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자식들에게 대물림 하고 싶은 직업이 되었지. 실제로 대를 이어서 하는 분도 계시고요.
@뿌흐4 жыл бұрын
시험 합격을 해야 대를 이어서 하지
@ahw-ku5rn4 жыл бұрын
ㅇㅈ 우리 아빠도 경의중앙선 기관산데 나도 ㅈ나 스하고 싶음
@ayoungshin12314 жыл бұрын
저땐달 300시간씩 하고 그랫음 극한직업이엇음
@Rooisve3 жыл бұрын
@@뿌흐 인정ㅋㅋㅋ 이미 저 영상찍던시기에도 원한다고 물려주는게아니라 시험봐야 됫을껄요?ㅋㅋㅋ
@hoshizorarin11013 жыл бұрын
니코쟝...?
@hyunsooim30485 жыл бұрын
저때 새마을호 도색이 지금봐도 세련되고 멋지네요.ㅎㅎㅎ기관사님 안전운행 감사합니다.ㅎㅎㅎ
@piltongman5 жыл бұрын
10년 뒤엔 300km로 KTX가 쌩쌩 달리고 있다는게 참 놀랍다 놀라워
@jongkyoungpark57885 жыл бұрын
원래 기괸사가 남이 쉴때 못쉬는 직업이죠 존경합니다
@플레인-h6j4 жыл бұрын
운수업 자체가 그렇죠. 버스기사도 마찬가지고요.
@jzc30113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 빼고
@buledog7776 ай бұрын
@@플레인-h6j버스는 근무시간이 너무 살인적임 지하철은 그래도 워라벨 보장은 확실하니
@joonsun1005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94년 이면 제 나이가 27살 정말 재밌고 즐겁던 시절 이었습니다. 아무리 술을 마셔도 그 다음날 이면 술이 깨던 시절 이었고, 아버지도 살아 계셨습니다. 지금은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않지만 그 시절엔 왜 그리도 친구가 좋던지요 오늘은 어머니 한테 가야 겠습니다. 벌써 어머니가 79세. 이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jeung6013 жыл бұрын
와우..
@cheesekiller3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allmylove003 жыл бұрын
24인데 친구 두세명빼고 다 끊겼어요
@장용재-r7l2 жыл бұрын
94년도엔 내나이43살 나는기차보다 더큰 무역선선장 세계곳곳누비고 다녔지요
@조창-n6p3 жыл бұрын
명절에 입석타기도 힘들었을때 아버지가 동료들이 운전하던 맨앞 기관차에 태워주셧는데 학교 친구들한테 자랑도 많이했었지 지금은 너무 많이 늙으셨어 옛날이 너무 그립내
1994년 여름이 기록에 남을 엄청난 폭염이었다는데......저때 냉방장치가 기관실에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엄청 고생하셨을듯 ㅠㅠㅠㅠ
@user-of3ip7tl7v5 жыл бұрын
94년 서울동차사무소. 이희연 기관사 아직도 살아 계시나 모르겠네 같이 승무하는 기관사들 엄청 힘들게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여
@k1300r5 жыл бұрын
헐 왜요 어떻게 괴롭혔나요 ㅋㅋ
@user-of3ip7tl7v5 жыл бұрын
@@k1300r ㅋㅋ 그런게 있슴다 지금이야 추억으로 생각하지요
@JohnCrawlyks5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무하는 열차의 운전을 수원에서 교대한것만 해도..
@Rooisve3 жыл бұрын
아는분이신가봐요?
@ilillllili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구글링-k8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실시간 운행 도중에 인터뷰라니 20세기답네요 ㅎ
@유카리스테오5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정말 힘드셨겠다. 지금은 진짜 편한거네...
@ahw-ku5rn4 жыл бұрын
저때 너무 위험하고 힘들어서 위에다 뭐라했다가 짤린 분들 여러명임
@TheHoundCracker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나오신 경력 20년 이상의 기관사분들 대부분이 정년으로 은퇴하셧겟네요... 저 당시 기관사 일을 막 시작한 분들도 어느세 이 영상에 나오신 30년차 분들의 경력이 되었겟구요. 정말 이런것을 보면 어느직장이든 애환도 많고 힘겹게 살아가는가 같아요.
@delpu11895 жыл бұрын
기술, 시대의 발전으로 지금은 많이 편해진거네요 그리고 옛날 새마을호는 지금 ktx처럼 안내원(여성 승무원)이 있었네요
@말도안돼-d8z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여성승무원도 있습니다 무궁화호도 누리로호도 그렇구요(여객전무원이나.. 4,50대 이상 중년여성 승무원이죠)
@별빛하늘-y5l Жыл бұрын
도시철도 지하철에는 젊은 여기관사님들 많더라구요..
@잠원지구5 жыл бұрын
2019년 지금은 꿈의 직장
@이민우-r7i5 жыл бұрын
@@AceTean 철도 열차 승무원 하기가 어렵나요 ? ?
@이민우-r7i5 жыл бұрын
@@AceTean 아 그래요 . . 철도승무원 어려군요 ㅜ.ㅜ':;, 전 몰랏어요
@hn041605 жыл бұрын
사실 코레일이 꿈의 직장인거지 기관사나 토목 직렬은 상대적으로 아직도 기피되는 현실...
@PSH_4255 жыл бұрын
@@AceTean 정보 감사합니다
@Shiba_Chuutatsu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근무조건 비슷. 에어컨이 추가된게 그나마 위안인가... 구속시간 일 15~16시간에 근무 인정 시간 11시간인 날도 있고. 그나마 선배님들이 투쟁으로 지금 근무환경 만들어 주셨으니...
@하만석-k2f5 жыл бұрын
이거 1994년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 했던거 본적이 있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sangyeolkim27255 жыл бұрын
1987중학생1일때는 여객전무가 꿈 이었는데~^^ 승객의 입장에서 기관사님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곽현수-i3w3 жыл бұрын
여객전무님 꿈은 이루어셨나요?
@sangyeolkim27253 жыл бұрын
@@곽현수-i3w 아니요 판넬 회사다닙니다 ㅎㅎ
@곽현수-i3w3 жыл бұрын
@@sangyeolkim2725 꿈은 다른 방향으로 가셨지만 건강 챙기면서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
@sangyeolkim27253 жыл бұрын
@@곽현수-i3w 네 현수님도 화이팅입니다 ^^
@out6844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편도 6시간타고 교대... 진짜 혹독하네 그러면 다시 천안에서 제천가야되니까 운전 시간만 12시간이네 ㅎㄷㄷ
@별빛하늘-y5l Жыл бұрын
비행기 조종사, 열차 기관사, 고속버스 승무원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운행하시는 분들 덕에 우리는 편리한 장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것이죠..
@dvian_luv65245 жыл бұрын
진짜 열악한 조건이였네 ㅠㅠ 에어컨이 없다니...
@뒷방늙은이5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없는 영상을 봤을때 모르던 내용도 알게되었네요 잘보고갑니다.
@kdhyun045 жыл бұрын
부기관사 정원구교수님같은데ㅋㅋㅋ
@Rooisve4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누구인가요?
@Kormirror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응호-m8x4 жыл бұрын
@@Rooisve 청량리전동열차승무사업소 운용팀장님 이십니다
@Rooisve4 жыл бұрын
@@응호-m8x 교수신가요? 대학?
@응호-m8x4 жыл бұрын
@@Rooisve 교수셨다가 지금 운용팀장직 맡고계셔요~
@국민철-v5m3 жыл бұрын
27년전... 현재 나이 83세!!! 은퇴 연령...
@초월체5 жыл бұрын
와 34세에 경력13년.. 요즘에는 30세에 신입사원 들어가기도 쉽지 않은 시대인데..
@건강행운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옛날사람들 꿀빨았지 취업하기는 좆나게쉬웠음 이제나이들어서 연금다받아쳐먹고
@ayoungshin12314 жыл бұрын
근데 옛날엔 300시간일함 한달에 지금은165시간으로줄고 아버지 기관사 셔서
@Rooisve3 жыл бұрын
@@건강행운 근데 그때도 그런 취업기회를 다 잡는건 아니엇음 ㅋㅋ 고졸이하 중졸,초졸 이면 어디든못갔고 고향이 어디 강원도나 충청도 내륙 골짜기 그런데라면 아마 거의 대를이어서 농업이나 어업하다 나이만 먹어갔을컬요?
@jeongted82463 жыл бұрын
@@건강행운 솔직히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시골 공고 나와서 대우중공업 (현재 현대로템) 철도차량 CS 하시고 계십니다. 그때는 철도 사업쪽이 막 파생되기 시작했던 지점이라 고졸만 하면 누구나 다 들어갈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 현대로템 철도차량 CS직 100:1 넘습니다.
@Rooisve3 жыл бұрын
@@jeongted8246 문제는 그당시엔 고졸도 지금 지방대생 급 정도취급은 해줬다는게., 그땐 고졸도아무나 못했죠
@sinsacomely2556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때문에 편안하게 기차탈수 있는것 같아 고맙습니다
@방황소년단-r3u3 жыл бұрын
내 동기 충진이형 이시네; 반가워요. 형님.
@Rooisve3 жыл бұрын
혹시 기관사님이신가요? 충진님은 지금 어떤걸 몰고계시는지요?
@배길수-e2r3 жыл бұрын
그옛날 증기기관차는 석탄을 때서 수증기로가니 얼마나 더웠을가? 겨을엔 얼마나 추웟을까?저전기 기관차에 에어컨달면 안되나?
@비하랑-g8v3 жыл бұрын
울아버지까지 철도3대째인데요.. 지금도 아버지 술한잔하시면 그시절얘기하세요
@박철호-f9f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비하랑-g8v3 жыл бұрын
@@박철호-f9f 감사합니다.
@Zfhcsaj Жыл бұрын
교수님..
@ytzuni4774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기관사는 땀을뻘뻘 흘리며 간다...
@lliiiill30145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기관사님들이 월200시간넘는 진짜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가족들 먹여살린다고 고생하셨지 요즘은 그에비하면 개꿀씹꿀
@ayoungshin1231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ㅈ300시간이라시던덕.
@금싸라기-c1i2 жыл бұрын
350시간 운행한적도있음. 그것도 출근서 퇴근까지 전시간 인정이 아니라 합숙소에서 취침이나 대기시간은 근무시간에서 제외. 한달 720시간중에 직장에 매여있는 시간이 450시간이 넘은적도 수두룩. 2000년전까지는 극한의 근무환경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