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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ohkang6328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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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z8e5x Жыл бұрын
11111ㄱ🇦🇫🇦🇮🇦🇹
@kkPark-n5r Жыл бұрын
ㅐㅔ
@김지현-u1l7 ай бұрын
ㅣ1@@이은경-z8e5x
@우정자-j4t29 күн бұрын
😊
@JM-tg7df Жыл бұрын
외동아이인데 어릴때부터 잘 경청해주되 절대 하면 안되는건 그냥 하면 안되는 거지 선택권 자체를 주지 않았어요 교사였고 학급운영하면서 공감과 경청해주는 것 못지않게 더 중요한게 일관된 선을 그어주고 그 선을 지키는 훈육이라 생각했거든요 학생들은 오히려 담임쌤의 그런 모습에서 더 안정감을 느끼더라고요 우리아이에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아이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위험한 행동을 한다거나 매일 일정시간 공부에 집중한다거나 선생님 포함 어른들께 예의 없는 행동을 하는 부분 등은 타협의 여지 자체를 안줬습니다 장난감을 갖고 놀때도 자유롭게 갖고 놀되 정리는 무조건 본인 몫이고 정리가 안되면 며칠 못갖고 놀게 합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못박아 뒀습니다 우리집의 중심은 네가 아니라 엄마와 아빠라고... 예를 들어 아이 아빠와 얘기중일 때 아이가 끼어들면 절대 들어주질 않아요 지금 우리가 먼저 얘기하는 중이니 기다려라고 합니다 니가 이 집안의 1순위가 아니며 그냥 가족 일원의 하나일 뿐이고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딸이지만 네가 이 집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되길 바라지 말라고요 사람은 저 마다의 인격과 개성으로 공평하게 특별한 것이지 가장 특별한 건 없다 말했어요 청소년이 된 뒤로는 진로관련이든 친구문제든 학원선택이든 일단 다양한 선택지와 각각의 장단점을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제가 준 선택지와 정보 또한 불충분하거나 틀릴 수 있으니 일단 참고하고 너도 더 찾아보라한 후 선택은 네 몫이라 말합니다 반복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할 경우엔 일정횟수 경고 후 용돈에서 차감하고요 곧 고등학생이 되는 제 아이가 얼마전 교수님이 하신 말씀과 똑같은 말을 제게 하더라고요 엄만 공감을 잘해줘서 너무 좋다고 그런데 통제가 넘 분명해 다른 집과 달라 힘들기도 하다고요 그런데 그게 싫지만은 않아 그게 난 더 좋아라고 덧붙이더군요 요새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나 인싸인 친구랑 있으면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대요 트렌드도 못따라가겠고 찐따취급 당할까 무섭다네요 전 아이에게 니 가치기준이 내면에 있으면 자존감이고 니 가치기준이 외부나 타인에 있으면 그건 자존심이라고 말해줬어요 자존심은 좀 상해도 되고 자존감도 낮아질 때가 있다고요 자존감은 네가 회피하고픈 것도 견디고 극복하면서 얻는거지 네가 좋은 감정만 느끼고 좋은 결과만 바란다면 얻기 힘들다 말해줬어요 제가 살아오면서 그렇게 느꼈거든요 늘 말해줘요 언제든 넌 좌절과 실패를 할 수 있고 그럴 권리가 충분히 있다고요 때로는 성공보다 더 값진 실패들도 있다고요 그 값진 실패가 네겐 큰 행운일수도 있단 걸 알라고요
@kyuuu858 Жыл бұрын
엄마될 준비 하고있는 30대 초반인데.. 이 집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될 생각을 하지 말란 말씀에 왜 제가 다 마상을 입는 걸까요😂😭 출산과 육아 이전에 나 자신에 대한 공부와 기준 세우기부터 철저히 해야겠어요.. 별개로 남겨주신 내용에 모두 공감하고, 집에서 훈육이 되어야 학교에서도 교육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ravelert6693 Жыл бұрын
@@kyuuu858특별함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소황제라는 사회문제, 사화에 나가서는 조금의 불편함도 못참는 인격으로 자라났습니다. 소중한것과 특별한건 달라요. 윗분 말에 구구절정 공감합니다.
@kyuuu858 Жыл бұрын
@@ravelert6693 오호.. 저도 내용은 구구절절 공감했습니다. 그저 감정적으로는 온전히 수용하기 어려웠을 뿐예요!ㅎㅎ 머리로 맞다고 생각하는 만큼 내 마음까지 따라주길 바랐던 내용이라서요! 남겨주신 댓글의 소중한것과 특별한 건 다르다는 말씀이 뜻밖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초밥유부-b6d11 ай бұрын
아들 둘 키우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글잘봤습니다. 고민했던 간지러곳.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육영-h3n11 ай бұрын
정말 잘 키우셨네요! 제가 원하는 방향과 어쩜이리 맞는지! 하고 싶던 말이 너무 잘 정리되어있어서 보는 내내 고개를 엄청 끄덕였어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jlee4683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현실적인 육아에 제일 가까운듯 합니다. 아이를 무조건 존중해라, 선택권을 줘라가 아닌 잘 지시하고 끌어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분들 강의를 보면 죄책감이 많이 들었는데 나도 좋은 엄마가 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eeny0124 Жыл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의 특징이세요 :-) 너무나 명쾌하고 가장 현.실.적이에요
@김은혜-u6p Жыл бұрын
ㅇㅇ현실적이어서 좋습니다
@쌤-q6l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조선미 교수님 예전부터 좋아합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이 이상적인 얘기만 하십니다.
@toritori6205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
@chadol8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엄청난 선택의 순간을 맞을텐데 영유아성장기 아이들에게 선택권이 일찍 갖게 되는게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하면서 선택권을 미치도록 갖고자할 때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경험하면서 성년이 되고 비로소 정신적 독립. 실패하면서 찾아가는 평생의 여정
@무지개-g6b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진심 동감입니다. 아이들이 왕으로 군림하는 요즈음 요상한 양육시대에 건강한 부모상을 제시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오구리-q8h Жыл бұрын
초등교사인데 처음 발령 받았을 때 저도 대학생이었어서 초딩 대딩 구별을 못하고 자유를 많이 줬더랬죠. 개판이었어요. 애들이 행복했냐?아뇨 애들도 늘 울고 싸우고 힘들어 했죠. 그리고 점점 규칙을 만들고 제약을 만들고 돼 ,안돼,해, 하지마, 절대 안되는 것들을 만들어 줬죠. 아이들이 더 안정감을 느껴요. 아이들은 무한의 자유를 감당못해요. 아이들도 바운더리와 규칙 속에서 마음의 안정감을 느낀다는 것이 초등교사 15년하고 깨달은 결과입니다.
@바르비종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행동으로 옮길 일만 남았네요.❤
@tv-sw1yw2 жыл бұрын
지난번 하정훈 소아과 선생님 말씀과 비슷한 맥락인것 같습니다 부모로서 선을 그어주고 기준을 세워주는것.. 이런 강의 새겨듣고 내 품을 떠나기전에 현명한 엄마 노릇 하고 싶네요
@annakim6683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답변 쓰려고 했는데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또 계시군요 ㅎ
@지니-t5s6i2 жыл бұрын
소아과랑 정신과랑 다른 분야 아닌가요?
@ipbber20022 жыл бұрын
소아정신과 분야가 좀더 깊고 전문적이신거죠~
@쿠흰 Жыл бұрын
@@지니-t5s6i ㅂ
@lunarena07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헸습니다
@carajung147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요즘 친구같은 부모 양육방식 택했던 사람들... 아이가 커보니 부모 우습게 알고 함부로 대합니다. 부모가 자녀와 싸우는게 일상이더라구요. 부모는 권위가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로서 단호하게 훈육하는게 훨씬 더 인성교육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verliebt_rvaeb2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 성인이지만 어쩌다 보게되었어요. 제가 원하던일을 하고파서 했고 계속 실패하고그랬는데, 부모님이 원하시지않는일이라 오히려 그럴줄 알았다고 핀잔만 주셨죠. 몇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비수가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실수와 실패를 겪지않게 하려하시고 모든걸 대신 해주셨어요. 원하시는 일을 하게끔 시키시기만 하고.. 그로인해 전 모든 자극에 취약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어른이 되었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채 우울증에 시달리는 못난사람이 되었어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는 있고 부모님이 참 감사하지만.. 가정교육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ralra_la2 жыл бұрын
하도 무릎을 쳐서 관절염 올지경입니다!
@sooyeonb800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블루링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서윤석-h8p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ant.fam.playgroun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m.y_lk2 Жыл бұрын
전 진작에 병원 다녀요 ㅋㅋㅋㅋㅋ
@황달곰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부모강의를 듣고나면 더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에 죄인이 되는데..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는 정말 담백하고 현실적이네요.
@복밤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하나도 키우기 힘들겠다는 생각이들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보니 저렇게 부모가 권위를 가지면 둘도 키우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총-d6b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됐는데 요즘 엄마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든 사람이 봤음 하는 영상이네요. 육아하면서 뭔가 답답했던 맘이 시원하게 해소가 됐어요.
@user-breeze. Жыл бұрын
패스트푸드점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할때 7세 정도된아이는 본인이 직접하겠다하고 그러니자꾸오류가나고 뒷사람들은 계속기다리고 . 이상황에서 계속 아이요구 하나하나 들어주고. 뒷사람에대한 미안함에대한 언급은없고 끝까지 자기아이요구다들어주고 끝나더만요. 이렇게 요구사항 다들어줘야좋은엄마는 아닌데..
@사랑-t4wАй бұрын
아이키으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대는데 잠깐 기다리면
@beaky0523able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제일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다 애들은 적절한 통제속에서 더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도완주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확신을 주네요. 미성년은 아직 스스로 주도학습 불가, 부모의 가이드가 성년이 될때까지의 역할이 맞네요. 좋은 습관이 형성되도록 끊임없이 지시하고 안내하고 옆에 있어주는 것!!
@쌀보리-r5k Жыл бұрын
현직교사입니다. 필요한 것은 자율과 공감보다는 적절한 지시와 안내라는 핵심을 다시 한번 각골난망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그 부분에 대한 전제를 인정하는 사회가 돼야만 학교에서도 온힘을 다해 아이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그런 선생님은 친절하지 못한 교사. 아동학대 교사가 되는 사회니까요.
@박해정-h5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입장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지시와 안내여야겠지요. 학교는 선생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학부모들이 자율과 공감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교사편을 한번 찾아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이고 학교 선생님을 무조건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참 아닌 교사도 너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jiyunkim654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 담임선생님은 정말 멋진 분이세요. 아이들을 잘 공감해주시고, 똑똑하고 최고에요. 학기초에 아이들과 약속하기를 너희들이 뭔가 잘할때마다(?) 스티커를 주는데 그걸 몇개 모으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무조건 들어주기로 했나봐요. 유난히 더운 올해 6월 낮기온이 34도를 육박하는 점심이후에, 아이들이 소원권으로 축구를 원해서 땡볕에 운동장에서 뛰더라구요. 원치않는 아이들은 안 해고 된다고 했지만, 혼자 쉬면 왕따를 당할까봐 뛰었다는 아이를 보며 든 생각은, 아이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할 때 선생님께서 해주시면 좋을텐데... 였어요.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어른으로의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했던 거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선생님이지만 그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NAM-de7pb Жыл бұрын
적절한 지시와 안내에 자율과 공감이 포함되어야 하죠. 병적인 자기애를 가진 아이들도 유순한기질의 학교생활 잘하는 아이들에게도 자율( 방치가 아닌 책임있는 공간에서의 ) 과 공감은 필요합니다. 사랑없는 가르침은 힘이 없습니다.
@Cneiwhaoa Жыл бұрын
@@jiyunkim6544 이 댓글보니 숨막히네요;;
@isleofview. Жыл бұрын
대댓글들을 보니 왜 교사들 명예퇴직율이 급상승 중인지 너무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어휴,, 선생님도 그저 하나의 직업일 뿐입니다. 직업 윤리 내에서 벗어나지 않는 언행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학교 선생에겐 소크라테스를 원하면서 본인은 월급 루팡을 꿈꾸는 그런 분들이 많아요...😂 다 똑같은 직업인일 뿐입니다. 뭘 더 바라지 마세요.
@행복한김쑥쑥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영상은 요즘 부모들이 꼭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잘 키우기위해 육아공부도 많이하고 있지만, 대부분 유명한(?) 민주적인 육아법을 너~무 과하게 적용하는 부모들이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현실적이고 진정 아이를 위한것 같아요. 너무감사합니다
@라라-j2j1o2 жыл бұрын
민주적으로 설득될때만 움직인 애들 중2병.. 모든 일에 왜?를 달고 이해되지않으면 남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든 말든 행동하지않음.
@봄봄-i7t2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건 아이의 습관형성이란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자기주도성은 18세이전에 안된다는 말씀도요
@RozalieLee Жыл бұрын
아 속이 시원하네요..ㅜㅜ 다른 교육전문가들 말 듣다가 알겠으면서도 너무 비현실적이라 막막했는데요..너무 단호하게 자기주도 학습 미성년은 안된다고 하셔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은곰-f8o2 жыл бұрын
제 육아의 첫 멘토이자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EBS에서 뵙던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첫 아이 키우면서 힘들 때 마다 선생님께 배우고 위로 받았습니다. 그때 아가가 이제 고2네요. 정말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지금 어린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 이분 강의 듣고 또 들어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godness5555 Жыл бұрын
민주적인 부모에 대해 비겁한것 같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됩니다. 이분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수 있어서 양육에 위로받고 싶은 분들은 불편하실지 모르겠지만 괭장히 날카로워서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됬어요♡
@Genesis11222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이셔서 좋네요^^ 제가 항상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직면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30대 후반인데 늘 자기문제를 기대려하는 또래들이 많다는 것을 경험했고 부담되더라구요.. 각자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 지는것인데 말이죠.. 직면하기 보단 위로와 공감을 원하고 그게 안될때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 폭력이라고 느꼈는데.. 어쩌면 혼자 직면하기 싫어하는 어른아이가 자녀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서 기댈 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주겠다고 스스로를 위한 겁쟁이는 아닌지.. 선생님, 진행자님 넘넘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셔서 많은 어른아이들? 에게 도움 주실 수 있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아자아자~!!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oblue8 Жыл бұрын
미성년이 왜 미성년인지 자기주도성은 18세 전에는 안된다는 것 아이가 부모의 마음을, 상황을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아니라는 것 많은 부모들이 헤매고 있는 양육 방식의 길잡이를 해주셨네요. 항상 좋은 말씀 찾아 듣고 있습니다.
@kms5299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존감을 높힌다는 말이 얼마나 애들을 잘못되게 하는지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실연당하거나 거절 당했을때의 좌절과 실망감을 제대로 소화해 내지 못해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는 경우를 보면 더욱더 그런거 같습니다..
@K-jass Жыл бұрын
친구같은 부모를 원하는 분들 중에 책임감을 아이에게 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부모가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스스로를 돌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라게 되죠. 그러다보면 부모가 자신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대화가 점점 어려워지게 되죠. 아이가 스스로 독립하게 만들고 싶으면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독립이 무엇인지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향으로 하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집니다…
@balletlu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실제로 책임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Jjjjuhhbbbbujh2 жыл бұрын
저분 말씀 현실육아하면서 정말 느낌 왜?로 시작하는 질문은 반감만 갖음 차라리 힘빼고 숙제해~!가 제일 나음
@on_mars Жыл бұрын
심플하네요.전문가들은 기다려라,참아라,인내해라 등등..무슨 상전모시듯 육아하겠금하고 그러다 폭발하면 탓은 다 부모고..죄책감 겁나 가지게 했는데 좀 덜어도 되겠습니다.
@우유-z7j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간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어요.
@짜돌이2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최고세요 맘이 편안해지는 강의 좋아요 부담감이 덜어지내요 자연스럽게 육아할수있을것같아요 교수님자주 초대해주세요
@다니엘-k4w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는 부모의 권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아이를 존중하되 뭐든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습관화 시켜주는것 교수님 말씀을 듣고 나니 무조건 사랑하고 허용적인건 좋지 않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linap13692 жыл бұрын
풀버젼으로보니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선미 교수님은 엄마들 죄책감 들지않게 현실적인 지도방법을 알려주셔서 항상 새겨듣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cbl72402 жыл бұрын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오늘을행복하게-p1m2 жыл бұрын
좌절을 참는 능력. 요즘들어 아이가 힘들어하는걸 보는데.. 아이가 견뎌내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봐줘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달코매-x4n2 жыл бұрын
조선미선생님편 너무 좋아요 허를 자꾸 찔려서 반복해서 시청하면 공부합니다😆
@ymk60632 жыл бұрын
와 강의 넘 좋네요.다른 육아전문가의 비현실적인 조언만듣다가 이분 내용들으니 현실적용 바로될듯.
@호이-t3y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분의 담담한 어조도 좋고 내용도 훨씬 현실적이라 좋았어요
@user-ge8nb6eb8s2 жыл бұрын
2부 나오기전에 다시 한번 보고싶어 왔어요.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건강하고 평화롭기 위해서 내 아이만 잘크는게 아니라 모든아이들이 같이 잘 자리기를 바랍니다. 양육하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에요 ^^
@lalajeje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가 압권이네요 저도 식세기며 반찬배달이며 내가 편하려고 했던 그 시간들을 마치 고통스럽게(?) 육아를 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괜히 짜증내고 화냈는데 편하려고 하는 거 그 시간 우리 즐겨요 죄책감 없이 ..
@지혜김-q3t Жыл бұрын
정말 찐 찐 현실 육아 내용에 도움되는 교수님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 댓글 처음으로 남기네요 자존감 부분에서 큰 공감 얻었어요 요즘은 부족보다는 과잉에서 오는 것이 더욱 문제인거 같아요 적당한 사랑 관심 잘 새겨 듣겠습니다
@김투림짱 Жыл бұрын
조선미님의 강의를 들으면 느끼는게 아이를 키우는게 물흐르듯키우라는건데 우리는언젠가부터 아이들을 너무 인위적으로 키우니 육아가 힘드는듯.. 그냥 물흐르듯 자연스레 키워야해요. 애를 십몇년키워보니 다 부질없고 애가 필요할때 다가가고 혼자있고싶어할때 공간을주면됩니다.
@혜영-j9q Жыл бұрын
요즘 어머니들 어린 아이한테 의사결정 맡기고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듯요...사춘기에 큰 코다칩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송이 후련합니다
@jjj962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자라 버릇없는 아이들에게 큰코는 주변어른들이 다칩니다 ㅎㅎ 가정은 안다쳐요 오히려 감싸지
@HEHan-rn5ij7 ай бұрын
영상은 맞는 말인데 요즘 엄마들이 전부 저렇게 키울거라는 본인 편견은 정상적인지 돌아보심이 맞을듯. 이런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가 진짜 애키우기 안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거같음.
@saltstar31242 жыл бұрын
와~ 조선미 교수님. 전 이 분을 왜 지금 알게된 걸까요? 그동안 아이들 존중하고, 설득과 설명으로 이끌어간다는 육아법들이 너무 이상적으로 느껴지고, 아이들에게 지시하는 제가 잘 하고 있는지 고민이 많이 되었거든요. 현실적이고 사이다 조언들이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몇 번 더 보려고 합니다.
@sha_lala2 жыл бұрын
어머 조선미 교수님!!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제 육아멘토이십니다 조선미 교수님 영상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오늘 이야기도 모든 부모님들이 보셔야 해요 조선미교수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bbobeom70022 жыл бұрын
지난 영상을 볼 땐 사실 교수님 말씀이 너무 차갑다고 생각했는데 풀버전을 보니 교수님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아이의 감정, 자존감까지 너무 엄마가 다 해결해주려는 것 같다는 마음을 깨달았어요!
@soc9942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5살이고 보통 지시를 많이 해서 이렇게 키우는게 맞나 싶었는데… 많이 배웁니다
@샤넬-x6h2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는 진짜 명강의라 말 할 수 있겠네요 초현실적이며 이해가 바로 되는 길잡이에요!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조 선생님 늘 존경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육아에 대해 많은 말씀 떨쳐주세요👍🏻👍🏻
@flowermari3363 Жыл бұрын
아이의 감정과 의사표현을 존중하고자 노력하다보니, 아이가 어느순간 '납득'이 되지 않으면 반감을 가지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세상에는 이해가 안가더라도 그냥 무조건 하거나 혹은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있기에 그런걸 가르쳐야겠구나 하는 요즈음인데, 교수님 영상보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밖에서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저 집은 애를 잡네', 혹은 '부모가 물러터졌네' 라는식의 너무 섣부른 일반화는 서로가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또 모든 일에서 '내가 잘못 키워 우리애가 이런건가?'식의 지나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듯이, '내가 잘 해서 우리 애가 잘큰거야' 식의 자만을 가질 필요 또한 없다고 생각하구요ㅡ 그저 어른된 부모 입장에서 아이들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에서의 수 많은 시행착오들까지도)을 응원해주는 마음으로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마다의 기준으로 잘한다 못한다 다른 부모의 육아를 비난하기보단 서로 격려하는 우리 부모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매력희넘쳐-y6r Жыл бұрын
숙제 해야지~ 일기써~ 양치해~ 아이한테 하는 모든 얘기가 너무 지시인가.. 알아서 할텐데 내가 너무 신경쓰나~ (알아서 하진 않더라마는..ㅎ) 하던 생각들이 강의보는 내내 다행이다.. 그래도 잘하고 있었구나.. 안도가 되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알아서 하길 바라는 마음 내려놓아야겠다는 결심이 육아에 대한 제 맘을 더 편안하게하네요~😊 감사합니다🙇🏻♀️🙇🏻♀️🙏🏻
@payst78 Жыл бұрын
진짜 교수님은 부모도 인간으로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분은 부모를내가 왜 화를 냈을까 왜 못참았을까 죄책감을 들게하는데 이분 진짜 간결하게 너무 갓스며듭니다 최고
@skyrubber Жыл бұрын
부모들 쿨병 치료사시네요. 교육은 백년 후 우리 사회를 만들고, 그 교육의 시작과 끝은 가정인데, 가정교육이 아이들 욕구가 제일인 것 같이 키우는 것 같아 걱정이었습니다. 좌절내구성, 결핍, 지시.. 속이 후련합니다
@몽이마미-m9s2 жыл бұрын
간결하고 명확한 지침, 꾸미지 않은 담백한 어조의 조선미 박사님 좋아해요!!!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대기자tv 늘 감사합니다!! ❤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김연숙-h7w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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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nolga2 жыл бұрын
참 너무 현실적인 유아조언이네요.. 진짜 애한테 너무 잘할려고 하다가 오히려 망치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기본에만 충실해도 엄마역할 다한건데 엄마는 그 에너지 자신에게 집중하면 더 행복할수 있을텐데요
@therichrich4383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너무 반갑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된 큰아이를 키울때 ebs부모의 열혈 시청자였습니다. 그중 조선미박사님 출연하시는날은 꼭챙겨보며 육아팁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때도 남편소환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고 예를 자주 들어주셔서 이해가 쏙쏙됐었던 기억이나네요. 잘자란 아이를 보면서 박사님생각이 가끔났었는데 정말 하나도안변하셨네요^^ 박사님 건강하세요^^
@habit_parenting8 ай бұрын
아이에게 선을 그어주는 것,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아이를 키울 때 선을 제대로 그어주지 못한 부분이 많이 후회되더라구요. 설명과 설득이 아니라 반복과 일관성을 통해 좋은 습관을 들여주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현나-g4u2 жыл бұрын
사내아이만 둘 키우고 있는 직장맘 입니다..항상 큰아이에게 미안함이 가득 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 지네요..강의 잘 들었습니다
@김윤희-k9n Жыл бұрын
셋째아들을 키우면서ᆢ평등 자율 친구같은 엄마로 육아를 했더니 권위가 느껴지지 않는지 ㅠ 8세 벌써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그리고 듣게된 교수님 영상 정말 와닿고 현타오네요~~~감사합니다.현실적 해답을 찾은거 같아요.
@정인-j1f Жыл бұрын
순수하게 태어난 아이가 부모의 유전이나 환경에 따라서 영향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그에 부모의 행동이나 생각이 자식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부모 기분대로가 아니라 자녀를 존중하고 바르게 이끄는 것은 진리입니다. 자녀들에게 죄책감이 든다는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그런 기분이 해소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오은영박사님이나 법륜스님등의 여러가지 소통전문가들이 주는 메세지를 잘못 이해하시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조선미교수님도 마찬가지고 친절하지만 단호하고 일관성있게. 그리고 귀한만큼 부족한 듯 키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게. 부모가 잘 리드하는 것. 그 원리는 바뀌지않습니다. 단지. 부모들 중 핵심을 잘 이해하지못하고 어설프게 따라하거나. 워낙 아이들이 수가 적고 귀하다보니 생기는 현상들이기도하지요. 중요한것은 부모도 그냥되는 것이 아니라는. 정말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모든 상황에 적용가능한 정답은 없다는 것.
@구르미-w3p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은 것인데요.오박사님과 비교하는 분들은 나중에 조박사님 말씀도 비판하실거 같네요.. 오냐오냐 하란적이 없고 훈육을 하라는 것을 방송에서 시작하신 분인데 요즘 너무 매도 당하는 것 같아 눈쌀이 찌푸려질 참이었어요. 과거에 부모님이 진정으로 자식을 지켜봐주고 선을 알려주는 부모는 많지 않았고 그런 부모를 겪어낸 지금의 엄마아빠들이 민주적 부모가 되자고 하는 노력들이 가지고 무책임하기 때문이라고 매도하는 듯한 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은 그들이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한 결과이지 원인이 아닐거 같습니다. 그래서 과연 지금도 조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지시를 제대로 이해해서 명령 아닌 지시를 할수록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안타깝게도 균형을 갖춘 부모를 저는 잘 보지 못했고 습관을 잡는다고 아이를 무리한 선행을 시키고 알아본 학원을 가라고 명령하는 부모는 많이 봤어요.. 이번 기회에 모쪼록 잘 소통이 되어서 선생님들 고통도 해소가 되고 아이들도 미성년이지만 존중받는 인격체로 동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교수님 방향키를 잘 잡는 실용적인 지혜를 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저같은 사람에게 설명 설득은 효과적인것이 아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구체적이고 담백한 지시 잘 해보겠습니다!^^. (엄청 길어졌네요 ㅎㅎ)
보육교사로 10년을 근무했는데 정말 교수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지시와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허용과 공감은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며 부모에게만 귀여운 아이일뿐 다른 모든 사람들에겐 진상 그 자체일뿐입니다~~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오냐오냐는 예전부터 나쁜육아법이라고 했거늘 ㅜㅜ왜 이런식으로 왔는지ㅜㅜ이러니 노키즈존이 생긴거라 생각됩니다ㅜㅜ
@사랑둥이형제2 жыл бұрын
풀버전 부탁드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대기자 칭찬해💯💯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세편2 жыл бұрын
왜 아이가 이해해야하죠??라는 교수님 말씀이... ㅋ 뼈맞고 가네요.ㅋㅋㅋㅋ🤣 남편을 대입하니 생각이 이해가 쉬워지네요 ㅋ👍
@van-curve2852 Жыл бұрын
설득과 설명이 아이에게 독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18세 이전에는 대체로 자기 주도가 어렵다! 아이에게 떠넘기지말고 정확한 지시를 통해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유도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sale43 Жыл бұрын
누구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유명 아동상담자의 개인적 감정에 빠져드는 표정까지 보면 연예인 같은 이미지가 묘한 느낌까지 전달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조선미 아동심리 선생님의 모습과 설명이 가장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Reflection83112 жыл бұрын
16년전 첫째 낳고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때 60분부모에서 조선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지금 첫째가 중3이 되었네요. 나의 삶의 첫 멘토셨던 조선미선생님 존경합니다. ^^
@하쿠나마타타-i6f2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제 생각도 아이는 어릴때 엄하게 훈육하고 클수록 풀어주는게 사춘기가 유난스럽지 않게 지나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때 독서, 일상생활 습관만 바르게 들여놓으면 정말 싸울일 크게 없어요 좀 더 일찍 깨달았으면 하고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ㅜㅠ
@healing802 жыл бұрын
조선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방법 저희 부모님이 하시던 방법이였던거 같아요. 육아에 너무 에너지를 쏟지밀라고 하시는듯해요.
@공동상속자 Жыл бұрын
심리상담사로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써 공감되지만, 다소 그렇지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단 요즘 비뚤어진 자녀존중에 대해 바로잡아줄 수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
@사루셩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부분이 그렇지 않은 부분일까요?? 궁금해요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거든요 !!
@userdrfsku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도 육아를 하는 부모에게도 현실을 살아가라는 어른들에게도 무척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이뭉게뭉게2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는 떼쓰지 않는데...마음에 드는것을 골라라하기보다는 선택을 여러가지 객관식으로 주는거죠. 미성년자라서 판단능력이 부족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런 연습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라도 선택할수 있는 권리와 자유는 있으니깐여.친구같은 엄마가 될수 없다는건 동감합니다. 그래도 휴식같은 엄마가 되고싶어요 언제든 쉴수있고 힐링이 되는 휴식처 같은곳이요^^
@mjna_43052 жыл бұрын
촌철살인같은 예리한 질문을 던져주시는 방종임님과 현실적인 조언 주신 조선미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ㅎㅎ
@윤영미-e3c Жыл бұрын
17년전 ebs 60분 부모 나오실때 부터 꼭 챙겨보던 애청자입니다 그때 초보엄마가 입시바라보네쇼.교수님 늘 엄지 척입니다^^
@user-ci3vt7xm4f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5살 아이한테 대상에 제한 없이 니가 좋은 걸로 얘기해 뭐가 맘에 들어 하고 묻는 건 자율성이 아니죠 자기가 아는 만큼 결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기 결정에 책임을 느낄 수 있을 때 가능한 거죠 혼동하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놓고 나중에 아이가 말을 안 듣고 떼쓰면 니가 마음에든다며 라고 얘기하죠 그 아이는 자기 결정에 책임질 준비가 안되었는데요
@ganbale9891 Жыл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육아 가르침을 듣고 있으면 엄마로써 죄책감이 스르르 사라지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 지난날들 못해준거 마음 아팠던거 아이에게 화낸일 등등등 지금까지 문득문득 생각하며 울컥 하기도 하는데요. 그러지않아도 되겠다라는 마음 들게 되네요~
@Happy_family_ Жыл бұрын
18세 이전에 자기주도적인 안된다!! 반복적인 교육… 상과 벌… 지시와 명령.. 이런 제 교육방식이 지인들에게는 상당히 잘못된 방식이라고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 많이 틀리진 않은거 같아 다행이네요 ㅠ 제 방식중 저도 좀 아닌거 아닌가 하는 교육방법이 있는데요… 아이가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를 집중하지 않고 여러번 계속 틀리게되면 확실히 이해 할 때까지 몇십분이고 반복하고 울어도 멈추지 않고 단호하게 끝까지합니다… 집요하고 제 욕심인것도 있지만 중간에 포기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고 아빠의 지시?는 아이고집으로 꺽이지 않는다고 알려주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 아빠였습니다.
@이정인-t7l Жыл бұрын
참시원하네요 민주ㆍ친구 주장하는 비겁한사람들이 한동안 ᆢ주도하고 아이들을 다 망쳐주셨죠 학교도 다 죽여놯죠ᆢ 참 명쾌합니다 진작좀 말씀해주시지요 ? 교육이 학교가 망쳐지기전에 암튼감사합니다 비난을 두려워하지않고 바른말해주셔서 ᆢ❤땡큐입니다
@Yoonzzi4202 жыл бұрын
7세 5세 아이 둘을 키우면서 부모의 역할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고 그 전까지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교육관을 잡고 양육 중입니다. 어떨 땐 내가 너무 강압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며 고민했었는데 아이들에게 있어 적당한 지시는 필요하다는 말과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주라는 거지 아이 그 자체를 떠받들라는 말이 아니라는 말이 인상 깊네요. 나 또한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다 생각하고 과거 제 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해도 부모의 입장이 되니 또 어려운게 육아 같아요.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hunlee401411 ай бұрын
교육대기자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영상 감사 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감사 합니다.
@iroha-555 Жыл бұрын
아 좋네요 이게 좋다 저게 좋다에 휘둘려(!) 아이 맘 들여다보기 급급해 죄책감 느껴가며 기술적으로 뭔가를 해야 할 것만 같은 심정으로 고군분투 하고 계신 엄마들이 많을 것 같아 내심 안타까웠는데 기초에 근거한 지혜와 노하우를 담담하고 쉽게 풀어주시네요 갠적으로 공감도 높습니다 우유병은 이게 젤 좋아 온도는 이래야만 안전하대.. 에서 벗어나는것 만으로도 스스로 슬기롭게 헤쳐갈 수 있는 여유와 응용력과 자신감 까지도 우러나오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육아면에서 실로 어렵기도 한 존재이지만 지식만으로 키워지는 대상이 아니란것을 그 누가 모르겠습니까 만은 외부에서 너무 찾지 말고 부모로써의 인내와 표본 하나로도 따라걷는게 아이들이라 생각해요 구절구절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alliep_2 жыл бұрын
전 이런 부모님밑에서 자라진못햇지만 그럼에도 감사하고있어요. 저라도 제 자식에겐 교수님이 가르쳐주신 내용들 토대로 잘 키워볼게요 감사해요🙏
@jennifferkim5927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저를 진짜 엄하게 갈구셨(?)는데.. 그래도 저는 엄마가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단걸 알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잘 자란것 같습니다..ㅋㅋ 자식은 부모의 사랑만 있으면 잘 크는것 같아요
@Ventus-Beyond Жыл бұрын
제생각이랑 같네요. 저는 얘전 할머니들이 어린 손주들에게 우리강아지라고 부르는 겅 공감합니다. 아이는 강아지와 같이 어른이 기대하는 이성이 없는 존재죠. 결국 지시에 따른 휸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율? 자율의 개념은 다른 방향으로 심어줘야지 자율이란 이름으로 애들을 풀어주는건 방임이라고 봄니다.
@에코-l4h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앞전에 보고온 영상은 보다가 제가 아이라도 듣기 싫겠다 싶어 끊고 나왔는데 교수님은 듣고 있자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new_an Жыл бұрын
항상큰아이에게 일상에 지시가 많아서 아이에게 잘하는건가라는 의구심도들고 가끔 미안한마음도있었지만(사랑도많이표현함)그래도 떼쓰지않고 항상해야할일을 스스로 잘하는 아이덕분에 감사하는 느끼는엄마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습관을 들이기위해 일관성을 유지하며 노력했는데 영상을 보고 힘을 더 얻고갑니다❤
@hsk8309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1학년 딸 입학시킨 육아대디 입니다. 지금까지 머리아프게 하던 고민들에 대한 답이 모두 담겨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신기하네요. 몇일간 정신적으로 힘들고 답답했는데 큰 도움을 받은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지나치게 고민하고 있었구나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다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o1u7r2 жыл бұрын
첫째때는 저도 처음이라 못했는데 둘째는 조선미 선생님 말씀대로 키우고있어요. 두아이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첫째에게도 많이 노력하고있어요.
@평범한시청자-g9i2 жыл бұрын
엄마들도 이런강의 듣고 끄덕끄덕 이해는 하는데 행동으로 이어지기가 참 힘듦 ㅋㅋ
@lippongcho44742 жыл бұрын
습관 만들어주기 .. 반복과 일관성을 하기에는 지시가 가장 효과적이다. 감사합니다
@원율맘2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정말 옳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같은 부모가 좋은건줄 잘못 알고 있었네요
@borawon12 жыл бұрын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집순이-hb2 жыл бұрын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야지 생각했는데 완전 정신이 번쩍 드는 영상이었어요 지시를 잘 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냥이-w5e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어릴때 ebs부모 60에서 뵈었던 조선미 박사님... 그 때 여러 박사님들이 나오셨지만 제일 믿음직 했던 분...아주대에 상담하러 가고 싶었던...벌써 20여년 전인듯요...그 때에도 너....무 아이에게 다 맞추고 아이가 좀 문제가 있으면 다 엄마 탓인듯 죄책감 들었었는데..조선미 박사님 메세지는 명료하고 현실적이였던......
@shirisk32842 жыл бұрын
좌절내구력!!!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아이의 인생을 그려보며 듣게 됐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쌤 너무 좋은강의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봤더라면하는 진한 아쉬움 성인이된 자녀라도도움이 됩니다
@소미미소2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강의입니다. 속시원하고 가슴이 후련해지네요^^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오케이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자존감이란 단어가 참 피로한 단어다 싶더라구요.. 참 옳은 말씀입니다~
@우채연-m3g10 ай бұрын
전 정말 .. 맘이 놓이네요. 제가 잘 하고 있었다는.. 그 동안 제가 나쁜 엄마고 말 주변도 없고 무뚝뚝해서 아이에게 나쁘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그래서 오은영 금쪽이 보면서 맨날 차책하고 아이에게 미안해서 울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휴.. 맘이 놓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ㅠ
@김밥1972 Жыл бұрын
역시 교수님 언제나 명쾌한비유 쏙쏙 알아들어요. 고맙습니다
@김밥19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영상 듣고 문제집 풀고 엄마한테 전화해를 해봤습니다. 방학이라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서 오전에 문제집풀거리를 내두고 엄마퇴근전까지 하라는 약속을 매일하고 반만하고 혼나고 내일은할께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영상 듣고 이거이거 하고 엄머한테 전화해 했는데 오전에 해야할일들이 모두 끝나더군요. 전화해 하면 안할줄 알았는데 그냥 하더군요. 일주일째 모든 할일이 점심전에 끝나고 오후에는 맘편히 놀아서 그런지 본인도 다했다고 뿌듯해합니다. 딱하나 바꿨는데 저는 물론이거니와 아이도 맨날 약속못지켰다고 잘못한 어린이다가 다했다고 오늘도 오전에 다할거라고 하네요. 교수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우리아들이 달라졌어요 ^^ 고맙습니다♥♥♥
@나무늘보-w5w Жыл бұрын
애들 마음도 잘 못 알아주고 되는대로 키웠는데 죄책감이 좀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정~~~~ 말 안심이 됩니다....
@무지개-o1k8w11 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다시한번 새기게 되는 시간이 되었네요^^ 고수의 품격 가득한 교수님 말씀이 대한민국에 널리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