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들이 최후를 알고 계속 배가 침몰 하는데도 음악을 연주하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네요. ..
@Fuckinghandle_OH-M.E Жыл бұрын
@@angel9526 그걸 왜 그렇게 해석해
@깔끔정리-h4o Жыл бұрын
@@Fuckinghandle_OH-M.E 페미니스트들이 자꾸 준동을 벌이니까 남자들도 어느순간부터 타이타닉에서 레이디 퍼스트로 구조 하는걸 이상하게 보기 시작... ㄷㄷㄷㄷㄷ
@토박이-q6g Жыл бұрын
@@Fuckinghandle_OH-M.E맞는 말 아니냐? 여자라고 다 먼저 구해줘야하고 남자도 일반 승객인데 남자라는 이유로 고생만 하다가 탈출 못 하고 죽잖아?
@메모리-b2g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성인지 감수성은 레이디 퍼스트였음.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매너 개념이었는데 현대에 이르러 당연하게 여기고 법제화 시키는게 늘어나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늘어난거지. 법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기사도 정신을 자발적으로 발휘하는가와 법으로 정해져서 따라야 하는가는 천지차이
@Assarabeeya Жыл бұрын
@@메모리-b2g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잘 정돈해서 얘기해야 진짜 의견처럼 보이지..
@망각의삶 Жыл бұрын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끔찍한 비극이었음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해서 굉장히 고증에 신경을 많이 썼고 촬영도 엄청 고생하면서 했다고 하던데...고인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JJABCITY Жыл бұрын
cg가 진짜 대박... 망망대해 같던 바다가 사실 실내 수영장이었다니...
@짬타이거-v8f7 ай бұрын
실제 레오나르도랑 케이트 같은 배우들 바다씬은 그냥 온수임
@nex-o4m6 ай бұрын
@@짬타이거-v8f온수 아니어서 배우들이 엄청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영하 2도까지는 아니었겠지만
@eys_7942Ай бұрын
@@nex-o4m ㄹㅇ 실제로 바다물에 있는 장면 촬영하다 저체온증 걸렸다고 함
@여친-i5x Жыл бұрын
높은 계층이지만 하인에게 모피코트를 주고 구명보트에 태웠다는게 계속 기억에 남는다
@mozzi1426 Жыл бұрын
ㄹㅇ 낭만
@jinu9942 Жыл бұрын
저도 백화점을 소유한 노부부님이 가장 인상깊네요
@손뽕은정병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엔 상상도 할수없던일인데 애초에 인성 ㅆㅅㅌㅊ었던 사람들이었나봄
@랄핑 Жыл бұрын
신이 함께하길.. 일라후 아크바르 씩비르!
@gbne1436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귀족
@lilllilllill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고지만 그 와중에 멋진 분들이 많이 계셨네.. 끝까지 승객들 탈출시킨 선장님도 그렇고 악단도, 하인들을 본인 대신 탈출시킨 분들도..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진짜.. 저런 상황에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이고 희생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다.. 나는 너무나 모자란 인간이라 비슷한 상황에 저런 행동을 과연 할 수 있을지 장담은 절대 못 하겠지만 그래도 훌륭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서 항상 배우고 노력해야겠다..
@우심뽀까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 멋진 분들을 보면서 참.. 세월호 생각이 많이 나요.. 물론 학생들을 먼저 구출 시키려고 했던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그렇지 "못" 한이 아닌 "안"한 선장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더 마음이 아파요.
@Ddg-rr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어떤 선장과는 다름
@TV-mw1co Жыл бұрын
@@Ddg-rr아…’그’ 사고의 ‘그’ 선장..아이고 감옥에서 잘 썩으시길 바랍니다..
@고상진-m1p11 ай бұрын
ㅇ
@박준영-s8w16 күн бұрын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멋진 사람입니다
@김범진-k6k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 타이타닉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공을 들여서 진짜 똑같이 구현해 만들어냈구나를 더 느끼게 되네요. 그것도 1997년도에..
@진회장-j8d Жыл бұрын
진짜 역사의 만약이라는것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인생도 마찬가지로 만약이라는게 없죠.. 돌이켜보면 후회가 많이 남는게 인생이죠ㅠ
@TV-oj2ps Жыл бұрын
만약은 없고 마약은 있죠
@후니루니후니 Жыл бұрын
21세기 최악의 해양사고는 세월호
@cHoineru1 Жыл бұрын
어이 구상만이
@Nupbie Жыл бұрын
세월호...
@hmmmdmm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사건도…
@kd04381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승선 인원 대비 필요한 구명보트의 개수나 승선인원에 대해 명확한 규정이 없었던 것도 사상자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타이타닉이라는 비극 이후에 국제해사기구 IMO에서는 SOLAS에 승선 인원에 맞춰 구명보트를 구비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 규정이 신설되기도 했었죠.
@nightstarry-330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충분한 구명보트가 있었더라도 침몰시간을 예상해보면 어차피 다 태우지 못했을거라는 계산이 이번에 나왔죠… 어쨋든 그 뒤로 규정이 개선된건 다행이지만😢
@스파게티-m1k Жыл бұрын
안물었습니다
@ggiceru Жыл бұрын
@@스파게티-m1k 너 댓글 달라고 안했다. 가만 있어
@이윤성-x4c Жыл бұрын
@@스파게티-m1k 잼민이쉑은 잠이나 쳐자 ㅋㅋ
@sunpine09boy Жыл бұрын
@스파게티 안물어보셨으면 그냥지나가시죠? 댓글 달 필요가 있나요?
@잉잉-i3o Жыл бұрын
이런 사고를 볼 때 마다 무섭다 뭔가 꼭 필연적으로 일어났어야 할 사건이였던 것 처럼 모든 것들이 짜여져 있는 듯 해 보임
@dustjdbs Жыл бұрын
세월호도 그랬죠 그때도 엉망이었던 전라도 지금도 엉망인게 문제
@ooy94225 ай бұрын
ㅇㅈ 가끔 누가 세상밖에서 지 맛대로 조종하는거같음
@neusytqywushs124 ай бұрын
@@dustjdbs세월호는 뭐ㅋㅋ 정황이 워낙 빼박이라 고의가 아닐 수 없음
@neusytqywushs124 ай бұрын
@@dustjdbs노란 리본 2012년에 미리 나옴/참사 날짜 수비학 계산/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로고
@untitled60663 ай бұрын
@@neusytqywushs12 차라리 사이비를 믿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IlIllIlIIIlIllllI Жыл бұрын
개슬프네.... 이미 수도없이 들었던 이야기지만 확실히 영상으로 각각의 최후를 알게되는 건 너무 슬픈듯...
@PetitIne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자세히는 나오지 않지만. 정전되는 장면에 마지막으로 나오는 곳이 엔진실인데, 엔진실(기관실) 선원 분들도 영웅들이었죠. 펌프가동 및 전기유지를 위해서 끝까지 선박의 가장 밑바닥인 기관실에 남아 있었대요.
@raeeeego10 ай бұрын
@@PetitIne😊😊😊😊😊😊😊😊
@바사삭-l5h8 ай бұрын
하느님이 계시는데 이런참사는 왜일어나는거죠?
@무제-c8f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픔..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 밑에서라도 편안히 계시기를
@남센터느림 Жыл бұрын
근데진짜 빙산경고듣고도 대놓고무시한거만큼은 진짜 최악이네요
@hoonsong3016 Жыл бұрын
뭘 마음이 아파 ㅋㅋㅋ1910년대 초에 일어난 사건인데
@skk6358 Жыл бұрын
@@hoonsong3016 ㄹㅇ ㅋㅋㅋㅋ
@user-iiliiiilllllllil Жыл бұрын
@@hoonsong3016뭔.. 옛날에 일어난 일이면 마음이 아프면 안되는거임 ..?
@공백-i6d5r Жыл бұрын
@@hoonsong3016 느개비 죽어도 죽은 당일에만 슬퍼할거냐?
@Hongfficial Жыл бұрын
침대에 누워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이던 노부부가 저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PetitIne Жыл бұрын
저 노부부나 애스턴 경 등등 미국내에서도 경제 규모가 엄청 난 부호 가문이었다네요. 저분들에 비하면 우리나라서 유명한 카네기가, 엄청 작은 규모의 자산 보유자였다고 하더라구요.
@시월애-e7p Жыл бұрын
@@소확행농부 영화에서 절대속도 늦추지말라던 콧수염아저씨..선장눈치보며 구명정타는거..진짜 ..빡치던 장면이에요..
@Gpogp10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이었습니다
@튭-d7j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전기 꺼진 배는 생각 못했는데.. 주변은 어둡고 물은 너무 차갑고 진짜 온갖 공포를 느끼며 죽었을 것 같네 ㅠㅠ 그와중에 대단한 사람들도 많고
@허허거참-p3y Жыл бұрын
이런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를 다뤄주시니 너무 좋네요
@123bbb Жыл бұрын
ㄹㅇ이런거너무조아용
@방봅스 Жыл бұрын
ㄹㅇ ㅇㅈ
@skywalker95159 ай бұрын
영화가 아니라 실제사건을 다룬거라고 해야 하죠. 영화 리뷰가 아니니까요.
@가위큐브 Жыл бұрын
정말 급박하고 자신의 생명이 먼저인 순간에도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들을 먼저 살려주고 챙겨준다는게 너무 감동스럽고 아름다워요..
@밤비롱 Жыл бұрын
저 망망대해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KKK-oi5fm Жыл бұрын
상상했으면서 뭔 상상조차 안돼ㅋㅋㅋ
@kwon_dong_choi_kang_vip Жыл бұрын
@@KKK-oi5fm 개찐따마냥 사사건건 시비거네
@변정욱-y2w Жыл бұрын
@@KKK-oi5fm 그정도로 무섭겠다라는 말인데...
@울고십내 Жыл бұрын
@@KKK-oi5fm 쯧
@dnenessd30 Жыл бұрын
@@KKK-oi5fm 또또 친구 없는 말투
@한지-g8n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거 볼때마다 울었는데.. 물론 초반의 그 슬픔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
@yyumdda99 Жыл бұрын
누누Tv 대피소 나온거 알아?ㄷㄷ
@호호-y2g Жыл бұрын
쌍안경 보관하는 곳 키는 잃어버린게 아니고 2등항해사가 키를 반납안하고 하선 해서 쌍안경을 사용 못하게 됐습니다 ㅠㅠ 그후 열쇠는 경매에 나와서 1억 이상 낙찰됐다고 하네요
@dambinabi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한 민폐네요..ㄷㄷ
@레이블-c9d Жыл бұрын
쌍안경이 있어도 의미가 없었데요 ㅠㅠ 실제로 실험해보니까 검은원만 보일정도로 주변의 불빛하나 없었데요
@_LeBlanc Жыл бұрын
@@레이블-c9d 그렇군요
@조제호랑이그리고-i5m Жыл бұрын
@@dambinabi 사람이 뒈졌는데 민폐냐......죽일 놈이지
@fjcbbednfjjjcjhr9515 Жыл бұрын
그럼 어케 시야확보함?
@게뭐야이-y2k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 밖에 안나온다 사람들 희생정신이 너무 멋지고 너무 무서웠을텐데 목숨을 희생한게 대단하시다
@Lenaji121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어느나라 어느호 누구누구씨들은 자기들만 살겠다며 미래가 창창한 학생들을 버렸는데.....
@bfnfgkfjg Жыл бұрын
정확힌 남자들이지 남자들이 희생해서 여자들은 구명조끼 입고 보트에 탔으면서 바다에 빠진 남자들 구하려하지도 않고 지들끼리 살겠다고 외면했는데
@bfnfgkfjg Жыл бұрын
가라앉는 한이 있어도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야지 에휴 지들 목숨은 남자들이 구해주고 남자들 목숨은 버려버리니
@user-ru8gb4ks9k Жыл бұрын
@@bfnfgkfjg 댓글모음봐ㅋㅋㅎㅋㅎㅎㅋ 얼마나 커뮤에 절여졌으면 발상이 ㅅㅂ
@김모씨-m1l7 ай бұрын
왜 밖에 안나가요
@c.wnimitz9128 Жыл бұрын
4:06 만약 캘리포리안호가 구조신호 받고 바로 전속력으로 왔으면 1시간도 안걸렸음
@KKK-oi5fm Жыл бұрын
니가 어케 앎? 거기 잇엇냐?ㅋㅋ
@c.wnimitz9128 Жыл бұрын
@@KKK-oi5fm 거리 계산 못하냐?
@ckda962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타이타닉에서 SOS 신호를 보내고자 조명 로켓(로켓이라기보단 폭죽에 가까움)을 발사하고 캘리포니안 호에서도 육안으로 식별은 되었었는데 당시 로켓 발사의 의미가 SOS신호로 정정이 되어있지 않았어서 캘리포니안호에서도 긴가민가했었다네요..
@c.wnimitz9128 Жыл бұрын
@@ckda9625 추가로 근처에 몇몇 배들이 더 있었는데 좀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었는지 조명탄 보고 단속 나온줄 알고 다 도망갔다고 하더라구요
@ING_ROBLOX Жыл бұрын
원래 영화 같은건 이렇게 깊이 안빠지는데 타이타닉은 진짜 처음 유튜브에서 리뷰로 본 순간부터 충격 먹어서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았음.. 그래서 지금도 유튜브에서 짜잘한 씬들 하루에 수십번은 보는 중 ㅠㅠ
@Somho-y9m Жыл бұрын
헉
@ykk7482 Жыл бұрын
한편을 통으로봐요 훨씬더 와닿을겁니다
@PetitIne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보일러 룸이나 엔진실, 선교 등등 선박 내부 장면들이나 주인공이든 조연이든 등장인물들 찾아보는 게 재밌더라구요.
@ING_ROBLOX Жыл бұрын
@@ykk7482 저번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울뻔했어요 ㅠㅠ
@DIABLO-xy3jq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봤는데 허허
@정유진-x4x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 궁금소님 영상 중 타이타닉 호 영상에서도 그렇고 지금 영상에서도 잘못 묘사된 게 있다면 타이타닉 호 선주인 브루스 이스메이는 1912년 타이타닉 조사위였던 로드 머시란 사람이 증언하길 그가 몰래 구명선에 탄 게 아니라 선원들에게 여러 지시를 내리고 자기가 있던 자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먼저 구명선에 태우거나 책임감으로 인해 구명선에 타지 않으려는 여승무원을 설득해 태운 뒤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구명선에 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침몰 사고 이후에도 죽은 선원들의 유족들을 계속 도왔구요.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 연구가들은 선주인 브루스 이스메이를 두고 악당이라는 의견보다는 오히려 영웅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악의적인 인물로 알려진 건 그의 라이벌인 미국 언론사 대표 랜돌프 허스트의 악의적인 신문기사로 인해 온갖 비난을 받게 된 겁니다. 왠지 모르게 선주 또한 선장 처럼 최소한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다 한 것 같지만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언론의 먹잇감이 되어 온갖 비난은 다 들었으니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성이름-c7v8f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몰래 혼자 구명선 타고 빠져나갔다면서 평생에 죄책감을 시달리고 산다고? 의문이 들었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최근 발표는 쌍안경보다는 개나소나 달기 시작했던 전조등 없이 배를 설계하고 만든게 가장 큰 원인이였다고 하네요
@sudal_su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은 꼭 영화 봐야돼요... 뭐 기껏해야 사랑 이야기겠디~ 하고 얕봤다가 밀려오는 웅장함과 감동에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또르륵... 타이타닉을 탄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지만 구조도 받지 못한채 동사한 사실이 항상 슬프게 다가와요... 부디 다음 생에서는 즐겁고 행복하게만 살길
@a_warm_spring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남아 배를 지키던 선장님,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연주하던 악단들, 젊은 사람들을 대신 해 희생한 노부부, 하인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품위를 잃지 않으신 억만장자분까지.. 정말 저런 사건이 일어나면 살고 싶을 거 같은데 대신 희생하신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가슴아프네요😢
@bottle_bent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이 역사상 최고의 영화가 될수밖에 없다.
@꼬준이-k4q Жыл бұрын
10:25 이 열쇠가 타이타닉에 있던 한 선원이 관리하고 있었는데 워낙 건망증이 심해서 관리가 소홀해 결국엔 배에서 내리게 되었는데 이걸 또 인수인계를 못하고 그 선원이 가지고 있었다네요.
@dustjdbs Жыл бұрын
그런 저주받은 열쇠를 1억5천에 사다니
@manfill88 Жыл бұрын
어떤 선장은 대기하라하고 먼저 튀던데 타이타닉호 선장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kitty_meee Жыл бұрын
진짜 비교된다
@삐삐마담-v4t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선장..
@3r91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선장이 다른 배들한테 경고나 주의 받은거 무시 해서 사고 난거라는 ..;; 이미 빙산 부딧히지 몇십분 , 몇시간 전에 이미 다른 배 들한테 저 위치에 빙산 있다고 무전 받았는데 선장이 무시 했다고 함
@자우루스-j8k Жыл бұрын
@@3r91선장이 무시 한게 아니라 무전수가 무시하고 선장에게 전달을 안한거죠
@로블이-q3d Жыл бұрын
그 선장 세월호선장 인가?
@suede7799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호 구명보트 수가 많았어도 모두를 살릴 순 없었다는 실험결과 있음. 제임스 카메론 팀이 구명보트 내리는 소요시간 측정한 다큐 있는데 보트 수 많았어도 보트 내리는 기계의 작동 속도 때문에 보트 많았어도 사실 물에 떴을 최종 보트의 수는 거의 똑같았을 거라는 결론 나옴. 많았더라면 물론 조금이라도 더 살 수 있긴 했겠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사망자 숫자가 변하진 않았을거임
@makgulie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다큐 어제 봤어요.. national geographic 에서 해주네요. 재밌었음..ㅎㅎ 제목: the story of titanic 구명정 내리는 시간이 생각 보다 오래 걸려서 놀랐어요. 개당 20분 가까이 걸렸음.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상황이 점점 급박해지니 처음에는 기계로 구명정을 내리다가 나중에는 구명정을 고정하는 부품을 부셔서라도 구명정을 떨어뜨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만약 그렇다면 구조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도 많이 늘어났을 것 같은데...
@hsj9572 Жыл бұрын
닥쳐라에 육안견시에 중력의 힘까지.. 거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급
@520h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ㄹㅇ
@유정훈-s1j Жыл бұрын
확인.
@park01458 ай бұрын
1:42 이 부분이죠^^
@ag5890aa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영화 같아서 영화로 만들수 밖에 없네 잃을꺼 많은 사람들이 왜이리 낭만있냐 ㄷ
@전지원-v5c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침착을 유지하고 남을위해 자신을 헌신하거나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는모습들을 보니 감격스럽네요
@NO.7손날두 Жыл бұрын
저때영국은 지나칠정도로 엘레강스에 목숨걸때라 ㅋㅋ
@user_offline_3v Жыл бұрын
신도 침몰시킬 수 없는 배라니.. 그런 어마무시한 발언을 하니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 아니겠습니까..
@이름-q9u Жыл бұрын
이번 타이탄 잠수정 실종 사건으로 타이타닉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 우연이겠지만 흥미롭네요. 정말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앞으로도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Oh-Owen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영화가 진짜 씹명작일수밖에없구나.....
@앨런-p3g Жыл бұрын
이퀄리티의 영화가 1990년대에나온게 더대박
@강한남자-o4r Жыл бұрын
1997년도에 타이타닉 영화 개봉한날 , 고등학생시절에 봤던 중년인데.. 아직까지도 내인생에 최고의 영화였던지라 지금도 타이타닉에 관심이 많아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저랑 동년배이신 것 같은데 저도 타이타닉은 제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강현무-r1d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선장 진짜 낭만 있다..
@DayroadKorea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누구' 때문에 목숨들이 처참하게 날아가고.. 진짜 인정이요. 세월호, 타이타닉 희생자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들의 희생은 현재 우리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더 잊지 않겠습니다.
@김송산안티 Жыл бұрын
@user-qj9xb2fb4r그 세로 시작하는 배에서 혼자도망간 선장
@고구마감자-x8g Жыл бұрын
이준석 선장
@얼라는가라 Жыл бұрын
개월호 선장이랑 급이 달라
@산기용 Жыл бұрын
@@고구마감자-x8g 개준스기 과거형이었노 ㅋㅋㅋ😊
@you2cool Жыл бұрын
시계 멈춘거 이젠 미래가 없다는 느낌 같아서 소름이네
@donald2671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빙산이랑 정면 충돌 했다면 1실만 침몰하여 배가 떠있을수 있었음,, 침몰 원인이 급하게 좌현 전타를 한 상태에서 배가 측면이 완전히 찢어졌기 때문에 5선실까지 침몰하는 상황이 발생함
@TaeHo_Park7 ай бұрын
ㅎㅎㅎ; 결과를 본 후에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 꼭있음! 정면으로 충돌했어도 앞부분은 멀쩡할수 있어도 파고 들면 결국 측면임.. 칼의 원리 같은.. 1선실 측면 물길 막았는데 결국 침몰 .. 결과는 장담할수 없음 저리될걸 예상하고 정면 추돌 할 선장 또한 없고..
@user-lf6qx8rb7v Жыл бұрын
와 진짜...그 무전수 때문에 죽은거네....바쁘다고 닥치라는 말만 안했어도...얼마나 무섭고...고통스러웠을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etitIne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무전직원들도 다소 안타까운 사연은 있던게 타이타닉에서 굉장한 격무에 시달리면서 다소 예민해져 있었고(승객들의 전보 전송 업무가 굉장히 많았음) 빙산을 계속 경고해주던 캘리포니안도 그 배에서 일하던 무전수가 교대인원이 없던 탓에 타이타닉과 마찬가지로 격무에 시달림. 무전기를 끄고 자러가는 바람에 (피곤함+닥치라는 답신에 다소 기분 나쁘기도 함) 타이타닉 침몰 현장서 제일 가까웠지만 구조하러 가질 못했죠.
@안녕하세요-h5o6h Жыл бұрын
@@ghwnsha 그렇게 결과론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얻을수없음
@PetitIne Жыл бұрын
@@ghwnsha 저 사건 이후 경고해줬고 "닥치라."고 응답받고 무전기 꺼놓은 캘리포니안호 승무원들은 (아주 희미하게나마 구조 폭죽을 관측한 것 같은데 "왜 구조하러 가지 않았냐" 등등)죄인 취급받는 등 당시 상황도 많이 안타깝긴 했어요. 타이타닉 사건 이후로 무전기는 상시 켜놓는다던가 구명정은 탑승인원을 다 태우고도 남게 비치한다는 규정이 생겼구요. P.s 많이 궁금하시면 타이타닉 삭제장면으로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yongpaldavid159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h5o6hㅡ
@dustjdbs Жыл бұрын
@@PetitIne이러니 직원복지를 신경 안쓰면 망하는거
@Sasuke-n5r Жыл бұрын
신께서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형벌이 살면서 후회라는 걸 하게 만들었다고 하죠 늘 일상을 보내면서 후회 될 일이 참 많은데 후회하지 않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뒤늦은 후회를 하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방지하고 해야 됩니다..
@Berserker195 Жыл бұрын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 실험을 했었는데, 쌍안경이 있었으면 사고 막을 수 있지 않았냐 그러는데, 쌍안경 있었어도 그냥 맨눈으로 보는 거랑 똑같이 칠흑같이 어두운 것 밖에 볼 수가 없어서 사고는 피할 수 없었을 거라고 증명됨. 즉, 쌍안경 있으나 없으나 사고는 못막았음. 제일 큰 이유는 빙산 경고 받고도 밤에 고속 항해 시킨게 문제임. 그리고, 화이트스타 라인 회사의 사장인 이스메이가 몰래 보트를 탔다고 그러는데, 실제로는 이스메이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 보트에 태우고 활동을 했다고 하고, 우연히 주변 사람들 다 태우고 한 자리가 남아서 타게 되었는데, 그거 때문에 사람들 죽여놓고 보트 탔다는 온갖 비난을 다 들었고 영국 신사클럽에서도 제명당하는 등의 수모를 겪었다고 함. 알려진 것과 실제는 다르다는게 증명된 듯..
@꼬준이-k4q Жыл бұрын
8:11 진짜 참 기구하다는 말밖엔 안나오네요ㅠㅠ
@123bbb Жыл бұрын
이런 실화고증의 미스터리한사건들 다뤄주시는영상 넘조아요 잘보고갑니다!
@최주영-c7c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한번 세월호 사건을 떠올리게 되네요.. 누군가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김정원-o7p Жыл бұрын
하인들을 자신의 목숨보다 아꼈던 부자들. 멋지다. ㅠㅠ
@wcm08 Жыл бұрын
9:22 이양반은 인류사에 남을 간지맨이네..
@dennissorm1881 Жыл бұрын
영화 진짜 잘 만들었음..... 중딩때 나온 영화였는데 그때는 영화관을 가보지 않아서 이번에 atom으로 봤는데 최고였다........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atom이 뭔가요?
@길천사2 ай бұрын
아톰?
@문용식-y4p Жыл бұрын
모든 사고는 안전불감증 에서 일어나는 듯 캘리포니아에서 보낸 경고신호를 무시만 안했더라면 이런 대형 참사를 막았을수 있을텐데
@댓글알람차단 Жыл бұрын
그건 모르지 워낙 장거리 운행이기도하고 바다라는곳이 변수가 많은곳이라 빙산이 아니였어도 다른 이유로 참사가 났을지도 모름 물론 어디까지나 결과론 얘기이긴하지만 만약 그 이후에는 별 문제없이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빙산 대처를 못한것이 진짜 아쉽긴함
@팀머맨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이 침몰한 원인은 크게 2가지인데 첫째는 당시 철강의 품질문제였습니다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통과되지 못할정도로 황의 함유량이 무척높았고 황이 포함된 철은 강도가 올라 튼튼하고 가공이 쉽다라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충격이 가해졌을때 구부러지거나 찌그러지는 방식으로 파공을 최소화할수있는 오늘날의 철강재에 비해 강도가 높아 빙산과 부딪히는 충격으로 선체강판 전체가 면적만큼 문자 그대로 깨져버리면서 내부 배수펌프가 감당가능한 용량을 한참 초과한 바닷물이 유입된게 1차원인이고 2차 원인은 당시의 기술부족으로 내부방수격벽이 해당구획을 완전히 밀폐하는게 아니라 그냥 높은 벽형태라 물이 차서 그 벽을 넘어 다음구획까지 침수하게 만들어 버렸죠. 만약 방수격벽이 완전밀폐식으로 건조됬다라면 배가 기울기는 했을지언정 완전 침몰까지는 면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당연히 생존자들이 많았겠죠.. 이건 그 당시 부실이나 불법이런거와는 거리가 있고 당시의 설계개념이 이랬습니다 이후 철강재의 품질이나 방수격벽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및 설계가 이루어졌죠.
@도마도-t5u Жыл бұрын
됬다 -> 됐다
@user-mp4re1bx3g Жыл бұрын
@@도마도-t5u좋은 댓글에 고작 남기는게 맞춤법 지적인게 안타깝네.
@망고스틴-g2f Жыл бұрын
@@user-mp4re1bx3g 대체 뭐가 안타까움? 틀린걸 지적해줘도 안타깝다 이러고 있네 요즘 세상 왜 이렇게 각박해졌냐 진짜 변하긴 했네 뭐가 그리 아니 꼬아서 그러는겨?
그래서 야간엔 저속항해 하며 전방을 쌍안경으로 계속 주시하며 운행해야 되는데 타이타닉 은 가장빨리 뉴욕에 도착하려는 업적을 남기기 위한 무리한 야간운행 이 낳은 침몰.
@ckda9625 Жыл бұрын
@@KKK-oi5fm블루리본을 위해 고의적으로 전속력으로 항해했다는 설을 말씀하시는거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애초에 화이트 스타라인 사는 속도보다는 쾌적한 항해를 중점에 둔 회사였고, 타이타닉이 평소보다 전속 항해를 했던 이유는 보관된 석탄 저장고에서 화재가 나 불이 붙은 석탄을 보일러에 넣어 처리하려다보니 석탄이 기존보다 많이 넣어져 전속 항해를 하게 된 겁니다.
@cyan2380 Жыл бұрын
@@탱탱-m3y 걍 부딪히고 멈춰야 했는데 그러면 최소한 시간이라도 버는데
@pochaccong0229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재개봉한 타이타닉을 영화관에서 보게되었는데 그 긴 러닝타임동안 정말 계속 울면서 봤던 것 같아요 이 영상도 보는 내내 계속 소름이 돋네요ㅠㅜ 9:25 헉 그리고 최근 구겐하임 미술관에 대헤 공부를해서 벤자민 구겐하임이 타이타닉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것을 알고 궁금했는데 ..!
@user-eo2fe7fl7i Жыл бұрын
회장 이스메이 역시 승객 탈출을 돕다가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구명정에 탔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구명정 인원도 딱 맞았다고 하고요. 처음으로 이스메이의 런(?) 사실을 보도를 한 신문사가 마침 이스메이와 사이가 안좋았다네요 충분히 악의적일 수 있겠죠.. 큰 참사이다보니 누구 하나 질책할 사람도 필요했을 거고요.. 그래서 완전히 악역처럼 굳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깊게 공부한 건 아닌지라 실제로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자료들이 사실이라면 여생이 참 억울했을 것 같아요
@Bobbydonothing Жыл бұрын
피하지 않고 걍 정면으로 냅다 갖다 박는게 더 나았을거라는 의견이 더 안타까움…ㅠ
@jiyongkim451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만들면서 "신"을 언급한 물건은 꼭 끝이 좋지 않음 - 타이타닉 / 금문교 / 바벨탑
@춘봉이-x9b Жыл бұрын
영화 정말 잘 만들었네요 ㄷㄷ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WinTips531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타이타닉 맨 처음에 앞에 있는 배는 아직 있다고 하네요 같이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dasalbi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사소한 악재가 쌓여서 비극이 발생한다니까 그리고 노인공경을 해야되는 유교사상과는 다르게 노인들이 젊은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게 진짜 아름답다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이거 또 맥락없는 유교까기 밈임? 위급상황에서 어린 것을 먼저 살리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왔던 일인데 노인공경이랑 유사시 인명구조랑 많이 다르단다
@BaekSa-x5u Жыл бұрын
@@patrickchoi9120 ㄹㅇ ㅋㅋ 뇌없는 티 내노
@bfnfgkfjg Жыл бұрын
여성우월 주의를 아름답다 하네 수순 역겹다
@dasalbi Жыл бұрын
@@bfnfgkfjg 뭔 여성우월주의 우리나라였으면 노인부터 살려야한다고 호들갑떨텐데 노인들이 스스로 자기들은 다 살았다고 우리보다 젊은이들을 더 구해달라고 하는모습이 아름답다는거지
@gengster89032 Жыл бұрын
@@bfnfgkfjg 생각 좀
@hongjook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침몰 당하게 만들도록 모든게 억까한 느낌...
@무야호-o5z Жыл бұрын
신도 침몰 시킬 수 없는 배라고 입방정 떨어서 신이 노하셨나 봄 빙산 경고 무전 무시, 망원경 없이 육안 견시, 배 주위 암흑 시야, 1400년만에 가장 강했던 달의 중력, 불량 철판 부품, 충돌 후 선장의 무리한 항해 지시, 가장 가까운 배와 무전 실패, 구명 보트 부족 이 정도면 악마가 데스 노트에 시나리오 적은듯
@dubu6478 Жыл бұрын
너무안타까워요ㅠㅠ
@PetitIne Жыл бұрын
당시에 기자들이 언싱커블이라고 보도를 많이했다고 해요.
@형섭-v2u Жыл бұрын
523 중력절은온다
@lenin-stalin-ussr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엔딩씬은 진짜 대충격임.. 침몰한 배에서 원래 멋졌던 배로 전환된 뒤, 객실 승객부터 선원이랑 다시 재회하고 마지막에 잭이랑 재회... 진짜 음악도 그렇고 너무 슬퍼요
@bluelemon01249 ай бұрын
그때 잭 뒤에 있던 시계는 시간이 2시 20분.. 타이타닉호가 어두운 바닷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던 순간...ㅠㅠ
@이븐-i4i4 ай бұрын
8명의 악단과 배의선장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끝까지 멋있었어요
@Dy__xo09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 이런일 안 생기길 ㅜㅜ
@새우-u4t Жыл бұрын
진짜 타이타닉 10번은 봤는데 볼때마다 너무 슬펐음..또 울컥하네
@sunnysky2735 Жыл бұрын
바다는 너무 무서워요…ㅠㅠ
@Skynet69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 숨도 안쉬면서 봤습니다 ...
@대한항공-q9t8 ай бұрын
8:06 한국의 '누구'랑은 다르네.
@지지-12 ай бұрын
아 십 세월로…
@星..2Ай бұрын
@@My1chawe0n오타겠죠
@전일여객19 күн бұрын
역시
@구독해않하면게이17 күн бұрын
세월호 선장은200명버리고도망침
@윤-v1i Жыл бұрын
아 ㅠㅠ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렇게 보니까 타이타닉 호 침몰이 되게 와닿게 느껴지네요
@jjotgateun Жыл бұрын
사건 일어난 배경 보니까 꼭 일이 일어나도록 짜맞춰진 느낌나네..
@문서영-v4m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타이나릭이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니 처음 알았네요...ㅠㅠ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게요..ㅠㅠ 그리고 희생자들의 가족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ㅠㅠㅠ 힘내시기를 기원해요..ㅠㅠ
@rovirhc Жыл бұрын
타이나릭 ㄷㄷ
@궁둥이괴물 Жыл бұрын
타이라닉은 어느 별에 서 온 배죠?
@nightstarry-3302 Жыл бұрын
뱃머리로 모인게 아니라 후미로 모인게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명보트가 적긴 했지만 어차피 많았어도 시간관계상 다 태우지 못했을거라는 이론도 나왔고… 아무튼 100년전 불침선이라는 말로 유명했던 배가 첫번째 항해때 바로 반동가리나서 가라앉고 사상자도 저렇게 많았던게 사람들에게 길이길이 깊은 인상을 준듯.
@레알마드리드-j6u Жыл бұрын
저런 아픔이 있는 배인데 그걸 상업적으로 이용하여 관광하러 가니까 다 디지는거임ㅋ
@eqws Жыл бұрын
ㄹㅇ 맞말이다 ㅋㅋ
@도하최 Жыл бұрын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
@왕왕이-p2i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엄청 재밌고 슬프게 봤는데 디카프리오의 전성기때 미모와 여주의 강당있는 모습, 여주가 할머니가 되어 마지막 엔딩 장면까지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끝을 아니까 보기가 두렵네요😢😢
@wja508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이렇게 재미있을줄 알았더라면..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 아니였더라면.. 너무 피곤한데 다봤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