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오는 지수남사친 배우님 교과서엔없습니다 민규선배했던 배우님 아니신가용 여전히 멋있으시네용🥹
@모욕은비하니까정당화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
@AdeZbv Жыл бұрын
엠비티아이로는 잇팁에 해당되는 거 같은데. 여자끼리 있을 때는 티가 많이 난다고 해야 하나. 2배는 피곤할 듯. 자꾸 저렇게 물어보면. 남자끼리는 톤 가지고 뭐라 하는 경우는 잘 없는 거 같음. 원래 톤 자체가 낮아서 티가 많이 안 나니깐. 대신 표정에서 티가 나죠. 살짝 화나 있는 거 같은 표정.
@윤스타-g4r Жыл бұрын
대학교에선 대충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 만들어 놓으면 자발적 아싸도 나쁘지 않음 주변 인간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적당히 내 삶 위주로 시간 보낼수도 있고
@lee1949 Жыл бұрын
나도 대충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가 있는데.. 학교에서 혼자 다녀서 내가 이상한 줄 알았는데 이상한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HSA_14 Жыл бұрын
전략적 동맹관계는 여럿 필요합니다 같이 놀러다니진 않아도 과제 같이하고 공부 같이 할 사람들
@공모주린이 Жыл бұрын
@@lee1949 이상한게아님.. 인사도안하는사람들 많음.. 졸업하면 다 남인데 어차피
@lee1949 Жыл бұрын
@@공모주린이 그러네요. 졸업하면 남이네요
@메룡-l4w Жыл бұрын
인사만 하는사이가 더 불편하던데..애매하게 아는사이ㅜㅜ
@moodstock8005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 만나는건 기빨리는데 간혹가다 편한 사람들이 한명씩 있더라고요… 다른 사람들한테 기빨릴거 편한 사람한테만 내 에너지를 쏟는게 오히려 인간관계는 좁아도 탄탄한거 같아요
@jun_123oh Жыл бұрын
일단 얼굴이 예쁘면 괜찮음 ㅋㅋㅋㅋ 약간 말 안해도 재미있고 그냥 옆에있는것만으로도 편한함 ㅋㅋㅋ
@윤소진-b9n Жыл бұрын
@@jun_123oh 맞춤법부터 고쳐오셈 잼민아
@국가국민 Жыл бұрын
@@jun_123oh 뭔 개찐따같은 마인드징..?
@toronko2657 Жыл бұрын
@@jun_123oh 얼굴 예뻐도 말 많으면 기 넘나빨리더라구요 ㅠ 죽을맷
@HI_J_JERO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이유없이 좋은사람 이유없이 싫은사람 하니씩있을껄요?
@액션가면-n7o Жыл бұрын
어릴적부터 성격이 소심하고 재미없으니 어느 무리에 들어가도 노잼이라고 튕겨져 나오거나 만만한 포지션으로 찍히거나 꼭 둘중 하나였어서 어느정도 사리분별 가능한 나이가 되고부터는 인간관계 집착을 버리고 성격적으로 맞고 날 존중해주는 최소한의 인맥 몇명만 남겨두고 살고 있는데 종종 인싸성향 타인으로부터 재미없게 뭐하러 그러고 사냐는 식의 태클이 걸려와도 현재의 삶이 지금까지에 있어서 가장 편하다는 걸 알고 또 혼자만의 취미도 굳건해서 딱히 신경쓰이진 않음ㅋㅋ 다만 사람 많은 곳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주도적으로 뭔가 해야한다거나 오래 연락 단절돼서 인연 끝인줄 알았던 사람에게서 갑자기 카톡 연락이나 기프티콘 날아왔을때 어떻게 답장하고 보답할지 고민하며 식은땀 흘릴 때면 역시 이런 성격이 원망스러워지기도 하고..🥲
@액션가면-n7o Жыл бұрын
카톡친구 수백명에 처음 만나는 사이에도 어색함없이 금방 sns 맞팔하고 친하지도 않았던 오래전 동창에게 단지 기억나서 그리워졌다는 이유만으로 일말의 고민없이 선연락보내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다 부럽다 이런것보다도 그냥 경이로움
@gookbab_choong8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러더라도 님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좋은거에요 님은 소심하니 사고적이고 꽤 신중한 성격이네여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null-b3e8 ай бұрын
막줄 진짜 인정이요ㅠㅋㅋ
@user-jq5ip4ke9v8 ай бұрын
저랑 진짜 똑같으십니다... 노잼이거나 만만한 포지션이거나... 그래서 굳이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인간관계를 안만들죠.. 심지어 왜 그렇게 재미없게 사냐는 태글이 들어온것도 비슷하시네요ㅠㅠ 아무튼 너무 반갑습니다.
@안녕하슈-o9s8 ай бұрын
@@액션가면-n7o나도 중딩 때까진 그렇게 살았었는데… 나도 내가 그때 어떻게 그러고 다녔는디 몰겠다 즐거웠던 거 같은데
@무지개-i1g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다 다른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 나를 꾸미게 돼서 너무 피곤함 애써 밝은척 관심있는척 리액션 해야되는거 너무 지침..하 어뜩해
@user-yhidesjcd-uncni Жыл бұрын
그냥 그 친구들이랑 정신수준이 안맞는거임. 뭔 말을 하면 딱 감정소모 될만한 얘기들만 하고앉아있고.. 끝도없이 배려없이 유쾌한얘기도 아닌 주제로 노가리만 까니까 피로해서 말 섞기싫은거임. 대화가 아닌 의미없는 수준낮은 수다라서.. ㅋㅋ 발전적이고 긍정적이고 상대방 배려하면서 대화가 가능한 사람만나면 안저럼. 기빨리는 수다가 아닌 상호존중 대화가 가능한 사람 만나면 혼자있고싶단 생각 안듦. 진짜임. 그런사람들과 대화하면 유쾌하고 즐겁거든.. 걍 정신연령이 안맞는거
@Eunggaipnida8 ай бұрын
ㄹㅇ
@NoRaengs998 ай бұрын
근데 20대는 대다수가 다 저러더라.. 30대 되면 달라지는거 같던데
@냥냥-v3b7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인턴할 때 만난 동기들 취업엔 관심없고 온통 연애얘기 노는얘기 계속해서 나는 당장 내년에 취업하고 싶어서 그런 정보 얘기하고 싶은데 얘네는 아직도 대갈꽃밭이네 싶어서 점점 멀어짐.. 고민이라고 들었더니 또 지긋지긋한 연애얘기 그것도 본인 관점에서 썸타는 거고 연애 진행도 안되서 뭐 말해줄 것도 없고.. 내가 조금 더 어렸으면 잘어울렸을 거 같은데 대화연령이 안맞아서 다 손절함ㅋㅋ 정신수준이 안맞으면 다들 맞추려고 하지마세요ㅇㅇ 내 시간, 내 돈 모두 아껴요 어짜피 장기적으로 봐도 계속 대화수준은 안맞을것임ㅋㅋ
@lilillliiliillil5 ай бұрын
이거 맞음 나 중딩때부터 애들이 맨날 욕하고 패드립하면서 그게 재밌다면서 깔깔대니까 저딴게 재밌나 싶고 그냥 안 맞았었음 그 후로도 쭉 그랬고 결론은 나랑 잘 맞는 사람 있으면 재밌고 편한데 정신수준 안 맞으면 굳이 어울려야 되나 싶었는데 이 사람 ㄹㅇ 말 잘하네
@cycle94-v3l2 ай бұрын
맞아요 ㅜㅜ
@johny3765 Жыл бұрын
와 어디가다가 사람 마주쳤을 때 아는 척하기 귀찮은거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ㅋㅋㅋ
@cross-zevol3745 Жыл бұрын
ㅇㅈ
@Pepeloni708 Жыл бұрын
피해다니세요.. 저도스트레스 ㅋ
@동구-p3x Жыл бұрын
맨날 못본 척하거나 잘못 본거겠지 하고 뽈뽈뽈 자연스레 그 자리를 뜨려는데 어김없이 툭 치면서 나 못봤어?? 하면서 말검 ..
@__Serena__ Жыл бұрын
ㄴ못본척하는거 개공감ㅋㅋㄱㄱㅋㅋ
@조희도-y2k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혼자 있고 싶은 날에는 검은 후드에 검은 마스크 쓰고 피해다녀요 ㅎ
@gyoutube542 Жыл бұрын
괜히 감정소모 하고 싶지 않아서 + 혼자 있으면 에너지를 얻어서
@새우잡이-c5y Жыл бұрын
isfj인 제가 이래요 혹시 님은?!!
@천문성-s7w Жыл бұрын
혼자가 편해서 어울릴 사람을 굳이 만들어야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관심사가 같거나 같은 목표가 있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정말 좋습니다. 대학생이면 하고 싶은 일이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거나 스펙쌓고 학회나 동아리를 같이 하는 식으로.. 득되는 관계가 유지하는데 힘도 안들어요. 궁금하지도 않은 사람이랑 쓸데없이 어울리려고 하니까 피곤하고 시간낭비처럼 느껴지죠. 결국 이해관계가 안맞아서 생기는 일
@BLee-ji3eq Жыл бұрын
이건 소시오패스 아닌가...
@初春-w4f Жыл бұрын
@@BLee-ji3eq 뭐라는겨ㅋㅋ
@bluedangdang4496 Жыл бұрын
오오 맞는거같아요 내가 넓은 친구관계에 굳이 미련이 없다보니깐 나랑 아는 사람들이랑은 엄청 할얘기도 많고 대화거리도 풍부한데 그게 없는 사람앞에선 친해지려고 해도 흥미가 없으니깐 할말이 많이 없더라고요
@uxdwvp1463 Жыл бұрын
이해관계가 맞거나 득이 되어도 혼자가 편하고 같이 관계를 형성/유지하기 피곤해서 혼자 지내려는 사람이 많음 이해관계가 안맞아서 혼자 지내고 이해관계가 맞는 경우에 같이 지내려는 사람은 효율을 따지는 사람일듯
@영-e3w Жыл бұрын
대학은 저런게 통해도 회사는 아니란거 ㅋㅋ 나도 공감은하나 회사다니다 보니 저런식으로 살려면 자영업밖에없음 ㅋㅋ
@가트몬-e3v Жыл бұрын
혼자가 된다는 것 = 힘든 일이 생겨도 혼자 감당한다는 것 혼자인게 좋은건 맞으나 가끔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이 생길때도 종종 있음 그럴때는 또 생각들지 아.. 이럴땐 진짜 너무 힘들구나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이럼
@익명-r1b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결국 자기도 언젠간 누구한테 기대게되어있음. 근데 프사 극혐이네요
@line680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누군가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건 똑같으니까. 그리고 왠지모를 답답함만 더 늘어가니까 혼자가 편함. 말해도 불편함
@risa1664 Жыл бұрын
엄청 동의 해요. 또 친구 많으면 사건 사고가 많이 생겨서 평소 그냥 혼자 지내고 가끔 혼자 일 처리할때 고생하고. 대신 평소에 사건 사건 없이 지내고 ㅎ 이게 편합니다 ㅎ
@2strong887 Жыл бұрын
사고 방식을 다르게 가지면됌 이걸 이겨내고 나면 나는 한층 더 강해진다 한층 더 성장한다
@Omppuchamu Жыл бұрын
@@2strong887 완전 요즘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네요. 그런식으로 나의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가져서 남보다는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 한층 더 성장하고 강해져서 어차피 혼자인 인생을 누구보다 더 강하게 살수있는것같아요
@TV-oq9ul Жыл бұрын
서로 약간 사람 만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둘 다 쿨한 친구끼리 만나는게 최고임 제안을 해도 서로 거절하기 편하고 서로 전혀 불편하지도 않음
@안녕하슈-o9s8 ай бұрын
성향 비슷한 사람이 최고죠
@학교부회장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가서 쉬는날 정해놓는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찰떡..ㅋㅋㅋ
@imhoun1 Жыл бұрын
@@씹선비와 나도 딱 이건데 ㅋㅋㅋ
@투스쿠스꺄륵 Жыл бұрын
약속은 2~3주 전에 잡아야지 진짜 23145번 양보해서 5일 전엔 잡아야함.. 그리고 약속 없는날은 몽땅 오늘은 쉬는날!인디
@20MillionDollers Жыл бұрын
나도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데, 저런 사람중에 지가 만나고 싶을때만, 연락하고 싶을때만 연락하는 사람 있음. 지 컨디션 안좋은날이 많고, 불러도 이것저것 따져보고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앵간해선 안나옴. 간 오지게 봄. 성격이 주언나 방어적이라, 생각도 너무 많고 관계자체가 사람 피곤하게함. 그냥 나도 먼저 연락을 안함. 사람이 피곤함 그 자체임.
@성이름-k1t1t Жыл бұрын
@@20MillionDollersㅋㅋㅋ 니 말고 다른 소울메이트랑은 존나 만남ㅋㅋ
@Duly12 Жыл бұрын
@@씹선비 이거 맞음 ㅋㅋ 매일이 집 가서 쉬는 날인데 약속이나 별 일 없으면 일이 없으니까 그냥 집 가서 쉬는 거고 갑자기 무슨 일 생기면 집 가서 쉬는 날이라 집 가야 하는 거고
@freezia400 Жыл бұрын
자발적으로 아싸면 인간관계 편하긴 함 적당히 밥먹을 친구 있고 그렇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학교에 있는 동안은 외롭지 않고 또 인간관계로 너무 가깝지 않다 보니 스트레스도 딱히 없고.. 근데 상대가 너무 감정적인 친구면 멀어지게 되는 듯
@멀바어쩌라고 Жыл бұрын
@@공스-p6j 어쩌면 그들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자신의 사업이나 일때문에 억지로 연기하는것일수도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잠시해보았습니당.
@fkbpprotopic2551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젤 친한친구 몇명하고 그냥저냥 친한 나머지들로 충분한듯
@세일-o5l Жыл бұрын
밥을 항상 친구랑 먹어요…?
@nevermind9630 Жыл бұрын
자발적아싸는 혼자 먹어도 타격 없는 유형 아닌가
@terrychong Жыл бұрын
@@멀바어쩌라고 진짜 천성이 아닌 이상 그분들도 나름의 피곤함을 달고 사시겠죠
@박소정-b2x Жыл бұрын
연희같이 별로 접점도 없고 친하지도 않은데 팔짱끼고 엄청 밝게 친하게 하면 부담스럽고 싫은데 안받아주기도 애매함… 근데 내가 또 다른사람한테 그런 포지션이 돼서 상대가 부담스러울까봐 다가가는 것도 조금 조심스러움
@eodingaro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상대 기빨리게 하기 싫음
@리이키 Жыл бұрын
공감...서로 뒷담하고 또 다음날 꺄르르 웃고 떠드는 거 보고 핵소름이었음ㅋㅋㅋ게다가 동물의 왕국이라서 서로 현남친의 전여친이었음ㅋㅋㅋ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골때려
@cafeadam Жыл бұрын
혼자가 편한 사람은 많아도 혼자이길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혼자일 수가 없는 존재에요. 외로움이란걸 느끼기 때문에.! 성향상 내향성이 강한 사람은 겉보기엔 남에게 관심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가장 신경을 많이 쓰죠. 너무 신경이 쓰여서 피곤하니까 신경을 안쓰려고 하는거고요. 누구든지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나면 속 얘기도 하고 들어주기도 합니다. 상대가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가식 없이 대한다는 신뢰만 쌓인다면요. 다만 그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죠. 그런 사람도 살면서 또 바뀌는 경우도 많아요. 상처 받지 않으려고 너무 애쓰면 피곤해요. 그냥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 인간관계를 가지면 되죠^^ 나도 싫은 사람 있듯이 모두가 날 좋아할 순 없는거니까 인간관계 어렵다고 너무 회의감 가질 필요 없어요!!!
@크와황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다 생각이 다른게 듣고 가만히 전해주지 않으면 뭔가 그 뒷담에 동조하는 것같고 그 친구에게 기만하고 있는 것같아서 전해주는 것같아요 나중에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싱황이 그 친구만 모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같고 그 순간 제가 그 친구를 볼 염치가 없어지는..
@룰루-y2t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누가 내 뒷담을 하고 다니는데 그걸 모르는 게 더 바보되는 것 같고 전 오히려 제 상황이었을 때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다른 근거나 낌새도 없는데 단순히 뒷담 사실을 알려준 것 가지고 ‘어느 정도 동의하니까 전해준거야’ ‘그럼 나 대학 친구 없는거네?’ 이거는 조금 억지인 것 같은...
@됴리-y5e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나쁜 의도로 전달해주는게 아니라 가만히 있음 오히려 더 동조하는 것 같고 내가 뒷담 깐 애랑 손절해도 상대방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 뒷담깐 애한테 잘해주고 히히낙낙하고 그거 보는게 전 더 짜증나고 해서 그냥 전달해줘도 문제 될게 없는 것 같아요 친한 사이라면 더더욱(안 친하면 신경도 안 씀)
@any362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편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 제발 그냥 혼자 조용히 노래나 들으면서 가고 싶어 얘기하고 싶지 않아 리액션하기 힘들어 관심 없는 얘기에 관심있는 척 하기 힘들어...
@노오란바나나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런 내향적인 타입의 사람들이 타인에 대해 너무 신경 써서 인간관계가 지치는 거 ㅎㅎ 자칭 외향적인 사람들이 지 편한대로 지껄이며 남들에게 상처줄 때, (찐 외향적인 사람들은 말조심하면서 친화적인 사람들임) 내향적인 사람들은 조심하고 또 조심하다보니 건조한 반응만 보이는 거지 이걸 '영혼 없네' 해버리는 ㅎㅎ
@두껍스두컵쓰8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에요ㅠㅠㅠ
@언제나즐거운씹8 ай бұрын
네 영혼 있으세요 아으 ㅋㅋㅋㅋㅋㅋㅋ 길 걸으실 때도 노심초사하면서 구멍있나 없나 보고 걸으시나봐요 뭐 어디까지 조심하게 ㅋㅋㅋㅋ
@이용-p5i7 ай бұрын
@@언제나즐거운씹긁? ㅋㅋ
@como61427 ай бұрын
@@언제나즐거운씹여깄네 자칭 외향적인 사람
@hjk207337 ай бұрын
@@언제나즐거운씹 유사 외향적인 사람 검ㅡ거
@dainro9696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혼자가 편한 사람이 아니라 인간관계가 힘에 부치는 사람 얘기에 더 가까운 거 같다. 혼자가 편한 거랑 혼자인 게 좋은 거랑 다르다고 해야 하나
@달승-v4f Жыл бұрын
상처가 하나 둘 생겨서 많아질수록 사람한테 기대하는게 적어지고 그러면서 정을 안주게되고 점차 혼자있는 시간이 편해지는듯 저는 극 외향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공감가고 이해되는 내용임 사람은 많이 모일수록 피곤해지긴함
@아뇨똥인데요 Жыл бұрын
ㅋㅋㅋ힘들다하는데 왜 힘든지 안 묻는 거 진짜 공감된다ㅋㅋㅋ
@아이폰-t7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물어보면 30분 ~ 1시간은 얘기 들어줘야함,,
@영화-s8y Жыл бұрын
듣는건 안힘든데 공감안해준다고 삐지는 상황까지 다 예상이 되서 그냥 안듣는게 낫긴함
@재아-k2j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먼가 캐묻는거 같아서 더 안물음
@Ching0720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ㅋㅋ
@익명-r1b Жыл бұрын
@@재아-k2j ㄴㄷ 난 찐으로 궁금하고 공감해줄수있는데 혹시 실례될까봐 안물어봄ㅋㅋㅋ 꼬치꼬치캐묻는느낌?
@기면준-s8z Жыл бұрын
"모든 관계가 노동이에요" 나의 해방일지 중 너무 와닿음 --------------------------------------- 알아서 할께요 우리도 친구만나고 사회생활 다해요 무슨 방구석아싸마냥 생각하시는데 이말한마디했다고 발끈해서 찾아오시는 님들같은사람들 상대하는게 힘들다는거예요...
@시준이-t9x Жыл бұрын
표정에마비가온다
@20MillionDollers Жыл бұрын
그게 사회생활입니다. 혼자 사는 삶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배워야 해요. 그게 노동이라고만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치부할 일이 아닙니다.
@시준이-t9x Жыл бұрын
뛰지않길 뛰지않기를^^ 뛰지마ㅜ 뜀박질금지>_
@HDKEGRW Жыл бұрын
@@20MillionDollers 이게 맞지 인간관계 싫다고 노력안하면 뭐 도태되는거지
@user-hhf6t82be5j3 Жыл бұрын
@@20MillionDollers 집단주의자 극혐
@이은진-q1i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 굳이 연락 일부러 안하고 있다가 생각나서 얀락하면 편하게 연락이 이어지는 관계가 너무 좋음
@777deal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런 친구 두 명 있는데 그냥 그것만으로 너무 충분하고 만족해요
@니아-m8g Жыл бұрын
헐 ㅇㅈㅇㅈ
@maangx Жыл бұрын
JJANG 저도요
@호호조-j1d Жыл бұрын
ㅇㅈ 원래 진짜 친하면 침묵이 안 어색하고 한동안 연락 없어도 그대로 친밀함ㅋㅋㅋ 그래서 더 편하지.. 안 친한 애들이랑 대화할 때 억텐 나오고 더 기빨리는 이유가 오디오가 비면 안 친한 게 더 드러나는 것 같아서 찔려서 그러는 거임
@이정호-v1e3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친구 한명 있는데 진짜 이런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너무 좋더라고요 ^^
@한유화-q4e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결국 정치질이더라.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서열싸움에서 밀리면 내가 잘못한게 되어버림. 보통 무리에 속하는 애들은 혼자 다니는 애들을 이기적이라고 욕하던데 대체 뭐가 이기적인거임? 무리지어서 다니는 본인조차 모두와 잘 어울릴 생각은 안하고 다른 무리끼리 정치질하고 힘싸움하면서 혼자 다니는 애들 만만해보이니까 괜히 시비걸고 욕하고 따시키는거 아님?
@kaykaydudu6393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맞음. 더 정확하게는 서열임. 정치질은 서열을 가르는 요소중 하나고. 난 두 입장 다 겪어봤는데 그냥 인간들이 그러더라. 그래서 서열 높은 사람이 그냥 인성 곱기를 바랄 수밖에 없음. 극히 드물지만 무리 중심이면서도 약한 애들 챙기는 현자가 있음.
@kaykaydudu63932 ай бұрын
만만해보이니까 시비걸고 따 시키는게 딱 맞음. 그게 인간들임.. 대부분이 그러니까 극소수 그런 성격 아닌 사람도 대충 묻혀가려고 하게되고.
@user-se7dy5dc9g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교다니면서 드는 생각인데 저러는 이유는 극내향인이라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그 친구를 별로 가깝게 생각 안해서 그런 경우도 있음.. 막 싫다기보다 얘네랑 있을 때 진심으로 즐겁지 않고 그냥 성격 관심사 개그코드 사상 이런게 별로 안맞아서 그럼 그런애들한테는 고민상담 할 생각 안들고 같이 놀자해도 그냥 노잼일거같아서 집가고싶음 진짜 잘맞는 친구들이 놀자하면 개신나게 노는데..
@나니링-f9i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된다!!! 사람들만나고 나면 기빨려서 적당히 거리두고 먼저 연락안하고 안만남. 그게 편함. 나이 40 먹으니 내 주변에 쓸데없이 이사람저사람 두느니 진짜 필요한 한두사람만 있는게 나음. 진짜 기빨리는게 너무 많았음. 한명 빠지면 한명 욕하고.. 질림.. 여자들은 남 얘기하면서 친해지는데 그거 공감 못해주면 무리 안껴주는 성향도 있고... 이래저래 피곤한 관계는 안 만나는 게 답
@han-vv8sj Жыл бұрын
진짜 남 얘기하면서 친해지는 사람, 무리 빼면 친하게 지내고픈 사람이 소수라 아싸가 되는것 같아요.. ㅠ
@youyeo Жыл бұрын
와 마음 돌려주는 것조차 에너지 써야되는거 진짜 ㅇㅈ
@springartemis Жыл бұрын
그럼 받았으면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받기만하려고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좀 편견같은거 생겼어요
@youyeo Жыл бұрын
@@springartemis 당연히 돌려주져 다만 그런 것에도 에너지를 써야 된다 이거죵
@김영수김영수-q8j Жыл бұрын
감정적으로하는게 아니라 의무감으로 해야해서 부담이 가는거임
@springartemis Жыл бұрын
@@youyeo 그니까 귀찮다는 말씀이신거잖아요
@user-se7dy5dc9g Жыл бұрын
@@springartemis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요 ㅋㅋ 누가 받고싶댔나 ㅋㅋ 저건 걍 친해지고싶은생각 1도 없는 사람한테 의미없이 감정노동 하는거임
@user-rkeswieodri Жыл бұрын
난 뒷담을 한 사람이 배신을 했다고 생각해서 상대에게 전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던적 있었는데... 뒷담 들으면 속상하니까 무조건 전하지 않는게 맞더라...
@공모주린이 Жыл бұрын
ㅇㅇ신동엽도 비슷한썰 푼적있는데 당사자한텐 절대말하지말고 님이 그 뒷담깐애를 손절하면됨
@situmevois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그 뒷담깐애가 내가 아무말 않도 자길 손절했단 이유로 , 내가 뒷담 전하지 않은 애한테 내 뒷담을 까고 그 둘이가 같은 부류인 경우가 많아서 내가 혼자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이재원-p4c8i Жыл бұрын
@@situmevois 어차피 그런 애들은 곁에 안두는게 이득이라는 마인드로 거르세요 뭐니뭐니해도 본인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최고입니다
@인생뭐있나-p3q Жыл бұрын
이 말 너무 공감요
@user-rkeswieodri Жыл бұрын
@@situmevois ㄹㅇ 흔한 루트인듯... 자기가 불안하니까 미리 선수치는거
@duck5006 Жыл бұрын
자발적아싸가 나쁜건 아닌데 정작 인싸들이 가장 뒷담화 하기 좋은케이스이기도 하지요 인싸들이 가장 이해안가는부류 이거든요 그래서 온갖 험담과 자기들기준으로 뒷담화도 많이하죠 그리고 오히려 자발적 아싸가 잘못하거나 나쁜짓을 한것도 아닌데도 악의적으로 싫어한다거나 아예 인간으로서 무시해버리죠 그래서 뭐 좋은인싸는 상관없는데 인간성 안좋은 인싸의경우 자발적아싸와 사이 굉장히 안좋음.
@가습기-q2b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보통은 여기 여주 정도 비주얼 아니면 존재감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본인 얘기가 재밌을거라고 생각하는거예요..?ㅋㅋ 자의식 과잉이거나 뒷담 까인 이유를 착각하고있는거 아닌지?
@진-y6o4m Жыл бұрын
인싸들은 누군가 까도록 설개되어있음
@D박카스-d3b Жыл бұрын
여기 영상기준 여주가 인성파탄수준이다
@mab2757 Жыл бұрын
딱 내 얘기다ㅜ 상대방 애들이 되게 인싸되고싶어 하는 애들이였는데 성격이 나랑 안맞는거 같아서 자발적아싸를 추구했도니 그런 내 모습을 되게 아니꼬와하더라 ㅋㅋㅋㅋ 지가 혼자인 것도 아니고 내가 혼자 다니겠다는데 지 친구들이랑 뒤에서 욕하고 다니는게 진짜 어이가 없더라;; ㅋㅋㅋ
@잇팁-v9m Жыл бұрын
그니깐 아주 웃기는거죠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랄들인지
@rkskekfkakqktk00 Жыл бұрын
이런 유형은 그냥 진짜 마음 잘 맞는 친구 1-2명만 있으면 됨.
@Daisy_dlwlrma Жыл бұрын
저런 생활 진짜 좋은 게 선물 돌려받기 위한 가식적인 생일 축하도 안 받고 형식적인 관계 유지하기 위한 술자리, 놀러가기 등등 불필요한 지출과 시간 줄일 수 있어서 진짜 좋음 다만 단점은 인맥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엄청 불리하게 작용함...근데 난 이것도 다 감수한다 생각하고 생활하니깐 다니기 편하더라 그리고 내 사람한테만 온전한 시간과 돈 쓸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음 친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편한 친구 2명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이미 만족해서 더 이상의 친구 욕심은 없음ㅋㅋ
@rieisk4000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에게 대학 인맥은 ㅈ도 쓸모없는거같음
@rieisk4000 Жыл бұрын
인맥이 필요한 상황 말한거임
@cdsvb8838 Жыл бұрын
남들 인맥쌓으려고 인간관계 노력하는 시간에 그만큼 공부와 자기계발로 추후 커버친다는 마인드로 나또한 다른방식으로 노력하면 될것같긴한데.. 미래는모르겠다
@김성민-l9m8 ай бұрын
@@rieisk4000그치 ㅋㅋ 대학 인맥이 필요할려면 명뮨대여야지 대학 동기 선배 후배들이 다 사회에서 상위권이어야지 뭐 쓸모가 잇지
@luz-v7s7w3 ай бұрын
연애는 어케해야함 새로운 사람 만나야 연애를 할거아닌가
@공차-u7q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지수가 까메오로 몇번 나왔을때 istp인 저랑 너무 똑같애서 지수가 주인공인 편 나오면 재밌겠다생각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됨… 먼저 다가가고나 잘해줘봤자 나에게 남는건 없었고 나는 매번 먼저 연락했는데 그 사람들은 나에게 한번도 먼저 연락해주지 않아서 사람이 점점 인간관계에 현타가 왔음… 그러다보니 혼자 계속 있게되니까 혼자의 편함이 너무 좋고 사람들이랑 시끄럽게 떠들고 노는것보단 혼자 집에서 넷플보면서 쉬는게 훨씬 에너지가 충전됨
@likey25 Жыл бұрын
저도 istp인데 공감합니다
@공차-u7q Жыл бұрын
@@도도리-k6q 예전에는 estp였습니다 인간관계 현타오기전까지 말이죠
@imhoun1 Жыл бұрын
저는 isfp인데 그래도 저두 매우 공감합니다
@보경-c9i Жыл бұрын
잇프피에서 잇팁으로 바뀐 사람인데 공감… 처음엔 잘 챙겨주다가 돌아오는게 없으면 현타 오고 자연스럽게 멀어짐
@공차-u7q Жыл бұрын
@@보경-c9i ㅇㅈ…특히 2:40 이 부분이 가장 공감되더라고요 사람들한테 하루종일 기빨리다가 선물처럼 온 나만의 뒹굴뒹굴 시간
@preferable_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데 대학에서는 에너지 써가며 친구들에게 잘 보여도 크게 잘 될 것도 없어서 아쉬움 없었는데 직장에서는 그렇게 형성된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면 업무에 지장과 스트레스를 얻게 되서 더 힘들다 지들 위주로 더 편리한 선택을 하고 그들의 말이 절대적으로 되니까
@지옥도랏맨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자발적 아싸되는건.. 좀 문제라고 봄. 커뮤니케이션이나 조직생활에 적응을 못하는거잖음
@preferable_ Жыл бұрын
@@지옥도랏맨 당연히 직장에서 성격을 숨기고 자발적 아싸가 되지 못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는거임 차라리 나도 외향적이라서 함께하는 걸 즐기면 더 나을텐데 혼자서만 기빨리고 수다라고 해봤자 누구 하나 뒷담하는 대화를 동조하는 이가 되어야하고 일하는 것보다 마음에도 없는 사람들이랑 어울려 매일 함께 하고 영혼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게 어려우니깐 또래 관계라면 차라리 주관적인 의사라도 표현할 수 있지 그냥 내가 3년차라서 현타오는걸지도
@ommi1826 Жыл бұрын
제가 사회생활하며 배운 방법인데여 애초부터 눈치없고 말 1도없는 컨셉유지하면 아 저 사람은 저런애지 하고 가끔씩 와서 뒷담도하고 챙겨줍니다 ㅋㅋㅋㅋ 그냥 진짜 말없는 존재감없는 사람인척하면 됨
@d.k948 Жыл бұрын
@@preferable_9년차 29살인데요. 극공합니다. 제 윗사수가 9년간 동일하고 성격이랑 말하는게 능구렁이같아요. 그래서 초반 몇년간은 듣고 웃어넘기다가 이젠 아하~그렇구나 하고 자리를 피합니다. 9년동안 같은일을 하다보니 저혼자 눈감고도 일할정도로 잘해요. 그래서 제 일하는 비중이 크다는걸 알기에 적당히 상사를 무시???? 해도 문제 없는듯. 고로 일 잘하고 1인분이상 하면. 그리고 상사도 이런사람인걸 알아주면 자발적 아싸 회사에서도 가능
@ommi1826 Жыл бұрын
자발적 아싸로서 안외롭게 잘 살아남는 법 1. 애써야 하는 관계는 어차피 나중에 멀어질걸 알기에 애초부터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거의 아웃오브안중으로 둠,, (예를들어 매번 과한 리액션이나 시끄러운 이야기 뒷담 잦은연락 등등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그냥 나와 맞지않음) 2.내게 너무 가까워지려하지않는 적당한 인사 가벼운 농담에 사람은 내 옆에 둠 (마주치면 인사 같은 관심사 학교 등 회사 이야기 시간맞으면 가끔 같이 밥먹기 헤어지면 연락거의 안함) 3.주로 같은 관심사에 사람만 내옆에 둠 (그러면 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때에맞춰 연락이 오거나 연락을 먼저하기 부담스럽지않음) 4.가족이 많거나 일찍 부부관계를 맺으면 외로울틈 없음 (가족과 친척만 만나도 바쁘고 배우자 주변으로 인간관계가 또 형성돼서 사람이 줄틈이 없음) 5.자발적 아싸는 업무는 또 잘하고 적당한 선을 잘 지키기때문에 사회생활하며 만난 사람들은 꾸준히 알고 지냄 그럼으로서 결혼을 하게 되거나 경조사때 부를 사람이 없지 않음 6. 자발적 아싸들은 힘든 이야기를 남에게 하는거나 의지하는것 자체를 안좋아하기때문에 나 힘들때 주변에 아무도없을 것을 걱정하지않음 7.자발적 아싸 대부분 선을 넘지않기때문에 윗어른들한테 예쁨 받는 경우가 대부분 ㅇㅇ 자발적 아싸로서 인관관계에 대해 내가 사회성이 부족하나 생각하고 산적도 있었지만 여태껏 주변에 사람이 적다고해서 고통스러웠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치만 제 남편은 인싸에요 ,, 자발적 아싸는 집에 혼자 놔둬주는 인싸를 좋아하기에 ,, 인싸랑 결혼했습니다 ^ㅇ^ 또 제가 놀자하면 잘 놀아줘서 좋아요^ㅇ^
@awereskmx Жыл бұрын
fact
@user-vh5jh3fc6r Жыл бұрын
외로우면 자발적이 아니지 않음?
@jjgg8640 Жыл бұрын
난 결혼까지도 싫은 아싸임
@onde29 Жыл бұрын
@@user-vh5jh3fc6r 사람인데 계속 혼자 지내다 보면 가끔 외로운 감정은 느낄 수 있죠. 외롭지만 굳이 누구를 만나고 싶지는 않은... 귀찮아서 ㅋㅋ 걍 외로워도 외로움을 혼자 버팀으로써 다시 행복해지는 나
@ommi1826 Жыл бұрын
@@onde29 팩트!! >
@user-wc9ys3gh4e Жыл бұрын
자발적 아싸가 편함. 인간관계가 너무 부담스러움 나한테 한 만큼 돌려줘야되는 성격이라 잘해주는 사람들을 보면 많이 부담스럽고 굳이 내가 나서서 인간관계를 이어가고 싶지도 않고...또 너무 친해지면 귀찮아지기도 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길어져서 싫어짐....자발적 아싸가 외롭긴 한데 마음이 너무 편해서 난 좋음! 그냥 각자 성격에 맞게 각자 인생 마음 편하게 즐기면된다고 봄! 혼자라고 해서 못 즐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혼자여서 좋을때도 많음!
@마케팅강의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포지션으로 살아봐서 아는데 시간, 에너지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까딱 잘못하면 집단에서 은근 따돌림 당하기 쉽고, 관계가 긴밀하지 못하다보니 사회성이 부족해질 수 있음. 일, 공부 잘해서 인정받는 다고 사회성이 좋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했음. 사회성이 부족하다 보니 취업 후에 직장 내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고 어디에도 소속되는 걸 부담스러워하다 보니 나보다 일 못하는데도 사회성이 겁나게 좋은 사람들이 줄타기 신공으로 점점 치고 나가는 걸 경험하게 됨.
@능이버섯-r5g Жыл бұрын
그런 건 사회성이 아니라 싸바싸바 아닌가요 진짜 싫으셨을 것 같아요ㅠ
@독한년-y3j Жыл бұрын
저 이거 죽을듯이 힘들고 고치는거 불가능해서 혼자하는일함.
@ymca235710 ай бұрын
@@능이버섯-r5g 그게 그거야 싸바싸바가 얼마나 중요한데 본인이 직급 높다 생각해봐 일은 꽤 잘하는데 회식참여 안해 사람들이랑 어울리지도 않아 맨날 혼자 다녀 말도 잘 안하는거랑 일은 보통 하는만큼 하는데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분위기 메이커에 눈치도 빠르고 괜히 똥꼬 빠는소린거 알지만 계속 옆에서 싸바싸바 해주는애랑 누가 더 이쁘겠냐?
@두유-e6m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이번편 제목처럼 혼자가 편하고 인간관계에 지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났는데 픽고 어떻게 알고 ㅋㅋㅋ 타이밍 대박
@성이름-d7e2e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그렇게 캐물어놓고 왜 그걸 전했냐고 묻고 그거에 동의해서 전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는 게 참.. 사람은 역시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고 경향대로 사는 듯
@mangmu9861 Жыл бұрын
맞음 걍 상대가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걔가 너 뒷담까고 다녀서 라고 말해준건데 그거에 동의해서 전하는거라고 하면 뭐 어케 행동해야됨 ㅋㅋㅋ 작중에선 그걸 알려준 친구도 연희 뒷담까는 플로우로 간건 맞지만 지나친 일반화인듯
@ke7ke77cjx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캐물은것도 어찌보면 맞는데.. 좀 애매하네 저렇게 떠보는것 자체가 보통 "나 이거 말할래" 의 시그널 아님?
@이챙니-k5u Жыл бұрын
@@ke7ke77cjx 이거지
@GD-t5m Жыл бұрын
@@ke7ke77cjx 아니 뒷담땃으니까 무슨일있나 궁금할 수 있잔하
@태리-g7f Жыл бұрын
연희랑 무슨일 있어? 라고 물어보면 상대방이 왜?라고 되물어볼거란걸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음? 저건 그냥 나 너한테 이 말 하고싶어의 운을 떼는거임 애초에 무슨일 있냐는 말 자체를 꺼내지 말아야지
@Cho-f1u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혼자야라는 말을 대학생때 자주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하니 슬픈 말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믿으면 내가 상처 받을까봐 저런 말로 나를 세뇌 시켰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저 80프로만 사람을 믿고 친절을 적당히 베푸는것도 연습인듯해요 …🥲 하지만 그 중에서 정말 온마음을 다해 믿을 수 있는 친구도 분명 만날수있어요
@saewoogajae Жыл бұрын
나도 카톡 잘 안보는 내향인 이지만 걱정해주고 깊티 줬는데 답장 안하는건 선넘었지
@runist344 Жыл бұрын
자기와 잘 맞는 사람을 찾는게 중요한 거죠 그 만큼 힘든 일이고.. 단편적인 인간관계의 교훈으로 혼자가 최고라는 결론을 내지 마시길.. 고독한 인생을 원하지 않는다면요
@dodo_01076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잘 맞는 사람을 찾기가 참 어려워서 그렇지ㅠㅠㅠ
@user-cm3uj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된다 영혼없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 친구가 기분좋아할 쪽으로만 이야기 해서 영혼 없다고 들은 것 같음 정말 내 생각 100퍼센트를 말하면 되는데 그렇게 말하면 그친구랑 트러블 생길 수도 있으니 그냥 좋은 쪽으로 말하는 것 같음 대학생이고 친구는 진짜 없음 그냥 과제 물어보고 하는 정도..? 인사만 하는 정도..? 쉬는 시간에는 그냥 폰하고 쉬는 날은 하루종일 기숙사에 있고 혼자 노래방가거나 서점가거나 혼자 감 애초에 인간관계에 노력을 안하다보니 놀러 가고 싶을 때 부를 친구가 없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기숙사에 혼자 있으면 외로울때가 진짜 많음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하나도 없지만 외로운건 힘들 때가 많음 그래서 요즘은 주변 사람이 말걸면 정말 솔직한 내 생각 100프로를 말하려고 노력 하고 있음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야 진짜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과 싫어 하는 사람이 나뉘는 거 같음 솔직하지 않고 좋은 상황을 만들려고만 하다보면 그 상황은 좋게 넘어 갈 수 있겠지만 내 솔직한 모습을 좋아 해주는 사람을 찾을 수가 없음.. 사람들과 추억이 많은 사람이 부러움 그사람들도 어색해도 말걸고 애너지쓰고 해서 얻어낸 추억과 행복감 이겠지..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받는 걸 선택한 자발적 아싸라면 사람들과 만드는 추억과 경험은 포기해야 함..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많을 수록 혼자가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 같음.. 대화 할 때도 비난 받지 않으려고 너무 애쓰니까 대답 하나하나가 힘든 거임.. 그냥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해도 괜찮고 미움 받아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음 어짜피 죽으면 다 잊어버림~ 창피하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음.. 그냥 살아있는 동안 즐겁게 지내면 되는거임.. 외로울 때면 고향 친구들 보고 싶고 그럼..ㅎㅎ 시간 없으니 자주 못 만나지만 ..보고 싶다 ..ㅎㅎ
@user-ks1jw5cl3m Жыл бұрын
ㅠㅠ진짜 공감
@동강-v3m Жыл бұрын
성격차이긴한데 나는 그래서 일부러 더 솔직하게 사람들대함 그래야 가짜친구 거를수있음
@Lium078 ай бұрын
와 진짜 공감해요 ㅠㅠ
@두껍스두컵쓰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진아-b2i4 ай бұрын
맞아요 혼자다니다보니 저는 이제 술마시고 싶을때 부를 친구도 없습니다 ㅠ 인팁임
@JIN-gi8fz Жыл бұрын
자발적 아싸는 당당함. 대학 축제나 과행사 할 때 눈치보면서 참여 못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흥미 있으면 참여하기도 함 + 특유의 무해한 밝은 분위기가 있음
@user-summerjuly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user-vc4ki8vv9c Жыл бұрын
@kobi ㅋㅋㅋㅋㅋㅋㅋ뼈때리노…
@Abkuyper Жыл бұрын
원래 다 경험해본애들이 자발적 아싸임.
@영원한잭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하시네요 ㅎㄷㄷㄷㄷ 무해함까지 아시다니 ㅋㅋㅋ
@chumlee225 Жыл бұрын
😅😅😅😅😊
@Freyja777 Жыл бұрын
뒷담을 전하는 사람은 그 말에 어느정도 동의한다는것도 맞고 그 뒷담의 대상이 된사람이 나랑 가까운관계면 걱정되어서 전해주는것도 있다고 생각함
@이방원-b1j7 ай бұрын
가식떨면서 궁금하지도 않은거 듣고 대답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싫어요. 혼자 되기로 결심하고 실행한 후 광명 찾았습니다🤍🤍🤍🤍🤍
@lime9303 Жыл бұрын
주인공같이 어린 나이일수록 관계에 있어 과하게 선을 지키거나, 넘거나 하는 것 같아요. 어딜가든 늘 관계가 생기기 때문에 특히 선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자기 기준이 있어야 해요. 모든걸 다 내쳐버리면 점점 관계에 예민해지고 더 혼자 있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지금 당장은 힘든 고민이지만 경험으로 남게 된다면 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인 관계에 지친 친구분들 힘내세요!
@안녕하슈-o9s8 ай бұрын
이 댓글 따숩다
@davidnam5319 Жыл бұрын
IxTX인 사람이 특히 저럼. 혼자가 편한데다 다른사람 신경쓰고 감정소모 하는 거 가장 싫어하고.
@gookbab_choong8 ай бұрын
? 뭐야 어케아셨어요ㅋㅋ
@miki-ob2ro6 ай бұрын
난데😊
@Horbife2 ай бұрын
내 생각엔 IXXJ 인 사람들이 저럼 F여도 그렇던데
@현민-s9q2 ай бұрын
잇팁 잇티제 특임ㄹㅇ
@이예진-w2c Жыл бұрын
영혼 탈탈 털어서 리액션 하는건데 영혼없단소리 들을때마다 기운빠지는 인프제입니다...ㅎ
@쿠키야-g3m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네여.. 맨날 영혼없대 짘짜 ㅋㅌㅋㅋㅋ ㅠㅠ 인프제 특인가바여..
@20MillionDollers Жыл бұрын
저 인프제인데, 사람들과 섞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겠지만, 무조건 필요한 과정입니다. 반드시 겪으셔야 하는 거에요. 나중에 뭔 말인지 아실겁니다. 혼자만 지내시고 고립되면, 사고가 굉장히 얕아지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아지며, 사회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실거에요.
@땡글-z7v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선을 다해 리액션해주는건데 다들 왜 영혼이 없냐며😢... 있는 영혼 없는 영혼 다 끌어다쓰는거구요...😢😢😢
@lemon-ks5ml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럽니다 그냥 평소 모습 보여준건데 영혼없다고... ㅋㅋ
@user-zz1hm1nz7k Жыл бұрын
@@로또1등-q1p친구관계가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려면 리액션하게 되는 상황이 오잖아요^^
@유튜버준용 Жыл бұрын
근데 카톡 답장은 해줘야지...이건 예의가 없는거임
@Sky-486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경우엔 일부러 안 하는게 아니라 진짜 까먹어서 그런거임..
@byeonssinarangyeolhon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까먹고 나중에 늦게 보면 답장하기가 또 애매함
@옥노낸 Жыл бұрын
준용이 카톡 씹혔었노 ㅋㅋ
@刘墉-z5u Жыл бұрын
@@byeonssinarangyeolhon 그러면 자서 못봤다고 전하는게 맞지않을까요 그래도 걱정해서 연락준건데
@사탄-n1b8 ай бұрын
걱정도 안해줬으면 좋겠음... 진심 아싸되는 지름길인거 알지만 만나서 해줬으면 충분한걸 엄청 찐친도 아닌데 굳이 카톡까지 하면서 걱정해주고 하는거 좀 불편함... 끝을 어떻게 맺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친한친구랑도 연락 잘 안하는데 쉬는시간에 어사인사람이랑 카톡 이어나가는건 더 싫음
@구독계-w7m10 ай бұрын
원래 내편은 가족 아니면 진짜 없음.... 이래서 혼자가 편해
@홍서안Ай бұрын
사람들 정치질이랑 나의 편은 아무도 없는게 맞아요. 그냥 혼자서 할것 하고 혼자 다니는게 낮죠
@hjh2196 Жыл бұрын
나는 저기서 추가로 생일 축하 받고 답장해주고 하는것도 귀찮아서 각종 sns나 카톡 생일 노출되는거 다 숨겨버림 ㅋㅋㅋㅋㅋㅋㅋ
@user-dlawnsgur2 ай бұрын
막 얘는 날 축하해줄까 얘가 축하 안해주면 어떡하지 생각하는거도 감정소모고 피곤함..
@user-sh9fr4jc6g2 ай бұрын
비싼선물이나 장문으로 축하받으면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보내는 것도 너무 에너지 소모가 크고 얘 생일에 그에 맞게 해줘야 할 거 생각하면 스트레스받음 그냥 축하 안하고 안받은게 편해..
@Hannnnnni06 Жыл бұрын
하 ㅋㅋ 전에 최대한 혼자 속으로 곱씹어가며 겨우 리액션 했을때 영혼없단 소리듣고 놀라서 담엔 제대로 해야지..! 하고 후에 열심히 했더니 그렇게까지 안 해도 돼 라는 소리 들음 ㅋㅋㅋㅋㅋㅋ정말 진심으로 리액션 한 거라구요.. 에너지가 없는 거라구요...
@힙합듣는남자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진짜 공감된다
@두유-e6m Жыл бұрын
ㅇㅈ요 ㅠ
@imhoun1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른편은 모르겠는데 이번편은 ㄹㅇ..
@user-rw7mx Жыл бұрын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들
@user-zu7vi4tm8x Жыл бұрын
@@user-rw7mx 최근 댓글 상태봐.., 저말이 자신한테 하는말 이었구나
@힙합듣는남자 Жыл бұрын
@@user-rw7mx ㅋㅋㅋㅋㅋㅋㅋ지 얘기하니까 공감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다
@doitinlove5200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모이면 피곤한일이 항상 생김 어쩔 수 없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최대한 문제 안생기도록 살자
@user-pongpongi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주점하자니까 아하하..... 하다가 뭐뭐팔아요? 이거 묻는것도 ㄹㅇ할말업ㄱ는데 쥐어짜내서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간다
@Gowntlet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많이 맺을수록 피곤해짐. 뒷담까는 사람 총량의 법칙이 있어서 많이 알수록 본인 험담만 늘거든. 걍 침묵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서로 조용히 친하게 지내는 게 베스트. 뒷담하는 놈들은 다 손절쳐야 함.
@b2thegoodness Жыл бұрын
혼자가 편해도 한두명은 친구가 필요한듯.. 모두와 친하게 지내진 않아도, 정말 소중하고 존중하는 친구가 옆에 있는게 좋은듯. 그리고 그런 관계를 위해서 시간 쓰고 돈쓰는거 아까운 일이 아님. 친구를 통해 내가 배우는게 정말 많고 서로 위해주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이 있음. 20대에는 모르지만 30,40대 되면 친구 하나도 없다고 고독해 하는 사람들 꽤 봤음. 진짜 쓸쓸해 보이더라
@zrc247 Жыл бұрын
남을 배려하고 신경쓰는게 사실 사람에따라 상당히 에너지 소모가 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특히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더 혼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그런편이라 이런 사람들 심리가 좀 이해가 갑니다
@동네형R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악의가 있는 반복된 뒷담은 전달 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팩트를 기반으로) 악의적인 뒷담이나 까내리는 식의 이야기를 자주하는 사람들은 앞에서는 대놓고 이야기 안하고 친절하고 착한척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뒷담하는 인간은 널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큰 상처받기전에 거리를 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 해주는건데.. 뒷담 내용이 공감되서 이야기 해준다는 식으로, 뭐하러 그런 이야기 전달하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인생 좀 피곤하게 산다는 느낌;; (진짜 걱정되서 이야기해주는 건데.. 나중에 뒷통수 제대로 맞고 더 큰 현타오는게 나으려나..) 개인적으로 진짜 이해가 안되서요 (지나가는 T가..)
@웨인알린루트2 ай бұрын
그건니생각....과연상대가받아들일준비가됐을까
@nnkkj Жыл бұрын
이거 알고보면 본인 내면의 문제일 경우 많음.. 본인이 자기가 상처 받고 사람한테 많이 힘들었다는 기억을 잊고 살거나 부정하고 있는 ….
@user-popopoqq77 Жыл бұрын
진짜 나같다 몇번 인간관계에서 치이고 데이면 더이상 감정낭비하고싶지 않아서 혼자가 편해짐
@whyers0330 Жыл бұрын
공감돼요, 그려러니 살다가 30대 넘어가면서 주변친구들의 모습이 체감될때 마다 줄여가려니 그것도 마음아픔
@user-iw7qz9jx4h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더러워-f1m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 많이 된다...제가 딱 저런거같아요..친구들이랑 있는것도 즐겁고 좋아요 근데 진짜 기빨리고 에너지 닳고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땐 최대한 온신경을 집중해서 그 사람에게 신경쓰거든요 저는 제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도 엄청 고민하고 말 하나하나 신경쓰여서 혹시라도 기분나쁘게 말할까 리액션도 신경쓰고 대답도 신경쓰고 원래 평소 텐션이 높진않은데 친구들은 텐션 높아서 맞춰줘야해서 같이 텐션 올려야하고..어떻게하면 센스있는 답을 할지 그 상대가 기분이 좋아질지 나랑 있는게 편할지 진짜 많이 생각하느라 엄청 피곤해지는거같아요..그래서 집가면 진짜 침대에 딱 불 다끄고 편하게 누워서 폰하거나 유튜브보 나만의 시간을 갖는게 너무 좋고 행복해요 최근엔 취업을 했는데 일주일에 5일동안 맞지도않은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리액션이나 내 행동 말투 모든것을 신경써서 너무 피곤해요..잘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그걸 아무도 몰라주고 사소힌걸로 혼나기도하니까 더 내가 이렇게 애쓰는게 소용없는거같고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요 그리고 난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쓰는데 뒤에서 내 안좋은 얘기가 나왔다고하면 전 상처 엄청 크게 받고 겉으로는 신경 안쓰는척 괜찮은 척 하는데 속으로 엄청 생각해요 내가 무슨 질못을 해서 나를 안좋게 보는걸까 내가 무의식중에 한 행동을 안좋게 봤으면 그건 오해니까 아닌데..오해인데..그거아닌데..난 그런적없는데..왜지..?왜 날 싫어하지..? 평생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상처받는거같아요 진짜 저도 제 이런 성격이 너무 피곤한데.. 나만 같이 있는 사람을 신경쓰고 노력하고 애쓰는거같아서 비참한 기분이 드네요..다른 사람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고 나한테 화풀이하던데..그렇게 뻔뻔한데 나만 그소리 안듣고싶어서 노력하려하고..하....진짜
@아더러워-f1m Жыл бұрын
@@Anonymous-xd1lm 네..ㅎㅎ그렇죠..그렇게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고 노력해도 결국 내 곁에 남을 사람만 남죠 저도 이러는 제가 너무 피곤하고 신경쓰고싶지않아도 자꾸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받는거같아요..저렇게 자기 기분 막 표출하는 사람도 있는데..내가 만만한가 나도 그냥 할 말 해버릴까 생각해도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눌러담게되고..자기 사람만 잘 챙기는게 현명한거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상대방한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지 제가 사회초년생이고 어려서 그런지 그냥 내가 싫은지 절 대하는 태도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래도 잘 지내보겠다고 계속 알겠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열심히 하려 노력해도 되돌아오는건 같고..그냥 나도 무시하고싶은데 쉽지가않아요..ㅠㅠ하 나도 신경 안쓰고 살고싶어요ㅠㅠ
@떠불-h6c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되는데 특히나 와닿았던 부분은.. 혼자서 좋아하는 플리 듣다가 누군가 마주치자마자 듣고 있던 음악 디바이스 빼는 거!!! 🥹 이걸 착용하느냐, 빼고 있느냐가 주는 안정감이 정말 차이가 있는데.. 상대랑 대화하는 순간만큼은 신경 쓰면서 대화에 집중해야하니까 찐친 아닌 이상 대개는 기계적으로 반응하게 돼서 영혼 리스라는 얘기도 자주 듣는 듯.. ㅎㅎ
@김푸딩-q6b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이당 ㅋㅋㅋㅋ 길가다 지인 마주치는 것부터 ㅈㄴ싫음 출퇴근길은 무조건 나 혼자 가야함. 특히 길가다 멀리서 아는 사람 마주치게 되면 인사할까말까? 언제 인사 해야되지? 계속 이 고민하게 되는데 내가 괜히 먼저 아는채하다 무시 당하면 개쪽팔릴거 같고 그래도 아는 사인데 무시하긴 좀 그렇고 어려운 난제 중 하나인듯...
@gookbab_choong8 ай бұрын
하는게 답
@냐무-r8h Жыл бұрын
픽고 진짜 좋음....이렇게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잘 없는데...사람에 대해 공부하기 너무 좋음. i에서 사회화 된 E인데 딱히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더라도 친한 사람 한, 두명은 만들고 사람들이랑 계속 어울리려고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함. 굳이 사적인 관계가 아니라 회사생활 하는데 있어서 혼자 있다가 갑자기 어울리려고 하면 엄청 어색하고 나는 기빨리고 힘든데 티 안 내려고 노력해도 다른 사람들은 다 앎. 뒷 말 나오고 서로 눈치 보고, 이게 해소 방법까지 서로 틀리면 진짜 답 없음. 둥글게 살아가는 법 i든 E든 서로 배워야 함...이건 누가 알려주기에 사소하고 말해주는 사람도 거의 없음..스스로 깨닫고 사회생활 하는 사회인이면 매일 신경 써야함. 거기에 쏟는 에너지 귀찮아하는 건 예의가 없는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함..
@engdoo80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혼자가 편할때가 대부분임.친구랑 같이있어도 얘기안하고싶음 안하고 몇시간동안 있어도 어색하지않은 그런관계여야 서로 편함.반면 1분1초도 말 안하면 어색하다 생각하는 성격은 너무 기빨리고 같이있는것만으로도 피곤함.
@djjcnnwjj1223 Жыл бұрын
사회구성원으로써 지켜야할 최소한의 책임과 도리는 다 지키겠다 그러니까 혼자 편하게 살게 내버려둬.. 너무 으쌰으쌰 하는거 요구하지마..
@for_what_or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개개인의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나라건 성격이 제각각인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한국은 유독 그런것들을 그룹화 하거나 특정 집단으로 몰아가서 결국엔 쓸데없이 피곤한 정치질로 번지는게 사회적으로 큰 독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개인주의 문화를 제대로 받아들이진 못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사유(느린 사고)와 대화를 중시하지 않는 문화권 이다보니 인간에 대한 연구나 성찰이 다소 떨어지는면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됨 그래도 차츰 나아져 가길 희망함
@jdnd8HKndjd56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합니다.. 특히 개인의 개성과 사유와 대화를 중시하지않는 문화ㄹㅇ.. 그리고 서로를 이해못해서 일어나는 정치질ㅋㅋ.. 하 진짜 한국 답답함
@ભુભુ Жыл бұрын
뒷담을 전해주는건 그것에 어느정도 동의한다는게 진짜 맞는말인듯
@지훈-f2g Жыл бұрын
아직 관계가 어색한 친구들이랑 있을때 소울리스한 액션 진짜 너무 공감된다
@KakaoVX Жыл бұрын
혼자 다니는 거 장단점이 너무 뚜렷한 거 같음 근데 인간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라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야 하긴 함
@dodoo4293 Жыл бұрын
그럴수 있긴한데 너무 모든거에 대해서 귀찮게 하면 남들을 위해서라도 혼자다녀야지... 그런것치고는 교우관계를 잘 해놨는데?
@헤헤헤-q7d3m Жыл бұрын
난 마음을 안줘야지 하지만 계속 주게 되던데…. 차라리 마음 안주고 상처 안 받고 싶다
@qwerasdf12343 Жыл бұрын
그냥 나이가 들면서 상황에 따라서 관계가 달라지는거 같음 학창시절도 학교 갈리면서 멀어지고 대학도 졸업이후 연락 하는애들은 만나고 군대도 전역하고 연락하는 친구만 남고 직장도 이직하면 멀어지고 남는사람만 남고 그러한 과정들 속에서 남는 친구들이랑 관계유지하고 부조금 챙겨주고 일적으로 도와주고 합니다. 그때그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혹은 나를 존중해주는 친구들한테 잘하고 진심으로 행동해주면 몇명씩 남는 친구들이 나를 이해해주고 힘이되는거 같더라구요 결론은 너무 벽을 치지도 말고 친해지려고 억지로 노력 하지 않아도 나와 맞는 친구들이 생길거고 그들한테 귀찮아하지말고 소중히 대해주면 됩니다
@potatogkgk Жыл бұрын
깊티 준거 고맙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잖아ㅠㅠ
@Suou-q4n8 ай бұрын
영상처럼 무슨 얘기던 속 터놓고 말할수있는 친한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거지
@user-zkjabida8 ай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 자발적 아싸할거면 바쁜척좀하고 공부하는척해야하고 겉모습멀끔하게 하고 댕겨야함 ㅠㅠㅠ 그래야 그나마 무시안받음 진짜 하!!!
@user-wu2lh5my4k Жыл бұрын
픽고도 팬미팅 하면 좋겠어요ㅠㅠ 배우분들 실제로 보고싶어요!
@_park_peach_ Жыл бұрын
인정 ㅜㅜㅜㅜ
@user-qs8qw6zg2d3 ай бұрын
근데 진심 난 낯가림이 심해서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부터 힘든데 막상 친해져도 사소한 실수로 한순간에 멀어지고… 억지로 무리에 끼려고 하는 것도 하면 할수록 내 자신만 더 비참해져서 혼자 다니는 게 제일 편한 것 같음
@권선진-t9u9 ай бұрын
딴건 몰라도 안읽씹하고 답장 아에 안한건 진짜 잘못이라고 보는데 인간관계 파탄나는 지름길
@bangtanjimin1995 Жыл бұрын
ㅇㅇ대학생때 나도 이러고 다니는게 편했음 과에서 뭐 하라는거 있으면 다 무시한채 누가 다가와도 거부아닌 거부를 하고 혼자가 편하다보니 에너지를 안쓰게되니 공부에 더 집중할수있게되고 너무편하고 자유롭게 다녔지 그렇게 졸업했는데 결국 졸업사진 같이 찍을 사람없고 취업했는데 축하해주는 사람 한명없더라 생일때 카톡 선물은 당연하고. 그래서 회사 다니면서는 다 밝게 대해주고 말도 먼저 걸고 밥도 최대한 같이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음. 그랬더니 생일때 10명넘게 축하한다고 카톡이 오고 좋은말도 많이 해주고 밥도 사주고 서로 거리감없이 잘 지내고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나만 에너지를 쓴다고 생각한게 오산이었던거지 분명 나한테 말걸어주고 친하게지내려 해주는 사람들도 용기내서 에너지를 써준걸텐데. 인생은 혼자라는말, 혼자가 편하다는말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그렇게할거면 거기에 맞는 댓가도 스스로 치뤄야된다고봄. 결혼식때나 돌잔치때 오는 친구나 직장동료 아무도없고 늙어서도 결국 친구없이 혼자 외톨이로 늙어가겠지
@DE-gs3dm Жыл бұрын
원하는대로 하시고 책임만 지면 만사ㅇㅋ
@민재윤-s1x Жыл бұрын
일부 공감하는 바 적당히 조절할 줄 알아야함
@내일은아희 Жыл бұрын
졸업사진 어디 벽장에 쳐박혀서 보지도 않고 먼지만 퀘퀘묵는거?.. 같이 찍을 사람 없어도 그만임 ㅋㅋ 가족들이랑 축하하고 지내는게 더 좋음 취업축하도 받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 받든 안받든 취직생활에 도움되는거 1도 없고.. 물론 둘다 하고 있으면 좋은데 너무 미약해서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는거에 비하면 보상이 1/100에 불가함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취미 동호회나 동아리 사람들이랑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만나서 맘맞게 노는게 낫지 딱히 맘 맞지도 않는 사람이랑 굳이 시간 돈 써가면서 노력하고 싶지 않음 내 기준에서 산술적으로 실이 너무 많음
@Energy_Mastery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아
@qhsi-1o3a Жыл бұрын
@@내일은아희 와 이 분 말 다 맞음 그저 빈 말로 오는 10명의 축하인사보다 나랑 잘 맞는 친구 1명이 주는 진심어린 축하인사가 훨씬 좋음 본질을 깨달아야함 결혼식 돌잔치때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정말 그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진심으로 대하고 있다는 보장도 없음 나를 정말로 아껴주는 이들에게만 신경쓰는 삶이 훨씬 좋은거같음 밀도 높은 인간관계를 선택할 것인가, 밀도 낮은 인간관계를 선택할 것인가는 결국 자신의 선택이지만..
@김연탄-g3w Жыл бұрын
진짜 나 대학교 다니면서 저런 상황임...근데 영혼없다는 말 좀 안하면 좋겠음 대답했는데 갑자기 웃어서 왜 그러냐고 하면 영혼 없다 이러면 뭐 어떡해야할 지 모르겠음...난 내가 최선을 다해서 대답하는건데...ㅎ
@아이폰-t7v Жыл бұрын
걱정 문자나 기프티콘 같은 성의에 답장 안하는 부분 빼면 나랑 존 똑,,
@깨굴굴 Жыл бұрын
대학생 때만 자발적 아싸였는데 과동기들이 나쁜 애들은 아닌데 나랑 안맞아서 힘들었었음 만나면 남자, 옷, 술 이야기밖에 안해서 흥미가 없었음 다행히 친한 친구 한 명 있어서 걔랑 잘 다니고 외로움도 못 느꼈음. 행사 무조건 불참이고 점심시간이면 단톡방 확인해서 애들 먹는 곳과 먼 곳에서 밥먹고, 지나가다가 과잠 입은 사람 보면 길 건너서 갔음. 자발적 아싸여서 오히려 편하고 좋았던 것 같음
@dlfgh5656 Жыл бұрын
ㅋㅋ아니 보경이는 진짜 싸우거나 뭔일있어서 그러고다니는건가싶어서 물어본거고 그뒷말은 안 전하려고했는데 지가몇번이나 물어봐서 대답해준건데 그걸 보경이가 그뒷담에 동의한다해버리네;;;;;;;
@BELIFTLAB Жыл бұрын
지수 같은 애들보면 인간관계에서 여유로움이 보여서 괜히 더 친해지고 싶음
@aaaaaaaaaaa-x3f Жыл бұрын
정답
@피나치공-y7b Жыл бұрын
이거임
@Shavin.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인간 관계에 절절 매지 않아서 끌림
@네-q8g Жыл бұрын
연희의 반대상황
@이상훈-g9o3 ай бұрын
ㄹㅇ😊
@user-lkjhasdf Жыл бұрын
5:05 … 와… 소름…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었던 거였는데… 여기서 이렇게 답을… ㅜ 씁쓸하네요… 난 정말 친구를 좋아하는데
@말똥가리-w6i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편 그냥 내 성격 갖다 박은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답할 때마다 혼자 다니려고 의식해서 말 고르는 거 공감된다.. 근데 이 대답 고민하는 과정 때문에 또 에너지 소모돼서 더 기빨림.. 약간 악순환인듯ㅋㅋㅋ 카톡도 그럼. 그냥 가볍게 하면 되는데 잘 대답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나중에 제대로 해야지하면 또 까먹음.. 이러면 안읽씹이되는거임. 그냥 카톡 자체가 힘듦ㅜㅠ 대화는 영혼없어도 아진짜 이러면되는디 카톡은 아니니까 그냥 얼굴 마주하는 대화보다 에너지 소모가 진짜 큼.. 그래서 카톡 들어가는 것도 싫음 ㅠㅠ 누구는 핑계대지말라그러겠지?? 근데 진짜임.. 하루종일 운동하는 거랑 사람만나는 거 둘 중 고르라면 전자를 고르고싶음.. 물론 이건 영상에서의 대학친구들 같은 경우고. 성향 잘 맞고 영혼없다어쩌구 이런 말 안하는 애들한테는 해당되지 않음
@눈누-i7h Жыл бұрын
와씨 ㄹㅇ 진짜 2G폰 쓰던 시절이 그리울때 많음 별 의미도 없는 연락 계속하는거 너무 기빨림... 연락 안해도 믿음가는 사람 1명이 지인 10명보다 나음
@앙불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렇게 나랑 생각이 똑같을수가
@yogurt1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나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ㄹㅇ 같은 이유로 카톡하는 거 너무 힘듦…… 전화가 훨씬 편해
@푸씨이14 күн бұрын
나랑 똑같음..
@남도일장인어른 Жыл бұрын
진짜 초중딩때 왕따였지만 고딩때 많은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봤지만 그만큼 충돌도 많았고 진짜 좋고 잘맞는 친구들은 소수고 사람은 역시 혼자라는 걸 배웠음 대학가면서 연락처 싹 정리해서 번호바꾸고 대학와서도 혼자 지내는데 별 외롭고 그런건 없음 워낙 혼자 놀러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심지어 영화보는 것도 혼자 보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진짜 고독한건 이런게 아니라 가족처럼 아주 가까운 사람들도 결국 남이라는 걸 사람은 진짜 혼자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임 그럼에도 혼자 잘 살기 위해 여러가지를 배우고 도전하고 그러고 사는 거지..
@도비-p8b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가끔은 소중한 친구나 가족이 좋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혼자가 좋을 때도 많지만 나이들면서 소수의 친구와 가족들이 참 소중해지더라구요
@user-Mukburim00 Жыл бұрын
이 글 완전 공감...😢
@vilcnas Жыл бұрын
근데 뒷담 전해주는 사람의 심리가 2가지인듯 첫번째는 영상처럼 어느정도 동의하기 때문에 전해줌 듣고 좀 반성하면서 고치라고 두번째는 걔가 니 욕하고 다닌다고 말 그대로 전달해주기 왜냐면 그친구가 알고있어야 할것같아서 솔직히 괜히 알려주다가 상처받고 그럴수도 있지만 뒷담까인친구 혼자 모르고있으면 사람 하나 바보만드는거랑 다름없어서? 나중에 알고나서 와 뒷담깐새키랑 친구라고 그동안 지내고 있었던거였어? 하면서 더 상처받고 인간관계에 우울증인가 그런게옴 얘도 내 뒷담깐거아니야? 하면서 혼자 피해망상 할수도있음
@jgchoi6081 Жыл бұрын
회사 가면 더 해요. 진짜 자발적으로 밥도 혼자먹고 일도 내꺼만 하고 퇴근하게 되고, 진급도 느리고 남들이 나 욕하긴 하지만 이게 편함
@funcoolsec7967 Жыл бұрын
일하러 왔으니까 할일만 하고 가야지~이렇게 됐음 ㅋㅋ
@아이폰-t7v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람들이 먼저 질리게 하는 거도 큼,, 진짜 뭐만 하면 뒷담화에 비꼬는사람까지 아주 다양한데 대인관계 유지시키기 싫어짐
@HyunJoonTV Жыл бұрын
굿굿굿 실시간으로 쉬지않고 자기 브리핑 하는 사람 때문에 힘듬
@imhoun1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편하게 사는게 진짜 행복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함
@아이폰-t7v Жыл бұрын
@@aaahungry 또라이에게 당하기 싫으면 먼저 또라이가 되는 거도 방법이죵
@KakaoVentures Жыл бұрын
외적으로 뛰어나야 자발적 아싸로 보고 못생긴데 혼자다니면 그냥 소심한 애로 생각함
@비만붕어 Жыл бұрын
소심한 애도 아님 그냥 찐따로 봄
@cross-zevol3745 Жыл бұрын
공감ㅋ 저도 해당사항 그래서 옷부터 바꿔입고 말투성향도 반대로 하구요
@KkK-yv1wd Жыл бұрын
친구 필요 없으면 혼자다녀도 됨 근데 친구 갖고싶으면 노력해야 됨
@lenan3523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는 E였어서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모이면 분위기도 띄우고 그랬는데 점점 내가 광대짓 하면 꼽주는 애들도 있고 내가 편하게 했던 얘기들로 뒷말돌고 하는거 많이 겪고 I로 돌아섬.. 이 영상 보니까 대학시절 생각도 나고 내향인들은 어디서나 참 힘들구나 싶다 ㅜ ㅎㅎ
@bt2r09138 ай бұрын
자발적 아싸라고 친구가 아예 없는게 아니고 대학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억지로 친구 만들고 무리에 끼는 등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싶지 않다는 뜻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고 스쳐가는 많은 인연들 중에서도 계속 연락이 닿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면 되는거임 그러면 너무 힘들때 기대거나 내 속마음 얘기할 친구 없어서 외로울 일은 없겠지 그러다가 또 마음 준 사람과 멀어지거나 상처 받으면 그냥 속상해하고 보내주면 됨 상처받거나 스쳐지나가는게 뭐 어때서
@밤하늘별구름-t4k Жыл бұрын
근데 누가 뒷담을 자신한테 하고 그 말을 전해줬을때 어느 정도 동의 한게 아니라 한쪽 입장에서 그렇게 들었으니 다른쪽 입장에서 그게 맞는지 확인하는거 아니에요? 오히려 한쪽 얘기만 듣고 말 안하면 평소 그런 애인줄 몰랐는데 이런 애구나라고 오해하기 쉬울 것 같는데
@무지성은무시함 Жыл бұрын
나 아싸기질인데 동아리회장이다 뭐다 이상하게 맡게되서 그럴싸였음 스몰톡이 싫은 intj. 1인.. 지금은 직장생활하면서 내 성격대로 사는데 너무 편함
@fox_is_mew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눈치껏 마음에 없어도 적당히 사람들 챙기는 게 좋더라구여. 공감 안가도 그냥 해주는척이라도 하고.. 무엇보다 나같이 무미건조한 사람한테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 솔직히 당장은 귀찮지만 참 고마운 일이에요.
@유민-b3i Жыл бұрын
우린 그냥 상처받지 않으려 외면하고 애쓰는 게 습관이 된 듯해
@뽐뿌꾸 Жыл бұрын
와 ㅇㅈ 약간 자기방어기제 있는듯
@Your_face_.2 ай бұрын
걍 모두가 상처받기싫어서 회피형이된건데 단체로 애써 포장하고 외면하는듯 영상속에선 억텐부리는것도 팩튼데 여유로운거고 저런애들이랑 친구하고싶다고 사람들 단체로 포장하는중.. 상처받지않으려고 하는 방어기제를 인정하는순간 본인의 결핍을 인정하는꼴이고 곧 그게 지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