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3] 면접장에서 채무자를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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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8
@jakekim7190
@jakekim7190 2 ай бұрын
???: 이 물은 1500 달러 짜리 물입니다. 왜냐면 지금 당신이 이 물을 사지 않으시면 내가 1500달러를 갚지 않을 생각이거든요.
@CWN-qg3bp
@CWN-qg3bp 8 ай бұрын
1번은 왜 탈락한 거임? 잘한 것 같은데
@publicdefenceservice
@publicdefenceservic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할게 이 물은 다른물이랑 다를바가 없어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여기 있으니 굳이 다른데 가서 얻어올 필요없어. 돈 내는 시간도 아까울탠데 돈은 나중에 줘 아니면 그냥 나한테 빚져 너가 나한테 빚을 진것만으로도 나는 영광이야.
@어쩔수없는박춘식
@어쩔수없는박춘식 Жыл бұрын
아니? 난 지금 콜라가 먹고싶어 필요없어
@Drstolzman
@Drstolzman 3 ай бұрын
아니 물은 내 비서가 가져다 주는데?
@lllillllill
@lllillllill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말장난한다고 바로 탈락시킴
@suchris7909
@suchris7909 Жыл бұрын
카돈씨 저는 지금 당신이라는 사람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고 당신에게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카돈씨 오늘 몇명의 면접을 진행하십니까? 그럼 분명 목이 마르시겠군요, 정수기까지 가는데에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시죠? 그럼 그 시간을 아껴주는 이 물을 1달러에 팔겠습니다. 당신의 시간은 1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동의하십니까? 는 어떤가요
@자몽먹으니자몽다
@자몽먹으니자몽다 Жыл бұрын
테이블에 커피 있어서 안걸어가도 된다고 허면 우째요
@suchris7909
@suchris7909 Жыл бұрын
@@자몽먹으니자몽다 물만이 해소해주는 갈증이 분명 있을겁니다. 카돈씨는 현명하시니 분명 알고 계실텐데요~ 능청스럽게 대답할 것 같아요
@시그구조원
@시그구조원 Жыл бұрын
걍정수기갔다올걸
@자몽먹으니자몽다
@자몽먹으니자몽다 Жыл бұрын
@@suchris7909 카페인이 더 좋다하면요
@uj4857
@uj4857 Жыл бұрын
목 안마른데요?
@SUDDENROCK
@SUDDENROCK 10 ай бұрын
돈떼먹은 사람한테 면접보러오기라니 진짜 개상남잔가보네 ㅋㅋㅋ
@rafofofos12032
@rafofofos12032 10 ай бұрын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면 손다박에 침뱉고 악수 하고 물로 씻으라 할 듯
@OsongSuro
@OsongSuro 7 ай бұрын
그런식이면 걍 넥타이에 라이터로 불질렀다 난 ㅋ
@이정우-s5f
@이정우-s5f Жыл бұрын
Q. 혹시 물을 자주 마시나요? A. Q. 카돈씨가 마시는 물은 오염이 돼있나요? A. Q. 예. 카돈씨 같은 경우 원할 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겠죠 맞죠? A. Q. 하지만, 모든 사람이 카돈씨 같은 경우가 아닙니다. 누구는 오염된 물을 마실 것이고, 누구는 물을 못마셔 탈수가 와 건강에 위협이 되겠죠. A. Q. 예. 그러므로 카돈씨에겐 이 물은 살 필요가 없죠. 하지만, 카돈씨가 1.99달러를 지불해 이 물 한컵이 오염된 물을 마시는, 물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달이 된다면 사시겠습니까? A. Q. 예. 맞습니다. 이처럼 저희 회사에 좋은 물건들을 고객님들의 상황과 니즈를 파악해 전달해주는 저는 프로페셔널한 세일즈입니다. 저를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A.
@yychbyy5401
@yychbyy5401 Жыл бұрын
세일즈에 문외한인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물을 팔 수도 없고 팔 이유도 없는게 저 물 자체에는 아무 가치가 없는것 같고 구매자가 저 물에 대한 니즈의 타당성이 너무 부족하고 대화로 저사람의 니즈의 단서를 찾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요 저는 차라리 물에 가치가 없다는걸 인정하고 이 물을 파는 나를 어필하고 너가 사는 물한잔이 아니라 나를 사는거다 이런식 접근 할것 같아요 그 이유는 그렇게 했을때 "내가 왜 너를 사야하지?" 라는 논리로 저 면접관이 접근만 해준다면 오히려 물을 팔 수 있는 타당성을 확보하는게 더 쉬울테니깐요 물은 가치가 없지만 나는 가치가 있다는 식으로 제 머리로는 그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네요
@RWND686
@RWND686 4 ай бұрын
화염방사기를 지참 했어야지
@마초튜브
@마초튜브 Жыл бұрын
이 물을 10불에 사세요 컵은 사은품입니다.
@mjj1478
@mjj1478 Жыл бұрын
걍 트럼프처럼 되고 싶나봄 .. 트럼프도 저런 예능찍으면서 '너 해고야' 로 인지도 ㅈㄴ게 올리고 회사명 trump 빌려주는걸로 돈 불렸지.... 대통령도 한번 했고ㅋㅋ 카돈도 가능할지 모르겠네
@user-gv2yc2kb1g
@user-gv2yc2kb1g Жыл бұрын
이미 돈도많고 엄청유명하지않나용
@rulecube-rd5wt
@rulecube-rd5wt Жыл бұрын
0:57 많이 안마신다고할때 적게마시는만큼 그만큼 양보다 질이중요하지않겠습니까 여기있는 물은 양이 적을지라도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라고해도 짤리겠죠..
@위설아-b8f
@위설아-b8f Жыл бұрын
퀄리티는 다 똑같은데?? -> 미네랄이 더 풍부하다 -> 사기아니야? 어차피 무조건 물에 대한 특성을 말하거나 의미부여하면 망하는 지름길임 여기서 중요한건 왜 내가 그 흔하디 흔하고 구하기 쉬운 물을 당장 당신에게 사야하는 이유를 말해야되는거임 ㅇㅇ
@rulecube-rd5wt
@rulecube-rd5wt Жыл бұрын
@@위설아-b8f 마시는물 브랜드마다 ca,mg,k,na등의 구성비가 조금씩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
@위설아-b8f
@위설아-b8f Жыл бұрын
@@rulecube-rd5wt 그렇게 계속 대답할수록 무조건 억지가 나올거에요 그 함량이 다른건 당연히 카돈도 알고있음 결국 원점으로 그니까 그걸 왜 당신에게 사야되냐고 라고 할거임
@rulecube-rd5wt
@rulecube-rd5wt Жыл бұрын
@@위설아-b8f 이분 영상 시즌2-2에서 칭찬받으신분이 당연한말(수분충전,운동하고마시면좋다)이지만 조리있게하여 굉장히 흡족해하시길래 이 또한 될줄알았습니다! 제품에대해 확실히 파악하고 조리있게 말하는것이 세일즈맨에 기본이지만 가장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답변이 나온것같습니다
@초승달-v3e
@초승달-v3e Жыл бұрын
좋은 하루입니다 카돈씨 저 면접진행에 앞서 실례지만 입을 좀 벌려 보시겠습니까 카악~...퉤 카돈 : 이런 개색ㄱ.......... 자 카돈씨 제 로얄젤리를 깨끗하게 행궈내기위한 이 물을 1달러에 팔겠습니다
@냉이
@냉이 Жыл бұрын
쩝쩝 존나하네ㅋㅋㅋ
@joyjon6084
@joyjon6084 Жыл бұрын
물이 필요한건 나도안다 물은 어디에나 있다 ( 이게 은근 큰힌트네 , 물은 나한테도있다 , 어기서 물을 안사도 난 물을 마실수있다는거임 ) 그러니까 물의 필요성을 설명할 필요가없음 , 여기서 말하는 물은 그냥 물이 아니라 이자리에 있는 이 물이기때문임 이자리에 있는 물을산다 = 너를 채용한다는 결과가 되기때문에 물을 팔건가 자신을 팔건가? 사실 똑같은 문제였던거지 ㅋㅋ 남녀사이에 데이트신청할때 밥사준다 커피 , 차 한잔 사준다 할때 , 얼마나 좋은 커피인지 얼마나 몸에좋은 차인지 알게뭐냐고 ㅋㅋ 커피가 훌룡한 커피라면 같이 커피마시러 가고 흔한 커피라면 그것때문에 같이 커피마시러 안가겟나? 꼰대부장이 여직원이나 비서한테 시키는 커피심부름이나 다방에서 시키는 커피나 거기서 찾는 궁극적인 가치는 커피가 아니지 커피나 물이나 단순 매개체일뿐이라면 당신은 그것을 이용해서 나한테 무엇을 제공해줄수있는가 여직원이나 다방직원이 대우받는 느낌이나 눈요기를 제공한다면 당신한테 이 물을사면 당신은 나에게 무엇을 제공하는가? 그냥 너 뽑으면 너가 뭘해줄수있는데? 물을사는게 아니라 물을 다른곳에서도 아닌 당신에게 물을 산다면 어떤 매리트가 있는가 이게 열쇠임 즉 물을판다 = 자신을 판다 같은문제임 ㅋ
@rainbowbridge4978
@rainbowbridge4978 Жыл бұрын
물은 파는 것과 자신을 파는 것은 다르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또 뇌피셜로 댓글 적으시는 분이 계시네.. 물을 팔겠다는 사람은 감점했고 자신을 팔겠다는 사람은 가산점줬음...
@7oonwoo
@7oonwoo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어떤 메리트를 받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물이 더 특별하거나 상대방을 설득할만한 가치의 물인지를 증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물,자신 다른 의미 인 거 같네요
@joyjon6084
@joyjon6084 Жыл бұрын
@@7oonwoo 물을 어필하려고 하는사람들이 다 함정에 빠지잖아요 스타벅스는 커피를 팔지만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는사람들이 커피자체에 얼마나 큰 의미를 두고있나요 스타벅스가 커피를 팔려고 우리는 좋은 원두 좋은품질의 커피 좋은맛 뭐 그런걸로 포인트를 잡지는않죠 근데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것은 사실이죠 이물도 특별한 의미나 메세지가 있을필요가 있죠 , 스타벅스는 커피자체로 경쟁력이 있을까요? 저기있는 물도 물자체로는 정수기물보다도 경쟁력이 없죠 그럼 이런저런 마케팅수단이 필요하겟죠 저는 세일즈를 하던 다른 경쟁을하던 경쟁자가 잘하는것으로 같이 경쟁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을 해도 가격이나 생산성으로는 중국을 이길수가 없죠 물이 건강에 좋거나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어필은 , 이미 기존의 전문 생수기업들이 훨씬 전문적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물자체로는 가치가없어요 , 그러자면 이건 무에서 유를 창출해야하는 시험입니다. 북극에서 냉장고를 팔수있다는 소리가 나올 재능이죠
@7oonwoo
@7oonwoo Жыл бұрын
@@joyjon6084 영상들을 보면 물을 판다는 사람 에겐 자신을 자신을 판다는 사람 에겐 물을 팔라고 합니다. 즉 주제는 마케팅이 아닌 세일즈라는 것이죠. 보험 파는 사람이 보험에 대해 설명을 얘기 안하고 장황하게 다른 설명만 한다면 믿고 가입 할 수 있을까요 ? 물은 어디에나 있지만 지금 앞에 있는 물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 해야겠죠. 멀리가서는 면접장의 물이 아니라 회사에서 만든 물을 고객 앞에서 파는 재현 현장 이니까요. 데이트가 세일즈의 적절한 예시인지, 자신을 파는 마케팅 주제가 아닌 물을 팔아야 하는 세일즈 적인 질문에서 마케팅 중심인 스타벅스가 적절한 예시인지 헷갈리긴 합니다.
@7oonwoo
@7oonwoo Жыл бұрын
@@joyjon6084 세일즈는 제가 생각 했을 때 경쟁력 있는 회사,사람을 상대로서도 팔 수 있어야 능력있는 세일즈맨 이라고 생각 합니다. 블루오션의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능력이긴 하나 기존시장을 뚫고 파는 것도 세일즈맨의 역할 이라고 생각합니다.
@joyjon6084
@joyjon6084 Жыл бұрын
나참 떼먹은 돈 갚으라고 할때 왜 여기서 일해서 갚겠습니다 라는말이 안나온거지? 저나라는 그런개념이 없엇나??
@publicdefenceservice
@publicdefenceservice Жыл бұрын
여태 때먹은놈 뽑을지 안뽑을지도 모르는데 뻔뻔하게 뽑아야 갚겟데 걍 너같은놈 월급주느니 안뽑고 돈은 debt collector 시켜서 받겟다
@hoikyu1
@hoikyu1 Жыл бұрын
욕을박고 10초뒤 나를 뽑으실래요 물을 사실래요... 하면??? ㅋㅋㅋ
@marmolization
@marmolization Жыл бұрын
둘 다 안 하고 싶은데요? 라고 할것 같은데요
@uj4857
@uj4857 Жыл бұрын
난 이렇게 할듯 카돈씨는 이 물을 사야합니다. 왜냐하면 저뿐 아니라 많은 면접자들과 오랜시간동안 면접을 진행하실겁니다. 지금 목이 안마를 수 있지만 확률적으로 보았을때 많은 면접자들이 물을 팔지 못하겠죠. 따라서 당신은 지금이 물을 마실수있는 몇 안되는 기회입니다. 물론 밖에 나가서 정수기에서 물을 마실순있겠죠. 하지만 그것은 손해일겁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미래의 최고의 세일즈맨을 채용할 몇십초를 버리게되는 것이니까요.
@어쩔수없는박춘식
@어쩔수없는박춘식 Жыл бұрын
"아니? 앞의 면접자들 덕분에 난 지금 물을 4잔이나 마셨어 그 기회는 나에게 필요없는걸?"
@uj4857
@uj4857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는박춘식 그럼 마시지 마 그냥
@어쩔수없는박춘식
@어쩔수없는박춘식 Жыл бұрын
@@uj4857 마시지말라고? 자넨 나에게 결국 물을 팔지못했군 수고했네
@uj4857
@uj4857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는박춘식 왜냐하면 너는 내 물을 줄 가치가 없어
@어쩔수없는박춘식
@어쩔수없는박춘식 Жыл бұрын
@@uj4857 삐졌냐?ㅋㅋ
@7oonwoo
@7oonwoo Жыл бұрын
"물을 팔아봐" "갑자기 물을 팔아보라니 생각지도 못 했는데요. 갈증이 나네요. (벌컥 벌컥 3분의 1만 남긴 후) "제가 이 물을 마신 후 긴장이 사그라들며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제게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 또는 생각지도 못한 신박하고 재미난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흥분감 그리고 이 많은 참가자들 중에 아무도 당신이 원하는 대답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초조함 세가지를 견디기 위해선 내게 긴장감을 수그려준 이 물이 오늘 당신에게 필요할 것 입니다.
@_rough
@_rough Жыл бұрын
오!
@montrio3d829
@montrio3d829 Жыл бұрын
카돈 : 전혀 긴장안되는데 ? 내겐 필요없을거같네요ㅗ.
@rainbowbridge4978
@rainbowbridge4978 Жыл бұрын
카돈 : 수고했어. 짐 챙겨서 나가기 전에 니가 마신 물한잔 떠오는 거 잊지 말고. 물론 컵은 깨끗하게 씻어야 할거야.
@7oonwoo
@7oonwoo Жыл бұрын
@@montrio3d829 샐러리맨에게 시간은 돈과 같다고 생각 하는데요. 오늘 하루 면접을 본다고 날린 시간의 값어치를 카돈 당신은 무의미하고 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 하신다고요?
@7oonwoo
@7oonwoo Жыл бұрын
@@rainbowbridge4978 제가 마신 물은 지금 이 한잔의 3분의 1 밖에 없습니다. 새로 물을 뜬다면 그 물 또한 다른 물의 의미를 가지고 있겠죠. 이 물과 컵 물을 1달러에 사시면 컵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shinalex2544
@shinalex2544 Жыл бұрын
아시겠지만 물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고 세탁하거나 청소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하죠.하지만 때로는 저희를 귀찮게 만들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컵에 들어있는 물을 바닥에 쏟겠습니다.밖에 수십 혹은 수백명의 면접대기자가 있을텐데 제가 물 을 쏟아버린다면 면접 시간에 딜레이가 생기겠죠. 당신의 3분은 1달러보다 가치있습니다. 단돈 1달러에 이 물을 구매함으로써 당신의 시간을 지키고 몸에 활력을 충전하고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저를 가져보세요 아, 물을 담게 해주는 이 컵은 덤입니다😉
@탠탠-k1c
@탠탠-k1c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잠깐잠깐 지금 나 협박하는거야? 세일즈 자리에서 협박을 하는건가? 이러고 어버버하는 순간 자넨 최고가 될 수 없네 이럴듯.
@shinalex2544
@shinalex2544 Жыл бұрын
@@탠탠-k1c글쎄요 제가 면접관이라면 다른 면접자들처럼 뻔하지 않고 훨씬 창의적이며 상위적인 대답을 해냈기에 높은 점수를 줄 것 같네요! 어차피 면접상황이 아니라면 1분 안에 물을 팔아야 할 일은 없고 저 면접관 또한 완벽한 대답을 원하는 것보다는 세일즈의 순발력을 확인하기 위해 질문한 것일테니 다소 협박투로 보였더라도 흥미롭게 봤을 듯 합니다ㅎㅎ 또한 어조를 끝까지 협박식으로 가져가지 않고 유머있게 마무리함으로서 코멘터님처럼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완화했구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아마 저 면접관은 코멘터님처럼 협박하는 거냐고는 꼬리 물지 않았을 겁니다. 저 면접관은 뻔한 대답들, 그저 물은 몸에 좋고~~앞뒤 없이 물을 마셔야 된다고 하는 등의 형식적인 답변에만 꼬리를 잡았기 때문에 면접관이 원했던 창의적인 답변에는 굳이 억지스럽게 토를 달기보다는 환히 웃어줄 것 같습니다😊😊
@탠탠-k1c
@탠탠-k1c Жыл бұрын
​@@shinalex2544제 댓글보다 훨씬 억지스럽게 토다는게 카돈입니다. 협박하는거냐고 반론하면 거기에 대한 대처를 해야지, 본인 발표가 다른사람보다 낫다고 자축하거나, 그런 억지는 하지않을거라고 여기는건 카돈을 얕보는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본론이 나오기 전에 서론, 마무리멘트로 안정성을 더한부분은 괜찮았던듯요.
@다다-n6p
@다다-n6p Жыл бұрын
제 점수는 1/5점 입니다
@shinalex2544
@shinalex2544 Жыл бұрын
@@탠탠-k1c 물론 실제로 면접관한테 제 대답이 더 상위적이라거나 그런 억지를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진 않죠ㅎㅎ 제가 말씀드린 건 그냥 제가 면접관이었으면 이랬을 것 같다고 코멘터님께 말씀드린 거지 합격하고 싶다면 면접관에겐 절대 그런 스탠스를 보일 수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협박하는 거냐고 물어본다면 “ 죄송합니다 저의 간절함이 과했나봅니다. 목이 타신다면 이 물을 한 잔 드시겠습니까? “ 라고 하겠습니다!
@야호-g5m
@야호-g5m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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