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코로나 치료제가 아직 없는 이유는?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물질을 '병원체'라고 합니다.
병원체에는 ①세균(박테리아), ② 진균(곰팡이) ③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이 중 전염성으로 많은 이들을 괴롭히는 병원체는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윤상선
바이러스와 세균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이러스와 세균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다섯 가지를 살펴봅니다.
첫째, 세균과 바이러스는 구조가 다릅니다.
세균은 하나의 독립된 단세포 생물입니다. 세포막과 세포벽, 세포벽, 핵, 단백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구조는 유전정보가 들어있는 핵이 있으며, 이를 단백질이 둘러싸고 있는 게 전부로 세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증식 방법도 다릅니다. 세균은 공기 중이나 사람의 몸 속 등 먹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증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바이러스는 반드시 살아있는 생물체의 세포를 숙주로 삼아야만 번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과 증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사람이나 동물 몸속에서만 살 수 있고 대기 중에서는 오래 살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연세의대 미생물학교실 윤상선 교수에 따르면, 딱딱한 고체 표면 위에서는 세균이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길게 생존할 수 있습니다. 세균의 경우, 독립된 생명체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어려운 환경을 만나도 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바이러스는 숙주세포 안에 들어가야지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체 표면 위에서는 증식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체 표면 위에 3~5일 정도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한 논문들이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세포 밖에 존재하게 될 경우에는 하나의 입자라고 보기 때문에, 이 바이러스의 생존력은 ‘다시 숙주세포 안에 침투할 수 있는지, 침투한 이후에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로 바이러스의 생존력을 판단하는데, 바이러스의 경우 3~5일 이후 생존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셋째, 세균과 바이러스는 크기도 차이가 납니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습니다. 세균의 크기는 보통 0.2~10㎛(마이크로미터, 1m의 100만분의 1)로 광학 현미경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세균의 약 1000분의 1로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습니다.
넷째, 감염병이 이전에는 세균 중심이었다면 최근 유행하는 감염병은 바이러스 위주입니다.
흑사병·콜레라·결핵 등이 세균(박테리아)으로 인한 감염병이라면 독감이나 메르스, 사스 같은 호흡기 질병은 물론 에이즈·간염·식중독 등은 모두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병입니다. 바이러스(세균의 0.1~1% 크기)는 세균보다 전염성이 더 강합니다.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지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기온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온도가 낮아지면 바이러스 입자가 조금 더 작아지고 견고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공기 중에서 더 멀리 전파가 가능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겨울철에 인풀루엔자 바이러스나 감기 바이러스 분자들이 조금 더 높은 전파력을 보일 수 있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30%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 감기에 많이 걸리고 독감도 걸리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 기인하게 됩니다. 여름철에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존재하지만 생존력이 약하므로, 면역력이 강한 우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세균은 항생제로 제거되지만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죽일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 세균에 의한 질환보다 치료제를 발명하기 어렵습니다.
카톨릭의대 미생물학과 백순영 교수는 “세균은 하나의 단세포라서, 증식을 못하게 세포를 죽이면 돼서 치료제 발명이 비교적 간단하나 바이러스는 숙주인 다른 세포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죽이려면 세포까지 죽여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치료제 발명이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기에 바이러스 치료제는 체내에 들어오는 과정, 또는 사람의 세포 내에 들어가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등의 기전의 약물이 발명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미플루처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세포안에 붙는 것을 막는 항바이러스제, 칼레트라처럼 HIV의 증식에 필요한 효소(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세의대 윤상선 교수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바이러스 입자를 둘러싸고 있는 물질은 지질 성분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비누와 같은 계면활성제를 이용하면 손에 묻어있는 기름때를 제거하는 것처럼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씻겨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 약제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겠지만, 개발에 시간이 걸릴 수 있기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aftertherainkr]

*자막 중 일부 오류가 있어 재업로드했습니다.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물질을 '병원체'라고 합니다. 병원체에는 ①세균(박테리아), ② 진균(곰팡이) ③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이 중 전염성으로 많은 이들을 괴롭히는 병원체는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다섯 가지를 살펴봅니다. 첫째, 세균과 바이러스는 구조가 다릅니다. 세균은 하나의 독립된 단세포 생물입니다. 세포막과 세포벽, 세포벽, 핵, 단백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구조는 유전정보가 들어있는 핵이 있으며, 이를 단백질이 둘러싸고 있는 게 전부로 세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증식 방법도 다릅니다. 세균은 공기 중이나 사람의 몸 속 등 먹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증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바이러스는 반드시 살아있는 생물체의 세포를 숙주로 삼아야만 번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과 증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사람이나 동물 몸속에서만 살 수 있고 대기 중에서는 오래 살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연세의대 미생물학교실 윤상선 교수에 따르면, 딱딱한 고체 표면 위에서는 세균이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길게 생존할 수 있습니다. 세균의 경우, 독립된 생명체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어려운 환경을 만나도 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바이러스는 숙주세포 안에 들어가야지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체 표면 위에서는 증식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체 표면 위에 3~5일 정도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한 논문들이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세포 밖에 존재하게 될 경우에는 하나의 입자라고 보기 때문에, 이 바이러스의 생존력은 ‘다시 숙주세포 안에 침투할 수 있는지, 침투한 이후에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로 바이러스의 생존력을 판단하는데, 바이러스의 경우 3~5일 이후 생존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셋째, 세균과 바이러스는 크기도 차이가 납니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습니다. 세균의 크기는 보통 0.2~10㎛(마이크로미터, 1m의 100만분의 1)로 광학 현미경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세균의 약 1000분의 1로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습니다. 넷째, 감염병이 이전에는 세균 중심이었다면 최근 유행하는 감염병은 바이러스 위주입니다. 흑사병·콜레라·결핵 등이 세균(박테리아)으로 인한 감염병이라면 독감이나 메르스, 사스 같은 호흡기 질병은 물론 에이즈·간염·식중독 등은 모두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병입니다. 바이러스(세균의 0.1~1% 크기)는 세균보다 전염성이 더 강합니다.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지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기온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온도가 낮아지면 바이러스 입자가 조금 더 작아지고 견고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공기 중에서 더 멀리 전파가 가능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겨울철에 인풀루엔자 바이러스나 감기 바이러스 분자들이 조금 더 높은 전파력을 보일 수 있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30%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 감기에 많이 걸리고 독감도 걸리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 기인하게 됩니다. 여름철에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존재하지만 생존력이 약하므로, 면역력이 강한 우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세균은 항생제로 제거되지만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죽일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 세균에 의한 질환보다 치료제를 발명하기 어렵습니다. 카톨릭의대 미생물학과 백순영 교수는 “세균은 하나의 단세포라서, 증식을 못하게 세포를 죽이면 돼서 치료제 발명이 비교적 간단하나 바이러스는 숙주인 다른 세포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죽이려면 세포까지 죽여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치료제 발명이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기에 바이러스 치료제는 체내에 들어오는 과정, 또는 사람의 세포 내에 들어가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등의 기전의 약물이 발명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미플루처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세포안에 붙는 것을 막는 항바이러스제, 칼레트라처럼 HIV의 증식에 필요한 효소(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세의대 윤상선 교수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바이러스 입자를 둘러싸고 있는 물질은 지질 성분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비누와 같은 계면활성제를 이용하면 손에 묻어있는 기름때를 제거하는 것처럼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씻겨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 약제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겠지만, 개발에 시간이 걸릴 수 있기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user-mx4rb2zj5f]

안티 문재인으로 유명하신분

[@gmailque1633]

바이러스도 DNA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 초반에 RNA로만 되어 있다고 하신것 오류 잡아드립니다.

[@jn-qw8ms]

​@@user-mx4rb2zj5f그게 이 영상이랑 무슨 관계가 있니? 제발 물 흐리지말고 살아라.

[@lbh9015]

춤추느라 고생하셨습니다...먹고 살기가 쉽지 않네요...

[@jun6583]

ㅎㅎ

[@user-zv9jv5er3r]

ㅇㅈ ㅠㅠ

[@wow7480]

ㄴㅋㅋㅋ 나도 이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시켜서 하는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i8xc3yk1z]

춤때매 비온뒤 아닌줄ㅜㅜ 그냥 설명만 해주시는게 저는 좋은데 다른 사람들은 아닌가봐요

[@Byron_Lenon]

ㅋㅋㅋㅋㅋㅋ

[@user-dk4xj2lk6e]

오호 다시 업로드 되었네요~~ 다시 한번 정독했습니당 ㅎㅎ 최고최고!!

[@user-uo9tn4sb8g]

학교 수업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JennyShin-me6dn]

우와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도 너무 잘 되요!!

[@aloehunter4095]

좋은영상 잘 봤어요 ^^

[@user-ri6ct7ln8o]

DNA!!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바이러스제 개발 박차를 가하면좋겠네요

[@user-np8tu6kc4s]

비슷하다구 생각했는데 싱기하네요...! 그래서 코로나 치료제가 늦어지는군요 ㅠㅠ

[@kibumlim1782]

영재 땜에 봤는데 넘넘 재밌습니당! 춤추느라 고생하셨어요^^

[@user-ct5df1dy7o]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손씻기~생일축하노래 맘 속으로 불러보네요~^^ 정진희피디님~❤❤❤

[@aftertherainkr]

상크미님 안녕하세요 정PD입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sopea1126]

이게 알고있다 생각했는데..어렵던데^♡^

[@딸기80]

비온뒤 피디님 방송 유익해요. 아까전에 영상 봤는데 다시 새로 올리신건가요? ㅋㅋ

[@aftertherainkr]

딸기 80님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자막 중 일부 오류가 있어 재업로드 했습니다~!!

[@user-pm9st2bl9y]

그럼 다른 항바이러스제로도 코로나 치료가 불가한 건가요???

[@user-qo6iu5ou5u]

독감이나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질병인데 독감이나 심한감기에 걸려 입원했을때 항생제를 맞는이유가 뭔가요?? 바이러스성 질병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야하는것 아닌가요?? 항생제는 세균성질병을 치료할때 아닌가욥ㅜㅜΣ(-᷅_-᷄๑)

[@wherewe]

영상이 끝날때까지 오그라든 손발은 펴지지않았습니다.

[@bluefriend8900]

?

[@baems8330]

?

[@alscksqkr6678]

Hoxy 처음땜에?

[@13square7]

지니피디님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아요 ㅎㅎㅎㅎㅎ 담엔 더 길게 보여주셔요!!!😻😻😻

[@user-rm7vb1ih5r]

코로나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ㅜㅜㅜ

[@nurburgring4065]

처음에 채널을 잘못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SY-hw5eu]

저는 광고인줄..

[@handledelete]

??? 세균은 핵이없는 원시적인 세포구조를 가지고있다고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았나요?

[@user-zi9uj8ik9l]

이해 쏙쏙 굿

[@user-no1id5hr3q]

e학습터로 왔는데ㅋㅋ

[@user-ro7sv7tt4b]

나도왔다

[@abcomg7206]

춤추는거 귀엽

[@dietoyou]

선생님도 의사에요?

[@wow7480]

춤이 ㅇ_ㅇ? 여긴 어디고.. 난 누구 ...월급날은 언제더라? 라고 말하는 춤같음 ㅋㅋㅋ

[@leeringzzangful]

앗 아아아...

[@user-vy9in3vg9t]

무섭다

[@user-sj6kf2tr1m]

피라맥스는 안 들어보셨수?

[@lolwasq]

ㅠㅠ 코로나 없어져라

[@user-dr8kx8jv6f]

이게 벌써 1년전...

[@user-tr3xz5cp6t]

온클때매 들음 ㅋ

[@user-qp1lu4ds3n]

코로나 질기다 질겨..,

[@saveing491]

네

[@cmj7260]

4:00 일반적으론 그렇지만, 세균과 비슷한 크기의 바이러스도 발견 됐습니다.

[@SquarePants-SpongeBob]

+CM J 그 바이러스 이름은 뭔가요

[@cmj7260]

@@SquarePants-SpongeBob kzbin.info/www/bejne/rGTcaYqsl7hggac

[@Bluehappines]

1:31 정정 부탁드릴게요. '바이러스'는 '핵'이 없어요...핵산이 있지요.. 질병과 바이러스의 제일 큰 차이점이 바로 '핵'의 유무인데..

[@이스터12]

세균도 핵은 없어요

[@YT-sw5of]

온라인 개학으로 오신분 손 손

[@jonghopark4274]

예쁘시다

[@user-tn9di2uc2l]

우리가 컨트롤 할수있는 슈퍼면역세포를 만들고 싶다.

[@user-tf2oj2cj6k]

처음에 광곤줄

[@jaegyunim]

1. 바이러스는 고체 종류에 따라 생존시간이 다른것으로 알고있씁니다. (구리4시간, 종이, 플라스틱, 스텐레스,,등등 다 달라요.) 2. 비누가 직접 바이러스를 파괴하는것을 알고 있는데, 저 교수님은 씻겨나간다고 설명하시네요.. 음 어느게 맞는걸까요?

[@aftertherainkr]

세계남님 안녕하세요~ 1. 네 맞습니다. 고체 종류에 따라 생존기간이 다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스테인리스 표면에서 2~3일, 카드보드에서 24시간, 구리 표면에서 4시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비누의 계면활성제 구조 중 소수성 부분이 바이러스 외막 지질 부분을 둘러 싸 막에 구멍을 뚫어 파괴시키게 됩니다. 흐르는 물에 파괴된 바이러스가 씻겨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기름때가 씻겨 나가는 것에 비유하셔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namjinroh1214]

잘 보다가 막판에 두 인간이 나와서 ㅡㅡ

[@h_k2620]

온라인 수업때메 들은 사람 손✋ㅋㅋ

[@mixedcountry785]

원래는세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바이러스 시대

[@user-vg7jc7hy6z]

세균은 한국어 바이러스는 영어 병균은 나쁜거 박테리아는 좋은거

[@user-ut2ik9mo1y]

우리 학교 코로나 ㅋ

[@user-.-bababehihi]

코로나가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졌다면 이제부터는 마지막의 경고가 될 수 있다

[@user-lv6vx2nx6n]

춤이 집중을 방해함

[@user-en2yt1hh9m]

비눗물 마시면 안대려나 쩝

[@user-kc9wt1vv2q]

..

[@user-uo5iq4xs2i]

kzbin.info/www/bejne/qGrYoZqpaNyrgas 먹는 국산치료제 사실인가요? 대박

[@user-cd9tk1re7h]

파보바이러스몸에좋아요’j¿ ..

[@user-xv8um2nz1b]

개심각한데 장난까고 있네 제정신이냐?

[@agent4661]

ㅇㅅㅇ

[@C0untingStars]

온클 ㅎㅇ

[@swk_tv]

40년 역사 환경신문입니다. 본사는 코로나에 대한 확실한 대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많은 시청 바랍니다.

[@user-cl3oe5wo4y]

한국일보 오보에 전문가로 등장한 사람 아닌가? 이 사람 말 어떻게 믿지?

[@tkkim1]

@아이유 목소리 이 채널의 주인인 홍혜걸 의학전문기더기가 오보의 주인공입니다.

[@user-pw4pt6ux1p]

dna극혐

[@user-eb6fp6ih5g]

방탄소년단DNA😍😍😍😍

[@My2pmP_2W]

이 채널의 사람들이 방역에 방자라도 아는 사람들인가? 그렇게 방역 실패 했네. 중국이 어쩌네. 조선족이 어쩌네 떠드는데 왜 각국 정상들은 문통에게 전화해 지원요청을 부탁할까? 왜 일까? 전세계 외신들은 울나라 방역시스템을 극찬하는데 이 채널은 뭔 깡으로 코로나 치료제 얘기를 하는거지?

[@user-hp2ro8vw5l]

박근혜때는 에볼라 바이러스 방역 코로나보다 훨씬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