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비교해보자” 라고 한게 “우열을 가리자” 라는 뜻은 아니었어요 ㅎㅎ; 그냥...같은 식재료로 다른 음식이 나오는게 흥미로웠고 그래서 영상을 만들었답니다~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어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자신의 경험담을 많이들 써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몰랐던 정보들을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합니다 :) 다만,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무작정 깍아내리는 댓글은 지양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댓글 고맙습니다!!
@임한규-e4z4 жыл бұрын
지양이아니라,자제해달라겠죠ㅋㅋ
@임한규-e4z4 жыл бұрын
지양하다라는말..멋져요♥
@moviekitchen_animecook4 жыл бұрын
임한규 지양은 어떤걸 하지말라는 뜻이에요 ㅎㅎㅎ;;; 지향하다와 헷갈리셨나봐요 ^-^
@hxdisjdm72464 жыл бұрын
@@임한규-e4z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얕은 지식으로 남 지적하기전에 본인 지식이나 더 쌓으세요
@팥팥-r3b4 жыл бұрын
임한규 뭐임;;;
@강-b7t4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은 진짜 배추된장국이랑 김치수제비가 미쳤음 엄청 먹고싶어서
@김행은-z3h4 жыл бұрын
전 영화보고 못참아서 해먹었어요ㅎ
@저기요네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여ㅠㅠㅠㅠㅠㅠ
@임.보집사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편식해서 배추전 보고도 여태안먹었는데 이거보고 심지어 직접해먹어봄.요술같은 영화^^
한국은 색감에 신경쓴 티가 난다 음식의 과정을 말없이 예쁘게 화면에 담아서 보여주고..음식이 매우 먹음직스럽게 보임 일본은 되게 정성스러운 느낌이 가득함 레시피 다 읊어줘서 따라하고 싶기도ㅋㅋㅋ 중간에 식혜 나온 것도 조금 신기하네 참고로 영화는 안 보고 이 영상만 본건데 역시 새벽에 보면 안 되었네요 너무 배가고파...
@dilty83374 жыл бұрын
말없이 예쁘게 담아줘서 ASMR처럼 음식을 하는 소리와 먹는 소리에 집중을 할 수 있다 보니까 더 먹고 싶어진달까요 ㅎㅎ 작년에 영화관 앞자리에서 저녁타임에 봤는데 배고파 미치는줄 알았슴다..ㅎㅎ
한국은 정말 색감이랑 구도가... 되게 화보같고 일본은 다른 느낌으로 화보같음... 인테리어로 치자면 햇빛 엄청 잘 드는 남향에 흰색 가구들로 배치해놓은 투명한 느낌이 한국이고 일본은 북향에 그레이 차콜계열로 인테리어한 집같음 ㅋㅋㅋ + 일본은 존나 내가 원하는 딱 일본풍 가정집... 전통적인 것 같아서 분위기가 더 있어보임
@최해인-l3k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잠시 법 먹고왔어요,,현시각 A.M 3시 28분
@후후훗-r9b5 жыл бұрын
군데 한국판에서 또 지루하게 한국식 전통 했음 좀 구랬을거같음 난 저것도 새롭던데 눈도 힐링 하고
@ironseven95185 жыл бұрын
너무 민속적인 음식들 말고 재료에 맞게 잘 나왔죠 음식들이
@kwonsinwoo_014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좋았어요
@N_ML_FI4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걍 바로 식객
@Toasted_toast364 жыл бұрын
익힌 배추 싫어하는데 배추전에 수제비는 진짜 맛나보이더라
@넌푸른4 жыл бұрын
잃어버린 내 옛날 계정..베플이 되었구나 아깝...
@녕안-n1n4 жыл бұрын
14:17 와 이 부분 빛 쓰는거 진짜 완벽하다
@박소연-i2q4 жыл бұрын
녕안,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존경스러울 따름..
@빕비빅-n8s4 жыл бұрын
눈부시면서 엄청이쁘네요...
@ekdus2012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좋다 이런거ㅠ
@ey54874 жыл бұрын
한국판도 일본판도 각 나라의 개성이고 문화라서 각 나라 생각하면서 본거라 둘 다 힐링되서 좋았는데. 그와중에 아카시아 튀김은 정말 궁금하다... 어디서 가져와야해 아카시아를...
@catmintalsxm22304 жыл бұрын
아카시아튀김은 향이 좋아요^^ 먹으면 입안에 고소함과 향이 가득 찹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튀김은 안 드시는데 저건 좋아하셔 저희가 따오면 엄마가 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는 들깨꽃 튀김도 고소함이 극대화되어 예쁘고 맛있어요. 계절 튀김들이고 쉽게 먹긴 힘들지만 내년 봄 아카시아 필 때 산에 가시게 되면 채취해서 해먹는 방법도...^^;, 그 외엔 없을 거 같아요.
저희동네도 가끔 산책가는 뒷산에 아카시아나무 많아여 ㅎㅎ 완전 깨깨산골이 아니라서 뭔가 먹기그렇지만 ㅎㅎ..
@0919San4 жыл бұрын
@@potato0u0 봄 마다 향기가 정말 좋겠어요😍
@User-d9krn1cwl8sd2b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굳이 비교할 필요없이 둘 다 너무 좋은 영화였음 누가 더 부족하고 그런 게 딱히 안느껴졌음
@입비-c6l4 жыл бұрын
오 맞앙 난 둘 다 좋았음
@전좀맞아야해요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comtedeliao1616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아림limlim3 жыл бұрын
@Uk Son 감독이 일부러 고기를 안넣은거임 고기를 넣으면 사람들이 고기만 찾을까봐
@찰비빔면3 жыл бұрын
저도 ㅠ 둘다 너무 명작임. 일본판은 좀더 여름에 가까운 분위기면 한국은 봄에 가까운 느낌. 또 일본판은 혼자이고 싶을때 찾게 되는 영화고 한국판은 외로울때 찾게 되는 영화.
@seoyunchoi11424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들었는데 한국판 리틀포레스트에서는 고기가 아예 안나왔었음. 그럼에도 위화감 없이 연출한 감독 리스펙...
@chloe00838k4 жыл бұрын
이모집에서 밥 먹을때 한번 나와요 !! 감독님이 채식주의자래용
@seoyunchoi11424 жыл бұрын
예이 사실 감독이 채식주의자라는 말도 들었지만 대댓글이 쓸것 같아서 안 적었지롱
@김은솔-j2v4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더 추가하자면 동물단체 카라 대표세요ㅎㅎ.. 그래서 황우석 얘기 다룬 영화도 연출 하셨구요..
@JMGU-ws9bc4 жыл бұрын
고기를 안먹고 어떻게 살지.. 저는 상상조차 안가요ㅠ
@Salahdin_KR4 жыл бұрын
채식충 씹극혐 ㅋㅋㅋㅋㅋ
@dddda4887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오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은 아는맛이라 영화볼때 미침
@수인-n8h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그래서 더좋음
@밍밍뚜뚜4 жыл бұрын
아는 맛이 무섭죠 ㅋㅋ
@이휴이-c4j4 жыл бұрын
김태리 캐스팅은 신의한수
@chunsic_3 жыл бұрын
ㅇㅈ
@jin-o5v2 жыл бұрын
쌉별론데
@baroim3748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보면 끈적끈적하고미끌미끌하고 간장 노른자 단맛 좋아해 한국은 쫀득하고 짭짤하고 달짝지근하고 매운거 좋아하구 ㅎ
@dkstkdgml1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한국판이 좋음. 저쪽 입맛은 불호..
@doodoo79224 жыл бұрын
일본 - 낫토 한국 - 쫄면 국민 취향을 확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식 같음
@Kimddoi4 жыл бұрын
저는 음 생노른자 좋아하고 간장맛 좋아하고 쫀득한것도 좋아하는 잡식!
@qwqwqwqw4073 жыл бұрын
난 둘 다 좋아!😁
@user-ck5ho2dy8i4 жыл бұрын
시골의 자연재료로 딱 젊은사람 입맛의 요리를 해먹어서 신선하고 재밋는거 아녓을까요 웬 토속요리...
@치키치킨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식혜와 일본 아마자케는 완전히 다릅니다. 말 그대로 우리는 전통 음료이고 일본의 그것은 동동주 혹은 막걸리와 흡사합니다. 알코올량이 낮다는 점이 다르지만요.
@baesomj82844 жыл бұрын
그쵸? 저건 식혜가 아닌데.. 그러고 있었음
@selimoomin4 жыл бұрын
甘酒(아마자케)는 기본 무알콜입니다. 추울때 따뜻하게 해서 먹기도하고 전통시장이나 정월에 길거리서 한 잔씩 팔기도하는 전통음료입니다. 쌀을 재료로 효모를 넣어서 만든 음료란 점에서 사실 비슷한건 맞죠. 맛은 식혜가 더 설탕맛의 단맛이 강하고 아마자케는 쌀알의 형체가 식혜보다든 많이 안 남아있으면서 쌀 본연의 단맛이 강합니다
@lee_luigi4 жыл бұрын
식혜와 아침햇살의 차이인거
@azea_12344 жыл бұрын
sangheon louis lee 호에에?
@아기비부영양제4 жыл бұрын
신사가서 먹어봤었는데 식혜랑 동일선상의 음료는 아님 약간 술맛나면서 어정쩡하게 단게 입에 안맞았던걸로 기억함ㅋㅋ 식혜 비슷한건 칸사이쪽에 있다고 들음
@하지수-k1m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판이 더 맘에 듬...따스한 햇빛이랑 음식들이 포근한 느낌을 주는듯 . . . 이렇게 많은 좋아요 처음 받아봐요ㅠㅠ감사합니다💖
@Risyetpel4 жыл бұрын
천번째 좋아요는 제가 가져가죠 후후훟
@임.보집사4 жыл бұрын
나두요.ㅋ 오리가 너무불쌍했고...한국이더 소박해서
@임.보집사4 жыл бұрын
@@hhk294 영화본거지? 아장아장 청둥오리를 가치없다고 손수 사시미질하시고 맛나게궈드시는 이치코상👍시판된 돼지고지랑 비교하면 그건쫌 안맞지? 그리고 난 락토임! 락토알라나몰러ㅋ
@초록색똥-b5i4 жыл бұрын
약간 노래가 스타듀밸리같음,,, 스타듀밸리 음식판 실사판(?) 그래서 더 포근하고 힐링되는 느낌을 주는 듯
@ttsy10044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진달래 많이 튀켜 먹었는데 외할매가 이쁜거 먹을까? 하시면서 꽃도 튀겨주시고(진달래 말고도 꽃이 많았는데 뭔지 모름) 막 산에서 나는거 많이 따다가 솥뚜껑에다 튀겨주시고 정확한 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는데 아카시아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꽃 빨아먹으면 달기도 했고 외할매가 꿀따먹으러 가자 하면 그거 였음 화전도 많이 해주셨었고 꽃으로 나물 무쳐서 주시기도 하셨고 그냥 꽃튀김 얘기가 나와서 해먹은 집 있다고 말하고 싶었음 입 더럽게 짧은 손녀때문에 일부러 해주신거지만 ㅇㅅㅇ
@wh79284 жыл бұрын
사루비아!!!! 아닐까요!! 저도 어릴 때 꽤나 많이 빨아먹고 댕겼습니다!!
@dilty83374 жыл бұрын
우와...뭔가 부러워요...전 도시에서 자라서 이런 기억이 없어서..
@감마-j9e4 жыл бұрын
화전 맛있죠 :D
@hanwha_4 жыл бұрын
아카시아 저도 빨아먹어봤쥬 ㅎㅎ
@최윤-m1l4 жыл бұрын
꽃튀김 진짜 맛있었죠ㅎㅎ 저두 어렸을 때 큰엄마 손에 길러져서 많이 먹었어요
@스트릿-y6c4 жыл бұрын
댓글 되게 의외네요,, 저는 생각날 때마다 한국판 리틀포레스트 볼 정도로 좋아합니다. 며칠 전에도 봤어요. 일본판은 요리가 정말 많아서 이야기 면에서 아쉬웠는데 요리와 이야기 모두 잘 어우러지게 한국판에서 잘 각색했다고 생각했어요. 요리장면이 적다는 분들이 계셔서 놀랐네요. 이야기가 전개될 때마다 요리가 나왔으니 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시골에서 꽃튀김이나 크렘브륄레 만들어먹는 게 공감 안 간다는 댓글도 봤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혜원이나 혜원이엄마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고 요리에 상당히 애정을 갖고 있으니 배경이 한국이든 시골이든 이상할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판 리틀포레스트 속 이야기 너무 좋은데 공감하지 못한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아서 아쉽네요..! 어쨌든 본인이 좋아하는 리틀포레스트로 힐링되셨으면 :)
@moviekitchen_animecook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
@최뉸뉸4 жыл бұрын
헉 마자요 저도 나른한 날이면 종종 생각나서 찾아보곤 합니다.. 음식과 사람의 이야기를 적절하게 잘 녹여냈다고 생각해요,, 영화 속 햇살도 그렇고 배경들이 너무 예뻐서 자꾸 다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gyacoco4 жыл бұрын
저도 도시에 살면서 지칠때마다 힐링하는 영화에요 보고있으면 내가 저곳에 있는것같고 뭔가 안정되고 힐링되는느낌
@혜리-f6d4 жыл бұрын
크림브릴뤠는 원작자가 고집해서 넣은거...
@입비-c6l4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판 이야기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원작보다 반으로 줄어야했으니까 그랬겠지만 일본판이 더 이야기,요리 둘 다 잡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시비가 아니라 의견 나누기,,
@cmy11754 жыл бұрын
13:13 이 부분 울엄마가보고 아니 장을보고 시골로 들어갔어야지 재료 없는거 뻔히 알면서 저 야밤에 밭캐고 앉았냐 이러는데 내 감성,환상 와장창...
@lilyseo60394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꽃으로 요리 많이 해먹어요;; 시골에선 파스타도 해먹어선 안된다야 뭐야 식용 꽃 재배 어디서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ubi-1203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화전도 같은 것도 있는데 파스타가 안될게 뭐 있냐구
@한유진-d1q4 жыл бұрын
파스타 면만 하나있음 만만한게 파스타죠 거기에 꽃올리면 꽃파스타
@Hope-l1q4 жыл бұрын
lily seo 님 시골삼?
@하동-n9o4 жыл бұрын
이근대위 저 분이 시골살면 님이 뭐 어쩌게요
@user-cs8cw6ko1h4 жыл бұрын
히치루 꽃으로 요리 많이 해 먹는댔지 꽃만 먹고 산다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한국인들이 계란이나 마늘 많이 먹는다고 해서 365일을 마늘만 먹는 건 아니잖아요.. 도시에선 편하게 구할 수 있는 데가 마트나 편의점밖에 없고 자연에서 자란 식물을 찾기가 어려우니 가공 식품을 주로 먹지만 시골에서는 눈만 돌려도 식재료를 찾기 쉬우니 자급자족하며 먹는 일이 도시보다 많은 거죠... 편견이라고만 하지 마시고 인과관계를 생각해 보시길
@user-ju3uo8st6u4 жыл бұрын
두 나라 다 취미로 하는 수준의 요리 실력이 아닌데..? 누텔라라니... 난 저게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건 줄 지금 처음 알았네
@sunsilverj88104 жыл бұрын
곽두팔 영화 보면 나오는데 저 누텔라는 걍 엄마 요린데 주인공한테 누텔라라는 이름의 요리라고 속인거임 주인공 어릴 땐 공산품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누텔라가 초코잼인지 모르고 걍 엄마가 누텔라라고 하니까 그렇구나.. 한거
@뿡-h2l4 жыл бұрын
실제 누텔라도 헤이즐넛에 코코아가루 조금 넣은거로 알고있어요. 2차세계대전 이후 코코아 물량이 너무 적어서 남아도는 헤이즐넛에 코코아 가루 조금 넣어서 팔았는데 그걸 스프레드로 개발한게 Nut(헤이즐넛) + ella(부드러운 느낌의 이름) -> nutella누텔라!
@juranlee4664 жыл бұрын
누텔라가 원래 견과류로 만든 초코맛 잼임...
@asuwish21234 жыл бұрын
전 누텔라보다.. 막걸리가 더 충격이네요.. 집에 막걸리 누룩이 있다니...
@hee_Wookkang4 жыл бұрын
H 저두요 누텔라 만드는 과정보고 놀랐어요
@tnals10k4 жыл бұрын
고3 때 모의고사도 망치고 시험도 망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을 때 한국판 리틀포레스트 보고 정말 힐-링됐던 기억이 있음ㅠㅠ 그래서 그냥 내 마음 한 켠에 인생영화 중 하나로 자리 잡음
@moviekitchen_animecook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길 걷다가 영화관 안으로 우연히 들어가서 아무 정보없이 리틀포레스트를 관람했었는데 마침 저도 그때쯤이 많이 지쳤던 시기라 보고 많이 힐링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
@dilty83374 жыл бұрын
@@moviekitchen_animecook 저도 작년에 일하면서 심리적으로 너무 많이 힘들었을때 보고 너무 힐링되서 진짜 인생영화 등극했어요 ㅎㅎ
@Glrud4 жыл бұрын
한국판 음식에 고기가 하나도 안나오는데 그걸 다 보고나서 안 게 너무 신기했어요 감독님이 비건이여서 그랬다고 본거같은데 진짜 고기하나 없이 너무 다 맛나보이는 음식들...
@안창살4 жыл бұрын
아카시아튀김이나 꽃파스타는 이쁜데 맛은없을듯
@성이름-v4l4o4 жыл бұрын
킬클클 생각보다 맛있어요 아카시아꽃 튀김은 이미 맛있다고 해 먹으시는 분들 많아요
@MP-zn3jp4 жыл бұрын
튀기면 다맛있지 모..
@777-i1u4 жыл бұрын
왠지 뭔가 허전하다했어....고기가없군
@user-zi8kv1bv2l4 жыл бұрын
모네모 기름맛이랑 치즈맛으로 먹지 않을까요?
@Fernando_Sucre4 жыл бұрын
뒤에 인삼그려진 스테인리스 수저 썼으면 한국시골느낌 물씬날텐데 아숩네
@dlee262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파뇌4 жыл бұрын
노란 장판 감성이잖아요 ㅠ ㅠ
@ribbon050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걍 리얼리즘그자체
@liperMC_TV4 жыл бұрын
플라스틱 꽃무늬 국그릇, 인삼무늬 수저, 빨간 플라스틱 체까지 있으면 ㄹㅇ 삼위일체
@잉-l6q4 жыл бұрын
+ 꽃 잔뜩 그려지고 철로된 원형 접이식 좌식밥상
@beebee19924 жыл бұрын
나도 시골가서 저렇게 살고싶당... 근데 난 가면 맨날 캔 따먹고 라면 끓여먹을것같응..
@sjp96094 жыл бұрын
일단 밭 갈고 논 가는거에 질림요 ㅋㅋㅋ 쌔 빠지게 하고 오면 또 그때부터 캔거 다듬고 해먹고 치우고 우울병 걸려서 몇 달 만에 탈출 겨울에 왜 동파는 잘 돼는지 볼일 보러 차 끌고 면공동화장실 자주 감 ㅋㅋ
@user-qj8hd3tf7r3 жыл бұрын
@@sjp9609 그리고 치안 존나별로라서 여자혼자서는 못살듯
@miniwaffle-i9f4 жыл бұрын
김태리가 햇살 드는 부엌에서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최고의 힐링영화
@수인-n8h4 жыл бұрын
ㄹㅇ 색감 미쳤었음
@민하진-b9c4 жыл бұрын
근데 둘다 보면서 느낀건 서양이나 다른나라들이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일본이랑 한국 그 특유의 귀엽고 포근한 느낌이 잇음 그게 너무 좋음 동아시아 3국이 확실히 문화적인 측면에선 많이 닮은듯 ㅎㅎ
@seol0718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분위기가 더 밝고 활기찼고 일본은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 처음에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 봤을땐 일본꺼 느낌을 잘 못살렸나 싶었는데 계속 보니까 이쪽이 더 정겨워서 좋음ㅎㅎ
@뽀야미에요뽀드득4 жыл бұрын
먹는 방식이 다른 듯 일본은 조심조심 먹는데 한국은 와구와구 먹어 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한국의 먹는 방식이 좋음
@쭈-c2z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골이면 투박하게 먹는 게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함ㅎㅎ
@pumneul1526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한국인이니까
@용용이-f3f3 жыл бұрын
@@pumneul1526 아..네..ㅋ
@찰비빔면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뭐든 젓가락으로 많이 먹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ㅋㅋ
@user-qj8hd3tf7r3 жыл бұрын
@@찰비빔면 우리도 젓가락쓰는데
@만두-i7q4 жыл бұрын
일본 - 다큐같음 한국 - 영화같음
@김천우-t1v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일본판이 자연스럽게 연출이 잘된거임
@수인-n8h4 жыл бұрын
ㅇㅈ 근데 색감이나 연기라고해야하나 자연스러운거는 한국쪽인듯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걸수도있지만 두쪽다 감상해봤을때 마음이 더 끌린곳운 한국이였음 시골에서 간단히 해먹을수있는거나 ㄹㅇ 비오는날 옥수수,ㅈㄴ추운날 김치배추된장국,빡친날 매운 떡볶이 이런것처럼 뭔가 대중적인 음식이라 더좋음...
@user-showmethemoney4 жыл бұрын
@@수인-n8h 김치 배추 된장국이 뭐냐 한국판에 그런거 안나오는데
@가나디-j2u4 жыл бұрын
@@user-showmethemoney 잘못쓴거겠지 배추된장국인데 색이 붉으니까 김치배추된장국이라고 착각했을수도 있고. 그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인데 없는 장면 취급ㄴ
@Wwhfcbkh4 жыл бұрын
@@가나디-j2u 색이 붉은건 수제비였던거 같은데요
@user-st2tz9dx6fkq4 жыл бұрын
난 어쩔수없는 한국인인가봨ㅋㅋ 김치수제비에서 침고여 미치겠넼ㅋㅋㅋ 그나저나 채식만 나온다는거 댓글들 보고 깨달았네요!! 감독님이 아주 잘 녹여내신거 같아요 전 논비건인데 눈치 못채고 엄마랑 둘이서 “맛있겠다.. 맞아 저 계절에는 저 재료가 나오지!!” 하면서 진짜 재밌게봤거든욬ㅋㅋㅋ
@최윤지-u9z4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먹어보고 싶은거 많았는데요 제가 해본 것 중에 진짜 리얼 밤조림 한번 드셔보세요 파는 거랑 맛이 전혀 달라요 한번드세요 두번드세요 아니아니 백번 드세요 .특히 가을에 만들어 드세요
@sjp96094 жыл бұрын
게으러는 보는걸로도 부담 되서요 밤 따는거 부터 싫음 깔 생각에 ㅋㅋㅋ 추석에 시댁 가면 다 밤 따러 갈때 전 버섯 따러 감요~^^ 다 밤 따러 열댓명 가고 외로이 하지만 신나게 표고 땁니다 ㅋㅋㅋ
@0331sone4 жыл бұрын
너무 달지않나요? 저는 한국판 메뉴 중 너무 달착지근 할까봐 유일하게 먹고싶지 않던데요. 맛이 어떤가요?
@최윤지-u9z4 жыл бұрын
@@0331sone 저도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생각보다 안달았고요 가을 타면서 먹으면 약간 심신이 안정되는? 차분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맛 설명을 잘 못해서 죄송합니당 ㅠㅠ
@soe88344 жыл бұрын
@@0331sone 만들때 설탕 비율 적게 하면 많이 안달아요!!진짜 이거 해먹으면 존맛탱임!!진짜 해서 먹어보세요
@최윤지-u9z4 жыл бұрын
@웅웅 우유랑 같이 먹습니당 ◡̈
@연포레4 жыл бұрын
리틀포레스트 한국판은 모든것이 좋았다...... 몇번이나봤을정도로 애착하는영화 모든화면이 다 예쁘고 맛깔스러웠다
토속음식이 문제라기보단....실제로 추억팔이 할 만한 음식은 아니라 그런듯 뭐 꽃튀김 꽃파스타를 실제로 해먹는데도 있겠지만은....
@와더베4 жыл бұрын
굳이 추억팔이 해야함?ㅋㅋ
@성이름-u8h5v4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할머니도 아니고 젊은 나이인데다가 시골에 내려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한국 전통 음식만 먹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았고..오히려 잘 알지 못하는 음식과 평소에 먹는 음식 잘 섞여서 영화의 특별함을 만든거 같아서 전 좋았어여 화면이나 색감도 예쁘고
@s-m-i-l-e.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떡볶이 콩국수 양배추쌈밥 배추된장국 충분히 토속적인 음식부터 퓨전 요리들까지 다양하게 나왔는데... 그리고 일본 것도 누텔라, 케이크 같이 전혀 토속적이지 않은 음식들 많이 나왔는데 왜 일본 거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한국 편은 부자연스럽다고 하는지 ㅋㅋ;
@ParkRoot-0024 жыл бұрын
일본꺼에도 차파티에 커리 나오는구만...ㅋㅋ
@여닮-l6g4 жыл бұрын
8:01 시원하게 캬 ~ 할줄 알았는데 어학 해서 깜놀
@KT-rp8yo4 жыл бұрын
머꼴
@user-ix6nm5fl6o3 жыл бұрын
@@KT-rp8yo 미친놈;;
@pumneul15263 жыл бұрын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한국만하는것이였나..
@마라탕먹고싶다-f5v3 жыл бұрын
아 시원한거먹었을땐 조선시대 주막에있던 아재처 럼 크게 크하 해줘야하는디ㄲㅂ
@user-qj8hd3tf7r3 жыл бұрын
@@KT-rp8yo ㅂㅅ
@Due_to4 жыл бұрын
자막이나 위에 한국 일본 이런식으로 표시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씹덕락스타4 жыл бұрын
듀 그런가용? 저는 오히려 그런 자막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용☺️
@mingh.84944 жыл бұрын
표시 안해줘도 알겠는데 딱..
@뭘꼬라봐-x1k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ㅜ 넘어갈때 햇갈려요..
@ai2zii1234 жыл бұрын
헷
@imkrystalxoxoxo4 жыл бұрын
영화 둘 다 봤는데 (사실은 총 세편임) 영상미는 둘 다 좋았음 대신 한국판은 색감이 너무 예쁘고 약간은 인위적으로 보여서 오히려 광고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일본판 같은 경우는 꾸밈 없고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삶을 대면한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 것에 비해 엔딩이 너무 별로였음
@쑤-x3f4 жыл бұрын
일본판 엔딩 별로 였던거에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가네요...그래서 결국 주인공이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던건지도 모르겠고.. 엔딩 보고 엥 이게 끝이라고? 하면서 몇초동안 멍 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바람땡큐2 жыл бұрын
전 엔딩이 전통문화양식 계승이라고 이해되어 너무 감동의 절정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느끼는게 다릐니ㅎㅎ 무엇이 맞다 틀리다 보다 전 그랬어요ㅎㅎ 저는 갠적으로 한국판은 좀 불편했어요 인위적 김태리가 잘때 빨간 립스틱 상황에 맞지않는 청바지 농사지을 때인가 잘 때인가 청바지가 되게 인위적이고 과한 감정표현 음식도 허겁지겁 머는게 일본 영화에 기대와 천천히 첫술 뜨는 감동을 보고 한국판은 쫌 그랬어요ㅎㅎ
@이다롱-b1c4 жыл бұрын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가..?약간 색감같은것도 그렇고 음식같은것도 그렇고 한국이 훨씬 맛있어보임.....특히 그 튀김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쿠지라-u4p5 жыл бұрын
일본감성, 한국감성, 다 좋은것 같아요
@moviekitchen_animecook5 жыл бұрын
둘 다 고유의 특색이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
@여름-k4u4 жыл бұрын
둘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본편이 조금 더 잔잔하면서 음식에 집중하는 느낌이라 더 취향이었음..
@안형준-p5x2 жыл бұрын
둘 다 힐링하기는 충분한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리틀 포레스트가 좀 많이 아쉬웠다. 일본 리틀 포레스트는 농사도 짓고 그렇게 키운 것을 이용해서 배경과 어울리는 그러한 음식들을 만든 반면에 한국 리틀 포레스트는 뭔가...힐링되는 시골살이? 보단 시골에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해서 먹는 것같아서 힐링보다는 색다른 레시피를 알려주는 요리방송 같았다..
@주먹짱고양이-f8q4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든 각 나라의 특성이 살아있어서 너무 힐링되네요ㅠ 은근 비슷한 요리들도,비슷하면서 다른 요리들도 많아서 보는데 그런 요소들을 찾아보면서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찰비빔면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일본판을 이미 먼저 봤어서 일본판 특유의 찹차브리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좋아했고 한국판은 너무 따뜻한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다보니 그냥 두 작품의 각자 장점이 다른거란 생각이 들었고 둘다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영화 막 나왔을때 오코노미야키를 왜 넣냐는 사람들의 의견이 제법 많았는데 ㅋㅋ 지금보니 원작이 일본판이니까 그걸 의식해서 약간 이스터에그와 비슷한 느낌으로 넣은게 아닐까 싶음 ㅎㅅㅎ 일본사람들이 한국판을 찾아봤을때 반갑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고. 둘다 한번씩 생각나면 찾아서 보곤함 최근에 일본판과 한국판 한번씩 정주행 했고 다시봐도 여전히 너무 좋았다.
@bld3495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는지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원작자가 일본음식을 2개 넣는 조건을 걸었다고 했던거 같아요 ㅎ
@찰비빔면2 жыл бұрын
@@bld3495 아 그렇군요 ㅎㅎ
@다온-x4b5 ай бұрын
오코노미야키하고 다른 하나는 뭘까요?😊
@moviekitchen_animecook5 ай бұрын
감자빵
@멍이-f4t4 жыл бұрын
오이콩국수 오이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벌칙 음식 이겠지만 오이 좋아하거나 오이를 싫어하지 않는 분들은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진짜진짜 맛있음ㅜ 아날로그 갬성으로 여름에 에어컨 없이 영화 속 장면 그대로 선풍기 틀어놓고 먹으면 오이의 아삭아삭하고 시원함 콩국물의 고소함 미쳐요ㅜ 오히려 면 보다 더 나은듯ㅜㅜ
@호앵-q2p4 жыл бұрын
나도 한국판이 시각적으로는 더 아기자기 오밀조밀한ㅈ느낌이 들었는데 약간 집밥 느낌보단 홈카페 느낌이 더 들어서 이질감이 조금...일본판이 완전 시골느낌나서 더 재밌게 봤었음
@얼죽아뜨거아뜨거내너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갑자기 모든게 뚝딱뚝딱
@냠냠-j5l4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은 마치 제주여행준비할때 인스타에보이는 ㄹㅇ제주도맛집이아닌 인스타맛집보는느낌이고 ㅋㅋㅋ
@냠냠-j5l4 жыл бұрын
진짜시골삶은아니고 도시사람이 생각하는 시골로망=리틀포레스트
@haru-kw4bn4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이 더 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한국사람이어서 그런거지 둘다 좋네 뭐
@Susu-em1kd4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이 색감이 좋지만 나는 일본판에 눈이 편해지는 듯한 색감이 너무 좋았음ㅠㅠ그리고 일본판이 더 조용한 다큐같은 느낌이라서 힐링하는 느낌 들었음 겨울에 전기장판틀어놓고 이불덮어서 귤까먹는 느낌?
@로그미3 жыл бұрын
리틀 포레스트는 몇 번을 보게 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요리할 때 나는 그 고유의 소리가 얼마나 힐링 되는지 거기에 김태리님 목소리마저 힐링..
@다인-p4t9q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양쪽 다 너무 맛있어보이고 소중한 음식들임,,,, ㅜㅜ 진짜 이런영화 또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더워4 жыл бұрын
난 한국판밖에 보지 않았지만 일본걸 찾아보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던 영화였음 ㅠㅠㅠㅠ 치유받는 기분이고 완전 힐링 영화... 이것 때문에 태리야끼한테서 못 빠져 나갑니다...
@moviekitchen_animecook4 жыл бұрын
김태리 배우는 사랑이죠..
@fkatptm464 жыл бұрын
봄나물튀김은 시골에서 많이 하는데..
@눌-x1u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일본 영화는 정적인 느낌이 강해서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음.. 확실히 다큐 느낌이 강하고, 음식 위주였다는게 영화 자체에는 어울렸어도 뭔가 위화감 들었음ㅇㅇ..내가 저렇게 안 해먹어서 그런가...
@눌-x1u4 жыл бұрын
@@hhk294 그래서 '개인적으로'라고 시작했습니다! 제 안목이 부족했던거라면 그런 거겠죠...?ㅎㅎ
@Tjwls-1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리틀포레스트를 진짜 좋아해서 집에도 원작책이 있는데 그 특유의 나른함이 너무 좋음 일상에 찌들어진 나를 정화시켜주는 느낌
@우리강아지궁둥짝3 жыл бұрын
14:26 으아잇 잘하고있습니다앙 이거 찐 친구말투잖어ㅜㅜ
@옹농-y9c4 жыл бұрын
겨울만 되면 이 영화가 왠지 모르게 보고싶음
@user-ow1pq5td2p4 жыл бұрын
한국편은 뭔가 막 한국전통음식이 나왔지않았음에도 뭔가 음식들을 한국적으로 잘 풀어서 낸거같다 난 개인적으로 한국편이 더 취저
@playjane62404 жыл бұрын
뭔가 일본꺼는 엄청 감성적으로 잘 찍은 요리강좌 보는것같고 한국꺼는 엄청 감성적으로 잘찍은 요리 ASMR 보는 것 같아서 둘다죠음
@DodoXAlex3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은 뭔가..김태리배우님이 잘 드셔서 더 입맛다시면서 보게 되는 느낌
@atti8419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판에서 주방이랑 용품들이 현대적인게 주인공 엄마가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 가족이 외부에서 시골로 내려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게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구름-q1x4 жыл бұрын
김태리 낮은 목소리, 특유의 숨소리(?)라 해야되나 너무 좋아서 계속 보고 듣고 싶은 배우 ㅠㅠ
@황두현-s8b4 жыл бұрын
일본판 말투가 시골에서 자란 순수한 소녀가 수련회 저녁에 신나서 옛날얘기를 하는 느낌이고, 한국판은 차분한 글을 읽는 듯한 느낌이 굉장히 신경을 쓴 게 보입니다. 서로의 분위기에 맞게 나레이션을 이렇게도 찰떡이게 바꿔놓다니 감복스럽습니다ㅏㅏ
@Lee-zq9uj4 жыл бұрын
리틀포레스트 보기전에 다큐멘터리다 재미없다 라는 평이 너무 많아서 보기 꺼렸는데 진짜 잘본 영화중 하나에요ㅠㅠ 너무재밌어ㅠㅠㅠ
@온도-e1p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은 푸른 여름 느낌이 강하고 일본판은 잔잔한 겨울느낌이 강하게 나네요! 비교가 필요없이 둘 다 너무 힐링🙈
@Dossi-w5d4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은 인스타 감성에 일본판보다 좀더 맛에 신경쓴거같고 일본판은 맛도 신경쓰긴 하지만 한국판보다 더 버리는것 없이 자연그대로,건강에 신경쓴느낌.
@팥붕어빵-v6t4 жыл бұрын
리틀포레스트는 아직도 제 인생영화ㅠㅠ 혼자볼때 힐링되는데 짱이에요
@패브린치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일본 리틀 포레스트를 보시길레 같이 보면서 정말 힐링되고 좋았는데 한국판으로도 나온다길레 너무 기대되서 보러 갔는데 한국판도 너무 좋았습니다 각 나라의 감성을 너무 잘 살리고 음식도 하나하나다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sparky-1244 жыл бұрын
일본편은 과정,플레이팅,먹는씬이 호두주먹밥이 레전드... 도시락 진짜 이쁨 ㅠㅠㅠ
@매꼬롬4 жыл бұрын
색감이나 구도는 한국판이 더 좋은데, 스토리가 주인공이 도시에서 지쳐 집으로 돌아와 어릴적 음식 해먹으며 치유받는 이야기인데 아카시아 튀김에 오코노미야끼가 공감가진 않음..일본판은 내가 외국인이라 저게 일본 토종음식인지 상관없이 어릴 적 음식인가보다 하고 주인공한테 감정 이입했는데, 한국판 볼 땐 그냥 미장센 예쁜 음식영화 보는 기분.
@user-zu1qf4 жыл бұрын
오코노미야키 주인공 어렷을적 엄마가 해주던 추억음식인데 ㅋ?;
@m_m50364 жыл бұрын
오코노미야키가 좀... 우리나라가 전 종류가 더 많은데 굳이? 추억보단 아 일본께 원작이지? 싶더라는 이질감
@바른세상-k1j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부분 너무 아쉬웠어요ㅠ 원작측에서 음식의 구성이나 흐름을 똑같이 가져가야 라이센스를 내준다고 했다네요..
@유미스기4 жыл бұрын
@@m_m5036 ㅇㅈ 김치전 호박전 파전 여러가지 잇는데
@박재진-g1o4 жыл бұрын
@@m_m5036 오코노미야키가 아니라 한국의 전이였다면 어렸을적 주인공 엄마가 했던 자기가 개발한 음식이라는 장난섞인 거짓말을 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외국음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장면들 이였다고 생각해요
@봄봄보미-h3t2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일본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뭔가 더 현실감 있고 시골시골한 느낌이 더 강해서😊 특히 식혜 만드는 장면이 너무 좋았고 인상깊었어요ㅋㅋㅋ
@냠냠-r7l6s5 жыл бұрын
뭔가 색다라르고 괜찮고 좋은데 소박하게 집밥의 느낌이 부족했다고 할까나 저는 볼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hyebeen11704 жыл бұрын
고추장 수제비 먹을 때 같이 나온 배추전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바로 만들어 먹었다 진짜 배추 부침가루 소금이 다인데 왜이리 맛있는지..
@정우-d2d4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저 일본배우 목소리때문에 일본판이 더 좋은것같음ㅜㅜ 진짜 차분하면서 듣기 좋은 목소리
@dilty83374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판이 구도도 그렇고 음식을 하는 과정과 그 사계절 특유의 시골 풍경 담아내는 것도 그렇고 너무 이뻐서 작년에 영화관에서 너무 힐링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김태리 배우님의 덤덤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도 너무 좋았구요 ㅎㅎㅎ 일본판도 괜찮긴 한데 너무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는것보다 한국판에서는 조용하게 음식을 하는 과정에 집중을 할 수 있어서 더 빠져들었어요 아카시아꽃 튀김에서는 넋 놓고 봤네요 ㅎㅎ
@als_Qhr4 жыл бұрын
다 처음보는 음식이라 새롭던데 꽃 파스타... 먹어보구싶따
@derongderong24614 жыл бұрын
일본판은 잔잔하고 마을 사람들이랑 떡만들어서 나눠먹는게 좋네요 한국판은 음 좀 쾌활하고 요리할때 시골같지않은 느낌? 그냥 도시음식같음 플레이팅도 뭔가 음 홍대 느낌나고
@paprika6330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배추전나오는 거 보시고 아버지한테 배추 사오라고 하셔서 진짜 배추전만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용ㅎㅎ 영화가 색감도 너무 이쁘고 힐링하기 넘 좋아요😻
@ChristosAnesti334 жыл бұрын
This is amazing; like a guide to how to live in the countryside. I wrote down almost all the recipes and want to try making them.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compilation!
@o.o_m4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레시피 읊어주는 일본버전이 더 좋은 듯
@watzmaname4 жыл бұрын
10:01 킬포까지 넣어주시는 센스ㅋㅋㅋㅋㅋ 일본판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꽤 잔잔하고 음식을 알려준다는 느낌 위주로 진행된거 같네요! 한번 봐봐야겠어요ㅎㅅㅎ
@파미레4 жыл бұрын
정작 영화는 안봤지만 잊을만하면 리틀포레스트 요리 모음 영상을 본다... 김태리님의 명랑한 목소리도 좋고 일본 쪽의 차분한 나레이션도 좋고 한국꺼는 영상미가 쩔어주고 일본은 현실적이면서 정갈하고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꽃튀김 먹고싶다
@이름-k6z6k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수제비랑 배추전에서 그냥 물 올렸어... 진짜 존나맛있겠다
@김췻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귀농했다가 이집트노예 인생 된 케이스 마니 봤지
@서지우-l3m4 жыл бұрын
러스티네일 난 틀렸어욥..
@marlinojeengah844 жыл бұрын
촌사람이 상경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잘살수있어욥
@spigelvin8307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원래 가공된 자연을 좋아하게 되있음 그건 본능임
@spigelvin83074 жыл бұрын
보리로지은밥 ㅋㅋㅋㅋㅋㅋㅋㅋ
@marlinojeengah844 жыл бұрын
@보리로지은밥 ㄹㅇ 서울사람한테 텃세부리는거는 촌놈인데도 싫음
@멍멍-j1g4 жыл бұрын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 내가 처음으로 돈 주고 산 영화... 넘 힐링되고 재밌었음 잔잔하고ㅠㅠ 일본판 요리만 너무 많아서 내용 없다고 별로라 히는 분들도 있던데 난 그게 다큐 같고 좋았는데ㅜ 그리고 한국판이랑 일본판이랑 주인공 성격이 뭔가 다른 것 같음 일본판은 약간 조용~ 하고 원래부터 시골 살던 감성적인 여주라면 한국판은 서울 살다가 시골 내려온 당찬 여주 느낌? 그래서 난 일본판이 더 내 취향이더라 근데 한국판은 뭔가 익숙한 음식들이 많이 나오니까 더 맛있어 보인다 특히 수제비랑 콩국수 ㅠㅠ 일본판이랑 음식이 달라서 더 좋은 것 같음 신선하고 암튼 리틀 포레스트는 막 액션 영화같이 팡팡 터지는 재밌음이 아니라 살짝 다르게 재밌음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보면 완전 시간 빨리 가는데!! 보다 보면 주인공들 너무 성실해서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 때도 있지만 아무래듀 도시의 편리함 절대 포기 못해 ㅋㅋㅋ 와 근데 한국판 고기 요리 없는 거 지금 알았는데 내가 고기 좋아하지만 하나도 안 거슬리고 오히려 시골 컨셉에 잘 어울려서 좋은 것 같다
@moviekitchen_animecook4 жыл бұрын
🥰
@Jei_day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판이 좀 더 따뜻한 느낌이라서 취저얐어용ㅎㅎㅎ그리고 임순례감독님이 채식주의자라서 고기가 안나오는게 위화감없이 잘 연출됐죵!ㅋㅋㅋㅋ 삼겹살 한판 구워먹는 장면없어도 어색하지 않게~
@고라리-v2z4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은 주방식기가 너무 새거라 이질감 들었음.
@음음-w5k4 жыл бұрын
ㅇㅈ.. ppl하는거같음.;
@낙지와개구리의혼종4 жыл бұрын
시골이 아니라 걍 감성 요리 유튜버 느낌...?
@ma_charm924 жыл бұрын
일본판은 진짜 시골느낌이 많이 나고 한국판은 영화 설정대로 외지에서 온 사람의 시골이야기가 나서 각각 매력이 있는 작품인것같아요! +추가적으로 일본판은 잠안올때 보면 꿀잠 예약이고(두편으로 나눠진거 보시길 추천. 전개가 슬로우프드만큼 감정 서사 역시 매우매우 느림) 한국판은 힐링하고 싶을때 보시면 좋아요 :)
@홍옹심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리틀포레스트 같은 힐링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순덕농장 브이로그를 시청해보세요~!!^^ kzbin.info/www/bejne/rYGyeoOdg9d2bs0
@민-v4s1w4 жыл бұрын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 영화 보러갈 땐 그냥 음식 나오는 거라고 봐서 지루하겠다 싶어 기대를 안했지만 막상 영화 보니까 색감 등이 너무 이뻐서 힐링 하고 왔던 영화였어요!!다시 보니 새롭기도 하고 별 사건 사고 같은게 없는데도 몰입하게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았던 영화 같습니다ㅎㅎ
@Soi_lee4 жыл бұрын
저는 먹는 스타일에도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일본은 되게 조신하고 얌전하게 먹어서 사람이 볼때 편안하면서도 오히려 예쁘게 먹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씹는것도 오물오물 씹는 느낌?음식을 아주 조금 덜어서 입안에 넣기 때문에 입의 많은 근육이 사용되지않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어요.하지만 이러한 스타일 때문에 오히려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고 가식적으로 먹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작게 깨작깨작 먹는게 이쁘지만 답답한(?)느낌도 들었고요(개취입니다 존중해주세요)그리고 그 음식이 먹고 싶다는 느낌이 아니라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음식으로의 공감대 형성이 약했다고 생각합니다.이 영화는 음식과 자연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음식 속 공감대가 있어야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거든요. 한국은 복스러우면서도 평소 사람들이 먹는 스타일을 그대로 사실적이게 재현한 느낌이었어요.입안 가득 음식을 넣고 입 주변 근육까지 움직이면서 뼛속까지 저건 연기가 아니라 리얼로 먹는거다!하는 생동감을 주었어요.오히려 한국을 보고 일본을 보면 일본쪽이 가식적이게 보일 정도로 한국은 정말 솔직하게 표현한 것 같아요.게다가 한국은 음식 먹는 모습을 보면 왠지 나도 따라먹고 싶어질 정도로 김태리 분의 맛있게 먹는 연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불쾌하거나 부담스러운 모습 없이 정말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하지만 잔잔한 영화이기에 음식과 자연에 초점이 주로 맞춰지는 영화에 먹는 연기가 돋보여서 음식에 집중을 잘 할수 없었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인 것 같아요.
@user-zi8kv1bv2l4 жыл бұрын
이쁘게먹눈거...개인적으로 별로임 밥은 와구와구지
@이서요4 жыл бұрын
엥 일본이 가식적이라고요...? 오히려 너무 과장해서 맛있게 먹는 게 더 거부감 들던데
@카메라감독-z4l4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 다르구나.. 난 둘다좋음
@智-g6r4 жыл бұрын
오 전 반대예요 일본편은 얌전하게 오물오물 먹을 먼큼만 집어서 소리내지 않고 먹는 모습이 좋아가지고 일본편이 더 좋았네요
@kimdsa47674 жыл бұрын
ㄹㅇ 사람마다 다 다르네ㅋㅋ난 별 생각 안들던데
@user-tu4ti9su8n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판이 미침.... 음식들이 아는맛이라 힐링되면서도 침꼴깍...
@sim00301914 жыл бұрын
둘다 재밌게 봤지만,,,처음본게 일본꺼여서 그런지 일본판이 좀 더 인상깊게 남음
@ilwolmom4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판 먼저 열번은 보고난 이후라 한국판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오글 거리는 느낌인거 같았는데 결국 한국판도 10번 넘게 보고 둘다 너무 좋은 힐링 영화에요♥ 각각의 감성과 느낌이 둘다 좋아요
@눈누난나-r8y4 жыл бұрын
헐 일본도 식혜가 있구나ㅋㅋㅋㅋ 거기다 일본이 낫토 많이 먹는다는건 들어봤는데 저렇게도 먹는건줄은 몰랐음 떡 찧고나서 우리나란 콩가루나 다른 곡물가루 묻혀먹거나 꾸워서 꿀 찍어먹었을텐데 설탕간장넣은 낫토라...신박
@lilacfairy.3 жыл бұрын
Love how they make everything looks so delicious yet so beautifull in each scenes. And what type of flowers are those, the ones she's eating.
@user-bokkeunbab4 жыл бұрын
오코노미야끼를 한국 추억의 음식으로 찍은건 아닌거같은데.. 이 영화 그저 그랬지만 의도는 확실히 알겠고 맥락 개연도 괜찮은데 의외로 악플많구나
@junpyo84 жыл бұрын
김태리가 진짜 야무지게 맛있게 먹는듯 ,,,
@삼식-y2n4 жыл бұрын
둘 영화 다 각자의 개성이 있어서 너무 좋았음
@율율-e1v4 жыл бұрын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는 음식과 계절 풍경 시간의 흐름이 하나로 연결되어서 음식이라는 먹방이라는것이 부각이 안되어서 진짜 영화 작품이라는 인식으로 참 재미있게 봤어요. 그것만으로도 이 영상이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영상 잘봤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