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땐 그랬구나...기록으로 본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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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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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жыл бұрын

국가기록원은 이달의 기록으로 '초복과 여름나기' 관련 기록물을 선정하고 나라기록포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다양한 여름나기 풍경을 담은 것으로 동영상 16건, 사진 14건 등 총 30건입니다.
삼복더위를 피해 강과 계곡·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여름밤 한강변에서 열린 시민위안 행사장 등 1950년대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다섯 곳에 어린이 풀장을 개장하는 모습, 풍기문란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여학생 전용 수영장과 수영교실의 모습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분수에 맞게 피서를 즐기자는 캠페인 영상도 이채롭습니다.
수해복구 관련 기록에서는 1959년 태풍 사라호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 캠페인 모습과 수재민을 위해 지은 주택 입주식 광경 등 1950~60년대 수해 복구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이번에 공개한 여름에 관한 기록물을 통해 과거의 여름나기 풍경을 기억하고 무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서울신문 박홍규입니다.
글 / 박홍규PD gophk@seoul.co.kr
영상 /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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