4p10 ай бұрын
씩씩한 모습이 정말보기 좋내요! 화이팅!
@BMHM10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비오는날-o4p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늘 응원합니다 아프지 않기를!!🍀
@BMHM Жыл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kim-p8y Жыл бұрын
자연식에 대한 지식을 얻기위해서 처음 보말할망님을 알게됐는데 가끔 소식이 뜸해지면 궁금해서 자주 인스타나 블로그 들락날락하는데 다른분 댓글 달아주신 것 보니 안심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늘 응원합니다❤
@BMHM11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이 늦었어요. ㅠㅠ 응원 감사해요 :)
@robertkim543910 ай бұрын
현미는 쌀눈에 영양이 많아 건강에 좋은 걸 알면서도 까칠한 식감때문에 먹기가 곤란합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 1. 현미가래떡을 마켓에서 살 수 있으면 사서 먹는다. 저는 매일 현미가래떡을 사서 먹습니다. 남은 가래떡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수증기로 쪄서 먹습니다. 2. 7분도 현미도정쌀을 마켓에서 사서 밥을 지어 먹는다. 이 쌀은 현미쌀보다는 한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현미쌀 밥을 지은 후 한약 달이듯 죽처럼 부드러워질때까지 다시 달여서 먹어본다. 최신 영상을 보니 반갑습니다. ❤ 들과 산에서 보이는 꽃잎이나 나무잎도 매일 한번씩 만져서 우주의 기를 느껴 보시고여.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지구는 1,667 km/h 로 자전하고, 29.8km/sec 로 태양주위를 공전하며, 태양은 우리은하를 한바퀴 도는데 2억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말도 할 줄 모르지만 생명을 지니고 있는 꽃잎이나 나무잎이 할망TV님과 교감하여 우주의 기와 연결해 주는 한줄기 통로가 되지 않을까요 ? 우주의 기를 받아 환생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BMHM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변의 아름다움을 찬찬히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
@김헤더-w8p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챦아지셔서 다행입니다. 아플때 혼자여서 더 힘드셨을것 같아 안타깝네요. 토닥토닥 !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BMHM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고맙습니다. :)
@j.h.1621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할망님...에고 얼굴이 쏙 빠지셨네...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책이야기중... 그렇게 살아가세요... 의 예를 들으며 잠시 멈칫...했어요. 놓치고 살아가는건 아닌지 저를 돌아보며... 고마워요 할망님...
@BMHM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누군가에게 멈추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만으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
@명옥김-o4y Жыл бұрын
젊으시니까 아름다운 생각 많이 하시고 하루가 지나면 또 하루가오고 그러다보면 1년 10년 세월가다보면 어느새 60 70 80 늙어가겠죠? 저는 어느사이 70대가 되니 어떻게 죽어야하나 많은 생각을 했는데 어느날 신부님의 영상을 봤는데 신께서 인간에게 축복을 준것이 죽음이 행복하다고 하시드라고요 마지막에 식 음을 전폐하고 죽음에서 그렇게 평안하고 행복할수 없다고 저는 늙었으니까 마지막 행복하게 떠나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할망께서는 젊으시니까 좋은느낌 생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오늘이 우리모두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아프면 아픈대로 안아프면 안아픈대로 그렇게 지금을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JainEnergy Жыл бұрын
저는 임상 시험 중인데 코로나 걸리고 나은 듯 하다가 폐렴이 와서 입원 치료 받고 나왔어요. 폐렴은 좋아졌지만 코로나 후유증 기침이 아직 남아 있어 괴로워 하고 있어요. 보말할망님도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니 저도 힘내 볼려고요. 저도 혼자 살아서 외롭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응급 상황이면 택시 잡고 응급실 가요. 그 순간은 오로지 하나님께 의지하는 순간이지요. ㅎㅎ 잘 이겨내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아이공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응급상황이 오면 그렇게라도 가야죠. 저도 아마 더 심했으면 그렇게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통증이 심하니 주기도문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붙잡고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그렇게 잘 지내보아요
@user-im5un8pu3i Жыл бұрын
양치용 분말소금을 파는데요 저녁에 잠자기전에 한번만 치아와 잇몸사이에 손가락으로 눌러붙이고 3분정도 참았다가 물로 목까지 가글하고 헹궈내면 치아나 잇몸에도 좋지만 감기에도 안걸려요. 전 치아우식증때문에 한거지만 5년동안 코로나 한번 감기한번 걸렸어요. 매해년 요가원에서 누군가는 감기에 걸려있어서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요. 빠르게 걷기할때 중간에 대여섯번 달리기하는데 ( 백미터정도 숨헐떡이게 ) 폐와 심장강화해준다고 해서요. 산에서 2년간 빠르게 걷기만 했을때보다 확실히 좋아요.
@조희정-u8d Жыл бұрын
잔기침 맥문동 드세요 효과좋아요
@baekeunhee3355 Жыл бұрын
아프지 않은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게 되네요. 우리는 모두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살아있음을 숙연하게 또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시간을 주시는 할망님. 헬쓱해 보이는 얼굴과 눈물이 맺힌듯한 눈망울에 참 마음이 짠합니다. 오히려 안아픈 사람에게 힘을 주시는 이상한 힘의 소유자 할망님. 언제나 응원하고 소식 기다리고 있답니다.
@ddodail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보말할망님. 저는 20대 유방암 4기 환우예요. 아직 치료 시작한지 한달 밖에 안됐어요.표적치료로 키스칼리, 페마라 복용중이고 졸라덱스도 맞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떡먹고 체한건지 그 다음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항암제로 소화력이 더 안좋아진것 같아요. 이렇게 보말할망님 일상 공유해주셔서 처음으로 저 혼자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아픈것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 저희 아프지말구 같이 잘 이겨내서 오래오래 봐요. 멀리서 항상 응원할게요!!🤍
@BMHM Жыл бұрын
20대라니ㅜ 한창 놀러 다닐 나인데 힝. 다들 좋은 모습만 보여주니 나만 힘든 것 같을 때가 많죠? 제 영상 보시고 혼자가 아니구나 느꼈다니 기뻐요. 누구나 오늘 이 순간을 사는 건 다 같아요. 우리 매 순간 잘 살아내기요. 40대 언니랑 같이 할망될때까지 잘 삽시다!!
@마수리-v6q Жыл бұрын
할망님. 혼자있으시니 더 심리적으로 불안정이 있을 수 있어요. 심적으로 좀 예전보다 꺽이신듯 합니다. 누군가와 같이하세요. 힘이됩니다. 에너지가 됩니다. 건강하셔야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웃들과 친구들과 가족들의 힘을 보다 자주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ssona-1004s Жыл бұрын
미소가 참 아름다우세요 렌덤으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하루하루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온리유-w4d Жыл бұрын
아휴 고생하셨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 저는 예전에 난소 내출혈로 인해 호흡곤란이 와서 근사체험을 했는데요 숨이 끊어지는 고통으로 신음하다가 어느순간 의식을 잃었는데 말할 수없이 자유로운 상태가 되더라구요 아! 이렇게 가볍고 기쁨 충만한데 죽음을 두려워했구나.. 전혀 그럴 필요없는데.. 라는 생각이 스치더라구요 다시 몸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더군요 저역시 유방암 환자구요 죽음을 항상 생각하고있네요 그래도 죽음 가까이 가봤던 경험이 있어서그런지 그렇게 두렵지는 않아요 오히려 그 자유로움과 가벼움이 기다려져요 육옷을 벗는다 하잖아요 이 무겁고 힘든 옷을 벗을 날을 기다려요 그때까지 꾸준히 살아야죠 최선을 대해서요 우리 힘내요 잘될거에요
@BMHM Жыл бұрын
멋지신걸요! 저도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몸을 만나 이 세상을 살고 삶이 다하면 몸과 이별하는 거라구요. 가벼울 것 같은 상상이 돼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십이이 Жыл бұрын
결국 내면의 그 빛이 우리를 살릴꺼에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의 마인드, 반드시 해내겠다는 믿음을 가져요 우리!! 죽음에 대해서는 40년 뒤에 구체적으로 음미하고 지금은 매순간 감사하고 즐거운 영혼만 탑재하도록 깨어있기!! 저도`암은 답을 알고 있다` 보고 힘 많이 얻었던 사람입니다^^ 그냥 무조건 암은 치유된다는 생각과 늘 온전하고 평온한 마음이 되도록 우리 늘 잔잔하게 웃으면서 지내요. ^^♡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빛나는 삶을 웃으면서 살아내어요 우리 :)
@pokebliss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예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제 마음속의 빛을 밝힐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망님의 글 자주 접하지만 첨 댓글 남겨보네요.난 유방암12년차 입니다 .2기말부터 시작했고 수술항암방사선 다했고5년동안 정기검진 다했고 그후론 그냥 주어진대로 살자싶어 검진도 않고 병원가지않습니다. 여기 댓글에보니 맨발걷기 많이추천하네요. 저도 지금 하고있어요.근데 제 경험상 그외에도 정말 꾸준히해야하는건 온열요법이라 생각됩니다. 주열기라는 도구가 값이 좀 있어 무슨 광고로 여길까봐 댓글 안남겼는데 보망님 영상을 보다보니 얘기는 편하게하는거같아도 상당한 두려움이 있는듯 느껴지네요. 저도 주위의 추천으로 중고나라에서 주열기구입해서 몇년째 사용중인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확신합니다. 혹시 수술후 복원수술 안하셨다면 주열기로 암부위 매일 맛사지 권해드립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표준치료 후 5년 검진 꼬박하셨다면 스스로 관리만 잘한다면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맨발걷기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저는 작년 7월부터 꾸준히 해변에서 맨발걷기 하고 있습니다. 주열기는 한번 받아본적은 있는데 해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안했어요.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
@이선희-g4i Жыл бұрын
@@BMHM 나도 처음 주열기접했을땐 의구심으로 시작했어요. 암환우의 꼬리뼈전이 부분에 며칠 찜질맛사지후 암세포사라졌다는 말과 자궁암 4기환우의 주열기 맛사지후 효과보았다는말이 동기부여가 되었죠. 저는 지금은 주변 누구에게도 무조건 주열기 강추합니다.책도 많이 읽으셨다는데 아보도오루의 면역혁명 읽어보셨으면해요. 암을 너무 두려워하시지마시길 결국 걔도 염증이기때문에 다스려야한다 생각해요.암 발병후 3대치료를 다 했는데도 재발이나 전이가 되었다면 그이후에새로운 항암치료부터는 내성만 키워 그나마 내 면역력을 다 망가뜨린다생각해요.주변에서 항암 방사선만 계속 의지하다 안좋은 결과를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누가 뭐래든 물 많이 드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말이 길었네요. 겁먹지마시고 꼭 이겨내시길바랍니다.
@임진남-j5u11 ай бұрын
인생뭐있어 이런식으로 악으로깡으로 웃으며살아갑시다 화이팅.
@BMHM11 ай бұрын
악으로 깡으로! 화이팅 감사합니다.
@happy2love339 Жыл бұрын
너무 이쁜 마음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통증이 얼마나 아프고 괴로운 것인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사람이라 말씀드리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본인이 겪은 너무 힘든 고통을 이렇게 공유하고 싶어서 말씀하신다는 것이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하느님이 계시다면 왜 암이라는 그 고통의 병을 우리에게 주신 것인지. 왜 아무런 나쁜 짓도, 죄를 지은 것도 아닌 하루를 사랑하고 소박한 행복애도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시련을 주시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무엇을 느끼게 하려고.... 이 분을 포함해서 수많은 암환자들, 특히 일반인은 상상할수도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덤덤히 말씀하시는 이 분의 영상을 보며 한편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인간의 의지를 뛰어넘는 정신력을 보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번처럼 힘든 고통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댓글을 보시리라 생각하는데 꼭 힘내셔서 꼭 완치되시고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 써주심이 느껴져서 미소가 지어져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으니 저에게 암이 온 것도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그 안에서 또 잘 지내고 있으니 기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이에요.
@happy2love339 Жыл бұрын
@@BMHM 댓글 감사합니다. 모말항망님. 제주도는 저와도 인연이 깊은 곳인데 저는 지금 서울에 있어요. 보망할망님 하루빨리 건강해지시라고 생각날때마다 기도드리고 있으니 정말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늘 좋은 마음 희망가득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소정-l3s Жыл бұрын
잘 이겨내실 거예요..힘내시고 아프지 마세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쉬어서미안해요비쥬 Жыл бұрын
혼자 외로움이 더 심할뗀데.보호자와 같이 계시는게 치료에 도움이 되지않을지, 힘내세요~~
@BMHM Жыл бұрын
가족들과 좀더 자주 보며 지내려고요. 감사합니다. :)
@cocoonb44 Жыл бұрын
보망할망님 고생하셨네요. 잘 넘기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 허겠습니다. 제가 믿고 다니는 한의원인데 꼭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면 자연치유하시는데 큰 도움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암 치유에 탁월한 실력이 있으신 분이세요. 제주 노형동에 있는 관자재 한의원입니다. (손영기 원장님)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한번 알아볼게요 :)
@cocoonb44 Жыл бұрын
@@BMHM 네 제가 좀 효과를 봐서 일반화 시켜 말씀드린게 아니구요. 어려운 병들에 탁월한 본질적 치유를 돕는 분이셔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별난 체질에 예민하고 약한 몸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양방, 한방, 기능의학, 대채의학, 민간요법, 자연치유,,, 등등 많은 경험들을 하며 가장 본질적이며 균형잡힌 치유 방법을 중요하게 보는 관점에서 보망할망님께 소개드렸네요. 단지 상담과 조언을 듣는 것 만으로도 자연치유 하시는데 여러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만나 보시면 제가 소개드린 이유를 느낄실거라 생각합니다. 쾌유하시길 응원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cocoonb44 고맙습니다!!!
@아다지오-c1q Жыл бұрын
볼망할망님 힘드신와중에도 영상올려주시고 감사해요 이렇게라도 소식들어서 넘 좋긴한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 저도 유방암3기 진단받고 선항암 수술 후항암 방사선까지 넘 힘든치료를 했었어요.. 지금은 샌드위치샐러드 까페 운영하고 있어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건강한 샌드위치샐로드 만들어 가고싶어요 제주도 가면 보고싶을정도네요 ㅎ 항상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더더 건강하게 잘 살아보아요♡♡♡
@BMHM Жыл бұрын
마음 충분히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일상으로 돌아가 잘 지내시면 그게 최고죠 👍🏻
@나혼자깐다 Жыл бұрын
제 아내는 지난 11월18일 결국 천사가되어 훨훨 날아갔습니다. 19년 유방암 홀몬양성 3기로 시작해 골반뼈전이, 뇌연수막전이, 척수전이, 갈비뼈전이, 간전이, 임파선전이 등등으로 고생하다 결국 사망 일주일전까지만해도 고식적 항암하며 그럭저럭 지냈는데 갑자기 담도가 막히는 바람에 간성혼수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할 수 있는 식이요법, 치료 등등은 다 해봐서 후회는 없습니다만 사람 몸은 아무도 알수 없다는게 참 힘이듭니다. 보말할망님 힘내시고 앞으로 치유 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자연치유 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혼자 계시지 말고 가족과 함께 하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되지않을까요 저도 유방암 수술을 했지만 영상보면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고통참지 마시고 약도드시고 병원진료 받았음해요ㅠㅠ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데 몸이아프면 정신이 망가질까봐 염려스럽습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가족과 좀더 자주 오가기로 했어요. 다들 일해서 제주로 내려오기가 쉽지 않네요 ㅠ 마음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요가사랑-o9z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꼭 좋아지실거예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
@BMHM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한정민-z5o Жыл бұрын
저도 3주째 감기에서 못벗어나네요~~ 항암후 체력을 길렀다고 생각했는데 감기에 무너져버리는 체력을 보고 아직멀었음을 느껴요. 어느책이름이 '아픈몸으로 살다'란 책이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살기로 했어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속에 온갖축복이 다 들어있다는것을 조금씩 인정하고 살아갑니다. 이젠 상경하셔서 가족과 가까이 지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가족이 아니더라도 속하신 종교의 성도들과의 만남등...^^ 보말할망님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체력이 생각보다 잘 안길러지죠ㅠㅠ 그래도 조금씩 쌓아가다보면 좋아질거에요. 이 축복이 가득한 삶을 잘 살아야죠. 응원과 기도 감사합니다 :)
@MJ-mf7ts Жыл бұрын
에고 많이 아팠구나ㅠ 우리 안젤라 위해서 매일 기도해🙏 아픈건 아마 독감이었을겨 얼굴보고 또 얘기해❤
@BMHM Жыл бұрын
우리 서로 기도해주는 사이네❤️ 고마워 좀이따봐 😊
@그린라이트-o3h Жыл бұрын
네 차분하게 말씀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몸을따뜻하게하고 편한맘으로 일상을 즐기시길바랍니다. 갓블레스유~~♡♡♡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요즘 보온에 엄청 신경쓰고 있어요 :) 따뜻한 나날 되세요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장하십니다. 얼굴이 증명서 입니다. 맑은눈과목소리 까지 보석에 빛 받으시는게 확실합니다. 정신과 영혼의빛 !!! 지금은 연금술사의 작품진행중 이고 곧 멋진 인생 작품으로 새롭게 창조 될꺼예요 . 장하십니다. 멋져요 👍 😂❤
@BMHM Жыл бұрын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잘 안되지만요. 감사합니다 :)
@TotusTuus-Maria Жыл бұрын
수정님, 묵주기도 4가지 신비를 매일 해보세요. Joyful, sorrowful, glorious and luminous mysteries 5단씩 네가지 신비를 매일 기도해보세요.
@BMH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매일 20단씩은 못하구요 5단씩 매일 기도해요. 한 1년쯤 된 것 같아요 :)
@Gina-rc6bh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방암폐전이 6년차환우입니다. 더이상 나빠지지않아 같은 표적치료제와 항호르몬제 6년째 먹고있으며 저도 혼자 살고있기때문에 비상약으로 모든종류의약을 구비하고. 필요할때마다 먹습니다.아픈데 약을 안먹으면 더 스트레스쌓여 더 몸에 안좋을수있다는 전문가의 말씀을 들었으며 암공부를 하다보니 * 통증을 느낄때 아스피린과 셀렉콕시브 (소염진통제) 그리고 시메티딘(위장약)이렇게 같이 섭취하면 통증도잡고 암의전이재발을 막는다는 논문도있으니 통증을 참지말고 이러한 조합으로 드시길 추천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번 찾아볼게요. :)
@워터타이거 Жыл бұрын
밝으셔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
@BMHM Жыл бұрын
밝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x6fo8yu9g Жыл бұрын
정말 체했던 거 아닐까요. 많이 아프셨지만 그렇게 생각하여 큰 걱정을 덜으셨으면 좋겠네요.. 타이네놀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이 있으니 상비약으로 다른 진통제는 어떨까요? 덱시부프로펜이나(이지엔프로), 나프록센(탁센초록색). 한번 의사와 상의해서 상비해두면 좋을것같아요!
@BMHM Жыл бұрын
증상이 싹 가신걸 보면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알려주신 상비약도 찾아보겠습니다.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
@zaqwsxcderfvbgr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통증이 제일 두려워요 혼자 치료한다는게 어렵지요 멘탈잡기도 어렵고 저도 병원다니는건 기대고싶어 다닙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BMHM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프니 다 포기하고 병원에 맡기고 싶어지더라구요. 두려움은 사라지고 평온한 날들 되시길 기원할게요. 고맙습니다. :)
@hscho378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잔탁인가? 위산 억제제 먹고 싹 나았던 것 같아요...그때 너무 괴롭죠 ㅠㅠ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