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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서울-강릉 12시간 실화? 🍉🧊| [그땐그랬지 : 8090 피서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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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Күн бұрын

"여름이었다...!"
뜨거웠던 2021 여름을 보내며
8090 그 여름의 피서 풍경들 다시보기!
국내 여행지 위주의 피서가 전부였던 시절.
너나할 것 없이 여름이면 가족 단위로 삼삼오오
바다로~ 계곡으로~ 떠났던 그때 그 여름 휴가 풍경들
네비도 없던 시절, 지도책 하나에 의지해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면서
전국 팔도강산 명소 방방곡곡을 누벼주셨던 부모님 덕에
꺄르르 웃으며 흘러나오는 카세트 테이프 속 음악에 맞춰
노래부르며 떠났던 그때 그 여름 휴가 모습들
민족 대이동을 방불케하는 휴가지 교통 정체의 모습부터,
물반 사람반인 해수욕장 바닷가 모습들 까지.
옛날 그 여름의 피서 시즌 이모저모 모습들을
KBS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다시 돌아봅니다
#여름#피서#휴가#그땐그랬지
📌 기획/구성 : 최하은
📌 제작/편집 : 백지원
▶This content is video archives showing the vacation of hot-summer season in Korea.

Пікірлер: 7 400
@eunnimjo4900
@eunnimjo4900 24 күн бұрын
아 90년대 내 가장 즐거웠던 나의 아날로그시대. 천사들의합창과 디즈니만화동산으로 매일 하교후가 즐거웠고 토요일 더운여름엔 할머니댁 평상에나와 수박 먹으면서 다같이 토요미스테리 보고 일요일엔 전국노래자랑 끝나면 영심이보면서 짜파게티먹고 할머니는 애국가 나올때까지 티비안끄시고 주무시고 주말의 명화 기다리며 소소한행복이 엄청났던시절 87년생 추억에 잠긴 여인이 적어봅니다
@pfwild
@pfwild 15 күн бұрын
제가 느꼈던 그대로라 놀랐는데, 보니까 저도 같은 87년생이네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ㅎㅎ
@eunnimjo4900
@eunnimjo4900 15 күн бұрын
@@pfwild ㅠ87 반가워요~! 그래서 요즘 옛드티비 보고 순풍산부인과보고 그시절 향기 찾아다니는중 입니다😅
@Darby808
@Darby808 12 күн бұрын
영심이 짜파게티는 국룰이지ㅋㅋㅋㅋㅋㅋㅋ
@dragonekim213
@dragonekim213 5 күн бұрын
영심이는 어쩌다 한번 해줬음 ㅠㅠ 흙꼭두 장군아시려나 모르겠는데 최애였음 ㅠㅠ
@eunnimjo4900
@eunnimjo4900 5 күн бұрын
@@dragonekim213 꼭두장군은 배추도사나 은비까비같은건가요 ㅋ 첨들어봐요
@user-wr8tj6bf3h
@user-wr8tj6bf3h 28 күн бұрын
75년생인데 저때의 사람들 물질적으론 부족했지만 정서적으로 행복했고 지금은 물질적으론 풍요롭지만 정서적으로 메말라있다. 저때의 화면을 보면 사람들이 모두 웃고있지만 지금 사람들은 다 화가 끝까지 나 있는것 같다.
@kblee7872
@kblee7872 17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인터넷 커뮤들 보면 그냥 다 정신병 있는 사람들 같음 여유가 없어선가
@user-pd8ym3os8f
@user-pd8ym3os8f 11 күн бұрын
동갑 ㅅㅅㅅ 토끼띠 ㅅㅅㅅ😂
@l9세이상만오소-o1i
@l9세이상만오소-o1i 11 күн бұрын
↾💨🌪
@Abcdefghijklmn71
@Abcdefghijklmn71 10 күн бұрын
접때는 선택의 폭이 그렇게 많치가 않았더랬지요 그래도 있는것에 만족하며 즐겼던 시절이었네요.
@jackahn32
@jackahn32 7 күн бұрын
가족 이웃들이 적당히 서로 인정하고 따르고 의지하며 살아서 그런듯 인간은 그리살아야 하는 동물인가봄
@jmk8867
@jmk8867 2 ай бұрын
지금 갑자기 눈을 딱뜨면 서태지음악나오고 90년대 내모습이면좋겠다. 방문을열면 젊고건강한 엄마아빠의 쩌렁쩌렁한목소리 그리고 일찍하늘로간 내동생도 아장아장걸으며 그림책보며 앉아있고.. 난 그저 숙제언제하지 가 젤큰걱정이었던 그때로 정말정말 딱하루만 갈수있다면 좋겠다.
@wnswo
@wnswo 19 күн бұрын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하루 가실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싶으세요?
@Darby808
@Darby808 12 күн бұрын
전 숙제 안해가서 선생님한테 맨날 맞았던..ㅋㅋㅋ
@gs_choi
@gs_choi 5 күн бұрын
님 10년지나면 10년전으로 돌아오고 싶다고생각 할거임 현재 후회없이사삼
@miosarang
@miosarang 2 күн бұрын
드라마 하나 쓰세요. 재밌겠는데?
@tybe846
@tybe846 Күн бұрын
지금 갑니다 레드썬 피융 갔습니다
@doomol3515
@doomol3515 9 ай бұрын
저 당시 아버지들의 지리외우는 능력은 지금 생각해도 감탄이 나옴. 어떻게 길들을 그리 잘 외우시는지..
@user-fo2iq8vp3q
@user-fo2iq8vp3q 2 ай бұрын
그것도 다 어떻게 한번 젊은 여자 태울까~하는 필사의 노력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그 때만 해도 아저씨라도 마이카면 먹어주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땐 길이 되게 간단했어요. 지금은 그 당시의 20배 이상 길이 생겨서 복잡한 거죠...
@야np동보MD까
@야np동보MD까 Ай бұрын
닳디닳은 전국지도와 , 말라비틀어진 모과가 들어있는 바구니가 있었던…. 아빠의 은색 엑셀이 그립습니다^^
@itseon_
@itseon_ Ай бұрын
저시절 차에 지도책항상잇었지
@mark38720
@mark38720 Ай бұрын
길이 몇개없었서😅
@hsteve5402
@hsteve5402 26 күн бұрын
약간 비약이 있을수 있겠지만, 저당시 도로 졸라 간단하고 적었습니다. 분기점이 졸라 적었음.
@So_lovely_pinkskies
@So_lovely_pinkskies 2 жыл бұрын
닳디닳은 전국지도와 , 말라비틀어진 모과가 들어있는 바구니가 있었던…. 아빠의 은색 엑셀이 그립습니다^^
@pianojeonbbc
@pianojeonbbc 2 жыл бұрын
앗 25년전 저희 아부지 차와 똑같네요 ㅎㅎ
@jeliamin6359
@jeliamin6359 2 жыл бұрын
대박..우리아빠찬줄 ㅎㅎㅎㅎㅎ 전 그 모과냄새때매 아빠차탈때마다 헛구역질 했아요 ㅠ
@user-ci4qe8sj2g
@user-ci4qe8sj2g 2 жыл бұрын
모과는 진짜 그시절 핫한 과일이었나봐요ㅎㅎ 저희 어머니도 방에다가 모과를 갖다놓으시고 ‘향은 좋은데 맛이 진짜 없는 과일’이라며 ㅎㅎ
@user-hr8ze9wi6x
@user-hr8ze9wi6x 2 жыл бұрын
머리만 흔들고 있던 멍뭉이도 있었는데ㅎ
@pirezin0
@pirezin0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부지는 흰색 엑셀 8267 아직도 기억남 모과에 전국지도 ㅎㅎ 공감되네요!
@relive3082
@relive3082 Жыл бұрын
90년대가 가장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내 경험으론 70년대는 너무 가난했고, 80년대는 너무 혼란스러웠으며, 21세기는 몸은 편한데 낭만을 잃고 뭔가 한없이 쫓기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kkddjj1994
@kkddjj1994 Жыл бұрын
군사정권이 막을 내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97~98년도 IMF 사이인 대략 88~96년도 사이가 광복 이래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user-vr3yb2ix5e
@user-vr3yb2ix5e Жыл бұрын
아저씨가 90년대에 젊었던거임 ㅋㅋ 추억보정 ㅋㅋㅋ
@xaeha5926
@xaeha5926 Жыл бұрын
​@@ZhugeLiang1004 그때보다 지금이 더 낫다고, 그냥 그때 어렸으니까 추억보정으로 살기 좋았다 생각하는거라고. 이해안감?
@user-gw8sy3mh9v
@user-gw8sy3mh9v Жыл бұрын
가장 낭만있던 시절이긴 했음 온갖 문화 태동기였어서.. PC방부터 시작해서 일본문화개방으로 인한 JPOP과 일본애니 고속 경제성장으로 인해 국민들 전부가 열의에 넘치던 시절.. 지금은 뭐 혐오가 난무한 각박한 시대가 됐지만..
@wwl8803
@wwl8803 Жыл бұрын
추억 보정이 200프로 맞는말이기는 하지만, 90년대가 경제적으로 보면 한창 성장할 시기라 뭘 해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치는 시대였고, 한참 사회 인프라가 성장하던 시기라 거의 매년 거리의 모습이 몰라보게 달라지는 시대이기도 했죠. 물론 서울과 수도권 한정이긴 하지만...
@user-nq9vt4sf5y
@user-nq9vt4sf5y Жыл бұрын
차 밀리는데도 싱글벙글 웃는거 실화? 누구하나 싫은내색 안하고 다들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그 와중에 차량 에어컨도 안틀고 부채질하는데 함박웃음 진짜 대단한거 같다
@hiner999
@hiner999 11 ай бұрын
TV출연해서 싱글벙글임.
@user-zl1om5gu6t
@user-zl1om5gu6t 11 ай бұрын
그런것들만 티비인터뷰하지 그럼 개쌍욕하는게 나옴?
@user-fj1zm6hl3d
@user-fj1zm6hl3d 9 ай бұрын
​@@user-zl1om5gu6t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아😂
@천라이언
@천라이언 7 ай бұрын
​@@user-zl1om5gu6tㅂㅅ아....왜 화가 나 있냐
@달신
@달신 5 ай бұрын
에어컨이 안나오는차가 대부분이었죠
@music_roasting
@music_roasting 2 ай бұрын
저도 90년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젠 어른이라 돈도 있고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지만... 90년대 감성이 그리워요. 테이프로 음악 듣고 여름이면 밖에 돗자리 깔고 이웃끼리 앉아서 이야기하고 친구들끼리 놀고... 운동장에도 아이들 뛰어놀고 좋았는데요. 어머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르기 전까지 뛰어놀고요.ㅋㅋ
@leewonbeom380
@leewonbeom380 Жыл бұрын
토요일도 일하고 심지어 휴일도 없이 일하던 부모님들 그와중에 추억만들러 긴시간 운전하는 아버지와 그옆에서 아이를 챙기는 어머니까지 커보니 얼마나 큰 사랑이였는지 깨닫습니다
@secret-no.1-w2t
@secret-no.1-w2t Жыл бұрын
옛날 아빠차 국룰 모가 전국지도 염주 목 흔드는 강아지 88또는 솔담배 다방에서 쌔벼 온 팔각성냥갑 목캔디 은단 각티슈 옷걸이 갈생 노랑 투톤 보잉 썬구리 건달 금목거리 용반지 찢기고 부서진데 파랑테이프 붙이기 ㅋㅋㅋ
@롤케익
@롤케익 Жыл бұрын
이런부모들이 있었다는게 놀랍다
@daidais5273
@daidais527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는 고향이 강릉인데 아빠랑 바다 놀러간 기억이 없어요. 자식들보단 친구들을 더 좋아하시는.. 부럽네요 다정한 아버지!
@user-ki3hz5ij2c
@user-ki3hz5ij2c Жыл бұрын
​@리수안 👤 그러게 말입니다. 전 세계 둘러봐도 ,,
@user-sv4xk4vb4n
@user-sv4xk4vb4n Жыл бұрын
@리수안 👤 뜬끔 여자욕이네…;; 댓글 망침
@MBComdoser
@MBComdoser 2 жыл бұрын
힘든시절 자식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시려고 고생하셨던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user-mh7my4gx5v
@user-mh7my4gx5v 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왜 힘든시절이에요? 차 막히고 교통이 불편하다고 힘든시절인가? 지금 청년들이 젊은 부모들이 훨씬 힘든시절을 보내고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bhyoyog6344
@bhyoyog6344 2 жыл бұрын
@@user-mh7my4gx5v 저때는 치킨 한마리 먹고싶을때 못시켜먹엇죠 지금은?? 먹고싶은건 언제든지 먹을수잇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user-kn9rp6uz3y
@user-kn9rp6uz3y 2 жыл бұрын
@@bhyoyog6344 저때는 물 깨끗한대서 놀고 싶으면 얼마든지 놀았지요 근데 지금은 저당시 무분별하게 쓰레기 버리고 방치한 세대들 땜에 피서지 놀러갈 공간도 얼마 없지요 저때나 지금이나 장단점 다 있습니다 그리고 월급대비 식자재 값이 요즘이 더비싼것두 사실이구요
@bhyoyog6344
@bhyoyog6344 2 жыл бұрын
@@user-kn9rp6uz3y 저기 윗 세대때문에 현재 세대들이 편안생활하는것도 사실이죠 왜냐 잘못인걸알고 고쳐나갓으니까요 저세대만 머라할께 아닙니다
@user-iz8ke3gb2c
@user-iz8ke3gb2c 2 жыл бұрын
@@user-kn9rp6uz3y 니들 커피마실돈 줄여도 생활비 줄인다. 저때는 비싼커피? 1년에 한번마실까말까
@julee3555
@julee3555 2 ай бұрын
저 시절,,,크리스마스랑 여름 다가올때 뭔가 설레였어,,,진짜 첨단과학이 발달한 이 시대에에선 느낄수없는 그 설레임이 있었지. 그립다. 저 때는 아버지 엄마도 계셨지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user-wf8mc1xj5o
@user-wf8mc1xj5o Ай бұрын
81년생이예요 너무 추억 돋고 돌아 가고 싶은 시절 나의 유년시절 항상 무지개 빛인생이라고 생각했고 너무 행복하다 생각 하며 살았던 12년 ㅎㅎㅎ
@user-ov2cl8vr6c
@user-ov2cl8vr6c 3 жыл бұрын
뭔가 그립고 그냥 찡하다...여름되면 이유없이 설레고 좋았던 다시 못올 젊은날....
@user-lm7nl7cv4r
@user-lm7nl7cv4r 2 жыл бұрын
ㅠㅠ
@louisjung7695
@louisjung7695 2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있는 여름휴가 였네요
@rerett2
@rerett2 2 жыл бұрын
여름이되면 왜 설레요? 더워서 짜증나지않나?
@WeatORANGE
@WeatORANGE 2 жыл бұрын
@@rerett2 저런곳 가서 놀생각에...
@ethan6474
@ethan6474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vx1he4nz2c
@user-vx1he4nz2c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전국지도 하나면 어디든 돌아다녔다 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대단함.. 차막히면 논길로 달려 서울로왔는데 신기하고 재밌었음😅
@user-kr6iw6ms6h
@user-kr6iw6ms6h Жыл бұрын
저희아버지두요 ㅋㅋ그시대 아버지들 대단하심 ㅋㅋㅋ
@user-dq8up3yt3o
@user-dq8up3yt3o Жыл бұрын
국도보면서 지금은 상상도 못할ㅋㅋㅈ
@user-ub7ms4tu6g
@user-ub7ms4tu6g Жыл бұрын
​@@momohan1776혼자할수있다고 착각하는거지 혼자못함 ㅋㅋㅋ
@user-wx6dw4oo3y
@user-wx6dw4oo3y Жыл бұрын
@@user-ub7ms4tu6g 대부분 남자 혼자함.지금도 그게 현실임.수도,전기,문틀,화장실 막힘, 누가 당신 집에선 누가고침.세차라도 여자들이 집안에서 도 맡아 해주길.
@DI-tk7si
@DI-tk7si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아버지 차엔 항상 지도가 있었었죠 추억이네요..
@wngud7486
@wngud7486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이 없으니깐 가족들이 역할분담도 잘되어있고 가족들끼리 대화도 많이하면서 떠나는 모습이 진짜 보기좋네;;
@Boksoon_
@Boksoon_ Жыл бұрын
낭만 그자체..엄마가 조수석에서 지도들고 고속도로 타던 시절 아직도 듣는 90년대 여름 노래~ 너무 그립다
@GANDIE.
@GANDIE.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짠하고 눈물나네요. 절대로 돌아갈수 없는 저 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우리 부모님도 젊고 건강했는데 ㅠㅠ
@user-vj1lz5gv9g
@user-vj1lz5gv9g 2 жыл бұрын
필요할끼다 쓰라~~♥
@SamsungKimPro
@SamsungKimPro 2 жыл бұрын
@@user-fg7im2te1x 젖만튀는 아니고 아이스께끼 정도는 해봐서 알음 ㅋㅋ
@cher6980
@cher6980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뭐고 중국 뭐라하지마리 ㅋㅋ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음ㅋ
@Mlikss
@Mlikss 2 жыл бұрын
@@-fact-machine- 지금도 미개함 코로나인데도 해운대 부산가면 미쳣음
@Khandis01
@Khandis01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때는 좋은줄 몰랐으나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네요..
@user-kc8nj2rk4y
@user-kc8nj2rk4y 2 жыл бұрын
76년생이구요..타임머신만있다면 다시저때로 ㅠㅠ 돌아가고싶습니다 우리의부모님들..너무나젊으시고 건강하셨네요 ㅠㅠ 지금은..하늘나라에계신부모님 ㅠㅠ 잘키워주셔서정말감사합니다 ㅠㅠ 그시절그때여..나의청춘이여 나의부모님...너무나그립습니다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진걸 다 내려놓고라도 사람냄새나고 순수했던 그때로
@Galois.E
@Galois.E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너무나 그리운 시절이네요.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더 많이 효도하고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줄 차례인 것 같습니다.
@1moon762
@1moon762 2 жыл бұрын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내청춘은 그립고 아름다운거죠~
@comaco3519
@comaco3519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젊은 날을 보고싶네요... 지금 30이지만 저때로가서 부모님의 젊은 날을 보고싶어요...
@kyungraejang
@kyungraejang 2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SC-uc2lf
@SC-uc2lf 10 ай бұрын
어머니 아버지 그 뜨거웠던 90년대 여름 ..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crystal_she
@crystal_she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아빠 너무 존경하고.. 저는 그렇게 굳세게 마음먹으며 못 살고 있는 것 같아 한참 부족함을 느낍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힘든 환경 속에서 우리를 키우셨었던건지 신기하기도 해요 ㅠㅠ
@user-oo8xs6do1g
@user-oo8xs6do1g Жыл бұрын
87년생입니다 이거보면서 왜 눈물나는지 ㅋㅋ 그동안 바쁜 삶속에서 잊고살았는데 어렸을적 놀러갈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봉고차타고 엄마는 옆에서 지도로 길찾아서 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단 하루만이라도 저때로 돌아가서 아니 그때의 냄세라도 맡아보고싶네요
@user-ku7hh8qx8g
@user-ku7hh8qx8g 2 жыл бұрын
저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풍족해졌는데, 왜 마음은 가난해지고 여유가 없어진 걸까.. 지금은 할머니,할아버지가 되버린 우리 부모님들은 그 시절에 정말 대단하셨다.
@user-kb5qq5yx4s
@user-kb5qq5yx4s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버리신 우리 부모님이란 표현이 마음이 아픕니다...저 시절로 돌아가서 젊은 아빠, 엄마께 혼이라도 났으면 좋겠어요^^
@promoonriverk
@promoonriverk 2 жыл бұрын
순수한 마음이 없어져서... 아이들이 크면 지금을 그리워 할테지. 지금의 우리들처럼
@user-cy6mn1lo3d
@user-cy6mn1lo3d 2 жыл бұрын
왠줄앎? 임금은 좆도안올랏거든 ㅋㅋㅋ 월급 200이 시발 말이대노?ㅋㅋㅋ 물가는 좆나올랏는데 ㅋㅋ20대들 다뒤져갑니다 ^_^ ㅋㅋ미래없음 대한민국 ㅋㅋ
@user-cl3fw8wi4m
@user-cl3fw8wi4m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아~~무 생각 없잖아요
@syyysy6
@syyysy6 2 жыл бұрын
선택지의 폭이 점점 넓어지니까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어보이는거죠 저시대 즐기거나 누릴수있는 상황그대로 지금 옮기면 똑같음 그리고 저때가 진짜 풍족햇지 대학등록금 아파트 차량 뭐가 됬든 일만 열심히하면 다충족 가능햇음
@tvostukar369
@tvostukar369 Жыл бұрын
0:00 DJ DOC - 여름 이야기 0:38 신화 - 으쌰으쌰 2:30 김장훈 - 고속도로 로망스 (Feat: 윤도현, 김종국, 박효신, 조pd) 4:15 DJ DOC - 해변으로 가요 5:07 엄정화 - FESTIVAL (인생은 아름다워) 6:24 더 블루 - 그대와 함께 7:44 조용필 - 여행을 떠나요 9:15 DJ DOC - 여름 이야기 10:16 강하늘 - 조개껍질 묶어 (feat. 우쿨렐레피크닉 쎄시봉OST)
@user-lv1zw2ki4h
@user-lv1zw2ki4h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가 편리해지긴했어도 이시기만의 마지막 아날로그 감성도좋았다 ㅎㅎ
@user-in1nx4qg6t
@user-in1nx4qg6t 2 жыл бұрын
저때 부모님 세대분들께선 진짜 평소에 미칠듯이 바쁘게 일만하시다 딱 휴가때면 다내려놓고 가족들과 추억쌓으러 다들 가셨었죠. 가족이 전부라 생각하던 시대였다 생각이 드네요.
@user-pg1rz7ot5f
@user-pg1rz7ot5f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럼 관종빼고
@ThePri0917
@ThePri0917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안그러냐?
@user-kj9if4mm5f
@user-kj9if4mm5f 2 жыл бұрын
@@ThePri0917 지금은 안그런다....예전하고 틀리다..
@gonjalez747
@gonjalez747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아들 딸들을 키웠는데...휴
@stms4331
@stms4331 2 жыл бұрын
냅두면 알아서 출산률 더 떨어지고 개조선 자연스럽게 멸망할거 ㅎㅎ
@leedaniel12
@leedaniel12 Жыл бұрын
주6일제에 매일 야근하던 시절이었는데 그시절 아버지, 어머니들 정말 대단하신듯..
@user-ze1eq9ls1n
@user-ze1eq9ls1n 12 күн бұрын
그시절에는 다 그려러니 하고 살앗지요 한푼 이라도 더 벌려고 한달에 두번 쉬기도 힘들어요 하루12시간 근무는 보통 철야도 밥먹듯이 한 기억이 나네요
@Darby808
@Darby808 12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적응의 동물 새로운 환경에도 아주 잘 적응함 ㅇㅇ
@user-id9zz9zs5x
@user-id9zz9zs5x 2 ай бұрын
저희아버지는 택시운전을 하셨는데 부산에서 서울 전국팔도 장거리 운전도 많이하셨거든요 네비도 없는데 어떻게 그속속 지리를운전하셨는지.. 아버지덕분에 저도 애 셋키우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user-oq1tz8qx2j
@user-oq1tz8qx2j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nt3bt8dg4m
@user-nt3bt8dg4m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는 저게 불편한건지 모르고 그냥 휴가 갈때 늘 밟는 절차 수순 인줄 알았음 ㅋㅋ 너무 좋았고 설레였음
@haribori_
@haribori_ 2 жыл бұрын
이말이정답ㅋㅋ 91년생입니다 저때는 저게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ㅋㅋ
@TV-rt7ol
@TV-rt7ol 2 жыл бұрын
@@haribori_ ㅇㅈ 90년생인데 지금이야 저러면 덥고 짜증나고 불편하지만..저때는 저 과정이 있어야 존나 신나는 파라다이스가 열리니까 마냥 즐거웠었음..
@user-ht5zk7rn5d
@user-ht5zk7rn5d 2 жыл бұрын
헌팅은 바닷가저녁에ㅋ 진짜 순수하게 만나 바닷가에서 돗자리피고 술먹었던 기억ㅋ 첫사랑도 그때만났었는데..
@user-ox5se7vb6g
@user-ox5se7vb6g 2 жыл бұрын
여름휴가가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가는게 당연하던 시절
@Ifonly_
@Ifonly_ 2 жыл бұрын
저 자체만으로도 즐거웠던거 같아요
@DongNeBaBo-OPPA
@DongNeBaBo-OPPA 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아버지들 가족들은 자고있을때 아버지는 12시간넘게 운전해서 도착해서 피곤한기색없이 아이들이랑 물놀이 같이해주시고 진짜 대단하셨지
@sonnie-tn1mk
@sonnie-tn1mk 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
@Cjdrnrwkd8
@Cjdrnrwkd8 2 жыл бұрын
@@Sohotwinter 너네 아빠는 그러셨음?? 우리아빤 안그랬는데 불쌍하다..
@user-ft8hj4fi3x
@user-ft8hj4fi3x 2 жыл бұрын
@@Sohotwinter ㅋㅋ 귀여운것들
@user-wj8hl8mb3c
@user-wj8hl8mb3c 2 жыл бұрын
@@Sohotwinter 그래서 너가 그모양이구나..
@user-jb8pn8ib9d
@user-jb8pn8ib9d 2 жыл бұрын
@@Sohotwinter 너네 아빠는 그러셨나보네
@user-xc1hc8xj6u
@user-xc1hc8xj6u Ай бұрын
그냥눈물이 핑돈다 정스러움에 여유로움에
@user-gg5qy1lp4h
@user-gg5qy1lp4h Ай бұрын
여름 휴가철 1980년대 마산 합성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창녕 부곡하와이 갈때 딱 저랬음...어렸을때지만 너무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서...그냥 입석좌석 꽉꽉 채워서 갔는데 나는 서서 갔었는데 꼬불고불 산길 가다가 부곡하와이 건물 보이면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 와~~ 하고 탄성 질렀던 기억이 남....너무너무너무 좋았던 기억....
@user-nc9ge3qb7f
@user-nc9ge3qb7f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예매도 없던시절 등에 이고 지고 아이들 손잡고 업고 도착 터미널에 내려서도 또 무한반복 물놀이 한번이 피난길 같았던 그 시절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user-jg2js1nv9c
@user-jg2js1nv9c 2 жыл бұрын
왜이댓글에눈물이나지
@user-tz4lz1yi1t
@user-tz4lz1yi1t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ㅎ 그땐 또 버너 휴대용 가스렌지에 어른들 물놀이가면 백숙한다고 작은 솥도 챙겨가고 삼겹살 구워먹는다고 그 시절 슬레브 지붕 밥상만한거 안 버리고 챙겼다가 계곡에 자리피면 그자리에서 슬래브 지붕에 쿠킹호일 깔고 고기 구워먹고 ㅋ 지금 생각하면 참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게 다 어릴때 추억이였네요 ㅋ
@user-fh4uj6hy6g
@user-fh4uj6hy6g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전기차가 알아서 운전해주는데 ㅎ
@user-nq7pg4of4m
@user-nq7pg4of4m 2 жыл бұрын
왜 울컥하지..ㅜㅜ
@user-sm9tt8qn9c
@user-sm9tt8qn9c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내비없이 지도 보고 가던 시절
@cnighappy5583
@cnighappy558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사람들의 표정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 보인다....
@kblee7872
@kblee7872 17 күн бұрын
지금은 혐오에 쩌들어 보임 다들 여유가 없어서인지 사는게 팍팍해선지 여기도 몇몇 보이긴 하는데 저때 영상이 훨씬 행복해 보이긴 함 ㅋㅋ
@justicemitoru949
@justicemitoru949 Жыл бұрын
저때 인파로 미어터져도 모른 사람도 이웃이 되고 생판 첨보는 아지매 애기도 봐주고 과일도 나눠 먹고 지도책 보면서 길을 잃어도 짜증한번 안내고 길가다 밥해먹고 마침내 도착해서 강과 계곡 바다의 낭만이 가득한 한여름의 즐거운 피서여행 그 때가 그립네요 ㅎ
@user-zb9yy9zm2s
@user-zb9yy9zm2s 11 ай бұрын
1986년생 손들어!! 어린시절이 그립다ㅜ
@user-rc5um9dz1w
@user-rc5um9dz1w 3 ай бұрын
어? 우리엄마 태어난 시기인디 그럼 손~
@user-ki5we7sa
@user-ki5we7sa Жыл бұрын
정말 매력적인 시대였다 90년대ㅋㅋ 잊고 살았던 추억들이 새록새록하네ㅎㅎ
@user-zl1om5gu6t
@user-zl1om5gu6t Жыл бұрын
저게 뭐가 매력적이에요 사람바글바글거리는게;;
@user-ki5we7sa
@user-ki5we7sa Жыл бұрын
@@user-zl1om5gu6t 그때 사셨으면 아실텐데..지금의 감성으로는 이해 못하시는게 있을겁니다ㅎㅎ
@user-hx6uf2uj8c
@user-hx6uf2uj8c Жыл бұрын
@@user-zl1om5gu6t 개까칠하네 ㅋㅋㅋㅋㅋㅋ
@lilyomish
@lilyomish Жыл бұрын
@@user-zl1om5gu6t 요즘에 사람 너무 없어서 재미가 없어
@user-ym6mp3pf1s
@user-ym6mp3pf1s Жыл бұрын
@@user-zl1om5gu6t 사람없는것보다 좋은거임 ㅋㅋㅋ 생각을좀더해봐
@user-kv1kr2eq3c
@user-kv1kr2eq3c Жыл бұрын
이시절엔 뭐든지 다 설레였던것 같네요, 연말 연시, 성탄절, 설날, 추석 D-30일전부터 설레이는... 해년마다 돌아오지만 왜 저때 기분을 전혀 느낄수가 없는것인지
@JN-ml1qw
@JN-ml1qw Жыл бұрын
수학여행도 추가요 ㅎㅎㅎ
@user-ru4so8py7u
@user-ru4so8py7u Жыл бұрын
성탄절 감성은 진짜 ㅠ
@user-eq7zh5ji5w
@user-eq7zh5ji5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왜그럴까요 분명 예전엔 모든게 설레고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뭘해도 금방시들고 저런 설렘은 느껴지지 않네요..
@user-ru4so8py7u
@user-ru4so8py7u Жыл бұрын
@@user-eq7zh5ji5w 사회 모든게 첨단화되니 그런거임 갈수록 더 심해짐 옛날은 옛날추억 다신 올수없는
@Gamjatigim-u5o
@Gamjatigim-u5o Жыл бұрын
그러네ㅋㅋ어렸을땐 명절에 친척들 만나는게 그리 설렜었고 크리스마스분위기랑 연말분위기 지렸었는데 지금은 걍 쉬는날이고 집에서 넷플릭스보는거 말곤 딱히 안하는듯..
@willgoxxx
@willgoxxx 11 ай бұрын
왜이렇게 아련하지.. 보다가 울었네요
@bj5292
@bj5292 Жыл бұрын
낭만 있는 세월이었다. 가족과의 시간을 저렇게 즐겁게 보내다니, 세월이 지나보니 대단한 부모님들..
@lilly700
@lilly700 Жыл бұрын
길 막힌다고 짜증만 내는게 아니라 내려서 쉬기도 하고 밥도 먹고 그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같은 상황이어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구나 멋있어 낭만있따..🥺
@Mystic86_7
@Mystic86_7 Жыл бұрын
여행 가는 자체를 즐긴 다면 참 좋은 모습이죠 ㅋㅋ
@nomuddak
@nomuddak 10 ай бұрын
요즘 같이 빠르고 편리한 삶을 살다보면 오히려 성격이 더 급해지고 빠른 결과가 안 나오면 막 답답하고 여유가 사라지는거임
@user-dv7zm6vf3v
@user-dv7zm6vf3v 7 ай бұрын
근데 저거 휴가때는 저정도지 옛날에 명절때는 움직이지도 않았음ㅋㅋㅋ 진짜 너무 옛날이다 그립네
@lllklkkkk
@lllklkkkk 6 ай бұрын
윤석열 정부 들어 짜증이 많아졌죠 90~문재인 정부까지 딱 낭만적인 시대였ㅈ쇼 ㅋ
@locoloco6546
@locoloco6546 Жыл бұрын
하.. 배경음악들 반박불가다..매해 여름이면 여기저기서 들려와 마음을 들뜨게하던 음악들.. 그립습니다
@sd6sjs
@sd6sjs Жыл бұрын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작은 일 하나에도 행복했던 1990년대 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당
@Hoyammath
@Hoyammath 2 жыл бұрын
1990년 대 분명 인구는 지금보다 훨씬 적었는데 10대 20대 30대 젊은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국가 전체가 활기가 넘치고 어딜가나 북적북적 거렸었죠. 그렇게 활기찼던 대한민국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참 큰 행운이었습니다
@MookieBetts50
@MookieBetts50 2 жыл бұрын
이제 70대이상은 전부 안락사 시켜야 됩니다
@user-wr1kt6vb6c
@user-wr1kt6vb6c 2 жыл бұрын
+ 한창 경제 부흥중일때 세대라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텐션도 좋았죠~
@user-qk4fe6hv8f
@user-qk4fe6hv8f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갈수있는곳이 한계가있었어여 대도시 유명한 해수욕장 계곡등 지금은 피서지가 다양해지고 해외로도 많이나가서 그럼
@user1234_6shwuabf
@user1234_6shwuabf 2 жыл бұрын
그때 애기때였는데도 주위 친구 형 삼촌들 고향에서 동네만 나가도 사람북적였는데 지금은 한적해서 그때의 느낌이 사라지는게 아쉽고 그때가 뭔가 정겨웠던거같아요
@user-kt3zk9ly6p
@user-kt3zk9ly6p 2 жыл бұрын
중국보다 더 형편없네ㅋㅋㅋ
@user-gn2kb5ie7p
@user-gn2kb5ie7p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곁에 안계시지만 스텔라 르망타고 고속도로 갖길에세워 큰지도를 돋보기로 보시며 운전하시며 피서지를 향해갔던 아버지 너무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user-yf7hn5xr7t
@user-yf7hn5xr7t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fd7ve9cs9i
@user-fd7ve9cs9i 7 ай бұрын
상상되며 울컥
@user-te6wm3qx4x
@user-te6wm3qx4x Жыл бұрын
참그리운시절이네요,,,,눈시울이붉어집니다...
@TV-jn8xx
@TV-jn8xx 2 ай бұрын
이때 아버지가 형이랑 해운대 해수욕장 데려다 주었는데 형이랑 비다물속에 서. 장난 치면서 놀든 생각이 나네요 .., 같이 튜브타고 놀든 형은 지금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그곳에서도 저랑 같은 생각하고 그리울때가 있을꺼라 생각드네요 지금도. 운전하면서 해운대바다앞을 지나갈때면 그시절이 그립고 그때 형하고 수영하고 놀때가 가끔 생각이나네요 그립고 보고싶습니다..형님...
@wowowow1689
@wowowow1689 2 жыл бұрын
저때 아버지들 대단하셨음 네비게이션도없는데 지도책 펼쳐가지고 어디든 찾아가고 대박임
@user-or8dm9st8d
@user-or8dm9st8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제가 크고 궁금해서 길 다 알아갖고 찾아갔냐고 물어보니까 지도도 보고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갔다고 그러드라구요. 대단하신 부모늠...
@user-dc4br6ob7e
@user-dc4br6ob7e Жыл бұрын
ㄹㅇ 쌉인정 요즘 나포함 젊은애들은 네비 없으면 어후 ..
@user-nb6mk2co4c
@user-nb6mk2co4c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그랬죠 지금생각하면 어찌운전했나 싶은데 지도하나에 전국을 다찾아갔습니다.
@flt3611
@flt3611 Жыл бұрын
전국 지도는 필수였지ㅋㅋ 진짜 지금 생각하면 초행길에 그런델 어떻게 찾아다녔나 싶음
@siwooedward501
@siwooedward501 Жыл бұрын
조수석 엄마가 지도보며 네비게이터
@user-se6xv2so2l
@user-se6xv2so2l 2 жыл бұрын
뭔가 풍족하진 않아도 마음만은 넉넉한 저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아무집이나 가도 물 한 컵 얻어 마실 수 있는 정이 넘치는 저 때가 그립네요.
@toscana_slowly
@toscana_slowly Ай бұрын
지금은 훨씬 살기좋아졌지만 잃어버린게 많아진듯. 저때의 온정이 영상에서 느껴져서 좀 뭉클해진다. 잉잉
@bigshot2138
@bigshot2138 3 ай бұрын
횡단보도에 신호기다릴 때에도. 휴대폰없이 서로의얼굴 시선 감정에 집중했던 순간. 음식점에서 음식기다릴때도 서로마주보며 얘기하던 시절. Sns 인터넷 자극적인 것도 없어서 여름한철 떠나 노는게 1년의 기다림이었던 시절. 저시절 저 순간만 기다렸던게 얼마나 즐겁고 기뻤을까. 친구 사랑하는사람 가족들끼리 하루전 장보러가고 준비하는거 부터, 서로만나 대화하던 순간까지 모든게 부럽고 그립다.
@cogcomom
@cogcomom 2 жыл бұрын
아기엄마입니다. 아기엄마의 시선으로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나고 갑자기 목이 메이네요.. 시대가 다르긴하지만 아기띠메고 또 3~4살 아이 손잡고 저 인파들 속에서 가족여행 한번 가겠다고 더위를 뚫고 우리를 키워낸 부모님들 존경합니다ㅠㅠ 지금은 이런 불편함이 없는데도 죽는 소리했던 제 자신 반성하게 되네요
@user-ht5zk7rn5d
@user-ht5zk7rn5d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영상보는데 저도 눈물이나네요.. ㅜ 저렇게 고생하며 아이손잡고 가는 엄빠...애기들..지금 4살아이키우는엄마가되니 저때의 엄빠에 시선이가면서 순수했던 저시절이 아련하면서 눈물이 나네요..저렇게 많은인파에도 마스크안끼고 복잡해도 행복했던시절이였네요..요즘은 사람북적이믄 전염병걱정에 길조금만밀려도 짜증에ㅋㅋ 시대의 흐름이겠죠?ㅋ
@user-wi8yt6jx4t
@user-wi8yt6jx4t 2 жыл бұрын
주작게시물
@user-pu3eq8di9y
@user-pu3eq8di9y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그땐 포대기...덥디 더웠을...ㅠ
@user-wc4hu4zd8w
@user-wc4hu4zd8w 2 жыл бұрын
애하나 든 둘이든 셋이든 애 키우는건 온동네가 나서서 서로 품앗이 하던 시절이라 저땐 그래도 요즘보다 그러려니모드가 빨랐을것임.. 그리고 애는 하나든여럿이든 육아는 힘든것 맞음! 삼남매맘 이지만 희노애락 다 겪고 느끼며 그저그렇게 살아갑니다.. 책임감 과 사랑하는 마음이 차츰 쌓여요ㅋ😌😆😁😊 님 힘내보자구요~ 저도 힘내보고 있어요~🍀
@user-jt5ui9ck4q
@user-jt5ui9ck4q 2 жыл бұрын
아이 걍 대충 놔두기만 해도 크던시절..
@khj7926
@khj7926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만의 감성이 있었음.... 아빠 차에서 테이프 틀면 이상한 옛날노래흘러나오고...스마트폰없던 저 시절이 낭만도 있고 설레임도 있고 더 좋았던 것 같다.
@drkw7918
@drkw7918 2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 문제(?)는 그 옛날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다 커서 제목을 아빠께 여쭤봐도 아빠도 모르고 그냥 튼게 많아서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음원사이트에서 검색해서 겨우 찾았던 ㅋㅋㅋ
@user-ty1yz2ur5c
@user-ty1yz2ur5c 2 жыл бұрын
@@drkw7918 아뇨
@jaehyukshin4356
@jaehyukshin4356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명상의 소리 아니면 유명한 스님 염불 테이프 ㅋ
@user-oz8kb7jz8n
@user-oz8kb7jz8n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차에서 매일 흘러나왔던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라는 음악이 생각납니다ㅋㅋㅋ제목이 뭐지
@khj7926
@khj7926 2 жыл бұрын
우리 차에선 약간 그 뭐더라 아아 영원히 변치않는 우리들의 사랑으로~~이런 노래 류 많이 나옴
@jjeongjeon3002
@jjeongjeon3002 Ай бұрын
저시절엔 밤에 요즘처럼 덥지도 않았어요 ㅎ 등목하고 선풍기 하나로도 충분히 버틸수있던 시절..요새는 어딜가도 더우니 오히려 집에서 에어컨 켜고 가만히 있는게 피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user-nj8kt8fx8f
@user-nj8kt8fx8f Ай бұрын
아...그립네요 90년도에 젊으셨던 부모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mj-rr1tr
@mj-rr1tr Жыл бұрын
90년대 시절을 몸소 느꼈던 세대라는 게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user-6626
@user-6626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가는 거리만 좀 빨랏으면 추억보정 풀이엇을텐데 ㄲㄲ
@user-ei7ug2tu2k
@user-ei7ug2tu2k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안태어나서 모르겠지만 난 무조건 지금이 좋음!!
@user-xf9iq6uq8g
@user-xf9iq6uq8g 8 ай бұрын
​@@user-ei7ug2tu2k스마트폰 없이 살겠니?😂
@tvmotung2769
@tvmotung2769 7 ай бұрын
​@@user-ei7ug2tu2k 참 건강한 마인드 입니다^^저도 저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낸 아재지만 지금이 가장 좋은시기라 생각하며 살아요.지나고 나서 그리워할바에 지금 감사하며 사는게최고입니다
@iraf27
@iraf27 2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 주7일 일하고 저녁에 얼굴도 못볼정도로 바빴지만 간신히 이틀 휴가내셔서 계곡 데리고 갈때 너무 좋았음ㅋㅋㅋ 수영 5분하고 쪼르르 가서 고기한점 먹고 또 수영하러 가고ㅋㅋ
@Almond_Frog_
@Almond_Frog_ Жыл бұрын
ㄹㅇ 고기먹는거 ㅋㅋㅋㅋㅋ
@Rain_grass
@Rain_grass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 전통은 깨지지않고있슴니다 ㅋㅋㅋㅋ 우리집애들이 그래요 어디 놀러가면 신나게 뛰댕기다가 와서 밥한숟갈 먹고 다시 뛰댕김
@user-ho3kk1jz9y
@user-ho3kk1jz9y Жыл бұрын
짧은 휴가지만 진짜 행복 했었던것 같아요 지금보다....
@vin5520
@vin5520 Жыл бұрын
​@@user-ho3kk1jz9y아부지 : 아들아 아부지는 힘들었다... 주7일. ㅜ
@왕비실-i9r
@왕비실-i9r Жыл бұрын
부모님,선생님,아이들 너나할거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치열하게 보냈던 90년대.. 그분들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된 미래의 한국에서 누릴 수 있네요. 왜 노는 것만 봐도 희노애락이 느껴질까요.
@user-xe5wh1sp5s
@user-xe5wh1sp5s Ай бұрын
그때는 토요일까지 일했고 도로교통도 안좋고...그 와중에 가족들챙겨서 어디든 가셨던 부모님 너무 감사해요. 만리포해수욕장 지금은 2-3시간이면 가지만 그때는 아이들 업고 버스에 버스를 타면서 가셨지.. 지금은 주5일제에 더 좋은 환경에도 아이들 데리고 가는게 이리 힘든데, 이제야 알아서 죄송해요. 그런것도 모르고 서운한맘에 그 동안 원망해서 죄송해요.
@user-cd2ig7jn9x
@user-cd2ig7jn9x 3 жыл бұрын
와..너무 추억 돋는다.. 내 나이 44살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유소년 시절의 영상이라 너무나 공감되고 그립습니다.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노래가 그 시절을 더욱 더 그립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qkr816
@qkr816 2 жыл бұрын
ㅜㅜ 에혀 그립네요
@hello22361
@hello22361 2 жыл бұрын
문재인 찍었지?
@user-fn6qs4oi2s
@user-fn6qs4oi2s 2 жыл бұрын
@@hello22361 안찍었으면 머 대단한 나라 됨요?
@hello22361
@hello22361 2 жыл бұрын
@@user-fn6qs4oi2s 나라다운 나라는 됐지
@hahahahoho717
@hahahahoho717 2 жыл бұрын
@@hello22361 문재인 이전에도 나라다운 나라는 아니었음ㅋㅋ문재인이 ㅈㄲㅊ 못해서 덜해보이지만
@frchopin1
@frchopin1 2 жыл бұрын
추억보정이 있더라도 90년대는 뭔가 낭만과 추억이있는듯ㅜㅜ 다시돌아갈수 없는 세월이여ㅜㅜ
@user-fh4uj6hy6g
@user-fh4uj6hy6g 2 жыл бұрын
베트남가면 다시 돌아갈수있음
@user-sd5ex7om3b
@user-sd5ex7om3b 2 жыл бұрын
@@user-fh4uj6hy6g 후진국을 가고싶다는게 아님 정이있던 세월을 그리워하는거지 무식하네 진짜
@user-fh4uj6hy6g
@user-fh4uj6hy6g 2 жыл бұрын
@@user-sd5ex7om3b 한국도 8090년대 후진국이였는데?ㅋㅋㅋ 베트남가면 정많이 느낄수있으니 거기가서 느끼라고 이해력 딸림?
@user-tp2ss3lj6v
@user-tp2ss3lj6v 2 жыл бұрын
@@user-fh4uj6hy6g ㅋㅋㅋ
@yh_Do
@yh_Do 2 жыл бұрын
@@user-fh4uj6hy6g 베트남 가면 90년대 한국사람들 그때 그시절 그대로 있는거?
@user-xs3ll4iq5c
@user-xs3ll4iq5c Жыл бұрын
ㅠㅠ...90년대에 애기였어도 다 기억남.....저 시절이 그립다ㅠㅠ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순 없지만 90년대의 낭만을 느끼고 살았음에 감사해😅
@boaylee
@boaylee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다 분명 지금 보다 더 운전하기 불편하고 더 오래걸려서 화나고 짜증날텐데 그런 상황마저 즐기고 있는 느낌이 든다 . 행복해보인다. .😊
@user-py3yv9wv5r
@user-py3yv9wv5r 2 жыл бұрын
저땐 희안하게 더워도 막혀도 다들 즐기면서 갔었던듯...그만큼 부모님들의 희생이 있으셨겠지.... 어린시절이 진짜 좋았다 ㅜㅜ
@EyeSnow1
@EyeSnow1 2 жыл бұрын
난 차안에서 덥고 담배냄새, 사람냄새 역하게 나고 짜증났는데..더위 잘안타시는 체질인듯..근데 체감상 같은 여름이라도 지금보다 저때가 덜 더웠던것 같긴 하지만 더 더워도 어딜가도 에어콘 있고 냄새안나고 길도 안막히는 지금이 더 좋음..
@user-uk8wr3ce2j
@user-uk8wr3ce2j 2 жыл бұрын
맞아 ㅠㅠ 지금은 사먹을거 널렸는데, 저땐 계곡같은데 가려면 엄청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 애들 챙기고 차 막히고… 대단 ㅠㅠㅠㅠㅠ
@hijoo7838
@hijoo7838 2 жыл бұрын
대신 저땐 계곡에 막설거지하고 애들 뛰놀고 남에게 피해줘도 냅두고 그랬던 단점도 있음.. 우리부모님세대처럼 애들키웠으면 요즘은 맘충이라고 욕먹음...
@ygy4333
@ygy4333 2 жыл бұрын
여행간다고 가족들 다 모여서 전날밤에 김밥싸던 생각남 그때 왜케 설레던지... 과일 한박스 챙기고 경비 얼마씩 걷고... 지금은 가는곳마다 휴개소에 모든걸 다 돈으로 사먹게 되는 환경
@user-hv3py6sx4p
@user-hv3py6sx4p Жыл бұрын
돌이켜보면 모든것들이 진짜 90년도가 최고중 최고였다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4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없이 살 수도 없을 양반이 말은 거창하시네 ㅌㅋ
@user-eu4rg4uf7l
@user-eu4rg4uf7l 4 ай бұрын
그시대에 살아왔다는거 축복인것 같음 우리 엄마아빠와 함께 선택받은축복
@mathematicallogic7721
@mathematicallogic7721 4 ай бұрын
@@아이신기오로누르하치 언제 봤다고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을 거라고 지껄이는 수준 ㅎㅎㅎㅎ
@007mwr
@007mwr 3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없을 때가 훨씬 더 재미있었음 지금은 그냥 막 다 주입식으로 넣어지지만 예전엔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몰랐으니까 편한거랑 좋은건 다른거임
@user-kw3se9oh3f
@user-kw3se9oh3f 3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있을때가.. 냉정히 훨씬 좋은 시대임.
@user-ek7rh1we1v
@user-ek7rh1we1v Ай бұрын
부자인 건 모르겠으나 진짜 행복해 보인다...돌아가신 아버지 뵙고 싶네...ㅜㅜ
@DJ_Humboldt
@DJ_Humboldt Ай бұрын
옛날 명절에 아빠들은 매뉴얼에 저 긴 시간을 어떻게 운전했을까.. 어찌보면 친가든 외가든 가자마자 뻗는 건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었구나
@user-ek3vz4vw9w
@user-ek3vz4vw9w 2 жыл бұрын
돌이켜보면 세월 정말빠르게 지나갑니다 모두들 하루하루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Bori-rb6ce
@Bori-rb6ce 11 ай бұрын
우리엄마가 살아계셨던 그때가 최고의 행복이었다❤
@user-hi8ho6hq3u
@user-hi8ho6hq3u Ай бұрын
이시대 어린 자녀들 둔 부모님들 대단하셨다
@noksju9585
@noksju9585 Жыл бұрын
90년대 낭만이 있었지 차가막히면 앞차랑 뒷차랑 친해져서 시간때우고 같이 과일먹고 차밀어주고 순수한 대한민국 그립다
@user-be4ec6uv9v
@user-be4ec6uv9v Жыл бұрын
절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풍경이라 더 그립네요.
@user-er7gm7xz5o
@user-er7gm7xz5o 4 күн бұрын
이시절의 어머니들은 진짜 존경 해야 한다..애들 챙기랴 짐챙기랴 남편 챙기랴...열악한 환경에 진심 우리 어머니들 존경해줍시다
@jhgkl-두부ls7hs
@jhgkl-두부ls7hs 20 күн бұрын
제가 80년생이고 제나이 6살때 85년이겠네요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 적어봐요 그때 당시는 박스에 냉동삼겹살 상추 고추장 수박 등등을 담아 제천에 살아서 인근 3~40분 달려 계곡을 갔데요 옆집 윗집 가족 엄마친구네 아빠친구네 할머니 할아버지 대이동이였는데 음식 박스를 저희부모님께서 담당하셨는데 막상 계곡 도착하니 박스가 없는거예요 생각해보니 출발전 공중전화박스 옆에두고 전화를 쓰셨나봐요 그리고 몸만 출발 ㅋㅋㅋㅋㅋㅋㅋ도착해서 다시찾으러는 안가셨데요 누가 가져갔겠거니 생각하셨데요 어찌어찌 놀고 밤에 도착하셨는데 음식박스 그대로 있었데요 ㅎㅎㅎㅎ 그시절 기억은 잘안나지만 운전하실때 멋지셨던 건강한 아버지 어여뿌셨던 어머니 손녀 고기하나더 맥일라고 자꾸 부르시던 할머니 다 그립네요..
@lifenice600
@lifenice600 2 жыл бұрын
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밥지어먹는거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길이 저렇게 막히는데 짜증 없이 다 나와서 수다 떠는 장면 자체가 새롭다
@user-uq4it6ct4s
@user-uq4it6ct4s 2 жыл бұрын
그런분들도 계셧지만 실제로 6시간이상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겪어본 1인으로써 죽습니다. 진짜 에어컨이 있긴 했지만 아주 뜨거운 바람 나옴 ㅋㅋㅋ
@user-nj6vs7dr8i
@user-nj6vs7dr8i 2 жыл бұрын
휴게도도 명절때 삼겹살구워먹고 참좋았는데
@user-hb2zp8zd6t
@user-hb2zp8zd6t 2 жыл бұрын
저때 저 시절이 그래도 정도 많았고 행복 했음!! 요즘은 저렇게하면 쌍욕 먹지만 저때는 서로간에 정이 있어! 이해해주는 문화였음!!!
@user-fm1he8yj1p
@user-fm1he8yj1p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지금보니 저게 낭만같음ㅋㅋㅋ 지금 저랬다간 신고들어가서 과태료먹을수도
@user-wq6en4zx6j
@user-wq6en4zx6j Жыл бұрын
기억미화 오지네 내가 저때 초딩이었는데 차에서 지루하고 쪄뒈져버리는줄
@user-cc1tg7jn7v
@user-cc1tg7jn7v 2 жыл бұрын
뭔가 저때만의 낭만과 희망이 느껴져서 너무좋다 우리 엄마아빠들은 고생많이 하셨겠지만 ㅋㅋ
@sonhyokyou
@sonhyokyou 3 ай бұрын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그리워요. 그때 시절 그때 건강하고 젊었던 엄마 아빠
@su-kr5ut
@su-kr5ut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뭘해도 재미있고 즐거웠지 이웃끼리 음식도 나눠먹고 대화도 많이하고 사람들이 여유가있었지 지금은 사람사는 냄새가 전혀없어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아날로그시대
@TV-tv6je
@TV-tv6je 2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상막해진 걸까요?
@user-xm5qv5xw6k
@user-xm5qv5xw6k 2 жыл бұрын
@@TV-tv6je 물질 만능주의라서요 어렵게 살때 서로돕지만 좀 좋아지면 남깔봄
@user-di9ol5oc9b
@user-di9ol5oc9b 2 жыл бұрын
@@TV-tv6je 상막 .. 삭막입니다
@trinity77777
@trinity77777 2 жыл бұрын
@@user-xm5qv5xw6k 저땐 물질만능주의아니였냐 ㅋㅋㅋㅋㅋㅋ저땐 사회주의였음?
@user-ys6jj7ww4s
@user-ys6jj7ww4s 2 жыл бұрын
이웃끼리 봉고나 세레스,더블캡으로 여행가던시대 그 자체로 재미있었죠
@user-yz9bb4hs2s
@user-yz9bb4hs2s Жыл бұрын
왜 90년대는 좋아보이지 그냥 추억보정인건가 아님 정말 지금보다 저때가 살기좋았었나 이젠 기억도 희미해진다..
@LOCO-ot4zs
@LOCO-ot4zs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런 낭만이 있었던 90년대 맛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user-nc8lv8th2l
@user-nc8lv8th2l Жыл бұрын
내 젊은 시절 😊😊😊😊 추억이 가물가물 떠오르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삶은 별거 없어요 건강하고 잼있고 즐거우면 그게 행복삶인듯 해요 건강하세요
@user-gr4ic7xy7m
@user-gr4ic7xy7m 2 жыл бұрын
피서의 끝판왕 할머니댁.. 저 아날로그 감성이 미친듯 그립다 ㅜ 다시는 맛보지 못할 그때 그시절 참 좋았습니다. 소중한 추억들
@user-ym3ch8iw2d
@user-ym3ch8iw2d Жыл бұрын
어려었어서 그런 거심. 지금 10살남짓한 친구들도 2040년 되면 지금을 그리워할 것.
@user-wn9qf5ff5e
@user-wn9qf5ff5e Жыл бұрын
ai없던 2020년 저 시절이 너무 그립다.
@user-er4yf8hb5p
@user-er4yf8hb5p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할머니댁도 다 아파트라 별 낭만이 없지요
@victorju1085
@victorju1085 Жыл бұрын
시골할머니집가면 마루에서 꿀잠자면 어찌그리 시원했던건지ㅋㅋ
@mieunkang2380
@mieunkang2380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무뚝뚝하다던데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가지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모두 즐겁고 밝아 보인다. 더 발전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웃을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울컥하고도 씁쓸하다.
@bestyoon87
@bestyoon87 2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나하나마다 미소가 보이네요 거기에 BGM이 감성을 자극하네요 저때 나이가 어렸는데 어렴풋 기억이 그냥 여행이면 신났던 가족모습이 생생하네요
@낭만아찌
@낭만아찌 Ай бұрын
보면서 정겨워서 웃다가...갑자기 눈물이 나네....그냥..마냥 좋기만 했던 그시절 생각나서...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생각하니 서글퍼서.....
@pilsup
@pilsup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 어머니 아버지의 대단함이 느껴지네요. 참 좋을때 살고 있는듯 하지만 저때가 그립네요
@ykc6127
@ykc6127 2 жыл бұрын
주6일 근무하던 시절일텐데 다들 대단하셨습니다 저때 애기들에 40대네요
@Giiiiiiiiiil1234
@Giiiiiiiiiil1234 2 жыл бұрын
@정해용 주4일 하면 월급도 현저하게 줄어들텐데 감당 되지?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OECD평균 생산성 꼴지인데 주5일도 안 맞는 옷이다
@user-no8gy3jf9b
@user-no8gy3jf9b 2 жыл бұрын
원래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게 본성이지..... 하라고 하면 다함ㅋㅋ 강제로 시켜야함 군대 2년도 갔다 왔는데 뭘
@ckdrua2197
@ckdrua2197 2 жыл бұрын
@@Giiiiiiiiiil1234 저때는 주6일,주7일 일해도 월급이 개차반 이었는데?예전에 처음 주5일제 시행 한다고 했을때 그때 반대론자들 얘기가 님과 같이 급여 감소였음.근데 현실은 주5일제 시행된 지금 그때에 비해 급여 수준은 올라갔음.
@Giiiiiiiiiil1234
@Giiiiiiiiiil1234 2 жыл бұрын
@@ckdrua2197 그니까 지금 주5일 시행하는 거 안 맞는 옷이라고 oecd평균 생산성 꼴지인데 월급이 오르니 일하려는 애들은 없고 지원금만 타먹으며 나라 국고가 바닥나는 거지 좌파야
@user-wu6yn1lz3x
@user-wu6yn1lz3x 2 жыл бұрын
@@Giiiiiiiiiil1234 주 5일제 얘기 나올때도 너같은 말하는 애들 태반이었다ㅋㅋ
@user-zf2nc9hz9f
@user-zf2nc9hz9f 2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립다..다신 오지 않을 시절인데 이제 어느덧 중년 나이가 되어버렸으니..세월이 참 빠르구나
@user-kj7cf7eg6r
@user-kj7cf7eg6r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user-iz5sl9hn6w
@user-iz5sl9hn6w 5 ай бұрын
제가 79년생이고 올해 46살입니다. 80년도는 차생산이 활발해지고 모두가 차가 로망이었던 시절. 브리샤, 포니1,2.르망.로얄프린스.슈버샬롱.각그랜져. 진짜 어딜가든 바글바글...7살부터 국민학교시절. 가족과 피서가면 수박은 필수. 해수욕장 돌아다니며 오락실보면 정말 들뜨고...여름밤의 바닷가추억 잊지못할겁니다. 공중전화 10원때부터 지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때 삐삐시절이 있었죠. 첫번째 음성메세지입니다. "......." 아무말없이 끊은 전여자친구...또 나도 그랬었고ㅎㅎ 그런 설레임이 가득했던 시절이 지나...고등학교에 들어서서 IMF 가 터졌죠. 큰일낫다. 이러다 부도난다며 국민들모두 금이란 금은 다 팔아 금방 회복세를 이뤄냈고....술마시고 싸우고 바글바글 20살 대학교시절. 핸드폰시절. 택2. 본부본부!! 너도나도 휴대폰쥐고 시내거닐고 폼잡던 시절..전화가되니 참으로 편했었죠. 30살이되니 세상에....인터넷도 스마트폰으로 되고 대박! 장사도해서 망해보고 흥해보고 갖고싶던 차도사고...결혼도하고 애도낳고.... 그런 삶을 살다가 40살이되니 코로나가 터지고 다들 어렵게되는 시절. 너무너무 우리세대는 인구가 많아서 너도나도 장사. 너도나도 집사야된다. 그러나, 46이 된 지금의 시대는..... 제일 큰문제는요. 결혼해서 애 둘을 낳아도 본전인 인구문제인데...애 하나 낳아도 모자를판에 결혼은 안해버리고....애를 안낳고있죠. 제 딸들이 학교 반애들이 20명이라길래 깜짝놀랬습니다. 우리는 50명 60명씩 12반까지 있었고 그랬죠. 인구는 엄청나게 줄어드는데 아파트는 엄청나게 짓고있고.... 아파트 살만큼 그만큼 부자들도 없고...집값은 당연히 떨어질테고....이제 일자리는 다 짤리고 기계나 AI시대로 로봇들이 일을하고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어찌보면 짧게 살아본 인생이지만... 이렇게 10년이면 깜짝깜짝 놀랄 시대가 왔었고....또....이제는 바글바글한 시대는 절대오지않는다는 느낌뿐입니다. 모두가 가난해진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느낍니다. 인구가없고....더군다나 장사집은 수두룩하고...모든 MZ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략 일을 시켜본결과 MZ들은 편한일을 찾고있고...나중에 일할곳은 있으라나 싶기도하고... 한 10년뒤에는 절반정도 폐업가게가 생길듯합니다. 인구가 없으니까요. 전부 건물만 있고 팔리지도않고 장사하려는 사람도 없을것입니다. 나중엔 러시아 일본 필리핀 중국사람들이 공실아파트에 살고있을듯하고...그래서 혼혈아들이 마구마구 생겨나고. 약 100년후에는 해외처럼 아시아도 아시아들 혼혈아들로 모두 바뀔거고. 이래서 느끼는것이......아....... 시대는 바뀌고, 그래서 또 역사가 존재하는것이구나... 한 역사가 바뀌는 이시점에 저는 살고있는겁니다.영원히 바글바글 할줄 알았는데...늘 돈 잘버는사람은 잘벌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시대는 IMF와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들어 한국이 비트코인처럼 최고조로 정점을 찍었다가 밑으로 완전 추락하는중인데.... 지금 미래를 봤을땐 주식.코인과는 다른...너무 큰 성장을 해버린탓에....누구나 맛있고, 편한것에 길들여져 있고 그러므로 애키우는것보다 본인중심주의로 편한세상을 만끽하려다보니 이렇게 되버린 역사의 한부분이 되겠죠. 말이 참 길었지만....불과 2~30년전과 지금이랑 세상이 오락가락 변하는것보면....이순신 1500년도 시대도 그리 오래되지 않게 느껴집니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친구가 전화와서 얘기하대요. 난 우리나라만 어려운지알았는데 지구 전체가 어렵다고......식당에 손님 자체가 없다고요. 아이고...... 모두 잘 이겨내봅시다!
@user-db4cw3yu2m
@user-db4cw3yu2m Ай бұрын
전 올해 39살입니다 저 시절때 아버지차가 각 그랜져였고 어머니 차도 소나타였습니다 저희집이 재벌이라 ~~ 지금은 당연히 전부 외제차 타고 다닙니다
@resistance790
@resistance790 Ай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장문 읽느라 눈 빠지는줄 알았다 ㅎ
@Jenggil
@Jenggil 2 ай бұрын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날까요 ㅠ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네요 가장 좋은시대는 진짜 끝인듯
@user-vi3qf4fx7k
@user-vi3qf4fx7k Ай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고모 오빠 나 대가족이였던 그시절 모든게 그립습니다 ..
@user-oe2ns3xh2c
@user-oe2ns3xh2c 2 жыл бұрын
살아본사람으로 저때가 오히려 훨씬 자유분방했던 기억이~예민한 불편러들도없고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도있었고 재밌었음
@hari2844
@hari2844 2 жыл бұрын
@@user-jy8dv4tz9y 뭔 잡생각 ㅋㅋㅋㅋ저때는 저게 불편한건지도 모르는 당연한 거였음
@danielt8443
@danielt8443 2 жыл бұрын
@@user-jy8dv4tz9y 동감
@user-gf8zk5ws4q
@user-gf8zk5ws4q 2 жыл бұрын
저 때 내 친구가 문방구 물건 훔치다가 주인한테 싸대기 오지게 맞았는데도... 그냥 쿨하게 경찰에 신고도 안 하고 맞은 놈도 그냥 맞을 짓 했구나 하고 넘어가던 쿨한 시대였음.
@danielt8443
@danielt8443 2 жыл бұрын
@@user-gf8zk5ws4q 인정이 살아잇던 시절이죠 때리는건 안좋지만
@turinoik9477
@turinoik9477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엄마,며느리가 가족 8명치 집안살림 다하고 밥하고 혼자 설거지하고 그게 여유롭고 보기좋나? ㅋ 잘못된 관습은 좋은추억이아니지
@user-zk9ob8xg5x
@user-zk9ob8xg5x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아버지가 르망이라는 멋진차(?)를 태워서 지도를 펼치며 강원도로 가던 고속도로가 기억이 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의 여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이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절 제 나이의 아버지를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TV-jn8xx
@TV-jn8xx 2 ай бұрын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단1시간만이라도..
@Pinkkuya
@Pinkkuya 3 ай бұрын
남편이 긴 운전시간에도 아이들과 와이프 데리고 피서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요즘에도 그런 가장들 보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대한민국 다정한 아버지들 화이팅 입니다!
@jidock
@jidock 2 жыл бұрын
3:03 강아지 졸귀 ㅋㅋㅋㅋㅋㅋㅋ 저당시 저렇게 데려다닐 정도면 사랑듬뿍 받다 갔겠지
@bigtrain1405
@bigtrain1405 2 жыл бұрын
ㅎㅎ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저 시절에 강아지가 차를 같이 타고 다니는건 무척 생경스러운 장면인데
@comehero302
@comehero302 2 жыл бұрын
넌개만도못하네
@jidock
@jidock 2 жыл бұрын
@@comehero302 너 엄마만큼?
@dnfkftksaor
@dnfkftksaor 2 жыл бұрын
놀다 같이 집에 오면 다행인데, 복날이라고 편도 이별여행이라면 슬픈데
@127p2
@127p2 2 жыл бұрын
@@dnfkftksaor ㅋㅋㅋㅋ생각도 못함요.큰똥개라면 모르까 치와와를ㅋㅋ
@Calm_Music00
@Calm_Music00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24년이나 되었네요 저희아버지 차에도 전국지도랑 모과가 있었던 기억이 새록 납니다 여름이면 동해안이고 어디고 여행다녔었는데 영상보는 와중에 혹시나 아버지 볼수 있지않을까 집중해서 봤네요 저도 어느새 한아이의 아버지가 됬는데 감사합니다 아버지
@tannytv8229
@tannytv8229 Жыл бұрын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 밥지어 먹는다는게 현재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너무 정감있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kimhyungsik1
@kimhyungsik1 Ай бұрын
가장 어린시절의 피서가 생각납니다. 85년인가 국민학교 1학년때 부모님과 6남매 다같이 집근처 절근처의 계곡으로 당일치기 피서를 갔지요. 아버지는 양은솥을 등에 지시고 어머니도 양손에 음식들고 누나들도 손에 음식꺼리 들고 갔다왔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camu9526
@camu9526 2 жыл бұрын
길게 10분간 만들어준 kbs감사감사 정말 힐링되는구나 80년대 90년대가.그대로 펼쳐지네.😭
@kangb052
@kangb05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를 안살아봤지만 사람들이 다 뭔가 즐기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부럽
@user-in2uh6qr5i
@user-in2uh6qr5i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피서갈땐 다 뭔가 즐깁니다
@donihey
@donihey Жыл бұрын
90년대가 지금 40년 인생중 최고 였습니다
@user-cc5mv8dj6r
@user-cc5mv8dj6r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스마트폰 유튜브도 없지만 확실한건 지금보다 즐거웠던 추억..
@user-np7jv7ro5h
@user-np7jv7ro5h Жыл бұрын
20년뒤에 지금모습봐도 그렇게 느끼실거에요 지금 이순간을 즐기시길!
@user-always1
@user-always1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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