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폭언한 학부모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왜 사람이 죽었는데 죽게 한 사람은 처벌받지 않습니까.
@alpha.tyuyioАй бұрын
가해자의 세상 한국
@리다메박Ай бұрын
애엄마가 지금 딱 82년 그세대라서 진짜 헬임
@user-jin65Ай бұрын
부모가 그렇게 하는데 그아들 딸에게 전해지지 않을까? 그 자식은 뭘 배울까? 심히 걱저스럽군요 태생은 어디인가요 엄마잖아요 엄마가 그러는데 반드시 뿌린데로 거두리라
@KimKim-zz8qhАй бұрын
@@리다메박이게 무슨 말이예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livingwater3907Ай бұрын
@@KimKim-zz8qh82년 김지영인가 그거요 영화 ㅋㅋ 지금 초중딩엄마 40대....... 어휴
@사도자-d8hАй бұрын
악성민원 넣는 학부모놈들도 처벌하는 조항이 생겨야한다. 선생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cloudatlas6093Ай бұрын
도대체 세상 어느 나라에서 선생님 핸드폰에 학부모들이 개인적으로 연락을 할 수 있을까
@karenM-p8qАй бұрын
일본입니다. 유초중고 반드시 학교전화나 알림장을 통해서만 담임과 연락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카톡으로 소통하는 것을 보고 적잖히 놀랬습니다. 선생님도 본인의 전화사용시 발신자전화번호 비공개로 연락이 옵니다. 한국은 선생님들 많이 힘드시겠어요. 안타깝습니다.
@김혜영-h2hАй бұрын
중등교사입니다. 우리나라도 퇴근후에는 안받을 권리를 국가에서 부여해야 합니다.
@호콕Ай бұрын
ㅇㅈ 교사가 지들 친구인가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고 지들 힘든거 한탄하고 이게 다 교육청이랑 교육부가 다 학부모가 왕인거처럼 떠받들어서 그럼. 교육감들 지들 전번부터 뿌려야댐 ㅋㅋㅋ
@IagjАй бұрын
내 말이 ㅋㅋㅋ 대체 학부모들이 담임한테 개인적으로 전화할일이 뭐가 있어...? 무슨 동네 친구도 아니고 ㅋㅋ
@김혜영-h2hАй бұрын
@Iagj 밤 9시 이후에 애기 재우려고 누웠는데 불쑥불쑥 전화하는 학부모...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고요
@choidowoon2Ай бұрын
한때 학교가 즐거웠던 교사입니다.. 하지만 이제 학교가 무섭습니다..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Ай бұрын
힘내주세요.. 저도 그럴께요..
@hobbymusicroomАй бұрын
교사된지 20년 됐고 지금은 휴직중인 초등교사입니다. 저도 교사하면서 자살충동도 겪고 지독한 우울증도 겪었었네요. 서이초 선생님 영상도 최근에 다시 봤고 이 영상의 선생님도 그렇고 제가 젊었을 때 생각도 나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곧 복직인데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도 제가 젊었을 때 힘들다고 하면 초등교사가 힘들면 뭘 할 수 있겠냐고.. 가족들부터가 그렇게 말했었는데 서이초 선생님과 오채림 선생님 가족분들은 참 따뜻하신 분들인 것 같아요.
@로로지Ай бұрын
초등교사 많이 힘든가요?? 초등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에요ㅠㅠ
@hobbymusicroomАй бұрын
@@로로지 사바사 학바학이긴 합니다. 저는 워낙 내성적이라서 힘들었는데 오채림 선생님이나 서이초 선생님 영상 보면 재능도 많으시고 원래 자신감 있고 밝은 성격이라고 나오는 걸 보면 성격과 무관하게 힘든 것 같기도 하네요. 젊을 때가 더 힘들어요.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없다고는 못 하겠어요. 그렇지만 늙어도 다른 면에서 힘듭니다.ㅎㅎ 제 생각에는 외향적이고 리더십 있고 중심을 잘 잡는 성격이라면 그래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굉장히 낯을 가리고 사회성이 그리 좋지 못한 성격이라 교사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교사가 꿈이라면 저보다는 훨씬 잘하실 것 같아요. 저는 생각해보면 교사가 제 꿈이었다기 보다는 부모님이 원하셔서 교대에 갔던 측면이 더 크거든요. 요즘은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하는 일들이 있어서 선생님들이 자기검열하느라고 피로감이 심하다고 합니다. 저는 7년 전에 휴직했는데도 그 전에도 힘들었었거든요. 그땐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시대도 아니었는데요. 요즘은 원래 교직을 힘들어하지 않았던 분들까지도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결국에는 뭐든 본인이 해봐야 압니다. 이미 교사가 되고 나서 해보다가 이게 아닌 것 같다고 다른 길을 가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을 것 같다면 먼 길을 돌아가더라도 해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처음부터 나와 맞는 선택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돌아간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끝까지 믿으세요.
@로로지Ай бұрын
@@hobbymusicroom 진심어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성적이 부족해서 교대에 못갓엇은데 다른 직업으로 살면서 순간순간 미련이 남아서요ㅠㅠ저도 내향적이고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고 다수를 지도하는게 어려운 성격이라 제 성향이 교사와 전혀 맞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오랜꿈이라 미련이 남나 봅니다^^ 신중히 고민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shinymindhouse1451Ай бұрын
뉴스에 나왔던 그 아버님이시네요. 어떤 사연이 있으셔서 저렇게 절절하게 말씀하시는지... 마음속에 남아있었어요. EBS 다큐를 통해 그 아픈 사연을 알게되었네요. 아버님의 사연을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채림 선생님, 공부하실 때 얼핏 보이는 매일미사책이... 천주교 신자이심을 짐작케합니다. 이제는 하느님의 품 안에서 부디 평온하시기를 바래요. 아버님의 마음의 아픔도 조금씩 작아지기를... 기도해봅니다. ㅠㅠ
@emiral8847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이상한 행동하는 학생의 부모도 제대로 지도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아동학대 신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애가 학교에서 잘못되는 줄 아시나본데 저런 부모들 아래서 자라는 것 자체가 정서적 학대입니다. 그 주체부터 다시 잡으세요. 더불어 미국처럼 학교에 경찰 상주시키세요. 교사는 사법 전문가가 아니고 갈등 해결자도 아닙니다. 경찰이든 전문 상담사든 배치하고 그렇게 처리하게 하세요.
@diak6654Ай бұрын
꽃송이 하나도 못 받고 돌아가신 선생님들이 사실 한 두 명이 아니다. 누가 그러더라. 한 명 죽은 건데 왜 난리냐고. 그래서 내가 말했다. 한 두 명이 아니니까 이러지. 뉴스 안 나온 똑같은 사례 나도 봤다. 그냥 묻혀진 사례들이 전국에 수두룩하다. 서이초가 이슈화된 게 신기할 정도. 상황이 너무 심각하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으니 모두 그냥 이야기조차 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렇겠지. 그렇게 학교가 병들어가고 애들은 정신병자가 되어간다. 그걸 보고 교사 탓 하겠지.
@minyounglee2128Ай бұрын
작년 7월 서이초 사건이 있은 후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교육청 교육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uranialee-h5bАй бұрын
경기도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담임 교사를 불러 사실을 확인하는 일조차 하지 않고, 해당 교사가 퇴근한 시간을 노려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라고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경찰을 협박했어요. 자신이 공익제보자라서 신변을 보호해줘야 한다고요. 또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기기 위해 2년 가까이 주변 사람들에게 학부모가 신고한 것처럼 말하고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그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하면서요. 2년 가까이 지나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절망하여 자살 위기를 겪고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무죄면 알아서 무죄인 걸 밝히라."라고 화를 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 가해자라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서이초 교사를 추모한다며 검은 리본을 내걸었습니다. 이런 무고성 범죄자를 경기도 교육청은 교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내버려 두며 오히려 해당 교사에게 중징계를 내리려 했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관계 없는 일이라며 잡아떼며 교사를 2년 넘게 직위해제하고 온갖 불명예와 궁핍 속에서 생활하게 내버려두고 방관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교육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압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여자교장은 새로*******라는 정체불명의 교원단체에 가입해 있고요.
@밤비-n3eАй бұрын
뭘 해야합니까.
@asdfg-m3hАй бұрын
@@밤비-n3e악성민원이 다른 학생들이나 교사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죠. 이 분이 하시는 말이 자잘한 업무 처리하는 말단직원분들을 향한 말로 보이세요? 아니면 정말 이만큼의 생각도 못 하시는 건가요?
@오리달-k3zАй бұрын
@@asdfg-m3h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당해보기전엔 절대 모를듯요…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
@모모-x8t27 күн бұрын
계속 좌파 교육감이 돼는데 걔네가 뭘 바꾸겠습니까?ㅋㅋㅋㅋ학생 인권만 보호하고 친일교육 바꾸겠다고 하고 전교조 교육하겠다는 사람들인데?ㅋㅋㅋ그런 사람을 자꾸 교육감으로 뽑으면서 뭐가 바뀌길 원하는 겁니까? 국민이 멍청하니 다 망가지는거지 에휴
@user-BighappinessАй бұрын
임용 시험을 치던 도중에 포기하고 나왔다니.. 도대체 얼마나 절망적인 마음이셨을지 가늠이 안 되네요...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저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인간-z9h9tАй бұрын
교직생활 4년밖에 안하고 떠났지만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이 나라는 개선의 의지와 능력이 없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user-pv6zg2lx7kАй бұрын
착하고 좋은 선생님들에게 더욱 함부로합니다ㅜㅜ 선량한 학부모 학생들이 피해를 봅니다ㅠㅠ 학부모님들 제발 학교선생님들을 존중해주세요ㅠㅠ
@Happyday-s3mАй бұрын
오채림 선생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천국에서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intheearlymorningАй бұрын
요즘은 아이들은 온실 속 화초같다. 모난 부분은 깎이고 부드러워져야하는데 조금만 불편해서 참지 못하고 엄마, 아빠, 조부모들이 학교나 담임에게 해결하라고 한다. 이것이 다른 아이들과 관계된 부분이 많은데 매우 곤란한 점들이 많다. 관연 내 아이가 따돌림을 받는 것인지 함께 지내기 불편한 아이라서 다른 친구들이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인지부터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와 그것을 참지 못하는 부모는 담임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 방관했다고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한다. 경찰서 갈 일이 평생 없을 줄 알았던 어떤 선생님은 압박을 견디지 못해 하혈을 하셔서 유산이 되었다. 참 못할 짓이다.
@워크-f2pАй бұрын
다른 아이들과 관계된 부분이 많은데 매우 곤란한 점들이 많다. 관연 내 아이가 따돌림을 받는 것인지 함께 지내기 불편한 아이라서 다른 친구들이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인지부터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와 그것을 참지 못하는 부모는 담임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 방관했다고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한다.
@googoo1976Ай бұрын
독일에서 학부모이자 교사인 사람입니다. 선생님들의 개인번호는 절대 내어주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앱을 통해서나 교장을 통해서 소통되고, 수학여행을 가더라도 학교에서 따로 공식 핸드폰를 받아서 그 루트로 통화할 수 있게 합니다.
@누굼-k5tАй бұрын
A 학부모 : 전주 자미 에스테틱 대표 김희진 B 학부모 : 전주 비전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황순정 참고사항 A지미 에스테틱 김희진이 '메티컬 코에스'라는 네이버 쇼핑 큐엔에이에 항의댓글 지우고 기싸움하는중
@인생이간지22 күн бұрын
자미에스테틱 ----->>메디컬코에스(온라인판매처)에서 ----->> '셀러브리티 화장품' 으로 상호명을 변경했네요.ㅎㅎ
@리코디언수쌤Ай бұрын
악성민원을 넣는 학부모도 문제지만, 저기에 꺠갱대면서 그저 좋게좋게 넘어가자고 교사들 닥달하는 관리자들의 한심한 작태가 더 큰 문제입니다. 원만하게 수습못해서 자기들도 법적으로 엮이면 승진길 막혀버리거든요.ㅡㅡ
@aszxqw1230Ай бұрын
교직을 서비스직으로 만들어서 학부모 입맛에 맞지 않으면 민원 넣는게 자연스러워졌다 악성민원이라고 하는게 왜 악성민원인지 당해본 사람은 다 안다 악성민원인 본인 언행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악성민원인 처벌해라
@cthrns277Ай бұрын
교사를 죽음으로 몰고간 악성 학부모들 살인자다 !!!!
@IMPRESSIONDAYАй бұрын
나도 교사지만 옆에서 아무 죄없이 아동학대로 몰리는 일들을 직접 겪으면서 교단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동료를 보면서 나도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타인에 의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내 잘못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겪는 고통은 오로지 피해자의 몫인것처럼 언제 닥칠지 모르는 무법의 거리로... 질주하는 차 속에서 아슬아슬한 횡단보도를 오늘도 잘 건넜구나.
@nuuueee1Ай бұрын
뉴스 속 아버님을 보며 눈물만 흘렸습나다. 슬픔의 크기가 어디있겠습니까만은 모두가 알아주고 들어주는 서이초 선생님의 슬픔 앞에, 아버님과 가족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을까, 차마 짐작할 수 없습니다. 고등학교 고3 담임을 했던 저는 교대에 진학하는 아아들이 고교 3년 내내 얼마나 큰 자기절제력과 인내력을 유지하고 학습을 이어가고 반듯하게 학교 생활을 성실히 해 나가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0.333... 하, 너무 잔인합니다. 일년 내내 피 말리는 임용 준비와 낙방후 기약없이 다시 쥐어짜듯 계속하는 기약없는 생활.. 학교 현장에서의 더 큰 절망. '망가졌다'는 고인의 말씀에 그저 눈물만 납니다. 선생님이 되기를 꿈꾸는 학생들 중에는 아직도 사랑, 순수, 희망 같은 단어들을 가슴에 새기고 어른인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인 듯 느껴지게 하는 학생들이더러 있습니다. 교사가 불행한 사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학부모의 그릇된 보호 속에서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하고 사회에 나오는 그 아이들은 기이한 괴물이 되어 다시 갑질하는 고객, 타인에게 군림하는 사람으로 반드시 부메랑처럼 결국 우리 사는 곳을 더 불행한 곳으로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user-wintersunАй бұрын
저도 32년차 내년이면 원로교사되는데, 사소한 일로도 아빠한테 폭언을 듣거나 고성으로 화풀이하는 등의 일을 매해 1건 정도는 겪습니다. 담임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럼 서로 대화로 조용히 풀면 될것을, 담임이 조금이라도 중간자적 입장에서 말하면 바로 고함, 폭언공격 들어옵니다. 그 분들은 왜 위아래도 없고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제 나이에도 굽신굽신 조아리지 않으면 싸움납니다. 그러니 젊은 교사들을 대체 어떻게 보겠나요? 대한민국이 이지경입니다. 무언가 많이 잘못되어가고 있어요. 모든 학부모가 여왕이고 국왕인 나라입니다. 교사는 밟으면 죽는 개미로 보는건지...
@mumiumiu6787Ай бұрын
너무 착해서 그래요ㅜㅜ 악인은 더 악하게 맞대응 해야는데
@TheOdiloveАй бұрын
슬프네요 학부모들 나쁜 사람들 벌 받을거 같아요
@dayday64113Ай бұрын
아동학대법은 부모의 학대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법이여야한다. 교사가 아이를 죽이는가? 괴물 아이와 학부모가 교사를 죽이고 있다.
@워크-f2pАй бұрын
1:48 교육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문제다 이 나라의 교육은 죽었다 자기 자식만 중요하지, 교육의 필요성이나 관점에 대한 인식론이 많이 뒤틀려있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자식 말만 듣고 판단하거나 교육적인 과정의 하나로 아이가 극복해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서 전혀 아이에게 기회를 줄 생각을 못한다 이런 부모들 특징은 평소에 아이한테 제대로 해주지도 않는다 자기가 아이한테 제대로 못하면서 그 부채감을 교사한테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사용한다 교육에 대한 대중인식이 바뀌어야 하고, 아이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줘야한다 아이의 감정 달래고 사탕 쥐어주는 게 교육이 아니라, 교육은 본능을 억제하고, 하기 싫은 것을 극복하는 게 교육이라는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부채감을 덜기 위해 자기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공갈을 하는 건 결국 시스템의 문제다 저런 행동을 해도 되니까 부모가 악마가 되는거다 못하게 해야한다 불이익을 줘야한다 2:25 이것도 어이가 없는게 이게 왜 교사의 실수가 되는거지? 자기들 아이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전달받은 걸, 객관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닌가? 잘못을 했다면, 저 학부모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거 밖에는 없다 학부모들 자기 입으로는 말하겠지, 저걸 아이한테 재연을 시키게 하다니, 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상했겠어요! 그들은 아이때문이라고 아이를 입에 놀리지만, '내 아이가 저런 행동을 했다' => '내 아이가 저런 행동을 하게 둔 부모' => '부모 스스로가 기분 나쁨' 결국 자기가 아이한테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한 부채감, 내지는 자신을 아이에 투영시켜서 동일시 해서 오는 본인의 감정 때문인 것이다 내가 왜 처음부터 '잘못을 했다면, 저 학부모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거 밖에는 없다' 라고 표현했는지 알겠는가? 자신들 스스로 쪽팔리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저런 학부모들 기분 안 상하게 한다고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조차 가스라이팅당해서 저걸 교사의 '실수'라고 표현하는 이 세태가 잘못된것이다 잘못된 걸 지적받으면 기분 나쁜 게 당연하지 저런 걸 어떻게 교사가 학부모들 기분 안 상하게 할 수가 있나? 학부모들 기분 상하게 했다고 '실수'라고 표현하는 게 맞나? 학교 민원이 서비스화 되고, 교육에 서비스정신을 요구하는 기형적인 상황. 교육은 서비스정신이 될 수 없다. 아이의 감정 달래고 사탕 쥐어주는 게 교육이 아니라, 교육은 본능을 억제하고, 하기 싫은 것을 극복하는 게 교육이다 아이들의 갈등상황에 대해서 교사가 촬영해서 알려줘서 허물을 드러내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지 그 기분이 나쁘다는 본능을 이겨내고 아이가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고, 교육이다 근데 이 교육이라는 영역에 서비스라는 혼종을 넣어가지고 학부모 기분 나쁘게 했다고, '가장 큰 실수' 운운하는 세태. 진짜 심각한 세태다. 여과없이 방송에 나오는 것도. 이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 생각이 틀렸다면 제발 누가 제대로 내 글을 반박해줬으면 좋겠다
@곰-c2fАй бұрын
아버님의 피눈물 ... 너무 속상합니다 교사들 괴롭히는 학부모라는 이름의 사람들 대책 세워야합니다 경기도 모중학교도 죄없는 신규교사를 없는 얘기 지어내서 법적처벌하겠다고 하고 교감은 학부모 눈치보고 ㅠ 법 개정아니고 해결안됩니다 선생님들을 살려주세요
@리몽-c2fАй бұрын
사람이 사람에게... 정말 잔인합니다.. 허망합니다
@jjinyee1Ай бұрын
악성민원 학부모들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본인이 벌 안받아도 본인 아이에게 다 돌아갑니다..
@heoefkjskwАй бұрын
죽지말고 차라리 다른일하세요. 당장은 바뀌기 힘들겁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얻기까지 그 고난 다 노력해서 이겨냈으니 다른 일하셔도 충분히 잘사실수있습니다 진짜 고귀한 목숨입니다.
@jh-nl8yf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Kimnein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선생님이 꿈인 아이가 많던 시절이 있었는데 최소한 요즘은 아닐 것 같아요...
@veteran_kАй бұрын
마지막...아버님이 나지막하게 부르는 노래가 시리도록 가슴 아프네요😢
@JY-od4jrАй бұрын
실수를 했다 해서 저런 취급을 받아야 함? 사람을 죽인 것과 같음 그 벌은 받게 될 것임
@miri7717김은하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너무나 예쁘고 열정있으셨던 선생님께서 괴물 학부모때문에 일찍 세상을 떠나셨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다음 세상에는 더 좋은아이들 만나 행복한 선생님으로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고인의명복을 빌겠습니다.
@한수규-c9sАй бұрын
학부모들 문제가 많아요그렇게. 자란 아이들 미래 를 생각 해 봐야지 벌 받는다
@JY-od4jrАй бұрын
애들 싸운 날... 나 협박, 괴롭힘 당하는 날 ..................
@yunwonmom9608Ай бұрын
학교가,,,무섭죠 모두가 편을 들어주는 분위기? 참 힘듭니다 그럼 너가 책임질래??이런 분위기가 대부분이고 관리자는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전전긍긍하지 선생님 보호?,,,허울 좋은 동화같은 이야기죠
@허재희Ай бұрын
직접 죽인 살인범도 사형 당하지 않으니 악성민원으로 교사를 죽인 학부모가 벌을 받지 않는 건 당연한 듯. 미친 나라 맞다. 법이 잘못 되었으면 바꿔야 한다!
@pencilTАй бұрын
채림아.... 연진 언니야... 아직도 믿기질 않는다....
@문현옥-w5uАй бұрын
악성학부모 처벌 받아야한다
@lemmingjang1957Ай бұрын
아동학대 처벌법 만드신 국개의원님.. 행복하세요??? 그리고 경찰 검사 판사님.. 즐거우세요???
@병아리콩-b5jАй бұрын
교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간들에게 살인죄 적용하라 .. 엄연히 그 인간때문에 죽은 것이 확실한데 왜 처벌을 하지 않지??
@hoochucomicАй бұрын
그 학부모는 어떻게 되었나요? 신상정보 나왔나요? 천벌에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고 하는데 얼마나 더 큰 벌 받으시려고 꽁꽁 숨어계시나요?
@wonsoonchoi2172Ай бұрын
왜 선생님만 고통 당하고 악성학부모는 왜 처벌을 안하는지 문제내요.... 악성학부모 .자녀는 전국 학교에 문서를 보내 받아주지말라고 해야 합니다 선생님들만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악성학부모도 처벌 받을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지요...
@user-xc3lh4oj7rАй бұрын
교사의 존엄성을 지켜야 나라가 산다~
@공복이좋다Ай бұрын
아이들 생각보다 영악해서 자기가 한 잘못은 축소시키고 상대방 잘못은 확대해서 전하고..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말만 믿고.. 진짜 돌아버림ㅜㅜ (현직 유쳔교사)
@루나빛-p9gАй бұрын
세상은 넓고 직업은많다 그 직업 아니여도되니 목숨은 버리지마세요....
@이소정-w4m27 күн бұрын
교대를 다닐 때도 휴학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 .. 정말 교대라는 한 길만 생각하고, 바보같이 보일 정도로 아이들을 생각하는 아이가 휴학을 했다. 그 아이의 휴학 이유는 봉사활동으로 만난 아이들에게서 자신이 교사가 되도 될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아이가 정말 이해가 안 갔다. 그걸로 휴학을 한다고? 바보 같이 한 길만 바라보고 성실한 교사가 더 힘들어하는 것같다. 그냥 이 것또한 내가 참아내면 성장이 될거야, 내가 더 노력해야지 이런 말로 도망치지도 않고 그 상처를 다 받고 있는 사람, 상대방의 잘못으로 돌리지도 못할 만큼 못 되지 않은 사람...그 선한 성품으로 하늘에서는 웃으며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sel0604Ай бұрын
엄격한.규정을 만드세요. 교육부 공무원님들
@시크한영이Ай бұрын
교사도 누군가의 자녀임을 기억해주세요. 특히 젊은 교사들. 여러분이 그렇게 애지중지 키운 자녀들이 나중에 사회로 나가 젊은 교사들이 된다는 걸 한번만 기억해주세요. 서로의 자녀를 존중하고 용서하고 따뜻하게 대해줍시다. 그래야 언젠가 당신의 자녀가 맞는 사회가 따뜻해질겁니다.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Ай бұрын
악성 학부모는 정신질환자예요.. 이건 선생님이 다룰 영역이 아닌거같아요..
@밤비-n3eАй бұрын
악성민원 학부모…누군진 몰라도 분명죄 받는다.세상 제일 이쁜 나이 27살 초임 교사에게 저렇게 해놓고 지금 당장은 잘살겠지만 분명 죄 받는다
@gudda881831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워크-f2pАй бұрын
7:47 저정도의 달란트를 가진 사람도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게 정상이냐
@최은숙-k5z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일로 죽음으로 기로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없던일을 만들어 저를 범죄자로 몰고 감방에 보내겠다고 하는 그사람은 지속적으로 저를 범죄자로 몰아 견디기가 힘듭니다
@이대관-b8t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박민주-i1rАй бұрын
저는 26년차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법 없이 살아온 제가 몇년 전 처음 고소, 고발, 옷벗게 하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나 무섭고 도움을 청할 곳은 없어 해결 방법을 몰라 일주일 동안 잠을 전혀 못잤어요. 가득한 열정으로 열심히 수업했는데. 장난친 친구로 인해 자기 아이가 다쳤는데 친구는 앞으로 중고등학교나 동네에서 만날 수 있으니 불편해서! 쉽게 대응하지 못하는 약자인 학교와 교사를 타겟으로 해서 돈을 받아내겠다는 심산이었어요. 지역 공제회 담당자도 치를 떨 정도로 괴롭혀서 100% 받아내니 쏙 들어갔어요. 그 애를 요즘도 동네에서 가끔 보고 소식도 듣습니다. 잘 크지 못해서 여전히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닙니다. 세상엔 또라이 참 많습니다. 또라이짓의 대가는 살아서든 죽어서든 대를 이어서든 치를 겁니다. 선생님은 운이 없어서 또라이에게 걸린 것 뿐입니다. 그 또라이들은 선생님의 인생에 아주 하찮은 존재일 뿐입니다. 세상엔 예쁜 것도 나를 아껴주는 존재들도 많습니다. 당신은 선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보며 살아온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버텨내세요. 그래야 또라이들의 최후를 볼 수 있어요.
@최은숙-k5z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힘들지만 버티고 버텨볼께요.
@Iagj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진실은 이 세상에서 언젠간 밝혀집니다.ㅜ
@gytan8362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잘못 아닙니다. 선생님 잘못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감방 안갑니다. 절대 안갑니다. 선생님은 훌륭한 교사이십니다. 저희반에서 가장 폭력적인 학생의 학부모도 매일 밤 저를 괴롭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클 메세지 보기가 두려웠어요. 그친구가 지금 경찰서에 드나들더라구요. 법은 의외로 상식적입니다.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 그 부모는 그냥 스토커와 같습니다. 이유도 없고 집착밖에 없습니다. 그냥 선생님을 괴롭히는 거에요. 선생님 탓이 아닙니다.
@띠용-s3vАй бұрын
보다가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목숨도 아깝지 않을 딸을 잃은 아버지의 심정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교사라는 직업은 숭고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사람입니다. 교사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이고, 친구이고, 형제 자매입니다. 교사가 더욱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Yeon-s4rАй бұрын
아버님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정이룸xjxАй бұрын
교내 아동학대 사안은 법적 수사 대상이 아닌 학교 자체 심의 대상이어야 한다.
@ifis721Ай бұрын
죽은 사람만 있고 죽인 사람은 왜 책임을 받지 않는거냐고 죄없는 사람 목숨만 끊어지고 죄지은 사람은 왜 아무 거리낌없이 잘먹고 잘사는거냐고
@Eunhyeee_heyАй бұрын
가해자는 아무런 처벌 받지 않고, 피해자만 고통 받아야하나요? 이게 맞는건가요? 이게 학생 인권을 보호하는 건가요? 선생님이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왜 본인이 못하는 자식 교육을 선생님에게 떠맡기는 겁니까? 선생님의 인권, 교육권 보장해주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한명의 악성 학부모로 인해 같은 반의 대다수 학생의 공부권도 침해 받는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TV-dc7rsАй бұрын
순직은 인정 받았으나 가해자 처벌은 없구나..
@shin9841Ай бұрын
저도 곧 자녀계획이 있지만.. 순수하게 온실속 화초처럼 키우면 버틸수 없는 세상인것 같습니다ㅠ 악독하고 모질지언정 영리하게 살아야 버틸수 있는 사회이지 않나 싶어요; 순진하고 바르게 키워서 저런 악독한 사람들을 사회에서 만나면 버티질 못합니다. 그들은 정상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사람들은 스트레스도 없어서 아픈곳도 없이 무병장수 합니다 ㅠ 주위에 당한 사람들만 스트레스로 병을 얻어서 단명하죠...
@AAA-qm4wtАй бұрын
이 동영상보면서 악성민원 넣는 학부모를 욕하는 학부모들 중에서도, 본인이 넣는 민원은 악성이 아니라 정당한거라고 착각하고 교사 괴롭히는 일부 학부모들이 있다는게 문제다. 별거아닌걸로 교사 괴롭히는 학부모는 애랑 같이 방에 가둬두고 패야 정신차림.
@이배움-g9nАй бұрын
그런 이기적인 부모밑에서 자란 학생들이 사회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어찌될까요?
@danielyi543Ай бұрын
_나의 소중한 딸에게... 동일하게 .....해준다. 비 상식은 비 상식으로 대응_
@emilychoi6788Ай бұрын
아 정말 비질대인지 간호학과교수라는 사람 정말 칼안든 살인자
@이연선-p1mАй бұрын
사람 같지 않은 학부모들 많네. 다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것들이 풀 곳이 없으니 착한 선생님한테 갑질했네.
@6256D-l5r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를 가지고있는 지금은 일반인입니다. 수학을 좋아하고요. 00년대 초반만해도(저 초등학교때) 장애학생이 교대를 간다는건 완전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0년대들어오면서 제한이 없어진걸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10년전 이었을거예요) 그런데 작금의 상황을 보면 또 아닌것같기도 하고 비록 다른 분야에있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교직과 아무 연관도 없고, 있다면 친구 한명이 초등 교사인데. 요즘 교육 현장 실태 들으면 왜이리 눈물이 도는지... 몇년 후면 저도 학부모가 됩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 교육 받고 자라난 사람이고요. 진심으로 선생님들이 존경받고 신뢰받는 학교와 사회로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니비니비니-c5k29 күн бұрын
최소한 죄 지은 악성민원 학부모 처벌은 해줘야죠 억울해서 어찌 사나요ㅠㅠ
@tv_2318Ай бұрын
기간제 교사 인걸로 아는데ㅜㅜㅜ여러므로 복지와 보장 없어서 더더더 힘들다ㅜ
@37wls37Ай бұрын
대부분 교실이 악성 민원으로 무너지고 있는데, 학부모 상담과 민원은 서면으로 교육청에서 접수하고, 교육청에서 15일 안에 담당변호사가 답변하며, 학부모는 민원취하 시간도 가지게 하고 악성 민원 3번 넣으면 담당변호사가 즉시 퇴학처리하고 전학권고 하고 담당변호사가 검찰에 고발하여 학부모를 처벌하고 교사가 경찰서나 검사실에서 조사받거나 법원에 가는 일이 없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단 교사가 학생을 성폭행하거나 폭행해서 3개월 이상 진단이 나온 경우는 제외) 모든 교사들이 무너진 교실에서 행복찾기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보스톤-z5mАй бұрын
대체 서이초 그 학부모는 누구입니까
@be_bk1682Ай бұрын
학교가 무슨 전쟁터도 아니고 폭팔이나 화재가 난 것도 아니고 학교에 순직이 생겨날 정도로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인성” “어른” 을 가르칠 수 없을 만큼 나락같다 이럴려면 공부는 학원가 하고 기타 교육은 그 부모들 입맛데로 시키고 그런 부모들 아이들만 커뮤니티 만들어서 그들끼리 자라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극단적 생각이 든다 의무교육이 왜 의무교육인지 모르는 부모들
@둥이-n6pАй бұрын
자기 아이 제대로 못가르켜놓고 학점수정또는 이것저것 생각이하의 민원은 받지못하게 조항을 정해야한다
@IagjАй бұрын
근데 학교 뿐만이 아니야.. 식당이나 카페만 가도 애 한명 간수못해서 타인한테 피해 입히는 애 부모들이 그렇게 많은데 이대로 가면 학교는 기본이고 군대, 대학교, 회사 싹 다 뒤집어질듯,, 지금도 군대에 연락 넣는 학부모들이 있다던데 ; 저런 학부모들 자식은 안 봐도 미래 불 보듯 뻔해.. 아버님 힘내세요
@for_what_orАй бұрын
단순 학부모의 문제이기 이전에 갑질과 폭언, 무례함의 기준이 모호하고 자신보다 만만한 존재만 보면 괴롭히거나 위력을 행사하려하는 본성이 암묵적으로 허용된 우리 사회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야만적이고 비열한 폭력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정당방위법 강화 및 다양한 제도적 처벌 방안과 예방법, 인식 교육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제시함에도 바뀌지 않는다는건 기득권과 특정 세력들이 힘을 모아서 막아선다는 얘기밖에 안되겠죠 본인들의 갑질 권력과 신분제적 착취를 유지해야만 하니까요.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피해자만 억울해 뒤집어지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긴 합니다.
@노래하는영어샘1004Ай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선한 사람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법부터 개정해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바보-j5zАй бұрын
저 부모의 자녀 신상을 공개합시다. 부모 신상공개는 그닥 타격감이 없는가 봅니다 그들의 자녀신상을 같이 공개합시다
@혼자나는새Ай бұрын
학교는 직원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누구도 자기편이 없는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
@잘생김-c2v24 күн бұрын
진짜 가해자들 끝까지 조사해서 강력처벌해야한다.
@eol902724 күн бұрын
댓글에 머 신고해라 소송해라 말 보다가 답답해서 한마디 씁니다.. 현직 교사이고 직접 교권 침해사안으로 신고도 해본적 있는 사람입니다. (변호사 상담도 받고, 교권 보호 위원회 신고와 경찰 신고도 해본적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신는 것보다 명예 훼손, 공무 방해, 모욕, 교권 침해 등 사안으로는 소송 신청이 애초에 판결까지 가질 않아요. 학부모가 와서 선생님에게 물리적인 피해를 주던가, 완전 직접적인 쌍욕하는게 아니면 바로 취하당합니다 ~ (참고로 공연성의 원리에 의해 쌍욕 조차도 제 3자가 보는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게 아니면 모욕,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증거, 증인, 녹음 등 필요하고 이 모든 걸 피해자가 알아서 입증해야 됩니다. ) 그렇다고 교육청에 교권보호위원회 신청을 요구하면 같은 이유(교권 보호위원회 자문 위원단 변호사로 구성하여 학부모의 민원 자체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 즉 학부모로서 할 수 있는 말이다로 결론 내림)로 실질적인 조치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런식으로 그냥 말 따박 따박 괴롭힐 목적으로 접근하면 사실 답이 없어요. 그냥 당해야 되요 1년 내내 예민하게 지내다 보면, 과거처럼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교육과정을 풍성하게 하는 방안을 고려하지 않는 제 모습을 보게됩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학생들간 소통 학급 프로그램, 조별 학습, 체험학습, 학예회, 등등) 정확히는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민원 신경 안써도 되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저렇게 전화오기 시작하면 학생 얼굴만 봐도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이건 해당 학생만 적용되는 게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전이됩니다. 저런 분이 어쩌다 한분 있는 게 아니라 꽤 많아요. 제가 있던 초등학교에서는 한 학년마다 저런 분이 있었고 옛날이면 학생 사과로 서로 대화로 해결할 일도 학폭 사안으로 접수되는 경우도 매주 있습니다. 교육청에 교권보호위원회 신청했을 때는 요새 얼마나 사안접수가 많이되서 그런지 거의 한달 가까이 지나서야 열렸고 그것 조차도 해당 학부모에게 사과 한 마디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저런 민원에 대해 처벌이나 확실한 차단 그리고 교사에 대한 보호 없이는 공교육에 미래는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P.S 꼭 저런 민원 넣으시는 분 하시는 말이 누가 교사 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관둬라 안맞으면 관둬야지 이런말 꼭하는데, 님이 교사하세요 누가 칼들고 협박했습니까? 못하게
@빈빈이-o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난다..
@박정환-l5mАй бұрын
아 보기힘들다 ㅠ
@순서가없다Ай бұрын
안타까워요😢
@jhk8891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교사 개인의 무한 책임으로 넘기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합리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교사 개인 연락처를 공개하는 것, 근무 시간 외에 연락하는 것부터 엄격하게 금지해야 합니다.
@user-le1pb8fv7pАй бұрын
악성민원 학부모들 천벌받아라
@moveon2Ай бұрын
앞으로 악질학부모에게 당하는 선생님들, 억울해서 모든걸 놓고싶은 마음일때 꼭 그 학부모와 문제학생에 대한 신상을 싹다 공개해버리세요.
@유트기20 күн бұрын
엄마라고 불렀던 고1~고2 담임쌤이 교직스트레스로 하루아침에 갑자기 중고딩 두아이 남기고 돌아가신뒤 담임쌤 계정으로 카톡 보냈을때 담임쌤 어머님의 부모님은 산에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씀에 마음이 안좋았음ㅠㅠ
@elliejo5918Ай бұрын
인생은 부메랑. 가해자들아, 언젠가는 돌려 받는다.
@sojin-92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다 ..
@iamdotoritori12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sp2758Ай бұрын
15년전에 3학년 교실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평소 자기 주장이 확실한 남자아이들이 짝이 됐는데 A아빠가 화가 나서 학교폭력이라고 길길이 날뛰었고 자기 아들을 정신병원에 넣어서 B와 그 부모에게 보상받겠다고 난리였어요 왜 선생님은 하필 그 둘을 짝으로 지어줬냐, 학교폭력예방교육 제대로 못 해서 선생님한테도 피해갈 수 있다 으름장도 놓으시고... 사건의 발달은 B가 좀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큰데 말싸움하면 밀치는 일도 서슴치 않고 사사건건 대장노릇 하려고 하는데 A가 맞춰주지 않았죠 B가 허세를 부릴수록 가소롭다는 듯한 리액션을 보이며 서로 갈등이 시작됐어요 그런데 A가 비염때문에 코를 훌쩍거리니까 더럽다며 B가 엄청 짜증을 내고, B가 모둠애들한테 콜팝을 사주겠다, 근데 A만 빼고..라는 유치한 소리를 했는데 그걸 들은 순간 피가 거꾸로 솟으셨대요. 아마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던 자신의 유년시절 열등감이 그 아이의 차별 발언에서 폭발하신 듯 한데... 실상은 피해자라는 A는 오히려 B 쟤는 덩치만 컸지 원래 유치한 애다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거죠. B부모님이 죄송하다 굽신댔으면 마음이 풀렸을 수도 있는데 우리 애만 잘못한 거 아니다는 식으로 하시니 작은 일을 엄청 크게 키우시려고 작정을 하셨죠. 진짜 힘들었던 순간이었지만 그냥 오죽 속상했으면 저랬겠냐 싶어서 그 아빠 만나 새벽 2시까지 한탄 들어드리고 학폭처리해드린다고 편들어드리니 마음이 풀렸는지 그냥 피해학생 상담치료 받고 또 재발시 강력처벌하는 것으로 사건이 정리됐습니다. 그 후로 저도 진짜 힘들었지만 그 아이들 포함해서 몇 명 협조적인 애들 데리고 여기 저기 놀러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도와줬더니 잘 커서 4학년 올려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 때 배웠던 것은... 피해자임을 주장하시는 분께 폭풍공감해드리되 가해자가 나빴다는 식의 동조 X 가해자에 가까운 아이더라도, 네가 한 실수때문에 너나 네 부모님 난처해지실까봐 걱정이다, 앞으로 걔한테 더 조심스럽게 대해야 된다고 친절하게 신신당부하기....
@박무라Ай бұрын
자기 자식만 귀해서 그렇게 선생한테 진상짓해놓고...그게 정말 귀한 남의 짓 자식 죽이는 일인지도 모르는 진상 학부모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도 죄책감 하나 없이 살고 있겠지만, 꼭 살면서 어떻게서든 죗값을 치루기를 바랍니다.
@코울소노Ай бұрын
교사 보호좀 해줘 교육부야 제발. 학부모가, 학생이 갑이 아니야. 학력 떨어지는 소리 안들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