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쪽하고는 결이 좀 다름 ..한국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문명의 끈이 조금은 닿아있는 시골이고 스토리진행면에서도 고향의 친구들과 그외 관계들에 대한 연출을 꽤나 다룸.,.,실질적으로 음식과 힐링외에 친구들과 이 음식을 나눈다는 측면에서 더더욱 강력한 효과가 날정도.. 근데 일본핀은 거의 온전하게 자연과 풍경, 주인공의 개인적 심상, 그리고 요리쪽에만 몰입이 되고있음. 한국판에서 느껴지는 사회적관계에서 오는 정의 느낌은 덜한편. 특히 일본판은 레시피 + 조리시 주의할만한 점까지 상세하게 나레이션할정도로 요리에 집중도가 더 높은편
@새우튀김tv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영화흥행 노리고 만든 느낌이고 일본은 진심을 담아 만든느낌
@127hush53 жыл бұрын
진심을 담는대 ㅋㅋㅋ
@ke7ke77cjx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귀농의 의의,요리 쪽에 포커스 돼있다면 일본은 농사,요리에 집중된듯?
@양념된고기3 жыл бұрын
@@새우튀김tv ㄴㄷㅆ
@m8809123 жыл бұрын
댓글분들이 너무 오해를 하는데 저는 한국영화가 상업성있다고 쓴게 아니에요..그냥 영화의 방향성이 일본은 좀더 요리와 자연에서 사는 주인공의삶에 집중하고 한국은 사람과의 관계에 주목했다는거죠.
@너먹방봐7 ай бұрын
계란말이 먹은 남자분 요리해준 여자한데 고마울줄 모르고 뒤에서 뒷담화 장면 때문에 화가 났음 근데 요리 힐링으로 기분이 좋아짐
@어이쿠-y3r3 жыл бұрын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이든 한국이든 평화롭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영화라서 볼 때마다 힐링하는 것 같음
@firefist_673 жыл бұрын
다큐 같고 잔잔하고 주인공의 삶에 팍 집중 되어있어서 난 이쪽이 훨씬 좋았음
@yuryeo49763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
@말똥가리-w6i3 жыл бұрын
ㄹㅇ... 주인공의 나레이션이 많은게 좋았음... 고독한 느낌..
@cjswleh4906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personaalan3 жыл бұрын
일본인도 아닌데 일본판이 더 리얼하게 몰입됐었던.... 뭔가 더 진짜 일하는 것 같고 진짜 땀나는 거 같고 진짜 요리하는 거 같고 그랬음.
@min_jeoni2 жыл бұрын
일본, 한국 둘 다 재미있게 봤는데 일본은 차가운 새벽이 어울리고 한국은 따뜻한 오후가 어울리는 느낌.. 둘 다 힐링 계열이라 좋았음
@user-wangjae243 жыл бұрын
식문화가 닮은 점이 참 많아서 더 공감이 가네요, 산에서 딴 두릅과 나물, 일본도 수제비를 먹는다니 처음 알았어요.
@프로불편러-e8o3 жыл бұрын
이런류의 영화 보면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음식이라는것 자체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됨 인간의 몸과 마음에 많은 영향을 주는게 음식인데 우리는 음식에 대해 너무 가볍게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자극적인 맛만 쫓는 사회이고 다양한 맛을 볼 기회조차 박탈당한 사회이기 때문에 그런듯
@xeti59663 жыл бұрын
공감 누르고 갑니다 .. 말 진짜 잘 하시네요 제 생각 그대로 담아낸 것 같아요오
@안녕안녕-h3x3 жыл бұрын
글이 섬세해서 좋아욥b
@icyicybebe3 жыл бұрын
마자여 식사는 신성한 시간인뎅
@서이공-p9i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먹은것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이말을 듣고 저도 진짜 충격받았었어요... 말씀대로 어찌보면 먹는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
@grrrrrrk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도 이 명언 좋아합니다 You are what you eat.
@ptalove2 жыл бұрын
음식에 진심인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보는 느낌. 음식 묘사가 오져서 군침이 다 돌죠….고독한 미식가 처럼 현대인의 고독함과 치유에 집중이 되는거 같아요. 유약하고 보호받지 못하고 설 곳이 없는 현재 일본 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bleesy_k59212 жыл бұрын
리틀포레스트 한국,일본버전 모두 내 인생영화ㅠㅠ 소소한 일상을 열심히 꼼꼼히 살아간다는것의 대단함을 알게해준
@hjs06013 жыл бұрын
음식은 무조건 남이 해주는게 제일 맛있다. 진리.
@구예린-j5o2 жыл бұрын
그냥 힐링됨...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짐 근데 저런거 해먹기는 귀찮아서 걍 요리하는것만 구경하고 있음.....
@다송-e4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KoreaLiveTrends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잔잔하니 색감도 영상도 예쁜 영화
@구팔E9 ай бұрын
영화 누워서 끔벅끔벅 보면서 졸기 딱 좋음
@신송송-m9u3 жыл бұрын
일본판이 계절 색채 음식에 집중해서 더 좋았던 몇 번을 봤던지 ...
@user-ht3je5yi2u3 ай бұрын
난 그냥 볼거 없으면 bgm처럼 그냥 틀어놓음
@송쿡-q4r2 жыл бұрын
미국 잠깐 살 때 애셋 점심 도시락과 간식까지 주방에서 살앗던 기억난다 일쥴에 닭을 너댓번 튀기고 감자탕 김치 떡 탕슉 짬뽕짜장까지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정말 요리가 징글징글하게 싫어졋다(미국 배달료에 배달팁 부담;머 시켯다 함 7~10마넌) 주방에서 서서 죽을 거 같앗다 마트가서 장봐오고(배달서비스없음 잇어도 이틀뒤 오고 배달팁 오짐) 밥하고 치우고.... 지금은 한국 들어와서 배민 시켜먹고 그릇 씻는것도 힘들지만 저러케 젊고건강할 때 나먹으려고 딱 한그릇씩 멋스럽게 해먹는. 시절이 조은 시절임 새댁 땐 장금이란 소리가 조아서 혼자서 한중일 서양식 베이커리 뷔페상 차리곤 햇는데 지금은 장금이고 나발이고 주부20년에 남이 해주는 밥젤 맛잇고 제발 식구들이 좀 밖에서 먹고 들어오길 바라게됨ㅠ 결론 요리는 취미일 때 젊고 허리무릎 성할 때 재밋음 의무가 됨 정말 돌거 가틈
@솔까이말한다Ай бұрын
역시 원작이 최고네.| 한국판은 인위적이라 별론데 일본판은 원작 잔잔한 분위기 그대로 영화에 담겨서 더 좋음.
@seunghyeon12 жыл бұрын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음 일본영화 특유의 색감 분위기도 한몫하고.. 힐링받고 싶을때 마다 꺼내보는 영화
@kinale11333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볼떄마다 느끼지만 .. 튀기면 앵간 다맛있어지는듯?
@앙-t7z3 жыл бұрын
한국판도 봤는데... 한국은 왜이렇게 사랑에 집착함...???????? 이런 힐링영화에까지 사랑을 넣네
@윤-t9d3 жыл бұрын
러브라인이 있었나요?
@순심이-f5h3 жыл бұрын
김태리가 헤어진 거 말고는 별거 없지 않았어요?
@LUMINOX.3 жыл бұрын
@@순심이-f5h 전체적인 내용을 보자면 태리 친구들을 보면 너무 러브라인을 보여주는... 오묘히 음식보단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죠
@순심이-f5h3 жыл бұрын
@@LUMINOX. 그다지요..? 리틀 포레스트 한 15번은 본 것 같은데 김태리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집으로 와서 힐링하는 과정에서 벗어난 거고 은숙이는 초반부에 약간의 짝사랑은 있었지만 나중에 양배추 쌈밥과 인삼주 먹을 때보면 다시 친구관계로 돌아간게 보이지 않나요? 러브라인 위주라기엔 너무 분량이 적어요
@LUMINOX.3 жыл бұрын
@@순심이-f5h 각각 영화를 보는 시각이 있으니까요! 전 딱 3번까지만 봤어요 그 이상은 힘들더군요 일본판은 각 시즌별로 10번씩 봤어요
@EDIT-w1l4 жыл бұрын
영화흐름이 느림의 미학처럼 숨가쁜 것 없이 차근차근 흘러가는게 그냥 편안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저렇게 한끼 한끼를 먹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되는 만큼 육체적 노동은 크겠지만 주인공처럼 잡념이 조금은 사라질수도 있겠어요. 이미 도시삶에 찌들어 시골삶은 불편의 연속이겠지만 잠시나마라도 저렇게 생활하면서 짐을 내려놓는게 정말 힐링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나저나 주먹밥구이랑 양배추튀김은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ㅋㅋㅋ
제 채널명처럼 제겐 인생영화입니다!! 이거보고 어떻게 살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알게되었어요. 평소에도 음악대신 틀어놓을정도로 영화에 나오는 소리들..새소리, 야채를 송송 써는 소리, 튀기고 볶고 삶고 굽는소리들.. 여러가지 소리와 자연의 경치를 보며 눈과 귀가 호강하는것 같았어요! 아마 이영화를 보시는분들은 바쁜도시살이에 지쳐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신분들일거예요~저도 많이 위로가 됐거든요!! 안보신분들은 꼭 풀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룰랄라-t2f11 ай бұрын
3:33 카레 가져오신 분 넘 이쁘다,,,
@oh_you_there Жыл бұрын
여담인데 계란말이 부분 남자애 인성 쓰레기임..... 평화로운 영화 분위기 박살내는 캐릭터라 기억남ㅋㅋㅋㅋㅋ
@입비-c6l4 жыл бұрын
와 꽤 재밌게 본 영화인데.... 모아놓아주셔서 감사해용
@osolgil7193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나도 한번 해봐.
@ej37963 жыл бұрын
ㅋㅋ2
@수정-r3x1t3 ай бұрын
리틀포레스트는 국가를 떠나 그 자체 장르가 귀농과 차가운 진짜 현실이 너무 잘 대비되어서 오히려 마냥 따뜻하지 않음 이유도 모른체 엄마라던지 현실에서 좌절하고 실패후 도망치듯 온 시골이라던지 회피하기만 했던 현실적인 문제가 아직 남아있어서 식사가 아무리 따뜻하고 친구들이 정겨워도 아직 밀린 숙제마냥 맘 한구석에 거림
@날이참좋다3 жыл бұрын
일본판은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과 해당 작물로 요리인데ㅡ 한국판은 그냥 한국요리(떡볶이;;)나 엄마와의 추억담긴요리(양배추요리,막걸리,크렘뷔렐라)가 전부더라고요. 혜원이가 농사짓는 장면자체가 없음. 모종사고 고주모종 조금심는게 끝인데 그것도 친구들이해주고 마지막에 양파모종도 재하가 죄다 해줌ㅋ 이 정도면 그냥 고향집방문해서 밥해먹고 산 썰이지..
@별밤물이2 жыл бұрын
와 카레 저 꾸덕꾸덕한거 너무 맛있겠다....
@user-hq2sm9uz3c3 жыл бұрын
한국판보다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음 한국판은 미장센에 집중햐서 실제 한국 시골안같고 솔직히 시골에 꾸며놓은 귀농한 도시사람집같더라. 진짜 시골처럼 동그란 철판 상이라돈가 쇠 숟가락 자개장 같은걸로 표현했음 좋았을탠데
@Nana8-1-8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세트장 느낌!
@jasonbourne33422 жыл бұрын
으휴 일본빠순이들
@제리-i1b2 жыл бұрын
내 기준으로는 원작이 압살함.. 저 느낌을 따라올 수가 없음
@Taecandoit-ic1up3 жыл бұрын
힐링 먹방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힐링이 됩니다. 리틀포레스트는 일본판과 한국판 모두 잔잔하고 평화로우면서 따뜻한 느낌의 영화라 저도 덩달아 여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직접 해먹지는 못할 것 같지만 영상을 보면서나마 대리만족을 해봅니다.
뭔가 일본요리는 소박하면서 알찬 느낌이 듬 산나물 튀김 후쿠오카 여행때 먹어봤는데 진짜 존맛이었음❤
@빙봉빙봉3 жыл бұрын
댓글 읽다가 영상의 반을 그냥 넘겨버렸다 다시 돌려서 봐야겠네;;
@바질토마토크림치-n5b3 жыл бұрын
일본판이 레전드 역시 원조
@LiberalArtsFactory3 жыл бұрын
소소한 일상을 기꺼이 즐기며 사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한국 전통 가수와 삼성전자 출신 디자이너, 집나온 두 남자가 집 나와서 여행하며 노래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 느낀 것이 많아서 댓글 남겼습니다.
@화이팅_팅5 ай бұрын
일본 원작 꼭 봐야겠다.. 힐링되서 너무 좋음ㅠㅠ
@mameshibakorea6 ай бұрын
2024년 힐링하러 왔어요..😊❤ 냠냠
@user-nj8eu3oh9n3 жыл бұрын
제작시기가 다르고 역시 한국인이라 그런지 전 한국판이 더 좋네요.
@yskim42962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린 친구가 저런 요리들을 척척 해내는게 너무 신기함
@hhshin43883 жыл бұрын
일본된장 올린 주먹밥은 그나마 쉬워보여서 해봐야겠네요 ㅋㅋ
@WG56ify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딱 일년만 살아보고싶다
@jinhak_lee3 жыл бұрын
20대가 아니라 40대의 요리라구.
@sweet.sweet-potato3 жыл бұрын
6:40 이분 누구시죠 ㅜㅜ
@oscar_kim3 жыл бұрын
마츠오카 마유
@제뉴디세4 жыл бұрын
ㅎㅎ 힐링먹방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갑자기 수제비가 급 땡기는 : ) 수고했어요 덕님~
@healee6619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음식 해 먹는게 성취감이 있는 것 같긴 해요 귀찮아서 그렇지 ㅠㅠ 주인공 정말 부지런하네요
@잭바우어-l4b3 жыл бұрын
심은하 느낌이라 넘 매력적
@ss-ov545as343 жыл бұрын
수제비가 일본에도 있었음? 첨알았네
@키다리제리씨3 жыл бұрын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구낭 ㅠㅠ
@김주영-u6j3m3 жыл бұрын
나도 자연도 건강한 지속가능한 삶 정말 최고다...🥺
@구예찬-p6lАй бұрын
사실 어제 별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기분이 영..... 별로였는데. 영화를 보고 조금 기분이 좋아졌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ㅎㅎㅎ
@rayukiko9 Жыл бұрын
The Japanese and Korean versions feel similar yet different. I personally think it's because the korean one has a sense of melancholy and resting after a fatigue, while the Japanese version feels like a journey to the rediscovery of oneself. I love both tho.
@TheFlowerbeast Жыл бұрын
Which came first?
@priyanshi9049 Жыл бұрын
@@TheFlowerbeast Japanese
@viyolate7685 Жыл бұрын
The Japanese, what the title is?🙏🏻
@chekhir Жыл бұрын
@@viyolate7685 Little forest, based on manga by Daisuke Igarashi
@yoojinkim6439 Жыл бұрын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이런 저런 다이어트를 많이 보는데 이게 바로 직관적 식사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Leo-uc8tm3 жыл бұрын
참..먹는거에 진심인 주인공ㅋㅋ
@I_like_K-POP Жыл бұрын
파운드케이크 만드는게 힐링..
@깨끗하개맑개자신있3 жыл бұрын
ㅋㅋ와 오리지널이 진짜 쵝오구나..저갬성 넘죠탘ㅠㅠ
@lily4688 Жыл бұрын
The feminine urge to live like this 💗
@cleangreenlife3 жыл бұрын
최애영화 리틀포레스트 한국판도 일본판도 다 잘보았어요🥫 나를 요리의 세계로 인도한 영화 감사합니다🍽
@Kairi93047 ай бұрын
일본은 뭔가 조용하고 평화로운 절제된 느낌 음식먹을때도 한국은 크와앙 후루룩쩝쩝인데 일본은 음음얌얌 스파게티도 한국은 스푼을 사용하는 ㅠ
@내일-t1k3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할 수 없는 현실ㅠㅜ
@fox_collector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보기에 일본판이 좋고, 저녁 먹고 보기에는 한국판이 좋은 듯....
@ふゆしぐれ Жыл бұрын
역시 감성은 일본이야... 일본 생활할 때 약간 고독하고 쓸쓸했던 그런 기억도 나고, 특히 일본 특유의 엄청 조용하면서 차분한 자연풍경이 잘 드러나있는 듯
@juliotancredi7468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무 것도 안 하고, 오직 맛있고 건강한 음식 만들어서 먹는 게 직업임. 그게 직업인 사람들은 그리 할 수 있음. 그러나 일반인은 그 자체가 직업일 수는 없으니.
@__sizeof__2 жыл бұрын
일본판은 모르겠지만 한국판은 농사도 하는걸?
@돋보기-n8n3 жыл бұрын
김태리 편 보고왔다 손~
@맥주258년전3 жыл бұрын
역시 힐링물은 킹본이지
@ike0418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판에서 김태리 배우가 너무 찰떡이었어서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한국판 감독이 채식주의자였나 하는 이유로 음식은 좀 맛없게 나와서 아쉬웠음 일본판은 음식이 진짜 맛있어 보여....
@yskim42962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일본판이 음식들이 맛없어보이던데요.
@sonam4511 Жыл бұрын
I eat chapati twice a day and seeing them getting excited for chapati feels so good. Like omg my food ❤❤
@마미3 Жыл бұрын
보는건 좋음 힐링되고 나보고 해먹으라 한다면 놉😅
@heeiii4 жыл бұрын
계란말이 ㅁ분명 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끔하게 나오네
@회리-d4k4 жыл бұрын
예리하닼ㅋㅋ
@supleehum76563 жыл бұрын
이런거는 보통, 첫번째 탄거는 자기가 먹고 두번째 깨끗하게 다시 잘 구워서 이성에게 주죠...
@솔직쟁이3 жыл бұрын
계란말이라기보다는 계란부침같았는뎈
@hiro-nq3pl3 жыл бұрын
일본 계란말이 다 만들땐 예뻐보여도 과정만보면 저 영상처럼 투박스럽게 만들다가 마지막에 김밥말이로 정리함 그리고 계란에 꿀이나 설탕 넣어서 금방 탐
@Sangsir4 жыл бұрын
한국판과는 다른 매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좀 어둡네요
@가시나무-k7i3 жыл бұрын
조명을 따로 안 쓴듯
@리뿌-f4f3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일본편이 어두운 듯 따뜻하고 친구들보다는 오롯이 나한테 집중하는 시간들인 것 같아서 좋았음
@romanhands-37663 жыл бұрын
@@리뿌-f4f 저도 딱 그런 분위기가 잘 맞았고 호감이 갔어요 ~
@김희구-b6f3 жыл бұрын
@@가시나무-k7i 8
@김마라-q8o3 жыл бұрын
@@리뿌-f4f 인정..일본 특유의 깨끗한 느낌은 넘사벽
@byunc47942 жыл бұрын
한국판 후속도 나왔으면 좋겠다요!!!
@이유진-s8p1x3 жыл бұрын
일본음식에도 수제비가 있군요.신기^^
@치이잉칭칭10 ай бұрын
은근 달래와 수제비를….ㅎㅎ 솔직히 저 음식들을 일본 인들은 잘 모르던데…
@miso80494 жыл бұрын
와 맛있어 보여요~👍😄
@찐스날다-l7x3 жыл бұрын
수제비가 당기네요 ㅋㅋㅋ 함 해서 먹어야할듯ㅋㅋ
@skdhddu1283 жыл бұрын
항상 해먹는건 너무 좋음.. 근데 설거지가…
@Usernamejeu4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랑 봤는데 엄마가 화내심 남이 집안일하는거 영화로까지 봐야하냐고ㅋㅋㅋㅋ ㅠㅠ 여름판이었는데 솔직히 보다가 약간 공감되서 아무말도 못함 겨울은 좀 포근한 맛이 있는데 여름편은 눅눅습습 중노동느낌이라ㅋㅋ
@user_vsjfmexjancjrk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었는가.... 이렇게 소시민의 평범하고 잔잔한 일상을 담은 영화나 노래 글이 좋다.
@tomato63483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수제비 비슷한 요리가 있었나요?
@말랭이-w5m3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은 아직 안봤습니다. 겨울을 좋아해서 일본판 겨울 리틀 포레스트는 주구장창 돌려보는 편인데, 한국판도 겨울이 나오나요?
@jennyyy62833 жыл бұрын
계절 나눠져있지않고 한편이에요 겨울에 시골들어가서 지내는 내용.
@ipip-gt9ec2 жыл бұрын
요리 별로 못하는거 같은데 결과물은 이쁨 ㅋㅋㅋ
@mincce3 жыл бұрын
수제비가 일본에도 잇구나
@goodrichproject3 жыл бұрын
엄훠 ㅎㅎㅎㅎ 대박!!!
@MINIMALSTAY3 жыл бұрын
잔잔한 내용이네요. 좋네요....
@achitato3 жыл бұрын
aaaaah i seee so korean version little forest is remake by this film.... i love both version it feels so hea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