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20년전어 adhd 일거 같다는 진단받은적있고. 저도 자각해요. 근데 저는 워낙 할말 다하고 사는 성격에다 받는대로 주는 성격인 탓인지 우울증세는 없다고 나왔어요. 단지 산만해요.ㅜㅜ 한번해도 되는일을 세네번해요.ㅜㅜ 서류졔출할때도 몇번씩 확인하는 버릇까지.. 근데 아이둘다 집중력좋고 성적도 전교권입니다. 걱정마세요. 혹시나해서 검사했더니. 아이둘다 adhd 랑 관련이 없어요. 저는 외상후 스트레스로 ashd가 온 경우에요.ㅜㅜ
@파주소녀해연9 ай бұрын
ㅜㅜ...하... 나도 내가ADHD자각증상 이 있는데.. 죽을만큼의 힘듬은 없지만.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긴 하다. 더군다나..나는 엄마이기에.. 아이들에 관한 양육이나. 내가 해줘야하는것들을 미리 적어놓고 또 적어놓고 집중.또 집중.또 집중.. 또집중..또 집중..또 집중..ㅜㅜ 집중하다보면 에너지가 너무 많이 빠지는 느낌..이라 늘 피곤하다..늘.. 정리.정돈.청소 내겐 쉽지않다. 그러나.해야해서 집중.또집중.커피먹고 또 집중. 또 집중..또 집중 단시간에 집중을해야만 한다. 엄마이기에 ..정리.정돈.집안청소. 해야하는 의무가 있으니.. 다행이 집안은 정리가 잘 돼어있다. 내가 산만이 랑 싸워서 이겨낸 결과물이다. 이제는 중딩이 막내와 같이 정리 하기때문에 좀 더 수월해졌다.. 큰아이는 공대보냈다. 장교 후보생이다. 막내는 전교권..공부를 꽤 한다 그런데 요즘..중딩이 막내가 엄마 좀 산만한거 같다고 걱정한다.ㅜㅜ 죄다 잃어버리고 . 죄다 없어지고. 죄다 잊어버리고.까먹고.. 시간개념도 없어서 잠에서 깨어나는게 고문과도 같다. 그래서 우리집알람은 끌때까지 계속 울렸다.ㅜㅜ 그렇게 열심히 애들이 키워냈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부터는 아이들이 나를 깨운다. 요즘은 아침에 막내가 깨운다. 얼마 전. 정리가 안됀 쓰레기가 범벅 인 내 가방속 을 보고 막내가 소스라치게 놀라더라...ㅜㅜ
@hyojindauzart6679 ай бұрын
저랑 같습니다. 열심히 싸워가며 아니들 키우고 있어요. ㅠㅠ 약은 너무 할일이 부덤스러울 날만 선택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sjw12939 ай бұрын
저도그래여 너무힘들지만 ㅜㅜ 엄마니까 함께 으쌰으쌰해보아요 ;_;
@하유미-y5s9 ай бұрын
저도그렇습니다 그래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세요
@user-rj4rt5cq3m9 ай бұрын
살림 직장 육아 다 힘드네요 ㅠㅠ
@행복해-t2d9 ай бұрын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훌륭한 엄마시네요~^----^
@아젠다프리9 ай бұрын
Adhd 분들은 직장생활하면 안돼... 일단 민폐끼친다는 생각에 심적 고통이 장난이 아님. 이런분들은 국가에서 관리해주는 제도 정말 필요한데...이렇게 태어난 사람은 무슨 죄임
@jj-yp4yi9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는 없네? 세진씨 엄마는 매사에 날선 표정과 말투로 세진씨를 지적하고 핀잔주며 비난질만 하더라고요. 엄마한데 문제 많아요.
@sunghoonjung85389 ай бұрын
못 배워서 그렇죠 못 배운 나처럼 너도 살아라, 갈등의 시작이죠
@이름-w1n2j9 ай бұрын
내가볼땐 둘다 똑같은데
@웅냥-b8b8 ай бұрын
@@sunghoonjung8538 ㅜㅜ 맞아요 제가 생각했을때 많은 부모가 자식이 적당히 잘되는걸 제일 좋아하지 정말 높은 수준으로 잘되는걸 원하지 않는거 같아요 .. 남 잘되는 꼴 못 보는게 가족에서도 발생 ..
@뚝빼기버서커13 сағат бұрын
오은영선생님이 명의다
@user418988 ай бұрын
어머님도 adhd 아이 키우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그림은 그려집니다만 어머님도 딸을 도와주셔야될것같아요 적당한거리와 정서적지지..
@happy247forever9 ай бұрын
많이 활발하면 신체활동시간을 늘여보는 것이 어떨까요.
@무띤-b3n9 ай бұрын
묶여 있는 비닐봉지를 전 풀지 않고 그냥 찢어 버리는데 .. 묶여있는 비닐봉지를 풀고 앉아 있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답답해보이고 신기하고 왜 저러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또한지나가리-x7z9 ай бұрын
저는 묶인 매듭을 찢거나 자르지 않고 푸는 사람인데 매듭을 풀기 어렵게 묶어 둔걸 보거나 충분히 풀 수 있는 매듭을 자르거나 찢는걸 보면 왜 이렇게 못풀게 꽉 묶었지? 왜 풀어볼 시도도 않고 자르고 찢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무띤-b3n9 ай бұрын
@@이또한지나가리-x7z 대부분 사람들이 비닐봉지 매듭을 먼저 풀려고 시도하고 잘 안되 가위를 찾는데 .. 전 그게 안됩니다 전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안해봤어요 그냥 성격이 급한건가? 남들한테는 바쁜데 그걸 풀고 있냐고 말하곤 했는데 .. 제가 좀 문제가 있는것같아 하루는 제가 인지를 하고 비닐봉지를 푸는시도를 해봤는데 그때도 풀지 못하고 그냥 찢은 내모습을 보고 참 문제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일상에 큰 어려움이 없어서 그냥 약까지는 먹지 않아도 될것같은데 제가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곤 나름 고쳐볼려고 노력을 할려고는 하나 남들은 쉽게 되는게 전 힘듭니다 하지만 힘들게 수행을 하지만 그래도 하긴 합니다 일을 순서대로 한다 라는 말 자체도 이해를 못해서 주변지인에게 물었죠 .. 일을 순서대로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고 .. 지인이 저에게 되물었습니다 그럼 넌 일을 어떻게 마무리 하냐고.. 전 그냥 손 잡히는데로 시작한다고 말했죠 굳이 왜 순서를 정해서 일을 하냐면서요 그냥 하면 되지 .. 저에 모습이 정상은 아니더라구요
@Jaeseok7179 ай бұрын
별 같잖은거에 adhd 붙이네 그냥 귀찮은거예요 그딴거에 강박좀 가지지 마셈
@별이-r2x9 ай бұрын
매듭은 푸는 재미가 있지만 찢는건 힘 줘야해서 힘듬 ㅠㅜ
@user-g7d2z9 ай бұрын
ADHD 없는 저도 그냥 가위로 자릅니다..;;; 그냥 더 효율성있게 풀면 되는데 뭐 굳이 그런데에 의미부여를 해야 하나요...
@hwayahwayahwaya6419 ай бұрын
엄마가 본인 힘든것만 이야기하네
@킹스톤-d3u4 ай бұрын
그럴수도 있지 그리고 어차피 편집된 영상인데 본인 힘든것만 얘기한다고 판단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당신이더개판이야9 ай бұрын
나도 불안키고 화장실가는데…불안함.. 그 밝은 불빛도
@햇님달님엄마9 ай бұрын
Adhd인데 일타강사이신가요?? 존경해야할 부분~~
@이진이훈이혁이콩포견9 ай бұрын
약을 먹으면서 자기가 노력을 많이 해야됩니다. 방송 나와서 얘기하고 주변에 하소연해봐야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진짜 . 가족을 보며 힘을 내야죠!!
@Kkukkuga9 ай бұрын
휴지 앞에 두고 옷으로 콧물정도는 닦아야 adhd구낭...
@듀케커9 ай бұрын
하.... ㅠ 우리 시어머니.... 미치겠음
@긍정긍정-w3h9 ай бұрын
난 고등학교 내내 왕따.당했는데 그당시 3년 내내 왕따.당하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그덕에 살아있다 현재 나는 여전히 둔하고 남편은 예민하여 서로 살다보니 나는 더 세심해졌고 남편은 무던해졌다 잘살고 있음이여. 다들 살아있어라
@와신난다-r9c9 ай бұрын
왕따 당하는줄 몰랐으면 왕따가 아닌거 아님?
@Teocis5 ай бұрын
왕따를 당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네요
@Teocis5 ай бұрын
몰랐다는게 아니라 사실은 방어기제중 회피와 해리성 기억상실이나 분리를 사용해서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하고 현실을 없던걸로 느끼게하는 뇌의 작용을 쓰신거 같아요. 심리학은 좀 복잡해서 본인도 전문가 아니면 자기 감정을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