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marrying her, the house smelled and her parents began to die [movie review]

[@julymay7197]

일본의 마비키풍습과 미용적으로 눈썹을 밀었던거, 헤어 등등 고증이 잘된 작품이네요.

[@안녕-w3k7z]

아.. 왜눈썹이 없나했어요

[@ggongbori1618]

저도ㅠ좀더 기괴하게보이기위한 장치인쥴알앗네뇨.

[@Anitime.]

감사합니다. 눈썹에 대한 의문점이 해결 되었습니다.

[@hyongwonkim]

빈민굴 패션도 그런건가요

[@Anitime.]

@Frances Ha 빈민굴 패션은 단지 감독의 취향인듯 합니다. 영상에는 편집 되었지만 초반 오프닝에는 돼지가체의 핏에서 구더기들이 기어다니는 영상이 나옵니다. 아마도 그런 붉은 이미지를 빈민굴과 연결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합니다.

[@onna1574]

여배우 얼굴이 8할은 한듯..

[@tiramisook]

원래 유명 모델 출신이예요.

[@hgiana9891]

저 여자 배우분 어릴 때도 봤을 때도 좋았는데 다시봐도 넘 매력적이시네요

[@hylee1450]

그러게 왜 애를 버려가지고 한 여자를 기만하냐고 근데 며느리와 아들, 시어머니가 같이 한방에 누워자는건 또 뭐냐??? 눈썹이 없는게 셋다 한가족 아냐??

[@2689joan]

뭔가 .. 일본영화는 확실히 옛날것이 더 멋진듯.

[@Anitime.]

네 저도 공감합니다.

[@bwsk-jj]

이거 본기억이 나네요.일본특유의 분위기가 가득한

[@이푸름-e4i]

근데 재미는 없음 예전이나 지금이나

[@sykhym]

과거엔 저런 높은 수준의 영화를 만들어오다가, 왜 지금은 다들 중2병 환자들만 넘치는 영화를...?

[@Anitime.]

더 쉬운 길을 선택 한것이지요.

[@minkim9999]

역사를 안 가르치고 눈 가려서 살게 하니 국민들 정신 수준이 바닥을 기지... 진실을 외면한 망상속에 국민들이 있음. 통찰력과 수준 낮아지는건 당연한 수순. 쟤들은 갈수록 정신적 수준이 하락할거임. 자력으로 역진화 하는 신기한 국민성 ㅎㅎ

[@user-nm6cw6en2y]

@@minkim9999 엄복동보고 대가리빠게졌노

[@minkim9999]

@@user-nm6cw6en2y 엄복동이 뭔가 해서 찾아보고 왔는데. 왜 발작하냐 일베츙아.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이민을 가던가. 왜 여기서 짖어대냐

[@시그니엘레지던스-v4m]

@@user-nm6cw6en2y 노노 거리는거 진짜 개극혐이네

[@SSEON0320]

눈썹이 없어서.. 뭔가 더 무섭

[@zzal_master]

진짜 일본영화는 이십년넘게 퇴보했다 저 미치는 화면색감과 미장센은 통채로 아우라진 하나의 예술덩어리 그 자체구만

[@user-du5zw2qj9h]

+가요도 후퇴

[@Kimitoowarina]

1999년도 영화라는거 아님?

[@dbsdud124578]

+애니도

[@1184-p3b]

일본이 꾹뽕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버블경제가 오고 한 집권당이 견제없이 오래도록 해먹고 언론을 장악했으니까요 지금 유툽에서 우리나라도 국뽕이 심한데 어느정도는 사기를 높여주지만 거짓된 국뽕과 견제없는 거대집권당, 그리고 눈치보는 언론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점점 퇴보하게 만들죠 일본처럼요

[@rocomoco9518]

저 시절은 영화도 드라마도 노래도 애니도 다 괜찮았는데 지금은 진짜..하아..

[@바질토마토크림치-n5b]

스테키치 죽은거 불쌍하네.... 서로 달라지는게 사람은 상황이 중요하구나 싶음 ㅠ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아서 ㅜㅜ

[@Anitime.]

네 공감합니다 전부라고 단정 할 수는 없지만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지요.

[@뮬란파]

눈썹이 다 모나리자네..

[@chegeuvara100]

내레이션 목소리가 최고입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americanokim8630]

어릴때 한 20년 넘은듯한데요 진짜 충격적이고 재밌게 신기하게 봤던 작품인데 오랫만에 다시보니 감회가새롭네요! 감사합니다♡

[@Kimsozu]

쌍생아 나오자마자 봤을 땐 그저 기괴하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다시보니 그 서늘한 분위기를 미적 정서적으로 잘 녹여만든 수작이네요..

[@doiseo4137]

아니 이런 영화도 만들던 일본이 요즘은 왜 ...

[@오점-q1e]

헷갈리는 부분도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구름산책-t4b]

급한사람부터 살리는게 맞지않나요?페스트는 급성이 아니라금방죽는거 아니쟎아요 링과 우물이라니

[@Anitime.]

환자는 애기였고 결국치료를 안하고 죽은것으로 추측 됩니다. 초반 빈민굴에 대한 소문으로 유키오는 빈민굴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결과로 설정 되어 있습니다.

[@vampirekiss2]

페스트는 급성입니다. 흑사병으로 불리는 급성감염병으로 전염력도 강하고 사망률도 높은 위험한 병입니다. 진짜 페스트?

[@vitaminac4517]

정확히 언제쯤을 배경으로 하는지 몰라도..메이지 유신때? 정도로 보이는데 그 당시만 해도 항생제가 없어서 페스트 걸려도 딱히 치료할것도 없었을듯요. 하긴..가슴에 말뚝이 박혀도 항생제는 필요하군요. 도대체 옛날의사들은 항생제 나오기전에 치료를 어떻게 했지?

[@Suuuugarandcucumbber]

이래서 트리아제가 필요해

[@시절이구나]

오이당근 ㅋㅋㅋㅋㅋ triage 완전 스트레스 받음 ㅠㅠ

[@공감하기]

이렇게 깊은 탐미적 매력이 충만했던 일본영화가 왜ᆢ

[@Anitime.]

옛날 영화들이 더 좋은 경우도 많지요. 자본의 도핑을 받아서 옛 작품이 좋은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지구-e3n]

대박 이거어렸을때 밤에우연히보고 제목도모르고해서 그냥 잊어버린건데ㄷㄷㄷ 뭔가내용이무서운데흥미로워서봤던기억남 와 진짜 감사하네유

[@Anitime.]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서움을 가장한 슬픔입니다

[@지구-e3n]

@@Anitime. 어릴때잠깐보다만거라 슬픔까지는몰랏네여ㅋㅋ

[@이연-m6w]

와소름 ..멋있는영화네 색감 미쳤다

[@Anitime.]

옛날 영화중 좋은 것들이 많지요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kitps4565]

20년전 봤을땐 머이런 기괴하고 이상한 영화가 다있지 감각의 제국인가 그거도 그랬고..강렬해서 한동안 잊혀지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참 잘만들어진 영화였네요 썩은내는 스테키치...

[@Anitime.]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너무 자극 적인 일부 장면을 편집해서 기괴함이 조금 덜 한 감이 있지만 거부감은 줄은 듯 합니다

[@johny5331]

저도 예전에 봤을땐 기괴해서 정말 싫었는데 지금보니...음 내가 그만큼 세상사에 찌들었나. 암튼 그냥저냥 봤네요. 잊고 있던 작품을 이렇게 보게 될줄은. 감사합니다!^^;; 근데 주인공남자의 저 고함칠때 발성...저건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발성법인가 봐요. 갑자기 몰입도 확 다운~ 감각의 제국은 실화가 모티브라, 지금 생각해도 일본이란나라는 정치에대해선 무감각이면서 성이나 성범죄에 대해 다루는 시선은 참 뭐랄까...

[@Doong2love]

딕션이랑 목소리 쥬아여 집중이 잘되여

[@Anitime.]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융-y2d]

스테키치가 제일 불쌍하네

[@Anitime.]

네 버려지고 불행하게 살다가 가족에게..

[@나는자연인이닭-d6f]

공포영화 링 비기닝인줄 알았네~~

[@jiyoonlee8663]

한 20년전쯤 동대문심야극장에서 봤는대 엄청 조용한 영화라서 나초칩도 못씹어먹고 녹여먹었던 기억만 있는 영화였네요.. 보고 나서 이해안되었는대 내용을 지금에야 이해했네요. ㅋㅋ

[@Anitime.]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초를 드시기에 초반 다소 고어한 장면이 포함 되었있는데 다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yona5841]

나초칩 녹여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면다냐-m2w]

ㅋㅋㄲㅋㅋㅋㅋㅋㅋ귀엽다

[@jo0ju60]

쌍생아 초등학교때 예고편 보고 무척 무서웠는데 이런 영화였군요 ㅋㅋㅋ

[@mincho545]

허접한 영화말고 제대로된 영화의 시대적 배경까지 알려주는 좋은 채널을 만났는데 왜 이제는 활동 안하시나요ㅜㅜㅜ

[@Anitime.]

언제나님 댓글을 보고 새로운 영상을 만드는 중입니다. 조만간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cho545]

@@Anitime. 오우 구독박고 기다릴게요!!

[@texver8887]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무비드럭님^^

[@Anitime.]

반가워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신인영-c1n]

쌍생아 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던 영화

[@염화미소-f1o]

눈썹이 진짜 중요 하구나 ~~~~!!!를 느끼고 가네요 ㅋㄷ

[@suason4648]

부모가 잘못했네. 다 부모탓이굱..

[@천공하빈]

전 일본의 밝은 모습으로 비춰지는 유키오와 반대로 일본의 어두운 모습인 스테키치 둘의 반목으로 인해 어지러웠던 일본 사회를 비판하는 것 처럼 느껴 지더라구요.. 나중에 빈민가를 증오했던 유키오가 빈민가를 찾아가 왕진을 가는 모습을 보며, 결국 빛과 어둠은 공존하는 것이며 서로 화합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쓴것 같아요... 링을 증오할수 있었지만 스테키치때문에 오히려 링을 더 이해할수 있었고 결국에는 아이까지 생기는 화합의 결과라고 봄..

[@_NUEST]

료..진짜 매력적이게 나온다 언제봐도 연기존잘

[@JIAN_official]

거지 씬도 인상 깊었는데.. 입구에서 항상 유키오를 위협하고 유키오는 겁을 먹는데 나중에 유키오가 스테키치를 죽인 뒤 빈민굴에 왕진 갈 때 거지가 위협하다 유키오가 뒤돌아 쳐다보자 거지가 겁을 먹고 달아나죠. 쌍생아이기에 성장 환경은 달랐어도 결국 서로 이어지고 성격의 본질도 교환될 수 있었던 건가 하고 생각케했던..

[@Anitime.]

오래된 영화인데 디테일하게 기억하시는군요. 분량 조절 때문에 편집되었지만 저도 그 부분 인상 깊게 봤습니다. 겉모습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온실의 화초처럼 자랐던 유키오가 사건을 겪은 후 더는 거지가 알던 나약한 유키오가 아닌 내면의 강인함과 어두움을 지닌 인물로 탈바꿈했음을 눈치챘다고 생각했습니다.

[@JIAN_official]

@@Anitime. 그래요. 이 해석이 딱이네요^^

[@Daer_Ithilennin]

이미 시간이 꽤 흐른 영상이지만 저는 마지막 장면이 유키오가 본질이 변하면서 아버지가 하셨던 말 '빈민굴 애들은 불 태워서 다 죽여야 된다.' 하는 말을 실행 시키러 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지막 빈민굴에서 나오는 연기와 유키오를 비추는 화면이 마치 불 때문에 아지랑이가 피듯 보이기도 했었거든요. 또, 영화 내에서 갈등을 보이기도 했고 (아버지의 신념과 의사로서의 도덕적 양심) 하지만 스테키치에게 끔찍한 일을 당함으로써 빈민굴 애들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아버지처럼 변했던 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Anitime.]

오랜 시간이 지난 이제야 글을 보고 답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군요ㅎㅎ사람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우선 이런 브레인스토밍 같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생각은 마지막 엔딩엔 감독의 의도들이 들어가 있을듯 합니다. 기존에 부유층으로 채워졌던 환자 대기실에 사람이 없는 장면이 의도적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영화에는 왕진을 가기 전에 유키오가 가방을 싸는 장면이 있습니다. 만약 제가 감독이고 불을 지르러 간다고 설정 한다면 그부분에 라이터라도 하나 넣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유키오는 청진기를 가방에 넣고 있습니다. 사실 마지막 장면에 음악도 좀 극적이고 아지랑이 느낌 또한 빈민가와 앤딩 장면을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천공하빈]

@@Daer_Ithilennin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스테키치에 대한 원한으로 아직까지 빈민굴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상태라면 문제가 되는 장면이 있는데, 아직까지 링이랑 혼인 상태이고 그리고 아이까지 나은겁니다... 조금만 생각을 하면 빈민굴이랑 스테키치에 대한 원한이 남아있는데, 스테키치와 뒹굴었던 링을 쳐내지 않고 아이까지 낳는다구요?? 오히려 스테키치때문에 본인도 빈민굴 사람처럼 되었고, 또한 빈민굴 출신이었던 스테키치가 조금만 손을 보게 되면 본인과 똑같이 될수 있다는 것을 느낀 상황에서는 오히려 역지사지 심정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tomuranokatze6598]

영화 너무 좋은데요?

[@DNDD0101]

요즘 영화인줄 알았음..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영화네요.

[@우루삭삭삭]

책읽어보고 싶어지네용

[@오렌지모두의]

와 요즘 일본 영화랑 너무 달라서 충격이네

[@특수반선도현준]

참 좋아 하는 영환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tsy130]

우아 고딩때 충격적으로 본 영화네요. 진짜 분위기가 묘한 영화에요.

[@조시은-k2k]

미장센 미쳤다 진짜

[@abcdefghi446]

여배우 90년대 논노 자주나오던 모델출신 "린" 이었나? 이나영 비슷한 미인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jkj880]

료 입니다. 예전 송승헌, 소지섭과 스톰 모델로도 활동했었죠. 신비한 매력이 있는 분입니다

[@밍제니]

논노잡지 모델이었죠... 중학교때 료..보려고 사모았었는데..ㅎㅎ

[@xaeha5926]

와 이 영화 진짜 오래된건데ㅋㅋㅋㅋㅋㅋ 반갑네요

[@hyongwonkim]

에드거 앨런 포 에도가와 란포... ㅎㅎㅎ

[@happybuffy]

기괴 기괴

[@ooo5001]

쌍생아 한 30년전봣엇는데.진짜재밋고 희한햇엇음 .특히 여주가 너무이뻐서.당시논노잡지모델출신. 요즘은 머하는지궁금하네요.

[@cargm8949]

2000년개봉이구만 뭔 30년 ㅋㅋ

[@ooo5001]

@@cargm8949 아.그러네요ㅋㄱㄲㄲㅋ실수했음다ㅎ!

[@JAY___B]

저여배우 요즘도 일드에 배우로 활동하세요

[@ooo5001]

@@JAY___B 그쿤요!저엄청팬이엇는데.이름이 료.맞죠?최근사진볼려면 구글서검색함되겟죠?진짜 희한하게이쁘게생겨서..기억에오래남는 눈빛!소식전해주셔서감사해요!ㅎ

[@kiwonkim6072]

와 나 이거 아주 오래전에 겁나 잼나게 본기억이..이런내용이엿군 그땐 뭐가 뭔지도 모르게 봣엇는데... 예전에는 일본영화도 진짜 볼만햇는데 연기력도 좋앗고 근데 지금은...

[@전투불패]

난 이 드라마 보면서, 계속 찝찝한 기분...ㅠㅠ 특히나 눈썹없는 주인공들 때문에..ㅠ

[@유유유유-p3c]

영화도 소름끼치는데 댓글이 더 무섭네 뭐지 저사람...

[@된다-k8k]

아들과 며느리 사이에 시어머니가 왜 누워있는거죠?

[@julymay7197]

일본은 혼욕과 혼숙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온가족이 다 같이 목욕을 즐겼던 풍습도 있죠. 물론 시부모와 아들 며느리가 다 같이요. 지금도 아버지가 딸이랑같이 혼욕을 하는 것이 남아있습니다. 딸이 싫다고 할 때 까지 같이한다는군요. 근데 딸들은 아빠가 상처받을까봐 싫어도 말 못하고 사춘기 될때까지 같이 목욕을 하는 경우도 많다네요.

[@괴녀루팡]

July may 충격이네요 헐 ㅜㅜ

[@son7797]

@@julymay7197 충격적이네요

[@seoyeong2202]

일본 여성아이돌은 23세인데 오빠,아빠랑 셋이서 같이 목욕한다고 작년에 대서특필(?) 됐었죠.ㅠ

[@YoojinKim-gt5fj]

This was a good recap of this Japanese movie, it looks really good 👍.

[@김현신-k9w]

역시 20세기가 일본의 전성기다. 21세기 넘어오면서 개노답됨...

[@Anitime.]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젊은층은 무너져 내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vicismin]

링 매력있네

[@Anitime.]

시대를 불문하고 이런 얼굴은 매력적인가 봅니다.

[@rich818]

남자배우 모토키 마사히로 굿바이 주인공. 좋은 영화임.

[@ginyuna1309]

저도 굿바이 인생영화 중 하나~~

[@priyanka-ll7vs]

5:15 노다메칸타빌레에 노란가발쓴 유럽에서 온 교수님?역 맞죠ㅋㅋ목소리가 똑같아요

[@sarainaction8555]

맞아용 동일 인물

[@priyanka-ll7vs]

@@sarainaction8555 ㅋㅋㅋㅋㅋ얏바리 그렇군요ㅋㅋ 원래 저래생기신분이였구나

[@좋아헐크]

가끔 옛날영화도 보면 재밌어요ㅎㅎ 근데 여배우가 이나영 닮은건 기분탓?

[@Anitime.]

20년전 영화라는 사실이 놀랍지요저ㅎㅎ 또한 이나영님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타까운 사실은 주연을 맡은 영화는 이것 하나 뿐이 었습니다.

[@hyunjeekim1173]

저도 이나영씨 생각났어요.

[@유선영-j2o]

쌍생아라고해서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였어요 몇번 다시 봤습니다

[@kjw45307609]

오레와 오마에다밖에 안남음

[@방진성-k8n]

우연히 이영상 보고 이 분 올린거 더 보려고했더니 영상 4개... 그것도 다 1년 전... 어디가심?

[@Anitime.]

조만간 새로운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민민민-r8i]

와 이영화가 쌍생아였군요 그때 이영화가 유명했던가 보진않았지만 제목을 기억하거든요 그때봤댄들 잘 이해못했겠지만 기괴하고 잼나네요 완전 내스탈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덜덜-e3d]

와....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화네요

[@koreaRM0613]

아 뭔가 슬프다ㅠㅠ 이런영화 좋아요

[@Anitime.]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oadsofbali]

쌍둥이라고 안 하고 쌍생아라고 하니깐 뭔가 더 괴기스러워

[@yakim6487]

이 영화 처음 봤을때 정말 충격이었는데 20년만에 다시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Anitime.]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 된 부분이 있어서 처음부터 보시면 또 다른 느낌이실 것 같습니다.

[@짱망고-o6d]

내가 정말 좋아한영화

[@오연희-b2v]

진짜 좋아하는 일본영화인데 소개 감사해요.

[@Anitime.]

방문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지요

[@任恵玉]

옛날엔 일본영화 이렇게 잘만들었는데 요즘은 이해불가에 희안한영화만만들고있네요ㅡ

[@vincenthwangtv]

와… 이런 명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민희-u3z]

눈썹은 다어디간건지...

[@Anitime.]

배우들 눈썹을 밀은 이유는 일본의 전통 화장법 히키마유를 고증한것이라고 합니다.

[@유제이-y4y]

일본에도 주옥같은 감독들과 멋진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요.. 지금은 영화뿐아니라 예술가들이 퇴보하는 느낌이에요..

[@Anitime.]

네 불행인지 다행인지 퇴보 했습니다.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좋은 작품들이 많았는데 이젠 그런 작품은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물질적인 풍요가 이런저런 실험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제 많이 현실적인 상황이 되어 창의력이 고갈 된 것은 아닌지 추측해 봅니다.

[@yaongtong7239]

어디서 볼 수 있나요? ott사이트들에는 없네요 ㅠ

[@불편아재]

오삼님 소개받고 왔습니다 화이팅 하세요ㅎㅎㅎ

[@Anitime.]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오삼님 파급력이 대단한것 같군요. 더 좋은 영상으로 분발하겠습니다.

[@최윤선-t2d]

근데 집안의 냄새는 정확하게 뭐였던 거예요?

[@마릴라]

눈썹의 중요성..

[@km-mp4oo]

이런 영화를 만들었었던 일본 영화계인데, 요즘은 이렇다할 작품이 나오지 않아 유감입니다.

[@Tous__566]

헐 너무 무서워요ㅜㅜ

[@해덕권-x7c]

일본 심미안은 정말 이상해요 저게 예쁘게 보일까

[@다리미-j8t]

쌍생아랑 비슷하다 했더니 쌍생아였다..ㅋㅋㅋ

[@강민주-l5f]

츠카모토 신야 감독은 철남 이라는 작품도 충격적이에요 ㅎㅎ

[@노은영-s5y]

원래 의사는 잘살아서 빈민인수급자나 노숙자나 돈없는사람을 인간으로 안봐요 즉 노예로봐요😅😊

[@qtundra9189]

역시 음침하고 기괴한건 근본있는 나라 영화답다

[@torokun]

왜 모든 사람들의 눈썹을 지웠을까요?

[@클락-q9f]

일본 문화 개방초기에 본 상당히 인상적인 영화 ..

[@펜토바르비탈-r9d]

와 소름 이런영화도있구나

[@aiu3640]

저 여자분 왠지 롱바케에서 봤던 것 같은뎀..

[@얌냠얌-j4u]

'료'가 롱바케에서 루미코로 나왔었죠!

[@어쩔티비-j5v]

근데 그 역한 냄새는 어디서 나온거임?

[@Anitime.]

스테키치에게서 나는 냄새였습니다.

[@An철수-d9m]

링 예쁜거 맞는거죠? 네에?

[@clairep5209]

와 재밌다

[@추이-n5d]

와...개 쌉명작이네...

[@swallowtail666]

쌍생아!

[@MYPS-q3z]

마지막 유키오가 빈민굴로 나설 때 집 앞 거지였나 스테키치를 알아보는놈이 있는데 유키오를 스테키치로 알아보는듯한 장면이 있음 매우중요한장면인데 빼셨네요ㅠ 그것 때문에 열린결말로 해석도 가능함 살아남은것은 유키오인가 스테키치인가

[@Anitime.]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해당 장면은 당시 분량때문에 편집 되었습니다. 유키오의 집앞에 있던 거지는 처음엔 샌님 유키오를 조롱하지만 후에 살인은 저지르고 진흙탕에도 들어가 봄으로서 내면의 변화가 일어났고 그를 감지한 것으로만 해석했는데 이런 결말도 있는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헌데 결국 왕진을 간다면 의료적인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고 의료지식을 습득하는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저는 마지막에 살아남은 인물은 유키오라고 판단되기는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user-nn5zx6ul2y]

One of my favorite movies. Bold storytline and visual concept. It’s definitely one of a kind. Absolutely stunning. Unfortunately, there are no more movies like this in Japan.

[@ljh8795]

눈썹 왜없는거

[@정훈유-b3e]

제목 -잼미니

[@조영난-v3o]

원작가 이름은 필명이죠? 에드가 알란포우의 일본식 발음

[@Anitime.]

에도가와 란포 입니다

[@brownies-tg6yq]

눈썹없는 영화중 쌍생아 생각나네

[@Ahn-s5p]

여배우 패션 잡지 논노의 메인 모델이었음

[@user-lc8mf8yj3x]

일본은 진짜 모든게 퇴보했네 영화 음악 드라마 모든것이 20년전께 더 세련된거같음

[@red8763]

미장센이 좋네요

[@될일은된다-l3k]

뭐지?? 이거 본거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눈썹없는 이런분위기 영화 본거같은데 이영화는 아닌듯하고 뭐지??? 여튼 진짜 뭔가 일본스럽다 해야하나!! 진짜 특이기괴한!!! 근데 내가본건뭐지? 재밌게봤는데.....

[@위궤양개츠비-p9h]

혹시 흑발 아닌가요???저도 리뷰로 본거같아서!!!!

[@될일은된다-l3k]

@@위궤양개츠비-p9h 저는 리뷰가아니구 영화를 봤거든요!!! 요런분위기인데 이건아니구 모르겠어요! 배우들도 딱 요런컨셉 눈썹없구 ~ 아~답답😂😂

[@음오아예-w5l]

사쿠란?

[@박지연-l1s]

예전에 이영화 보고 충격먹었었는데..ㅜㅜ

[@Anitime.]

나름 비위가 강하다고 자부하는데 지금도 처음부터 보면 충격입니다. 기괴한 영상과 소리로 초반부터 기분 나쁘게 시작합니다.

[@레이첼영어-n3r]

이나영 닮았네요 마른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