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없는 결혼생활 장단점 | 딩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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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언니 Doongsis

둥지언니 Doongsis

Күн бұрын

새해부터 이게 무슨소리야?
아이 없이 사는게 자랑이야? 라고 누군가는 말하고 있겠지...?
없이 살아도 내맘 있어도 내맘
오늘의 이야기는 딩크부부의 장단점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리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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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an answer to 'Flower Dance'
KZbin : • an answer to 'Flower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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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600
@doongsis
@doongsis 5 жыл бұрын
우린 자식이 없으니까 남들보다 앞서가야해.... 라면서 셀프주문키오스크 같은 기계 보면 무조건 가서 누르는 부부 여러분 새로운 문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희는 뒤쳐지면 안됩니다. 자식같은 남편 키우는 둥지언니 인스타⤵️ instagram.com/gentle_doong/
@ArtistUjoo
@ArtistUjoo 5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해요ㅋㅋㅋ 너무 흥미롭고 저도 궁금한 콘텐츠네요~~~ ^_^ 그리고 건강을 더 챙기게 되요~~ 우린 우리 스스로 책임져야해 하면서요. 자식에 들어가는 돈은 없겠지만 나이 들어 스스로 챙겨야 하니 돈도 너무나 중요하구요!
@L플래닛-f7r
@L플래닛-f7r 5 жыл бұрын
나를 위해 사는 인생 부럽습니다. 둥지언니 젠틀정 최고!♡
@plasma-boy
@plasma-boy 5 жыл бұрын
그냥 결혼 생각없는 싱글이어도...신문명에 뒤쳐지면 안 된다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간혹 은행 직원과 얘기해봐도 본인부모님이 인터넷 뱅킹이라는 걸 너무어렵게 생각하시고 적응 못하셔 부모님 공인인증서 깔아주고 하는 건 자기가 다해준다 얘기하더군요.하긴...제 부모님도 제게 의존하는 거 보면 이해가 되네요.애초에 싱글로 살려면~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속에서 도태되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노인 계층이 은행 창구가 많이 사라지고 atm기나 인터넷뱅킹에 적응 못해서 소외된다는 기사를 읽었을 때 씁쓸함이 느껴졌거든요. 난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하면서도 젊은이들의 자연스런 습득력을 따라가긴 힘든가 보다 하는 양가감정이 들엇네요.이 나이 먹고 배워서 뭐해 라는 생각만큼 한심하고 나태한 것도 없다라는 생각도 들구요.(저는 30중반 싱글입니다만.^^)
@이창준-w7m
@이창준-w7m 5 жыл бұрын
딸한명키우지만 두명세명 있는집 전혀 부럽지않음
@abram7486
@abram7486 5 жыл бұрын
언니! 부부가 각방이나 침대를 따로 쓰는것에 대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언니 의견이 궁금해요! 💗
@danielsung7241
@danielsung7241 4 жыл бұрын
비혼과 애기없어도 됩니다. 저도 애기없는데.... 제 나이 환갑.... 그래도 제 아내를 제 목숨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러니 불안하지마세요...
@greenationofficial
@greenationofficial 4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딸기쉐이크-n4z
@딸기쉐이크-n4z 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습니다!!!!
@p.e2480
@p.e2480 4 жыл бұрын
와 멋있어요
@늘봄-b3e
@늘봄-b3e 4 жыл бұрын
자식있어도 자기 남친여친이 좋이 나이든 부모님은 스스로 노후챙겨서 부담안주고 재산이나 물려줬으면 하는 생각밖에
@푸른밀
@푸른밀 4 жыл бұрын
당신같은 특이한 케이스는 열에 하나 있기도 어렵습니다. 괜히 젊은 세대들에게 바람넣지 마세요..
@oo-cs5jm
@oo-cs5jm 2 жыл бұрын
딩크가 좋아보이는 이유 첫째-출산으로 여자만 변하는 외모 (가슴,배...)가 싫음 둘째-나이들면 부모는 자식이 보험이지만, 자식은 부모가 부담임. 감사한것과 별개로 책임져야할 상대가 되니까.. 특히 본인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 배우자,자녀를 책임지는것도 벅찬데, 플러스 부모도 책임져야함. 그로인해 본인의 꿈을 접고 현실과 타협하는 사람들을 본 후 자식은 내 맘 편하자고 낳는 이기주의 같아서 딩크가 더 좋아보임, 셋째-무서운게 많아질것 같음 딩크의 장점은 자유로운 생활,금전적 여유만 꼽는데 진짜 모르는게 있음.딩크의 자유는 정신적 자유도 포함되는데 이게 진짜 무지하게 큰 자유임. 무슨 말이냐면~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 딩크면 외롭고 쓸쓸하지 않냐?노후에 걱정되지않냐?등등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힘듦을 단점으로 꼽는데 외롭고,쓸쓸한건 힘듦 축에도 끼지 못한다는 생각 안 드는지? 자식은 내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이자,무엇과도 바꾸지 못하고,자식이 없는 삶은 고통이자 죽음인 지옥일텐데..그 자식이 다칠까,아플까,사고날까,잘못될까,죽을까봐 너무너무×10.000 무서울꺼 같음ㅠ 꽉 차고 넘치는 행복을 주는 대신 반대가 됐을때는...슬픔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 같음ㅠ자식잃은 부모들..뉴스 혹은 주변에서 본 적있지 않나...?그건 남의 일이 아니라 누구든 올수있고 아무도 미래는 장담할수없음... 그러기에 무서움.. 나는 그런 상황이면 세상을 견딜 자신이 없음 외롭고 쓸쓸한것은 정말 귀여운거라 생각이 듬
@김태경-o7o
@김태경-o7o 4 жыл бұрын
딩크 17년차 애없으면 이혼한다고 얘전부터 들었었는데 지금인 역전 입니다.주위에서 저희 부부 롤 모델입니다. 과거로 간다면 저희처럼 산다는 사람이 많네요친구처럼 지내면 크게 외롭거나 자식 없으면 늙어서 고생한다고 하는데 늙어서 돈없으면 훨신 우울 할듯 합니다.
@뉸털
@뉸털 4 жыл бұрын
히딩크세요?
@kellykim1222
@kellykim1222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아이없이사는 40대부부에요. 큰 걱정근심없이 즐기며사는 우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은드네요^^
@박시우-n8h4m
@박시우-n8h4m 4 жыл бұрын
@@뉸털 ㅗ
@응안물-u9c
@응안물-u9c 2 жыл бұрын
애없으면 이혼한다는 말도 웃긴것같아요.. 정말 정말 안맞다면 이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목숨이달린 일 마냥 이혼=망한인생 프레임 씌우는것 같아요 ㅜㅜ
@헐랭-c6w
@헐랭-c6w 2 жыл бұрын
@@응안물-u9c 그런말 하는 사람들 불쌍해보여요. 애때문에 참고사는거잖아요~ 애없어서 이혼한다는 논리면 애잇는 부부들이 이렇게나 마니 이혼하시면 안되는거자나요?ㅋㅋ
@스페이드에이스-n1t
@스페이드에이스-n1t 5 жыл бұрын
딩크 10년차입니다. 딩크로 살기로 결심하고 세월이 가면 후회하지 않을까 의심도 했었습니다. 신기한것은..지금 시점에 애를 낳았을껄 하는 후회가 정말이지 1도 없다는것. 왜냐하면 딩크의 삶이 너무 만족스럽기 때문에..
@theracn1214
@theracn1214 4 жыл бұрын
전 딩크 15년차 입니다.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青木愛-b7m
@青木愛-b7m 4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동생부부는 아들이 둘인데 애둘키우느라 늘 피곤에 찌든얼굴에 어디 놀러가는것도 경비때문에 어렵고 둘이 맞벌이하면서 진짜 아둥바둥살고 우리부부는 아이없이 돈걱정도없이 먹고싶은거 다먹고 어지간한건 보석도 사고싶은거 다사고 새벽 두시에도 드라이브하고 바다보러가고 어디가자 하면 바로 짐챙겨서 여행가고 주말엔 아침 열시까지도 푹자고 인생즐기면서 살아요 도대체 아이없이 살면 후회한다느니 늙어서 외롭다느니 어휴 아이가 무슨 장남감 입니까 외롭고 심심한거는 다 돈으로 해결이 되고요 아이키우면서 돈걱정하면서 쪼들리며 사는게 행복일까요 아이는 진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가 넘치는 그런 사람들이 아이낳아 키우는게 맞다고생각해요 가난을 대물림 어휴 그거 자식한테 무거운 족쇄를 채우는거나 마친가지죠 제발 오지라퍼들이 어쩌구 저쩌구 쓸데없는 오지랖들 안하면 좋겠네요 자기들이 책임질건가요 어차피 남에 인생입니다 자식이 넷이나 있는 우리 시어머니도 혼자 티비보시고 친구분들과 노십니다 무슨 자식들이 얼마나 부모위해 같이 시간보내줍니까 어휴 정 그리도 외로울땐 귀여운 반려견을 입양하는것도 좋아요 토끼키우는것도 진짜 재미가 솔솔하구요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함부로 떠드는거는 무례한 겁니다 구경꾼들은 입다물고 구경이나 하는겁니다 쓸데없는 훈수두지마시고 그러다 손절당합니다
@준백-i2z
@준백-i2z 4 жыл бұрын
손절이란 단어보니까, 주식이 생각나네
@yeezy-k6o
@yeezy-k6o 4 жыл бұрын
青木愛 전 애 둘인데 애들이랑 여행가면 기쁨이 두배가아니고 제곱이됩니다. 여행뿐만이아니라 매일매일 일상의 행복감도 두배가아니고 제곱배입니다. 자식이 없는삶은 상상도안되고 그전과 후의 삶을 비교한다면 다시태어나도 자녀를 낳는삶을 선택할거에요 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나 안낳았으면 정말후회할뻔했다 라는 삶을 살고있다는거..
@leeannlee6510
@leeannlee6510 4 жыл бұрын
자녀 없이 사는 삶은 100% 행복합니다.. 왜냐... 있은적이 없으니까요... 자녀가 있으면 없을 때 보다 1000% 행복합니다 . 전 우주를 줘도 안 바꿀 최고의 보물.. 일을 하고, 돈을 모으고, 내가 사는 이유가 되어주는 존재 ~~^^ 태어나서 제일 잘 한 일은 내 아이를 낳은거~~^^
@user-o6f2q
@user-o6f2q 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애 안낳고 살면 뭐가 이기적인거예요? 저 진짜 이 말이 이해가 안가서 물어봐요 애낳고 말고는 그냥 개인의 자유의지이고 선택일뿐이잖아요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결혼해서 출산,육아 해야한다' 법으로 정해놔서 애안낳으면 불법인거도 아니고ㅋㅋ 저출생? 솔직히 개인이 무슨 상관이예요ㅋㅋ다들 국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애낳아요? 그냥 본인들이 낳고싶어서 애낳는거면서..이기적이란 말은 남들 다 고생하는데 너만 안한다는건데 그 출산과 육아라는 고생, 의무가 아니라 선택입니다..본인들이 선택한 출산과 육아를 안한다는 남들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dddddiekenkd
@dddddiekenkd 3 жыл бұрын
이때까지의 지들 삶이 부정당하는 거니까 이기적이라고 빽빽 우기는 거죠ㅋㅋㅋ 일부러 비혼이나 딩크후려치고 욕하고 힘든거 너네도 당해봐라 이런 심리입니다
@대구사람-t8t
@대구사람-t8t 3 жыл бұрын
흠.. 젊은 세대에게 걷어서 나이든 세대에게 주는 국민연금이나 노령연금, 건강보험을 생각하면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되는게 너무 급격하게 인구가 줄면서 아이들 개개인의 부담이 뒷세대로 가면 갈수록 급격하게 심해지죠. 병역문제도 사실상 여성징병이나 복무기간 연장이 될거구요. 저출산 자체는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걸 별거 아니라고 할 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출산 안한 가정은 국군의 보호에서 제외하고 국민연금이나 노령연금 수령안하고 건강보험도 제외할 수는 없구요. 자식 있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좋게 보기 힘듭니다. 결과적으로 비출산한 가정의 몫까지 내 자식에게 공적인 부담이 다 몰리는 모양새가 되니까요. 그렇다고 딩크하시는 분들이 의도적으로 남의 집 자식들 엿먹이려고 애를 안 낳는건 아니니 또 막무가내로 이기적이라고 하기도 좀 무리가 있죠. 강요하거나 하는 것도 문제구요.
@mik5160
@mik5160 2 жыл бұрын
@@대구사람-t8t 여성징병 지금 윤석열 정부는 지지율이 너무 낮아서 일단 안될거같고 다음 정부에선 아마 말 나올듯 하네요 이젠 남자만 100프로 다보내도 부족한시대가 곧 올겁니다
@이름-g5w7y
@이름-g5w7y 2 ай бұрын
님아 님만 딩크가 아니라 전국민이 딩크한다 생각해보세여.. 극과극으로 비겨해보자면 다같이 자녀출산하는 국가와. 딩크만 있는 국가를 비고해보면 국가의존립에는 어떤 점이 긍정적일까요? 그걸왜 내가 걱정해야해?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이름-g5w7y
@이름-g5w7y 2 ай бұрын
다만 자녀잇는 입장으로서 내자녀가 나중에 딩크라면서 흥청망청 돈쓰고 사회보징제도에 의존하는 머저리같은 사람들도 분명 잇을거기때문에 걱정하고 불안해하는겁니다. 재정 건실히 다지면서 딩크로 사는 부부들이 100퍼라면 불안해하지않겟지만 성범죄율 제로같은 유토피아는 없잖아요?
@구피도그-y7u
@구피도그-y7u 5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주변사람들이 자녀계획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 비정상 취급하는 한국문화. 없어져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선택해야죠 ~
@chaelovely7472
@chaelovely7472 4 жыл бұрын
결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지가 먼저 결혼했다고 결혼훈수두는 또는 결혼 안 하거나 연애 안하면 모지리 취급하는 인간들 지금도 많음
@omo9413
@omo9413 3 жыл бұрын
화난사람들 댓글보니까 더 안낳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해진다
@omo9413
@omo9413 3 жыл бұрын
댓글 더 읽어봤는데 무슨 애를 안낳으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네.. 애초에 낳아서 무조건 행복할 수 있었으면 낳으려는 사람들이 수두룩빽빽했겠지 그게 아니니까 딩크족이 늘어나는건뎅 ㅎㅎ 낳고 행복할 수 없는 현 사회를 욕해야지 안낳는 사람들한테 머라하네;; 마치 나만 불행 할 수 없으니 너네도 우리처럼 되어보렴 요런너낌..
@kckc11-p1r
@kckc11-p1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ㅇ동의합니다
@rnginaeu
@rnginaeu 3 жыл бұрын
애 안낳은 사람들이 갓생 살고 있으니까 끌어내리고 싶어서 안달난거같고 ㄷㄷ ㅋㅋㅋㅋㅋㅋ 더 안낳고 싶네
@또잉이-l2u
@또잉이-l2u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애낳으면 사람이 돌아버리는것 같네요.. 화가 잔뜩나있으셔들...
@골든햄스터-e6i
@골든햄스터-e6i 3 жыл бұрын
ㄹㅇ 동의임
@christophernolan3397
@christophernolan3397 5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는 부모님들은 얘들을 더 챙기기보다는 부부 서로의 행복추구를 하시는 부모들임 그런 것들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그렇게 또 서로를 위하면서 살게되는 거고 아이를 보고 아이를 위해 산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부부관계가 안좋거나 말로만 아이 핑계 대면서 전혀 아이를 위하지 않는 경우도 많음
@leopark677
@leopark677 2 жыл бұрын
@@김치리-v7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v5r
@승-v5r 15 күн бұрын
진짜..
@fifty_fifty.
@fifty_fifty. 5 жыл бұрын
책임지지 못하면서 낳는건 죄악이지만...안낳는건 선택...
@jaguarsg6577
@jaguarsg6577 5 жыл бұрын
저는 책임 못지니까 안낳겠다 쐐기 박은 겁니다. 진심으로 책임질 능력도 없이 아기 낳는 부모들은 형사처벌만 안받는데 초강력범죄를 저지르는 범법행위를 저지른 겁니다.
@leecg3829
@leecg3829 5 жыл бұрын
100% 공감... 또한 책임이라는 한계도 어딜지... 흙수저 물려주고 20살까지만 키우면 책임끝??? 이라고 보통 생각하는데.... 완전 한심한 부모 작태임
@sade22223
@sade22223 4 жыл бұрын
모든생물의 궁극적인목적이자신의유전자를 남기는건대 그것은 모든만물의 진리이자 자연의섭리임 인간또한모든 생존본능은 오로지그것을위해 존재함 그것을 거부한다라
@sdgs-b7l
@sdgs-b7l 4 жыл бұрын
ᄋ공허 그렇게 따지면 그것도 결국 그냥 하나의 관점일 뿐이지 이 세상에 절대적이다라고 누가 감히 무언가를 함부로 정의내릴 수 있을까요? 각자의 생각이고 선택입니다
@sade22223
@sade22223 4 жыл бұрын
@@sdgs-b7l 생각을말하는것이아니고요 생존에절대적인 본능이라고요 먹지않고 살수있다고 생각한다고 그것이가능한가요?
@신쥬팬클럽사당지부장
@신쥬팬클럽사당지부장 4 жыл бұрын
딩크로 산지 7년째 되었는데 인생 만족도 10000% 입니다. 주변에 단란하게 아이낳고, 아이 재롱보고 사는 부부들 보면 제 삶에 더 감사하게 되구요. ㅎㅎㅎ 아이 키울 시간에 내 일에 집중해서 경제적 여유가 더 생기다보니 이젠 더 아이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부모가 되어서 아이를 키운다는게 돈을 버는 일 보다 훨 가치있게 여겨지는 세상이지만. 저는 저희 부부의 삶에 더없이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일 하면서 하루 보내고 , 잘 정돈된 조용한 내 집에서 고요하게 쉬고, 취미생활하고 공부하고, 여행이 필요하면 시간내서 여행다니고. 내 인생 내 삶을 오롯이 나에게 투자하는. 이런 제 인생이 넘 좋네요 저는. 이기적이라고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ㅋㅋ
@sirius140127
@sirius140127 4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안하셨으면 더 행복하셨을텐데 안타깝군요ㅋㅋ이 여자다 싶을 때 그 때 참았어야되는데ㅋㅋ
@숨덕탈출
@숨덕탈출 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Sja-d5r
@Sja-d5r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 절대 이기적이지 않아요~ 이타적이어서 애 낳는 거 아니예요.. 오히려 자기 아기만 잘 기르기 위해서- 타인에게 알게 모르게 더 이기적인 행동을 하게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딩크인데 시간적 감정적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저와 남편 삶 꾸리면서 또다른 가치있는 일들 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Hannah-bu8oy
@Hannah-bu8oy 3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진짜 진심... 이런 생각 가진 남자분들 많으면 좋겠네요
@성영령준새싹이네
@성영령준새싹이네 3 жыл бұрын
40 years a go = 임자도 떠났고.. 나는 누가 돌봐주나..
@e뻔한세상-q2r
@e뻔한세상-q2r 4 жыл бұрын
자녀가 없어도 행복한 부부는 자녀가 있어도 행복하고 자녀가 있어도 불행한 부부는 자녀가 없어도 불행함
@toxicosisf
@toxicosisf 4 жыл бұрын
이 말에 공감합니다. 저는 남편과 신혼 3년간 정말 사이가 좋았고 (연애5년) 아기가 태어나서도 그닥 다른건 없었어요 좋은 남편이기에 육아에 적극 참여해주고 아이도 많이 이뻐해주고 무엇보다 저를 젤 끔찍이 여겨주다보니 할만해요 저도 딩크 스타일의 사람이었지만 낳아보니 정말 너무 이뻐서 안낳앗으면 어쩔뻔햇나 하는데 만약에 아기가 없었다해도 전 남편과 평생 행복하게 살았을것같아요 행복한 부부는 있으나 없으나 똑같아요. 애기 없을땐 둘이 참 많이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남편 똑닮은 아기 낳으니 헬육아이긴 하지만 아직 무리해서라도 잼게 놀러다니고 주말이면 술도 잘 마시고 똑같애요...ㅎㅎㅎ 둘이 되면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지옥같은 육아기간은 언젠간 점점 지나가지안을까요..? 중학생만 되도 자유로워지니 그때부턴 다시 남편과 열심히 놀러다니려구요 ㅋㅋ
@runa158
@runa158 4 жыл бұрын
정답
@대한-j7u
@대한-j7u 3 жыл бұрын
ㄹㅇ띵언
@betterlife9524
@betterlife9524 5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갖고 계신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이긴 한데... 아이를 안 갖기로 완전히 결정을 한 후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시면 아이 갖은 부모들 중 대다수는 그 굴레에서 허덕이며 자족하며 간신히 살아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 중압감을 스스로 선택하신 이상 살아내야 하는게 숙명이구요.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쪽 문이 열린다잖아요. 아이 생김으로서 얻는 그 기쁨만큼 아이를 갖지 않음으로써 갖는 시간과 금전에서의 온전한 자유와 자아실현의 기회들은 누려보지 않은 이들은 모르실 겁니다... 저는 먼저 아이를 낳고 사는 두 동생들이 아이 없이 사는 것을 많이 응원해 주었습니다.
@minimalnomad
@minimalnomad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어요. 깊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큰 성격, 남의 입장(아이의 입장까지)에서 생각하는 성격, 그리고 섬세한 성격이면 결론은 딩크로 나는 것 같아요. 살아가는 게 더 힘들어질거고 경쟁이 더 심해질거라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은 정말 웬만큼 노력해도 힘들게 살 것 같거든요. 아이때문에 결혼하는 커플이 많은데 둥지언니 커플은 딩크임에도 결혼이라는 제도를 선택한 것에서 서로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모든 영상에서 배울게 너무 많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danielsung7241
@danielsung7241 5 жыл бұрын
전 먼 옛날에 자녀 안낳기로 결정하고 결혼하고 64살까지 유학와서 미국에서 살아온 사람인데.... 우리 부부가 요즘 항상하는 얘기가 우리가한 선택중 가장 크고 잘한 결정은 미국온것과 애기 안낳기로 한거라고 합니다. 걱정마세요.. 요즘도 와이프를 위해서라면 내 목숨도 줄수있다고할만큼 애절하게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더 나이들면 모를까 아직까지는 아주 만족합니다. 걱정마시고 애틋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hanaro1227
@hanaro1227 4 жыл бұрын
와...그시대에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요
@sunnycheckthisout
@sunnycheckthisout 4 жыл бұрын
저는 40이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애기를 낳아야하나 엄청 고민하는 중이거든요..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루마음이
@마루마음이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가 귀엽지만, 한 아이를 평생 책임져야한다는게, 오롯이 혼자가되는 시간이 평생 없어진다는게 너무 버거워 딩크 혹은 비혼을 꿈꿉니다. 하지만 나이가들어 임신이 불가능할때에 혹시 아이가 갖고싶으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감이 있었어요 젊은 30ㅡ40대 딩크족은 접할수있지만 60대이상의딩크족의 얘기는 들을수가없었거든요. 이렇게 글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산옥이-k7i
@산옥이-k7i Жыл бұрын
내면이 꽉차 용기가 대단하셨네요.
@yklee9221
@yklee9221 3 жыл бұрын
딩크의 단점 : 온갖 오지랖과 비논리적인 악담을 들어야한다
@angolina4432
@angolina4432 Жыл бұрын
그런말 하는 사람 비합리적 노매너
@sangsangEsang
@sangsangEsang 5 жыл бұрын
애때문에 살거면 그냥 이혼하는게 맞는듯 저희 부모님도 제가 어렸을때 맨날 싸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심하게 싸우니 제발 둘이 이혼하길 빌었습니다 그당시 초딩이었습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산뜰-v1y
@산뜰-v1y 5 жыл бұрын
애 땜시 산다는건 궁색한 핑계죠 ㅡ 돈이죠 경제자립이 안되니 쉽게 결정못하죠 정작 애덜은 부모의 이혼을 원하는데도 말이죠.
@이장어른
@이장어른 5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어린시절 같은생각을 하신분이네요
@그린티-q4u
@그린티-q4u 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힘드셨겠네요ㅠㅠ
@zzanguya
@zzanguya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어머니가 지금도 너네때문에 참고 이혼안했다고 하시는데 전 그당시 차라리 이혼하길 바랄정도로 같이사는게 더 힘들었어요.
@김오디-x2e
@김오디-x2e 4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때 했어야함
@namdar724
@namdar724 5 жыл бұрын
자식을 키우는 건 너무 좋지만 때로는 여건에 따라 서로 의지하며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러다가 새 가족을 맞이할 환경과 마음이 준비 되었을 때 아이를 갖게 되면 아이가 더 축복 속에서 자라날 것 같아요 😀
@배해병
@배해병 5 жыл бұрын
뭐지... 오늘 아침에 부인하고 이 얘기 했는데.. 추천영상으로 뜬게 레전드...
@doongsis
@doongsis 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 소름...
@스꿍-w6n
@스꿍-w6n 4 жыл бұрын
배해병님이 여기와서 댓글단게 더소름...신기
@손용식-z2f
@손용식-z2f 4 жыл бұрын
저두 안낳는게 좋아요!
@뉸털
@뉸털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내얘기듣는듯
@Khantube27
@Khantube27 4 жыл бұрын
컴퓨터가 대화내용 단어 자동으로 검색해서 많이 쓰는 단어는 떠요. 실험한 것도 있어요. 무서움 세상임
@미니멀-i8f
@미니멀-i8f 3 жыл бұрын
30대후반에 낳고 맞벌이를 하는데...진짜 너무힘들어요. 가사분담 떠넘기는 남편덕에 미친듯이 싸우다가 이혼하고 아들과 둘이 사는데..사춘기가 또 골때리더라구요. 두분 정말 부럽습니다. 부담스런 사교육비에 바쁘게 일하느라 인생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50대가 되었네요
@이창준-w7m
@이창준-w7m 5 жыл бұрын
자녀계획은 당사자 들의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키워줄것 아니면 간섭도 안해야지요
@임자연-m3g
@임자연-m3g 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시부모나 옆에서 친구들이 관섭 엄청함 ㅋ 한국은 관계중심사회라 남일에 관심 많아서 ㅋ 그냥 외국처럼 개인주의였으면 좋겠음
@IlllIIII-IlI
@IlllIIII-IlI 4 жыл бұрын
난솔직히 하고싶은것도 정말많고 나를위해 살고싶음 특히 애자체를 정말 안좋아함. 딩크가 최고다!
@gyuchoi2666
@gyuchoi2666 3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카 일년에한두번보는걸로 충분..
@park6312
@park6312 5 жыл бұрын
국가를 위해서 누가 애를ㅋㅋ 결혼을 하던말던 애를 낳던말던 개인의 자유죠~ 전 아이가 셋인데요~ 와이프랑 다음생엔 딩크족으로 살기로했어요^^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결혼은 선택이며 20살이되면 니인생살으라 난 내인생 살란다 라고했으요ㅋㅋ 아~ 아직 15년이나 남았네요ㅋㅋ 그래도 행복합니다^^
@메로나-y3y
@메로나-y3y 4 жыл бұрын
전 이제 대학생입니다.. 제동생과 저 등록금내주고 월세내주고 용돈주시는 부모님 오로지 우리를 위한 삶을 사시는거보면 너무고맙기도한데 난저렇게 못하겠다싶더라고요..ㅜㅜ진짜 부모님의 인생을 갈아넣은 완성작이 저와 제 동생이네요...ㅠ빨리취업해서 부모님도 부모님의 인생을사셨으면..ㅠㅠ
@건축사오
@건축사오 4 жыл бұрын
이런 말 죄송한데 20살 성인 되도 독립 못할 확률이 더 높은게 현실입니다.
@행복투성이-f8i
@행복투성이-f8i 3 жыл бұрын
20살되어서 그자녀들이 너무 힘들꺼같애요ㅜ.저는 나이가있어서 18살부터돈벌어서 졸업하고 혼자벌어 집사고 다했지만 지금애들은 그렇게못할듯ㅜ
@KyMiB
@KyMiB 4 жыл бұрын
하.. 나이 많은 상태(39)에서 연하랑 만나 결혼해서 외국에 나와 살고 있는데, 이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진짜 속이 뚫리는 것 같은 마음 얻고 갑니다. 나이도 있는데 서둘러라, 그 좋은 나라에서 어여 나아라, 여유도 있는데 뭐가 무서워서 안가지느냐..... 진짜 아이를 세상에 데려다 놓기만 하면 되는게 아닌데 무슨 약 하나 먹는것도 조심하라 난리고, 마치 유통기한 끝나가는 아기 낳는 기계 대하듯 하는거 너무 싫네요.. 나중엔 점점 저도 그렇게 저를 생각하게 되니까 심리상담까지 받았었어요. 진짜 아이없어 행복한 사람에게 본인들만의 논리를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아이 자체가 안이쁘기도 하지만, 아이가 있는 집을 보면서 단한번도 부러운 적이 없고 오히려 그런 아이들이 잘 자라서 각자 행복하기를 바라는 그냥 평범한 어른인데- 게다가 몸이 약한것이 왜 아이를 낳지 못해서 건강해져야 하는 이유인건지... 적다보니 저도 참.. 영향을 많이 받긴 받았네요. 하지만 정말 갖고 싶지도, 부럽지도 않은 딩크부부 여기도 있습니다.
@sunnycheckthisout
@sunnycheckthisout 4 жыл бұрын
전 40이구 미국사는데요 이제 아기 만날수 잇는 확률이 점점 낮아지니 불안하기도하고 아직 확실히 마음을 못잡은 상태라...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왠지 님과 동병상련 같아 지나가다 한자 적어봅니다.ㅠㅠ
@빨간맛-x8i
@빨간맛-x8i 5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이다 라고 표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왜 이기적이건가요?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부부 당사자와 그외 어른들이 동의하셨고 주변분들이 부부에 의견을 존중해 주셨다면 문제될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이기적이다라는 표현은 여기다 붙히는게 아니죠
@JK-bm6im
@JK-bm6im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자기 인생에 이기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 이기적이라 애를 낳았고 세상에 더나위할 수 없는 행복을 느낌니다. 모든 사람이 애를 좋아할 수 는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애완동물 키우며 사는 사람들이 많지요.
@peko6270
@peko6270 5 жыл бұрын
자기들이 행복하려고 애 낳는걸 왜 안 낳는 사람을 이기적이라고 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은 애 갖고 쌔빠지게 고생하다가 남들 안낳고 사는거 보니 아차 싶은건지 뭔지.. 이기적이라고 말하면 본인 마음이 편해지나 그럼 본인은 뭐 나라의 번영을 위해서 낳았나 아니면 부모님을 위해서 낳았나.. 그냥 그것 또한 본인 선택이였고 본인이 행복하고 싶어서 낳은거면서 ..
@JK-bm6im
@JK-bm6im 5 жыл бұрын
@@peko6270 네 맞아요. 실수가 아니면 모를까...저는 정말 정말 간절히 원해서 낳았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인사잘하는권소라-w5l
@인사잘하는권소라-w5l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뭔가 나도 낳았으니 너도 겪어봐라 그런 것도 같고.. 어른들도 결혼 하고 아이 안 낳으면 하늘의 뜻 거스른 듯 말씀 하시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옛날 보릿고개 시절의 인식이 현재까지 남아서 그런 것 같은데 현대엔 그에 맞게 행복을 찾아 살면 되는 거죠🙂
@pongpong755
@pongpong755 5 жыл бұрын
이건 이기적인게 아니죠!! 개인주의죠!! 이기적인건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자기하고 싶은거 하는거구요, 개인주의는 남한테 피해를 안주고 하고 싶은거 하는거죠!!
@doubleyou5227
@doubleyou5227 5 жыл бұрын
결혼10년차 딩크족입니다 남편과 아직도 알콩달콩 사이좋게 잘 살고있어요~ 이제와서 조금 고민이되는건.. 전 외동딸로 친정엄마랑 사이가 넘넘 좋은편인데 이런 유대감을 내자식과도 나누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되네요 이것또한 제 욕심일테지만요^^; 그리고 엄마께서 다른집 애기들을 한없이 사랑스럽게 바라보실때 죄송해지는맘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된다는건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한거같아요
@stillez_1106
@stillez_1106 3 жыл бұрын
@@우쿠-j9y 돈 없이 애키우시나 왤케 발끈하는지
@blueitems1
@blueitems1 4 жыл бұрын
둥지언니 말씀대로 아이를 왜 낳아야하지? 라는 아주 근본적인 궁금증을 가지고 살던 딩크남편입니다. 자유롭게 살다 결혼 8년만에 뜻하지 않게 딸아이가 생겼습니다. 딩크로 살았지만 맞벌이로 알뜰하게 악착같이 살며 돈도 적당히 모았구 나름 여유롭고 더할나위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느닷없이 아이가 생기며 8년간의 생활 패턴들이 모두 사라져버렸고 육아로 힘들고 지친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저희는 여전히 맞벌이를 포기하지 못해 제 어머니가 시골에서 올오셔서 평일 낮 시간동안 아이를 봐주십니다. 아이는 20개월이 되었고 조금씩 말도 하고 잘 웃고 잘 뛰고 너무나 이쁘고 귀엽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답을 찾지는 못하고 있네요. 대체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아주 당연하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걸까.. 아이가 좀 더 크면 그 답을 알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육아는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힘듭니다. 똑같이 일하며 저보다 더욱 많은부분을 희생하는 와이프는 정신적, 체력적으로 더욱 힘들어보입니다. 아이를 둘 이상 키우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아이를 통해 얻는 기쁨과 행복이 있기는 합니다만 제가 원하던 인생의 그림은 아닌거 같네요. ㅎㅎ 좋은 부모가 되어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노력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만 하는 의무감이 버겁기도 하고요. 결론은... 없습니다. 딩크부부로 살던 아이를 키우던 어떻게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되는데 아이가 있다면 좀 더 열심히 살아야만 그게 가능하다는 겁니다.그리고 자유나 시간적여유는 정말 극도로 제한되는 만큼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아시게 될거구요.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대강 읽어보시고 판단은 알아서들 하세요. ㅎㅎㅎㅎ
@헌이-p8d
@헌이-p8d 4 жыл бұрын
좋은글ㅇ감사합니다
@metaphor5533
@metaphor5533 4 жыл бұрын
일단 느닷없이라는 거에서 비계획적인...
@sunnycheckthisout
@sunnycheckthisout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siberiantiger7731
@siberiantiger7731 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왜 낳을까요? 대부분 생명체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본능이 없었음 멸종되었겠죠ㅋㅋ
@doketong5161
@doketong5161 4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yeonjuprrrrr
@yeonjuprrrrr 5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5년 망설이다가 낳았습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많이 준비하고 심적으로도 많은 대비를 해서 낳았는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듭니다.심지어 남편의 육아참여도가 상위 10%안에 듬에도 불구하고ㅎㅎㅎ 그치만 힘든만큼 정말 사랑스럽고 행복해요. 내 목숨보다 소중하다는게 뭔지 알겠어여 그치만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되었거나 아이를 위한 희생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안낳는게 나아요.거저 크는건 없습니다. 낳아놓으면 지밥그릇 챙겨서 알아서 큰다는 어르신말씀들 요즘은 전혀 안통하구요. 암튼 저는 망설이다 낳았지만 이아이때문에 희생하는 모든것들이 다 감내 될만큼 너무 소중한 존재에요. 그치만 아주 가끔 딩크족이 부럽습니다 🤣인간은 모두 가질순 없으니까요 ㅋㅋ
@내꿈은백수-h3w
@내꿈은백수-h3w 4 жыл бұрын
알아서 큰다는 어른들의 뜻은 방치한다. 죽으면 어쩔수 없으니 또 낳으면 된다. 실제로 할머니 세대보면 자녀를 10명 전후로 낳은 사람이 꽤 있고 그중3.4명은 어려서 죽은경우가 있죠.
@ohohram
@ohohram 4 жыл бұрын
@@내꿈은백수-h3w 진짜 미개했던 시절이네요 마치 중성화 안하고 마구 낳고 방치되는 시골개들마냥.. 저도 그 말이 제일 싫습니다
@내꿈은백수-h3w
@내꿈은백수-h3w 4 жыл бұрын
@@ohohram 아이러니한건 지금세대에 소중히30년~40년 키우는 한명보다 방치되게 키우는 10명이 부담이 덜한것이죠. 알아서 자기 밥그릇은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실제로 큰애들이 어렸을때 동생들을 돌보니.
@minscarub
@minscarub 4 жыл бұрын
아...왜 낳고 ㅈㄹ이랴 ㅠㅠ
@nanakim6109
@nanakim6109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명 낳았고 22개월인데 제발좀 빨리컷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귀엽긴하지만 ..... 5년만이라도 세월이 빨리지나갔으면좋겠어요 찡찡거리는거 완전 스트레스 ㅜㅜ 어후
@learjet3871
@learjet3871 2 жыл бұрын
무자식이 상팔자요,,, 우리 부부(60대 중반)도 아이를 안낳고 살고 있는데, 다들 부러워 해요. 애 없으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수 있습니다. 자식이 웬수예요. ㅋㅋㅋ 같은 재산으로 생활수준을 10배이상 더 잘 살수 있어요. 물려 줄애도 없으니 번 돈도 다 쓰고 가세요. 단점은 1도 없어요.
@너도나도-s6m
@너도나도-s6m Жыл бұрын
정말인가요? 저37여친37 여친나이때문에 주변에서 빨리결혼해서애안나으면 기형아 나온다고 겁줍니다 ㅠ 저는 애기 안나아도 될거 같은데 주변에서 자꾸 겁줍니다ㅠ
@유지민513
@유지민513 10 күн бұрын
@@너도나도-s6m주변인이 님 인생 대신 살아주지않고 책임져주지않아요 그 나이먹어서까지 애낳을생각없으면 그냥 님인생애 애는 없는거임
@지해영-h7e
@지해영-h7e 4 жыл бұрын
전 남편분이 솔직하고 순해보여서 좋다. 그리고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아내라고 호칭하는것도 너무 다정해보이고 고급스러워보여. 두분이 서로 너무 잘맞는게 서로 정직해.두부부 사이에는 거짓이 존재하지않아. 행복할수밖에 없음. 남편되시는분 언어가 너무 고급스러워.
@sunnycheckthisout
@sunnycheckthisout 4 жыл бұрын
둥지언니 너무 쎄보여... 생활력 강한건 보기좋고 너무 배울점도 많지만 뭔가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은....그런 느낌 ㅍㅎㅎ
@stillez_1106
@stillez_1106 3 жыл бұрын
@@sunnycheckthisout 보약이라도 한채 지어드세요 ㅋ ㅋ 정신력이 오죽약하면
@jayden5470
@jayden5470 3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보니까 왜 지능이 낮고 소득 순위가 낮을 수록 출산율이 높은지 알겠다
@nuo01o
@nuo01o 3 жыл бұрын
ㅇㅈ 능지 개딸려보임 씹붕쉰들 ㅋㅋ
@해사랑-e8g
@해사랑-e8g 5 жыл бұрын
예전이나 다 같이 못살던 시대니까 낳으면 다 지 알아서 큰다 했겠지. 지금은 초등학교 저학년도 '니네 아빠차 외제차야? 너네집 몇평 살아?' 말하고 다니는 세상인데 내 능력 밖의 욕심을 가지고 낳아 상처주고 싶지 않네요
@goodgaygoodgay4619
@goodgaygoodgay4619 3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아이가 세상밖에서자리잡을수있도록 부모가 무엇을배우게하려면 돈은항상듭니다 노력을많이해야합니다...그래야아이도잘되야효도를하는거지요..
@jinwooshin6025
@jinwooshin6025 3 жыл бұрын
고작 그런게 이유라니 너무 겁이 많은거 아니예요??
@유지민513
@유지민513 10 күн бұрын
@@jinwooshin6025고작 그런이유라니? 부모가 흙수저면 왜낳았나는 생각부터드는데
@advvhjnss
@advvhjnss 5 жыл бұрын
국가를 위해서 애를 낳으라니? 미혼인 비혼인 딩크들이 세금을 안내는거도 아니고 ㅋㅋ 자녀있는 집에서 혜택 받아가는만큼 자녀 없는 집에서 혜택 못받잖아요 ㅋㅋ 이것만으로도 사회적 의무는 다 하고 있는거같은데
@GentleJung
@GentleJung 5 жыл бұрын
Isabella 딩크족은 이 사회에 무임승차 한줄 알더라구요ㅎㅎㅎ 자녀있는집이 오히려 세금혜택 더 많이 받는데~ 그분들은 세금을 얼마나 내고 그런소리 하는지 모르겠어요..
@fattyfoxlee979
@fattyfoxlee979 5 жыл бұрын
@@GentleJung 두분의 사고 방식에 아주 공감하는 1인입니다.딩크족도 지지하구요. 그러나 이 문제는 '국가를 위해 애를 낳는다'가 아니라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으로 애를 낳는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것같구요. 이 문제는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문제입니다. 현재는 두분다 사회 생활하시며 사회에 공헌하고 살고 계시지만 나중에 은퇴해서는 사회에 의지해서 살아가야하거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딩크족 지지합니다. 하지만 현재 세금 잘내고 있기때문에 문제가 없다는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jsong3253
@jsong3253 4 жыл бұрын
fattyfox lee 본인이 낸 세금을 연금으로 돌려받는거지 사회에 의지하는건 아니죠. 100세 시대라 연금은 택도 없고 정년퇴직이 의미없다싶을만큼 수명이 길어 오래 일을 해야하는데 두분은 딩크시니 오랫동안 경제 활동을 하실 여건이 되고 어떻게든 사회에 이바지할거같네요.
@gallmeagi
@gallmeagi 4 жыл бұрын
@@jsong3253 아주 건강히 경제활동 하시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보험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 거에요. 딩크족이든 아니든의 문제를 떠나 본인이 내는 세금만으로는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제적으로 대처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 사회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리스크를 생각하여 돈은 세금으로 보험료로 내는 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출산고령화가 재앙이라고 불리는 거죠.
@뀨뀨뀨-p7c
@뀨뀨뀨-p7c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자녀들 학교다니고 예방접종 맞고 아동수당이 결국 무자녀 사람들이 낸 세금도 포함된거면 혜택받는건 자녀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hyunjoos11
@hyunjoos11 4 жыл бұрын
딩크 20년차에요. 45까지는 밑에분들과 같은 생각이었고 45부터는 앞으로 우리가 무자식 노후를 짊어질 긴시간을 짊어져야함이 실감되기 시작했어요. 낳지않은 자식에게는 태어나지 않게 해준 선물을 주었다고 생각하니까 쓸쓸할 우리 노후를 견뎌내보려 합니다. 친구들.. 조금더 모아둔돈.. 이런거 사실 그렇게 마음에 깊이 들어오진 못해요. 노후까지 계속 좋고 괜찮으실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조금 각오를 해두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해요. 우리 부모님들이 현재 자식이 없고 두분만 살고 계신다고 상상해보고, 그분들에게 어떤 힘듦이 있으실지 생각해보는거 간접체험이 될까요 딩크, 비딩크 둘다 힘들어요
@빛나핑-s
@빛나핑-s 4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을 원망한적도 있고 엄마에게 울면서 사는게 힘든거 알면서 나 왜 낳았어? 라는 말까지 해버린 불효녀입니당... 간간히 그때 일을 생각하며 여러 생각도 하는데 나중에 제가 애를 낳아서 자식이 그런 얘길 하면 미안한 감정과 함께 이런 저런 오묘한 감정들로 가슴이 정말 찢어질것 같아여.. 대한민국 사회에서 계속 살아갈 저는 나중에 시집가면 애 안 낳을겁니당.. 남편될 분이 간절히 원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겠지만요..
@Brandon-po7xe
@Brandon-po7xe 5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전적으로 두분의 선택입니다. 근데 부부생활을 오래할수록 부부간의 대화는 점점 없어지는거 같애요..또 더 나이를 먹어서 배우자와 이혼,사별등으로 혼자됐을때..병원에 가서 수술할때 보호자란에 싸인할 사람이 없어서 더 서글프단 얘긴 들었습니다..
@여름썬
@여름썬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다장단점이있는거지요~
@토토바니
@토토바니 4 жыл бұрын
@@여름썬 ㅡ 현명한 답변.
@토토바니
@토토바니 4 жыл бұрын
자식 존재로 대화여부가 결정되는 것도 슬픈일.
@꼬불이나라
@꼬불이나라 4 жыл бұрын
저두 이것 때매 ㅠ
@띵동이-d4n
@띵동이-d4n 4 жыл бұрын
아이있는 상태로 이혼하는게 더 비참하지 않나? 아이입장에선 존나 비참할 듯;; 애초에 아이때문에 유지되는 부부생활은 비정상적인거임. 글고 요즘은 비혼족들 많아서 같이 놀면서 살면 된
@김현우-f8k4k
@김현우-f8k4k 5 жыл бұрын
저는 제아버지란분이 저한테, 부모는 낳아준것만으로도 부모의 도리는 끝났다이랬어요. 정말 자라온환경이 부모만있는 고아와 다름없엇죠
@rbg1534
@rbg1534 4 жыл бұрын
길러줘야 부모죠. 화이팅합시다.
@건축사오
@건축사오 4 жыл бұрын
애 둘 키우는데.. 우리 애들은 이런 생각안하리란 보장 못하겠네요.
@아롬-m2v
@아롬-m2v 4 жыл бұрын
누가 낳아달라한것도 아니고 부모님들이 낳으신건데 무책임한 발언이시네요ㆍㅡㅡ
@goyo717
@goyo717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경제적독립은 1살때부터 하셨겠죠?
@lalala2812
@lalala2812 3 жыл бұрын
님이 지금 여기 살아 숨쉬고 있어서 치느님을 영접할 수 있는겁니다만..
@jnr64646
@jnr64646 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꼭 결혼한다고 자녀를 꼭 나아야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환경상 아이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예전처럼 필수가 아님
@마루뮤직커버
@마루뮤직커버 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낳기 싫은 게 아니라 이 헬조선 시스템에서 우리 아이가 받을 고통을 보고싶지가 않다.
@青木愛-b7m
@青木愛-b7m 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제일 무서운게 이지매 악마들같이 약한 아이 괴롭히는데 소름끼치는 뉴스에 단골로 나오죠 ㅜㅜ
@annahan3661
@annahan3661 4 жыл бұрын
저희도 12년차 아이 없이 아직도 큰싸움없이 신혼처럼 살고있어요 매년 해외여행도 다니구요~근데 40대가 되고 나니까 갑자기 둘중에 한명이되었을때 그 쓸쓸함과 외로움을 어떻게 견뎌야 하나..저같은 경우는 남편이 너무 보고싶을때 자식하고 아빠 얘기하면서 견디면 좀 위로가 될텐데 난 혼자 견뎌야 되는구나..혼자된 나는 이제 보호자가 없는데 세상에 혼자남은 내가 어떻게 삶을 정리해야 하고 살아가야하나 내가 아프거나 기력이 다했을때 한번이라도 들여다봐주는 사람이 진짜 없겠구나 이런 걱정이 생기긴 해요! 그것만 빼면 아이없는 삶이 불행하거나 그러진 않아요~두분은 이런 고민은 안해보셨는지 궁금해요:)
@lalala2812
@lalala2812 3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일한 고민이 그거네요 그래서 피임따로 안하고 밖에 사정합니다 하지만 만약 덜컥 임신을 하게된다면 운명으로 받아드릴 각오를하고 있습니다.
@yunas7668
@yunas7668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그 생각하지만 ,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안하고 살아요 … 저희는 딩크는 아니지만 유산이후 아기가 안생겨 그냥 자연스럽게 딩크가 됐어요
@doremi123d
@doremi123d 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있다고 다 효도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자식이 크면 개인의 삶을 점차 살게되고 본인 가정을 챙기느라 부모님 얼굴보기도 힘들죠. 결국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배우자가 아플때 돌봐주고 옆에 있어주는건 배우자일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만약 배우자가 없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돈을 많이 저축해놓는것도 방법이 되겠죠. 오죽하면 자식보다 돈이 효도한다고 하잖아요. 또한 장성한 자식에게 효도를 받기 위해 키우는것도 옳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hk-gi9bt
@hk-gi9bt 2 жыл бұрын
@@doremi123d 요즘엔 효도를 받기 위해서 자식을 키우지는 않죠. 우리때는 결혼 해야 되는가보다 해서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까 낳은거지요. 낳아 기르는것도 힘이 들고 교육비도 돈도 많이 들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으니까 부모로써 책임을 다 할뿐이죠. 댓글에 자식이 있어도 자식 노릇 못 하는 자식도 있다지만 아주 막돼먹은 자식이 아니고서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도 핏줄이 뭐라고 20살이 되니 철이 드는지 부모 생각을 많이 하더군요.
@맥사님
@맥사님 2 жыл бұрын
무한 경쟁 시대에서 굳이 세상에 생명 강제 소환해서 무한 경쟁을 겪게 하겠다는 부모들의 의지 인정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앙이-v8r
@앙이-v8r 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있어서 부부가 더 사이가좋아지고 행복해진다? 이건 솔직히 좀 아님
@하우어-i5d
@하우어-i5d 4 жыл бұрын
맞아용 이건 정말 케바케 왜냐면 아이때문에 정말 이혼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ㅜㅜ
@꼭부자가되고말거야
@꼭부자가되고말거야 4 жыл бұрын
저흰반대인데 애놓기전까지엄청싸우다가 애놓고나서 더싸울일이줄고 애보면서 그냥웃게되요 ㅋㅋ놓아바야압니다ㅡㅋ
@minjungkim7072
@minjungkim7072 4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생각으로 싸울때 이혼률은 높아질듯합니다 아이키우며 부부싸움이있더라도 참게되고 내잘못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보게되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집니다 ..아이가 없을때라면 그냥 헤어져버려야지..라고 생각했을거에요~저 스스로 성장하고 있구나..아이 키우며 저 스스로 어른이 되었단 생각을 많이합니다. 많은 인내심과 포기해야하는 나만의 시간등도 있지만 한인간으로써 인격적으로 많이 성숙했다는걸 느껴요^^ 사회생활에도 적용되드라구요. 그리고 저는 경험을 많이 해보는것은 (실패든 성공이든)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보지않은 그 세계가 무섭거나 피하는것은 결국 한 인간의 인생에 도움은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겨울조아-p5y
@겨울조아-p5y 4 жыл бұрын
애있어서 더싸움 없음 더사이좋던디
@최호영-f2l
@최호영-f2l 3 жыл бұрын
애둘인데 힘들었죠~ 지금은 좀 편해지긴 했지만 책임의 연속이고~~ 거시적으로 보면 애를 낳아야 사회가 잘 돌아가는거 같고, 개인의 행복으로만 보면 솔직히 아이 안 낳고 사는게 편한거 같고 그런네요~ 딩크족으로 사시는거 부럽네용~~ ^^
@Crowned_129
@Crowned_129 5 жыл бұрын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저는 아이를 안 갖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자에겐 정말 너무 많은 희생과 고통이 따르는 것 같아요.. 물론 많은 행복감, 또 내가 나이를 들었을 때 내 자식이 나를 돌봐줄 수 있고, 나를 웃게해주고 또 내 남편보다 나을지 몰라도, 그 순간을 위해 아이를 낳는다는건 저는 그냥 한 생명을 이용하기 위해, 내 노년을 위해 낳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인간보다 나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동물들이랑 살면 아이보다 더 두배로 행복할 것같아요! 동물보다 아기가 더 좋은 부부들은 이 행복감을 절대 모르겠죠? 행복이랑 좋아하는 것은 내 자신이 찾는거죠. 딩크부부 응원합니다!!! 평생 두분이서 알콩달콩 행복하세 사세요!!!
@최현철-j9g
@최현철-j9g 5 жыл бұрын
남자도 똑같이 너무 많은 희생과 고통이 따릅니다.. 이런일에 남자 여자 하는건 슬프네요..
@dropshippingto
@dropshippingto 5 жыл бұрын
남녀 떠나서 둘다 희생을 감내해야죠..
@Crowned_129
@Crowned_129 5 жыл бұрын
최현철 네 맞아요 여자남자 둘 다 힘들죠 희생하는 것도 같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에 임신하는 것도 여자, 입덧으로 고생하는 것도 여자, 아기가 점점 무거워 지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숨쉬기도 힘들어하고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하는 것도 여자, 점점 배가 부르면서 모든 관절이 아프고, 안에있는 장기들이 눌리고, 아기를 낳으면서 나오는 갖가지 상처와 흉터, 골반의 틀어짐, 아기를 모유하며 받는 고통, 아기때문에 항상 잠에서 깨야하는 희생, 우유주며 아파오는 손목 등등. 남자들도 희생하지만 여자가 희생하는건 남자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이라고 봐요..
@최현철-j9g
@최현철-j9g 5 жыл бұрын
@@Crowned_129 애를 안낳기로 하셧다는데... 직접 격어보고 그런말을 해야될거 같은데용..ㅜ 희생이란 한쪽으로 편향하는게 아니란걸...
@Crowned_129
@Crowned_129 5 жыл бұрын
@@최현철-j9g 제가 말씀드리는거는 여자남자 희생과 고통이 다르다는 것도 맞을 수 있지만 한쪽만 힘들다는건 아니에요. 최현철님이 남편이신지, 아빠이신지, 싱글대디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자의 고통은 저도 당연 모르지만 본인도 당연히 모를거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본인께서 임신한 후로 겪고 고통스럽게 분만하신 것이 아니니까요. 저는 한쪽으로 편향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 포인트는 여자들이 한 생명을 낳고 기르는데에 많은 고통과 희생이 필요하다는거에요. 제가 아는 한 남자보다 훨씬 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이 많다고 봐요. 그게 물론 사람마다 그 상황과 환경에따라 다르지만요.
@dhkim2333
@dhkim2333 5 жыл бұрын
정부에서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ㅋ 저는 이 모든게 우리나라 정책 실패로 인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집값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교육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출산율이 높을것 같습니다.
@JIyuziyu
@JIyuziyu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취업사이트보면 연봉 2400수두룩 해서 깜놀.
@gengennewnew
@gengennewnew 3 жыл бұрын
ㄹㅇ 애 키울수 없는이유 : 집값과 사교육. 이것이 정답.
@user-rf7ml8im2vttt
@user-rf7ml8im2vttt 3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너거덜 노후준비물이나 부모에게 주는 효도선물이 아닙니다ㅜ 또 자아확립에 쓰는 도구도 아니고요ㅠ 부모자신을 위해 낳아진 애들입장도 생각하세요 오히려 생각을 깊게해서 딩크를 선택한거지 멍청하고 생각앖는 부모들은 애낳고 방치합니다,,
@이몽돌-t1z
@이몽돌-t1z 5 жыл бұрын
부부중 한사람이 아이를 원한다면 문제가 되지만 두사람의 가치관이 일치 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ᆢ
@세상참다운
@세상참다운 5 жыл бұрын
제가 봐도 이분둘은 둘이사셔도 즐겁다면 필요없다고 생각하네요
@이수현-j7p
@이수현-j7p 5 жыл бұрын
전 부부간에 합의만 된다면 딩크로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딸이 1명 있구요. 저도 둘째는 왜 없냐는 얘기 과거에 종종 들었었구요. 자식을 낳고 키운다는것은 정말 힘든일 같습니다. 정말 정말 힘들지만. 저는 다시 태어난다해도 자식을 낳을거 같습니다. 자식을 기르며 끊임없이 저를 돌아보고 자기반성하고 또 자식을 위해 아주 열심히 살아야하는 동기가 생긴거 같습니다. 저는 미혼때부터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나마 딸이 하나 있어서 아이가 나를 바라오며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바르게 살게되고 돈도 더 모으게 되고 아이에게 좋은 환경 주고싶어 집도 사서 꾸미게 되더라고요. 만약 혼자 였다면 제 성격에 큰 계획없이, 욕심도 없이 살았을거 같아요. 아이는 부모 본인의 욕심으로 낳은거에요.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고 혼자 살아도 삶이 충만하고 또 남편과 합의되고 관계 또한 돈독하다면 딩크족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L_sea_bright
@L_sea_bright 4 жыл бұрын
제가 부모가 된다면 이런 분이 되고싶네요.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4 жыл бұрын
애낳기싫다는 생각만했는데 애낳고 기르는분들 말도 들어보고 선택해야겟어요
@Language.lover.
@Language.love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국가를 위해서 아이를 낳아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올해 들어 가장 앞뒤안맞게 웃기는 말이네요진짜루!
@성이름-e8l7x
@성이름-e8l7x 3 жыл бұрын
대신 이민받는것도 어쩔수없음
@푸른하늘-j8x
@푸른하늘-j8x 3 жыл бұрын
인구절벽? 그래서 나라를위해서 라는 말이나오는듯 해요 ~^^
@justice1342
@justice1342 2 жыл бұрын
웃길건 없고,안타까움 딩크족이 늘어날수록 나라는 병드는 게 맞음 딩크족 할거면 소문내지말고, 자기만 하기를 .
@win1616
@win1616 2 жыл бұрын
@@justice1342 딩크부부때문에 나라가 병 드는게 절대절대 아님. 나라가 병 들었으니 딩크부부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임.
@얌얌-t5l
@얌얌-t5l 2 жыл бұрын
@@win1616 나라가 병 든 곳은 오히려 아프리카, 인도, 중국, 이슬람권 국가 아닌가요? 거기는 애를 막 10명씩 낳던데 ㅎㅎ 우리나라가 그 나라보다 뭐가 병이 들었길래 애를 못낳는건지 ㅋㅋ 저 나라들과 비교해서 어떤 병이 들었는지 말씀해주시면 인정할께요^^
@annahan3661
@annahan3661 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12년차 아이는 없구요~빚없고 매년 해외여행도 갔다오고 아이없이도 남들이 볼땐 아직도 신혼 같이 산다고 얘기합니다. 물론 왜 아이 안낳으냐 하나는 있어야지 하지만 그런 얘기 크게 신경안쓰고 아이가 없어서 불행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오히려 아이가 있으면 생기는 단점만 떠오르고요, 물론 아이가 주는 행복을 못느껴보고 죽는다는게 불행한 일일수도 있겠죠..근데 40대가 넘어가니까 아이없어서 걱정되는게 딱 하나 있긴해요. 나중에 신랑이 먼저 떠났을 경우 정말 남편의 흔적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거 자식있으면 남편을 떠나보낸 맘을 위로받을수 있을텐데 자식이 없으면 혼자 남겨진 제가 너무 쓸쓸하고 그리움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뭐 이런,, 그런거 생각하면 가끔 두렵긴 해요..🥺
@青木愛-b7m
@青木愛-b7m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끔 농담처럼 나죽으면 잽싸게?재혼하라고 합니다 ㅋㅋ 나도 당신이먼저가면 잽싸게? 재혼한다고 자식들이 반대해서 재혼을 못하는 안쓰러운분들을 생각하면 무자식상팔자죠 ㅎㅎ 딩크부부로 즐겁게살다가 한쪽이 먼저가면 잽싸게?재혼해서 노년에도 신혼처럼 (^^)
@하노-i4y
@하노-i4y 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노후용으로 낳는건가요? 그게 더 이기적인 거 아닌가? 대가없는 사랑 어쩌고 하는데 댓글 보면 다 늙어서 어쩌려고 그러냐 이러는데 이해가 안 가네요. 내가 내 돈 벌어서 모으면 늙어서도 죽어서도 걱정 없는건데. 보면 애 낳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다 화나있음. 타인의 가치관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아이를 기르나요ㅋㅋ... 딩크든 아니든 자기 가치관대로 살면 되는 것을 꼬옥~ 후려쳐서 딩크 제조기되지. 그리고 부모가 자식 노후용으로 낳고 대하면 자식은 모를 것 같아요?ㅎ....
@metaphor5533
@metaphor5533 4 жыл бұрын
애 때문에 산다 라는 말은 내가 애만 아니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잘 살 수 있었다 라는 핑계를 내포. 자기딴엔 엄청난 희생정신으로 내가 이만큼 했다 라고 자위하겠지만 애한테도 할 짓이 아닌
@High__Jump
@High__Jump 5 жыл бұрын
결혼 인생은 자녀가 있기 전과 후로 나눠집니다. 자녀가 생긴 후부터 다가오는 변화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인생 최대의 행복과, 인생 최악의 불행과,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하는 온갖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굳이 경험해보지 않으셔도 된다는 거...^^ㅎ
@user-wk9wq1et9b
@user-wk9wq1et9b 5 жыл бұрын
@@grow1820 윗 댓글보니까 행복 말고도 최악의 불행이라고도 써놓으셨네요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게 댓글의 말씀인듯
@High__Jump
@High__Jump 5 жыл бұрын
DMC 최대의 행복만 있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최악의 불행도 있습니다.
@nottolearnbuttouse
@nottolearnbuttouse 5 жыл бұрын
아이없이사는 인생에도 최대의 행복과 최악의 불행이 똑같이 존재하죠.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하는 온갖 경험을 마찬가지로 하게됩니다. 결론적으로 어떤삶을 택하든 똑같이 인생의 짠맛단맛 다보게된다는거^^
@High__Jump
@High__Jump 5 жыл бұрын
조쒸 말씀하신 건 누구나 경험하는 진리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살면 추가로 생기는 경험들, 그런데 그게 내 선택과 의지와 상관없이 생기는 경험입니다. 그게 얼마나 큰 변화냐면, 조쒸님의 부모님이 결혼만하고 조쒸님을 낳지 않았다면, 조쒸님은 지금 댓글을 쓸 수도 없었겠죠. 그만큼 커다랗고 드라마틱한 경험을 아이가 생기면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경험이 사실 개인적으로, 시대적으로, 사회적으로 좋지만은 않아서 굳이 안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npl4865
@npl4865 5 жыл бұрын
@@High__Jump 아주 무쟈게 너무나 많이 공감합니다
@윤병은-d2y
@윤병은-d2y 5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해서 천국을 사는 사람도 있고, 결혼을 해서 지옥을 사는 사람도 있다.혼자 살아서 천국을 사는 사람도 있고, 혼자 살아서 지옥을 사는 사람도 있다.자녀를 가져서 천국을 사는 사람도 있고, 자녀를 가져서 지옥을 사는 사람도 있다.자녀가 없어서 천국을 사는 사람도 있고, 자녀가 없어서 지옥을 사는 사람도 있다.나를 비추어 타인을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다만, 지금 결혼을 안 해서 또는 자녀가 없어서 행복하다면 그 행복은 노년의 외로움을 담보로 미리 당겨 쓰는 행복일 수 있음을 알고 대비를 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김유찬-r9e
@김유찬-r9e 5 жыл бұрын
돈 지원해줄거 아니면 조용
@advvhjnss
@advvhjnss 5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결혼한사람들은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 주변에 애 낳은 사람들은 혹시 실수로 결혼을 하더라도 애는 낳지마라고 하더라
@TV-di4zh
@TV-di4zh 5 жыл бұрын
35세 미혼이고 딩크족으로 살 계획으로 결혼을 앞둔 남자입니다 제가 요즘 자녀가 있는 친구들이나 제 주변의 또래 지인분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소름끼치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제가 자녀들 키우면서 노후준비는 제대로 하고있냐 물으면 단 한명도 제대로 말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 세대에서 금수저이거나 정말 자산관리를 똑바로 잘해서 완벽한 노후준비까지 계획을 다 짜놨다고 말하지 않는이상 그냥 대출받아서 결혼하고 자식낳아서 그냥저냥 어영부영 자녀들 성인까지 다 키우고나면 진짜 노후에 개털되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한국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눈앞에 펼쳐진 일들을 해결하는것에 급급해서 노후준비를 아예 생각조차도 안하고 사는 사람들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미네마인-h6t
@미네마인-h6t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사회적 문제입니다... 젠틀정님이 말하듯이 애 때문에 산다~라는 말을 이해 못하듯이 저역시도 이해못함~ 애 어렸을때 이쁜거 인정하지요~ 나중에 커서 출가시키면 걔네들이 다 잘하고 효도할꺼라는 망각에빠진 사람들 많아요~ 자식을 위해서 모든걸 올인하는 사람들보면 답답합니다...
@세실리아-r1g
@세실리아-r1g 5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노후라고 생각하는 어르신들이 참 많은걸 새삼 느껴요 애를 안낳는다고하면 나중에 그부부의 미래를 불행하게 결정지어버리더라구요 아이들을 자신의 노후 대비책이라는 생각 자체를 먼저 없애야된다고 생각해요
@123423348
@123423348 4 жыл бұрын
세실리아 동감입니다
@승-v5r
@승-v5r 15 күн бұрын
오래전 댓글이지만 비슷한 연령대로 공감되는 바가 많네요. 리스크나 성향 문제로 확고한 딩크라서 미리 말하고 물어보면 애는 당연하다 답하면서도 부정적이란 피드백까지 들어봤네요. 정작 노후대비 생각도 안하고 사는 남자들이었고.. 이들 포함 이런 마인드인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인생사 완벽대비는 없지만 욜로로 살면서 애는 당연하다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면서도 짝은 못만나겠다 싶어요. 내 노후와 있을지 모르지만 배우자 노후의 책임만도 벅찬거 같은데..이런 얘기 꺼내면 벌써부터 이런걱정하면 못한단 말만 들으니 더 답답합니다.
@유지민513
@유지민513 10 күн бұрын
보면 딩크찬성파는 이성적인 이유를 내세우고 반대파는 감성적인 이유를 내세움 님은 이성적으로 노후까지 대비를 하기위해 아이없는 삶을 선택한거지
@김미경-u7h2q
@김미경-u7h2q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후회하는일이 아이를 낳은겁니다.찢어지게 가난한 친정. 시댁.남편이란 넘 싸이코 패스에 이기주의 끝판..가장괴로운건.ㅠ 아이가 지적장애와 언어장애. 조울증입니다..내가 지금 당장 죽고싶어도 내가 가면 아무도 없기에 오랜시간 죽음의 맘고생하다 위암걸려 수술하고 인생이 파탄입니다ㅡ.정상가정.정상인으로 잘키워주지못할거면 절대 낳지마세요 전 죽는순간까지 죄책감과 걱정으로 눈을 못감고 갈겁니다
@lazyboy6380
@lazyboy6380 4 жыл бұрын
인생쫑낫네요 부유하고 넉넉한 형편아니데 애낳으면 인생종치는겁니다
@COSMOScalledLIFE
@COSMOScalledLIFE 4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장애아동의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릴수없습니다.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생많이하셧어요 마음아파요 좋은날올거예요 소소한행복 누리면서사세요
@jgharmony
@jgharmony 5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태어날 때 부터 흙수저로 태어나서 엄청 가난하게 살다가ᆢ 20살때 서울에 혼자 올라오고 독립해서 지금까지 15년째 진짜 열심히 살면서 이제 좀 사람답게 살아가고 있는데ᆢ 내 자식에게는 나와 같은 삶과 가난한 부모랑 사는 걸 겪게 해주고 싶지 않고ᆢ 출산? 자식이라는 건ᆢ 정말 내가 그 아이에게 끝까지 좋은 부모가 되어줄 자신이 있을 때 그때 결정하는 거라고 봅니다ᆢ 남들 다 결혼 한다고 따라서 하고ᆢ 남들 다 애 낳는다고 낳고ᆢ 그래서 그게 정말 본인과 본인의 가정이 모두 행복하다면 다행인데ᆢ 저는 지금도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삽니다ᆢ 그만큼 어려운 문제입니다ᆢ
@후횐없어
@후횐없어 5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생각이십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예전에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분들이 가정을 빨리 갖고 싶어하는걸 이해하고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싶었는데.. 결혼을 해서 둘이 사는거랑 아이를 낳고 키우는건 또 다른 문제라 생각이 드네요...전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문제없이 클수 있게 하는게 부모 몫이라고 생각합니다...그중에 당연히 의식주는 기본인데 힘든환경속에서 굳이 아이까지 고생을 시키면서 키울 필요가 있을까?내 핏줄이고 진정한 자식의 행복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 엄두가 안날듯 싶네요...어떤 사람들은 자식은 자식의 인생이 있는거고 자식이 잘되서 성공할수도 있는건데 낳지도 않고 걱정을 한다는둥 낳아서 살다보면 다 살아가게 된다고 하는데..전 무책임한 말같네요...정말 준비가 되서 결혼하고 애낳고 키워도 잘살까 말깐데 가정을 꾸리고 애키우는게 장난이 아닌데 아직도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결혼하고 노후에 외롭지 않을려고 결혼하고 자기위주의 생각으로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네요...이혼을 하는 가정도 애가 아예 아무것도 모를때면 덜 상처가 되겠지만 사춘기 시절 이혼한다거나 하면 그아이한테는 그상처가 평생을 갑니다...결혼이나 이혼좀 다들 진지하게 생각하고 했으면 싶네요
@jgharmony
@jgharmony 5 жыл бұрын
@@ranfunkkim4612 얼굴이랑 신상 안 까발린다고 아무리 넷상이라도 말 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역겨워요ᆢ
@보리-n1x
@보리-n1x 5 жыл бұрын
아이도 돈이 있어야 낳는거고 키우는거지..본인들이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오지랖떠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user-digv2886sv2t
@user-digv2886sv2t 3 жыл бұрын
무시하세요 휘둘려서 지면 님만 손해입니다
@user-ck8xw3oh6e
@user-ck8xw3oh6e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원하는 결혼 생활이 이런 거네요.. 아이 없이 사랑하는 사람, 부부가 중심인 관계 너무 부럽고 이루고 싶어요
@심바-g9e
@심바-g9e 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똑 부러지게 예쁘게 잘사는 부부네요 32살 아들도 결혼은 할건데 아이는 낳지 않을거라 하길래 "그래? 그건 너 와이프랑 의논해서 알아서 해라"라고 했더니 잠깐 정적이 흐르더라고요 ㅎㅎ (혹시 "낳기만 하면 엄마가 키워줄테니 어떻게 하든지 하나라도 낳아라" 뭐 이런 멘트가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ㅎ) 시대 흐름에 따라 가치관도 많이 바뀌는데 오지랖을 떠는건 그만~!
@gemmyeye
@gemmyeye 3 жыл бұрын
딩크가 확실히 장점이 많은것 같아요.1. 돈도 더 모을수있고 2. 부부 각자의 인생과 일에 더 집중할수있고 3. 자유롭고 싸울일이 적어진다. 저도 배우자 고를때 딩크로 살수있는분을 선택해서 결혼할생각입니다. 부부둘이 재미나게 하고싶은거하면서 살아가는인생이 자녀있는것보다 행복할것 같아요 ㅎㅎ
@tjhong280
@tjhong280 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있으면 정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합니다. 개인시간이 없어요. 하지만 힘들어도 보고싶고 사랑스럽네요.
@최기현-q6g
@최기현-q6g 5 жыл бұрын
개인시간이 없어도 행복한 건 분명한 사실이죠.
@gloyz815
@gloyz815 5 жыл бұрын
tj hwang 연애를 처음 해봤을 때 이전에는 느낒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행복을 느꼈죠. 아이를 낳고 기르는 동안 느끼는 행복이 비슷한 것 같아요.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새로운 행복의 지평 같은거죠.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가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는 것도 가치 있는 것 같아요ㅎㅎ
@DalDi_JJ
@DalDi_JJ 5 жыл бұрын
아이로 인한 행복은 분명 있죠 ㅎㅎ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그 무언가요
@뵤하트해
@뵤하트해 5 жыл бұрын
tj hwang 맞아요 힘들어도 보면 사랑스러워서 또 힘이나죠 ^^
@웅이-n1s
@웅이-n1s 4 жыл бұрын
@닝닝 저도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현재 제나이 37세인데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거도 사드리고 명절 생일 챙겨드리고 전 사랑받고자라서 지금부모님께 엄청잘해드리고 있어요 저역시 애낳으면 내리사랑줄거고요
@tomatobeans7071
@tomatobeans7071 2 жыл бұрын
이런즐 알앗다면 딩크로 사는건데 두분 너무 잘 선택하셨네요. 둘이 사이가 좋으면 된거죠. 중년에 늦둥이까지 신경쓰려니 아주 지겹네요 자식이. 컴퓨터 잠그면 뚫고 주말 아침부터 종일 개임만하는 중2남아 두번째 겪는데도 죽을 맛이에요. 특히 아들낳으면 ㅜㅜ. 성년인 큰 아들은 벌써 두번째 빚잔치로 주식해서 다 잃고 자살한다뭐다 징징댜고 사교육 남보다 더 시켰더니 놀기만햐서 갈 대학이 없어서 ㅜㅜ 암튼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두분은 영상 자주보는데 잘 맞아보여요. 절대 자식은 비추ㅇ에요.
@삐삐아빠-g8y
@삐삐아빠-g8y 5 жыл бұрын
얼굴 이쁘면 3개월 음식 잘하면 3년 현명하면 30년 ㅎㅎㅎ 젠틀정님은 30년을 선택하셨군요~ 아이가 있어야 부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말 저도 은근 많이 들었네요~ 또 결혼 전부터 주위에서 이런말 좀 듣고 살았는데 정말 듣기 싫었던 말이.... "이쁜거 금방이야~ 애 때문에 살지~~ 누구(자식이름) 없었으면 집에 들어가기도 싫어." 모르겠습니다. 제 주위분들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부분 이랬습니다. 꼬실때는 언제고... 행복하게 해주겠다....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겠다라는 거짓말만 늘어놓고... 결혼후 애 낳고 나서 밖에서 하는 말이 저렇더군요~ 아버지께서 어렸을때 하셨던 말씀이 "이세상에 제일 이쁜 여자는 너희 엄마란다." 그땐 동생과 무슨 말씀이냐고 왜 그러시냐고 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제 옆에 내편이 되어주고 나를 더 본인보다 걱정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나니까 그 말씀이 가슴에 들어오네요~ 남자들 금수저, 재벌도 아닌 나 하나 보고 내 마음 믿어주고... 같이 따라와준 여자한테 잘해줄 자신도 없으면.... 밖에서라도 쓸때 없는 말, 필요 없는 가오 잡고 살지 맙시다.
@user-cn9ol3jk1t
@user-cn9ol3jk1t 3 жыл бұрын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남자만 희생해야된다는마인드버리세요
@chohapchoi9318
@chohapchoi9318 3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해서 딩크족 대신 애 10명씩 낳으면 되겠네ㅋㅋ 뭐가 문제?? 안낳고 싶은 사람들한테 억하심정있나보네
@소중한꿀단지
@소중한꿀단지 4 жыл бұрын
애가 있건 없건 행복은 자신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에.. 저흰 딩크 7년차이고 애기 있는 친구들 보면 참 예뻐 보입니다. 저흰 이 생활이 좋고 저희 성향과 맞으니까 지속하는 것 뿐이고요. 모든 상황에는 장단점이 존재하니 그냥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존중해주고 간섭하지만 말았음 좋겠습니다. 애기 있는 집은 없는 집을, 없는 집은 또 있는 집을 은근히 깔보며 자신이 더 우월함을 점잖은 척 돌려 말하는 덧글들 간간히 보이는데, 굳이 그럴 필요 있나요.. 어차피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 다하며 살아내야 하는 건 다 똑같은데..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2 жыл бұрын
노후에는 자식보다는 돈이 삶의 질을 더 결정하지 않을까요? 아들 며느리가 찾아와 내 밥 해줄것도 아니고 좋은곳에 땅사서 집지어 친한 친구둘끼리 모여사는게 꿈입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청소부 상주하는 고급 실버타운에서요. 아들셋이지만 누가 나 케어해주겠지 바라지 않고 마음맞는 친구들이랑 살꺼에요. 얼마나 재밌을까 벌써부터 진심으로 기대되요 ㅋㅋㅋㅋ 둥지언니님 부부도 같이 살고싶습니다💓💓💓 막 들이대 ㅋㅋㅋ
@구름처럼-i4i
@구름처럼-i4i 3 жыл бұрын
딩크족은 아니고 싱크족인데 25년 차 퇴직 상황에 처해서 큰 스트레스가 없이 내 인생 2막과 아내와의 행복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소중하고 좋습니다. 출산, 양육은 개인의 가치관에 의한 선택일뿐, 국가가 간섭할 부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H-jx1bk
@JH-jx1bk 4 жыл бұрын
차를 사면 차걱정을 하고 집을 사면 집걱정을 하듯이 애를 낳으면 그만큼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늡니다. 걱정도 느는거죠. 물론 새차를 사면 차를 사기전보다 차가 있어 만족스러운것이 늘고 차구매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들듯 애도 낳은후 행복을 느끼면 낳기 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겠죠? 하지만 차를 구매해보지 않은 사람은 차가 있어서 행복한지를 모릅니다. 애를 낳지 않는 사람도 똑같구요. 솔직히 좀더 다크하게 얘기해보자면 가족중에 엄마 아빠 자식 선택해서 낳는 사람 있습니까? 오직 내 가족둥 선택할수 있는 존재는 배우자 뿐이며 배우자만 잘 선택하였다면 행복할 확률은 엄청나게 올라가죠. 대신 애는 내가 잘낳고 싶어 잘 낳지 못하는 것처럼 태어나자 마자 장애가 있을수도 어렸을때 병걸릴수도 크다가 사고 날수도 잘크다 비행을 할수도 범죄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마치 차를 사면 도난을 당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있기때뮨에 오는 문제들처럼 애가 있기 때문에 생길 문제 리스크를 감수해야하죠. 그렇기 때문에 애있는 사람들은 애를 낳아봐 얼마나 도 행복한데 ~ 이런 얘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애는 선택이지만 애가 크면서 어떤일이 생길지는 선택이 아니고 그로인해 엄청난 불행이 닥쳐올수도 행복이 올수도 있는것은 도박이니까요
@조민수-h9b
@조민수-h9b 3 жыл бұрын
와너무나공감가는댓글이네요 어떠한불행이오는지는생각안하고 대부분 애를낳으면 경이롭다 그감정만주로얘기하는데 너무현실적인부분을찝어주셨네요
@이겹
@이겹 5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갖는건 각자 개인의 환경에 따라 선택이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남들한테 오지랖이 너무 심하다. 그냥 각자 자신의 인생관 및 가치에 따라서 행동하시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어짜피 내인생 내가 사는겁니다. 남이 살아주지 않습니다.
@rryshe_9442
@rryshe_9442 4 жыл бұрын
일단 나는 모성애자체가 없는게 문제임..애기들이 전혀 이뻐보이지가 않아요..친구들이 본인애들자랑하면 1도 관심 없어요..
@행복투성이-f8i
@행복투성이-f8i 3 жыл бұрын
10분은 이쁨 그뒤론 헬ㅠ
@yisangbo
@yisangbo 3 жыл бұрын
그거야 당연하지요. 본인 자식에게 모성애가 생기는 거지. 남에 애한테 왜 모성애가 생깁니까 ㅋ
@유지민513
@유지민513 10 күн бұрын
@@yisangbo 모성애보단 이뻐보인단거지 애가 갑자기 이뻐보이면 애낳고싶어지는거고
@진떤
@진떤 4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애낳고 보니 사람은 꼭 결혼하고 애가 있어야한다는 그 틀에 밖혀 더 넓게 보지 못한 내가 좀 한심하더라구요 나름 계획있게 아이도 가졌는데도 자꾸만 이십댏 돌아 가고 싶고 평생을 아이걱정에 살아야한다는게 한번씩 우울하게 해요 물론 행복할때도 있지만 책임감이 너무 무거워요 딩크족들 너무응원해요
@Hinicemeetyou
@Hinicemeetyou 4 жыл бұрын
부부가 의견이 일치한다는게 가장 큰 행복일 것같아요.
@jungkikim7333
@jungkikim7333 5 жыл бұрын
이제 시대가 많이 바뀌었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나의 뚜렷한 주관적 선택이기에 자녀가 없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oo_y
@loo_y 4 жыл бұрын
애 안낳는게 이기적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애낳아서 애핑계로 더 이기적으로 구는 사람들도 많음. 애가 벼슬도아니고 지들 선택으로 낳아놓고 너무 많은 배려를 원해...
@nottolearnbuttouse
@nottolearnbuttouse 5 жыл бұрын
자녀있는부부들은 이런영상 올라와도 부들부들하지말고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자기들처럼 안살면 인생헛사는거다 아무리 그런소리해도 우리는 이미 우리인생의 행복을 충분히 느끼고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국가를위해 의무를다하라는 얘기는 본인들을 더 불쌍하게 만들뿐입니다. 여러분은 애와 함께 행복하게사는 특권을 누리고있는거지 의무로 낳은게 아니에요. 우리는 그 특권 안누릴께요.
@슬이-i9j
@슬이-i9j 5 жыл бұрын
부들부들 안합니다 부러울 뿐입니다 ㅋㅋㅋ
@nottolearnbuttouse
@nottolearnbuttouse 5 жыл бұрын
@@슬이-i9j 이렇게 얘기할수 있는분들은 마음의 여유가 있는분이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리라 봅니다^^
@산티아노디안토니오
@산티아노디안토니오 4 жыл бұрын
공감가네요
@nielda8441
@nielda8441 5 жыл бұрын
애를 낳으면 낳는데로 그나름대로 자녀에서 얻을수있는 기쁨이 있는것이고 딩크족으로 지내도 그나름대로의 편안함과 즐거움이 있는것이지 애를 낳거나 안 낳으면 무조건 불행하고 무조건행복하고 그건아니라봄
@맛손이
@맛손이 5 жыл бұрын
남편 부인하고 둘이서 할게너무많구 둘이 너무 재밌고 행복한걸 모르는 사람들이 그놈의 애타령 지겹게 하더라 ㅋㅋ
@suzy-g6y
@suzy-g6y 5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도 딩크입니다~저한테는 유독 참견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ㅠㅠ작년에 결혼하고 올해 29살인데 노산이니, 애를 낳아야 어른이 된다, 나중에 후회할거다 남편하고 이미 합의가 됐는데도 남편이 불쌍하다는 둥 등등...울컥하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네요ㅠㅠ괴롭히지마라 이것들아~~~~너네 애 때문에 산다고 나한테 하소연 하잖아 요즘~~~ㅎㅎㅎ
@건축꿈나무그냥
@건축꿈나무그냥 5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는 결혼을 했는데 와이프가 딩크족을 원하는데, 제 친구도 그게 합의를 했는데.... 그게 말은 그렇게 했는데 자녀를 가지고 싶은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런데 와이프는 결코 딩크족을 추구하니... 눈치만 보고 있는게 옆에서 조금 안타까워 보였어요.. 남자와 여자가 정말 딩크족을 원한다면 좋겠지만.. 부부싸움이나 이혼할까봐 자기 소신을 양보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mac-ov7qx
@mac-ov7qx 4 жыл бұрын
애기를 간절히원했다면 그분은 그여자분과 결혼하지않으셨어야죠...본인책임이에요
@가자꽃길-p9n
@가자꽃길-p9n 4 жыл бұрын
아이셋 워킹맘입니다 아이들 키운다고 뼈빠지게 고생하고 희생하고 피곤에 쩌들고 망가진 내몸..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정말 행복스럽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애들이 시댁 친정이라도 떠나주면 또 그렇게 평온하고 행복스럽습니다ㅋㅋ 저희집은 남편이 로보트처럼 무뚝뚝스럽고 핸폰만합니다 재미가없습니다 아이들이 없었음 예뻣을 제모습 바람 났을것같습니다 돌던지실분 많겠지만.. 술을 또 워낙좋아해서 허구헌날 술먹었을것같습니다 지금은 애셋 키우기도 힘에 부쳐서 술도 못먹고 건전하게 삽니다 저는 딩크족하기 위험스런 사람이므로 아이셋을 선택했습니다 참 예쁩니다♡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딩크족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애 더 낳으라고 주접떨면서 참견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건강하시네요 저는 우울증걸릴것같아요
@때지-g4s
@때지-g4s 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자기 선택에 책임만 지고 살면 됩니다 옳고그름은 없음
@에리디
@에리디 5 жыл бұрын
말은 쉬운데 현실에서 그 책임이라는게..참 어려운문제이면서 풀리지않는 숙제네요.
@김공룡-w3o
@김공룡-w3o 4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들을 보면 낳고 싶지만 큰 아이들을 보면 낳기 싫음.
@goyo717
@goyo717 4 жыл бұрын
맞음 님 부모도 다커버린 님보면서 속으로 그런생각 100%함 후회되실듯
@뽕이-y1s
@뽕이-y1s 4 жыл бұрын
난반대
@로꿍
@로꿍 3 жыл бұрын
난 반대인디
@행복투성이-f8i
@행복투성이-f8i 3 жыл бұрын
5살까지만 이쁨 특히남자애는 미안한얘기지만 초고학년부터 징그러움ㅜ
@yisangbo
@yisangbo 3 жыл бұрын
@@goyo717 ㅋㅋㅋㅋ 정곡
@cocory52
@cocory52 5 жыл бұрын
10에 9은 육아문제로 다툽니다. 거기에 덤은 경제적인 문제까지 겹쳐서 옵니다. 저는 딩크족에 가까웠으나 아이 하나를 와이프가 원해서 낳아 결혼 생활 중입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은 크나 양가 부모님이 아이 육아를 맡아줄 수 없어서 외벌이 중입니다. 저포함 셋에 친부모님은 퇴직후 소득이없는 상태입니다.(재산x) 항상 마이너스아님 본전이네요. 벌이가 좋은 대기업에 다니면 외벌이여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일반 중소기업에 평범한 직장생활 중인 저로써는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daulism1
@daulism1 4 жыл бұрын
흔히 부모가 되어야 부모의 깊은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부모가 되어 나는 부모의 마음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겪은 부모들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 부모가 아니었다면 아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감사하게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은 부모의 입장에서만 타당한 이야기. 어떤 아기도 인간 세상에 태어나기를 원해서 생겨나지 않는다. 인간을 만드는 것은 순전히 부모의 일방적인 욕심이다. 내가 아이를 갖기로 결정하지 않았더라면 낙원같은 곳 어디선가 천사들과 아픔도 두려움도 모른 채 머물고 있었을 투명한 영혼. -꽤 오래전에 자우림 김윤아 씨가 쓴 글인데 그 때나 지금이나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이계획이 없는 사람에게 이기적이다, 책임감 없다, 생각이 어리다라는 말들은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그 말을 전한 사람보다 훨씬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한 일일텐데요.
@Bigkoreantomato
@Bigkoreantomato 3 жыл бұрын
아니 나 솔직히 40대로 생긴 20대 후반인 애를 낳아서 행복하다고 니네들도 다 애들 낳으라고 졸리면서 무감정하게 말씀하신 분보다 이 분들보고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보람이 있는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많은 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친구들한테도 추천할게요!
@青木愛-b7m
@青木愛-b7m 3 жыл бұрын
애기 키우는 애기엄마들 표정보면 우울증환자 같더라 애기는 악쓰고 울때 한숨쉬는거 본적있는데 세상에 그런 극한직업은 없는거같음 출퇴근도 없고 누가 인정해 주지도 인정은 커녕 맘충소리나 안들으면 천만다행 식당에서 밥을 허겁지겁 마시듯이 먹는 애기엄마들 자지러지게 우는 애기 피곤에 찌들은 얼굴로 달래는 모습 옷은 후질근 머리는 대충 묶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보임 진짜 돈있어서 독박육아 안하고 같이 아이보아줄 사람 쓸 능력없이 그냥 대책없이 낳아서 혼자 키우는거 ㅜㅜ 진짜 고생을 하고 싶어 안달난거 아니면 견디기 힘들듯 옆집 아이가 울때마다 애기엄마가 한숨쉬거나 짜증내거나 청소기 돌리더라 어휴 난 무슨죄냐 ㅜㅜ
@미쓰신-z5t
@미쓰신-z5t 5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변에 항상 시대는 변했다고 얘기합니다. 결혼안해도 되고 애 안낳아도 된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아직 젊은 40인데 자식이 셋이나 있네요. 각자행복이 있기에 절대 비판하면 안되죠. 저도 세아이를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반대로 결혼안한 친구들 보면 부럽기도 하구요. 정답은 내안에 있죠. 어쨋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니 이미 선택한부분은 후회는 넣어두고 최대한 내안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멋있게 사는부부 같아 보기좋아요.
@perhapstoday7124
@perhapstoday7124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본적이 있는데, 저의 라이프 스타일과 맞지 않다는 결과에 도달했습니다. 지금 현재도 배우자와 부족함없이 행복하고 내 아이가 자랄 미래가 썩 좋다고 전망하지 않기때문에.. 심플하게 부부가 인생 친구로써 베프로써 다른방향으로 새로운 체험과 경험을 쌓는 딩크로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stillez_1106
@stillez_1106 3 жыл бұрын
@@우쿠-j9y 딩크로 살겠다는데 초치고난리세요
@handmaderbgana
@handmaderbgana 5 жыл бұрын
외벌이 월소득 600(부부합산600)이상이면 애기 1명정도는 낳아볼만하다 생각만 합니다. 저는 남아 1명 있지만요 ㅋㅋ
@여름썬
@여름썬 5 жыл бұрын
돈이문제가아니에요..진정으로책임감을가지고있는지 좋은부모가될각오가있는지 희생을받아들일준비가됐는지등이더중요한것같아요~
@handmaderbgana
@handmaderbgana 5 жыл бұрын
@@여름썬맞는말이에요. 하지만 어느정도 돈이있어야 더행복하다는걸 저는 느꼇기에..
@이태용nct127
@이태용nct127 4 жыл бұрын
아끼고 살면 2명 낳아도 된다 ㅋㅋ
@sade22223
@sade22223 4 жыл бұрын
외벌이에서나감
@메로나-y3y
@메로나-y3y 4 жыл бұрын
아이가있는데도 내가행복하려면 600정도 면될것같네요..꼭 애를 돈이있어야 키울수있는건아니지만 돈없이 애키우려면 날 너무 갈아넣어야되는게아닌가싶어요 애를위한 삶은 살고싶지않아요 아이를사랑하지만 나라는주체도 중요하니깐요
@호호아지매-c4y
@호호아지매-c4y 4 жыл бұрын
나는 현재 53세 워킹맘으로 살아왔습니다.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 안 낳아도 된다는 말은 믿지 마세요. 아이가 없는 삶을 알수가 없기 때문이고요, 나는 한 때 육아에 소질이 없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자녀양육에도 적용되는 삶의 명언이 생각나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놓아야 한다.. 자녀양육이 힘들죠. 하지만 지금은 성인이 된 자녀들이 어디서도 만들 수 없는 친구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 친구들을 통해 세상과 또 다른 소통을 할 수 있고, 직장의 2,30대 동료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고요. 자녀를 울 집의 구성원으로 키우니 내가 나이가들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때 도음도 주고받고요 늠 좋아요.내 주위에 그냥 항상 다 성장한 자녀를 아이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계속 힘들어하더라고요. 계속 줘야만하니까ㅎ. 육아비용은 천차만별이지만, 음.. 부모가 어떤 생각을 가지냐에 따르는 거지만 부모가 아이를 이끌어줘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경험적으로는 아이는 내가 이끈다고 따라오지 않더라고요. 마음의 거리만 멀어질뿐. 아이의 뒤에서 그냥 엉덩이만 토닥이는 사람들은 돈이 많이 안들어요. 요거를 깨닫는데 시간이 즘 걸렸죠. 부모가 되본게 처음이라서.ㅎ
@미니-j3k7m
@미니-j3k7m 4 жыл бұрын
저 42살 오늘 초산했어요 실감 안 나고 양가부모님 아가씨 좋아하고 무뚝뚝한 분들인데도 엄청 이뻐하시고 기분좋은 날이에요 근데 저는 임신후기부터 아이가 대학교갈때 남편이 은퇴하겠구나 생각들고 걱정되고 노후걱정 자녀교육걱정 이런것들부터 상충함을 깨닫고 내가 때가 많이 늦었구나 실감했어요 그래도 오늘 낳고보니 지금은 너무 좋지만 임신후기에 종종 아이낳는 이유 글 찾아보고 오마르의삶 애낳지마세요 영상도 보고 내가 원해 가져놓곤 모순적인 행동(?)들을 했어요 8분쯤 영상에서 나오는 댓글단 분은 이 유투버 부부님이 아이를 낳으면 키워주기라도 할 건지? 유투버님 말씀처럼 아이는 내 욕심으로 낳는 거지 특히 요즘처럼 만혼도 많고 계획임신이 많은 요즘에는 더욱이요 부모나 그 중에서도 주로 엄마의 욕심으로 낳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지금도 우리부부 둘이 먹고사는거 우리둘이 살집도 대출에 상환에 사는데 노후준비 에법 잘 돼 있고 집도 대출없고 아님 두 채고 그럼 아이한테 훨씬 윤택한 삶을 누리게 해 줄 수 있을텐데... 적당히 여유있는 집에 자란 사람이 성격이 야박하지 않고 좀 뭐랄까 집착도 없고 여튼 적당한 너그러움이 있는 거 같아요 내가 살아온 시간도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직장 입사는 포기했고 신입때는 사람이 아니었으며(태움많은 일이기도 하지만요) 넉넉하지 못한 경제사정으로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한번더 두번더 생각해보고 주저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앞으로는지금보다 더더욱 양질의 일자리는 구하기 어렵고 경쟁사회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받으며 살아갈 가능성높은 미래의 내 아이 생각하면 무조건 낳아야지 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 내 욕심으로 태어나 고생할 한 생명체가 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마르의 삶에도 나온 말처럼 제가 태어나게 했으니 제가 책임져야죠 절대로 아이 왜 안 낳냐고 다른 부부에게 그런 말하면 안 됩니다 아이키우는거 부모의 희생을 갈아넣는 거라는 거 아직 양육전인데도 아기가 태어난건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그건 실감이 납니다 저 또한 저 한 몸 챙기고 나름 얽메이는데 없이 자유롭게 살았어서 아기다칠까봐 껌딱지되고 7년동안은 식모될 거라는 말 무서습니다 나보다 다른 생명체를 위해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물건들을 비교분석하고 세심히 선택하고 이 생명체가 다칠까봐 늘 주의해야 하고 정말 피곤한 삶일 거 같습니다 나한테도 이렇게 단기간에 필요한 살림살이들(침대 세탁기 소독기 등등) 정말 큰거부터 오만가지 세간살이들을 알아보고 마련한적이 없는데 정말 막달운동할 시간이 없게 복잡하더군요 맘까페나 블로그글보면 젖병의 플라스틱이 무슨 재질인지도 따지고 소독기에 돌리면 환경호르몬 나오는 젖병은 어디꺼며 등등 이렇게 자녀있는 삶이 절대 꽃길만은 아닌데 왜 없냐고 그런 말 어떻게 합니까 저는 제 의지로 한 생명체를 태어나게 했지만 정말 수많은 희생 갈아넣어야 하는 육아 임신 출산은 이런 현실을 깨닫고 해야 한다는거 요즘 이런저런글 유투브영상 보며 더더욱 깨달았네요
@LydiaHyun
@LydiaHyun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부부는 이토록 젊은나이에 현명하고 지혜로운지 많이 놀라고 잇어요 많이 배우고 가요 전 자신이 그나이에 이리 현명하지 못햇다는걸 이제 알기에 자녀를 둔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다만 정말 좋앗던 만큼 너무 힘들고 괴로웟던 기억도 많네요 이젠 이게 인생아닌가 싶어요 항상 웃고 즐거운게 아니라 큰탈없이 오늘밤 가족들과 누워 잘수 잇어 고마운 하루엿다고ᆢ더도 덜도 아니고 대단하지도 가버치없지도 않은 것같아요 인생이란 결국 이런건데 너무 오래 남에게 값비싸 보이는 옷을 걸치고 산 느낌 이젠 그걸반쯤 벗어던지고 나니 참 행복하고 편합니다 ㅎㅎ 아직 반절이지만 이렇게 조금씩이나마 좋은 영햠 많이 받고 성장할수 잇다는게 점말 감사해요
@New__ThingS
@New__ThingS 5 жыл бұрын
지금 시대가 애기 낳고도 정말 워라밸이 유지 될 정도면 너나 할 것 없이 낳을텐데.. 지금 시대는 그것을 포용할만한 시대가 아니다 보니까..아이들도 안낳고 그러는 것 같아요..
@무명-r5o
@무명-r5o 4 жыл бұрын
일단 아이없는 생활의 장단점은 "정확한 답을 찾을수 없다"가 오히려 맞지 않을까요? 왜냐면 컨텐츠를 올리신 분들 자체가 일단 아이없는 생활의 장점을 더 부각시킬수 밖에 없는 상태 이십니다. 처음 부터 아이 낳을 생각이 없으시고 부모님들께도 그렇게 말씀을 드린 상태라면 중간 의견자의 입장으로 장단점을 찾을수 있는 상태가 아니죠. 이미 편향된 입장에서의 답을 찾게 되는것이니까요. 또한 아이를 낳고 나서도 아이가 아기때와 다자란 성인상태가 부모님께 대하는 태도가 또 부모가 느끼는 감정이 같을수 없습니다. 자녀가 어렸을때 힘들어 괜히 낳았다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그들이 장성하여 부모를 돕고 사는 자녀들을 볼때 아.. 그래도 낳길 잘했다 라고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결론은 아이낳는 삶의 장단점은 찾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부부끼리 생각과 의견이 맞는 사람끼리 결혼해서 살면 되는것이고 그들 부부의 삶을 서로 존중하면 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낳는 삶의 예상하는 단점을 이미 각오했고 가족을 위해 희생할 각오를 하고 사는 사람이며 개인적으론 제 삶이 그들로 하여금 손해를 본다 해도 전혀 후회 없습니다. 청년때 이미 해볼거 다 해보고 잘 놀고 일도 열심히 했으니 남은 삶은 가족을 위해 사는 것도 보람된 일이라고 다짐하며 삽니다.
@avocadopower7657
@avocadopower7657 3 жыл бұрын
애 없어서 인생 망한 사람 없어도 애 낳아서 인생 망한 사람은 많아요
@xsomult7829
@xsomult7829 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나이들어서 부양해줄 자식 없는건 어쩌냐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마치 유딩밖에 안된애가 나중에 대입때 인서울 갈 수 있나 걱정하는꼴. 알지도 못하는 까마득한 미래 때문에 애를 낳아라?
@잼토리-h7w
@잼토리-h7w 5 жыл бұрын
장단점은 없습니다. 애가 없어도 힘들어서 이혼하는 사람들이 있고 자녀가 있어도 다툼없이 잘 사는 사람들이 있듯이 개인의 선택이 강요가 되어선 안되겠지요
@콩콩콩-y1r
@콩콩콩-y1r 5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10년차이구 여지껏 진짜사이좋은 딩크부부였어요 혹여나 나이들어후회할까봐 임신시도3번해보고안되면 후회는없다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결혼10년만에 쌍둥이가찾아왔네요 걱정이많고 지금껏 여유로운결혼생활에 너무나익숙해져서 걱정은되지만...후회는없어요^^ 다른세상이찾아오는거에 기대를걸어볼려구요 이왕 아기가생길거였음 한살이라도어릴때 임신했으면...생각이많이드네요
@lilililliilil
@lilililliilil 5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안낳아보면 "어른이 아니다" 혹은 "어른이 될 수 없다"라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인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없으신가요? 주변에 그런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좀 이해가 안가서요
@분다바람이-k5j
@분다바람이-k5j 5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는데 그런 논리면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수녀님이나 스님은 인성쓰레기 아니냐고 하던데요;; 하여튼 말도 안되는 논리라 생각합니다. 자녀 있어도 인간이 되먹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반대로 자녀 없이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사는 사람도 있고요..
@lilililliilil
@lilililliilil 5 жыл бұрын
@@분다바람이-k5j 딩크족으로 살든 애를 낳고 살든 개인사에 오지랖 좀 그만 했으면 싶네요 :(
@뽀송이-e1h
@뽀송이-e1h 5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박사모도 다 아이있는 사람들이예요 자주 남 흉보고 자기자식 자랑만하는 이웃집 아주머니도요 참 진정한 어르신들이죠~?^^ㅎㅎㅎ
@JK-bm6im
@JK-bm6im 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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