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 엄마와의 관계 때문에 속상할 때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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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TV -감성육아

김연수TV -감성육아

Күн бұрын

아이 친구 엄마, 동네 같은 엄마들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은 듯,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속상할 때,
오해 받을 때,
내 마음 같지 않은 말이 돌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우리 방법을 나눠볼까요?
#아이친구엄마관계 #인간관계 #반모임

Пікірлер: 31
@TV-rb7vg
@TV-rb7vg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맞는 사람 잘맞는 사람들이 공존하는게 삶 선택은 자신에게 있으니 넘 시간낭비 하기보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게 좋더라구여^^매미소리가 쨍쨍한 아침이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tv-1017
@tv-1017 4 жыл бұрын
항상 긍정적인 말로 공감해주시는 찬준어머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김희연-g1i
@김희연-g1i 2 жыл бұрын
왜 이 강의를 이제서야 봤을까요. ㅎㅎ 장 챙겨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더니 여럿이 밥먹을 때 약간 까내리랴하더라구요 제가 연락을 안 햇더니 제 아이랑 친한친구 엄마를 끌고 다니면서 무리만들어서 자기아이랑 계속 놀게하려하고..첨엔 저 깨워주려하더니 저 빼고 제 저변 엄마들한테 다 연락돌려서 여기 학원 체험하러 같이 가자 그러고..말 많고 무리만들려하는 사람은 참 불편하더라구요. 이 중에서도 이렇게 몰려서 다니는것 안 좋아하는 엄마들도 있구요 싸운것도 아닌데 자기 구미에 안 맞는다고 갑자기 저를 쌩하려하고 ㅋㅋ 전 오히려 제 아이에게 누구엄마인데 인사드려 하면서 동케에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다니고는 있는데 뭔가 쎄하고 짜증나는 존재이긴해요.
@user-gj5zi1fe2b
@user-gj5zi1fe2b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아이들끼리 친해서 어쩔 수 없이 보는 반엄마 만날때마다 불편하고 자꾸 지난 대화 곱씹어보게 돼요..누구에게 얘기를 꺼내기도 조심스러워 혼자 끙끙 대는 제자신을 보면 슬프네요..스스로의 더 중요한곳에 마음을 쓰려 노력해야겠지요..이런 혼잣말과 혼다짐들이 엄마들을 참 외롭게 만드는것 같아요..말할데가 없다는게요ㅠㅠ
@tv-1017
@tv-1017 3 жыл бұрын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어차피.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그러자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이제 엄마들이 개입될 일도 없어요. 그러니 아이를 믿으시고, 엄마는 차츰 엄마의 삶,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혹시 제가 아는 호호맘님이신가요?^^
@user-gj5zi1fe2b
@user-gj5zi1fe2b 3 жыл бұрын
@@tv-1017 댓글 감사드려요..실례하지만 저는 김연수님 처음 뵈어요^^
@tv-1017
@tv-1017 3 жыл бұрын
@@user-gj5zi1fe2b 아. 네~ 코칭 받으신 분 중에 호호맘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계셔서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mi7ox6je6f
@user-mi7ox6je6f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살아보니 지금은 별일도 아닌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들 어릴때는 참 큰일인것처럼 ㅋ 이게 삶의 지혜가 생긴거겠죠.늘 강의 잘듣고 응원합니다
@tv-1017
@tv-1017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다 키우셨는데도 봐주시고요.. 문희씨와 마주앉아서 같이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저만 떠들고 있네요.. 지나고나니 별 일 아닌데 그때는 큰 일인것처럼 느끼곤 했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에요. 이렇게 나이 먹어가는건가봐요~^^ 항상 감사해요^^
@user-nu5ho4zg3d
@user-nu5ho4zg3d 26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런 현명해지는 날이 오길요. 그래도 저를 칭찬해요. 아이친구엄마가 발작했다고 그 화를 제 아이에게는 풀지 않았어요.더 단단한 엄마가 되고 있다는 말씀 힘이 됩니다.
@hannahkim5326
@hannahkim5326 3 жыл бұрын
관계 속에서의 불편함들이 3개월이 지나도 조금은 흐릿해질 뿐 마음에 상처가 남았는데 위로되는 말씀 감사해요 다행히 알려주신 방법으로 저에게 집중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 내가 잘 하고 있었구나 내 방법이 틀린 게 아녔구나 하고 일깨워주시니 아침부터 마음이 뭉클하네요 성장하는 과정이 참으로 힘들지만 험한 산을 넘고 나서 나이 먹고 아이와 성장하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tv-1017
@tv-1017 3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잘 하고 계시다고 응원해드릴게요. 긍정적인 결론까지 끌어내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hannah님^^
@user-sl3hi8qq1m
@user-sl3hi8qq1m 3 жыл бұрын
같은 사택에 같은 라인에 7살차이정도다는엄마 언니와 알게되었어요 성격이시원시원하고 서로도움주고받는관계였어요 언니와둘이있을땐 잘맞는데 아이들과있을때 마찰이 생기더라구요.. 아침운동을 매일같이하게되었고 아들하원시간에 같은어린이집에 하원할때 어쩔수없이 매일 같이보게되었어요 가장가까운 가족끼리도 상처를주고 받는법인데 언니와 가까울수록 마음이 더 불편해졌어요... 마주쳐야하고 온 일상을 공유하게되니 정말 에너지가 고갈되네요.. 저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어서 조금 멀리했더니 쟤가왜저러러지? 눈빛과행동이 서운해하더라구요.. 전 성장하고싶어요.. 혼자있는시간이 소중하고 외로움을 즐기는? 약간의여유가생겼는데 제가 좀 이기적이고 개인적인걸까요...사택이니 폭이좁아지고.. 인간관계 참 어려운숙제같아요.. ㅎ
@tv-1017
@tv-1017 3 жыл бұрын
혜엄마님. 제가 연락이 늦어서 죄송해요. 정말 곤라하실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해소가 되셨을까요? 일반 지역에서도 아이 데리고 놀이터만 다녀도 늘 마주치는 엄마를 만나게 되고, 이런 경험이 생기는데요. 사택이라니 그 고충이 훨씬 더 심하실 것 같아요. OO가 싫어서가 아니라, 성장하고 싶어서 혼자있고 싶은거라는 의사 표현을 자연스럽게 해보세요. 어떤 관계도 어느정도는 떨어져야 바람도 잘 통하고 건강하다고 해요. 아이가 크는 만큼 혜엄마님의 지혜도 함께 자라실거에요. 한 두번 겪으시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적당히 유지하며 혜엄마님의 성장을 도모하실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코로나로 어차피 만남이 자제되면서 자연스럽게 지금쯤은 해결된 문제라면 좋겠어요^^
@user-ih5dh3dy5v
@user-ih5dh3dy5v 4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러모로 솔루션 주시네요♡ 너무 도움되었어요♡ 멘토님 감사합니다♡♡♡
@tv-1017
@tv-1017 4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
@tv-gi5fs
@tv-gi5fs Жыл бұрын
뼈때리는 인사이트 😊 감사합니다~~~^^😊
@고은애-g7f
@고은애-g7f 3 жыл бұрын
소극적인 엄마가 학교 임원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엄마가 있는지 모르고 엄청 화가 나서 말을 퍼부었는데 그엄마가 벙찐 표정으로 바라보더라고요. 제자신이 감정적이었던걸까요? 선생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제상황에 맞는 말씀이어서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tv-1017
@tv-1017 2 жыл бұрын
앞 뒤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은애님도 할 말씀을 하셨겠죠. 그럼에도 맘에 계속 걸리는게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오래 마음에 품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기억도 안 날 일, 안 날 사람인데 너무 오래 맘에 품으시면 은애님만 힘드시니까요..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마음도 맑아지시길 바랄게요^^
@mj-nf2ho
@mj-nf2ho 3 жыл бұрын
친구엄마랑 아이문제로 어색해졌어요 노력해봤는데 불편함이 계속있어서 저도 지쳐요 이제 그만 신경쓰고 제자신일에 노력을 쏟는게 낫겠죠? 등원 하원할때 계속 뵙는데 힘들어요ㅠㅠ
@tv-1017
@tv-1017 3 жыл бұрын
네. 미자님. 미자님은 소중한 존재니까요. 1년 뒤에 아무 상관도 없을 사람 때문에 오늘 나의 소중한 하루를 지배 당하지 마세요. 배우고 싶은 취미나 다른 활동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user-nu5ho4zg3d
@user-nu5ho4zg3d 26 күн бұрын
저두요 학교 하교시간에 마주칠텐데... 같은 아파트이고 아휴. 저학년 애들 싸움도아니고 실랑이를 용납을 못한다고 난리. 답답하네요.
@신경자-c2n
@신경자-c2n 3 жыл бұрын
서람이 감정을 스스로 절제하기란 쉽지 않죠~ 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먼져 생각해요 늘 응원합니다~★★♥♥
@tv-1017
@tv-1017 3 жыл бұрын
신경자님. 노력하시는 모습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user-jy9hw8ie7c
@user-jy9hw8ie7c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코칭 가능한가요? 마음이 너무힘들어서요..
@Iiiiiiiiipppp
@Iiiiiiiiipppp 3 жыл бұрын
아주 안좋게 끝난 동네맘이 자꾸만 제 동선을 따라다녀요 .. 제가 이사 나왔는데 평소 전혀 안오던 이곳에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 이곳이 더 좋은 학군지인데 저와 경쟁의식이ㅡ있어서인지 따라온것 같기도 해요 . 그 뻔뻔함에 처음에 화도나고 괘씸했는데 또 , 그 여자 마주치는것이 껄끄러워 우리 아이 학원을 옮길까도 생각했는데 어떤 판단을 하는것이 현명할까요 ?
@tv-1017
@tv-1017 3 жыл бұрын
참 불편하시겠어요... 풍차맘님의 선택이 좋아보이나 봅니다~ 학원 옮기면 또 따라오실 것만 같은걸요..? 풍차맘님의 아이에게도 잦은 변화는 좋지않으니까요.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혜로운 선택 하실거라 믿어요~^^
@최하은-p3u
@최하은-p3u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낌서네
@낌서네 Жыл бұрын
상담 받고싶어요ㅠ 혹시 코칭 가능한가요?
@초록사과-m2u
@초록사과-m2u 3 жыл бұрын
글은 살포시 내릴께요. 결이 맞는 사람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tv-1017
@tv-1017 3 жыл бұрын
사과나무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힘든건 몸이 힘든게 아니라 마음이힘들때. 주변 사람이 나의 진가를 다르게 알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들때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면 그들사이에서 어떤 말이 오갔는지 몰라도 진가는 드러나더라고요. 너무 애쓰지마세요. 소중한 사람들 아니잖아요..? 초등학교가면 좋은 엄마들, 사과나무님과 결이맞는 엄마들이 또 있어요. 그분들과 잘 지내면 되세요. 짧은 답변이지만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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