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 한 말이 아이를 망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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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재미있는상식

EBS재미있는상식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1
@나나75
@나나75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나의 엄마는 손에든걸로 나를 때리고 머리뜯고 발로밟고.나는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저는 아이에게 절대 폭력을 행하지않고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해를 매일 말하고 안아주기를 합니다.내가 받지못한 엄마의 사랑을 내아이에게 마음껏해주며 살아갑니다.
@karuna9211
@karuna9211 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Alaska-z8u
@Alaska-z8u 2 жыл бұрын
저같은분이 또잇네요 저도 상처가 잇어 자식에게 잘하다가도 부모한태 배운게 두들겨패는거라 가끔 또다른 나의모습에 많이 괴롭습니다 ~
@신옥경-s5z
@신옥경-s5z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여 👍 😍 💕
@sss3593
@sss3593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폭력적이었어요. 그걸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지 않았어요. 마음속에 슬픔이 가득할때마다 오은영 선생님 영상을 봤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감폭때재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4 жыл бұрын
처리되지 않은 감정은 어딘가에 남아서 쌓여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아이탓을 하지 않는것 ~~중요하고 귀한 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
@소리새-g6g
@소리새-g6g 3 жыл бұрын
그게바로 트라우마라는거지요 부모에게 인정받지못한애는 후날 자라서 그 남은 감점들이 학대의식이나 피해의식이듸여 타인을 괴롭히고 투사하는 무기가 됩니다 인간은 사랑받은건만큼. 남에게도 사랑을 줄수있습니다 지혜롭고 부드롭고 훌륭한 어머니에게서 태여난다는건. 인생최대의 정신적유산이라는걸 후날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mk-cl3nx
@mk-cl3nx 4 жыл бұрын
화를 내고 때리는 이유를 아이한테 돌리는 화법 ,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을때 그 감정을 인정해주지 않은 화법은 아이를 망치는 길
@user-ev3wx9ls6y
@user-ev3wx9ls6y 4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선생님 이십니다 10년전에 60분 부모를 보고 아이를 그대로 키웠습니다 그때는 유트브도없고 ebs부모 프로밖에 없었네요ㅜ 그래서 내 어릴때 감정으로 대물림하여 아이를 키우는것을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아이 지금 제 아이라고 믿기지않을만큼 잘 컷습니다 강의늘 잘 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JJJ-ym7vb
@JJJ-ym7vb 3 жыл бұрын
멋있으세요.. 그렇게 노력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저도 본받고싶습니다!
@soyaturkiye
@soyaturkiye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제 아이도 오은영 선생님 덕분에 잘 컸네요. ^^
@me_dize
@me_dize 3 жыл бұрын
초중학과정에 아동심리학이나 심리치료, 전문가 상담같은 과목이 들어갔음 좋겠어요 ㅠㅠ
@me_light_lab
@me_light_lab 3 жыл бұрын
들어있어요...
@me_dize
@me_dize 3 жыл бұрын
@@me_light_lab 제 주위엔 필수 과목으로 들어있는건 못봤는데. .
@무기명-o4g
@무기명-o4g 3 жыл бұрын
부모교육과 상담도 필요합니다 ㅠㅜ
@me_dize
@me_dize 3 жыл бұрын
@@무기명-o4g 네네 맞아요ㅠㅠ
@김민정-h1p
@김민정-h1p 3 жыл бұрын
@@무기명-o4g 6
@되자좋은친구
@되자좋은친구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이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본능적으로 좋고 싫음을 다 알고 있음
@구밍-t1c
@구밍-t1c 4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 진짜 부모님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분노가 심했는데 오은영 박사님 책으로 인해 치유가 되더라구요. 부모님도 요즘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시는 티비 프로그램 보시며 달라지시고계세요 전 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조금씩 달라지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느끼며 치유가 조금씩 되네요 오글거리시겠지만 전 박사님을 나라의 구원자라고 생각됩니다ㅠ 행복한 가정, 개인이 사회의 행복의 기초라고 생각들거든요
@cutemarmot
@cutemarmot 4 жыл бұрын
그 책 추천해주세용~제목이?
@나나-q4d6p
@나나-q4d6p 4 жыл бұрын
@@cutemarmot ㅋㄱ4ㄱㄱㄱ
@린김-q7j
@린김-q7j 3 жыл бұрын
@@cutemarmot 이유없는편안함 책 검색해보세요. 비슷해요.
@Embracing-y5q
@Embracing-y5q 4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진실된 공감만 해줘도 아이는 화를 가라앉히고 말을 들을 준비를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내가 급하게 반응하며 화내지말고 화난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올바른 길을 알려주어야 겠어요.
@apeachhappy4894
@apeachhappy4894 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아이들의 불편한 감정을 인정해주고 가스라이팅 하지말자라는것이네요
@TV-ue8vt
@TV-ue8vt 4 жыл бұрын
이분 볼때마다 느끼지만 어떻게 저렇게 똑소리가 나시는지 부모된다는건 진짜 넘 힘든일인거 같아요 ㅜㅜ
@yuriju-
@yuriju-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여러주제의 영상을 보니 제일 중요한건 부모가 자식의.감정에 공감해주는것이네요. 공감 후 훈육..대부분 이거인거 같아요. 꼭 새기겠습니다
@kikamakinsessang
@kikamakinsessang 4 жыл бұрын
다칠때마다 엄마한테 와서 우는 외동아이가 약해질까 걱정되서 이제 용감해지라고 괜찮아 일어나 라고 하니까 언젠가 아이가 다친나에게 괜찮아 일어나 라고 했을때 기분이좀... 그래서. 그 이후엔 이렇게 말해서요.어휴. 진짜 많이 아프겠다.(슬픈표정) 조금만 있으면 안아파질거야, 웅?(동정심어린표정) 이렇게 하니깐 아이가 금방 마음풀고 바로 뛰어가서 놀더라구요.
@유지혜-d4q
@유지혜-d4q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아이키우다보면 거울을 보는것같아요 내가 무심코 내뱉었던말들.. 무심코했던 거친행동들 아이가 내앞에서 똑같이 따라했을때 비로소 깨닫게되는거같아요 내가 아이앞에서 잘못된것을 보여줬구나 싶어서 가슴이 철렁철렁내려앉을때가 많아요 ㅠㅠ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질칠까불성질각감표맛없재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칠때질표친감각크고크재
@liketree
@liketree 3 жыл бұрын
와..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이런 교육을 필수로 받게 되기를!!
@쫑미-t4q
@쫑미-t4q 4 жыл бұрын
저는 10살이전 주정뱅이 아버지를 이해했어요 ㅡ어머니가 니 아버지 원래 반듯한 사람인데 힘든일 겪어서 그래 해서 저는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아버지의 행동과 엄마의 대책없는 감싸는게 비정상임을 알고 부모를 미워하면서 제자존감도 바닥을쳤어요 결혼하고 자식을 키우며 내가 유별히 분노가 많고 그게 애들한테가는게 ㅡ애들이 날 화나게했어 난 열심히 했는데 애가 말을 안 들었어 이렇게 저를 합리화했어요 이제 나이40 코로나로쉬면서 여러 특강을 보면서 제 감정을 인지하고 아이를 이해하면서 되도록화는 줄고있어요 부모는 계속 배우고 조심해야해요 특히 엄마는 더 그렇고요 맘들커피숍 수다말고 유튜브보면서 자아성찰하는것이 훨씬 낫더라고요
@정인-Jilee
@정인-Jilee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pb7yz9nd3q
@user-pb7yz9nd3q 4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그런데 마지막에 커피숍 수다라고 표현하셨는데 물론 그게 시간 죽이면서 한담하는 것처럼 보일 수는 몰라도 육아에 지쳐서 잠깐 휴식시간 갖는거일 수도 있잖아요~ 같은 엄마끼리 서로를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akanasaa
@akanasaa 4 жыл бұрын
@@user-pb7yz9nd3q 그냥 놔두시면 어떤가요? 저분은 상처 받은 분 아닌가요? 바로 앞의 분의 슬픔에 대한 배려보다 여기 없는 사람에게 상대적으로 필요없어 보이는 배려를 하라고 말하는 것도 잘못된 겁니다.
@eunjimoon2410
@eunjimoon2410 4 жыл бұрын
엄마들 커피숍 수다가 긍정적인부분이 많아요 코로나라서 애들동반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코로나 아니면 애들 동반해서 함께 있는것도 좋고 얼집보내고 엄마들끼리 이야기하면서 유치원 어디가좋은지 정보공유 반찬 쉽게 만드는법 공유 어떻게 놀아주는지 공부 나를 성찰하는 계기도 되더라구요 혼자 잘하는것도 좋지만 남들은 어떻게 가정을 꾸리고 애들은 어떻게 가르치나 피드백도 되구 좋아용
@hemoglobinp1792
@hemoglobinp1792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수다 떠는거 아무리 도움되는 면이 있다고 해도 허무함 비교 등등 싹트게 되는 면이 많지요
@JuneKim-c4g
@JuneKim-c4g 4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적 집에와서 선생님에 대한 불만을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꼭 저랬어요. 선생님을 욕하는 네가 잘못됐다. 그 이후로 엄마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기 싫더라구요. 공감을 전혀 안해주니까요. 그러면서 왜 학교다녀와서 아무말도 안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생각도 안나고 해봤자 답답하기만 할텐데 왜하나. 어렸을적 엄마의 태도와 말은 아이의 인격 형성에 큰영향을 미칩니다. 저도 오은영 박사님 강의 챙겨보며 엄마처럼 안되도록 아들둘 잘키우려고 노력해요.
@김리챠드-i2p
@김리챠드-i2p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작은상처를 매일 가지고오면서 보여준다 ㅠㅠ 난 계속 괜찮다고만 했다 육아는 너무어렵고 힘들다고 느낀다 알면 알수록 괴롭다 ㅠㅠ 나의 삶도 어쩌지를 못해 허우적거리는날이 부지기수인데 나도알지못하는 사랑을 자식에게 주려고 노력하니 자녀는 말한다. 공감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노력은 보이지만 공감은 아니라고 정말 어렵다 ㅠㅠ
@김병숙-m4z
@김병숙-m4z 4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 강의를 접할때마다 존경심은 날로 더해갑니다. 박사님께서도 건강 잘 관리 하셔서 좋은강의 더욱더 자주, 계속 하시길 기원하고, 또한, 교수님강의가 더욱더 미디어 매체에 활성화되어 아이들이 정신적(정서적) 으로나 신체적으로 좀 더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늘 염원합니다. 강의를 통해서 좋은지침을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Olivia.teacher
@Olivia.teacher 4 жыл бұрын
처리되지 않은 감정을 안에 쌓여서 어딘가를 아프게 한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심리상담도 받고 때로 최면도 해서 푸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육아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더 배우는 느낌입니다 ㅋㅋ
@jwoojang3448
@jwoojang3448 4 жыл бұрын
니가지금그렇구나 인정하고 수긍하는게 아이에게 필요한 위로... 부모의 마음도 인정하고 수긍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위로받을수있으면 좋겠네요
@깨알개그맘
@깨알개그맘 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기초 초등 교육 과정에 도덕교과서가 아니라 심리관련 교육 및 상담과정이 필수로 필요한거같습니다!!! 그렇게 특별하게 키워지지 않았는데, 박사님말씀처럼 특별하게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ㅜㅜ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육담초육초로각치고큰거맛없재
@김소영-m9f
@김소영-m9f 4 жыл бұрын
으앗....아이탓으로 돌리고 있었어요ㅜㅜ왜 엄마를 무서운 엄마로 만드는거니! 라고 얘기했는데...위로의 말은 사실 제가 하는 말투네요
@황금순-e5y
@황금순-e5y 4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여! 오은영 박사님^^ 요즘 금쪽이 프로 넘 넘 잘보구 잇읍니다. 사실~ 저는 아이가스무살이 다되서 저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햇는데 지난날을 되돌려보니 너무 후회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슬펏읍니다 제가 아이 키우는 시기에 그런 프로가 잇엇다면 더 좋앗을거란 생각이 마니들면서 이프로를 응원 합니다~ 감사 드리구요! 화이팅,입니다
@뚜이-b8m
@뚜이-b8m 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관계속에 고통을 줄여주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오은영박사님 정말 좋아해요~오은영 ai라도 우리 곁에 있었으면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ai라도 이 세상에 남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박재혁-k6l
@박재혁-k6l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은 제가 존경하는 박사님중의 1위예요
@단비-q5o
@단비-q5o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너무 흘러.. 그러려니 체념했었던 기억들조차.. 조금이나마 치유되는 느낌이예요. 그랬었구나 하는 작은 깨달음이 스쳐가요. 감사합니다.
@마튜튜튜
@마튜튜튜 4 жыл бұрын
거짓말 하지 마세요! 애들도 사람이라 다 알아요 눈 코 입 귀 머리 심장 있는...
@0_Killon
@0_Killon 3 жыл бұрын
1. "뭘 잘했다고 울어." 2.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3. "너가 무슨 우울증이니?" 4. "엄마(아빠)한테 버릇없이." 5. "왜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어?" 6. 이번 시험점수 몇등이야? Or 1점 내려갈 때마다 종아리 5대씩이야. 7. (집에만 있으면) 친구 안 만나? 왜 방구석에서만 놀고 있어? 8.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9.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공부해. 10. 너가 쉴때 다른 애들은~~ 11. 이제 부모님이라 부르지마. 12. 어른들 싸움에 애가 왜 끼어드니? 13. 너가 그걸 할수 있을것 같아? 14. 남친(여친)은 대학가서 만나. 헤어져. 15. 내가 묻는 말에 대답만 해 16. 너는 아프리카 가난한 애들에 비하면 행복한 거야. 17. 자살? 하라면 해. 누가 겁먹는다고? 18. 너는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이니. 19. 좀더 씩씩해질수 없어? 옆 101동 6층에 사는 애 봐라. 애가 얼마나 싹싹한데. 20. 안 된다면 안되는 줄 알아. --휴.. 이젠 지친다. 부모 맞음?--
@B.O.P.E-3234
@B.O.P.E-3234 3 жыл бұрын
의절하시길 연락 다 끊고
@놀새-j8o
@놀새-j8o 3 жыл бұрын
16번 너무 싫음.
@주란희-t7q
@주란희-t7q 3 жыл бұрын
뭘 모르고 한 얘기입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줄만 알고 본인도 잘 못 배우고 그리 듣고 자라셨겠죠 님은 그런말이 잘못이라는거 아시니 대물림 안하시면 됩니다 틀린말에 얽매이지 마시고 본인을 더 사랑해 주세요
@1122일일이이-c7g
@1122일일이이-c7g 4 жыл бұрын
감정 인정안해주는 사람 엄청많죠 니가 왜 기분이안좋아? 이러면서 이해를 못해주고 잘잘못만따지는사람 솔직히 곁에있기싫고 그사람한텐 속마음도 잘얘기안하게되요
@천하장사-h1y
@천하장사-h1y 4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 응원합니다 현재의 자녀교육 참필요한 박사님입니다♥️♥️♥️
@weq6663
@weq6663 3 жыл бұрын
백종원쌤과 오은영쌤은 내 결혼생활의 등대
@baki86jin98
@baki86jin98 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낳는건 자유가 아닙니다.자녀를 올바르게 가르치고,캐어해주줄수 있는 사람에게만 부모로써의 자격이 있는겁니다..그렇지 못한건 학대입니다
@하치-x2k
@하치-x2k 4 жыл бұрын
아... 다쳤을때 괜찮아 하는거는 저도 많이 하는데 고쳐야겠네요 항상 아이 감정에 공감을 먼저 해주라 꼭 새겨놔야겠어요 요새 두돌 아직 안된 아이 키우면서 오은영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많이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KHO-vn1iw
@KHO-vn1iw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사실 실제 그대로에 충실해야만 하는 자기 직면하는 용기를 내야 할 때입니다. 누구 편들기 없이 어느 짝에도 치우침 없는 진실은 불편하게 마련입니다. 손쉽거나 편리하지 않거든요. 그 말씀이 심장 깊이 와 닿아요. 현재 아이의 감정 상태를 수긍해줘야 한다는 시인 인정 수긍 있는 그대로에 진심을 다하기
@lsa1737
@lsa1737 4 жыл бұрын
꽤많은사람들이저렇게말하고있을것같은데...저도잘배워갑니다^^
@김소혜-s5e
@김소혜-s5e 4 жыл бұрын
와우!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 부모님이 한 것들이네!
@QQ-ls1hn
@QQ-ls1hn Жыл бұрын
말씀을 어쩜 저리 잘하시는지
@mogi0229
@mogi0229 3 жыл бұрын
따뜻한오은영교수님~♡
@tree1469
@tree1469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집안에서도 정의가 바로 서야 하는 군요
@도톨맘-k6p
@도톨맘-k6p 4 жыл бұрын
우와 오박사님 젊으시다 ㅋㅋㅋㅋㅋ
@useriwathins
@useriwathins 3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머니에 대해 유일한 끔찍한 점은 중개한답시고 아버지를 옹호하신 점. 본인도 상처를 받고 화내고 힘들어하고 욕하면서 나는 못 하게 하고, 나이 들면서 지치셔서는 본인도 (아버지한테는 나를, 나한테는 아버지를 옹호하느라) 중간에서 자기도 지친다고 말씀하시고. 나는 어머니가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추가로, 2배로 상처받는데. 자기를 옹호해주는 말에 오히려 화를 내시니 결혼생활이 이리 끔찍하고 사람을 멍청하게 (밖에서는 나나 어머니나 나름 똑똑하다고 인정받는 편인데) 세뇌시키는구나, 이런 생각만 가득해졌음.
@Mental_ssam
@Mental_ssam 4 жыл бұрын
와.. 처리되지 않은 감정은 절대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서 언젠가 그게 나를 힘들게 한다.. 이 말 가슴 깊이 새겨지네요~ 그리고 무조건 좋은말보다 현재 감정상태를 수용 해 주는 것.. 가장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네요.. 무조건 긍정의 말 아닌 감정의 수용을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센스란지식의축적이다
@센스란지식의축적이다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다 어린시절을 겪었었는데 왜 이런 어른이 되고있는걸까요 저도 5살때 엄마가 술만마시느라 얘기를 들어주지도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뒤로 그사람한테 무슨일 생겨도 얘기안해요 30년지난 지금도요 너무싫어요ㅋ
@세븐판도라
@세븐판도라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상처가 크네요 토닥토닥 힘네세요
@조준희-u1o
@조준희-u1o 4 жыл бұрын
아이 뿐만 아니라 남한테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 같네용
@김재인-r2n
@김재인-r2n 4 жыл бұрын
저의 아빠랑 엄마가 종종 하시던 말씀이시네요 너 어렸을 때 너 때문에 엄마가 몸살 여러번 걸렸다 너때문에 아빠가 욕을 하게 됐고 때리는거야 이런 말 들을 때마다 고마움이 아닌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lovemyselflove161
@lovemyselflove161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많이 힘들어서 그러셨을수도 있습니다.
@i-ne3446
@i-ne3446 4 жыл бұрын
@@lovemyselflove161 아무리 힘들기로서니 더 어리고 미성년자인 아이가 그걸 이해해줘야하나요? 상처받아가면서? 허이구야..
@jejesong
@jejesong 4 жыл бұрын
@@lovemyselflove161 오은영박사님이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하는걸 성인이된 그 아이에게 또 그렇게 말씀하시다니요...영상 다시보셔야겠네요
@웅댕이네
@웅댕이네 3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꼈을때 매일 육아강의 5개씩 찾아들었어요 6개월 정도 듣다보면 이제는 모두 내탓인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뭐가 문제인지도 보이게 되지요 육아는 매일이 공부더라구요 아이가 잘못을 해도 그래 이나이에 그럴수있지 나는 이나이에 어떤마음이였나 먼저 생각하게되요
@hereandnow8629
@hereandnow8629 4 жыл бұрын
완전 제 이야기군요. 😭 요즘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전쟁중인 사춘기아들에게 어제 제가 ... 화 내며 보인 행동입니다. ㅠㅠㅠㅠㅠ 마음이 많이 안 좋았는데 ..... 이 영상이 제게 찾아오네요
@user-fi6vk8no2p
@user-fi6vk8no2p Жыл бұрын
국민을 망치실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처음 느꼈네요ㅎㅎ 폭력은 언어든 물리든 안돼는겁니다 7080 폭력 정당화를 화법으로 아주 조리있게하시네요
@네로와친구들S2
@네로와친구들S2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가 넘어졌을때 으이구 잘~~한다~ 하거든요~ 제가 또 그러니 한 날은 아이가 엄마 잘한다는 내가 칭찬받는건데 왜 내가 아픈데도 잘한다라고 해? 하는거예요~ 역시 사람은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줘야 상대방이 알아듣는구나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고 할까요? 엄마가~속상해서 그렇게 말한건데 이제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게~라고 반성한적 있네요~ㅜ
@poki8893
@poki8893 3 жыл бұрын
정말 상처받아요 ㅠㅠ그런말튜
@주란희-t7q
@주란희-t7q 3 жыл бұрын
반성하셨다니 지금은 훨씬 더 좋은엄마가 되셨겠어요
@리리-p8h
@리리-p8h 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합니다. 가족일수록 똑바로 봐야죠. 작은 사회니까요.
@냥냥펀치-t4s
@냥냥펀치-t4s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된다 어릴때는 아니지만 중학생때 선생님한테 밀대로 50대맞아서 엉덩이 다터지고 전체가 멍들었는데 니가잘못해서 그렇지 그러고 친구랑 싸워서 친구가 얼굴 손톱으로긁었는데 피까지 났는데 괜찮아 그러고 엄마는 잠만쿨쿨잤어요 하나도 위로가안되고 황당하기만했엇던기억나요ㅋㅋ 그래서 나는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폭력적으로 성격이 바뀌고 결국 범죄자가 됬답니다
@이미래-w5m
@이미래-w5m 2 жыл бұрын
임신부터 유치원,초등까지 적어도 이때까지는 부모교육 과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내세대는 이런 좋은 것들 모르고 자식키워서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소금-g6x
@소금-g6x 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야 두 얘들 다 장성했지만ᆢ
@최지민-s8q
@최지민-s8q 3 жыл бұрын
아이를위한것도 좋지만 어른들의치유방법도 알려주세요 ㅠ 어른이 먼저치유되야 아이들에게 상처주지안게 되지안을까요? 오늘도 반성합니다 조금씩 노력해나가려구요 ㅠ
@충12보경
@충12보경 3 жыл бұрын
나이 40 입니다 아버지가 폭력적이셔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 폭력과 감정받이를 되물림 하고 싶지 않아 결혼과 아이양육에 대해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걸 극복하기 위한 조언좀 부탁 드려요~
@harupactory9229
@harupactory9229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배우고가요 오은영님은 저에게항상 가르침을 주십니다 ㅜ
@별-k1v
@별-k1v 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너무 좋아요👍😀
@oneSiru1
@oneSiru1 3 жыл бұрын
와.....저렇게 되는구나...... 부모는 진짜 똑바로 살아야 되는거네요 이런걸 이제서야 알다니.... 충분히 교육받고 읽고 공부한.줄 알았는데 이런걸 찾아서 보고 공부안한 게으름이 부끄럽네요
@_hoyeun3557
@_hoyeun3557 4 жыл бұрын
유치원생 때 엄마가 암에 걸리셨는데, 아빠가 입버릇처럼 훈계셨어요. “엄마한테 스트레스 주면 안돼.” “엄마를 힘들게 하면 안돼.” “6년만 참으면 엄마가 완치되니까 그때까지 참아야 돼” 엄마의 암이 나 때문에 재발될 수도 있다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컸고 저는 소아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이숙경-z3t
@이숙경-z3t 4 жыл бұрын
,,,,,,
@한수민-g7s
@한수민-g7s 4 жыл бұрын
그럼아빠가 어떤말을 했어야 할까요 ㅜㅜ
@miheehan5097
@miheehan5097 4 жыл бұрын
근데 암은 스트레스받으면 안되는거 맞긴해요. 에휴, 아이로써 많이 힘들었을텐데..아빠도 아빠대로 힘들고..
@kimsophie3225
@kimsophie3225 4 жыл бұрын
ㅠㅠ
@23psalm95
@23psalm95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서 아프게 됐고 그걸 이길거야. 이젠 괜한 것들에 지나친 걱정없도록 훈련할거야.우린 응원하자
@Teocis
@Teocis 2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란 가족이 아니었다면 절대로 친구하고 싶지 않은 성격인 사람도 있는 법이다. 빨리 탈출하자
@유메리-e4c
@유메리-e4c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말이 있네요 ㅠ ㅠ 너때문에 엄마아빠 싸운다 ㅠ
@gooeggtart4625
@gooeggtart4625 3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서도 아직도 부모님이 한말이 생각나는데 정말 오래남을수있구나..
@남길대로
@남길대로 3 жыл бұрын
저도아직도 기억이 나요 트라우마는 진짜 안나지워ㅜ지는가 같아요
@닌니집
@닌니집 4 жыл бұрын
강의 너무 잘듣고 갑니다~
@들꽃송이-w4h
@들꽃송이-w4h 4 жыл бұрын
컥..넘어진 아이한테 괜찮아~ 이랬는데 ㅜㅜ 고쳐야겠어요~
@cheche9839
@cheche9839 4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신범철-q2j
@신범철-q2j 3 жыл бұрын
저런거..말구요... 그냥... 부모가 되기전에... 치뤄야하는 관문 같은거 하나 만들어주세요... 자동차도 운전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는것 처럼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이 잘 키우며 사는집 부유층 빼고는 서민들은 꿈도 못꿉니다. 말도 못하는 아이를 돈 때문에 어린이 집을 보내는 그런 나라 인걸요...ㅠㅠ
@Teocis
@Teocis 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 돈 벌어다 줬으니 넌 날 떠받들고 모셔라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 우린 당신들의 노예나 보험이 아니다
@joseph8619
@joseph8619 4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우리 엄마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jh-oq4wc
@jh-oq4wc 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배우 고현정 닮았어요 진심 칭찬이에요
@Jin-yv8bn
@Jin-yv8bn 3 жыл бұрын
아...근데 좋게 지키고 살기가 진짜 쉽지않아요
@오로라-s6q
@오로라-s6q 4 жыл бұрын
잘못된 말 말고 그럼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ebs5872
@ebs5872 4 жыл бұрын
곧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김준이사랑
@김준이사랑 3 жыл бұрын
평소에는 그러지 않는데 아침에 너무 시간 끌면서 딴짓하는 아들한테 화내고 종종 폭언도 하네요 ㅜㅜ 워킹맘이다 보니 시간에 쫓기고 매일 이야기해도 변하지 않는 상황에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에휴...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맘변들침폭변들각뼈크고턱뼈크고큰각크재
@김준이사랑
@김준이사랑 3 жыл бұрын
@@이효선-g4i 참 유투브 댓글 보다보면 또라이들이 많은듯 ㅉㅉㅉ
@아미방탄-h7p
@아미방탄-h7p 4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주는것만 생각하세요 끝까지ㅡㅡ내리사랑ㅡ무슨 자식에게 받을려고 하세요 ㅡ너때문에 ㅡ너가 그래서 ㅡ왜그러니 ㅡㅡㅡ이거 다 세상 살아보지도 못한 주어야할 아이에게 받고싶어하는 애정결핍의 부모들 입니다
@merrybok15
@merrybok15 4 жыл бұрын
공감.. 잊지말아야겠어요. 술 자주마시는 아빠는 뭐라고 얘기해줘야 하는건가요~
@오로라-s6q
@오로라-s6q 4 жыл бұрын
너의 지금 감정이 그렇구나(수긍)
@YY-jg9kz
@YY-jg9kz 4 жыл бұрын
저런 분 자녀들은 100점으로 키울듯하네요 부러워요
@Xdjf
@Xdjf 4 жыл бұрын
100점은 세상에 없어요 ㅎㅎㅎ 다 인간입니다 ㅎㅎㅎ
@하준맘유미영
@하준맘유미영 4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도 자기자식은 잘 못 키웠다구 하더라구요 자기자식은 이성보다 감성을 우선시하게되서요
@꿈-m6j
@꿈-m6j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난장질 할 때 화 난 내 감정을 아이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육아하면서 가장 힘듭니다. 대근육 발달해서 돌이 갓 지났는데 걷고 뛰고 잔꾀나 눈썰미가 좋아져 서랍 여는 방법을 터득해 온갖곳을 죄다 헤집고 다니는데 걸쇠 걸어놓은걸 뜯어 망가뜨려놓고 헤집습니다.. 참는데 한계가 느껴져 하지마 안돼가 입에 뱄고 소리지르기는 기본에 악을 쓰기까지 하네요..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지경인건 그저 제 성격인거겠죠ㅠㅠ 말이 안통하는.. 대화가 되지않는 영아는 어떻게 훈육해야하나요.. 그저 무조건 참고 놔둬야하나요.......... 훈육하면 안되는 시기라고 누가 그러던데 언제부터 훈육이 이루어져야하나요..
@johnlee7763
@johnlee776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머니가 욱해서 나오는데... 심지어 손이 쉽게 올라가고, 폭언과 욕설도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 ㅠㅠ 아버지도 예전에 대하던 강압적이고 명령적인 방식을 못버리신듯 합니다. 빨리 오피스텔이나 전세 구해서 나가야 하는데......
@김빛-c1c
@김빛-c1c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mog2cuty
@mog2cuty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폭력을 왜곡되게 알게하지 말라는거죠 참 어려운거같아여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폭참각크고큰각턱끝뼈크고큰거맛없재
@riri-g4p
@riri-g4p 3 жыл бұрын
진짜 깜짝놀래요...상황극 할적마다 내가 했던 말들을 고대로 따라해서..맨날 어린이 집늦었다고 타박하고 어제꼴등했잖아 꼴등 이랬더니 그게박혔는지 혼자놀면서 늦었어 빨리가자 어제꼴등했잖아 꼴등!이러는데 ....아차 싶었어요..
@전선미-v5t
@전선미-v5t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초등학교 우리딸 사춘기 때문에 힘들어 내년 중등학교 공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도와주세요 🙏
@지효-c9o
@지효-c9o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처럼 말씀하시네요^^
@한엘리-m4z
@한엘리-m4z 3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8살한 아이의엄마로 박사님 존경하고 또 은인이라생각합니다
@복덩어리-s7e
@복덩어리-s7e 3 жыл бұрын
인정하자,
@tv-no3vy
@tv-no3vy 3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 가다요
@사푸름
@사푸름 3 жыл бұрын
난 맨날 다 내탓으로 듣고 컸는데..ㅋㅋ 언니한테까지도 듣고 컸는데 ㅋㅋ
@논리-i2u
@논리-i2u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듣기 싫은 우리 아빠 말 너 잘 되라고 그렇는거야. 그냥 아빠 말 들어. 아빠 말 듣고 잘못 된 적도 많았고 그래서 후회되는게 난 너무 많음. 난 절대 우리 아빠 같은 부모는 되지 않겠다고 하루에 백번도 넘게 다짐한다.
@나는나-y2h
@나는나-y2h 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다른 사람 때문에 속상하다고 해서, 그렇구나,다른 사람이 이러저러해서 니가 속상하구나,하고 동감의 말을 했는데, 계속해서 상대방 험담을 하며, 그 사람이 날 속상하게 했다고~~~ 하며 더 큰 소리로 말해서, 앞에서 말한거랑 똑같은 반응을 하니, 됐어,하고 성질내며 자리를 뜨더라고요. 아이는 자기를 기분 나쁘게 한 사람을 쟤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그게 반 아이거나 담임쌤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찌 해야 하나요?
@growingenglishkirsty
@growingenglishkirsty 4 жыл бұрын
이러저러해샤 니가 속상하구나는 별로 진짜로 공감해주는구나 라는 느낌이 안들거같아요. 저도 요새 아이와소통수업 수강중인데여 수업시간에 선생님을 욕하는 아이 관련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공감파트에서 뭐야 무슨 그런선생님이 다 있어 ?? 하면서 무슨일인지 더 들어보고 그 이후에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걸 해야한대요. 엄마가 가서 얘기할까 ? 아님 이번엔 넘어가고 다음에 또 일이있으면 가볼까 라던지 ..
@Hamburger133
@Hamburger133 4 жыл бұрын
무슨 그런 선생님이 다 있어? 라고 공감해 준다고요?!....아이 앞에서 담임 선생님을 부정적으로 얘기해서, 아이가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갖게 하는 게....결코 아이를 위한 게 아닐텐데요.... 나중에 부모가 선생님께 따로 연락을 해서 아이의 상황을 전달하거나 항의하더라도, 아이 앞에서 선생님을 나쁘게 말하는 건 별로 좋은 공감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mk-cl3nx
@mk-cl3nx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경험이 있는데요. 아이는 편을 들어주고 위로해주기를 바라는거에요. 선생님이 힘들게했다는 얘길듣고 그 선생님은 왜그러는거야 그럼 안되지. 너가 힘들겠다. 그러니 아이가 아니야 그래도 나 잘되게 해주려고 하는거야 그러더라구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그저 엄마가 편들어주고 감정을 위로해주길 바라는겁니다.
@lazylife4900
@lazylife4900 4 жыл бұрын
@@Hamburger133 예전에 이런 경우로 실험하는 방송이 있었는요 워낙 오래된 거라 기억나는 부분들만 얘기를 사자면 선생님께 불만이 있는 아이에게 다른 아이가 부모의 입장이 되어서 얘기를 해주는 거였어요 한 그룹은 선생님도 이유가 있을거야,니가 잘못했겠지‥라고 혼낸 그룹, 하나는 그럼 니가 이렇게 해봐‥라고 가르치기만 한 그룹(기억상 대충 그랬던것 같아요),마지막은 함께 공감 해준 그룹‥ 근데 마지막 그룹 애들이 더 안정감을 느꼈고 의외로 자기가 잘못했던 부분을 더 빨리,쉽게 인정 했었어요 근데 재미있는건 부모 입장에서 대답한 애들 대부분이 평소 자신의 부모가 자기에게 했던 말 그대로 얘기했다는 거에요 공감해주지 않았던 자기 부모의 태도가 불만이었는데도 그행동을 그대로 따라했다는거죠 그때 아이도 없는 20대 어린 나이었는데도 신선한 충격이었어서 꽤 오랜 시간이 흘렸는데도 그 장면만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내가 전적으로 믿는 누군가에게 직장 상사 욕을 할때 야‥니가 잘못 했겠지‥이렇게 해봐 라고 훈계를 한다면 상사에 대한 미움보다는 그 사람이 더 원망스럽잖아요 어차피 사회 생활이란게 힘들고 내 뜻데로 안되는건 알지만 상처받은 마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위로 받고 싶어서 얘기한건데 전혀 공감 받지 못하고 오히려 타박 받았다 생각하면 더 열받는것 처럼요 근데 같이 욕해주고 얘기들어주면 스트레스 풀리고 더럽고 치사해도 다음날 또 출근하잖아요 아이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영상 내용은 그냥 그 사람을 욕하는 의미로 뭐 그런 선생님이 다있어?‥가 아니라 아이의 얘기를 들어준다는 의미같아요
@Hamburger133
@Hamburger133 4 жыл бұрын
제 말은.... ‘니가 잘못했네~ ‘라며 판정하고 아이에게 공감을 안 해주는 것이 아니라....’뭐 그런 선생님이 다 있어? ‘라는 공감 방법? 말투? 에 다소 충격을 받아...남긴 댓글이었습니다... 선생님을 아이 앞에서 굳이 비난하지 않아도 공감해 줄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말씀하신 뜻은 잘 알았습니다. 요는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공감해 주는 것!
@유지원-i9d
@유지원-i9d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짜증으로 감정 표현 하는 아이를 받아주는게..너무 힘이 들어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대응해 줘야 하나요... 아이 감정에 응하다 보면 표현 방식이 달라지는 날이 올까요ㅜㅜ
@할수있다나는-l7x
@할수있다나는-l7x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진짜 미치겠어요 징징대기만하니ㅜㅜ
@jusamo0809
@jusamo0809 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ㅠ
@tv-dn8wq
@tv-dn8wq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 구독 했습니다 ^^
@황태열-w4f
@황태열-w4f 3 жыл бұрын
싱글대디에 관한 딸과 아빠의대한 말은 왜 없나요 요즘은 혼자 자녀를 키우는 아빠 엄마들이 많습니다. 저는 4살때부터 딸 아이를 키워 이제 대학에 진학을 시킵니다 자녀가 잘못을 했을때의 좋은그리고 성 교육등 기숙사를 보내는 부모의심정 정리정돈등 많은 조언 그리고 이제는 말로서는 입씨름에서는 제가 아빠의 자존감 마저 잃게 되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쿠앤크-g7g
@쿠앤크-g7g 3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것은 하도 들어서 알겠는데...그 다음 단계는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한아름-b9v
@한아름-b9v 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눈으로 보고 이해를 하지만~ 아이들은 마음에 눈으로보고 새긴다'
@김수진-d4j
@김수진-d4j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셋이 싸우고울면...니들이이러니 일이안풀리지...그런소리듣고자랐는데...
@Jabez-s
@Jabez-s 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만, 그럼어떻게 해야한다는 내용은 없네요
@sseolsday7183
@sseolsday7183 4 жыл бұрын
저도 역시나 공감합니다. 감정을 공감하기!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모두 하나로 배웠으면 좋겠어요 ㅠ 이번에 미술대회에서 상받는 비법 영상을 올리면서도 마지막 부분에서는 부모님의 대한 기대가 결국 학습에 영향을 끼치다보니.. 결국 배움에 채하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iamjj84
@iamjj84 4 жыл бұрын
내용들 감사합니다..
@Teocis
@Teocis 2 жыл бұрын
입만 산 거짓말쟁이. 실천은 안하고 약속만 하고 다시 사람을 무시하길 무한반복당했다 나는 더이상 당신을 믿지 않아 어짜피 당신은 한번도 나랑 놀아준 적이 없고 너무 무관심해서 당신보다 길거리의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 1이 차라리 친해지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oldtoughmominmd722
@oldtoughmominmd722 4 жыл бұрын
1. 저는 6살된 남자아이가 있어요. 미국인 아빠랑 놀다가도 종종 문제가 생겨요. 그럼 전 아이가 고쳐야 할부분과 아빠가 고쳐야 할부분을 동시에 말해줍니다. 에를.들면, 아들이 남편의 팔에 매달려서 뭘하달라고 합니다..미국인 남편 엄청cheap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남편이 아이를 아프게 합니다. 때린다는것이 아니라 자기팔을 마구 잡아 빼서 아이가 울게되여. 빨갛게 되거나.. 그럼 전, 아들에게는 요구하거나 필요시 좀더 좋은 방법을 찾으라고 하면서 안아 달래주고 동시에 남편에게는 너가 아빠니 좋은 방법을 찾고 mature 되라고 동시에 말합니다. 어떤이들은 그럼 아들이 남편을 존중하지 못할수도 잇다고 하지만 제 생각엔 숨기거나 미화시키면 아이도 뭐가 올바른지, 나이가 되면 더 인내심 잇고 현명헤져야 하는데... 이걸 놓칠거 같아서요. 그리고 제아들은 언청 수다를 떨어요 이중언어자에요. 그럼데 학교에서 일어난 일.. 어느날 자기가 크리스천 학교를 가야하는 이유를 말하니 들어달라고 해서. (미국사립 학교 돈이 좀 많이 나가요. 전 미국에샤 선생님이라 월급이 박봉이죠) 들엇어요 조심히 입다물고. 그리고 왜. 작년일년은 내가 일하는 학교로 데리고 갓는지 제가 설명을 해주고, 6살 아이 의겸 존중해주기로 햇어요. 그리고 미국인 남편은 싸우면 어리버리 사과안하도 넘어갈려고해요 그래서 전 잘못하거나 싸운후엔 아이에게도 시간 주고 미안하다고 하고, 왜 그랬는지 말하고 비슷한 잘못반복하지 말라고 요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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